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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쉬드/비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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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목록
2.1. 인물
2.1.1. 베이직
2.1.2. 커먼
2.1.2.1. 해적 사원
2.1.3. 언커먼
2.1.4. 레어
2.1.5. 슈퍼 레어
2.1.5.1. 그레이(유격대장)
2.1.5.4. 검귀 씨
2.1.5.5. 검귀 씨(특공대)
2.1.5.6. 검은 매
2.1.5.7. 나디아
2.1.5.8. 냐냐링
2.1.5.9. 노르덱
2.1.5.10. 노르덱(런쳐)
2.1.5.11. 냐냐이
2.1.5.13. 말란
2.1.5.14. 벨저
2.1.5.15. 패왕가면
2.1.5.16. 벨저(특공대)
2.1.5.17. 빅토리아
2.1.5.18. 빅토리아(사령관)
2.1.5.19. 슈트펠
2.1.5.20. 아그리아
2.1.5.21. 아냐
2.1.5.22. 왕자경단 리더
2.1.5.23. 엑시아
2.1.5.24. 엑시아
2.1.5.25. 카르사
2.1.5.26. 카르사(특공대)
2.1.5.27. 삿갓을 쓴 여인
2.1.5.28. 키리시아
2.1.5.29. ID 메리
2.1.6. 미식
2.1.6.1. 아단
2.1.6.2. 아단 2 대쉬 터보
2.1.6.3. 아단 3 그레이트 EX
2.1.6.4. 진 아단
2.1.6.5. 레이 아셀
2.1.6.6. 메르카
2.1.6.7. 메르카(Damaged)
2.1.7. 레전더리
2.2. 인물 외
2.2.1. 베이직
2.2.2. 커먼
2.2.3. 언커먼
2.2.4. 레어
2.2.4.1. 거룡병
2.2.4.2. 리키오
2.2.4.3. 메써가르트
2.2.4.4. 샤가쿠스
2.2.4.5. 수궁
2.2.4.6. 슈리커스
2.2.4.7. 에페투스
2.2.4.8. 엘리트 마네킹 집사
2.2.4.9. 요격전함 바르스
2.2.4.10. 쟈미마르
2.2.4.11. 젠트룰라
2.2.4.12. 철문
2.2.4.13. 타마테롤
2.2.4.14. 포다스카
2.2.4.15. HMX-725
2.2.4.16. 109
2.2.4.17. 미르미르
2.2.4.18. 트라펜델
2.2.4.19. 코르도레
2.2.4.20. 마코아코
2.2.5. 슈퍼 레어
2.2.5.1. 갈라터트
2.2.5.2. 그랑슈츠 국체
2.2.5.3. 나즈로네
2.2.5.4. 라데우츠
2.2.5.5. 레티록스
2.2.5.6. 마도리코
2.2.5.7. 말란의 채널링 재머
2.2.5.8. 모코렐라
2.2.5.9. 벡터(그리폰)
2.2.5.10. 샤킬투스
2.2.5.11. 아라케스
2.2.5.12. 건방진 아라케스
2.2.5.13. 아카디아(폭주)
2.2.5.14. 에피릭스
2.2.5.15. 엘켄토레
2.2.5.16. 옥타볼로
2.2.5.17. 티티카롤
2.2.5.18. 흑영룡 홍운
2.2.5.19. 레비아땅
2.2.5.20. 엔무린켄
2.2.5.21. 화난 엔무린켄
2.2.5.22. 펜델로크
2.2.6. 미식
2.2.6.1. 메사 각하
2.2.7. 레전더리
2.2.7.1. 미르카자쿰
2.3. 사물 관련 녹스
2.4. 기타
1. 개요[편집]
모바일 TCG인 《언리쉬드》의 등장하는 녹스가 아닌 인물 혹은 베헤모스들 혹은 사물.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가 잦아 위키의 내용과 상이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새로운 녹스가 아닌 캐릭터 혹은 베히모스를 추가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틀을 이용한다. 최대ATK, 최대HP는 최대레벨에서의 수치를 의미한다. 단, 비녹스는 녹스와 달리 최대레벨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온 당시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한다. 여러 번 만나는 경우, 그중에서 최대레벨의 능력치를 기술한다.[1] 녹스로 입수할 수 없으니 관련 팬사이트들의 정보를 참고하자. 또한 설정이나 작중 행적에 관한 것에서 준조연급 등장인물에 관한 것은 언리쉬드 본 항목의 각 인물 설정 항목쪽에 기술할 것. 완전구현체는 편의상 인물로 구분하여 기술한다.
언리쉬드 카드 이미지의 사용제한이 존재하므로, 전신 샷 대신 썸네일을 사용한다.
2. 목록[편집]
메인퀘 등지에서 볼수있는 인물과 베헤모스들.
일반 녹스가 아닌 엄연히 현재에 살아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플레이어가 얻을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략을 헝그리앱이든, 언리쉬드 갤러리든, 나무위키든 볼때 조심하자. 본의아니게 심한 스포를 당할수 있다.
나무위키의 경우 등장인물항목을 보고싶으면 스토리 끝까지 밀고 보길 권한다.
2.1. 인물[편집]
2.1.1. 베이직[편집]
2.1.1.1. 추축국 검병[편집]
8지역부터 '추축국 총병'과 함께 나오는 잡졸인데, 엄청나게 약하다(…). 그랑슈츠 병사 때와는 전혀 다르다. 아마 IT 기기만 가지고 놀다가 약해진듯.
자체 능력과는 별개로 저 집에 좀 들어가고 싶다…쿨럭… 패시브는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니, 4턴 내에 후딱 처리해버리자.
2.1.1.2. 추축국 총병[편집]
검병 못지 않게 안습한 녹스 설명이 일품. 마치 현대인의 생활을 비판하는 듯하다(…).
패시브는 검병과 반대로 아군의 디버프를 지우는 능력. 덕분에 더 편하다. 이런 녀석 하나 상대 하는 데 굳이 상태이상을 걸 필요는 없는지라… 거의 항상 검병과 함께 나오니, 검병부터 지우고 이 녀석을 천천히 잡으면 된다.
2.1.1.3. 한신[편집]
메인퀘 도중에나오는 란신의 오빠. 진짜 아무런 스킬을 가지고있지않고 오직 평타로만 때린다. 데미지는 600정도로 낮은데 체력이 수백만 단위라 잡으려면 꽤 오래걸린다(...)
공격력 스탯에 적절히 투자했다면 레브 본체(!)로도 잡는 것이 가능하다.[2]
모든 외부 현상을 모욕으로 해석한다. 현재 란티츠가 흑련단에게 한 짓은 정말 모욕적인 행동인데, 이에는 어떻게 반응할지 참 궁금하다.[3]
이름의 유래가 한심해서 한신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2.1.1.4. 해적 인턴사원[편집]
해적 주식회사 전 상무 냐오[4] 를 척살하러 온 해적 주식회사 직원들.
체력은 각 라인 330만, 공격력은 35000 정도이다. 스킬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별게 없다.
이녀석들의 레벨이 15니까, 그냥 스킬딜로 4번만 잡으면 끝이다.
2015년 8월 이후 정석대로 부활한다!
덕분에 "나도 곧 보험이ㆍㆍㆍ!!" 패시브 효과로 사람 뒷목잡는 벽이 되어버렸다. 이게 때릴 때마다 계속(!) 초강력보호막을 만들어내므로 단순 공격으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때리면 때릴수록 더 강력한 보호막으로 버티니 그득히 쌓여있는 보호막들을 보면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 그와중에 국민연금을 써버리면… 거기다 부활까지 한다.
당주수라도 11단계에 다시 등장하는데 Lv는 10이지만... 라인 체력이 600만이다!
2.1.2. 커먼[편집]
2.1.2.1. 해적 사원[편집]
인턴 사원에서 4개월을 버티고 정식 사원이 된 듯하다.
사실 체력도 약하고 평타공격도 계속 미루므로 그냥 샌드백…이면 좋겠지만 10지역 내내 유저의 혈압을 올리는 좀비다. 이유는 먼저 퇴근합니다~ 패시브 때문인데, 이게 엄청 골때리는 것이, 아군의 체력이 모두 30% 미만이 아니라면 끊임없이 부활하고 강력한 딜을 쑤셔 넣기 때문. 기본 공격력은 매우 낮게 지정되어 있지만, 아, 그거요? 나중에 할게요~ 때문에 라인 공격력이 계속 올라 후반에는 무시할 수 없는 딜량이 되어버린다. 뭐, 딜이 센 거야 같이 죽으면 상관없으나, 이걸로 녹스가 다 죽고 레브만 남게 되면 레브의 체력은 30% 이상이므로, 또 부활하고 자연스럽게 패배가 뜨게 된다. 11지역 포획 메인퀘스트 업데이트와 함께 있던 패치로 인해 동귀어진할경우 패배가 뜨도록 패치되어서 레브를 죽여도 패배가 떠서 문제가 되었다. 근데 얘를 죽이려면 계속해서 체력을 30% 미만으로 유지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니, 유저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실정. 이런 녀석이 메인퀘스트마다 나와서 깽판을 치니 화가 날 수밖에. 그래서 얘를 처리하기 전에는 보호막이나, 부활 녹스를 넣어 레브만 남지 않게 해야 이길 수 있다. 다만 부활 녹스 중 이세리온 같은 경우는 부활하면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또 다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짜 재수없으면 얘네 셋 잡는데 10분이 넘게 소요될 수도 있다. 그래서 보통은 완전히 죽이기 전 스킬필터나 보호막으로 더 이상 체력이 깎이지 않게 하는 편이 좋다. 아, 물론 스킬필터의 감소량이 100% 이상이라 회복을 하게 된다면 또 다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24턴까지 뻐긴 다음 한방에 터트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먼저 퇴근합니다 라는 스킬이 현재턴 수 만큼 감소가 되니 24턴이 지나면 한번만 공격하게 된다. 이 정도 되면 체력이 충분하단 전제로 평타 자동으로 돌리면 무난히 클리어도 가능하다. 쫄따구 전투에서 20턴 이상씩 끄는 것도 그거 대로 열 받긴 하지만, 도리어 덕분에 클리어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
많은 유저들이 하이패스 등으로 넘어가서 여기서 많이 힘들어 하는 편이다. 정석으로는 7지역의 뮤지션G의 보상인 신나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신나호의 스킬이 아군 라인 하나를 지정해서 HP를 20만까지, 최소 1은 남도록 감소시키며, 무적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스토리를 보면, 생긴 건 안 그런데 역시 악당 해적이라 한 번 흥분하면 앞뒤 안 가린다. 이 상태에선 중간 관리직도 무시하는데, 가끔 럼주 아저씨가 불쌍해진다(…). 얘네가 미쳐 날뛰는 모습은 10지역 마지막 즈음에 잘 볼 수 있다. 무려 거룡병에게도 덤빈다….유저들이 고생해서 깬 거룡병을 쉽게(...) 이긴듯하다.
2.1.3. 언커먼[편집]
2.1.3.1. 그레이[편집]
일본판 성우는 카이바 세토의 성우인 츠다 켄지로.
침묵기, 실명기를 들고 가지 않는다면 남자는 앞만 본다에 좌절하게 된다. 침묵/실명만 날려주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이게 본 실력은 아닌듯. 태그의 연기파를 보면 그냥 설렁설렁 싸운거같다. 성격이 좀 맛이 갔으나 그랑슈츠의 대장군 아그리아를 처단한 실력자다.
그리고 후에 13지역 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이는 슈퍼레어 항목에서 작성.
2.1.3.2. 그랑슈츠 병사[편집]
'어허, 아녀자가 점잖지 못하게' 패시브가 실질적으로 언리쉬드 세계에선 95%의 캐릭터를 상대로 뎀감 35%의 효과를 발휘하므로 딜을 넉넉히 하는게 좋다.
스킬 뎀은 의외로 아프지만 그래봐야 잡졸답게 간단히 잡힌다. 6지역 메인퀘스트 중 냐냐링의 버프를 받고 다시 일어서는 장면이 있는데, 살짝 강해지고 '개념회로 - 저항'이 생기지만 원본은 어디 안 가서 별 차이가 없다. 애초에 총잡이기도 하니 근육이 늘어난다고 세질 리가…
2.1.3.3. 란티츠 병사[편집]
스킬 이름들이 하나같이 안습함의 원조. 가장 유명한 삼기사의 원조로써 안습한 것에 비해에서 동레벨에 꽤나 싸우는데 애먹이는 녀석이다. 가장 좋은 것으로 나나가 있다면 나나로 무력화 시키는게 좋다.
월급이 72냥인 것으로 밝혀졌다.
2.1.3.4. 란티츠 병사*[편집]
19레벨 메인퀘스트에 등장하시는 강화판 병사.
처음 등장 당시에 일반 란티츠 병사와 완전히 생김새가 같아서 정보도 안보고
"뭐야 쉽게 클리어하겠네?"라고 함부로 덤볐다가는 피본다.
원조와는 다르게 평봉같은 디버프나, 버프를 걸면 스킬이 2만 3천의 데미지가 쭉쭉 들어와서 매우 아프다. 따라서 단순회복(미나)이나 단순딜(그라비톤) 처럼 효과마크가 생기지 않는 스킬을 위주로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스블덱의 경우, 아세리아의 혐오 수치나 엑셀러의 직렬 대화 마크도 디버프로 취급되어 큰 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2.1.3.5. 알폰스[편집]
제3지역 중간 보스
19렙 메인퀘에 나오는 왕족.
평타공이 매우 괴랄한데, 턴마다 평타공이 오르면서도 평타를 방해받지 않기때문에 맞고 있으면 정말 버틸 수가 없다.
레브의 말에 의하면 무슨 마검 같은 걸 쓴다는 모양.
하지만 실명이나 날다람쥐같은 평타자체를 못하는게 아닌 그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스킬을 이용하면 별 문제 없이 이길 수 있다.
상당히 건방진 말투를 사용하며 여왕에게 반감을 가진 것을 아주 대놓고 드러낸다. 그래서 여왕이 직접 행차해서 찾아가서 다 발라버리고 여왕이 슈트펠에게 놀아난거면 용서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넘기는 자가 어떻게 윗사람이 되냐"면서 매우 강단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은 다 가졌다는데 그 목록이......"메이드의 머리핀, 부적, 도토리, 스카치 테이프, 푸딩!"이란다.
그런데 사실 여왕에게 왕위를 찬탈할 생각도 양위 받을 생각도 없었던 모양, 그러니깐 옥좌의 주인 되겠다는지, 권좌를 맡겠다든지 했던 건, 반역을 일으키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여왕(알리시아)과 결혼해서 자신이 왕이 되고 알리시아를 왕비로 맞이하겠다는 그런 의미였다! 게다가 그 괴악한 슈트펠은 사실 웨딩송 부를 사람이었던 것!
실제로 레브와의 전투 후 애답게 울음을 터트리며 알리시아랑 결혼하고 싶어서 이랬다고 고백하자
여담으로 레브를 무례한 놈이라고 부르는데 정작 자기 자신이 민폐 대마왕이라는 건 모르는 듯 하다(...)
2.1.3.6. 해적 중간관리직[편집]
10지역 발암 물질 1호
일명 럼주 아저씨.
새끈한(…) 해적 임원, 해적 사원과는 달리 매우 꼬질꼬질한 아저씨로 생긴 것만 보면 무슨 노숙자 같으나, 얕봤다가는 술 강요의 폐해(…)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문제의 스킬은 저 그래, 잘 마시네! 좋구만!이란
얼핏 보면 이 정도는 별 거 아닌 듯하지만, 일반적으로 평타덱으로 들어가면 아군의 라인 공격력은 15만에 육박한다. 유저는 CPU와 달리 체력이 많아야 50만 대라서, 저 15만 공격력으로 몇 대 맞으면 음주 후 가정폭력이 왜 사회 문제인지 느낄 수 있게 된다(…). 15만만 되면 다행이지, 실제로는 온갖 버프로 100만에 가까운 평타 딜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 딜이 그대로 내게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폭력을 2번이나 견뎌내야 한다. 이것만 생각해도 정신이 아찔해지는데, 보통 중간관리직은 레벨이 16 정도로 나오므로, 럼주가 16개다. 곧 4번은 술잔을 받아야 할 거고, 그때마다 두 번 씩 때려야 사라지니, 총 8번을 버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나마 확률 발동이므로 나으려나 싶지만, 알다시피… 체감 확률은 100% 같이 느껴진다.
결국 이걸 버티려면 무적을 준비하거나, 보호막, 방벽을 준비해야 하는데, 계속되는 너프로 무적 쓰기도 빡빡하고, 방벽은 100만 딜을 줄여 봐야 어차피 나는 한 방에 죽으니 의미가 없고, 강력한 보호막도 그다지 많지는 않다. 그렇다고 반복 사용이 가능한 녹스도 거의 없다. [6] 그리고 이 럼주 효과는 내 효과가 6개가 넘어설 경우 다시 걸지도 않으므로 어떻게든 없애야 다시 저쪽에서 걸 것이고, 그래야 럼주 수가 줄어드는데, 이 말은 곧 어떻게든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공격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해제, 이동 불가는 말 안 해도 당연하다.
게다가 이 아저씨는 혼자 2300만[7] 이 넘는 크고 아름다운 체력을 자랑하므로, 럼주 받기 전에 때려잡는 것도 힘들다. 또 이놈은 중간관리직답게 혼자만 출전하는 일이 없고 꼭 사원이나 임원을 대동한다. 임원에게 계속 총 맞고, 사원에게 계속 칼 맞아도 럼주를 먼저 없애지 않으면 응징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럼주가 다 없어지면 이 아저씨는 알아서 죽는 병풍이 되므로 다행이지만, 아군이 럼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번에는 또 딜량을 무시할 수 없다. 진짜 상대하다 보면 욕만 나온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재 쓰는 해결책으로는 럼주를 밀어내거나(!) 평타가 의미 없는 스킬 덱으로 때려 잡는 것 외엔 별 도리가 없다. 그나마도 밀어내기가 패치로 매우 까다로워져서 스킬 덱으로 상대하는 게 좀 더 수월하다. 아니면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한 지옥불 + 타 딜 덱으로 상대해도 된다.
이래저래 욕을 처먹는 아저씨지만, 스토리상에서는 보통 변태 + 공기 취급이나 당하는 등, 외모만큼이나 취급이 매우 안 좋다. 뭐, 술이나 강제로 먹이는 악질이라 사원들에게도 버림받은 것 같지만…. 덤으로 계산서 님의 상태가...? 패시브를 보아 호구가 확실하다. 중간관리직인만큼 매우 안습한 나날을 보내는 것 같긴 하다.
한 가지 더, 위험한 점이 있다면 거룡병을 잡은 후부터 10지역 전반에 걸쳐서 등장한다는 점이다.
10지 최후반부 PORT ON FIRE 스토리에서부터 HP 2700만, 럼주 갯수 24개로 대폭 강화되어 등장한다.
2.1.4. 레어[편집]
2.1.4.1. 란티츠 돌격병[편집]
메인 퀘스트 강습1 때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며 잡졸주제에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날 경우 약 7만의 체력과 7천 가량의 공격력이 꽤나 부담스럽고 스킬하나하나가 상당히 악랄하다.
특히 '아..부장 정말 짜증나.'의 경우에는 체력이 짝수일 때 맞아버리면 미나가 아니고는 도저히 못버틴다., 그렇다고 다른 스킬들이 맞을만 하냐고 묻는다면... '시집가라는 말 좀 그만!'은 첫 등장 때부터 턴당 약 7천에 가까운 출혈을 거는 흠좀무한 기술. 그나마 '월급 또 밀렸어?!'가 맞을 만한데 같이 나오는 란티츠 진압병이 아직도 살아있는 상태에서 당신의 체력이 짝수라면 혈압치가 팍팍 오를 것이다.
이래저래 가장 먼저 제거해야될 적이며 체력이 짝수가 안되게 신경을 써줘야된다.
드락실론이라면 오닉스의 침묵을 걸고 1순위로 제거해버리자.
나름 노출도 있고해서 눈요기 정도는 되는 편.
2.1.4.2. 란티츠 진압병[편집]
메인 퀘스트 강습1 때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며 일반 필드몹이라고 생각하고 덤볐다가 란티츠 돌격병과 다른 의미의 악랄함에 혈압이 오른다.
란티츠 돌격병이 한방한방이 강한 스타일이라면 이쪽은 강한 내구력과 메즈스킬로 찬찬히 압박하면서 플레이어의 목을 조여오는 타입.
안그래도 체력이 첫등장 때부터 15만이나 되는데 "오늘도 야근인가.."의 보호막도 10만가까이 된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무려 8턴이다.
정겨운 밥상이 그립다.. 스킬은 데미지도 악랄한 주제에 무려 스턴이 4턴이다. 뭣도 모르고 덤비면 매우 위험하다. 다행히도 레어등급 이상의 녹스에게만 스턴이 들어가기 때문에 엑셀러라든지 기타 잘길러둔 딜러급 언커먼 이하의 녹스를 사용한다면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이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 때"라는 문구에 주목하자. 강력한 방어막을 가지고 있다면 기절을 피해갈 수 있다.
"다음 주말은 쉴 수 있겠지..'''도 마찬가지로 체력관리를 할 수 있다면 해주는게 좋다. 평봉이 짝수턴일 때 맞으면 1턴이 더 늘어서 너무 뼈아프다.
"견고한 보호" 때문에 일단은 스킬로 때려잡기 매우 힘드니 평타 위주로 강력한 딜링 혹은 누적딜을 가진 녹스들이 필수이다.
그런데 이 녀석의 진정한 악랄함은 란티츠 돌격병과 정말 차원이 다른데 그것은 바로......최소 1명 최대 3명은 필드에서 무조건 만난다!
강습1에서 등장하는 패턴은 돌격병1,진압병1과 돌격병1,진압병2 그리고 진압병3이라는 패턴으로 다수로 밀어붙이는 괴랄함 때문에 준비를 한다고해도 상대하는게 영 쉽지가 않다.
엔코즈 마키아*가 이 녀석 때문에 관짝을 박차고 잠깐 나온 적이 있다. 지금이야 2지역에도 좋은 녹스가 많이 풀려서 어렵지 않지만.
2.1.4.3. 란신[편집]
별 거 없다. 초창기 시절에는 평봉이 전체 12턴이라는 상당히 골때리는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었고, 출혈의 계수도 0.2 였지만 지금은 반토막 난 상태.
평봉과 출혈을 적당히 지워주면서 란신부터 잡아주자.
그런데 이놈이......
2.1.4.4. 호위대장 란신[편집]
제14지역 중간 보스
2장 종장에서 재등장한다.
알려지지 않은 스킬이 발동되면, 발악하는 란신 모드로 변경된다.
2.1.4.5. 왕자경단[편집]
근육근육한 단단한 남자들. 왕자경단 자체의 스킬만 읽어봐서는 이번 메인퀘스트의 흉악함을 모른다. 밑에 있는 '왕자경단 리더' 의 설명을 필히 참조할 것.
효과 자체는 평범한 피해제약 효과다. 언리쉬드 특성상 치명타가 터지면 저 제약치를 넘기는[9] 딜이 들어감을 잘 이용하자.
참고로, '더블 바이셉'은 영구지속 효과가 아니라 평범한 효과다. 즉, 99턴의 지속시간이 지나면 이 '더블 바이셉' 효과는 사라진다. 이를 이용한 라바렐 무한침묵덱도 있는 모양이다.
이 메인퀘스트의 보다 자세한 설명은, 밑의 왕자경단 리더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자.
이녀석들은 리더 곁에 서 있는 곁다리들일 뿐이라 메인퀘스트를 진행할때도 크게 신경써줄 필요는 없다.(물론 40% 이하로 유지시켜줘야 하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프를 먹었다.
패시브스킬 우호이!의 제약치가 10%에서 12%로 감소했고, 벌크업이 더블 바이셉 효과로 전환되려면 벌크업 효과가 13개 쌓여야 전환되도록 변경되었다.
정확한 너프 기간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2.1.4.6. 해적 임원[편집]
해적 패밀리 그 세번째.
임원인만큼 어느정도 후반에 나온다. 그런데 오히려 중간관리직보다는 수월하다.
그렇다고 럼주 다 쓴 럼주 아저씨급으로 잉여하지는 않은 것이, 살려두면 살려둘수록 도저히 딜을 버틸 수가 없다!
대신 체력이 약하긴 하지만, [10] 처음에 약하다고 무시하다가 5턴 이상 살려두면 매우 힘들어진다. 냐냐이와 비슷한 매커니즘의 스킬인데, 과연 임원답다. 스킬을 잘 읽어보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이라는 조건이 있다. 티세스 등 오래동안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군중제어기를 걸면 샌드백이 된다.
2.1.4.7. ID 스튜어드[편집]
제8지역 처음, 중간,
8지역 협회 수색부터 나오는 보스. 이보다 먼저 마네킹 인형들이 나와 유저들을 당황시켰는데, 그걸 만들어낸 게 스튜어드로 보인다. 스킬로 보아 공간을 다루는 초능력자이며, 역시나 'ID'가 붙어있다. 매우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 있으며, 한 번 마음먹은 적은 끝까지 집요하게 추적하는 귀찮은 인간인 듯하다. 어느 유저가 스킬로 성별을 감식해본 결과 남자로 나왔다. 전투 스타일은
다만 ai의 문제 때문인지, 굴절을 걸지 않고 어설프게 숨지 마시죠 스킬을 시전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주 가끔씩, 걸린 굴절이 버프칸에서 표시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정말로 굴절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로 보인다. 이게 픽스되면 높은 확률로 지옥을 보게 되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8장에서 티아를 납치하는데, 냉정 태그가 말해주듯 더러운 술수도 마다하지 않는 놈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필이면, 레브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티아를 건드리는 바람에 실시간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다. 그리고 기어이 8장 끝 부분에서 마지막 전투를 치르는데[12] , 엘리트 마네킹 집사가 빠진지라 되려 쉬워졌다. 해당 퀘스트에서 레비아땅이 재현한 ID 그라비톤에게 후배라 불리는데, 역시 추축의 간부들은 그쪽 후예들이 맞는 것 같다.
이후 레브 일행이 레비아땅의 심장과 마주했을 때 레비아땅에 의해 구현되어 다시 나타난다. 단 스튜어트와는 레브가 아닌 벨저가 대신 싸우게 되므로 전투에는 나오지 않는다.
2.1.5. 슈퍼 레어[편집]
2.1.5.1. 그레이(유격대장)[편집]
제13지역 중간 보스
진심 모드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인지 이때는 등급도 슈퍼레어로 상승된채 등장한다.
숨통 끊기가 두개의 디버프를 거므로, 두개 이상의 상태이상을 정화하는 녹스를 많이 가져가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2.1.5.2. 가론[편집]
처음으로 모든 상태이상 면역을 들고 나온 보스. 하지만 그 외엔 스킬이 전혀 없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일단 대충 싸워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추후 '진심 버전'이 등장할 확률이 높아, 이 버전은 그냥 16렙 퀘스트때 만날때만 적용된다고 봄이 무방하다.
그리고 스토리에서 이 가론의 새로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마르쿠트를 몰아내고 한가하게 란티츠 거리를 걷던 레브 앞에 모습을 드러내 싸움을 걸고 저번처럼 여유를 부리다가, 주머니 속의 1냥과 함께 분위기를 바꾼 가론. 전투시 BGM도 상당히 절망적인 듯한 전용 테마를 들고 나왔다.
전투시 HP 600만에 무적능력, 그리고 즉사를 유발하는 스킬들... 과연 베헤모스 헌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이 떡 벌어지는 능력들을 갖고 있다. 녹스를 사용하는 리바이어선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으니 괜한 수고 말고 죽어주도록 하자. 패배하면 재밌었다고 물러나려는 가론을 란티츠 병사들이 붙잡지만 가론은 되려 그들의 목을 베어버린다. 끈적거리는 건 싫다고... 피를 뒤집어쓴 가론은 나중에 다시 보자며, 너무 오래 끌지 말자고 덧붙이곤 모습을 감췄다.
가론은 오프닝에 나왔던 베헤모스 위에 타고 있던 남자의 실루엣과 동일한데, 이 진심 버전을 보게된 이들은 가론이 최종보스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별 다른 이견이 없는 것이 이미 스킬 구성 부터가 최종보스급이라서... 너무 오래 끌지 말자는 말을 했으니 게임이 금방 끝날 것 같다는 유저도 있지만 뭐 그럴 경우엔 나중에 베헤모스 타고 온 버전까지 내면 그만인지라(...). 여러모로 향후 행방이 궁금한 인물.
여담으로 전투시의 이 진심 버전 가론은 레벨이 고작 6이다(...). 특기 할만한점은 여유버전에 비해 최대 공격력이 오히려 내려갔으며, 실날같은 빈틈이랄까, 평타와 고정피해 만큼은 데미지를 입는다는 사실이 있다. 먼훗날 최대전력 모드가 나왔을때 이것이 공략의 포인트가 될지는 미지수.
그런데... 대엑을 이용하여 진심 버전 가론을 잡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ㅎㄷㄷ...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leashed&no=129711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그런데 7지역에서 정말로 최종보스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제7지역 마지막 보스 그리고 언리쉬드 스토리 1장의 최종보스.
인류공적 제 3수 메이커.
하지만 이번에도 잡을 수는 없고, 30~32턴까지 버티면[13] 맨 아래의 액티브를 발동해서 승리로 처리된다. 저번에 가지고 나온 스킬도 거의 그대로 가지고 나왔는데, 이번엔 녹스 파괴가 빠진 대신에 라인 공격력이 28995로 상승했으며, 저속 몰살 패시브가 붙으면서 데미지가 점점 올라간다. 게다가 이젠 고정피해까지 무시하는지라 정말로 잡는게 불가능해졌다...그리고 이 녀석의 레벨은 여전히 6. 이는 저번에 싸웠을 때보다 별로 힘을 더 끌어내지도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다.
전투 테마곡은 3지역에서 파워업 했을 당시의 그 테마곡을 쓰는데, 이 때문에 가론은 마르쿠트전에서 지역 최종보스들의 전용 BGM이 나온 이래 최초로 최종보스 전용 BGM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되었다.
이렇듯 전투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전투 후에는 드레이의 기습공격에 어이 없게 당하며 흑막의 위상이 급추락했다. 비록 기습만 안 당했더라면 10수도 못 가서 드레이가 죽었을 거라곤 하지만, 일단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발휘하던 모습과 달리 아예 패배해 버렸으니 그저 안습일 수밖에. 하지만 워낙에 강자인 데다가 아직 진정한 힘을 내지 않았다는 묘사가 여럿 보이는지라 이걸로 리타이어라고 보기엔 좀 이른 것 같기도 하다.
2.1.5.3. 부히 타[편집]
제2지역 중간 보스
강습1 퀘스트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란티츠 병사 2명을 대동하고 나온다.
스킬창을 보면 2지역에서 얻는 대부분의 방해효과에 대해 면역을 가지고 있어 고전할 수 있다. 게다가 스킬뎀이 초반치고는 강하고 3턴마다 사용하니....
하지만 약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봉인 효과에는 면역이 없고 실명도 먹히므로 봉인과 실명을 걸고 딜을 하면 잡을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이 돼지는 란신한테 두들겨 맞는다.
2.1.5.4. 검귀 씨[편집]
티아가 란츠에서 타고 오는 배를 맞이하러 가는 메인퀘에서 아군으로 등장한다. 유저는 맨 처음 아군 라인에 끼어있는 검귀 씨를 보고 놀라게 되고, 적 말미잘과 새우의 체력이 몇백만대인 걸 보고서 긱스를 씹게 되며(...) 마지막으로 검귀 씨의 스킬을 써보고 미친 깡딜에 쾌감을 느끼게 된다.
아군 라인에 서있는 검귀 씨의 스탯은 깡공 10만에 라인체력이 무려 50만. 게다가 선행 제압 패시브 덕분에 새우의 회피는 무조건적으로 씹게 되며, 미-군 패시브 덕에 스킬을 쓰면 매우 높은 확률로 치명타가 터지는데 치명타가 터지면 깨끗하게 들어갔어요~ 덕분에 몇백만짜리 평타를 박아넣는다. 덧붙혀서 새우가 걸어대는 기절도 면역이며, 아군 라인에서 버프 두개만 걸어주면 이걸로 충분해요~ 덕분에 윤활유 분사에도 면역이 된다. 말미잘/새우 학살자가 따로 없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아군이 4라인 풀로 서 있을 때엔 검귀 씨가 등장할 자리가 없어서 나타나지 않는다! 메인퀘를 깨기 전에 미리 라인 하나를 비워둘 것. 검귀씨가 다 잡아 주므로 그냥 라인 텅 비우는게 제일 편하다(...).
여담이지만 스킬이 백일검 #2와 #37인걸 봐선 백일검 초식이 몇가지 더 있을 법 하다.
무지막지한 스펙 덕분에 이후 검귀 씨와 싸우게 만드는 것 아닌지 염려가 되기도 한다(...). [15]
그리고 14지역에서 적으로 다시 등장하게 된다...
2.1.5.5. 검귀 씨(특공대)[편집]
제14지역 중간 보스
벨저 , 카르사와 같이 등장하는데, 인간계 딜 녹스는 많고 , 면역도 없어서 해당 퀘스트에서 제일 상대하기 쉽다. 다만 백일검 No.24가 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카르사의 특성상 효과가 많이 존재해야 하므로 유의할 것.
특공대 너프 당시 검귀 씨 또한 너프를 먹었다.
순간포착 스킬이 삭제되었으며, 치사해요.. 부숴버릴테야. 스킬의 치명타 증가 배율이 1.25에서 0.25로 너프되었다.
2.1.5.6. 검은 매[편집]
제5지역 중간, 마지막 보스
무시무시한 패시브들로 무장하고 있는데도 동기인 냐냐링에 비해 묘하게 존재감이 없다. 역시 4지역 마지막에 잠깐 나오고 5지역에서 보스로 등장. 나디아와 함께 나오는 것이 보스로서의 5지역 첫 등장. 보통은 나디아 때문에 잊혀지는듯 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누님도 상대할 때 주의할 점이 많은 편이다. 특히 아군이 죽으면 그 공격력 만큼 고정 피해를 입히는 '이건 덤이오'나 루아르나 포세리앙으로 긁었다가 영문도 모르고 끔살 당하게 만드는 '한발짝 더'라든가… 그리고 '심호흡한번 하고 가겠소' 후 '긴장하지 마시오'로 이어지는 콤보는 100만이 넘는 체력으로 인한 공뻥이 심각한지라 그대로 10만 이상의 피해를 입고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당기고. 밀기. 기본이오.'가 맞을 만 하지만 이것도 내 공격력이 강할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그러나 실명 한 방에 바보가 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지라 나디아나 냐냐링에 비해서는 상대하기 쉽다. 또한 봉인이나 침묵은 그대로 먹으므로 '아직 미숙하오'의 피해량을 맞을 만 하다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5지역 마지막 퀘스트에서는 말란의 리셋만 조심하면 그래도 쉽게 잡히는 편이다.
능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가 각선미를 강조하는 구도에 내려다 보는 구도라 은근히 팬이 많은 듯하다.
2.1.5.7. 나디아[편집]
제5지역 처음, 중간, 마지막 보스
제6지역
'아쉽네요! 잘 노리라구요' 가 상당히 난적. 30%란 확률이 적으로 만나면 90%정도로 느껴지는 확률이다보니... 게다가 언리쉬드 평타 스택 계열의 매커니즘, 이를테면 엑셀러의 '직렬 대화', 탐랑의 '늑대의 표식', 드락실론의 '용의 숨결' 등은 평타 공격 시 수치가 1 증가한 방해효과 성격의 스택을 갱신하는 것이다. 즉 방해효과 성격의 스택은 갱신될 때마다 30%의 확률로 증발시켜 버린다(!). 다만, 이미 걸려있는 침묵이나 평타봉쇄 등은 턴이 지나도 남아있다.
위 패시브에서 '저항'의 메커니즘이 '전투 중 효과가 누적될 때마다 갱신, 확률적으로 모두 제거' 인지 아닌지 확인바람.
게다가 CC를 걸었다해도 걸린 갯수만큼 확률로 피해를 저항, 플레이어에게 버프가 걸려있으면 데미지 증폭. 생각보다 까다롭다.
그리폰만큼이나 지겹게 등장한다. 루아르덱을 운용하는 유저라면 5턴 전후로 순삭시키는 호구지만, 그렇지않다면 각종 확률과 디버프질 때문에 고전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오죽하자면 나자르 파티마가 갓점쟁이라 찬양받으며
메인퀘를 진행하다보면 정말 지겨울정도로 자주만난다. 우선 보스로 등장하는것만 해도 4번이나 되며 28렙 해금퀘에서는 나디아 본인&그랑슈츠 병사, 검은 매&나디아, 냐냐링&나디아로 세번이나 연속으로 싸워야한다. 이쯤되면 싸우다가 정들 수준. 심지어 5지역 마지막 전투에서는 말란, 냐냐링, 검은 매와 함께 나와 유저를 제대로 엿 먹인다. 그나마 이때는 매우 체력이 약해서 범위 공격에 제일 먼저 쓸려나가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 애들의 존재감이 너무 막강한지라… 그래도 여전히 요주의 인물임은 변하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얘도 이때는 스킬방해 면역을 들고 나온다.
6지역에서도 잡몹 취급 받긴 하지만(…) 일단 또 보스로 등장. 이때는 왜인지 다시 약해진다. 이제는 짜증내기에도 지겨워진다. 이후 아군으로 전향하니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어서 다행.
첫 등장 시만 해도 막강한 성능으로 유저들을 고전하게 하였으나, 뒤로 가면 갈수록 대우가 안 좋아지더니 후반에는 그냥 고기 방패 취급…
다만 5지역 마지막 메인퀘 중간에 나디아, 검은 매&냐냐링 선택지가 나오는데, 어지간하면 나디아는 피하자. 이때는 전력전인지 엄청나게 강하다. 스킬을 막을 수 없는데다 평타도 무식하게 아프다. 여기까지 왔는데 나디아를 잡을 수 없어서 퀘스트 포기라도 하게 되면 피눈물 난다. 따라서
그리고, 스킬덱인데, 휴전 걸어서 400 % 필터 걸면 해제, 조사 없으면 나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비녹스 항목에 올라와있지만 [스포일러]
2.1.5.8. 냐냐링[편집]
제5지역 마지막 보스
제6지역 보스
제16지역 보스
4지역 마지막에 얼굴만 비치더니 이내 5지역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창마학회 차트 12위의 고양이처럼 차려입은 아이돌.
5지역 마지막 퀘스트에서 유저 혈압을 올리는 원흉 중 하나. 스킬 방해에 면역이긴 하지만 다른 두 스킬이 별 볼 일 없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을 것 같은데, 문제의 '아직 노래 안 끝났어요!' 스킬이 무려 4턴 동안이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적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상대하다 보면 꽤나 골치가 아프다. 특히 사전 작업이 다 끝나고 마무리 지으려고 할 때 딱, 이 기술을 써버리면 욕이 절로 나온다. 스킬 방해 면역이라 막을 수도 없다! 이럴 때는 시루룬이나 다른 다람쥐의 조사로 대처 가능. 가끔씩 연속해서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 답이 없다.(…) 중복 적용이 안 된다는 것에 위안을 가지자.
'냐우! 냐냐링, 화났어요!' 패시브는 아군이 죽을 경우 라인 공격력이 오르는데, 이게 또 정신 나간 수준. 아군이 죽을 때마다 공격력이 중첩해서 3배로 뛴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냐냐링의 공격력은 20,000정도인데, 아군 하나가 죽으면 3배해서 60,000, 아군 둘이 죽으면 여기에 다시 세 배해서 180,000, 아군 셋이 죽으면 여기에 또 세배가 되어 540,000(…) 가까이 뛴다. 그야말로 핵평타. 고로 어지간하면 이 녀석부터 두들겨 패는 것이 속 시원하다.
'매운 맛을 보여주겠어요!' 스킬은 평소에는 존재감 없는 무의미한 스킬이지만, 30렙 퀘스트에서 혼자 남았을 때 쓰면 상기한 패시브와 맞물려 아그리아의 완전무적 저리 가랄 정도의 흉악한 즉사기로 돌변한다. 왜냐하면 저 미친 540,000 공격력이 그대로 데미지로 들어가기 때문. 심지어 이런 걸 세 번 반복한다(…). 무적도 무적이지만, 사실상 실수로 이 녀석만 혼자 남겼을 때의 최대 난관.
더 골 때리는 사실은 5지역 최종보스 전에서는 검은 매와 함께 사이 좋게 '
평타 덱에서는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스킬 덱의 경우 범위기에 먼저 맞아 죽길 바라자. 이 녀석이 혼자 남으면 여러모로 곤란해진다.
여담으로 6지역에서는 나디아와 함께 어시스트에 들어앉아 시도 때도 없이 무적을 걸기도 한다. 하여간 5지역에서는 나디아와 함께 참으로 성가신 적이다. 귀엽다는 평도 있지만
7지역에서는 그래도 조금 얌전(?)해진다. 오히려
6지역 메인퀘스트 '바람을 가두는 의지'부터 새로운 스킬을 달고 나온다. 이제는 혼자 남지 않더라도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5지역에서는 이 녀석의 마법이 안 나왔는데, 냐냐링이 이상한 노래를 부르자
16지역 아르페지오에서 쿠즈노하, 강화된 슈트펠과 함께 강화 버전으로 등장한다. 이때도 무적 스킬을 쓰는건 여전.
근데 왠지 고양이귀를 하고 있는데 고양이귀 태그가 없다?
1주년 기념 7지역 두번째 도전과제에서 냐냐링을 한 번 써볼 수 있는데, 스킬을 한 번밖에 못 씀에도 그 사기성은 어디 안 간다. 유저의 손에 들어가면 나디아나 검은 매 따위는 명함도 못 내민다(…).
2.1.5.9. 노르덱[편집]
인류공적 제 13수 해적 대표이사 노르덱
...이긴 한데 뭔가 모자라다. 아니, 모자른 정도가 아니고 그냥 호구다. 능력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뭐 보스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약한데, 대신 옆에 엔무린켄이 붙어있으므로 든든…하지도 않다. 엔무린켄도 허접하긴 매한가지.
고정피해를 매 턴마다 주지만, 이미 이때쯤에는 유저들의 체력은 40만 대를 육박한다. 그렇다 보니 그냥 무시하고 엔무린켄만 때리다 보면 알아서 도망친다.
혹시라도 이 고정피해도 맞기 싫다면 귀족이나 아가씨 태그 하나씩만 끼워넣으면 끝난다. 그냥 호구.
한 마디로 스토리상에서 언급했듯이 인류공적 주제에 참으로 약해빠졌다. 하지만....
2.1.5.10. 노르덱(런쳐)[편집]
제10지역 마지막 보스
10지역 38레벨 해금 퀘스트에 당당히 등장.
그전까지 뭔가 모자란듯한 스킬이 싹 바뀌었다. 얘 혼자만 나오면 그나마 괜찮은데 밑부분의 앵무새가 문제다.
시쿠르냥이 없다면 짧게는 수백턴에서 길게는 수천(!!)턴에 달하는 지독한 전투를 맛볼 각오를 해야 한다. 과거 포세리앙이나
...이었으나, 6월 14일 패치로 인해 9,10지역 스토리가 하향되면서 서포트에 희망의 모래시계가 추가되었다! 레벨은 최대 레벨인 99이지만, 천 턴이 넘어가는 골 뽀개지는 전투에 비하면 딱 100턴만 버티면 노르덱과 엔무린켄이 자동으로 폭사한다는 얘기니 그야말로 엄청난 대 하향인 셈.
그런데 이틀 후인 16일 임시점검에서 희망의 모래시계가 절망의 모래시계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수천턴을 고통받아도 깰 수야 있었는데, 이젠 몇시간동안 고통받는 방법조차 쓸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전에 개발자 긱스가 언급은 했었다. 당시에 유저들은 반쯤 장난으로 말하는줄 알았으나 진짜로 넣었다… 그야말로 엿을 제대로 먹였다.
하지만 리브라 콜로서스가 상향을 먹은 후, 보편화되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깰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 싸울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화난 엔무린켄을 먼저 잡아버리면 생각보다 별 거 없다.
신 DLC인 사신의 축제도 추가되면서 시쿠르를 얻기 위해 고통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쉬워졌다.
현재 2017년 7월 중반 기준 절망의 모래시계의 레벨은 200이므로, 201턴 안에는 잡아야 한다.
2.1.5.11. 냐냐이[편집]
메인스토리에서 사원들과 같이 나오는 버전, 노르덱&엔무린켄 조합과 나오는 조합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전에 상대한 해적 임원의 상위호환. 해적 주식회사 태그를 가지고 있는 딜러만큼 피해도 감소하고, 레어등급 이상의 캐릭터마다 간격이 줄어드니 매우 아프다.
최대한 빨리 냐냐이부터 처리한 후 다른 라인을 잡거나 침묵 등의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는 방해효과로 묶어두어야 한다.
2.1.5.12. 대장군 마르쿠트[편집]
제2지역 마지막 보스
엑티브 스킬들의 이름은 전부 1,2지역의 슈레녹스들의 액티브 스킬 명칭을 패러디 한 것으로[16] 최종보스인만큼 전투시 공/체도 우월한데 액티브스킬들은 하나같이 서로 연결하기 좋고 패시브스킬들덕에 상당수의 군중제어효과들도 막히지만 반대로 말하면 패시브스킬에 안나온 군중제어효과는 죄다 먹힌다. 즉 출혈을 막을순 없지만 실명계열도 먹히며 그외 기절, 봉인, 고립등등도 죄다 정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무과금이라도 드락실론덱일 경우 어떻게든 시간을 끌다가 첼시스등을 동원해 수면으로 시간을 끌고 21턴에 멘마로 기절을 걸게 하면 드락실론평타로 편하게 잡는게 가능하다.
상술했듯이 초창기지역인물이기 때문인지 스토리상에 강하게 나온 것 치고는 인게임에선 여러모로 빈틈이 많은데 후반가면 평타or스킬방해하는 효과 전부 면역등을 잡졸등도 들고오지 않나 후술되는 인물 외 목록에 있는 베히모스 중 하나인 '타마테롤'의 경우엔 무효화를 넘어서 군중제어효과를 걸 경우 카운터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비교적 양반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초반이니만큼 유저들도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은 많이 없기에 나름대로 적당히 어려운 정도의 보스.
20턴 이상일시 즉사라는 준사기급 스킬을 장비하고 있지만 후에 나올 죽음의 모래시계등과는 다르게 액티브스킬이라 상술한대로 20턴이 지나도 수면이나 기절등을 먹이면 발동못하고 기절, 수면등이 다 끝나도 운좋으면 몇턴은 더 버틸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키치키스를 동원한 장기전보다는 드락실론(or로락실론)이나 브리뷔, 아모리아를 동원한 단기전으로 가는게 상책.
덱장인들이 연구한 끝에 노슈레 28턴확인사살이라는 무과금용 덱도 나왔는데 장점은 무슨라인에서 시작하든 절대 판이 꼬이지 않는다. 물론 이는 과금요소가 없는 무과금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과금유저는 그외 더 쉬운 방법들이 많다.#
여담으로 "그핫","그핫하하하하!"이라며 원피스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흔한것도 아닌 웃음소리를 낸다.
또 한가지 특이점으론 마르쿠트전부터 전용BGM이 생겼다. 마르쿠트전용은 아니지만 2지역을 돌파하는 최후의 보스라는 점과 최초의 전용 BGM이란 점과 그 캐릭터성등 여러모로 인상깊은 보스.
자세한 설정은 항목참고.
2.1.5.13. 말란[편집]
제4지역 마지막 보스
제5지역 마지막 보스
제6지역 마지막 보스
무려 세 번이나 마지막 보스로 나오는 기염을 토한다. 이 정도면 상당히 대우가 좋은 편. 실제로도 리셋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척봐도 알수있듯 '차원곡선 유지장치' 때문에 강력한 한방의 딜링을 넣는 녹스는 써먹는게 불가능 하다. 포세리앙이나 쿠로카미 신사의 치아키 같은 연타형 녹스를 들고가야 제대로 피해를 줄수있다. 또한 이 스킬은 50,000이상 데미지가 들어갈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무시하지만 치명타의 경우 최후 데미지에서 곱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1.5배 되서 들어간다. 그래서 치명타가 터지는 스킬을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만약 스킬이 아닌 평타로 잡고자 한다면 치명 세팅을 하고 가주는 것이 좋다.
4지역 후반 전투와 보스전, 6지역 보스전에서는 아래에서도 소개될 아래의 '말란의 채널링 재머' 와 함께 등장하는데 채널링 재머가 죽지 않으면 패시브 때문에 말란 본인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말란의 고정피해 스킬과 턴당 5000, 너프후에는 2000씩 최대 체력이 깎이는 채널링 재머의 패시브를 모두 신경써가며 딜링을 해야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채널링 재머가 죽기 전까지는 타겟 무작위 스킬이라면 말란에게 최대한 적게 들어가기를 바라야 한다. 한마디로 운이 다소 필요한 보스. 그래도 클리어하면 26레벨 해금, 리우쉐링 2개, BF 포션 4개 등 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30 레벨 해금 퀘스트에서 나디아와 나머지 2명과 함께 나타난다. 이를 클리어 하면 서포터 1 칸과 어시스트 1 칸이라는 만족할만한 보상이 있으니 힘써서 잡아주자.
6 지역 마지막에서 국체, 아그리아, 그리고 채널링 재머와 같이 나오는 말란을 격파하여 승리하고 나면 패배한 말란은 인재 풀이 부족한 그랑슈츠를 한탄하며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이런 말란의 대사에 아리얄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한 말란을 바보라고 딱 잘라버리고, 레브는 말란을 구현해제 시켜버린 후 국체를 흡수한다. 이후로 10지역이 끝나도록 등장하지 않는다. 헌데 11지역에서 구 인류공적인 미르카자쿰의 공격을 받고 비아가 빈사상태에 빠지는 긴급상황이 일어났기에 레브는 이를 악물면서 말란을 구현했다. 아마 11지역 끝날때까지는 같이갈듯.
티아는 말란을 바보라고 폄하하기는 했지만, 저 말란이 머리가 모자란 인물이라 보기는 당연히 어렵고(...) 준수한 리바이어선 연구자였을지언정 사람을 이끌고 전쟁을 벌일 장군감 내지는 책략가는 아니었다는 평을 내릴수 있겠다.
이상하게 잠깐 쉬면서 하시죠. 스킬이 고정피해를 주는 스킬인데, 고정피해는 커녕 일반 데미지조차 들어가지 않는다. 버그인게 확실하지만 17년 3월 기준으로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여담이지만 스토리상 승리하는게 불가능하게 조절되어있는 말란을 격파해버린 언갤러가 등장했다. 흠좀무. *
2.1.5.14. 벨저[편집]
제8지역 중간 보스
8지역 메인스토리 한 살의 이야기에서 보스로 나온다.
스튜어트가 티아를 인질로 잡게 되자 할 수 없이 특공대와 레브가 싸우게 되었을때의 버전. 전투가 끝난 후 대충 싸워줬다는걸 인정하는 걸 봐선 본실력이 아닌게 분명하다.
메인퀘에서 맞부딪칠때의 모습은 라인체력이 무려 4천만에 달하는 괴랄함을 보여주지만, 패왕초휴식으로 인해서 그냥 타격감 좋은 샌드백일 뿐이다. 결국 무시해도 될 정도의 잉여다. 게다가 평타대미지가 1만대 후반에 불과하고 다른 강력한 스킬도 없이 그저 크리확률과 크리배율 증가 뿐인지라 아주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실수로 평타방해 스킬을 거는 순간 라인공이 1만씩 껑충 증가한다는 점에는 주의.
14지역에서 아마도 본실력으로 다시 싸우게 된다.
2.1.5.15. 패왕가면[편집]
제11지역 최초 보스
당연히 알겠지만 복면을 쓴 벨저다(...). 대개 복면벨저라 불린다. 비아와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난입해서 전투를 벌이는데, 8지역에서
우선 공격이 모두 고정피해로 들어오는 데다가, 액티브스킬로 날아오는 패왕기를 해제하지 못하면 패왕기 하나당 최대 체력의 30%, 두개를 가만히 내버려 두면 순식간에 최대 체력의 60%가 공중분해되는 참사를 보게 된다.
또한 다음은 너냐! 스킬도 문제인데, 침묵 계열 스킬이 없다면 200만이 넘는 고정피해로 한순간에 저세상으로 가게된다. 침묵기가 없으면 최소한 부활기라도 들고 가야 수월하다.
마지막으로 HP가 30% 이하가 되면 피가 다시 100%로 회복되고 방해효과도 싹 다 지워버리니, 30% 이하가 되기 전에 강한 스킬딜로 날려버리자.
서포트 라인에 49렙 희망의 모래시계가 달려있긴 하나 최대체력이 날아가고, 무적 걸어도 고정피해로 공격이 날아오기 때문에 버티는게 더 어렵다. 강한 한방을 낼 수 있는 스킬딜덱을 쓰는게 더 낫다.
2.1.5.16. 벨저(특공대)[편집]
제14지역 중간 보스
14지역에서 다시 싸우게 된다.
특공대가 너무 어려웠다고 생각됐는지 너프를 먹었다.
액티브 스킬 패왕류 수련법!은 ATK를 10% 감소시키는 스킬이었지만 5천이라는 고정 수치로 감소하게 되었고, 패왕폭렬염황권에는 고정피해 5만마다 서포터 하나를 제거하는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2.1.5.17. 빅토리아[편집]
제3지역 마지막 보스[17]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는 "채찍녀"라는 명칭으로 통하며 무시무시한 평타와 고립콤보에 2라인을 강요하는 패시브가 있다. 그러나 현재에 SR 드락실론 1레벨로도 공략이 가능한 덱들이 있어서 능욕당하는 안습을 겪고 있다.
갑체리덱이 있다면 하이패스가 가능.
왕을 호구로 보는 나라답게 란티츠 왕국의 중요 국경인 그랑티드 산맥을 방어하는 직책을 맡고 있음에도 대역적 마르쿠트가 죽었는데 조문을 한다면서 직접와서는 하는 말이 "이 나라는 지금도 약하고 앞으로도 약해질건데 난 이런 나라 군인하기 싫으니 은퇴를 허락해달라. 만약 허락하지않더라도 나는 무력으로 할거니까 어디 나를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라. 당신에게 그런 힘이 있기는한가?"라는 식으로 자신이 지키는 나라의 국왕에게 저런 소리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레브에게 패하였고 여왕이 란티츠 왕국을 강하게 만들겠다는 설득으로 이 나라에 남기로 한다. 5지역에서 레브와 함께 쳐들어온 그랑슈츠 군을 막는데, 그 동안 워낙 나라가 개판이다 보니 믿을 놈이 없어서 좀 심각할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한 것을 보다 못한 레브가
이후 12지역에서 재회하게 되며 어떤 이유로 레브를 체포하게된다.
2.1.5.18. 빅토리아(사령관)[편집]
제12지역 중간 보스
12지역 중간보스. HP는 2800만이지만 패시브 때문에 더욱 많게 느껴진다.
빅토리아의 '알 수 없는 스킬' 은 빅토리아가 처음으로 전투 불능이 되면 HP가 66%정도 가 되며 부활하고 모든라인에 2턴 행동불가(강)을 건다. 그리고 두번째로 전투 불능이 되면 HP가 33%정도 가 되며 부활하고 모든 라인을 행동불가(강) 을 건다.
2.1.5.19. 슈트펠[편집]
18렙 메인퀘에 등장하시는 할아버지.
침묵계열 모든스킬에 면역이고, 스킬'Die Chu♥ !!'는 라이브츄의 데미지버전. 스킬제한이 없기 때문에 매턴마다 쪽쪽대서 아군버프를 순식간에 밀어내 버린다. 1:1보다는 2라인 이상으로 싸우는게 안전.
가장 쉬운 해결책은 레닛을 들고와서 아군에게 걸린 'Die Chu♥ !!'를 넘겨준 뒤 첼시스와 델류즈로 재워버리는것. 턴마다 피가 쭉쭉 깎여나가서 순식간에 죽는다.
...그런데
19레벨 메인퀘스트에 더 괴랄한 스킬을달고 재등장했다. 일단 18레벨 퀘스트에서 다이츄를 레닛으로 옮기면 되는지라 난이도가 너무 쉬웠(?)다고 생각했는지 다이츄 면역 패시브를 박아주었다. 게다가 다이츄 뿐만 아니라 6턴간의 혼란까지 선사하는 스킬까지 추가되었다. 스토리상으로 보면 이 혼란스킬이 마법으로 병사들을 세뇌하고 조종하는 스킬인듯 하다. 19레벨로 가는 퀘스트에 등장하는 병사* 둘을 대동하기 때문에 잘 준비해가지 않으면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3턴마다 한번 쪽쪽대기 때문에 점사해서 잡으면 18렙 퀘보다 쉽다.
평타와 스택 위주의 덱보다는, 빠르게 상대를 정리할 수 있는 갑체리나 아쿠, 포세리앙 등의 스킬딜 위주의 덱을 준비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SR버전의 드락실론을 가지고 있다면 첼시스와 키사키로 슈트펠을 재워가면서 버틴 후 화이트 펄의 사기마법으로 20턴까지 끌고가면 1레벨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 인간이 왜 알폰스와 손을 잡았는지 밝혀졌는데 충격적이게도 "웨딩송 부탁할려고 온 사람"이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알폰스 혼자뿐이고 슈트펠의 행동거지를 보면 소국이라지만 남의 나라의 여왕을 깔보는 태도부터해서 병사들을 마법으로 조종해 선동하고 조종하는 것을 보면 국제적인 음모가 있는 듯하다.
참고로 12월 21일 기준으로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이른바 다이츄 복사버그라는 것이다. 19레벨 퀘스트에서 슈트펠과 같이 나오는 란티츠 병사*의 '외로운 가장의 할일' 스킬을 맞으면 텍스트와는 다른효과가 뜬다.[18] 바로 적의 버프 하나를 지운다음 그것을 미리 걸려있던 다이츄로 바꾸는것. 이 버그가 발동되기 위해서는 다이츄가 한개 이상은 걸려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만 이걸 맞을때쯤에 다이츄가 안걸려있는게 말이 안되므로 그냥 이스킬을 안쓰기를 바라야한다. 특히 용혈같은걸 지우면 정말 뼈아프다. 현 시점에서 해당 퀘스트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 원인중 하나이므로, 드락실론 덱을 쓰는 무과금 유저라면 21턴이 왔을때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 평타대미지로 병사들을 먼저 잡아주자. 병사가 쓰는 스킬은 복사버그 트리거 스킬뿐만 아니라 적군의 버프를 빼앗아오는 스킬도 있으므로.
하여튼 결국 레브에게 패배한뒤 란신에게 겁먹고 기절했다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 어떻게든 탈옥했다고 한다.
1주년 기념 7지역 도전과제에 오랜만에 등장하지만 상대가 냐냐링이다(…). 당연히 처발리는 상대역. 설정상 당연하다. 냐냐링은 창마학회 12위다.
2.1.5.20. 아그리아[편집]
제6지역 처음, 중간, 마지막 보스
그 할매에 그 손녀 아니랄까봐 5지역에서 유저를 끊임 없이 괴롭혀온 나디아의 할머니다. 당연히 6지역에 무려 3번 씩이나 등장해 유저에게 핵평타를 날려대는데, 맨 처음 만날때는 공격력 8000에 체력 400만 이라는 흠좀무한 스텟으로 혼자 출전한다.
위 취소선이 그어진 내용들은 전부 패치 이전의 내용이니 볼 필요가 없다.
무한정으로 혼란을 걸어대니 어지간해선 스킬 위주로 세팅된 덱으로 잡는 게 적절한데, 문제는 마지막 패시브인 나도 늙었군. 400% 스킬 필터의 나디아나 무적의 냐냐링 조차 울고갈 정도로 사기적인 패시브인데, 고정피해까지 무시하는 완전 무적 상태를 무려 5턴씩이나 유지한다.
일단 저 패시브가 사실상 진짜 난관이기에 잡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우선 일단 발동 시킨뒤 시루룬의 날다람쥐입니다~와 첼시스의 무적 수면 등으로 5턴간 어떻게든 버틴 다음 죽이는 방법도 있고, 생기충전을 옮기는 독특한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유료 DLC인 루아르는 사망시 생기충전 상태에 걸리며 부활하는데, 이 생기충전은 어디까지나 디버프로 취급되기에 이걸 넘겨준 다음 죽이는 방식. 게다가 부활하면서 동시에 모든 상태이상을 제거하므로 혼란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무과금의 경우 1지역의 유명한 필드몹인 파우카, 일명 산삼녀를 라인에 채용한뒤 사생기충전 상태에 걸리면 넘기는 방식으로 쉽게
설정상 대장군 마르쿠트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하며 마르쿠트가 세월이 지나 몸은 멀쩡해도 기사로서의 정신이 무너진 반면 아그리아는 몸은 많이 늙고 상해서 예전만큼은 못해도 정신만은 진심으로 그랑슈츠를 위해 싸우는 애국자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언리쉬드/등장인물을 보면 알 수 있다.
여기서 꽤 고전하는 유저들이 많은걸 느낀 운영진이 2015년 5월 16일 패치로 일부 스킬 패시브를 수정했다.
전장의 열기는, 쉽게 식지 않아. - 전투 내 모든 '혼란'효과의 지속시간을 '혼란'효과의 개수 만큼 증가시킵니다. 라는 스킬은
여기서 전황을 뒤집어 보세. - 전투 내 '혼란'효과가 걸린 모든 캐릭터는 전투내 무작위의 1인에게 라인의 ATK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로 수정했고
눈먼 칼을 조심하게나. - 전투 내 '혼란'의 개수만큼, 치명타 확률이 8%씩 증가합니다. 라는 패시브는 아예 삭제했다.
현재는 타수가 고정 1타밖에 안 되기에 정화수단만 충분하다면 평타덱으로도 잡을 수 있다.
2.1.5.21. 아냐[편집]
제8지역 중간 보스
8지역 메인스토리 한 살의 이야기에서 보스로 나온다.
스튜어트가 티아를 인질로 잡게 되자 할 수 없이 특공대와 레브가 싸우게 되었을때의 버전. 전투가 끝난 후 대충 싸워줬다는걸 인정하는 걸 봐선 본실력이 아닌게 분명하다. 특히 다른 벨저는 싸우다 보니 흥이 올라서, 카르사는 비싼 지팡이에 흠집이 나서 살짝 발끈해서 레브에게 제법 엉겨 붙은 반면, 이쪽은 전투후의 대사를 보면 아예 일찌감치 손 뗐다는 말을 하므로 티나게 봐준것이 분명하다.
이런 속사정이 있는 관계로 전투에서는 상대하기 쉽다. 공격스킬이 없어 데미지는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고 라인 체력 역시 백만대도 안되어 가장 낮다. 다만, 스킬이 꺼지질 않아서 매 턴마다 고립을 쌓아놓으면 조금 귀찮아진다. 보호막 스킬도 턴을 한참동안 질질 끌다가 쓰게 하면 한번에 여러개가 걸리긴 하지만 보통 그렇게 살려둘 일없이 수월하게 잡을수 있으므로 고려치 않아도 된다. 배틀에서도 배려해주는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찍 퇴근시켜주자.
2.1.5.22. 왕자경단 리더[편집]
근육근육한 단단한 남자들의 리더. 위의 왕자경단 항목에 흉악함이라고 적어놓긴 했지만, 사실 그닥 어렵지는 않다.
왕자경단의 기본 효과에, 뭔가 무서운 액티브 스킬이 하나 추가되었다. 저 스킬이 발동되면 멋진[20] 마법진과 함께 패배한다.
이 전투 클리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평타봉쇄나 기절 등의 방해효과를 그대로 받아주는 착한 형님들이니까, 멘마나 유치원생 베리를 들고 가서 광역 스턴이나 평타봉쇄를 넣고 에르타포로 후들겨 패면.. 된다. 물론 모든 라인의 체력을 40% 이하로 맞춘 상태에서, 가운데의 왕자경단 리더를 잡는것이 현명하다.
클리어가 가능한 덱으로는 몇가지의 방해효과를 쑤셔넣은 에르타포 덱, 무과금이라면 마오 스텔릭 덱을 이용하여 클리어 할 수 있다.
두가지의 특별한 덱이 있는데, 헝그리앱의 한 유저가 근성끝에 클리어 한 로렌스 올리비아..를 앞세운 덱,
언리쉬드 갤러리의 한 유저가 왕자경단 리더의 긱스가 장난으로 넣어놓은 듯 한 '마법소녀' 태그를 이용한 라바렐[21] 무한침묵 덱(.....) 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특히 후자는 2015/4/4 현제 덱이 공개되어 있음으로, 궁금한 유저는 참고하자. 이 전투는 사실상 왕자경단 리더의 스킬만 봉인한다면 평타만 치는 단단한 샌드백일 뿐이니까,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생각한거야..
이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도전과제 '근육도 살아있다.'가 등장한다. 이전 도전과제와 같이, 덱은 자신이 편성한 덱을 그대로 이용하며, 보상도 Cost+2로 동일하다.
하지만 메인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이 도전과제를 해금하려면 이 전투 이후에 등장하는 거룡병을 잡아야한다. 당연히 그쪽이 더 어렵다. 특정 덱이 없다면.
도전과제는 에르타포+파라스 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에르타포 까만토끼의 공증을 파라스 라인에 걸은 후, 공증을 파라스로 넘겨서 '더블 바이셉' 을 밀어버리면 된다. 물론 그 후에 맞을 강력한 평타에는 대비가 필요하다.
그게 싫다면 라바렐 무한침묵 덱을 이용하면.. 된다. 150여턴의 조작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현재는 라바렐의 무한침묵이 패치되어 사실상 사용 불가능. 그래도 몇몇 덱 장인들은 가끔 사용하곤 한다...
왕자경단 리더 또한 너프를 먹었다.
패시브스킬 우호이!의 제약치가 똑같이 12%로 너프되었으며, 더블 바이셉의 변환 조건이 13개가 되었다.
2.1.5.23. 엑시아[편집]
제9지역 최초 보스
제10지역 중간 보스
본명은 에스페란서 엑시아. 추축국의 제독이자 초능력자로 코드네임은 ID 드래군. 높으신 분 이긴 한데… 여기 나오는 인물들이 다 그렇듯 나사가 역시나 빠져있다.
사실 보스로서의 포스는 스튜어드 쪽이 강하긴 하지만, 정작 상대하는 데는 얘가 더 어렵다. 특이한 스킬 매커니즘 때문에 처음 상대하면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체력이 약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쉬운 편. 다만 CC가 먹히긴 하는데, 패시브 때문에 1-2턴이 한계이니 이점은 유의하자. 그리고 얘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역시 저 아래 어이없는 사물인 '절망의 모래시계' 때문일 수도 있다.
이 녀석은 무게를 늘리거나 기절, 격리 효과를 걸어 시간 끄는 데 특화되어 있는데, 모래시계가 터지면 끝장나기에 유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격리나 기절 효과가 주력 라인에 걸리면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날 것이며, 더군다나 뭘 묶어두고 싶어도 패시브로 1턴 내에 다 풀어버리기에 당연히 귀찮기 짝이 없다. 패시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옆의 어뢰들을 살려놓으면, 걔들은 엑시아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자폭하여 유저를 강제 패배 처리한다. 이런 상황에서 엑시아를 상대하는 데 유용한 키 카드는 당연 무장해제를 들고 있는 녹스로, 무게를 늘려 버틸 수 없도록 방해하고 추가 피해 효과를 노리는 것. 라타스타 베티나 파트의 피아, 랑향연연의 난향, 블루머 린의 하이 등이 어시스트에 기용 가능한 무장해제 액티브 소유 녹스들이니 참고하자. 세상검이나 지옥검 덱을 사용한다면 발렌타인도 꽤 유용하다. 그럼에도 딜량을 올리기 위해 증폭, 증강, 공증, 치명타 등을 아무리 걸어봐야 150만 딜이 한계이므로 이 또한 유저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다. 이 때문에 존재 자체로 루아르, 이세리온이나 별키노, 산타의 카운터가 되며, 한 방에 강하게 넣는 테마보다 자잘하게 여러 번 넣는 평타 덱이나 레키, 미우★미우 같은 게 더 유용하다.
그리고 10지역 중간에 다시 등장하여 휴전이 끝났다며 쿨하게 덤벼들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간 것 외엔 달라진 게 없어서 다들 하품하며 깨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얘의 패턴에 이미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그냥 쉬어가는 보스다. 일단 중간 보스로 볼 수는 있지만… 약하다. 차라리 더 먼저 나오는 키리시아가 더 세보인다.
하지만 무장해제가 2개가 없다면 나왔다 다시 깨야하니 주의하자.
13지에서 완전히 바뀐 스킬 메커니즘과 함께 3차전을 치르게 된다.
2.1.5.24. 엑시아[편집]
제13지역 중간 보스
스킬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었다.
체력이 8% 깎일 때마다 회복을 시전하니 좀비녀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
이 엑시아를 상대하기 위한 키카드는 무장해제가 아닌 치유방지 스킬들. 8배수로 회복하니 무려 12번이나 회복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체력을 보면서 때려잡다가 회복이 2~3번 남았을 때쯤 치유방지를 걸어 회복을 못하게 만들어야 쉽게 잡을 수 있다.
첫 턴에 8172kg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양 옆의 매써가르트 두마리를 먼저 잡아준 후, 무게를 밀어내고 스킬 봉인기를 걸어 딜링기 봉인+무게변화를 통한 회피/딜감 무효화를 시키고 싸우는 게 좋다. 안 그러면 8172때는 공격하다 중간에 끊기고, 10때는 회피율 때문에 혈압이 치솟는다.
엑시아의 알 수 없는 스킬은 다른 스킬들과 달리 체력이 일정치까지 소모되면 매써가르트들을 불러내는 것. 회복이나 부활이 아니기 때문에 치유방지만 제때제때 걸어주고 때리면 13지 보스 중에는 그나마 해볼만 하다.
오디니아 딜덱이라면 운빨+깡딜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2.1.5.25. 카르사[편집]
36렙 수문장. 해당 퀘스트 발암물질 1호.
제8지역 중간 보스
8지역 메인스토리 한 살의 이야기에서 보스로 나온다.
스튜어트가 티아를 인질로 잡게 되자 할 수 없이 특공대와 레브가 싸우게 되었을때의 버전. 전투가 끝난 후
하지만 본실력이 아님에도 적 3인방 중에선 가장 까다로운 상대. 라인 체력은 고작 120만 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신에게 걸려있는 방해효과가 4개 이하이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가 이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 가져오고,
공략법은 주로 지옥불이나 까망이의 약점노출, 돈다발 등등이 쓰이는듯. 나비로 계속 쉴드나 공증 따위를 걸면서 패면 라인체력이 낮아서 금방 녹는다. 물론 절대 간단하지는 않다. 평타로 칠 때마다 디버프가 옮겨가는 데다, 디버프의 지속효과는 무한하지 않다. 그나마 지옥불과 돈다발이 오래 가지만, 평타를 틀어막지 못 하면 다 파토난다. 실제로 상대해보면 짜증나기 그지 없다. 일시적으로 디버프를 대폭 쌓아두고, 단타계 스킬로 한 방에 보내는 것이 살 길. 때문에 36렙 해금 퀘스트는 카르사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7,8지역 보스가 이세리온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녀석도 역시 이세리온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발렌타인이 스킬로 출혈을 한번에 3개 누적 시켜주기 때문에 방해효과 몹기도 쉬운데다가 로크웰이 공증을 패시브로 계속 생산하기에 이로운효과 유지하기도 쉬운편 또한 한방에 최대 600만 딜이 들어가는 세상검 앞에 120만 정도의 체력은 무조건 한방이다.
다만, 고정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는 점을 활용하면, 아쿠의 한입거리를 사용하여 간단히 박살낼 수 있다. 벨저가 14턴 쯤 되면 초휴식을 발동하므로, 라인체력이 얼마 남았던 간에 한입거리를 사용하면 벨저에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꽃히고, 그에 따라 지정해둔 카르사에게 무조건 50만 출혈이 걸린다. 14턴 이후 아냐의 라인 턴이 돌아올 때 까망이의 약점노출 혹은 지옥불, 돈다발 등과 같이 사용해주자. 카르사의 턴이 돌아올 쯤에는 이미 빈사상태이거나 죽어있는 카르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3월 기준, 이제는 산타의 등장으로 한결 더 쉬워졌다. 사실상 프리패스, 페이디아의 증강이 최대 210만까지 스킬뎀을 증강해주기 때문에 이 증강이 걸린상태에서 어떠한 스킬을 써도 체력이 120만 밖에 되지 않는 카르샤는 무조건 한방이다. 페이디아와 까망이가(3월 13일에 예정된 패치가 예고대로 진행된다면 이후에는 최소 5턴은 되어야 사용가능.) 있을 경우 일이 더욱 간단해지는데, 2라인으로 진행 시, '오늘밤, 당신에게 알려줄께' → 턴넘기기 → '심연속에 던져드리죠.' 후 목표지정 스킬로 한 대 때려주면 무조건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이후 14지역에서 다시 등장하게된다.
2.1.5.26. 카르사(특공대)[편집]
제14지역 중간 보스
14지역에서도 발암물질 1호...
카르사 또한 너프의 칼날은 피하지 못했다.
데미지를 받는 효과의 갯수가 16개에서 12개로 감소했고, 무력중첩 스킬의 감소 퍼센티지가 17%->40%로 대폭 너프되었다.
2.1.5.27. 삿갓을 쓴 여인[편집]
10지 메인퀘스트에서 만나게 되는 상대. 사실상 이 여성은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라....[22]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레브 대신 검귀 씨가 직접 나가서 싸운다. 사실 때려잡을 것도 없는데 어시스트에 희망의 모래시계가 달려있기 때문.
2.1.5.28. 키리시아[편집]
제10지역 최초 보스
인류 공적 제5수, 암살교황 키리시아
삿갓을 쓴 일반 버전과 삿갓을 벗은 진심 모드 중 진심 모드…라지만, 아무래도 전력은 아닌 모양.
두번째로 만났을 때는 강제패배 전투라 그냥 넘어가지만 세번째에는 체력이 각각 차이가 나지만 세 명(!)이 나온다. 셋 다 란과 환을 난사하는 것도 동일.
에르타포덱 유저라면 먼저 가운데를 도발이나 급소를 걸어 체력을 어떻게든 반토막을 낸후 나머지를 처리하면된다. 별키노덱, 웨아르덱 다양한 공략법이 있으니 찾아보시길. 무과금도 깰수있는 덱도 있다.
위에 조금 겁을 주었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공격 대상이 정해져 있는 데다[23] , 저 문제의 회복기는 턴이 끝날 때에 발동한다. 그러므로 그냥 한 방에 보내면 그만이다. 그리고 침묵 계열 기술도 먹히므로 문제의 환 스킬만 막으면 별 거 없다. 즉, 세번째의 연약한 라인은 후딱 날려버리고, 스킬이나 더블어택으로 첫째, 둘째 키리시아를 사이좋게 보내주자. 심지어 도발, 급소 없이 깰 수도 있다.
2.1.5.29. ID 메리[편집]
제6지역
제16지역 중간 보스
6지역 메인퀘스트인 '소리를 쫓아서'의 보스로 나온다. 확정 이동이 99인데다 랜덤 이동이 10인지라 운이 없으면 AP를 신나게 쓰고도 보스 룸까지 못 간다(…). 32렙을 뚫으려면 다음 퀘스트를 깨야 하지만, 해당 퀘스트는 대화만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32렙 수문장이다.
이름에 'ID'가 붙어 있는데, 스칼렛 블리츠와의 연관성은 확실치 않다. [스포일러..?] 일단 본명은 아닌듯. 세겔마스트 추축국의
무려 침묵과 실명에 면역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평봉과 봉인 또는 기절만 걸면 정말로 바보가 되는데다, 6턴마다 해제 된다지만 해당 턴에는 유저에게 아무런 피해도 못 준다. 다시 걸면 그만. 이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코스트가 된다는 전제하에 30렙 이상 레브의 포세덱으로도 찍어버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무적 나비를 운용한다면 '이 물약을 네 머리 위에 올려놔' 스킬 한 방에 무적 해제+원킬이 나므로 주의하자. 이 기술은 거의 매턴 날아오는데다 아프기도 무진장 아프다. 이걸 쓰지 않았다면 더 괴악한 평타가 날아오므로 거기서 거기. 지옥검의 경우에도 로크웰이 죽었다가 부활했다면 다음 턴 바로 사망하니 조심. 미리 스컬리로 봉인을 해놓자. 그 외에 메이드덱도 '지속피해 저항'이라는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명백히 최근 사용되는 거의 모든 덱을 저격한다. 하지만 '히익! 저리가, 이 야만인!!'의 도검 태그 스킬에 100% 피해를 더 입는 페널티 때문에 호구로 전락했다. 루아르를 저격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루아르를 운용하는 유저라면 발로 해도 깨는 수준. 레드포드가 도검 태그이기 때문에 '나란히 설 용기' 한 방에 반피가 날아간다. 거기에 오세앙, 미에네, 센느&라티스의 증폭이 들어가면 그냥 순삭. 현재 사용되는 무궁국 덱으로도 매우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세리온의 '세상검'에도 두 배 피해를 입고 그대로 즉사. 이거 깨겠다고 지르기는 좀 그렇지만, 상향 후의 미우미우로도 가볍게 잡을 수 있다. 많이 잊혀진 사실이지만 X는 도검 태그가 있다. 확인사살로 스즈하라 유키노*나 상향된 하은*까지 들면 더 비참해진다. 특히 하은*은 상향 후엔 이거 성가시게 됐는데… 두 방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따라서 6지역 보스 중에서는 가장 만만하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등지에서 국체 깨는 법은 많아도 얘 깨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없다는 걸 보면 그 눈물나는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냐냐링과 맞먹을 정도로 머리도 나쁜 듯하다.
보스로서는 안습하기 그지 없지만 대관문을 탈출할 때 길을 막는 늑대들을 쓸어버리는 걸 보면 의외로 실력은 있을지도…
8지역의 배경이 추축국인지라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초에 적으로 등장한 이 녀석의 레벨은 1(…)이었으며, 레브가 매우 곤란한 상태고 훈훈하게 헤어진 터라 아무래도 아군으로 전향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8지역에서 추축의 간부들은 모두 초능력자란 떡밥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정말로
16지역 오르페지오에서 재등장하지만, 레브와의 격투 끝에 사망한다.
2.1.6. 미식[편집]
2.1.6.1. 아단[편집]
제12지역 최초 보스
바이드라 고원에서 처음 등장하는 또 다른 네임드 리바이어선. 벡터-비아-나디아-스튜어트로 이어지는 라이벌 포지션을 계승했다.
다른 여타 리바이어선들과 다르게, 스킬로 자신에게 디버프를 건다면 그 디버프는 먹힌다. 대신, 우리가 아단에게 거는 효과는 모조리 무시.
12지역에서 등장하는 다른 적들처럼 코디드, 챠이아 태그가 없으면 얼티밋 C 배리어 탓에 딜하기가 힘들 지경. 들크를 지르던지 오디니아덱을 맞춰보자...
HP가 줄어들 때마다 무적 효과를 얻기 때문에 강한 스킬딜 한번으로 정리하기는 불가능. 이것은 이후 강화판 아단에서도 적용된다.
1차 아단이 쓰는 녹스들은 라.라라, 미에네, 레베 태그 녹스들, 사신의 축제 만두
1차아단을 클리어하면 도전과제 진게 아니야가 열린다. 강화된 1차 아단과의 재대결. 승리하면 코스트가 +2 된다.
2.1.6.2. 아단 2 대쉬 터보[편집]
제12지역 중간 보스
1차아단보다 강화된 버전.
쓰는 스킬이 1차와 비슷하지만 한입거리와 백묘파산참을 주의하자.
그리고 이름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패러디 같다.
2.1.6.3. 아단 3 그레이트 EX[편집]
제12지역 중간 보스
1/2차 아단과 달리 스킬에 치명타를 적용시키는 스킬까지 들고 나왔다.
주로 쓰는 스킬이 나르샤 격벽과 참회 갱생 성불.
말 그대로 격벽이 지속적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평타덱으로 상대하기 힘들다.
또한 얼티밋 C 배리어는 건재하므로....
오디니아덱이 있다면 가장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3차 아단은 왠지 스트리트 파이터 EX에서 패러디한 것 같다.
2.1.6.4. 진 아단[편집]
제12지역 중간 보스
붉어진 비아와는 다르게 파릇파릇하게 변한 아단이다. 동공이 사라졌고 정체를 알수 없는 액티브와 패시브가 존재한다.[25] 진아단을 비롯해 이후에 만나게 될 보스들은 전부 2회이상 부활하며 아단의 경우는 4번이나 부활한다!
3번째 부활에서 코디드C배리어를 들고 오는 터라 코디드 또는 챠이아 태그가 거의 필수다. 혹은 99턴 정도를 버티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단순히 아군녹스들의 공격이 안 박히는 것 만이 아니라, 아단의 모든 공격은 코디드나 챠이아 딜러에게 65%의 데미지밖에 못 주기 때문에 버티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초창기 공략 방법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에 티아가 전투 전에 한 말 때문에 무작정 버티는 유저도 있었지만 낚이지 말자. 이 아단은 때려 잡아야 하고 부활하면 또 때려 잡아야 한다. 첫 번째 부활 직후에는 라인공 증가 및 사용 스킬 다양화, 두번째 부활 이후에도 스킬만 다양해질 뿐 별다른 건 없으나 세번째 부활 이후에는 코디드 쉴드와 함께 평타 공격 받을 경우 라인공만큼 반사데미지를 준다. 재수 없으면 첫번째 부활 이후부터 이 스킬을 쓸 때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평타덱은 심히 난감해진다. 얼른 반사를 해재시키던가 장기전을 각오하고 반사 없어질때까지 평타를 봉인할 수밖에. 마지막 페이즈인 네번째 부활 후에는 회복효과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나 오디니아 유저라면 가뿐하게 밟고 넘길 수 있다.
굳이 오디니아가 아니더라도 해당 링크가 달린 저코스트 공략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ENC엔마랑 뷰뷰븃 만렙은 필수이니 꼭 챙기도록하자.
2.1.6.5. 레이 아셀[편집]
제12지역 마지막 보스
....이긴 한데 그 전에 나온 진 아단의 난이도가 너무 극악해서 진 아단을 잡은 유저들이라면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부활횟수는 진 아단 보다 1회 적지만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부활할 때마다 다른 세 라인에 코디드병기를 소환하는데, 다른 병기가 남아있다면 레이 아셀은 무적이 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니 꼭 다른 라인을 없앤 뒤에 공격하자.
두 번째는 부활할 때마다 들고 나오는 6턴짜리 보호막. 수치가 무려 3천만이다. 공격해서 깨뜨려도 되지만 그러느니 6턴동안 대기하면서 체력회복하는게 더 낫다.
세 번째는 액티브 스킬 중 어시스트 2명을 삭제해버리는 기술이 있는데, 발동할 때까지 대기시간이 존재하므로 그 전에 침묵, 수면, 기절 등 CC기로 스킬을 쓰지 못하게 만들면 발동이 취소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진 아단만은 못해도 꽤 버거운 상대이긴 한데, 사실 마지막 페이즈인 세번째 부활까지만 끌고가면 이 전투는 거의 이긴거나 다름없다. 왜냐면 강력한 스킬을 가진 티아가 어시스트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일단 티아가 들어올 때 모든 라인의 체력이 풀로 차고 상태이상이 전부 없어지며 스킬이 초기화된다. (어시스트 스킬은 해당없음) 액티브 스킬은 라인 하나의 체력을 5만 정도 회복시키면서 평타 위력을 40~100% 중 랜덤으로 중폭시키는데, 이것만으로도 좋은 스킬이지만 일정확률로 스킬발동에 실패할 경우 빈 깡통 이라는 효과를 받게 된다. 이 빈 깡통이 세 개 쌓이면(즉 세 번 실패하면) 평타 위력을 무려 1000% 로 증폭시켜주는 스킬을 쓸 수 있다. 거기다 티아의 스킬은 2턴마다 초기화된다. 이 정도면 거의 지역보스급...엄마 3호의 진정한 힘을 느껴보자.
로봇이지만 감정이 풍부한지, 풀파워로 싸울 경우 뒷쪽에 있는 아군(추축군)에게 피해가 갈 까봐 힘을 억제하며 싸웠다는게 드러난다.
레이 아셀 격파 시 모친출타라는(...)도전과제가 개방된다. 말 그대로 티아의 지원 없이, 레이 아셀을 격파하는 도전과제. 특이하게 자신이 직접 덱을 짜는 도전과제지만, 클리어 시 파티 코스트가 4 증가한다.[26]
2.1.6.6. 메르카[편집]
제13지역 중간 보스
...라지만 그냥 마지막 보스 메르카의 맛보기 버전. 마지막 패시브스킬 당신의 전투력은.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열심히 때리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2.1.6.7. 메르카(Damaged)[편집]
제13지역 마지막 보스
크리스탈 린과의 지독한 전투를 끝내면 만나는 메르카.
통칭 메르카 2차전.
기본적인 패시브 스킬은 맛보기 메르카에서 본 스킬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몇가지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이 메르카 2차전을 이기기 위해서는 감전 디버프를 걸어주는 녹스들이 키카드. 고작 5%라는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수치마저도 6000만 이상이라는 무시 못하는 수치를 가지며, 한번 격파한 이후에는 2천만 이상을 회복해버리니 피통 합계는 근 1억.
전투불능 이후에는 공격력이 오르고, 평타 공격으로 격파할 시 체력을 1천만 이상 다시 회복하니 스킬딜을 통해 잡아야 한다.
2.1.7. 레전더리[편집]
2.1.7.1. 비아[편집]
제4지역 처음, 중간, 마지막 보스
제6지역 중간 보스
4지역 메인퀘스트 조우 때부터 나타나는 새로운 리바이어선
보다시피 포지션도 스킬도 아무것도 없고 평타로만 때리지만...4지역에서 비아와 그녀의 재현채들을 합쳐 5번 싸운다.
첫 등장인 조우 퀘스트에서는 직접 싸우지 않지만 그 후 옆동네 말란이라는 사람 퀘스트에서 만날 때 레브의 첫 재현체 구성 그대로 파티를 짜서 싸운다. [28] 곧이어 당신들이 이겼다고 말하는 말란과 같이 로켓 부스터로 퇴각. 바로 그 후 첫번째 습격 퀘스트 때는 스칼렛 블리츠 멤버를 전부 넣은 덱을 사용한다. 이때 1라인 고다은, 2라인 중엑, 3라인 그라비톤. 고다은은 피통이 22만, 중엑 27만, 그라비톤 26만이라는 체력을 가진다. 그 후 두번째 습격 퀘스트에서 드디어 보스로써 첫등장. 이때는 2지역 레이드 캐릭터인 마몬, 벨제뷔트, 리트라비엔을 필두로 한 덱을 사용하며, 1라 마몬의 체력은 약 20만, 벨제뷔트 약 19만 리트라비엔 19만이며 비아의 공격 17000에 체력이 29만이다.
그 후에 다시금 조우 퀘스트에서는 맥시멈으로 붙어보겠다며 물개와 펭귄을 끌어들여 상대한다! 다행히 체력은 너프를 먹어 물개 32만, 펭귄 22만 그리고 비아는 공격 18000에 체력 31만.
그후 말란에게 붙잡혀간 뒤에 4지 마지막 보스전 뱀굴 탈출에서 화령과 인어 위주로 덱을 짜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때 1라 화령 체력이 약 20만, 2라 스위츠 체력이 18만, 3라 마리안느 체력이 22만. 근데 이때 비아가 이상하게 약해져 공격 1200에 체력 14000(...)밖에 안된다. 포세리앙 덱을 짜서 러쉬만 쓰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죽어있을 정도.
그 후 5지에서는 말란에게서 재교육중이라는 말만 나오며 등장하지 않지만, 6지에서 아그리아 대장군과 다시 등장. 그랑슈츠의 전신 퀘스트에서 재현체를 불러내지는 않고 아그리아 대장군을 쓰러트리면 그때 단독으로 나온다. 이때 공격력이 28000에 체력 35만. 이 비아를 잡고 나면, 레브는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보스 배틀이 아니라는 점.
이때 한재희 라인의 공격이 약 1.2만에 체력 180만, 로제 라인의 공격이 1.6만에 체력 약 140만 하린 라인의 공격이 1.6만에 체력 81만 키르케 라인의 공격이 2.6만 체력이 63만이다. 그리고 비아 공격이 11200에 체력 29만. 각 라인의 특징을 알아보면 1라인은 꾸준히 별마법을 우리 쪽에 쌓고 별마법딜, 2라는 씨앗딜을 이용해 9만이라는 폭딜로 순삭, 3라는 샤를르의 무적과 부활, 아틸라 더블어택+하린 안개로 딜 넣고 회피하는 라인이고, 4라는 스킬딜과 디버프를 거는 라인이다.
대개 6지역 비아전에서는 별마법을 역으로 터트릴 수 있는 별사도 레이드덱이 각광받는 중이다.
마지막 비아전을 클리어하면 비아는 기절하고, 레브는 말란에 대해 알아봐주겠다며 좀 쉬라고 한다.
그 이후에는 아군으로 전향.
스킬에는 적혀있진 않으나 리바이어선이기 때문에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을 지닌다.
2.1.7.2. 붉은 비아[편집]
제11지역 마지막 보스
거의 재기 불능상태의 비아를 살리기 위해 레브가 이전의 적이었던 말란도 구현하고, 구 인류공적 미르카자쿰이 지닌 녹스를 가져와 이식하며 살리는데 성공했으나 푸르딩딩했던 비아가 불그스름하게 변했다.
2지의 최종보스인 마르쿠트 대장군보다 낮은 33만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이유는 따로 있다. 플레이어의 어떠한 공격에도 피해를 받지 않으며 고정피해도 받지 않는데 체력을 줄이는 방법은 비아가 스킬을 사용하는 것. 적게는 9000에서 많게는 10000이 줄어드는 효과를 계속해서 사용을 하게 할 수밖에 없다. 또한 효과도 받지 않는데 이는 버프던 디버프던 어떠한 효과도 받지 않는단 것 즉, 상대가 비아에게 거는 버프도 무효화된다.
크리에이션으로 소환하는 딜링 녹스들은 갑체리, 별사도, 산타, 귀경육사와 백도야행의 딜러녹스[30] 와 에르타포가 주를 이루며, 어시스트 녹스는 멘마, 치디아, 티세스 등이 있다.
비아를 이길 방법은 녹스 구현을 부추기는 방법밖에 없으나 고려할 게 많다.
우선 소환되는 녹스들의 체력을 보면 아무리 높아야 30만을 넘지 않지만, 높은 공격력이 문제. 귀경육사의 공격력이 6~8만 정도고, 에르타포 계열이 소환될 경우 공격력이 7~12만[31] 을 왔다갔다 한다. 때문에 주 딜링 라인의 공격력을 20만 이상을 유지하면서 적 녹스들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하나는 디버프. 비아의 패시브 스킬로 인해 매 턴마다 모든 녹스들의 스킬이 켜지는데, 멘마 치디아, 티세스 같은 녹스들의 스킬 봉인 디버프는...많이 아프다.
다른 짜증나는 디버프를 거는 녹스로는 갑체리.
잡을때 순서는 디버프가 짜증나거나, 공격력이 높은 녹스들을 우선해서 잡자.
미르카자쿰보다 오래 걸린다. 미르카자쿰은 대개 7~80턴이지만 비아는 기본 100턴 이상.
초장기전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침묵, 감쇠 같은 디버프가 주로 짜증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실명, 평봉 같은 평타를 제한하는 디버프가 훨씬 아프다. 물론 기절은 언제 맞아도 아프다....
해법은 여러모로 많은데 대부분 나비가 필수적이다.
최근 트레스덱으로 클리어가 쉬워졌다. 물론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돌려야하지만 (...)
기본 라인공이 15만 이상 올릴수 있고(렙작에 따라 다르다) 왠만하면 트레스 페스티벌로 잡을수 있고 평타 담당을 새 아저씨로 돌리고 북치는 아나키엘 평타보조를 하면 된다. (대신 스턴을 잘 걸어야한다)
디지트 벨 조절로 부활을 최소화시켜서 최대한 버티는게 포인트 새 아저씨 아닌 라인은 부활봉인 걸어서 낭비를 줄여야한다.
2.2. 인물 외[편집]
2.2.1. 베이직[편집]
2.2.2. 커먼[편집]
2.2.2.1. 가론의 화염 나비[편집]
제7지역 마지막
7지역에서 재등장한 가론이 '봉이멸겁화접창생' 이라는 영창을 외우며 소환해낸 화염 나비. 녹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가론의 패시브도 그렇고, 저 봉이멸겁화라는 단어가 가론이 다루는 화염 능력을 의미하는듯. 이 불나비들의 존재 때문에 35레벨 해금 가론전에서는 버티기용 피뻥과 힐 뿐만 아니라 정화용 녹스도 파티에 넣어가야한다. 그리고 묘한 점은, 화염 나비인 이 녀석들의 천적은 다름 아닌 5지역 마리포사 헌터에 나오는 나비들이다.
간만에 이 전투에서 키치키스의 'Live Chu★!!'가 활약할 수 있다. 나비와 조합해서 가론의 턴에만 무적을 써주고 나방의 디버프만 계속 지워주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자연스레 딸려 나오는 연하율의 왜곡이나 투명 또한 버티기에는 정말 좋다. 특히 투명을 걸어버리면 8턴까지 평타딜이 안 들어오므로, 초기 랍츄의 힐량이 미미할 때 시간 끌기로는 제격이다. 뭐, 이제 와서 이거 깨겠다고 키치키스 따위를 지를 사람이 있겠냐만은… 키치키스를 옛날에 샀던
2.2.2.2. 랑그라니안 베어[편집]
4지역 이후로 정말 지겹도록 보는 축생 1. 패시브가 까다로워 보이지만 필드에 나오는 대부분의 곰은 체력이 약하므로 별 거 없다. 패시브가 70% 감소였기에 대대적인 너프 이후 신성계가 아니라면 체감 체력이 두 배로 느껴지는 녀석이 될 뻔 했지만, 45%로 줄어든 이후로는 무시하고 그냥 스킬 쓴다(…). 그랑슈츠 병사의 패시브에 비해서도 별로 안 무섭다.
몇몇 맵에서 등장하는 랑그라니안 베어의 경우 4의 배수 턴마다 스킬이 리셋되며, 베어 허그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고정피해를 주는 스킬인지라 까다롭지만 딜러가 왕가슴 태그를 가진 경우 '튕겨난다'면서 대미지가 아닌 힐이 들어간다…
5지역 마리포사 헌터 G 맵에서 보통은 두 마리씩 나오지만 종종 한 마리만 적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이 곰탱이는 제법 강력하니 주의하자. 체력이 600만인지라 잘 못 걸리면 베어허그에 뼈도 못 추린다. 신성계 녹스가 없다면, 이때 만큼은 체력이 870만이나 마찬가지라, 저 패시브가 정말 사기스럽게 느껴진다.
베헤모스 태그는 없지만 계곡에 살면서 녹스를 안 먹었을 리가 없으니, 베헤모스화 된 곰으로 보인다.
2.2.2.3. 랑그라니안 울프[편집]
4지역 이후로 정말 지겹도록 보는 축생 2. 체력도 낮고 액티브 스킬도 없다. 까다로워 보이는 패시브는 이 게임의 증폭/감소율은 모두 합연산이므로 무섭지 않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예를 들어 증폭 100%를 걸고 때리면 100-70=30% 증폭이 되어 1.3배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증폭의 대대적인 너프로 곰과 함께 은근히 안 죽는 상대
5지역 중반부터는 출혈 스킬을 가지고 나오지만 여전히 약하다… 다만 중첩이 되므로 적절히 정화해주자.
대신 7지역에서 메인퀘스트 도중 두 마리가 보스로 나오는데 이때는 조금 많이 세니 조심하자. 이 늑대들은 Skill Off가 되지 않아 매 턴마다 물어대서 출혈 중첩이 장난이 아니다. 턴당 10만이 넘는 출혈을 볼 수도 있다. 체력 또한 보통의 늑대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해서 마계 캐릭터가 없다면, 저 패시브가 사기로 돌변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곰과 마찬가지로 일단 베헤모스 태그가 없지만 실상 베헤모스나 마찬가지. 7지역에서 베헤모스 군단에 이 녀석과 곰이 있는 걸 보면 확실하다. 베헤모스 태그 대신 녹스축적 태그가 있긴 하다.
2.2.3. 언커먼[편집]
2.2.3.1. 보조형 마네킹 집사[편집]
스튜어드 3차전에서 어시스트에 3마리가 들어가있는데, 스킬을 끄는 녹스를 챙겨가지 않으면 발암의 원인이 된다.
2.2.3.2. 양산형 마네킹 집사[편집]
별 거 없다. 엘리트 마네킹 집사와 함께 나오는데, 자폭 데미지도 별로고, 액티브도 매우 약하다. 그냥 무시해도 좋다. 불안정한 시약이 라인 체력 기반이라 엄청 강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계속해서 유저에게 피가 깎이기 때문에 막상 죽을 때쯤 되면 얼마 안 남아 있다. 양산형을 죽기 직전까지 골고루 때려놓는 게 포인트.
무엇보다 이 녀석의 폭발 피해는 스킬 피해로 구분되기에, 무적을 뚫을 수 없다. 곧, 처리 전에 샤를르 같은 거로 무적을 써주면 무다무다.
패시브 'KaBoom'의 연쇄폭발은 연계 스킬이다. 즉, 다람쥐의 조사로 아군 시체에 시약을 옮겨버리면 폭발 같은 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골고루 피를 깎는 테마를 소지하지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방 딜링기가 있는 테마들로 덱을 채용했을 때 다람쥐를 가져가면 의외롭게도 도움이 된다!
2.2.3.3. 철창[편집]
고통과 시련의 잠입 2, 3 을 깨고 나면 등장하는 메인퀘스트, '버그픽스'의 첫번째 관문.
스튜어트가 레비아땅이 구현한 철창과 앞에 적힌 철문을 경계로 두고 레브 일행을 어떻게 죽여야 할지 고민하는 사이,
초능력을 핫픽스
철창의 체력이 약 5300만임으로, 30턴 안에 약 884만[33] 의 딜을 뽑을 것을 요구하는 퀘스트이다. 패시브를 잘 읽어 보면 알겠지만, 괴력 태그 캐릭터는 서포트에 있어도 됨으로, 잠입을 깨던 덱에서 서포트 하나를 비우고 피아나 아스나같은 괴력태그 서포트를 하나 넣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어시스트도 3턴 평타봉인을 걸어오는 아라 사 한명뿐이고, 패시브 '파직 파직'도 샤를르로 매 8턴마다 무적을 걸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으로, 사실은 바로 뒤에 있을 철문을 뚫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2.2.4. 레어[편집]
2.2.4.1. 거룡병[편집]
명백히 현제 배수기간인 DLC, 에르타포 부화식을 저격한다.
그렇기에, 결론적으로 저 스킬은 맞는게 아니다. Skill Off를 시키던지, 침묵이나 기절 등으로 최대한 묶어놓던지, 에르타포덱으로 클리어를 포기하던지 해야한다. 사실 저중에 2개 이상은 반드시 해야 깰 수 있다.
에르타포 덱이 아니라면, 제일 무난한 것은 선경이나 테라리아를 이용한 리셋이세덱. 이쪽은 정말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세리온 보육원이 없다면 웨딩 루아르로도 클리어 가능. 이쪽도 리셋은 필요하다.
에르타포덱으로도 어떻게든 클리어 할 수는 있다. 난향과 나나의 조합으로 Skill Off는 충분하다. 여기에 멘마정도 섞어주면 큰 문제 없다.
최근 나나의 너프로 레어까지가 Skill Off가 가능한데, 맥심왕국 최대의 전력이라는 가치와는 달리 등급이 Rare인걸로 보아, 아무래도 이는 무과금 클리어를 염두에 둔 듯 하다.
최근 메인 퀘스트가 '~방해 저항' 보다는 '~방해 내성' 위주로 편성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방해 면역을 내버리면 유저를 괴롭히는 강력한 스킬을 낼 수 없기..때문으로 보인다.
난향이 없더라도 약간의 운을 포함하면 에르타포덱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이때는 티세스, 아스테리아[34] , 오닉스, 분홍이를 우겨넣어서 어떻게든 해봐야한다. 난향이 있을때와는 난이도가 비교가 안되지만.
이때는 한턴정도 거룡병이 스킬을 쓰게 되는데, '걷어찬다.'의 고정피해는 이 효과로 대상이 피해를 입어야 발동한다. 즉, 보호막이나 무적을 걸어줄 녹스도 하나 필요하다. 아니면 옆에 있는 라인이 맞기를 빌자. 사실 이래도 3회 반복에 한라인만 남으면 자동 패배라 3회의 고정피해가 잘 분산되어야하는 2단계의 운이 필요하다.
패시브 '스트라이크!'가 상당히 무서운데, 다행히도 '평타방해 내성'이나 '평타방해 저항'은 없다. 유치원생 베리 등으로 묶어주면 한라인의 거룡병을 잡을 시간은 충분히 벌 수 있다.
10지역 서브스토리 M.A.D단 스토리에서도 필드몹으로 잠깐 등장한다.
2.2.4.2. 리키오[편집]
6지역부터 새로 나오는 베헤모스. 양산형이라 그런지 몹시 허약하다. 하지만 신 건담 레이드처럼 '비행', '총기', '마법사', '마녀', '영력'의 특정 태그가 없으면 딜이나 방해효과가 전혀 안 들어가므로 멋도 모르고 전투에 들어갔다가 당황할 수도 있다. 대신 이 태그만 만족하면 대충 해도 잡힌다.
의외로 평타딜이 아픈 편이다. 짝수턴마다 두 번씩 공격하는 데다 도검 태그 녹스가 있다면 제법 딜이 들어온다. 재수 없으면 4만×2해서 8만 평타를 때려대니 실명을 준비해 가도 좋다.
루아르를 운용하는 유저에게는 그냥 밥이다. 공격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라티스의 기술에 맞으면 팀킬을 해대고, 센느는 스나이퍼 태그이므로 팬티가 조금 쌓이면 타당 5만이 넘는 팬티딜을 받고 몇 턴만에 추락사한다. 세 마리 등장 시에는 루얀에게도 학살 당한다. 증폭이 없을 때가 이 정도다(…).
6지역 메인퀘스트인 '요새접근'에서 냐냐링과 나디아를 어시스트로 데리고 나오는데, 여기서도 그놈의 무적은 건재하므로 마음 편하게 고립을 걸어놓자. 특히 2지역 냐바론 리더 '시모루 미카냥'은 마법사 태그도 달고 있어서 적절하다.
2.2.4.3. 메써가르트[편집]
상어 모양 어뢰.
이런 게 보스와 나란히 나오다니, 마네킹도 그렇지만 추축국 보스들의 상태는 아무래도 영 좋지 않다.
2.2.4.4. 샤가쿠스[편집]
밑에 샤킬투스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깔이 다르다. 이쪽은 보라색 계열. 또한 자세가 미묘하게 다르므로 금방 알아챌 수 있다. 애초에 샤킬투스는 한 번 나오고 안 나온다.
'창상' 효과를 주는 카무이바사라 녹스들이 없으면 클리어가 매우 힘든 샤킬투스와 달리, 이쪽은 별 준비가 필요 없다.
심지어 걸어주는 효과도 흔하디 흔한 '출혈'이라서 정화도 되고, 크리스마스 특전 녹스 바실리를 라인에 끼워넣으면 출혈로 화가 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체력도 낮고, 공격력도 호구다. 결론은, 그냥 쓰던 덱 들고가서 잡으면 된다.
아무 생각 없이 오토를 돌리고 싶다면, 포세리앙과 히카리를 라인에, 나비를 어시에 넣어 보자. 12턴까지 안정적으로 출혈을 밀어서 잠금해제할 수 있다.
상어 베헤모스를 굳이 두 종류나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2.2.4.5. 수궁[편집]
1월 3일 새로 등장한 레이드에 등장한 베히모스. 피해를 줄려면 '무녀, '영력', '퇴마사, '영혼수확자'나 혹은 신성계야만 효율적인 싸움이 가능하다. 체력과 공격력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중독이 꽤나 거슬린다. 특히 아모리아+키치키스에 기타 버프를 여러개쓰는 덱의 경우에는 중독을 계속해서 밀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꽤나 거슬리는 녀석들.[36]
2.2.4.6. 슈리커스[편집]
동맹측에서 베헤모스를 전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양식한 양산형 베헤모스. 말미잘 촉수괴물형 베헤모스를 통해 먹이를 제공하고, 먹이에 유인된 베헤모스들이 접근하는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방어체계라고 한다. 근데 설정상 녹스라는 돌을 먹어서 되는게 베헤모스인데 이녀석들 아무리봐도 새우다.
전투에서는 꽤나 까다로운 상대. 패시브 때문에 책략가를 가득 채워가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무려 90%에 달하는 회피율을 갖게 되는데, 이게 평타/스킬/디버프/스킬효과적용 모두를 다 위빙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게다가 최소 15%의 확률을 갖기 때문에 회피를 완전히 막는건 불가능. 일단 이 녀석 때문에 파티에 5개의 책략가 녹스를 투입해야 한다. 게다가 그렇게 회피도 잘 하면서, 평타를 회피하면 회피당한 라인의 라인 ATK만큼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회피 후에 맞게 되면 "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러나 약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일단 육탄전 태그를 세운 딜러를 세우면 액티브 스킬은 둘다 바보가 되고, 너의 공격패턴은 간파했다!은 그냥 간단하게 평타를 치지 않으면 된다. 다타형 스킬덱이면 간단히 클리어 가능하다는 것. 단 이세리온 같은 단타형 한방덱이라면 설령 15%회피 까지 낮추었다고 하더라도 2명이 나온 경우 둘다 명중할 확률은 0.85^2으로 72%, 3명이 나온경우 0.85^3로 60%까지 떨어진다. 필드 몹이다보니 수시로 만나는데 한방덱 입장에서 계속 회피를 해서 자꾸 재도전 하게 되면 혈압이 마구 치솟는다.
일단 검귀가 없는 전투의 경우엔 새우의 라인체력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니, 회피가 최대한 안 터지길 빌면서 때려잡자. 대표적인 책략가로는 루아르, 리안, 하양이, 스티아, 우르슐라, 알키아 류이, 나자르 파티마 등등이 있으니 잘 찾아보자.
크리스마스 특전으로 풀린 바실리가 베헤모스 상대일 경우 패시브 무시인데, 이를 사용하면 신나게 잡힐 것으로 보인다. 굳이 바실리 패시브를 내세우지 않아도 산타덱이면 그냥 긁어버려도 무난. 한방한방의 데미지가 높으면서 연타횟수도 매우 많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아도 별 문제없이 밀어버린다.
8지역 이후 등장이 없는 줄 알았으....나, 14지 2장 종장에서 잡몹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난데없이 책략가 태그를 다시 꺼내들어야 하는 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2.2.4.7. 에페투스[편집]
그랑슈츠 병사가 스스로 녹스를 집어 먹고 변이한 베히모스 1.
5, 6지역에 걸쳐 계속 나오는 베히모스. 이래뵈도 5지역에서는 보스를 맡기도 하며 존재감이 상당한 편. 평타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엑셀러의 상위호환 스킬을 들고 나왔다. 이 녀석의 직렬대화는 초강화판이라 만만히 보다가는 '어어?' 하는 순간에 침몰당한다. 하지만 보통은 그렇게 어마무지한 평타가 나오기 전에 잡힌다. 정 신경 쓰인다면 실명과 정화를 준비해가자. 코스트가 높아서 적 코스트 기반 스킬에 신나게 털린다.
이 녀석 하나와 젠트룰라 둘이 등장하는 패턴, 이 녀석만 둘 등장하는 패턴이 있는데, 후자가 압도적으로 어렵다. 실제로 5지역 보스전에도 나왔던 조합. 둘 다 에페투스라면 방심하다가 훅 간다.
집어 먹은 녹스는 아무래도 엑셀러인듯하다.
2.2.4.8. 엘리트 마네킹 집사[편집]
자폭하는 마네킹 인형. 스튜어드전에서 KaBoom-!!과 침입자 퇴치로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다. 시밤쾅에 당하고 싶지 않으면 보호막을 꼭 챙기자.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총기는 몰라도, 마법사 태그는 이래저래 달고 있는 녹스가 많은 데다, 단 하나만 섞여 있어도 딜을 무효화하니, 은근히 성가시다. 싸우기 전에 꼭 라인 녹스의 태그를 확인해보자.
2.2.4.9. 요격전함 바르스[편집]
메타트로니카를 얻으면 할 수 있는 미니 전투에 등장하는 적. 그냥 하이사로 레이저를 쏘면 끝이다(...)
2.2.4.10. 쟈미마르[편집]
설정상 새우 양식장의 관리 보조를 맡는 베헤모스라서인지, 포지션도 딜러만이 아닌 서포트 어시스트를 둘 다 가지고 있으며 설정상의 라인 최대 ATK이 낮고 체력이 높다. 어차피 메인퀘에선 공체가 조작되서 나오므로 아무 의미 없지만...
전투에서는 윤활제 분사가 매우 거슬리는 적. 미끌미끌 상태가 되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데다가 말미잘에게의 평타공격 대미지가 0이 되버린다.
여담이지만 업뎃 직후에는 윤활제 분사의 스킬 지정 대상 텍스트가 '무작위'면서 실제로는 라인 총합 Cost가 가장 높은 적만 타게팅했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욕을 좀 먹는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이름인 쟈미마르에서 '르'자를 맨 앞으로 옮겨서 거꾸로 읽으면 마미쟈르. 즉, 말미잘.
2.2.4.11. 젠트룰라[편집]
그랑슈츠 병사가 스스로 녹스를 집어 먹고 변이한 베히모스 2.
어째서인지 같이 녹스를 먹었는데 이 녀석은 잉여다(…). 체력이나 공격력이 센 것도 아니고, 위협적인 스킬이라곤 '우끽' 하나. 그마저도 '우끼끼'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베헤모스답지 않게 '우끼끼' 스킬에 횟수 제한이 있다. 이게 없었다면 초반부터 에페투스 저리 가랄 정도로 무시무시한 딜량을 보였을지도. 다만 그랬다면 그냥 남자를 딜러로 놓으면 그만이다. 보통은 몇 턴 내에 정리가 되기에 이 녀석의 딜이 아파지는 일은 없을 거다.
뭘 주워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선택을 잘못한 모양이다.
이전에는 녹스 설명에 '원숭이 베헤모스'라고 써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바뀌었다.
요새는 좀 머리가 좋아졌는지 일부러 스킬을 안 쓰다가 버프가 걸리자마자 '우끽'으로 빼앗아가는
2.2.4.12. 철문[편집]
즉,고통과 시련의 잠입 2, 3 을 깨고 나면 등장하는 메인퀘스트, '버그픽스'의 두번째 관문이다.
서포트에는 철창과 같은 29레벨의 절망의 모래시계가 달려있다.
철문의 체력이 약 6600만임으로, 30턴 안에 1100만[37] 의 딜을 뽑을 것을 요구하는 퀘스트이다. 패시브를 잘 읽어 보면 알겠지만, 위의 '철창'과 완벽히 동일한 '철거반'효과를 달고 있다. 즉, 잠입을 깨던 덱에서 서포트 하나를 비우고 피아[38] 같은 괴력태그 서포트를 하나 넣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면 좋겠으나, 위의 철창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신경쓸게 있다.
우선, 어시스트에는 라티스타에서 유저를 괴롭혀오던 아스테리아가 박혀있다. 5턴 침묵을 꽤나 자주 거니까,평타덱이 아니라면 지속적인 정화 수단이 필요하다.
두번째로, 고압전류 수치를 신경쓰면서 기절 혹은 감전을 걸어주지 않으면, 아예 전투에서 제외되버림으로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다. 기절이나 감전을 지속적으로 걸 수 있는 녹스는 없음으로, 여러개의 기절,감전 녹스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과금유저들이 아니라면 딜링 커트라인 자체가 높다. 1100만 자체는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위에 서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통 들고다니는 덱에서 3~5개의 녹스들의 변경이 필요함으로, 철창마냥 만만하지는 않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역으로 이것만 조심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 샌드백이란 이야기이다.
대표적으로 쓰는 덱은
철문을 부셔버리고 나가면, ID스튜어트는 철문에 깔려서 죽는다.
2.2.4.13. 타마테롤[편집]
7지역 보스, 필드몹
유저를 얼마나 짜증나게 할 수 있는지 똑똑히 보여주는 베헤모스.
7지역에서부터 나오는 베헤모스로 기존의 베헤모스가 얼마나 양반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체력과 공격력은 호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심하여, 처음 등장 시 얕볼 수도 있는데, 그랬다간 피 본다. 100%스킬반사 두더지나 태그 면역 비둘기 따위는 상대도 안되는 이유가...
평타에 기절이 붙어나온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괜히 호랑이가 아니다. 심지어 침묵, 봉인[39] , 평봉, 수면, 기절 전부 면역에 잘 못 걸리면 죽을 때까지 얻어 맞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악명이 자자한 만큼 해법도 많다. 그 중 대표적인 몇가지를 정리 해보자면...
- 가장 쉬운 방법은 포세리앙을 사용하는 것. 포세리앙은 파마루 스톤이 60개 미만일 경우 모든 방해효과에 면역인데 이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짓밟을 수 있다.
무덤에 들어간 포세리앙을 기어이 끌어낸다.어차피 체력도 300만 정도라 금방 잡는다.
- 라인 하나에 '임시이탈' 녹스를 하나 넣고, 도발로 해당 라인만 공격하게 하면 해당 라인이 기절하든 말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하지만 도발의 지속시간이 대개는 길지 않으므로 정화도 필요하긴 하다.[40] 가장 좋은 도발 셔틀은 오르베루. '오르베루*'가 아니다! 얜 강화 버전이지만 도발이 사라졌다.
- 또는 침묵 면역 녹스를 모든 라인에 박아넣고 나비로 정화를 반복하며 잡을 수도 있다. 해당 라인에 시저를 넣으면 매 턴마다 자동으로 이빨자국이 지워지므로 정화 대신 쓸 수도 있다.
- 아예 아틸라와 하린 등을 이용하여 기절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기절 반사 패시브를 가진 아모리아의 루루도 굉장히 유용하다. 이 녀석이 기절에 걸리지는 않지만, 이쪽 역시 기절을 무시하므로 실상 16턴까지 기절에 면역이 된다.
- 7지역 들크인 달빛 아래서의 이향은 과자주머니가 있을 경우에 기절, 혼란에 면역이다. 하지만 원체 약하고 보조적인 성향이 강한 들크라 고작 호랑이를 잡기 위해 800스피어를 들여 지르기에는 조금… 그렇다.
이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정화를 꾸준히 쓸 여건이 되거나 기절에 면역이면 그냥 호구다. 즉 공략만 알면 별 거 아니라는 것. 하지만 아무리 해결책이 있다고 해도 성가시고 귀찮기는 마찬가지다.
대관문 탈출에서 공격력이 조금 올라간 상태로 두 마리나 등장한다.
어째서 이런 놈이 리키오, 젠트룰라 따위와 레어도가 같은지는 미지수.
2.2.4.14. 포다스카[편집]
식충식물 베헤모스. 식충식물이 아니여도 녹스 위에 식물이 피어나면 식물 베헤모스가 된다고 한다.
이번 퀘스트에서 베헤모스에 대한 설정이 추가로 등장하는데, 베헤모스는 거대화 되는 것 뿐 아니라, 소형화, 심지어는 아무 변화도 없는(!)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만만한 베헤모스를 집어삼키면 2차 변이가 일어나는듯.
그래서 아무 변화도 없는거같은 베헤모스가 유통되어 식재료로 사용되는 일이 있다고.. 이를 녹스 역병이라고 한단다.
과연 녹스를 절대 안먹는 풍뎅이
퀘스트 자체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그냥 스킬딜덱으로 때려죽여버리던가, 포다스카의 스킬을 이용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279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최소 15번의 방해효과를 포다스카에게 먹여주면 된다.
자비로우신 긱스님의 은혜로 적 어시스트도 매 홀수턴마다 스킬이 리셋되는 도미나가 실명을 걸어주는게 전부다.
다만 이 실명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상당히 힘들다. 일단 한번 소화에 들어가면 그 다음부터 들어오는 평타는 꽤나 아프기 때문에.. 2015년 발렌타인 이벤트처럼 아군에게 디버프를 걸어주는 녹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때처럼 라인이 레브로 고정되는게 아님으로, 훨신 쉽다. 크게 두 종류의 녹스가 기용되는데,
공격시 출혈 효과를 이용한 디에 요카[41] , 지옥불 스텍을 이용한 지옥불덱으로 크게 두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나뉜다.
어떤 덱을 이용하던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두종류의 녹스가 모두 없다면.. 도전과제를 깨는 겸 해서 지옥불 녹스를 모으던지, 노그노그 레이드를 몇번 치면 높은 확률로 디에 요카를 얻을 수 있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도전과제 '식물은 여전히 살아있다' 가 등장한다. '포다스카와의 전력전' 이라는 설명답게, 약 1000만의 체력을 가진 포다스카가 등장한다. 클리어 시의 보상은 파티 Cost +2.
여태 도전과제와는 다르게, 덱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구성한 덱을 그대로 가져간다
다음 도전과제 '근육도 살아있다' 도 이런 형식을 취하는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도전과제는 이런 방식인듯..
이쪽은 지옥불로 클리어하려면 여러가지 고려해서 덱을 짜야하고, 디에 요카로 클리어하려면 그냥 피 높은 라인 두개 만들어서 디에 요카 집어넣으면 된다...
특전 녹스 히오를 이제 하이사와 아틸라만 얻으면 얻을 수 있음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이 메인퀘스트가 한창 업데이트되었을 시기가 연결으로 '도전!회장선거!' 레이드를 쉽게 졸업한[42] 직후인지라, 이 고정피해마저 무시하는 포다스카를 연결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포다스카를 잡으려는 시도가 있었고, 그게 가능했다.
그래서 모쿠자 난무나 산타 등으로 이 도전과제를 손쉽게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지금은 긱스의 날카로운 눈에 연결에 옮기기 불가가 추가되어 안된다. 도전과제 자체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조금 귀찮아졌을 뿐이지만,
진짜 문제는 위에 언급한 '도전! 회장선거!' 레이드. 조합재료가 없는 레이드라 아무리 성실하게 했어도 운이 없으면 졸업을 못하는 레이드인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레이드를 졸업한 지금 시점에서는 3라인을 연결로 먼저 잡지 않고서야 방생되는 일이 허다하다. 그런데 이제 그게 막혀버렸으니..
이번에도 긱스는 꿀은 빨 수 있을때 다 빨아먹으라는 교훈을 주었다.
2.2.4.15. HMX-725[편집]
제8지역 마지막 보스[43] , 제 9지역 중간보스
스튜어드가 도망 칠 때 주인공 일행의 발목을 잡는 모조 리바이어선 보조 사고 모듈. 보다시피 강하지는 않지만, 때려잡는 데 몹시 귀찮다. 보통은 하도 짜증나서 별키노로 양 옆의 졸개들과 함께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별키노가 없다면, 그냥 무식하게 때려패거나, 효과를 밀어내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액티브로 거는 '격벽'은 30만 남짓의 체력을 가지므로, 평타 몇 방이면 그냥 깨진다. 하지만 패시브로 거는 '격벽'은 210만이 넘는 체력이라, 단기전으로 박살내야 한다. '격벽'에 갇히면 사실상 모든 행동을 봉쇄 당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굉장한 턴 낭비가 되니, 빨리 밀어버리는 것이 낫다.
또 열 받는 이유는 해역장 때문인데, 이게 말이 50턴이지 사실상 무한 지속이고, 그 수치도 무려 3,490,250이나 되는 정신 나간 수치다. 이건 대놓고 스킬덱을 죽이겠다는 의지.
다행히 위의 두 가지만 빼면 그냥 호구라서 8지역 마지막 전투치고는 간단히 잡힌다. 여담이지만 이름도 그렇고, 보조 모듈의 생김새가 로리인 걸 보면, 레비아땅은 암컷(?)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이 녀석의 생김새와 행동거지는 쓸 데 없이 귀엽다.
9지역에서도 레비아땅 진입 이후 몇 번 보이는데, 이 때의 평온(해역장) 수치는 500만을 상회한다! 양옆의 졸개들 역시 8지역 마지막 전투때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점도 문제[45] . 거기에 절망의 모래시계까지 붙어있어 사실상 30턴 안에 이놈들과 이놈들이 소환한 녹스들을 잡지 못하면 망한다. 일단 9지역에 들어온 유저라면 8지역에서 다들 한번쯤은 얘를 밟아주고 왔을테니 그 때 썼던 방법을 그대로 들고가는 것도 좋겠지만 보조모듈이 2마리가 한꺼번에 튀어나오는 전투에서는 여러모로 난관에 봉착할 확률이 크다. 그런 경우엔 9지역의 슈퍼레어 나르샤를 영입하면 도움이 되므로 참고하자.[46] 굳이 슈퍼레어 영고를 하기 싫다면야 9지역 DLC 에르타포를 구입해 렙작을 하면 되긴 하는데...[47]
2.2.4.16. 109[편집]
8지역 메인퀘스트 '두번째 임무'에서 나오는 인조 리바이어선. 생긴 게 말 그대로 개 같이(…) 생겼는데 데리고 나오는 녹스들이 무진장 많은지라 은근히 상대하기 어렵다. 무레무, 떡쇠, 화양이라는 흠좀무한 라인 업에, 모든 어시, 서포트가 가득 차 있다. 물론 어시스트에 치쿠리, 아무 같은 정화 요원도 있다. 난향으로 스킬을 꺼도 109까지밖에 안 꺼진다. 한 마디로 짜증나기 그지 없는 보스.
그래도 어차피 한 턴에 모든 스킬을 쓸 수는 없으니, 최대한 빠르게 화양 → 무레무 → 떡쇠 → 109 순으로 처리해야한다. 무레무는 자꾸 시간을 주면 광폭화에 시리아의 활이 터지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고, 떡쇠는 어차피 박혀있는 미오 때문에 부활한다. 화양 자체는 약하지만 진소월과 수선이 번갈아가며 Skill을 꺼버리고 해제+증폭을 남발한다. 고로 척살 1순위. 게다가 화양 공격력이 30,000인지라 크리가 터지면 엄청 아프다. 또 주의할 점은 떡쇠는 평타로 치면 행동불능에 빠져 무레무와 화양이 두들겨 패는 꼴을 멍하니 보고만 있어야 하니, 절대 때리지 말고 스킬로 처리해야 한다. 떡쇠를 죽일 때는 치유반전을 걸어주면 부활하다 죽으니 참조. 또 109가 부활을 시켜도 치유반전이 걸려 있으면 마찬가지로 죽으니, 금묘는 꼭 챙기자. 109 혼자서는 정말 별 거 없으니 사실상 혼자만 남았다면 승리다.
사실 이거보단 아래 설명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이 퀘스트의 가장 큰 복병은 바로 어시스트에 박혀있는 신나호다. 신나호는 준비 끝. 이제 우리 차례야.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 효과가, '아군 1인의 HP를 1로 만들고, 감소한 HP x 0.1 만큼 무작위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현재 턴 수 만큼 반복합니다. (최대 10회) - 대상 아군은 이번 턴에 피해를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무적','무적불가'가 있다면 '무적'효과는 걸리지 않습니다. )'라는 미친 성능이다. 내가 쓰면 병신 같은 스킬이지만, 적이 쓰면 개사기로 돌변하는 대표적인 스킬인데, 적의 체력은 모두 175만에 109만 200만이다. 이중 한 명에게 이 스킬을 쓴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본 17만이니 이거 한 방에 아군은 아작난다. 따라서 정화도 대비할 겸, 반드시 고립을 들고가야 이길 수 있다. 그나마 난향으로 꺼버리면 신나호까지는 꺼진다. 하지만 매 4턴마다 금방 다시 들어오므로 아예 고립으로 틀어막아야 한다. 이세리온이나 루아르처럼 부활 패시브를 지닌 녹스들이 있다면 몇 번은 더 버틸 수 있으니, 이런 류의 녹스들을 기용하는 것도 신나호의 마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스토리상 레브는 이 축생이 '오로지 싸우기만 하는 존재'라는 점을 몹시 마음에 안 들어하며, 장난기 하나 없이 냉정하게 죽여버리는 걸로 나온다. 결국 이 녀석도 레브에게 흡수당한다.
키 카드로 쓰이던 소환수 금묘가 적 전체에게 걸리던 치유반전이 한 명에게만 걸리도록 버그 수정
이후에도 간간히 나오며, 심지어 어떤 전투에서는 어시스트에 박혀있다. 하지만 대부분 라인에 혼자 서 있는지라 첫 만남 이상의 인상은 남기지 못 하고 있다. 부활만 안 쓰면 그저 장식물…
2.2.4.17. 미르미르[편집]
마도리코와 비슷하게 미르카자쿰의 권속.
스킬 이름으로 볼 때 미르카자쿰의 자식인 듯 하다.
HP가 40%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계속해서 회복을 해대므로, 재빨리 피를 깎은 후 광역딜로 날려버리는 게 편하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들 덩치가 상당히 큰데 둥지생활을 한다고 한다.
2.2.4.18. 트라펜델[편집]
로리에가 소환해낸 기계 드론.
패시브스킬과 액티브스킬 모두 챠이아, 코디드 태그가 없다면 수월하게 상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태그를 잘 맞춰서 전투에 들어가자.
2.2.4.19. 코르도레[편집]
아라케스가 불러내는 돌고래.
아라케스를 쉽게 잡는 방법은, 코르도레에게 평타를 날려 벨저의 패왕기를 쌓고, 첫번째 스킬을 아라케스에게 먹이는 것. 100% 치명타에 딜도 3배가 나오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스킬명을 보면 알겠지만 아라케스를 별것 아닌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2.2.4.20. 마코아코[편집]
10지역 PORT ON FIRE 메인퀘 골인지점부터 엑시아 2차전때까지 잠깐 등장하는데, 전투 직전 냐오가 강하다고 하는 말 때문에 겁먹지 말자.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호구다. 보호막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수치가 200만도 안 될 정도로 매우 약하고, 거는 방해효과도 그저 그런 중독이다. 보호막이 깨부순 후에 3턴 동안 치지 않으면 다시 생기니, 스킬이나 평타로 한 마리씩 천천히 잡아주면 금방 끝난다.
패시브스킬 반품 사절로 인해 중독을 마코아코에게 옮겨버리면 그대로 회복시켜주는 꼴이 되니 그것만 주의하면 정말 쉽다.
2.2.5. 슈퍼 레어[편집]
2.2.5.1. 갈라터트[편집]
최초로 등장한 우호적인 베헤모스
9지역에서 엑시아의 공격에 의해 가라앉은 배를 인양하는 레브의 앞에 나타난 베헤모스. 보스칸 까지 가는도중 무지막지한 출혈로 귀찮게 했던 상어들과 함께 나타나 유저들을 긴장시켰지만, 액티브 스킬도 없는데다 패시브 스킬은 많지만 위협적인 패시브 스킬이 없으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잡을수있다. 게다가 상어들처럼 약점이 되는 태그도 있으니 공략은 수월하다.
쓰러뜨리고 나면, 상어들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흩어져가지만 이녀석은 별 데미지도 없이 레브를 멀뚱히 바라본다. 레브 또한 멀뚱히 바라보다가 아이 컨택트를 나누다가,[48] 친구가 된다!. 엘더 베헤모스처럼 환영체를 다룰수 있는지는 알수없으나, 벡터나 낙지, 뱀등과 같이 틀림없이 지성이 있는것으로 보이며 레브와 의기투합하여 배를 인양하는데 도움을 주고 사라진다.
레브의 말을 듣고 기분좋게 고개를 끄떡끄떡하거나, 레브가 소환한 라샤[49] 가 쓰다듬는걸 얌전히 즐기는걸 보면 상당히 온순한 성격인듯. 오죽하면 귀엽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근데 이후로도 적으로 계속 나온다.
2.2.5.2. 그랑슈츠 국체[편집]
제6지역 마지막 보스
리바이어선답게 모든 상태이상이 통하지 않고, 더구나 스킬피해도 전혀 받지 않는다. 18턴부터는 즉사기까지 가지고 있다. 흠좀무. 상태이상기가 2개 이상이면 즉사인데. 사실상 아그리아를 제외하면 상태이상기를 걸만한 상대가 없으므로 결국 18턴 이내에 아그리아나 국체를 잡아야한다. 아니면 즉사. 국체 때문에 6지역 마지막 전투에서는 스킬만으로는 클리어할 수 없으며, 스킬덱이라도 어느 정도 평타로 딜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말란도 같이 나오는데 또 말란은 재머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역시 평타 뿐만아니라 스킬에도 무적... ... 4명중 2명이 무적인지라, 랜덤 타격형 스킬덱이라면 10발암을 유도한다. 이 괴물을 잡기 위해 많이 쓰는 덱은 탐랑나비나 나비루아르 등이 있는데 어느 쪽이든 마리포사가 필요하다. 다만 루아르덱의 경우에는 레드포드 라인에 라티스, 센느, 오세앙을 넣어서 평타로 국체를 때려잡고 사소날을 날리는 방법이 있긴 있지만, 같이 나오는 말란의 리셋 때문에 도박성이 있는 덱이다. 국체를 잡는다해도 아그리아가 버티고 있으므로 과신은 금물.
국체전은 그랑슈츠와의 전쟁을 끝내는 파트라서 그런지 보스전 전용 BGM이 한층 비장하게 들린다. 실제로도 난이도가 매우 높은 보스전이고 적들은 전부 만렙으로 나온다. 과연 최종전다운 대우라고 할 수 있다. 국체는 패배 이후 레브가 흡수하며, 자연히 그랑슈츠는 패전을 하게 된다. 아리얄의 말로는 소프트웨어의 차이 때문에 국체가 집어삼킨 그랑슈츠의 재현체들을 현재는 불러낼 수 없지만 조정하면 가능하다고 하며, 현재 레브가 호환 패치를 받았으니 스토리가 진행되면 다시 그랑슈츠의 인물들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스킬이 '통째로 삼키기'인데 정말로 잡아먹기인 듯하다. 녹스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아예 제거한다. 제대로 보어물. 외모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실제로도 매우 혐오스럽고 흉측한 괴물로 그려진다. 자세한 설명은 언리쉬드/등장인물 목록 참조.
2.2.5.3. 나즈로네[편집]
DLC 혹성 파마루의 최종보스.
냥DLC
침묵/봉인을 걸면 즉사하므로 절대 걸지 말고 실명과 평봉으로 묶어놓고 딜을 하는 것이 기본.
잡는 덱 중, 상당히 독특한 덱이 있다. 치유감소를 이용한 덱을 사용하면 금방 잡을 수 있다.
드락실론과 더미라인을 준비하고, 2지역에서의 소환수 산호, 금묘로 스킬을 걸어주면 치유감소(반전은 200%)가 300%로 걸리고, 이때 평봉으로 묶어버리면 자폭해버린다. 하지만 강화되는 진혼곡은 여전히 아프니 버프가 많이 붙는 캐릭터이거나, 버프를 걸때는 주의하자. 레어드락으로 맞추어 라인의 체력이 10만만 넘어가도 30만이 넘어가는 딜링이 들어간다.
만약 5지역의 티토가 있다면, 치유감소가 무려 600%다.
하지만 이 쌈박한 덱은 과거의 유물이 되었다. 2015년 3월에 치유감소가 치유반전으로 바뀌면서 데미지가 대폭 줄어들며 의미가 없어졌고, 이후 7월에는 치유반전마저 치유방지라는 잉여 효과로 바뀌면서 망했다. 이제는 정공법으로 이 녀석을 잡는 수밖에 없다.
이녀석을 잡으면 스토리상으로는 도망가는것으로 나오는데, 이녀석의 과거가 레브에게 임프린팅돼서 레브가 잠깐 주춤했기 때문. 짤막하게 나온 과거를 봐서는 이녀석도 벡터처럼 뭔가 사정이 있는것 같다. 결국 그 비참한 과거가 밝혀졌는데, 원본인 카나리아는 노래 잘 못불러서 동물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던 녀석이었고, 박쥐는 그런 카나리아의 노래를 들어준 유일한 청객이었다.하지만 카나리아는 못생긴 박쥐 말고 다른 동물들도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기를 바랬는데, 그때 그런 카나리아 앞에 붉은 갑주를 입은 금발의 기사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기사는 카나리아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것을 알고있는지 '너의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라는 식으로 꼬드겨서 카나리아를 새장에 넣고 탄광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생활은 실로 비참했다. 일단 카나리아가 그곳으로 간것 자체가 당연히 노래를 부르기 위함이 아니었다. 탄광 깊숙한곳에 카나리아를 집어넣고 카나리아가 살아있으면 인간도 들어갈수 있다는 뜻이었으므로 그 용도로 데려온 것이었다.[50] 한마디로 카나리아의 노래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표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것. 게다가 탄광의 환경상 노래를 하면 분진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성대가 망가지고 광부들은 유용하게 쓸데가 있다며 카나리아의 깃털을 다 뽑아갔다. 그렇게 비참한 생활을 하던중에 박쥐가 들어와서 카나리아의 새장을 열어준다. 그리고 그 둘은 인간들이 오지못한 깊숙한곳까지 들어간 후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박쥐를 위해 카나리아는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준다. 그러다가 유일한 청객이었던 박쥐가 죽자 카나리아는 더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스킬명인 노래할수 없는자의 몸부림은 이것을 뜻했던것. 카나리아의 과거를 알아낸 레브는 카나리아에게 "쉬어라. 다시 노래를 부를수 있게 해줄게"라고 말하고, 그순간 둘이 합쳐진 베헤모스 '나즈로네' 안의 녹스석은 레브에게 정보가 옮겨가고, 이윽고 카나리아의 눈에서는 완전히 살기가 사라지고 사망한다. 하지만 레브에게 옮겨온 녹스석의 정보로 카나리아와 박쥐를 다시 구현해내고, 카나리아는 다시 한번 박쥐에게 노래를 들려줄 수 있게된다.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알키아 류이의 파트너 설정 대사로 언급이 된다. 레브가 틈틈히 구현해놓는듯.
2.2.5.4. 라데우츠[편집]
제7지역 처음, 중간 보스
베헤모스 주제에 7지역 유저들이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장벽이다. 메인퀘스트 대관문탈출에서 전용 스포트라이트에 웅장한 테마곡[51] 까지 받으면서 비범하게 등장. 크고 아름다운 덩치에 걸맞게 능력도 상당하다. 첫 등장인데도 체력만 무려 600만이 넘는다.
라데우츠 자체의 화력은 강하지 않으나, 저 빌어먹을 '치명적인 맹독' 디버프 때문에 정화가 필수이다. 어시스트를 꺼버리는데다, 애초에 이 디버프가 있는 이상 이 녀석에게 데미지를 줄 방법이 없다. 난향의 Skill Off도 무용지물이니 정화만이 답이다. 하지만 정화 녹스 하나 가지고 해결 될 일이 아니라 어시스트를 정화로 가득 채우는 낭비를 피하기 위해 여러번 정화를 사용할 수 있는 나비들이 각광받는 중이다. 또한 '무시무시한 응시'의 딜량이 말 그대로 무시무시하니, 기절이나 수면, 하다못해 봉인과 침묵이라도 들고가야 버틸 수 있다.
스킬데미지 감소 패시브 때문에 보통은 평타덱을 쓴다.
이래저래 위엄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7지역 유저들의 평타딜이 100만을 넘는 것은 예사기에(…) 정작 나오고나니, 5턴만에 털리거나 핵평타 한 방에 쓰러지는 등의 굴욕을 맛 보는 중. 그래도 철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탈탈 털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프린팅 중 가론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로 보아 가론과 모종의 거래가 있는 걸로 보이며, 현재 7지역에서 가론과 함께 최종보스 0순위로 점쳐진다. 7지역은 이제 막 시작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나올 것은 명백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한 번 더 싸운다. 마지막 보스 자리는 양보. 하지만 그 마지막 보스는 예상했던 대로 그분.
2차전에서는 체력이 9,500,000 정도고, 공격력은 15,000이 넘지만 그 외에 딱히 강해지지는 않아서 1차전을 이겼다면 2차전 역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게다가 1주년 특전 녹스인 '히오'의 등장으로 완벽히 무력화되었다. 히오는 아군의 공격에 피해를 전혀 입지 않으므로, 렙1짜리를 기용하면 라데우츠의 주력기인 '무시무시한 응시'가 봉인된다. 맹독은 나비로 정화만 해주면 큰 문제가 아니니 일방적인 구타가 가능해졌다. 덤으로 실명까지 걸어주면 희대의 샌드백 탄생. 이쯤이면 오히려 라데우츠에게 가는 동안 주구장창 튀어나오는 호랑이들이 더 어려워 보인다.
비슷하게 이세리온 보육원의 슈나레아 로크웰은 아군 공격시 디버프 하나를 지우고 체력을 채워주는데, 이게 무시무시한 응시로 인한 자해를 할 때도 적용된다. 라데우츠 입장에서는 이런 카운터가 또 없으므로 이세리온이 있는 유저는 부족한 평타딜만 보충하면 프리패스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사실 이세리온 보육원 말고도 공략법은 많다. 언리쉬드 녹스들중 연인관계로 설정되어 있는 카드는 대부분 상호 타격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 대표적인게 레이든과 세피아, 쿠삭과 크리스티앙. 평타덱이라면 기존덱에 서포트 2개를 빼고 쿠삭, 크리스티앙만 넣어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2차전을 이기고 나면 라데우츠는 가론의 손에 사망한다. 인간에게 동족과 거주지를 잃고 복수하고 싶어하던 라데우츠에게 베헤모스 군단을 만들어 준 사람이 바로 가론이고, 고마움을 느낀 라데우츠가 '최후에는 네 얼굴을 보며 죽고싶다.'는 부탁을 하자 그런 상황이 오면 내 손으로 보내주겠다고 가론이 약속했기 때문이다. 베헤모스를 장난감으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 가론이 약간이나마 정을 보인 진짜 드문 케이스다.
사족이지만 거의 빈 집 수준인 란티스 수도를 공격하지 않고 굳이 공략하기 힘든 대관문을 공격한 이유는 자신에게 피해를 준 인간들이 대관문에 살던 인간들이었기 때문이다. (즉 라데우츠는 7지역 출신의 뱀이다) 가론의 말에 의하면 복수심에 불타올라 베헤모스가 되었지만 원한이 없는 인간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9지역의 거북이 베헤모스처럼 상당히 이성적인 성격으로 생각된다.
이후 2015년 발렌타인 및 설날 이벤트 녹스인 히나나를 얻으면 해금되는 '고난과 역경' 퀘스트 맵 보스로 돌아왔다. 체력은 1000만 대에 공격 2만, 스킬도 그대로 들고 나온다. 이게 마리포사 헌터 G의 녹스들이 너프되기 전에는 발로 해도 잡는 수준이었던지라 어려운 걸 못 느꼈었는데, 현재로서는 굉장한 난관이 되었다. 나비의 연속 꿀밤과 히오를 기용한 덱이라면 어렵긴 해도 여전히 잡을 수 있으나, 이딴 걸 100번(…) 잡아야하니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레알 고난과 역경…
2.2.5.5. 레티록스[편집]
뭣도 모르고 하은같은걸로
여담으로 베헤모스들 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없는 녀석이다. 등장당시에 출혈 중첩과 (당시로서는)충공깽의 피통을 자랑했던 자매품(?) 에피릭스, 드락실론이 나온 지금은 호구 취급 받고있지만[53] 등장 당시에는 무과금에게는 지옥을, 과금에게도 키치키스가 없으면 다소 껄끄러운 상대이자 서폿이 한칸 더 열리는 관문의 문지기였던 벡터, DLC 파마루 파트의 진 주인공이자 스킬 못쓰는 CC기 걸리면 적을 전멸시키는 나즈로네에 비해 이녀석은 등장 타이밍이 워낙 애매해서(...) 존재감이 부족하다. 게다가 단독등장은 커녕 마치 2마리씩 필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심지어 메인퀘스트에서 보스로 다시 등장하는 에피릭스의 옆에 졸개마냥 2마리가 함께 등장한다.
7지역 메인퀘스트 전투돌입 스포트라이트에서 이 녀석 면상이 나오지만 정작 상대하는 건 에피릭스다(…).
2.2.5.6. 마도리코[편집]
제9지역 중간 보스
처음 메인퀘스트가 등장했을때 말이 많았다.
이제 하다하다 메인 퀘스트 마저 태그제한이 등장하냐, 저 요상한 '지옥불 폭탄'은 뭐냐, 등등..
사실 메인퀘스트 자체보다는 이 마도리코를 보기 위해서는 60정도의 AP를 써야하는게 문제였다. 단순히 어려운거면 몰라도, 태그제한이나 특정 효과를 요구하는 메인 퀘스트의 보스를 저런 방식으로 내놓는다면 확실히 욕먹을만 하다. 퀘스트 진행중엔 녹스 합성도 불가능하니..
대표적으로 메인퀘스트 '상어가 온다' 의 샤킬투스는 '창상'효과가 없다면 잡는게 힘들다.[54] 이 경우, 보스까지 6발판정도 걸어가면 되는 단순한 맵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이때는 딱히 긱스를 욕하지는 않았다. 그냥 '창상을 어디서 얻냐?' 정도의 질문만 올라왔을 뿐.
하지만 이 메인퀘스트 클리어를 위해선 저 태그제한을 맞출 필요는 없다.
이 에오루의 스킬이...
더블어택이든 뭐든 써서 폭탄으로 잡아도 마도리코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이 메인퀘스트의 평가는 상당한 호평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하드코어하기만 한 메인퀘스트에서 벗어난 참신한 방식을 도입했다는 것. 물론 언리쉬드의 매력을 하드한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저[56] 들은 반발했지만..
이들의 욕구는 뒤이은 잠입 2,3 과 레비아땅과의 결전에서 해소된다. 잘 됐군 잘 됐어.
여담으로, 에오루의 존재를 모르고 마도리코를 잡은 유저들도 넘쳐났다. 그중에 제일 압권은 키루키루의 '구름 가르기!'. 오늘도 덱장인들은 열심히 덱을 짠다.
2.2.5.7. 말란의 채널링 재머[편집]
제4지역 마지막 보스
제6지역 마지막 보스
한때는 '불규칙 동조감쇠'가 체력을 1만 남기고 다 날려버렸기에 골치가 아팠으나 패치로 큰 의미가 없어졌다.
패시브스킬로 말란과 동일한 차원곡선 유지장치를 들고 있으므로, 강력한 한방을 넣는 녹스는 써먹기 어렵다. 포세리앙의 포세리앙 러쉬! 나 쿠로카미 치아키의 참회하세요! 등 다단히트계 스킬을 써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재머가 살아있는 경우는 말란은 모든 방해효과와 데미지, 심지어 고정피해까지 모두 받지 않으므로 재머와 같이 나오는 4지역 마지막 보스전, 6지역 국체전에서는 재머를 먼저 잡자. 재머 자체는 모든 방해효과를 전부 받고 액티브스킬마저 없는 녀석이라 말란보다 잡기 쉽다.
설정상 모조 리바이어선이 공격해 왔을 때를 대비해 개발된 방어 시스템의 일종으로, 원래는 이런 형태가 아니라 시설 자체에 설치해서 사용하며 말란의 거처같은 소형 시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치가 아니라고 한다.[57] 설명을 보면 아무래도 말란이 독자적으로 방어 시스템을 소형화한 듯 하다.
2.2.5.8. 모코렐라[편집]
어려운 상대는 아닌데 상당히 귀찮은 스킬들을 보유 중이다. 다만 파마루 파티 이용시 상당히 편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는 아군라인에 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고확률로 날아오는 센트럴파크 탈출 덕분이다. 묘하게도 버프, 디버프를 가리지않고 강탈해가는 스킬특성 덕분에 쥬블레느(혹은 파우카 등 부활제한 디버프가 발동되는 녹스의 경우)의 부활디버프마저 가져가 주신다. 참으로 고맙게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적이 유도해주는 셈이다.
블루머 린이나 비아와의 물개, 펭귄 2라인 전투에서 새로운 패시브를 달고 등장한다.
2.2.5.9. 벡터(그리폰)[편집]
제2지역 처음 보스
마르쿠트가 자신의 말을 변형시켜서 광폭한 그리폰으로 만든 것으로 녹스를 투하하며 치고빠지는등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무과금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옥을 선사하고 과금이더라도 불로리라든지 키치키스가 없다면 상당히 까다로운
일단 급강하를 최대한 못쓰게하면서[58] 지속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대책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일단 상태이상이 걸리면 곧바로 정화를 시전하는 빈도가 높은 것을 이용, 불로리나 엑셀러로 계속 급강하를 못쓰게 저지하면서 패는게 대처법 중 하나.
허나...
총 3번을 싸우는데 당연하지만 그 때마다 강해지면 보상이 꽤나 짭짤하다.
사실 1차만으로도 15렙이 되면 딜러라인의 서포터칸이 하나 뚫리면서 그동안 못했던 조합이 가능해지는데 2차와 3차까지 무찌르기 시작하면 거의 스탯포인트 12개와 리우쉐링 2개에 AP 완전회복을 한번 할 수 있으니 그리폰을 물리치느냐, 못물리치느냐에 따라 화력이 강해지는게 확연히 달라진다.
그만큼 이전에는 매우 지옥같았던 난이도 때문에 욕도 엄청 먹고 트라우마로 남기는 경우도 많다. 얼마나 싫었으면 그리폰과 란티츠 병사, 두더지를 합친 불타는 하늘의 그리폰 라이더라는 심히 괴악한 짤이 여기저기 양산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놈이....
제2지역 중간 보스
17렙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날개가 잘렸지만 가히 초강화판이라고 볼수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괴랄하다. 일단 봉인면역과 침묵, 절대침묵 면역에 태그가 김여사인데, 그에 걸맞게 '폭풍주차'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에 맞았을 시 체력이 90% 이상이면 기절 3턴& 봉인 2턴& 침묵 2턴을 걸고[60] 80% 이상이면 봉인 2턴& 침묵 2턴, 70% 이상이면 2턴간의 침묵을 건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체력이 40% 이하이면 즉사한다!!! 게다가 남의 버프 뺏어가는 강탈[61] , 자기 디버프 두개를 지우는 정화(2)도 사용하기 때문에 3기사라는 벽을 넘은 유저들에게 빅엿을 선사한다. 어찌어찌 죽이면 '그리폰은 피거품을 물고 쓰러져 한번 꿈틀거렸다. 그리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다.'라는 텍스트가 뜨면서 사망한다.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징한 인상을 남긴녀석.
아모리아로 잡으면 은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키치키스와 스택을 쌓을 엑셀러까지 기용했다면 거의 발로 잡는 수준.
폭풍주차로 기절이 걸리더라도,16 턴간 반사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폭기가 되어서 패기 좋다.
그리고, 엑셀러의 스택을 쌓으면, AI 가 의외로 정화를 위주로 쓰기 때문에 쉽다.
대충 잘만 하면 아모키치엑셀러 덱으로 10턴이 오기 전에 정리가 된다.
만약 서포트에 리에를 넣었다면, 벡터가
드락실론의 용혈 등을 빼앗기기 싫다면 응용해보자. 왜인지 몰라도, 2014년 12월 시점에서는 폭풍주차 스킬이 약간 너프되었다. 기절 턴 수가 2턴으로 줄었으며, 즉사 조건이 30% 이하가 되었다. 꽤나 적당한 너프.
참고로 이 녀석 암컷이다.
스토리상 레브와 끈질기게 몇차례나 싸워서 보정을 받았는지 최후의 4차 싸움에서 쓰러트리면 벡터의 과거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벡터에게 말을 거는 것은 젊은 시절의 마르쿠트이며 '벡터'라는 이름은 '힘과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라고한다.[62] 마르쿠트는 벡터를 처음 보는 순간 그 단어가 떠올라 이런 이름을 지어주었다고한다.
"왜 이름 마음에 안드냐? 좋아해주라, 좀."
"그게…… 우리는 앞으로 수십년을 함께 할 거고…… 말들 오래산대매."
"어쩌면 내가 꼬부랑 할아범이 될 때까지 같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벡터... 벡터... 그핫... 하하하하하"
"가자꾸나. 나의, 화살표. 나의, 전우여!"
왠지 감성을 자극하고 싶은 장면이지만, 유저들은 이 놈을 잡느라 입에서 욕이 한 사발이 나온 시점이라 별로 그런 걸 느끼지 못한다(...). 되려 억지감동 유발하네라며 까는 반응이 나오기도.
여담으로, 벡터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나오는 음악은 일반적인 전투음악과는 다른 전용 음악이 사용되었다. 각 지역의 최종보스들과 싸울때 나오는 음악과는 또 다른 음악으로, 오랫동안 벡터전 이외에 이 음악이 나온 적이 아예 없었다가 이후 8지역에서 다시 한번 사용되었다. 하지만 전투가 아니라 전투 이전에 스토리에서 쓰인 것임으로 전투 배경음악으로 해당 BGM을 사용한 것은 벡터가 유일. 스토리상 여러번 싸우는 보스는 벡터가 당시로서는 최초였기도 하고, 나름대로 보정을 받은 셈이다.
2.2.5.10. 샤킬투스[편집]
1월 27일 업데이트 된 녹스. 퀘스트에서 2마리를 만나볼수 있는데, 2라인에 4천만이 넘는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준비를 하고 가지 않으면 절망감을 맛볼수가 있다.
흉폭한 이빨이라는 디버프를 빠른 속도로 쌓아올려 회복 효과를 없애버리므로 장기전을 갈수 없게 하는데다가 체력 관리를 조금만 잘못했다가는 가차없이 즉사시켜 버리므로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또한 생각없이 평봉이나 침묵 계열을 걸었다간 해제불가고뭐고 가차없이 해제시켜 버리므로[63] CC기도 조심해서 넣어야 한다.
하지만, '로렌치니 기관' 패시브가 증명하듯 창상 디버프를 줘버리면 얄짤없이 행동불가가 걸리는데다 어마어마한 증폭률이 걸리므로 이때 폭딜을 부어넣어 승부를 보면 해답이 나온다.
창상 없이 무궁국과 금호로도 잡을 수 있는데, 패시브 '상어의 법칙'덕분에 무조건 이빨이 걸린 라인만 공격하는걸 이용해서 금호로 탱킹하고[64] 평자동 돌리면 수백턴(...)안에 잡는게 가능하다. 어차피 딱 한번만 깨면 되니 금호가 있는 유저는 창상녹스 구하기 귀찮고 시간이 많다면 해볼만하다.
5월 21패치로 창상을 굳이 안걸어도 다른 스킬로 행동할수 없게 패치되었다. 이 부분에서 막혀 영고중인 유저들에겐 희소식.
2.2.5.11. 아라케스[편집]
두번 싸우게 되는 곰치 중 벨저와 싸우는 버전.
건방진 아라케스보다는 쉽게 잡는게 가능하다.
코르도레에게 평타로 패왕기를 쌓고, 벨저의 1번 스킬을 꾸준히 사용하면 된다.
액티브스킬 지그시...만 주의하자.
2.2.5.12. 건방진 아라케스[편집]
제11지역 중간 보스
두번 싸우게 되는 곰치 중 레브와 싸우는 버전.
일반 아라케스와는 스킬 매커니즘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벨저 때의 아라케스를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피본다.
우선 1턴 끝에 초강력 보호막을 생성해내는데, 수치가 대략 몇천만을 가볍게 넘긴다. 또한 이 보호막을 가진 동안에는 평타, 스킬 피해를 받으면 딜러의 공격력만큼 고정피해 반사 데미지를 주기까지 한다.
또 액티브스킬중 레브 쪽 딜러 하나를 골라서 30대 맞는 기술이 있는데, 이것도 딜러의 공격력 x 30회로 고정피해 반사 데미지를 주니
매턴 흡수량이 증가하니 그건 그것대로 짜증나고...
이 전투에서 간만에 갑체리덱이 키카드로 사용될수 있다. 메이드 더미라인[65] 과 갑체리, 주 딜링라인을 준비하고, 2턴에 보호막이 생성되면 돈다발을 걸고 어시의 멘마, 치디아 같은 캐릭들로 CC기 하나만 걸어주면 보호막을 밀어낼 수 있다! 그러면 반사도 못하고 보호막의 수치도 증가하지 않는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한 턴에 보호막을 밀어내지 못하면, 수치가 10000 증가하고 다시 처음 위치로 리셋되니 스킬 리셋이 없다면 재도전해서 다시 밀어내는게 편하다.
아니면 나비의 애벌레 중독스킬, 별마법 고정피해(...)로 죽이거나, 고정피해를 주는 스킬을 피하기 위해 침묵기를 가득 우겨넣고 100턴을 버텨서 보호막의 자연소멸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보호막이 사라지면, ATK로 30대 맞고 고정피해를 반사시키던[66] 스킬도 반사가 안 되므로
그냥 이모스같은 1턴 죽창으로 아주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2.2.5.13. 아카디아(폭주)[편집]
'정점없는 유대의 선' 하드코어 보스. 보상으로 드랍되는 플레이어블 슈레 녹스 아카디아는 잉여 of 잉여로 평가받지만 스탯 포인트 2 때문에 필히 완료해야하는 퀘스트이다.
이전의 두 차례의 하드코어 퀘스트가 등장 당시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로 수많은 유저들의 피눈물을 뽑았던 것과 달리 출시 직후부터 상당히 할만한 난이도로 등장했다. 한차례 난이도 상향 패치가 있었으나 좋은 녹스도 많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다. 다만 '로리'와 '빈유' 태그에는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주의. 로락실론을 저격하려는 듯한 의도가 보이지만 보통 보호막이나 공중부양 등으로 보호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2.2.5.14. 에피릭스[편집]
제1지역 마지막 보스
일명 불두더지. 스토리 상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베헤모스이다. 그만큼 후에 나올 베헤모스들도 유저 엿먹이는데 특화되었다는, 베헤모스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알려준 녀석이라 보면 된다. 초창기때 아직 유저들의 덱이 미약했는데다가 메인퀘스트 난이도 하향이 안됐을때는 산삼녀라는 고비를 넘은 유저들에게 내려진 또다른 고비였지만 지금은 쉽게 상대할수 있다. 하지만 냥DLC
7지역에서 피뻥공뻥 버전으로 또 나온다(…). 물론 이때쯤이면 두더지 따위는 하나도 안 무섭다. 게다가 공격력과 체력은 엄청나게 올린 주제에 출혈 데미지는 여전히 세자리수 그대로라 여기까지 온 유저의 덱을 상대하기엔 무리다.
2.2.5.15. 엘켄토레[편집]
DLC 블루머 린의 최종보스.
체력을 항상 높게 유지하면서 싸워야하는 것이 중요한 베헤모스. 먹이 포착 스킬이 풀체력이 아닌 상태에서 적중당하면 7만 정도의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주의해야하고 먹이 제압 스킬의 평봉과 침묵을 버틸만한 면역 녹스 or 2라인 덱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스토리상에서는 태양을 동경한 낙지였다. 위로 갈수록 따뜻함을 느껴서 위로 올라갔더니 고통만을 느끼고 퇴각. 그리고 낙지를 만류했던 친구들은 그를 비웃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살고있는곳은 바다이며 자신이 동경하는것은 태양이라는것을 알게된다. 그때 붉은갑주의 기사가 나타나서 노력하면 태양에 닿을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그런데 이 노력이라는게 태양에 닿을만큼 거대해지면 되겠구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었기 때문에 낙지는 처음에는 새우, 점점 커지면서 물고기를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자신의 친구들과 가족들까지 먹어치웠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현재의 이 베헤모스 '엘켄토레'. 레브는 임프린팅을 통해 이러한 과거를 알게되고 나즈로네때와 마찬가지로 '쉬어라. 꿈을 이어가줄게'라고 말해준다. 이에 미련을 버린 베헤모스는 레브에게 자신을 맡기고 사망. 레브는 낙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우주로 발사체를 띄울날을 기다린다.
여러모로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잘 보여주는 베헤모스다. 가론의 말에 넘어가서 이 낙지는 기형적인 방법으로 태양에 닿기위해 모든것을 먹어치웠고 종국에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마저 먹어치우고 만다. 잘못된 노력이 이러한 비극을 부를수 있다는것이 이번 DLC '블루머 린'의 주제인듯 하다.[67]
2.2.5.16. 옥타볼로[편집]
질질 끌수록 골때리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녹스면서 정작 평타나 스킬을 쓸때 아군의 태그를 걱정하게 만드는 베헤모스다. 스킬 세팅만 보면 상당히 까다로워 보이는 베헤모스지만 침묵, 봉인, 기절이 전부 걸리기 때문에 패시브 '산성피부' 를 버틸수 있을 수준의 튼튼한 체력을 가진 녹스들로 파티를 세팅하거나, 아니면 아예 총기가 달린 녹스(다은*, 아라쥬 등)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어시스트에 들어간 유닛의 스킬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 잘 이용할 수 있으...려나?
아니면 드락실론(혹은 로락실론)의 가넷처럼 일정 턴 수 이후 엄청나게 강력한 스킬을 박을 수 있는 카드로 한방에 물개랑 같이 자폭시키는 변태적인 공략법도 존재한다.
2.2.5.17. 티티카롤[편집]
DLC 여난일기의 최종보스.
2014년 11월에 추가된 신 냥DLC 여난일기의 보스.원래는 신아가 기르던 늑대로 신아를 강아지마냥 잘 따르고 신아를 믿었던 어린 늑대였다. 그러나 늑대를 숨겨왔다는 사실을 들킨 신아는 자신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아기 늑대를 위협해 관계가 없던 것처럼 쫓아냈다. 이에 심한 배신감을 느낀 어린 늑대는 이곳 저곳을 떠돌다, 타는 듯한 붉은 갑주의 사나이를 만나 늑대 인간 티티카롤로 각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들크 참조. 이 일을 신아도 매우 후회하고 있으며, 정황상 청우의 아내를 죽인 요괴가 이 늑대에게 결합된 것 같다. 결국 청우와 레브에게 처치당하고 안식을 얻게 된다.
7지역의 베헤모스 전통을 그대로 따라, '빙의'라는 고유 효과를 건다. '빙의' 효과가 있으면, 이 녀석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없고, 매 턴 종료 시마다 아군을 공격하게 되므로 몹시 성가시다. 이 효과를 무시하려면 딜러와 서포트 모두에게 '무녀', '영혼수확자', '요괴', '퇴마사', '영력' 중 하나의 태그가 있어야하므로 만만치는 않다. 결국 나비의 정화가 다시 필요한 셈이다. 전체적인 전투방식은 빙의 효과에, 치명타를 동반한 평타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빙의만 어떻게든 막고, 아픈 평타만 잘 막아내면 상당히 쉬우니, 너무 걱정할 것은 없다.
사족으로 능력치도 상당하고, 으스스한 외모와 스킬, 무거운 전투 BGM과 맞물려 한낱 들크 보스치고는 굉장히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다.
2.2.5.18. 흑영룡 홍운[편집]
제작자가 4지역의 레이드에서는 '무녀', '영력', '퇴마사', '영혼수확자' 태그가 아니면 하기 힘든 레이드를 등장시키겠다고 한 뒤 등장한 레이드로, 간단하게 말하면 저 태그가 없으면 사냥을 할 수가 없다.
함께 나오는 수궁 2마리는 지속적으로 1턴 유지 스턴을 거는데, 홍운의 경우 영기폭발이 위 태그가 없을 경우에는 11293 x 1.5 x 8 = 135516!! 이라는 정신나간 피해를 입히게 된다. 현재 가장 체력이 높은 1인 유닛인 3드락실론을 가더라도 최대 체력이 17만인 시점에서는 그야말로 사형선고가 따로 없는 피해.
역으로 위 태그를 만족할 경우에는 그렇게 어려운 레이드는 아니다. 체력 자체가 높거나 CC기를 난사하는 보스가 아니니까, 위 태그를 가진 유닛을 하나 정도는 확보하는 것이 좋다. 태그를 제대로 갖출 경우 스킬딜도 약한데다가 실명/침묵 죄다 걸리기에 사실 랑향연연 같이 퇴마사 태그가 득실득실 거리는 DLC라도 있다면 거의 하품이 나온다(...).
출시 당시 위 태그를 가진 유닛들 중 슈퍼 레어는 다음과 같았다.[68]
- 무녀 - 멘마, 쿠로카미 치아키, 아루
- 영력 - 호련, 자하, 한 연유, 초홍, 하은*
- 퇴마사 - 아영, 신미우, X, 탐랑
- 영혼수확자 - 하은
그리고 퇴마사 DLC 미우미우로 원킬이 나는 바람에 졸지에 호구 레이드가 되었다.안습
랑향연연 DLC가 나오면서 이젠 살짝 시간좀 걸리는 필드몹 신세.
2.2.5.19. 레비아땅[편집]
제9지역 마지막 보스
6지역 마지막 보스인 그랑슈츠 국체에 이어 모조 리바이어선이 최종보스인 두 번째 경우로, 국체가 단순한 짐승 형태였다면 이번엔 전함(!!!)급이라는 초유의 형태.
여지껏 나왔던 보스 중에서도 9지역인만큼 그 난이도는 극악. 미리 말해두겠지만 엄청나게 어렵다. 과금러도 당황할 정도다.
이 퀘스트의 난이도를 수직 상승시키는 건 저 페이즈 시프트로 아무것도 모르고 전투에 들어가면 4번이나 완전 부활하는 사기성에 할 말을 잃게 된다.
효과에 적힌 대로 150만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모든 방해효과를 제거하여 부활시키므로 치유반전,치유감소는 아무 쓸모가 없다. 해당 피해는 누적량 기준으로, 50만씩 세 번 때리나 한 번에 150만 피해를 주나 똑같다.
메인모듈 자체 스킬인 Dance For Me의 데미지는 아군 라인 ATK의 최솟값 기반이라 조정 할 수 있다 치더라도 이로운 효과를 4개나 털어가기 때문에 그냥 메인모듈을 띄운 직후 150만 이상의 데미지[70] 를 넣어서 페이즈 시프트를 바로 발동시키는 편이 속편하다.
또한 모조 리바이어선답게 모든 효과에 면역이다.
이 흉악한 퀘스트를 깨는 데 몇 가지 주의점을 들자면,
- 1. 1라인의 죠엔의 딜링이 초반부터 괴랄하다. 라인 체력이 70만으로 매우 낮으므로 일단 첫 페이즈가 아니라면 이쪽이 대기중일때 평타로 처리해서 한턴을 버는게 중요하다.
- 2. 첫페이즈라면 레리아 라인은 '구급약'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해제하고 1라인을 잡거나 첫페이즈에는 3라인을 먼저 처리하는게 메인퀘스트 클리어의 핵심이다. 두번째 페이즈 이후로는 구급약도 없고 스킬도 약하고 평타도 약하므로 최대한 오래 살려서 턴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라인이다.
- 3. 4라인의 마츠리는 개
년념회로-반사를 들고 있다. 에르타포덱으로 밀어붙이면 난이도가 너무 낮다고 생각해서어디가?저 개념회로가 없으면 에르타포한테는 그냥 샌드백이잖아.넣은 모양이다. 라인 체력이 낮은 편이 아니므로 평타덱이라면 잘 계산하면서 처리해야한다.
- 4. 어떤 덱을 쓰더라도 20턴 언저리에는 도착하게 되는데 이때의 '닛코겟코 슬래시'의 딜링은 즉사기 수준이다. 이를 막을 대비책이 필요하다.
- 5. 4페이즈쯤 가면 어떤 덱이던지 죠엔 라인은 한턴에 처리 할 수 있으므로 후반부에는 4라인을 먼저 처리하는게 바람직하다.
레비아땅의 나이를 반영해서인지 총 4번의 페이즈가
퀘스트의 난이도 탓인지 언리쉬드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서 에르타포덱의 운용법을 묻는 질문이 정말 많이 올라왔고 있다. 언리쉬드라는 게임의 특징[71] 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유저들이 주로 클리어하는 덱은
에르타포의 경우에는 분명히 쉽게 깰 수 있는 덱이었지만 계속해서 너프를 당하여 2015년 5월 기준으로는 생각 만큼 딜이 안 나온다. 보통 레비아땅 코어가 튀어나왔을 때 버프를 왕창 걸고 150만의 데미지를 집어넣어 바로 페이즈시프트를 발동시켰는데 요새는 140만 정도가 나와 혈압을 치솟게 하고 있다(…). 즉, 에르타포가 9지역 프리패스란 건 약간 과장된 말이 되었으니 과신하지는 말자.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레비아땅은 레브에게 흡수되며, 가론이 벌인 또 하나의 참극을 볼 수 있다.
2015년 4월 반사
2015년 7월 기준으로 극악의 난이도란 것도 옛말이 되었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하향된 데다가 페이즈시프트의 횟수가 1회 줄었다. 이제는 어지간한 덱이면 별 어려움 없이 깬다. 하지만 그래도 이제껏 나왔던 보스전 중 제일 어렵단 건 변하지 않는다. 10지역 보스인 노르덱보다도 어렵다.
2016년 3월 26일 업데이트로 또한번 하향이 되어 녹스들의 체력이 기존의 80% 정도로 감소하였다. 그래도 어려운건 여전하지만 다른 메인퀘 보스와 비교하여 극악으로 어렵다는 말은 완전히 옛말이 되어버렸다. 녹스 파밍을 꾸준히 하고 관리만 잘 했다면 한번에도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트레스 테마의 추가로 더 쉬워졌다. 페이즈 시프트보다 더 부러울정도의 디저트벨이 하향을 당했어도 부활을 잘해주기 때문에 트레스 페스티벌 딜량만 되면 간단하게 깰수있게 되었다.
2.2.5.20. 엔무린켄[편집]
베헤모스 전단장 스킬이 뭔가 모자라다. 하지만..
2.2.5.21. 화난 엔무린켄[편집]
제10지역 마지막 보스
스킬 메커니즘을 보면 알겠지만 아군의 스킬을 따라하는 그야말로 앵무새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노르덱보다 엔무린켄에게 맞아 죽는 일이 다반사.
하지만.....패치로 '따라해서 죄송합니다' 가 생겼고 이제 엔무린켄에게 맞아 죽는 경우가 없어져 힐 녹스만 제대로 챙겨갔다면 클리어하기 쉬워졌다.
2.2.5.22. 펜델로크[편집]
로이에가 소환한 기계녹스들을 합체한 버젼.
12지역 발암구간중 하나로 코디드 들크만 들고 버티다가 순삭당하기 쉬운 상대
공중에 떠 있을때 총기나 비행태그를 가진 코디드 딜러가 없다면 공략이 어려워지는데
공중에 떠 있을때 서포터나 어시스트를 제거하는 패시브가 있어서 평타라도 허용하면 답이 없어진다.
반대로 공중에 떠 있을때 위에 말한 딜러로 타격하면 약점 패시브가 발동되어서 공중상태가 풀리면서 기절에 걸려서 공략에 유리해진다.
12지역 전체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는 건 아티아, 아르나스타, 앙트로리카 딱 셋인데,
만약 하이패스 기간이라면 코디드 들크와 아티아로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하이패스가 아니라면? 아르나스타 조합밖에 방법이 없다.
어차피 앙트로리카도 아르나스타 베이스로 스피어조합하는 거라서...
2.2.6. 미식[편집]
2.2.6.1. 메사 각하[편집]
제13지역 중간 보스
라인하르트 호수의 거대 장어 베헤모스.
스킬효과로 인해 6번이나 부활하며 그때마다 어시스트가 날아가므로 잘 계산해가며 싸워야 한다.
여담이지만 1천년간 추축을 지배해 와서인지, 아니면 그저 그만큼 강하다는 보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사 각하와의 전투 bgm은 최종보스 전투 음악이 사용되었다.
2.2.7. 레전더리[편집]
2.2.7.1. 미르카자쿰[편집]
제11지역 중간 보스
베헤모스 중 최초로 레전더리다.[73]
역대 베헤모스중 제일 크고 제일 강하다.[74]
레벨부터가 1차전, 2차전 모두 99.
굉장히 강해 보이지만, 정작 상대해 보면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 있는 보스이기에 아주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우선 퇴마사 태그를 가진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받으면 치명타 확률이 50%나 가산되어 들어가니, 물어뜯기 디버프 해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며 데미지 배율까지 상승하므로 덱에 넣는 게 좋다.
가장 많이 쓰이는 퇴마사 태그 녹스로는 랑향연연의 탐랑, 무과금 녹스로는 머셔너리 헌터 G의 베른하르트 G 나인이 있다.
꼬리쓸기 상태라면 행동 시 13만이라는 고정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아예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만.
어느정도 피가 깎일 때마다 불바다 스킬을 시전한다.
이 때 미르카자쿰은 모든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불바다를 발동하면 대기시간 4턴이 있으며, 아군의 1/4라인에 바위를 불러낸다. 이 바위를 부수면 지속회복 효과와 함께 바위숨기라는 고유 효과를 얻는다. 바위숨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 불바다의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으니 2/3라인 각각 바위를 부숴서 피하면 그만이다.[75]
다른 일반적 베헤모스와 달리, 피의 광분이 아니라 피의 폭주다. 다른 점이 뭐냐 하면 피의 광분은 공격력만 증가하지만 폭주는 평타, 스킬의 데미지로 가산된다.
피가 다 깎여 죽어갈 무렵에는 스킬 데미지만 5만 정도가 들어오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상당한 장기전을 요구하는 보스인데, 1/2차전 모두 7~80턴 정도가 걸린다. 이유는 낭비되는 턴이 상당히 많기 때문. 불바다만 해도 4턴 동안은 아무 데미지도 못 주는 데다가, 꼬리쓸기도 2턴 동안 행동이 봉인된다.
대기하는 턴이 대개 잡는 턴과 맞먹을 정도로 길어서, 잡다 보면 언제 턴이 이리 늘었나....생각이 든다.
오래 걸리기에 아란웬 등의 힐러는 필수적.
위에서 몇 번 기술했지만 2차전이 있다.
하지만 달라진 건 공격력과 체력 뿐.
1차전은 ATK 2.4만에 Hp 3700만, 2차전 때는 ATK가 3.7만으로 올랐지만 Hp가 2400만으로 낮아졌다.
성별 감식을 해보면 결과가 암컷으로 나온다.
2.3. 사물 관련 녹스[편집]
리우쉐링, 도토리, 부적등 경험치나 조합용 재료로 등장하는 사물형 녹스. 특이하게 사물이면서 파트너로 설정이 가능하고 심지어 대사까지 있다! 그런데 대사들이 하나같이 찰지는 드립이 많은지라 파트너로 하고 대사를 보면 재미있는게 많은 편.
그런데 언리쉬드 1주년 대담을 보면 작가인 류세린은 조합재료들의 대사를 쓰느라 꽤나 고생한 것 같다. 서비스 차원으로 리우 쉐링의 대사를 쓴 이후로 계속 대사를 써야하는 자승자박스러운 상황에 빠졌다나 뭐라나.
그래서일까, 결국 15/01/06 패치이후로 조합전용 녹스 아이템화 패치 이후로는 파트너로 설정이 불가능해져서 볼 수 없어진 녹스들이 많다. 리우쉐링, 제이데 플로테아, 황금 루돌프같은 경험치용 녹스나 이벤트용 녹스 몇몇들은 남아있어서 대사를 볼 수 있다.
새로운 사물을 추가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틀을 이용한다.
2.3.1. 베이직[편집]
2.3.2. 커먼[편집]
2.3.3. 언커먼[편집]
2.3.3.1. 강령병기 가속기[편집]
6지역 라신평야 레이드에서 서포트 라인에 박혀있다.
사실상 건슈팅 레이드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데, 베헤모스 리키오와 같은 패시브인 고속 비행체와 오리 사냥 스킬을 들고있어서 특정 태그[76] 가 없다면 레이드 자체를 돌기가 힘들다. 하지만 스나이퍼 태그를 가진 캐릭터에게 스킬 피해를 4배로 받는 효과도 그대로 가지고 있으므로, 어시스트에 여경 호무라를 넣고 레이드를 돌리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3.4. 레어[편집]
2.3.4.1. 긱스박스[편집]
크리스마스 이벤트맵 클리어 보상과 긱스레이드 확률로 주는 보상녹스로 일단 판매하면 우편으로 랜덤한 아이템이 배달된다. 기본적으로 약 2천냥은 받으면서 AP회복아이템, 냥, 풍뎅이, 황금풍뎅이, 리우쉐링을 보내준다.
긱스박스의 대사 모음
2.3.4.2. 제이데 플로테아[편집]
설날 이벤트때 소환, 막타, 2등의 세가지 조건중 하나라도 만족하면 레이드 보상에 딸려왔던 합성전용 녹스. 이름의 유래는 Jade Flute(...). 리우 쉐링의 다운그레이드 판이지만 리우 쉐링보다 획득 난이도가 매우 쉽기때문에 설 연휴기간동안 합성용 녹스로 애용되었다. 마구 퍼주기에는 좀 문제가 있는 리우쉐링에 비해서 경험치도 적당하기 때문에 현재 마구 퍼주는 합성용 녹스이다.
현재는 베론쥬 시저를 먹은 후 열리는 맵 중 하나인 (Fast)프린세스 퀘스트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두개씩 나온다.
여담으로 리우 쉐링이랑은 다르게 경험치 2배 보너스가 없다 보니 냥이 남아 돌지 않는다면 그냥 파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다. 언커 3개 가격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초반에는 상당한 도움이 되고 녹스 전체적으로 봐도 꽤 비싸게 팔리는 셈이다.
덤으로 대사도 리우 쉐링과 다르게 빨리 합성하라고 자포자기 상태. 유저에게 날리는 저주는 덤..
2.3.4.3. X-mas 사탕[편집]
크리스마스 이벤트한정으로 등장하는 합성전용 녹스다. 서로 역합이 되긴하는데 이걸로 서로 연관된다고 역합해서 먹이지 말자. 기본적으로 레벨업한 녹스는 다른 녹스에게 먹일 때 경험치 패널티를 받는다. 연관이 서로 있을 경우에야 이득이 있기 때문에 역합을하는건데 이걸 서로 역합해서 먹이는 짓을 하지말자.
대신 키우고 싶은 녹스와 관련된 언커먼 녹스등에게 먹여서 역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3.5. 슈퍼 레어[편집]
2.3.5.1. 리우 쉐링[편집]
언리쉬드의 경험치 밥. 그리고 이름의 유래는 류세린(...) 스텟은 엄청나지만 포지션이 없어서 덱에 채용할 수는 없다.
개당 250스피어(초기에는 450스피어)로 하루에 10개씩 구입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그 250스피어로 AP를 충전해 가며 도는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운영측도 정말 시간은 없는데
파트너로 설정해놓고 대사를 보면 정말 눈물난다. 이하는 파트너 설정시의 대사.
"합성은... 제 존재의 소멸을 의미해요..."
"아아... 존재의 소멸이... 다가온다.."
"합성되고싶지 않아요..."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저를 기억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여담이지만 팔면 가격이 형편없다. 제이데 플로데아의 1/100 수준. 팔아봐야 푼돈밖에 안나오니 반드시 언커먼 하나에 몰아서 합성시킨 뒤 팔자. 그 편이 몇십배는 비싸게 팔린다.
2.3.5.2. 절망의 모래시계[편집]
효과가 있으며, 스토리상으로 보게 되는 사물이므로 예외적으로 작성.
한 마디로 시한폭탄. 해당 사물의 레벨 이상의 턴이면 강제로 패배시킨다. 그야말로 절망의 카운트 다운. 엑시아가 대동하고 나오는 두 개의 어뢰 중 하나가 달고 나온다. 첫 만남 때는 레벨이 10이라, 10턴 내로 정리해야 하며, 다음에 만나면 모든 라인에(!) 이게 박혀 있는데, 오른쪽 15턴 제약, 왼쪽 10턴 제약, 가운데 엑시아는 32턴 제약이다. 그리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어뢰에는 이게 없는… 줄 알았지? 어시스트에 박혀 있다.
그리고 반대로 가끔
2.3.6. 미식[편집]
2.3.7. 레전더리[편집]
2.4. 기타[편집]
2.4.1. 베이직[편집]
2.4.2. 커먼[편집]
2.4.3. 언커먼[편집]
2.4.4. 레어[편집]
2.4.5. 슈퍼 레어[편집]
2.4.5.1. 눈사람[편집]
201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레이드에 유저가 진입하면 라인에 이녀석 혼자만 서있고, 유저는 사실상 어시스트만 편집 가능하다. 이 녀석의 핵심은 흩날려라, 얼음으로, 적에게 빙결 (대)가 걸려있을 때 평타를 치면 8만 추댐이 붙는 것으로 딜을 넣어야 한다. 상대가 가지고 있던 눈뭉치 갯수와 자신이 공격으로 떠넘기는 눈뭉치 갯수가 8개 이상이면 빙결 (대)를 걸게 되는 것이 공략의 핵심. 버프/디버프 가리지 않고 효과를 전부 눈뭉치로 바꿔버린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생긴건 순박하게 생긴 눈사람인 주제에 중2병이 심하다... 그렇지만 아래의 두 눈사람을 보면 그냥 중2병은 아닐지도? 일단 태그를 보면 쓸데없이 거창하게 인공생명에 용사, 드래곤 태그가 붙어있다. 또한 스탯이 2014/1225인 점도 주목할만한 점. 물론 전투 내에선 적절하게 스탯이 조정되있어서 데이터를 열어보기 전까진 유저가 알 일 없는 설정이긴 하다.
2.4.5.2. 눈사람 (보스)[편집]
이쪽은 유저가 상대하는 레이드 보스. 외형은 똑같지만 이쪽은 마왕이다(...) 갖고 있는 스킬도, 유저측은 확정 눈뭉치 1개인데 반해 보스는 0~2개를 랜덤하게 얻는다. 이 눈뭉치 갯수의 랜덤성에서 변수가 생겨나므로 공략을 적는 게 조금 길어진다. 비겁하게도 눈싸움인데 돌을 집어넣어 던져대서 15턴이면 즉사크리가 터지니 짧은 턴동안 최대한 빙결을 여러번 시키는게 포인트. 게다가 패시브 스킬 이름이 고독한 폭설의 마왕이 아니라 용사이다...
총 체력은 약 160만 정도로, 녹스 파밍이 잘 되어있는 유저의 경우 풀딜이 90만~130만이므로 소환사와 함께 두명이서도 충분히 잡는 수준. 그렇지만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이 보스가 아니라...
2.4.5.3. 눈사람 (각성)[편집]
보스를 때려잡을 시 일정 확률로 드랍되는 빙설룡의 조각 아이템을 사용해서 소환하는 각성 눈사람. 일러스트도 순박해보이는 눈사람이 아니라 뭔가 사악하고 간지포풍이 느껴지는 비범한 눈사람이 된다. 눈도 단추 눈에서 마족안이 되버리고 뭔가 썩소를 짓고 있고... 체력도 470만 정도로 크게 증가.
하지만 스킬이 변하는 건 아니라서 딜 매커니즘은 1차 보스와 똑같다.
2.4.6. 미식[편집]
2.4.7. 레전더리[편집]
2.4.7.1. 금강햄스여래[편집]
어째서인지 석가탄신일 이벤트를 하면서 등장한 부처님...이지만 햄스터. 평타를 여러번 치는 녹스들과 조합되서 많은 유저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최대 깡공은 3만대에 달하지만 레이드에는 레벨 1으로 등장해서 평타 대미지가 3자리수인 가소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냥 최대한 평타를 여러번 칠 궁리만 해내면 되는 수준.
여담으로, 이때 특히 더 극성을 부린 속칭 '의사'들으로 인해 무려 12시간동안 끊임없이 딜을 하는 십수명의 유저와 힐을 해주는 소수의 유저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러한 사태를 보고서 처음에는 '이것도 컨텐츠다'라고 넘기던 긱스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저들이 힐을 하는 매커니즘 중 하나를 막아버리곤 승리선언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직후 다른 유저들에 의해 새로운 힐 매커니즘이 개발되고, 긱스는 데꿀멍하면서 유저들에게 힐을 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문을 작성한다(...)
그 뒤 마지막에 붙어있는 병원 영업정지 처분 패시브가 달리면서 또 다시 긱스가 승리선언을 하는 것으로 사태가 종료.
2.4.7.2. Gix[편집]
크리스마스 특별맵 빈칸에서 일정확률로 조우하는 레이드 보스. 총 체력은 3333333이고 어시, 서폿도 없는 1라인 레이드라 쉬워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단 고정피해를 무시하기 때문에 돈다발이나 저주, 출혈이 먹히지 않으며, 평타든 스킬이든 7500을 넘어가면 7500에서 오버되는 데미지는 싸그리 무시하고 7500씩만 받는다. 게다가 27턴이 되면 9999999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
참고로 Artist를 보면 알겠지만 저 이미지는 긱스가 직접 그린것(...)
그리고 현재 특정태그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78]
[1] 표기상의 데이터는 장식이니 혹여 공략 시에 참고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2] 돌의 호흡스킬을 이용해 4턴마다 ATK만큼의 체력을 회복하므로 ATK가 2400~2800 정도만 되어도...[3] 그래서 그런지, 현재 한신은 구금중이라고 한다. 란신과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고 한다. 그 시스콘이![4] 잠꼬대 때문에 반란계획이 들켰다.[5] 근데 사실 알폰스 본인은 웨딩송 불러줄 사람이라 생각했을지 몰라도 슈트펠은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온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선동과 최면을 병사들에게 걸면서까지 맞서싸울리는 없다.[6] 심지어 매우 범용성 넓은 대항마였던 샤를르조차 2015년 9월 기준으로는 너프에 걸레짝이 되어 창고에 처박혀 있다.[7] 원래는 3000만 이상이었다! 밸런스 패치로 내려간 듯.[8] 양 옆의 왕자경단의 색깔과 설명이 다르다. 나머지는 동일하다.[9] 원래 딜이 그대로 들어간다는게 아니라, 딜을 충분히 넣었을 경우 제약치의 1.5배의 딜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이다.[10] 약하다고 해도 첫 등장시의 라인 체력이 280만 이상이다. 참고로 이때 사원의 피통이 110여만.... 그리고 이때 술부장 아재는 여전히 혼자서 피통이 2300만이 넘는다 약하기는 개뿔[11] 마지막 보스는 레비아땅의 보조모듈이다. 그래도 일단 BGM이나 스토리상으로나 보스로서의 연출이 더 큰지라, 완전히 수정하지는 않음.[12] 사실 다음에 레비아땅 보조모듈과 한 번 더 싸운다. 단 그쪽은 일반 녹스와 같이 나오는 데다, 전투 배경음도 일반 전투 때와 같으므로 보스라 보기에는 무리다.[13] 가론이 최초로 턴을 몇 턴에 넘겨받는지에 따라 달라진다.[14] 언리쉬드 파일의 BGM 폴더 내에 가론의 테마곡으로 상정된걸로 추정되는 곡이 있다. 제목부터가 Battle_Garon.[15] 언젠가 적으로 맞이하게 된다면, 반드시 스킬을 못 쓰게 만든 후 잡아야 할 것이다. 다행히 면역스킬은 기절밖에 없다.서포트로 뭘 달고 나올지가 관건이긴 한데. 만일 백일검 초식이 더 추가되거나, 스킬방해면역이라도 들고 있다면…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야겠어![스포일러] 완전구현된 녹스다. 이 문구가 적힐 당시는 완전구현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이기 때문에 충격이 컸지만 이후부터는 완전구현체들이 흔하게 등장한다.[16] 정확히는 '참회하시게!'는 쿠로카미 치아키의 주력기 '참회하세요!'에서 '위기에 강한 남자라네!'는 ID다은*의 '위기에 강한 여자'에서 '측정결과라네!'는 스페이스 터미널 미에네의 '측정결과입니다.'에서 마지막으로 '이거, 성가시게 됐구만..'은 하은의 '이거, 성가시게 됐네'를 말투에 맞게 바꾸었다.[17] 보면 알겠지만 숙부와 조카가 나란히 2,3지역의 최종보스 역을 맡는다(...) 게다가 싸우는 장소까지 란티츠 왕성의 어전으로 똑같다![18] 원래는 아군의 디버프를 적에게 옮기는것.[참고] 하지만 2016년 1월 NPC너프로인하여 관련 패시브가 사라지는 바람에 혼란이 샇이는 개수도 덤으로 줄어졌다.[19] 실명은 정확히 말하면 면역은 아니지만 30% 확률로 3배의 고정피해를 입히기에 자칫하다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20] 터미널코어 오버클러킹의 그것[21] 1지역 메르키온 DLC의 언커먼 악마 그분 맞다. 위에서 언급한 올리비아덱도 라바렐을 사용하긴 한다.[22] 궁금하다면 바로 밑에 기술되어있는 암살교황 키리시아 항목참조.[23] 공체합이 제일 높은 적으로 보임. 아시는 분 추가바람.[스포일러..?] 이후 등장하는 스튜어드, 엑시아 등의 경우를 보면 연관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24] 그나마 예전엔 탐랑 나비덱으로 클리어 가능했지만 1/5 * 5 구조가 된 현재로서는 탐랑나비덱도 천운이 따라주지 않는한 불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는 정화덱만 충분하면 아그리아를 잡을 수 있다.1회당 혼란이 하나밖에 안쌓이니 정화덱이 충분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25] 때로 적들에게 실명을 걸기도 하며, 자신에게 반사방벽이나 심안을 거는 등 효과가 다양하다.[26] 10지역부터 등장한 직접 덱을 짜는 도전과제는 대개 1~2코스트밖에 주지 않는다. 4코스트는 상당히 후한 셈.[27] 오빠니까....[28] 에링, 라네트, 카시아, 레오윈. 이때 1라인 에링의 체력이 250만이나 되지만 워낙 별볼일 없는 1지 잡몹이라 쉽게 잡힌다. 보스 배틀이긴 하나 침묵만 주의하면 된다[29] 나중에 붉은 비아로 대전하는 게 마지막 대전이다[30] 카마이타치, 무라마사, 미카즈키[31] 오렐리아가 7만쯤 나오고, 아브라 라인의 공격력이 11~12만 정도로 소환되는 녹스중 공격력이 제일 높다.[32] 언리쉬드 세계관에서 초능력은 '버그'로 취급된다.[33] 괴력 태그가 있다고 가정할때. 없다면 당연히 5300만.[34] '괴수' 태그 덕분에 티세스의 8턴 봉인과 차이가 없다. 이 전투에는 어시스트가 없으니까. 사실 코스트도 낮고 이쪽이 더 좋다.[35] 참고로, 4지역의 슈나레아 엘리아는 대기중인 아군의 이로운 효과를 한개 소모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36] 키치키스는 라이브 츄를 포함한 버프 2개, 아모리아는 뱃지, 모여라 모련고를 생각하면 4개다. 여기에 서브로 브리뷔에서 마우랑 아루를 용병으로 데려오면 8개인데, 중독등을 걸리면 버프 하나씩 날라간다. 그러니 버프의 갯수의 컨트롤이 중요.[37] 괴력 태그가 있다고 가정할때. 없다면 당연히 6600만.[38] 아무 녹스나 대려가면 되는 철창과 달리, 자체적으로 기절을 보유한 피아가 은근 도움이 된다. 물론 에르타포덱이라면 다른걸로 채우자.[39] 면역은 아니지만 해제하고 기절과 고정피해를 주므로 어찌보면 면역보다 더 하다. 실명은 통하지만 의미가 없다.[40] 대표적인 도발 녹스인 호인의 '격렬한 도발'은 3턴, 리즈의 '도발' 4턴. 리즈는 이마저도 한 명 대상이라 애매하다.[41] 비슷한 효과를 가진 이세리안 발렌타인은 애초에 스킬 툴팁에 '적'을 공격시 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아군을 때리면 출혈 효과가 나오지 않지만, 요카는 텍스트에 '대상'에게 라고 적혀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항목이 작성된 이유는 원래 발렌타인도 아군을 때렸을때 출혈 효과를 줫기 때문에.. 현제는 버그픽스되어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다.[42] 본래라면 3라인이 마지막까지 죽지 않고, 나머지 124라인이 전부 죽은 후 광폭화하는 방식이나, 연결을 3라인에게 넘겨주면 먼저 이쪽을 잡을 수 있엇다. 그러면 남은 124라인은 그냥 병풍이라 매우 쉽게 레이드를 잡을 수 있었다.[43] 근데 얘 난이도가 보다시피 그리 어렵지 않고 그앞에 스튜어드도 별로 어렵지 않아서 좀 어영부영 넘어가는 감이 있다. 게다가 레비아땅의 코어도 아니고 보조모듈중 하나인지라...[44] 다만 까망이는 2015년 3월 패치때문에 더이상 해역장을 밀어내지 못한다. 아...[45] 9지역 레이드의 간호부 녹스들도 출장을 와서 맞아죽은 이 녀석을 몇번이고 살리는 짜증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이럴땐 간호부 녹스들을 먼저 패줘야 한다.[46] 나르샤는 격벽을 철거할 수 있는 패시브가 붙어있으므로 가지고만 있다면 보조모듈의 격벽러시를 극복하기 한결 편해진다. 보조모듈에 대처하는 일반적인 덱들은 보조모듈이 패시브 격벽을 키기 전에 한번에 끔살을 시킨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격벽을 피해가는데 반해, 나르샤가 들어간 덱은 그 격벽을 깨부술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 매력.[47] 에르타포는 평타덱이라 해역장을 피해 딜링을 할 수 있고, 딜링의 지속력과 폭발력 모두 준수한 편이므로 패시브 격벽 먹지않게 딜량만 잘 조절하면 된다. 다만 슈퍼레어 영고가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1000스피어씩 하는 DLC를 지르고, 덱을 새로 짜서 렙작을 하나하나 하기엔 수고가 지나치게 많이 든다는 게 단점.[48] 간만에 선택지가 뜬다.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할수도 있고, 대화가 통할만한 녹스를 소환할수도 있다.[49] 거북이를 타고 있으니까(...).어인족을 부르라고[50] 카나리아는 인간보다 산소포화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과거에 광산같은데서 많이 쓰였다.즉 카나리아가 산소측정기 대용으로 이용된것[51] 보스전 전용 BGM[52] 하지만 증폭 녹스 및 라.라라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거 무시하고 그냥 긁는다(...) 체력보다 하은 풀딜이 더 높고, 반사댐은 레브 본체에는 안들어오기 때문.[53] 물론 최종결전의 김여사날개잃은 버전은 예외[54] 잡을 수는 있다. 금호나 레키덱으로.[55] 티아의 장치로 레비아땅의 구현체로 인식되었다.[56] 옛날의 턴제 알피지를 즐기던 사람들은 다소 하드한 난이도의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킬 모바일 게임이 언리쉬드밖에.. 없다. 언리쉬드라고 현질이 없는건 아니나 그 비용은 다른 게임에 비해 극히 적고, 가차식 게임의 하드함은 결국 자신의 덱의 숫자를 높이라는 이야기일 뿐이니.[57] 이 때문에 흑련단의 3악당도 이런 장치가 존재한다는걸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설마 말란의 거처에 그게 있겠냐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 했다.[58] 봉인이나 기절이 효과가 있을듯. 확인바람[59] 풀네임 벡터 더 그리폰[60] 그리폰은 스킬 쿨타임이 없으니 한마디로 이거 연속으로 몇번만 맞으면 자기 버프가 날아갈수도 있다![61] 12턴 이후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 이전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HP가 일정량 밑으로 내려가면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된다.[62] 이 당시 궁정마술사가 마르쿠트에게 가르쳐주셨다고한다.[63] 지리멸렬 하지만 이미 해제불가라는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다(...).[64] 무궁국 태그가 충분할때 각성하지 않은 금호는 무적이다.[65] 메이드 태그가 7개 필요한데, 갑체리 자체가 메이드 태그가 달려있으니 최소한도로 태그를 잡는다면 메이드 태그가 6개정도는 필요하다.[66] 스킬 자체효과는 아니고, 패시브스킬로 적용된다. 위의 구에엑(쳐봐, 쳐봐.) 스킬을 참조할것.[67] 사실 엘켄토레의 과거가 나오기 전에 티아가 복선을 깔아놓았다. 비엔이 메르를 갈구며 '소질이 없는건 노력으로 극복하면 되는데 소질이 없다고 말하는건 핑계에 지나지않는다.'라는 식의 말을 하자 티아가 이를 부정하면서 '노력이 때로는 최악의 결과를 낳을수 있음'이라는 식으로 반박한다.[68] 위에서도 말했듯이 지금은 썩어난다. 애초에 저 태그를 만족하는 녹스들은 대부분이 동양풍 녹스들인데 그 동양풍 녹스들의 주요 출신지인 령운 성단을 주인공급 성단으로 밀어주려는 경향이 7지역 이후로 도드라지기 때문.[69] 레브나 비아와 같이, 모조 리바이어선은 게임 내에서 터치하여 정보 확인이 불가능하다.[70] 오버하거나 일부러 약하게 할 필요는 없다. 레비아땅 메인모듈의 최대 체력을 넘는 데미지를 줘도 50만씩 3턴에 걸쳐서 데미지를 줘도 그냥 페이즈 시프트를 발동시킨다.[71] 반면에 어떤 유저는 15레벨의 코스트와 라인 상태-두자리의 서포트와 4자리의 어시스트-의 에르타포덱으로 클리어 하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하였다.[72] 정말이다.[73] 과거에는 적 중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제대로 따져보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이유가 뭐냐하면 비아가 레전더리기 때문...[74] 얼마나 크냐면 미리보기도 나타나지 않고, 전투에 들어갔을 때 뒤쪽에 배경 그 자체가 미르카자쿰이다. 피격 판정은 중앙에 위치한 얼굴.[75] 단 바위숨기 효과는 불바다를 한번 맞게 되면 데미지를 없애 주고 같이 사라지기 때문에 무한정 쓸 수는 없다.[76] 비행,총기,마법사,마녀,영력[77] 사실 돈 낼테니 좀 팔라는 과금 전사들의 요청 덕분이기도 하다. 이 게임에서 카드의 렙업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생각하면 그다지 이상할 건 없긴 하다. 같은 돈으로 ap를 사는 편이 경험치 면에선 단연 이득이지만 이 게임은 웬만한 일반 맵의 전투도 난이도가 높은데다 자동 전투가 효율이 바닥이라, ap를 쓰는 것만 해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고.[78] 2018년 3월 사건사고에 추가되면 언급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