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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머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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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샤미오 성단의 평화를 수호하던 함선 '블루머 린'의 이야기입니다.
1.1. 스토리[편집]
1.2. 평가[편집]
어째서인지 DLC 테마덱을 꾸리기보다는 각각의 녹스들이 다른 덱의 부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 기묘한 상황에 처해있는 DLC. 최근 최강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루아르 덕분에 증폭 스킬이 있는 오세앙만 중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후 오세앙마저 너프되면서 전원 창고행이라는 비참한 DLC가 되었다.
시나리오는 류세린 작가가 쓴 시나리오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혹성 파마루의 오마쥬인듯 하다. 일단 DLC를 가장한
2. 목록[편집]
2.1. 슈퍼레어[편집]
2.1.1. 오세앙[편집]
무과금으로썬 기본 30에 추가 상승이 가능한 스위츠와 이 녹스 둘중 하나를 양자택일할 수 있다.
라인에 필히 가용해야하며 만렙을 찍어야 하는 스위츠와는 다르게 1렙 상태에서도 바로 어시에 가용하여 40%라는 증폭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과금러들에게도 어시에 가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현재 마땅한 어시 증폭러가 없는 지금 6턴 40%는 제법 상위권에 들어가는 성능이다. 하지만 현실은 미에네로 증폭을 켜고, 시모르와 솔라로 증폭 뻥튀기를 하는게 40% 증폭따위보다 증폭량이 훨씬 크기 때문에 안쓰인다. 28 코스트의 이걸 기용하느니 그냥 예능, 로리 태그의 녹스들을 하나라도 더 깔아주는게 증폭량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 그 로리태그가 치디아나 첼시스와 같이 CC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말할 것도 없고.
이 녹스가 진가를 발휘하는 부분은 군인 태그의 딜러가 있을 경우 80% 증폭이 되는데, 아쉬운 점은 현존하는 군인 태그 고성능 녹스가 없다는 점. 폭격덱에서의 활용도가 나름대로 기대되는 부분이지만 폭격덱 자체가 중급이나 그 이하덱정도로 굴러떨어진 상태라 조금 미묘하다.
그러나 오세앙 하나만 있어도 기본 증폭량이 높기 때문에, 고성능의 군인 딜러와의 연계는 여전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물론 앞서 말한대로 미에네와 솔라, 시모르를 이용하면 더 높은 증폭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만 이럴 경우 덱의 상당부분을 예능/로리 태그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코스트가 상당히 빡빡해진다. 그리고 신 DLC 혹성 루아르가 추가되자 드디어 일자리를 찾았다. 라인에 서는 대원수 루아르가 군인태그이기 때문에[3] 증폭 80%를 그대로 받는다. 이를 이용해 우선 루아르의 라인에 증폭을 걸고 루아르의 스킬을 쓴 다음에 프린세스맵 레어인 오로라로 리셋을 하고 또 증폭을 거는것도 가능.
'군인은 역시 돌격이죠!'는 대학생 엑셀러와 죠세핀을 통해 깡공을 극도로 높이는 엘리스-아틸라-대엑 덱에서 활약한다. 6턴간 약 6~7만 가량의 공격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에, 빠르게 쌓은 직렬대화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짧은 턴에 무지막지한 딜을 뽑아낸다.
반면, 감쇠는 활용도가 미묘해서 쓰이지 않는 상황.
증폭 중첩 불가 패치 이후로 안그래도 떨어진 주가가 더 떨어져서 고인이 되었다. 공증 스킬 역시 엘리스덱이 대엑의 지속적인 너프로 몰락하면서 망했어요. 그나마 루아르덱에서는 기본 평타 상승 및 증폭 패시브 덕에 아직 쓰이는 편. 물론 더 이상 어시스트로는 쓰이지 않지만 루아르 노예 타이틀은 벗기 힘들 듯.(…)
이름 때문에 오세ANG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
2.2. 레어[편집]
2.2.1. 메르[편집]
존재감이 없는 걸 보면 알겠지만(…) 쓸모없다. 하사 주제에 상사와 원사보다도 레어도가 높지만 성능은 애매하다. 폴 댄스의 딜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이고[4] 무엇보다 아군도 친다. 그나마 '먼지라도 있다면 오늘 밤도'가 쓸만하지만 정화 요원이라면 차고 넘친다. 굳이 25코나 들여 쓸 이유가 없다. 태그 보너스를 노린다 해도 더 낮은 코스트에 훨씬 좋은 성능을 가진 어시스트는 많다. 그래도 정화에 힐과 스킬필터가 딸려나오는 기술은 흔치 않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의외의 키카드가 될 수는 있다. [5]
'선생님 제게 가르침을!'은 제법 좋지만 7턴밖에 유지가 안 된다. 잠재력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라인에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현재로서는 오세앙에 딸려 나오는 덤(…) 이상의 가치는 없다.
2.2.2. 하이[편집]
군인 태그가 많은 파티를 운용할 경우 실드가 상당히 쓸만하다. 전체 실드를 걸어주기 때문에 첫 턴부터 무지막지한 딜이 날아오는 천사연금과 같은 레이드에서 루아르덱이 안정적으로 굴러갈 수 있게 해준다.
태그에서부터 알 수 있듯 상당한 변태다(...) 메르에게 훌륭한 군인이 되어야 한다며 은근슬쩍 봉춤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베론쥬 시저냥의 대사를 보면 옆나라 배귀신은 스쿨미즈를 좋아한다고도 하며(...), 대사도 여러모로 음흉하다. 일단 블루머 린 멤버들의 유니폼부터 하이 때문에 노출도를 높였다고 하니 이건 뭐...
2.3. 언커먼[편집]
2.3.1. 모이에[편집]
메르보다 더한 잉여. 태그 보너스와 스킬이 따로 논다(…). 그래도 과연 원사인지 슈레급의 코스트에 레어인 메르보다 스탯이 좋다. 하지만 그게 전부.
애초에 적으로 로봇과 인공생명이 나오는 곳은 한정되어 있고 레이드도 리트라비엔과 건담 정도다. 그 건담도 신 건담은 태그 문제로 의미가 없다. 굳이 사용처를 찾자면 스텔릭세라프 테마에 기용하여 정화 요원으로 사용하거나
결국 스킬 개편이나
2.3.2. 비엔[편집]
'치마 착용자는 물구나무 벌칙'은 등장 초 HP를 50% 감소시키는 게 아니라 증가시키는 버그가 있어 수정되었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면 메르와 비엔 파티를 상대하게 되는데, 체력이 엄청나게 높은 적이 이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력이 엽기적인 수준으로 증가한다. 이경우 자무나 리네 봉봉 등을 이용하면 매우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라인 공격력을 빠르게 끌어올려서 증폭과 함께 긁는 시저덱에서 사용되었다. 다만 가위가 컬트덱이 된 관계로 채용률은 애매.
5월 25일 패치로 폭풍 하향당했다.
8월 2일 패치에서 추가 너프. 아예 영구공증 효과가 공격력 증가로 바뀌었다. 그것도 고작 10턴 지속인 데다 해제나 조사가 있는 레이드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쓰레기. 최대 체력만 50% 줄이는 훌륭한 자폭기가 된다.
그래도 최대 80%의 약점노출로 스킬덱에서 재발견될 여지는 있다.
[1] 뿐만 아니라 일부 타일에는 거의 강제적으로 전투칸으로 연결되는 수만 나오게끔 주사위가 주작(...) 되어 있는 정황이 있다. 해당 범위는 첫 번째 워프칸 타기 전에 확정 전투칸 다음 부분이다. 여기서 주사위를 굴릴 경우... 대부분의 경우 '2' 가 나와서 보라색 패드를 밟게 된다... 그냥 얌전히 확정이동으로 넘기자. [2] 사실 가론이 의도적으로 부추긴것도 있으니 양쪽다 자업자득이라 보기는 힘들다. 가론이 하는짓을 보면 헛된 꿈이나 갈망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을 가만히 뒀으면 괜찮았을걸 희망을 준답시고 이상한 방향으로 부추겨서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가는 그야말로 트롤링이 따로 없다.그리고 이놈 베헤모스 헌터인데 오히려 베헤모스를 만들고 있다. 가론이 생각하는 헌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게 아닌가보다 [3] 사실 혹성 루아르 녹스는 전부다 군인태그를 달고있다.[4] 사실 예능, 색기 태그로 가득 채운다면 횟수 제한이 없기에 딜량이 상당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예능, 색기 태그 녹스가 추가되는 지역은 4지역 이후부터인데 이때쯤이면 이 정도 딜량으로는 필클도 간당간당하다. 무엇보다 그 횟수에 아군도 포함된다. 안습.[5] 이게 2지역, 하다 못해 3지역 정도에 나왔다면 OP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선전할 수 있었을 텐데 블루머 린은 4지역 들크다. 안습. 1지역에서는 사기성은 둘째 치고 코스트가 너무 무거울 것이다.[6] 위에서 언급했듯 계속되는 너프로 창고행이 되었지만 공증만큼은 군인 한정으로 쓸만하다. 비엔이 완전히 망한 지금은 굳이 애정으로 블루머 린을 쓰겠다면 차라리 오세앙을 넣는 편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