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신평야/슈퍼레어~레어

• 상위 항목 : 언리쉬드/녹스, 라신평야

1. 슈퍼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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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즈하라 유키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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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식

• 한재희(SR) Lv1 + 스즈하라 유키노(R) + 미카즈키(SR) + 500스피어

반란군 야영지의 레어 녹스인 스즈하라 유키노의 강화판. 한재희(SR)을 베이스로 스즈하라 유키노(R), 미카즈키(SR), 스피어 500으로 얻는 조합녹스. 즉 6지역의 신레이드, 유키노, 멘마 시리즈를 다 모아야 하고 그것들을 다 모아야 열리는 하드코어 퀘스트를 다 끝내야 만들 수 있다. 사실 말이 좋아서 500스피어지 하드코어 퀘스트와 한재희 영고를 스피어 조합으로 돌파한다면 대학생 엑셀러 뺨치는 가격을 자랑하게 된다. 체격이 작아서 무라마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칼날을 갈아 짧게 만들기는 싫어서 고민하던 유키노를 지나가던 마법소녀 한재희가 변신시켜줘서 체격이 커진 모습이다.

성능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2014년 9월 기준 거의 유일신 급으로 굉장히 강력하다. 대신 경단이 최소 50개는 쌓여야 최대 딜량이 나오기에 어떻게든 맞아야(...) 하는데, 이로 인해 하린, 히오 등을 같이 세운뒤 평타타격 횟수가 많은 갓점쟁, 아틸라 등으로 마구 패서조교 경단을 늘리는 변태적인 방법이 자주 쓰인다.

단, 리셋 이세리온과 달리 모든 레이드에 범용덱을 쓰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과금녹스를 포함, 이것저것 같이 써줘야할 녹스가 많다. 따라서 녹스가 많이 없는 유저라면 지르기 전에 심사숙고할 것. 대신 덱만 제대로 갖춰진다면 정말 딜량이 우주를 뚫고 간다.

하지만 그것도 다 옛날 이야기가 될 예정. 10월 밸패 때 경단 복사를 할 수 있던 이세리안 스컬리, 시저냥의 복사 삭제에 선경의 스킬 리셋도 하향된다고 하였는데 이대로라면 볼 것도 없이 창고행이다[2]. 진 모쿠자 난무로 숟딜할 게[3] 아니라면 영락 없는 잉여 녹스가 될 판이다. 별키노는 잠재 딜량이 매우 높은 대신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 딜량이 보잘 것 없어지면 불안정한 운영만 남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꼴이 되니 이런 걸 쓸 리가 없다. 늘 그렇지만 정말 겜알못 패치… 기본적으로 모쿠자는 복리계산이므로 단 한타만 줄어 들어도 데미지가 절반 이상 줄어든다. 무조건 경단을 50개 이상 모아서 써야 한다.

현재 2014년 11월 기준으로,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페이스 터미널, 이세리온 보육원, 동쪽의 마녀, 달빛 아래서, 랑향연연 등의 부속품 녹스들과 이게 총 얼마야? 함께 쓸 경우, 그나마 하위 레이드(1~5지역 레이드, 6지역 일부 레이드) 대부분을 8턴 내에 순삭시키는 위엄을 아직도 보이고 있다. 뭐, 그 정도 돈을 처들여서 이것도 못 하면 문제가 크긴 하지만. 최전방에서도 일단은 그럭저럭 딜을 뽑아내는 덱인지라 다른 과금덱들과 아둥바둥 하면서도 어떻게 현역 자리는 유지하는 중.

11월 26일 패치로 빠르게 경단을 쌓아올릴 수 있었던 아틸라의 트리플 어택이 사라지면서, 50개 경단을 모으는 데 더 많은 턴 수가 필요하게 되었다. 생각 없이 짜도 8턴이면 1000만 딜을 마구 내던 과거와 달리, 좀 더 세심한 운영이 필요하게 되었다. 도검 매니아 패시브의 끔찍한 너프는 덤. 평타가 센 주제에 평타는 장식이었던 건 넘어가자. 그래도 이때까지는 메타트로니카에 조금 밀려도 아슬아슬하게 현역판정이였으나...

산타덱 등장 이후로는 그야말로 찬밥신세. 대부분의 레이드에서 산타덱 쪽이 쉽고 빠르게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무레무, 마-비-앙 원킬덱 등, 모쿠자를 여러번 사용하는 원킬 덱들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안습한건 어쩔 수 없다. 덕분에 유저들은 고다은에 이어서 또 다른 자연사 녹스로 취급하는 중. 이게 다 경단 복사 삭제 때문이다.

아니면 아예 모쿠자 난무를 포기하고, 스킬을 계속해서 반복해 쓸 수 있다는 점을 노려[4] 서포트 자리에 넣고 보조딜러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모쿠자의 폭딜이 너무 굉장했기에 묻혔던 거지, 태그가 워낙 좋아서 태그 보너스도 이래저래 많이 받아 튼튼하고, 평타도 강력하므로 애매한 덱에 넣어두면 꽤 든든해진다. 38턴까지만 끌지 말자.

뱀발로 잠깐 물러서 있으시게는 본인에게도 적용되는 스킬로 사용시 경단7개를 채워준다. 유키노는 패시브로 4개를 소모하여 다시 스킬 사용 가능하게 되므로 3개씩 이득이다. 물론 모쿠자 난무를 사용하지 않을거면 어지간해서는 경단은 남아돌으므로 의미는 없다. 이미지 트레이닝에서나 쓰자.

2015년 3월 밸런스 패치에서 별키노를 창고로 몰아넣었던 산타들이 꽤 큰 너프를 먹으면서 딜을 내기 위해 별키노보다 더 많은 턴을 소비하게 되는 바람에 기사회생했다. 뭔가 어부지리로 상대적 상향이 이뤄진듯?

11지역까지 올라온 현재 최전방 레이드에서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메인퀘스트때 간간히 쓰기도 한다. 쓰는 유저들의 말로는 꽤 괜찮다고. 미에네가 너프되면서 딜량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빠른 턴에 폭딜을 쑤셔넣는 녹스는 별로 없다. 결국 아직까지는 밥값을 하는 편이지만… 역시 별키노를 제대로 굴리기 위한 필요 녹스가 많은 만큼, 효율적이라고는 하기 어려우니 지를 생각이 있다면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왠지 스킬 설명에 비문, 오타가 많다.교정작업용 직원 채용이 시급합니다

경단 숙녀라는, 뭔가 좀 로리하게 보이는 스킨이 하나 있다.

여담이지만, 정규 레이드(폐허의 야수 레이드)에서 최초로 딜량을 1억을 넘긴 녹스다.[5][6]지금은 너무 오래 걸려서 안쓴다.

현재, 치명타율 버프의 너프로 인해 가장 수치가 큰 1개만 적용되도록 바뀌면서 치명타율 버프용으로 쓰기는 애매해졌다.
거기다가 요즘에는 툭 하면 38턴을 넘기는 운영이 많아서 쓰기가 조금 난해한 편.
그래도 아직은 필드만큼은 단기간에 끝나는 편이라 20% 치명타율 버프를 건 턴에 다른 스킬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텟 요원으로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요즘 주로 쓰이는 테마가 아쥬르 아틀리에, 아슈레이 백작가, 트레스 등 코스트를 심각하게 많이 요구하는 테마가 많아서 넣을 여유는 없는 편이다.

1.2. 베론쥬 시저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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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식

• 프랑신 켈러(R) Lv1 + 베론쥬 시저(SR) + 300스피어

베론쥬 시저를 약물로 맛이 가게(...) 해버린 버전.[7] 선정성에 이어 약물까지 들어갔으니 19금 떨어질 날은 앞으로도 절대 없을것같다

게다가 유저들의 평가는 원본보다 더 성능이 구려졌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였으나 연이은 증폭하향패치로 인해 역으로 상향, 각종 스킬덱에 서포트로 기용되며 버프 지우기와 자체 패시브 증폭으로 인해 스킬위주 덱에선 미에네 만큼은 아니여도 여기저기 자주 쓰이는 편. 원본인 베론쥬 시저는 딜러 고정이라 기용에 한계가 있는 반면, 시저냥은 증폭량이 반토막나긴 하지만 서포트로 넣어줄 수 있어서 스킬덱에는 상당히 중요하게 쓰인다. 아무런 조건 없이 항상 스킬데미지 15%보너스를 받는다는 건 괜찮은 메리트다. 공, 체 뻥튀기 스킬인 현자고양이도 꽤 고성능 패시브.

특히 레키와 이세리온을 동시에 이용한 덱의 경우 큐브를 복사하여 적에게 넘겨준뒤 하나를 다시 복사하여 빠른 큐브수급을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10월 밸패에서 복사가 사라질 예정이라 더 이상 그 용도로 쓰기에는 글러먹었다.

현재는 스피어 조합식밖에 없지만, 차후 냥조합이 추가될 예정이라 했는데, 2014년 10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무과금이 꿀 빨 수 없게 너-프해서 창고로 보낸 후 풀어야지. 운영자 긱스가 언갤에서 냥조합 고민하고있다고 언급은 해왔으나 2015년 결국 냥조합은 하지않기로 했다. 그리고 패치 후에는 상대와 내 효과를 뒤섞어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 모든 딜러에게 무작위로 배분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아무도 안 쓸 게 뻔하다. 그나마 냥냥냥냥!가 쓰는데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는 면에서... 쓰는 편이다. 정 활용을 하겠다면 아모리아 티아리의 친구들과 함께 개굴개굴과 조합하면 적전체 30만 정도 데미지까지는 끌어올릴수 있다.
현재는 스킬덱이 죽으면서 위 별키노보다 처지가 매우 안습하다...남은건 일러스트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 하나만 보고 사는사람도 꽤 있는거 같다.
액티브가 워낙 거지같아서 그렇지 스킬뎀, 공, 체를 뻥튀기 시켜주는 패시브만으로도 300스피어 값은 충분히 한다.

여담으로 베론쥬 시저 본인은 이 형태를 꽤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2.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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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노바 지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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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한참전에 나왔고 설정 역시 브리뷔때 언급된것으로 보아 오래된것 같은데 6지역에 가서야 나왔다. 아쿠와는 친구사이이며 아쿠의 몸을 개조해준 인물이 바로 이 처자. 그래서인지 노바가 라인에 서는 적 패턴이 나오면 서포터로 아쿠를 포함한 브리뷔 녹스들이 있다. ID 다은을 제외한 스칼렛 블리츠 역시 개조인간인데, 이 역시 노바의 작품이라 한다.

"자, 명령을 들어야지?"를 통해 더블 어택을 터트릴 수 있다. 아무래도 레어인지라 스탯이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스탯 스킬이 워낙 빵빵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보완이 가능하다. 라인 딜러가 인공 생명일 경우 더블 어택, 평타까지 합치면 한 턴에 6타를 때릴 수 있는데 문제는 인공 생명 태그를 가진 녹스 중에 그나마 유의미한 딜러가 골든 엘리스밖에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2.2. 디에 디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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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식

• 디에 요카(R) Lv 20 + 디에 라이자(C) × 2 + 디에 모나(UC) + 300스피어
• 디에 요카(R) Lv 55 + 디에 실로닝(C) × 8 + 디에 블로닝(B) × 8 + 디에 치디아(C) × 8 + 디에 라이자(C) × 8 + 디에 모나(UC) × 6 + 리아 치르노(R) + 디에 요카(R) + 50,000Nyang

디에 요카를 베이스로 조합하는 녹스. 33 레벨 해금 퀘스트가 나왔을 때, 정말 짜증나기 그지 없는 녹스였다. 2 라인 일반 환영체이지만, 말이 일반이지 '디에' 태그만 8 개라 그냥 패 죽이려면 무려 최대 8 번을 예토전생한다. 치유반전을 걸어도 죽이는 순간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해버리기 때문에 소용 없었으나, 고정피해는 해당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T 파티 하드코어의 티토 가 키 카드 중 하나.

유저의 입장에서는 화양평타덱에서 디에 태그를 이용해 무한 부활을 반복하며 목동 레이드를 원킬하는 핵심 카드로 부상했으나 결국 무적 너프때 사망. 덕분에 성능에 비해 쓸 데 없이 재료만 왕창 먹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중간 재료인 리아 치르노 자체도 조합 녹스인지라. 잡다한 걸 싫어하는 유저들을 위해 간단한 스피어 조합식이 마련되어 있다. 물론 이 따위 것을 지르기는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2.3. 디에 요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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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실드를 파괴시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초반부터 엄청난 실드를 가지고 전투를 시작하는 아쿠님이나 어시스트 포지션에서 라인에게 실드를 걸어준뒤 이 카드를 이용해 폭발시키면 고성능 까진 아니여도 나름 필드몹 정리에 괜찮게 쓰이긴 한다.

2.4. 레이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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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하다.

그래도 일러 하나만은 노출광 속성답게 엄청난 방어력에 색기가 넘쳐 흐르는지라 이걸로 위안을 하앍 하앍 뭐, 임마? 삼자.
그냥 수집용이지만 은근히 안 나와서 영고를 해야 하는 편이다. 레이디가 드랍되는 필드의 드랍 테이블도 처참한지라, 영고가 두 배다.

2.5. 위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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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쓸모없는 필드레어녹스지만 드랍률이 낮은 듯, 영고를 겪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110번 가량 돌아 겨우먹었다고 한다. 물론 성능은 그냥 수집용.

2.6. 제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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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당시에는 아무 쓸모 없는 녹스 취급이였지만, 7지역의 뮤지선 헌터 G맵에서 등장하는 레이드가 예능 태그가 있는 대상에게만 딜을 받음으로 인해 각광받게 되었다.

예능 태그가 있는 스킬딜 녹스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당 레이드는 평타딜 위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 예능과 흡혈이 둘 다 있는 제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

부자 태그가 있고 딜러 포지션이 가능해서 '괴도검거' 레이드에서 에포레아 DLC와 함께 기용된다.

2.7. 프랑신 켈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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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을 모든 딜러에게 걸어주기 때문에 아카디아에게 약간 괜찮아보이는 스킬이지만 아카디아가 워낙 고인이라 무쓸모. 대신 헬렌 지크스가 있으면 10턴마다 흡혈을 계속 켜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돌 길들이기 레이드용 제다덱에서 쓰인다.

이 카드가 있어야 베론쥬 시저냥을 조합할 수 있기에 많은 유저들이 얻기 위해 고통받는 카드. 노바와 중복으로 나오기 때문에 체감 드랍율이 상당히 낮다. 건슈팅 레이드의 보상으로는 심심찮게 뜨는 편이다. 는 개뿔 건슈팅 졸업할때까지 안떠서 고통받는 유저들의 분노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레어떠서 기대하고 보면 죄다 노바..

스텔릭 세라프와 호루스 테마의 스킬 리셋 주기가 10턴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둘을 조합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활력포션 레이드를 원킬하는 에샤덱도 따지고 보면 이 두 테마가 각자의 유틸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하드캐리하고 있고, 에샤는 그냥 딜증폭 셔틀이다(...) 하지만 스텔릭 세라프, 호루스 두 테마 모두 너프의 칼날을 맞았다.

흡혈이 전체적인 너프를 당한 것도 모자라 9턴간 유지되던 흡혈이 6턴으로 내려갔고, 같이 쓰이던 헬렌의 스킬 리셋도 매 10턴에서 11턴, 22턴 리셋으로 너프를 당했다. 과연 그 이후로도 쓰일 지는 의문.

누구와 비슷하게 생겼다. 바보털이 있다면은...

여담으로 쾌활함이 넘쳐 뻔뻔한 수준이다.

레브가 시저냥을 원래대로 돌릴 방법을 물어보자. '과학의 발전을 위해 작은 희생이 있었다' 하며 호쾌하게 웃으며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