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준대기업으로 업종은 금융, 부동산 개발 사업이다. 디벨로퍼로는 처음으로 대기업 순위에 올랐으나 현재는 준대기업으로 떨어졌다
2. 연혁[편집]
창업주 문주현 회장은 대학 졸업 후 몸담았던 나산그룹에서 부동산 개발 업무를 맡았고 이후 나산이 부도나자 1998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본인이 직접 회사를 설립했고, 이 회사가 지금의 엠디엠이다. 초기 분양대행사 위주로 업태를 이어가다 10년 후인 2007년부터 부동산개발 영역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부산해운대구 우동부지가 디벨로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했다.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를 목표로 해 대우 월드마크 센텀을 개발 1호로 흥행시켰다.
국내 부동산개발에 주력하면서도 금융시장에도 꾸준하게 문을 두드렸다. 엠디엠은 금융공기업이었던 한국자산신탁이 민영화될 때 인수전에 뛰어들어 부동산신탁업 진출을 알렸다. 2010년 한국자산신탁 인수는 국내 처음으로 디벨로퍼가 금융업에 진출한 사례로 남아있다.
한국자산신탁 인수 후 자회사로 한국자산캐피탈, 한국자산에셋운용을 잇따라 설립했다. 한국자산신탁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거캐피탈(Gaw Capital)과 제휴를 통해 현지법인인 엠디엠인터내셔널을 세우기도 했다.
3. 오너 일가[편집]
* 문주현 (1958 ~ ) 엠디엠그룹 회장 / 妻 민혜정 (? ~ )
- 1녀 문현정 (1990 ~ ) 엠디엠 사내이사
- 2녀 문초연 (? ~ )
4. 상세[편집]
그룹 계열사는 총 22개이며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엠디엠과 엠디엠플러스, 금융을 담당하는 한국자산신탁[1] 이 주축을 맡고 있다. 부동산 개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신탁, 리츠, 캐피탈, 자산운용 등의 금융분야를 추가로 구축하면서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덩치를 키울 수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41:41에 나무위키 엠디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문 약칭은 카이트(KAIT)로, 엠디엠 본사 건물명이 카이트타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