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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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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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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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
일반 대원




우인단
Fatui

파일:우인단.png

거점
스네즈나야
창설자
피에로
출몰 지역
티바트 대륙 전지역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Fatui
파일:러시아 국기.svg Фатуи
파일:중국 국기.svg 愚人众(Yúrénzhòng
파일:일본 국기.svg ファデュイ
1. 개요
2. 특징
2.1. 범죄
3. 작중 행적
4. 구성원
6. 여담



1. 개요[편집]


게임 원신의 등장 악의 조직. 스네즈나야 소속으로 심연 교단과 함께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날카로운 가면과 특수한 기술력의 장치들을 쓰는 병사들이 등장한다. 정확한 이유와 목적은 알 수 없으나 필드에 있는 우인단 소속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무조건 공격을 시작한다. 강도가 목적인 보물 사냥단이나 마물인 츄츄족 등과 다르게 공격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다.[1]

국가 붕괴부터 경제사범까지 온갖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집단이다. 강도 일당인 노부시패가 우인단과 결탁했다고 언급되고, 월드 퀘스트 '벚나무 치료'에서 보물 사냥단과 결탁한 우인단이 나오고, '세이라이의 옛 보물' 퀘스트에서 다른 강도들처럼 보물을 약탈하려고 하는 것이나 감우 전설 임무에서 억울하게 공격당한 우인단 선발대가 노인들만 있는 경책 산장에서 건질거나 있겠냐고 하는 모습을 보면 임무와는 별개로 강도 짓도 하는 모양이다.


2. 특징[편집]


스네즈나야의 외교 사절단을 겸하는 첩보•군사 조직으로 티바트 대륙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스네즈나야의 얼음의 여왕에게 충성하고 있다. 참고로 조직명인 우인단의 '우인(愚人)'은 '어리석은 사람'을 의미한다.[2] 하지만 스스로를 낮추는 이름을 사용함과 별개로, 인공 신의 눈(사안)을 만들어내고, 유적 가디언을 개조 및 대량 생산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며, 전투와 지략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즉, 이름과는 달리 능력 자체는 어리석지 않으며, 매우 교활하고 유능한 악역 집단이다.

우인단 총괄 직책에 있는 피에로는 500년 전의 켄리아에서 왕과 현자들의 계획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현자들이 일으킨 대재앙 때문에 천리의 주관자가 강림하여 켄리아는 처참히 전멸당했다.[3] 그는 켄리아의 백성들이 괴물로서 변이되는 와중에 살아남은 자신에 대한 비웃음의 의미에서 자신을 '우는 광대' 라는 뜻의 '피에로' 라고 불렀다. 그리고, 켄리아의 비극을 동정하는 얼음의 여왕을 따르며 우인단을 만들었다.[4] 즉, 우인단의 행동은 모두 피에로와 여왕의 복수 뿐만 아니라, 인류멸망을 위한 대재앙의 목적을 향해서 수렴되고 있다. 첫번째 목적은 스네즈나야를 티바트 최강대국으로 발전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얼음여왕의 특수부대로서 천리의 주관자가 만든 티바트의 질서를 무너뜨리도록 돕는 것이다.[5]

물론, 티바트의 법칙을 다스리는 신 자체나 다름없는 천리에 맞선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에 가깝다. 덕분에 우인단 11집행관들은 사회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책략가들과 세상에서 버림받은 괴인들을 모아놓은 위험한 집단이다. 하지만 같은 우인단 소속이라고 할지라도 하급 대원들은 이러한 설립자들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를 못 하고 있다.[6] 한밤중의 광대극 PV에서 '현자들은 그들 스스로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국에 다다러서야 나는 우인들 뒤에 숨겨진 정의를 이해했다' 라는 독백과 성유물 스토리의 피에로의 연설을 보면, '우인단' 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켄리아에서 대재앙을 일으킨 켄리아의 현자들을 비판하며 자신과 백성들을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자조했던 우인단 총괄 피에로의 목적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특수 군사 조직으로 해석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우인단의 사상과 목적에 동의한다면 인종,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우인단에 입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집행관 2위인 수메르 출신의 도토레나 집행관 6위인 이나즈마 출신의 스카라무슈[7]나 8위인 몬드 출신의 시뇨라[8], 9위인 리월 태생의 판탈로네, 그밖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의외로 많은 협력자들이 존재한다.

우인단이 또 다른 악당인 심연과 다른 점은, 심연 때문에 멸망한 켄리아의 유민 피에로가 설립한 조직이니만큼 천리뿐만 아니라 심연을 포함해서 모두를 적대시 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그래서 우인단은 심연교단과는 달리 심연을 단순히 에너지의 일종이라고 연구하고 있을뿐, 천리한테 반역을 하려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티바트에 속해있는 신의 힘을 빼앗는 것이다. 지속적인 떡밥 투척에 의하면, 우인단의 계획은 티바트의 원소 운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 신의 심장을 모아서 티바트의 시스템에 큰 변화를 일으키려는 방법으로 보인다.[9]


2.1. 범죄[편집]


문제는, 우인단이 심연과 천리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의 백성들을 신들이 만든 도덕 법칙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라고 멸시하는 사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피도 눈물도 없고, 다른 국가들의 풍습과 도덕을 비웃으며 자신들은 자유롭게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이다. 선민사상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점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우인단이 점차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호를 표하기도 한다.

그나마 리월 이후의 스토리부터는 개그 캐릭터 기믹이 붙거나, 가족애가 부각되거나, 서로 편지를 주고받거나, 각국의 문화에 반하는 등 보다 인간적인 요소들이 더해졌다.[10][11][12] 하지만, 평범한 마을 사람인줄 알았던 우인단이 정체를 드러낼 때 '악인'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고, 다른 신의 도덕을 무시하는만큼 온갖 사악한 공작을 실행하고 퇴치되는 악랄한 단체이다.

당연히 스네즈나야를 위해서라면 온갖 뒷공작 및 위법행위를 태연하게 저지른다. 등장한 우인단 일원들이 한국의 사법체계 기준으로도 저지른 범죄 목록만 해도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아동 납치 및 살인, 인체실험[13](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살인죄)
  • 타국의 국가 원수에 대한 폭행 및 약탈[14](폭행, 고문, 약탈, 반역죄)
  • 타국의 군사기밀 유출 시도[15](간첩죄, 이적죄)
  • 유적 도굴(분묘발굴죄)
  • 고리대금업 및 불법적인 채무독촉[16](폭행죄, 강도죄, 강도상해치상죄)
  • 동물 실험 및 학대[17]
  • 살인 및 민간인(시민) 학살(살인죄연쇄살인)
  • 테러(테러, 연쇄살인)
  • 파괴행위 및 대재앙(반란)
  • 인적자원으로 쓸 고아 확보를 위한 의도적인 양민 대량학살 시도, 소년병 양성 및 착취[18]
  • 타국의 내전 조장, 지원 및 결탁(이적죄, 내란죄)[19]
  • 내정 간섭(외환의 죄)
  • 국가 수뇌부 선정 부정개입(외환의 죄)[20]
  • 국가 전복 시도 및 반역(반국가단체, 외환의 죄)[21]

이런 범죄를 극한 상황에 몰려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나치당처럼 밥먹듯이 저지른다. 상황에 나쁘게 흘러가면 우인단이 가장 먼저 꺼내드는 해결책이 살인멸구다. 이야기하다 거슬리면 죽이고, 악행이 들통나면 죽이고, 심지어 동료도 죽인다. 이쯤되면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상적인 해결책을 모르는 인간 가죽을 뒤집어 쓴 악마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 오히려 타르탈리아를 위시한 우인단 집행관들의 인격은 말단 대원들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편이다.[22]

이 정도면 비호감 수준을 넘어 공공 민폐국 수준이라 스네즈나야가 타 국가들에게 블랙리스트를 당해 봉쇄당하거나 한꺼번에 선전포고를 당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우인단의 범죄행위에 희생된 사람이 꽤 많은 것으로 묘사되고 이 때문에 고국에서도 그닥 인상이 좋지 않은지 집행관인 타르탈리아는 자신이 우인단 소속이란 것을 가족에게조차 숨기려고 한다.[23] 작중 세계관에서는 집행관들의 무력으로 압박하고 함께 우인단 인원의 정보 은폐 공작으로 사건을 덮어버려, 실질적으로 해당인물이 우인단이라는 증거를 손에 넣기 위한 첩보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예외로 몬드는 스네즈나야의 바로 이웃 나라라는 지정학적인 이유[24] 때문에 우인단을 내버려두는 듯하다. 현재 스네즈나야기계 산업과 신급의 전투력이 모두 티바트에서 뛰어난 강대국이라고 나오고, 몬드와 스네즈나야는 양쪽 다 켄리아 폐허에서 벌어지는 불안한 사태를 대비한다는 떡밥이 제시되기 때문에 더 위협적인 심연을 경계하는 우호 국가라는 이유 때문에 우인단을 눈감아 줄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몬드의 지도자 바르카 대단장의 편지에는 스네즈나야와 몬드는 같은 배를 탔다 라고 매우 직접적으로 현재는 양국이 유사 동맹 관계라는 언급을 써놓은 부분까지 있다.[25] 실제로 우인단은 자신들이 티바트의 수호자들이라고 주장하며, 각국의 군대들이 접근할 수 없는 극한의 위험지대와 심연 지역을 탐사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다만 몬드 이후의 국가들에서는 마신 임무 이후 우인단이 범죄자 집단으로 분류되어 발각되면 바로 체포 및 제거를 당하고 있다. 리월의 경우, 층암거연에서 고립되어 있던 우인단 대원들은 리월 주민들의 환대[26]를 받으며 층암거연의 탐사를 위해서 내려갔지만, 그동안 지상에선 오셀 소환 사태 때문에 우인단이 흉악한 범죄자들이라고 분류되어 발견되면 즉각적으로 제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려주면 지하의 대원들이 큰 충격을 받는다.[27] 본래는 이나즈마에서만 우인단을 처형한다고 아는 사람들도 많지만, 리월과 수메르에서도 우인단 조직의 정체가 드러나면 곧장 박살난다.[28] 현재는 몬드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국가들을 제외한 각국에서 우인단의 주력부대는 탈주했으며, 낙오한 패잔병들과 최후의 공작원들이 숨어서 활동하는 중이다.
다만 북국 은행과 벽난로의 집처럼 우인단과 연관되었으되 민간단체에 가까운 곳들은 계속 존속하는 듯하다. 그래도 평판은 최악.사채업자와 스파이 양성소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3. 작중 행적[편집]



  • 2.1 버전에서 추가된 2장 3막에서 라이덴 쇼군이 우인단 집행관 8위 시뇨라를 직접 처형하면서 이나즈마와 우인단이 서로 적대하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후 몬드의 우인단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여왕 폐하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그 정도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언급되며, 더욱 강한 집행관이 나타나 그녀의 공백을 채울 것이라는 것을 보면 스네즈나야와 우인단은 더 이상 이나즈마뿐만 아니라 시뇨라의 죽음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인단의 목적은 신의 심장을 얻어서 천리를 상대하는 것이지, 다른 국가를 정복하겠다거나 그런 야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신의 심장이 라이덴 쇼군의 손을 떠난 이상 이나즈마에 더 볼 일은 없을 것이다.

  • 2.6 버전에서 층암거연 지역이 추가되면서 함께 나온 신규 스토리에 의하면 타르탈리아의 오셀 해방 사건 이후 리월은 우인단을 적대 세력으로 규정하고, 지금까지 우인단과 맺어온 모든 조약과 협력 관계를 전면 파기하였으며 리월에 파견된 우인단 대원들을 전원 박살냈다고 한다. 예외로 리월항의 북국 은행은 아직까지 멀쩡히 운영 중인데, 이는 대외적으로 북국 은행과 우인단은 별개의 조직으로 되어있기 때문. 북극 은행도 응광이 우인단을 작살냈다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에 초대 이벤트의 한 루트 중에는 응광이 북극 은행을 찾아왔을 때 경계하고 몰래 미행하다가 들켜서 응광이 다시 찾아가 박살내는 엔딩이 있다.

  • 2.7 버전 야란의 전설 임무에서는 우인단 대사관 유수포프가 천추성의 자리를 노리는 지언과 결탁하여 그를 천추성으로 만들어 리월을 마음대로 주무를 계획을 짜고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지언은 우인단과 천추성 양쪽을 배신할 생각이었고, 결국 유수포프는 지언에 의해 독을 마시고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 하던 찰나, 야란이 등장하여 상황을 무마시키고 배신한 유수포프의 부관을 자신의 장기말로 사용하려 했지만, 집행관 판탈로네가 개입하여 모든 증거를 정리시켰다고. 이후 야란은 리월을 지켜보는 집행관이 어떤 자인지 알았으니, 계속해서 그를 쫓을 것을 암시한다.

  • 3.2 버전 수메르 스토리 종료 시점에선 엄청난 기술력을 지닌 조직이 되었다. 지금까지 사용법을 알 수 없었던 신의 심장으로 인공 신을 만드는데 협력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마신의 잔재로 사안을 만들어낸 것부터가 이미 신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조직임을 암시하고 있었지만 수메르에선 아예 신을 대체하는 기술력을 증명해버린 것. 게다가, 켄리아 문명의 각종 기술력과 데이터베이스까지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세계수에조차 없는 지식으로 풀의 신의 심장을 거래했다. 현재까지 모인 모든 재료와 자산들을 조합한다면 스네즈나야가 현재 티바트의 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의 편린을 살짝 보여준 셈이다.

  • 3.3 버전으로 추가된 3장 중간막에서 뇌전오전 사건의 원인이었던 타타라스나 사건의 배후가 우인단이었고 아예 총괄인 피에로가 지시했음이 드러난다.

  • 3.4 버전 월드 임무 빌키스의 애가를 진행하고 하드라마베스 사막을 둘러보면 위 서술대로 우인단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타니트 부족은 한때나마 우인단과 기술적 교류를 맺어 왕래했었는데 유적 거상을 어떻게 가동시키는지도 알고 있었으며, 사막 문명의 산물인 붐붐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술도 연구했었는지 우인단이 가진 충전기로 붐붐을 다시 충전시킬 수 있었다. 켄리아 문명뿐만 아니라 적왕의 문명까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 4.0 버전에서 리니의 언급으로는 폰타인의 예언을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 4.0 버전에서 타르탈리아가 뜬금없이 소녀 연쇄 실종 사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 범인의 배후에 우인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특별한 언급 없이 지나갔다.[29]

  • 4.2 버전에서의 폰타인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인 5막에서 오히려 우인단은 아를레키노의 지휘하에 큰 피해를 입은 푸아송 마을의 주민 구조와 재건 작업에 막대한 도움을 주었고, 재앙에 맞서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끝까지 선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타르탈리아는 별을 삼키는 고래와 수개월간 사투를 벌이며 시간을 벌어주었다. 느비예트 또한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평화적으로 신의 심장을 넘겨준다.[스포일러]

4. 구성원[편집]



4.1. 집행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인단/집행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대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인단/대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인단/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우인단의 모국인 스네즈나야가 기본적으로 현실의 러시아를 모티브로 한 지역임을 생각해 보면 어째서 우인단이 외교관을 자처하면서도 마피아 같은 깡패짓을 벌이는지 이해할 수 있는데, 실제 현실의 러시아도 러시아 제국 시절인 1800년대에 흐보스토프 사건(분카 로구)라고 해서 알렉산드르 1세가 무역협상을 벌이라고 파견한 일개 외교관이었던 니콜라이 레자노프가 자기 휘하의 경호부대를 이끌고 사할린을 공격하는 짓을 벌였던 적 있었고, 부패 문제가 심각한 현대 러시아 연방도 다를 바가 없어서 FSB와 러시아 대통령궁이라는 작자들이 마약 카르텔 깡패들처럼 공무용으로 운용하는 수송기로 코카인을 밀수하다가 적발(#)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지라 아예 "러시아는 정부와 범죄조직의 활동을 구별할 수 없을 지경" 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 (#) 즉 우인단이 외교 첩보조직이라면서 범죄조직과 구별이 안 가는 만행을 벌이는 것은 현실 러시아에 대한 풍자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 셈.

  • 수메르 스토리 완결 기준 우인단의 주간보스들은 전부 각 나라의 중요 시설을 비경으로 삼고 있다.[30]

  • 우인단 스파이들끼리 이야기를 할 때는 은어를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은 은어들을 사용한다.
<우인단 은어표>
고향을 잊은 동향: 우인단 신분을 밝힐 때 자칭하는 말
소풍: 임무 집행, 행동개시
햇볕을 쬐다: 칩거, 행동 정지
접시 깨기: 모든 걸 걸고 크게 한탕
설거지: 신분이 폭로되어 잡힘
왼손을 꽉 쥔다: 복수
오른손을 꽉 쥔다: 동맹
왼손을 편다: 배신
오른손을 편다: 용서
남풍: 순조로움
북풍: 순조롭지 않음
썬크랩: 만국 상회, 이나즈마의 꽃게가 아니라서 그런 듯하다
장군게: 간조 봉행, 아마 쇼군 휘하의 조직이라 생각된다
연홍게: 노부시패, 해란귀의 색인 붉은색 때문이다
강철쥐: 종말번대, 생쥐라고 부르는 것은 과분하고, 화가 많으며, 얕보기는 어렵다

  • 우인단 선발 부대 중 한명인 카타리나에 의하면 우인단 선발 부대 훈련 수첩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기록되어있다.
「《우인단 선발 부대 훈련 수첩》 부록 4-4, 제32조: 음식과 정보를 적당히 공유하면, 질문하는 사람의 입을 막을 수 있다」

  • 2.6에서 밝혀진 우인단 대원들의 구호는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 다.

  • 리월의 스네즈나야 대사인 유수포프의 말에 의하면 우인단에는 "곧 굶어죽을 들개한테 뼈다귀 하나만 던져 주면 평생 충성을 맹세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 한국어판에서는 평범하게 부하들이 집행관들을 ~~님같은 형식으로 부르나 일어판에서는 이들의 공무원적인 성격을 반영해 부하들은 집행관들을 장관이라고 부르고 영어판에서는 lord, 시뇨라의 경우 lady라고 부른다.

  • 2022년 7월 11일,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으로 이름과 실루엣으로만 알려졌었던 집행관들의 모습과 담당 성우가 공개되었다. 2.8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3.0 버전부터 시작하는 이나즈마의 다음 나라인 수메르 관련 정보 공개[31]만 되던 상황에서 풀 원소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타이나리, 콜레이, 도리와 함께 공식이 기습적으로 추가 정보로써 해금하였다. 이나즈마에서 라이덴 쇼군에게 처형당한 시뇨라를 추도하는 자리로, 수메르 진입 후의 임무에서도 우인단 집행관과 엮이는 스토리가 늘어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이 PV에서는 라이덴 쇼군의 신의 심장을 소지중인 스카라무슈는 여전히 행방불명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원신 서비스 시작 후 2년 가까이 집행관들을 둘러쌌던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하듯이 본 영상은 업로드 12시간도 안 돼서 원신 글로벌 유튜브 채널 내 좋아요가 제일 많은 동영상이 되었다. 원신의 업데이트 기간은 꽤 길어서 메인 스토리가 몇 달에 한 번 꼴로 진행되는 식이라 한 명씩 등장시킬 거라는 예상을 깨버리고 모든 집행관들의 얼굴을 공개해 더욱 열광 받고 있다.

  • >페이몬: 그나저나 이곳에 왜 우인단이 있는 거야! 이 세상엔 허브랑 달콤달콤꽃 그리고 우인단이 없는 곳이란 없는 건가?
여행자: 허브, 달콤달콤꽃, 우인단은 어딜가나 다 있는거 같네

벤티: 우인단이라... 그 녀석들은 어디에나 있지 않은가? 아하하, 얼음 신의 부하는 일을 잘해서, 어디서든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아.
2.8 버전 금사과 제도에 오랜만에 갔는데 거기마저도 우인단이 등장하자 페이몬이 "이 세상엔 허브(민트)랑 달콤달콤꽃 그리고 우인단이 없는 곳이란 없는 건가?"라며 한탄한다.[32]

  • 워낙 티바트 대륙 전역에서 깽판을 치고 있어서, 이후 업데이트에서 우인단에 대놓고 적대할 인물[33]이나 조직의 등장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존재했으며, 이는 우인단에 복수를 목표삼은 방랑자의 등장으로 현실화되었다.


  • 결사(궤적 시리즈)가 모티브로 보인다.[34][35]

  • 국내 번역 버전의 경우 우인단에 소속된 병력들 중 병(兵)계급이 다소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메르에서는 오레스트·스네즈비치의 사례처럼 일병으로 나오는가 하면 폰타인에서 발견되는 문서에서는 그냥 병사로 퉁쳐지는데[36] 이는 모티브가 되는 러시아군의 계급구조가 국군의 계급 구조와 다른데에서 기인한 오역, 의역 때문이다.


[1] 스토리가 좀 진행된 이후에는 계획 방해, 집행관 살해 등의 이유로 여행자가 우인단에게 있어서 위험인물로 찍힌 탓에 사살 명령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기 전에는 그런 것도 없었다. 일부 우인단 몬스터들의 대사 중에 '저리가!'가 있는 것을 보면 자신들의 영역에 들어온 침입자로 간주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일 수도 있다.[2] 외국에서는 우인단을 Fatui라고 번역하며, 이는 라틴어 'fātus(얼간이, 멍청이, 바보)'의 복수형이다.[3] 피에로의 적개심이나 과거 인물들의 기록에 따르면, 천리와 신들뿐만 아니라 켄리아의 자동 기계들의 핵심 부품으로도 사용되는 등 함께 공존했던 심연의 존재들조차도 켄리아 백성들을 공격한 듯 하다. 그래서 우인단은 얼음 여왕을 제외한 신들뿐만 아니라 심연 또한 적대시 하고 있다.[4] 스네즈나야얼음여왕은 켄리아의 대재앙 이후 성격이 극단적으로 바뀌었다. 아마도 대재앙 이후에 피에로와 만났고 켄리아 백성들의 아픔에 공감했으며, 함께 천리에 대한 반역을 생각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5] 여러 부분에서 우인단의 목적은 현재 티바트 시스템을 무너트리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행동으로 수렴된다. 특히, 지금은 얼음여왕의 힘을 포함하는 일곱 신들의 힘을 얻어서 천리의 시스템에 반역을 하려는 떡밥이 보여진다. 그래서 우인단의 다양한 대원과 집행관들은 다른 국가의 백성들은 어리석은 신들이 만들어놓은 도덕 법칙을 따르는 멍청한 백성들로 보고, 자신들이 천리의 속박을 짓밟으며 자유롭고 대단한 비판적 활동을 하고 있다는 우월감에 젖어있는 묘사가 있다.[6] 우인단 소속의 은행 안내원 '예카테리나'와의 대화에서, 예카테리나는 타르탈리아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여행자에게 대뜸 '우인단'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한다. 여행자는 정색하며 자신은 타르탈리아와 친구도 아니며, 전쟁이나 획책하는 우인단에 입단할 생각은 더더욱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예카테리나는 우리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일 뿐, 여왕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의 생각은 빙하 밑의 물과 같으며, 항상 단단하고 날카로울 수는 없다고 대답해준다. 이를 보아서 평범한 우인단 대원들은 '의 냉철하고 예리한 지식과 판단력에 비하면, 인간은 어리석고 무지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멍청한 자들이라고 낮추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7] 이나즈마 출신이다. 현재(중간장 3막 이후 기준) 존재 자체가 사라진 인물이다.[8] 수백 년간 우인단의 집행관으로 살았지만 원래는 몬드 태생의 화염의 마녀였다. 본명도 로잘린으로 몬드식.[9] 현재로선 얼음여왕과 피에로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최초의 스토리 PV였던 발자취의 스네즈나야 파트에서 데인이 '영원 속에서 사람들은 평온하지만 꿈없이 살게 될 거야' 라는 언급을 했고, 시뇨라 주간 보스의 재료 중에서 '그(피에로)가 얘기한 영원한 순백의 나라가 지평선의 끝에 있을 거라고 굳게 믿어.' 라는 독백, 우인단 PV에서 피에로가 '영원한 안식'이 얼음여왕의 자비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심연처럼 티바트를 파괴하는 목적보다는 티바트 시스템의 중단 혹은 인간들의 죽음을 막는 방향성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10] 대표적으로 동생 테우세르를 위해 스네즈나야 최고의 장난감 판매원이라며 자기 신분을 속이는 타르탈리아, 별다른 악의 없이 라즈베리만 따려고 했다가 감우에게 걸리고 아무 것도 못하는 우인단 선발대 등.[11] 호두 PV 영상에선 번개 해머 돌격대, 화승총 유격대, 얼음총 중보병이 호두 1명에게 탈탈 털리고 꽁무니 빠지게 도망가기도 했다. 특히 화승총 유격대는 쓰러진 상태에서 치치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으며 얼음총 중보병은 도망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졌다.[12] 우인단의 일반 대원의 상당수는 우인단이 대원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뇌 교육을 펼치는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하니, 타국에 대한 죄책감이 마비된 거지, 인간적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13] 코믹스에서 도토레콜레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말한다. 콜레이 항목 참조.[14] 시뇨라가 벤티신의 심장빼앗은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원신 세계관에서 국가를 통치하는 일곱 신은 각 국가를 상징하는 국가원수의 역할과 같다. 바르바토스는 몬드의 신이다. 다만, 벤티는 공식 직함 없이 신분을 숨기고 떠돌아다니는 자유인이기에 외교적으로 벤티가 몬드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원수라고 보는건 무리가 있다. 결국 벤티의 특수성으로 인해 실질적인 내각 역할을 하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선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15] 애초 첩보 조직이기에 해당 죄목은 빼도박도 못한다.[16] 북국은행만 봐도 '대출금을 갚지 않으면 처벌받는다'는 암시가 사방에 깔려있으며, 등장하는 우인단의 적들 중 채무 처리인이 플레이어를 보면 항상 빚을 갚으라는 협박성 대사와 함께 공격을 하거나 타르탈리아의 PV인 백무금기에서 '채무자'를 폭력으로 처리하는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받아내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17] 영리한 버섯몬 대전에서 버섯몬을 상대로 불법 실험을 행하고 화학 실험을 통해 폭주하게 만들었다.[18] 레핀이 류다치카에게 지시한 와타츠미 섬 독극물 테러 지령. 그나마 류다치카가 지시에 반발해서 미수로 끝났다.[19] 이나즈마 마신 임무에서 내전을 조장했고 수메르 마신 임무에서는 아예 집정관을 교체하려는 음모까지 꾸몄다.[20] 리월에서 차기 천추성 선발에 관여하려 했다.[21] 리월에서 오셀을 풀어놓은 일이야 바위신과의 합의에 의한 것이니 그렇다쳐도, 사안을 와타츠미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분리주의 반란을 부추긴 건 빼도박도 못한다.[22] 특히 타르탈리아는 여행자와 페이몬과 입장 차이로 대립하는 것과 별개로 상당히 친근하게 지내며, 자신의 가족을 맡길 정도로 여행자의 강함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3] 형이 ‘장난감 판매원’이라고 굳게 믿는 막내 동생 테우세르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이미 눈치를 챘을 거라고 하지만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 타르탈리아의 성격상 그저 우인단의 어두운 면을 가족들에게 내비치고 싶지 않아 그런 것이긴 하다.[24] 프로이센 왕국-러시아 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비슷한 듯.[25] 외교와 전쟁은 항상 최악의 사태를 상정해야 되기 때문에, 몬드의 행동은 이상하지 않은 판단이다. 몬드는 작중에서 가까운 켄리아 폐허의 미스터리 사태가 종종 묘사되고 있는데, 스네즈나야는 대규모 자동 공장을 가동하는 산업 국가이면서 켄리아의 전쟁 기계를 양산할 수 있고 마신 급의 우인단 집행관들도 존재한다. 때문에 몬드 입장에서는 양쪽과의 긴장을 만드는 판단보다는 차악으로서 함께 켄리아 폐허를 탐사하고 심연을 견제하는 스네즈나야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볼 수 있다.[26] 마신 임무 1장까지만 하더라도 리월에서 우인단은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은데다가 온갖 위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층암거연의 조사를 대신 해준다고 나서기까지 했으니 당연히 환영받았다.[27] 당장 리월 칠성의 실질적 톱인 천권성 응광이 오셀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스네즈나야 외교관들은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내뱉었고, 온화하고 폭력을 싫어하는 감우조차 자신의 전설퀘에서 우인단을 보자마자 문답무용으로 제압할 정도였다.[28] 그럴만도 한 게, 우인단이 리월과 수메르에서 벌인 행보는 사실상 해당 국가들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국가 전복 시도라 봐도 무방했다. 수메르는 한술 더 떠 개인적 원한 탓에 우인단 척살 자체가 목적이 된 캐릭터가 활동하는 국가라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다.[29] 특히 해당 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출신지가 우인단의 기반 지역인 스네즈나야여서 우인단이 이 사건의 공범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오히려 우인단은 진범의 조직과 적대적인 관계였으며 우인단 소속인 리니는 그들에 의해 누명이 씌워지기까지 했다.[스포일러]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실제로는 용왕인 느비예트에게 신의 심장은 의미가 없을 뿐더러 스커크에게 신의 심장이 제 3강림자의 유골로 만든 불길한 물건이라 갖고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그냥 줘버린다.짬처리[30] 타르탈리아는 리월의 조폐국이자 티바트 전국의 공용 화폐로 쓰이는 모라를 생산하는 황금옥을 점거하고있으며 시뇨라는 라이덴 쇼군의 거처이자 이나즈마의 중심인 이나즈마성 천수각에서 어전시합을 치른다. 칠엽 적조의 비밀주(스카라무슈)는 풀의 신의 거처인 정선궁에 포함된 내부시설인 조루리 공방에서 신이 되었고, 그곳에서 전투를 치룬다.[31] 수메르 맵 컨셉, 풀 원소등의 미리보기 버전이 공개되고 있었다.[32] 탐험을 조금이라도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민트와 달콤달콤꽃은 온갖 지형과 기후, 지대를 막론하고 안 나는 곳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퍼져 있다. 그리고 첫 지역 몬드에서부터 계속 이어져 온 우인단의 스토리 흔적과 몹 때문에 유저들은 페이몬의 한탄에 공감하는 편이다. 그나마 2.2의 츠루미와 2.4의 연하궁은 우인단이 등장하지 않았다.[33] 단순히 여행자의 조력자 역할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이 깊다못해 복수귀가 되어 우인단을 족치기 위해서라면 우인단 이상의 과격한 행동으로, 여행자와 반목할 수 있는 전개를 보여줄 수 있다.[34] 결사와 우인단 둘 다 한 대륙의 국가에서 암약하고 있는 조직으로 강력한 기술력과 군사적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복보단 어떤 숭고한 목적으로 매 지역마다 주인공과 충돌하고 신의 힘이 담긴 속성별로 나눠진 일곱 개의 물질(칠지보/신의 심장)을 모은다는 점, 특정 부하들이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를 서스럼없이 저지른다는 점, 지도자 여성캐릭터는 신 혹은 신의 대리인으로 추정된다는 점, 실행조직의 이름이 '집행자', '집행관'으로 이름 외에도 번호와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높은 번호의 멤버는 어릿광대,광대인 점 등이 공통된다.[35] 폰타인에서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인 에스텔, 올리비에라는 이름의 NPC가 같은 장소에 등장해 말다툼을 하고 있다.[36] 폰타인 '과거를 찾아서, 서쪽' 월드퀘를 진행 중 확인할 수 있는 문서에서 '인원명단 : H.A.페투닌 하사, N.N.샤가예프 병사, A.U.유디체프 병사'라는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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