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color=#000,#FFF>
  [ 머신건 ⟨MG⟩ ]  
||}}} ||

【 버스트 단계 순 】



트라이앵글
프리바티
율하
애드미



율하
Yulha



파일:니케율하.png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테트라.png
스쿼드
트라이앵글
무기군
파일:니케SR.png
이타의 관
속성
파일:니케작열.png
작열
버스트
파일:니케-3단계.png
버스트 III
클래스
파일:니케-공격형.png
화력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신희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시타 나나미
파일:미국 국기.svg 수지 영[1]

"왜, 뭐 할 말 있어?"

- 피로와 일에 찌든 직장인 -

【NIKKE 소개】 율하(Yulha)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7.4.1. Bunny × 777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일이 너무 많아 피로와 일에 찌든 피로한 직장인.
트라이앵글 스쿼드의 믿음직한 리더지만,
어째서인지 주변 사람들에게 귀신이라고 불린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저격소총 니케.


2. 특징[편집]


뛰어난 사무 및 전투 능력 모두 트라이앵글을 유지하기 위해 쓰인다.

【NIKKE 프로필】 율하(Yulha) #


특징으로는 복장의 노출도가 매우 높다.

3. 공식 미디어[편집]




<'#555a97> 스쿼드 PV - 트라이앵글(Triangle)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저격소총
최대 장탄 수
6
재장전 시간
1.87초
조작 타입
차지형
대상에게
[공격력 68.23% 대미지]
차지 시간: 1초
풀 차지 대미지: 250%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바이팅 리더십
30회 피격 시 자신에게
[평정심: 크리티컬 확률 24.53% ▲] [20초 유지]
스킬 2
액티브
재사용 시간
30.00초
위크 메이커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5기에게
[공격력 90.75% ▲] [5초 유지]
[피격 대미지 분배] [10초 유지]
버스트 III
파일:니케-3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40.00초
히스테릭 워커
적 전체에게
[공격력 457.87% 대미지]
자신이 평정심 상태라면 동일 적 대상에게
[공격력 457.87% 대미지]

버스트 컷신

[ 애니메이션 보기 ]



5. 평가[편집]


테트라 라인의 3버스트 작열 코드 SR 니케로, 앨리스와 정확히 같은 특성을 공유한다. 하지만 앨리스가 철저히 평타 기반의 딜구조를 가지는 반면 율하는 버스트 스킬의 한 방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식으로 그 스타일이 정반대이다.[2]

1스킬에 붙은 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그 수치 자체는 훌륭하지만 따로 도발이 장착된 것도 아니라서 피격 조건을 달성시키기 어려운 관계로 무시하는 것이 속 편하다.

율하를 채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스킬로, 다른 니케의 버스트 스킬에나 붙어 있을 법한 매우 높은 수치의 공증을 체력이 낮은 아군 5인에게 제공한다.[3] 쿨타임이 30초로 너무 길다는 것은 단점. 패치를 통해 피격 대미지 분배 효과가 추가되었다.

버스트 스킬은 가능하면 평정심 상태 하에서 발동하는 것이 좋겠지만, 앞서 서술했듯 평정심 상태 자체를 적용시키기 어려운 관계로 사실상 기본 배율만을 보고 가야한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이 게임 구조상 전체기가 갖는 메리트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버스트 스킬이다. 평정심에 따른 추가딜이 아니더라도 2스킬 발동에 맞추어 버스트 스킬을 쓴다면 기대에 걸맞는 대미지를 뽑는다. 물론 평정심을 포함한 모든 유리한 조건을 만족시킨 상태에서의 버스트 스킬 대미지는 하란의 그것을 방불케 하는 우람한 수치를 자랑한다.

22.12.8의 대규모 패치로 캐릭터 간 밸런스가 요동치는 와중에 본래 버스트 스킬 대미지 의존도가 높았던 율하는 버스트 스킬 대미지를 좌우하는 평정심의 발동 안정성이 여전히 문제되어, 버스트 스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새로운 메타에 편승하지 못하는 추세다. 한편 같은 3버스트 SR 메인딜러인 앨리스가 버스트 스킬 버그 패치 이후 날아오르면서, 하란을 대체할 자원으로는 앨리스가 대세가 되었다.

협동 작전이나 솔로 레이드에서 율하의 실질적인 존재 의의인 2스킬의 공증을 살려 30초마다 메인딜러[4]에게 딜을 몰아주는 식의 전략을 최상위권 지휘관들이 구사하고는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적인 육성 우선순위가 매우 뒤처지고 2스킬 10레벨 달성을 기본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이미 다른 필수급 니케들의 육성이 웬만큼 끝난 지휘관이 아니고서야 섣불리 시도할 만한 것은 아니다.

다른 기업과 달리 테트라에서는 유독 전체기 보유자가 적어서, 높은 계수의 전체기를 가진 율하가 테트라 타워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성장을 충분히 한 누아르 정도면 버스트 스킬이 비교적 낮은 계수로도 전체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누아르는 보통 블랑과 같이 편성되기 때문에, 적 전체에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씌우는 블랑의 버스트 스킬 효과로 실질적인 화력이 높다. 따라서 '누블랑' 조합을 잘 운용하고 있다면 타워 등반을 위해서 굳이 율하를 따로 키울 이유가 사라졌다.

PVP 아레나에서는 룰이 전체 자동 조작인 관계로 2스킬의 공증을 풀 버스트 발동에 맞추어서 깔아줄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덱이 빠르게 버스트 게이지를 채워서 먼저 풀 버스트에 진입하는 것을 지향하므로, 2스킬 적용에 필요한 최소의 시간 30초조차 허용되지 않을 상황이 다수일 것이다. 높은 계수의 전체기는 활용 가능성이 있지만,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이 높으면서 똑같이 높은 계수의 전체기를 가진 니케가 더 있어서[5] 큰 장점이라 하기에도 부족하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하아, 귀찮은 일이 늘어나 버렸군.
대화 1
왜. 뭐 할 말 있어?
대화 2
중앙 정부의 비호 아래, 방주가 유지되고 있음을 명심해라.
대화 3
일 대신해 줄 거 아니면, 다크서클이니 뭐니 떠들지마.
방치
뭐 하길래 이렇게 뜸을 들여? 안 움직여?
호감도 10 대사 1
신입. 윗선에서 찍히면 골치 아프니까 적당히 몸 좀 사려.
호감도 10 대사 2
할 말 있으면 해. 들어는 줄테니까.
호감도 10 대사 3
지난번처럼 일 대신해 주겠다고 나서지 말고 네 몸이나 신경 써.
호감도 10 방치
뭐 고민있어? 있으면 빨리 말해. 들어야 해결해 주든가 말든가 할 거 아냐.
필드 이동
알겠다.
필드 터치
뭐, 말해.
적 조우
전투에 돌입한다.
스쿼드 편성
출발할 준비는 됐나?
궁극기 준비
신입.
궁극기
네놈들 말고도 처리할 일 많아! 다 꺼져버려!
풀 버스트
잔업은 사양한다! 전부 쓸어버려!
레벨업 1
지원은 감사하다만 뭘 시키려고?
레벨업 2
믿음은 결과로 증명하겠다.
레벨업 3
이정도로 강화해주려면 고생 좀 했겠군.
선물 1
나한테 이걸 준다고? 왜?
선물 2
신입⋯ 고⋯ 아, 이런 쑥쓰러운 말 못 해!
선물 3
미리 말하지만, 이걸 준다고 달라지는 건 없을 거다.
호감도 상승 1
자꾸 옆에서 깔짝대지 마. 신경 쓰이니까.
호감도 상승 2
아, 자꾸 신경 쓰이게 만드네. 정말!
호감도 상승 3
신입! 난 빚지는 건 딱 질색이야. 호의든 애정이든 뭐든간에 꼭 갚을 거다.
전투 시작 1
허둥대지 마. 이길 수 있으니까.
전투 시작 2
신입. 지휘는 맡긴다.
전투 시작 3
작전 시작한다.
장전 1
칫, 생각보다 길어지는군.
장전 2
신입, 멘탈은 괜찮나?
장전 3
리로드하고 가겠다.
적 처치 1
목표 제거.
적 처치 2
다음 타겟은?
적 처치 3
후련하군.
사망
칫⋯ 미안하다. 신입.
승리
전투 완료. 수고했다.
전초기지 1
법원에 와서 저 시끄러운 니케들 좀 데려가.
전초기지 2
여기 법원은 소꿉놀이하기엔 좋아 보이더군.
전초기지 3
칫, 공기가 맑고 난리야, 자고 싶게⋯.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555a97> 율하 캐릭터 에피소드

  • 당신의 알코올은 안녕하십니까?

  • 휘발된 기억

  • 중앙 정부의 귀신

  • 그 날의 기억

  • 한 잔 더?

잠에서 깬 지휘관은 온몸에서 술냄새가 진동하는 데다 어깨랑 목에 이빨 자국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 자국은 누가 봐도 율하의 이빨이 낸 자국이었고, 어젯밤 지휘관은 율하와 바에서 진탕 마시고 호텔까지 갔던 것이다. 율하는 열이 받았는지 지휘관과 보자고 한다. 그녀는 불안한지 다리를 떨면서 지휘관에게 호텔에서 왜 먼저 갔냐며, 어제 일이 기억이 나질 않으면 차라리 '사고'니까 잘 됐으니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한다.

다음 날 지휘관은 프리바티에게 일주일간 중앙 정부로 출근하며 율하에게 교육을 받게 될 거라고 알려준다. 그렇게 둘은 다시 어색하게 재회한다. 물류창고로 온 지휘관에게 율하는 물자들을 파악해서 장부에 정리하라고 지시한다. 그렇게 지휘관이 물자를 파악하던 중, 파피용이 와서 말을 건다. 그녀는 율하가 일에 미친 귀신이라며, 지휘관과 율하가 호텔에 갔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가 지휘관의 멘토가 돼주겠다며 치근거린다. 뒤에서 다 듣고 있던 율하는 파피용에게 버닝엄의 '퍼피'라며 내쫓는다. 그녀는 어차피 여긴 지휘관 괴롭히러 온 거라며(...) 그냥 그만하라고 하지만, 마무리는 하겠다는 지휘관에게 하여간 속 좋은 놈이라며 맘에 들어 한다.

율하의 사무실로 온 지휘관에게 그녀는 서류 정리의 요령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트라이앵글 스쿼드 관련 서류는 다 자신이 쓴다는데, 트라우마가 있는 애드미나 허당 프리바티에게 맡기면 안 된다는 이유였다. 그래서 항상 다크서클이 얼굴 밑까지 내려와 있던 모양. 지휘관은 자신이 도울 테니 일이 끝나면 또 한잔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업무를 끝낸 지휘관은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버티는 율하를 끌고 호텔에 간다.

그녀를 호텔로 데려온 지휘관은 문득 지난번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징징대며 주사를 부리는 율하를 기어코 옆으로 굴리며(...) 방으로 들여보냈었다. 그리고 막상 떠나려고 하니까 자길 책임지라며 지휘관을 침대로 넘어뜨리고는... 그의 여기저기를 이빨로 물었던 것. 지휘관도 취한 건 마찬가지여서 귀엽게 투정부리는 율하의 볼을 찔렀다.

하여튼 그때의 기억을 끄집어내자 율하는 자기 흑역사라며 몹시 당황한다. 그리고 다 큰 성인 둘이 호텔까지 갔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다며 이상하지 않냐고 지휘관이 묻자, 그녀는 그렇게 아쉬우면 지금 해보라며 지휘관의 멱살을 잡고 방문 쪽으로 세게 밀친다. 이에 지휘관이 후회하지 않겠냐며 물어보자 문을 열고선 이 정도 판 깔아줬으면 눈치껏 좀 알아서 하라며 입을 맞춘다. 그리곤 방문이 닫힌다...

다음 날 아예 온몸에 붕대를 감고(...) 다크서클까지 진하게 져서 나타난 지휘관을 프리바티와 애드미가 걱정한다. 율하는 그냥 일이 많았던 것뿐이라며 둘러대고, 프리바티와 애드미는 둘이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며 떠난다. 한편 오늘은 중앙 정부로 출근하는 마지막 날이었고, 율하는 지휘관이 달라졌다며 고생 많았다고 해준다. 그리고 어제 약속한 한잔 아직 안 마셨다는 말에 얼른 가기나 하라고 하지만... 이후 문자로 오후 10시에 만나자고 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법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프리바티가 율하에게 지휘관이 돈을 빌려놓고 발뺌을 한다며 보챈다. 한 시간 전에 지휘관이 폰이 고장 나서 고쳐야 되는데 지갑이 없어서 급전이 필요하대서 돈을 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받은 번호는 지휘관의 것과 달랐다. 한마디로 사기를 당한 것.(...) 율하는 여느 때처럼 한심해하고 프리바티는 얼떨떨해한다.

또다른 법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폴크방이 사기를 당했다며 법원을 찾아온다. 며칠 전 근처 쇼핑몰에서 빠르게 열을 식혀준다는 영양제를 하나 샀는데 열이 안 식어서 사기인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율하는 그 약이 니케용인지 확인해 보라며 인간한테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한편, 애초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면 리페어 센터에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화를 낸다. 폴크방은 그제야 이해하고 판결 참 시원하게 내리셔서 자기 몸도 좀 시원해진 것 같다는 헛소리를 한다.(...)

세 번째 법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벨이 자기 탐정 기록서를 도둑맞았다며 세 명의 용의자를 데리고 재판장(...) 율하에게 공소를 제기한다. 첫 번째 용의자인 은 노벨의 숙소 앞을 지나가고 있던 건 맞지만 그냥 고객과 거래를 하고 우연히 지나친 것이었다. 두 번째 용의자인 라플라스도 숙소 앞을 지나친 건 맞지만, 그녀는 여러 건물의 창문을 깨고 다닌지라 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마지막 용의자인 불쌍하게 끌려온 은 그냥 그 시간에 숙소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만으로 심문받지만 기억이 지워지는 그녀가 그걸 알 리가 없었다. 결국 용의자 중 범인은 없었고, 알고 보니 탐정 기록서는 노벨의 앞주머니에 있었다.(...)

커맨드 센터 돌발 스토리에서는 코코아가 놀자며 지휘관을 찾아온다. 하지만 하필 일이 바쁠 시간에 온지라 코코아는 밖에서 놀며 기다리기로 한다. 그렇게 일을 끝낸 지휘관은 코코아를 찾아가려고 하지만, 곧바로 율하가 와서 업무를 또 주고 간다. 그래서 그 일도 끝내는데 이번엔 도라가 와서 또 업무를 주고 간다.(...) 결국 밤이 되어서야 업무를 모두 끝낸 지휘관에게 라피가 와서 잠시 나가보셔야 할 것 같다고 알려준다. 복도에는 혼자 놀다가 잠이 든 코코아가 있었고, 지휘관은 그녀를 숙소로 데려가서 재우고 메이드 카페가 휴점하는 날에 자신도 휴가를 잡기로 한다.

모던 바 돌발 스토리에서는 홍련이 재밌는 광경을 보고 있다며 지휘관을 부른다. 그녀가 가리킨 곳엔 브리드, 율하, 그리고 마나가 있었다. 홍련에 따르면 다들 각자 술을 마시고 있다가 서로를 눈치채고는 합석했는데도 1시간 째 아무 말도 안 하고 술만 들이키고 있다고... 그러던 중 각자 일 이야기로 전화를 받는데, 하나같이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일이라[6] 셋은 서로에게 말없이 술을 따라주며 달랜다. 홍련은 저기 끼어들면 안 되겠다며 속세는 역시 좋을 게 없다고 한탄하고, 지휘관 역시 직장인인지라 한숨을 쉬며 술을 마신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Bunny × 777[편집]


이벤트 당일에 있을 '눈치 게임'을 연습하기 위해 지휘관이 율하를 찾아온다. 지휘관은 그녀의 눈치를 보며(...) 눈칫밥을 키운다.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지금은 수정된 차지 시의 평타 강화 배율이 버스트기를 비롯한 액티브 스킬에 똑같이 적용되는 '차징 버그'가 처음으로 발견되었을 때, 버그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아 갑작스레 티어픽으로 급부상하였던 전적이 있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신입'.

  • 메인 스토리에서도 그렇고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그렇고 프리바티를 사고뭉치에 일감 늘리는 멍청이 수준으로 보는 편이다. 상담 내용도 일부는 프리바티가 또 사고를 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의 내용일 정도로 율하의 다크서클에 프리바티가 지대한 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은화와 더불어 한국식 이름을 가진 니케이다.[7] 다만 은화가 지휘관을 상대로 험한 말을 마구 쓰는 혐성이라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데에 비해 율하는 그런 성격상의 이슈가 없어 특별히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8] 오히려 습관적으로 과로 + 다른 팀원 덕에 고생하는 중간 관리자라는 역할 때문에 동정표를 사기도 한다. 신경질적인 면이 있어도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하면서도 아직 방주에서 입지가 약한 지휘관에게 현실적인 경고 겸 조언을 해주는 등의 모습도 나름대로 평가가 좋은 캐릭터다. 그리고 캐릭터 에피소드의 내용도 좋은 편이라 호감 이미지도 있다.

  • 평소에는 법원에서 근무하는데, 매번 이상한 이유로 여러 니케들이 찾아와서 귀찮게 하는 모양. 법원 돌발 스토리들을 보면 그녀의 다크서클이 왜 짙은지 이유를 알 수 있다.(...)

  • 파피용과 사이가 나쁘다. 파피용은 율하를 귀신이라고 까고, 율하는 파피용을 불여우 혹은 퍼피라고 깐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6:21:48에 나무위키 율하(승리의 여신: 니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노이즈, 애드미와 중복.[2] 실제로 율하의 평타 계수(68.23%)는 타 SR 무장 니케들의 평균치(69.04%)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심지어 이는 대부분의 지원형 니케보다 낮은 수준이며 뒤에서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이다.[3] 아군 포탑과 같은 별도의 오브젝트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체력이 낮은' 키워드를 무시하고 아군 전체로 간주해도 문제는 없다.[4] 주로 스노우 화이트[5] 대표적으로 홍련, 하란, 메이든[6] 율하는 윗선에서 온 예산 문제, 브리드는 솔린이 사고친 것, 마나는 다음주로 예정된 보고가 내일로 앞당겨진 것[7] 한국식 이름을 쓴다는 공통점과 함께 둘 다 저격총을 사용하며, 소속 스쿼드의 리더라는 공통점도 있다.[8] 사실 율하도 객관적으로 보면 성격 더러운 욕쟁이 할머니 포지션이긴 한데, 주인공을 진짜 적대해서 혐오 발언을 내뱉는 게 아니라 단어 그대로 욕쟁이 할머니처럼 가볍게 넘어가는 욕설을 하는 건데다, 욕설 방식도 남자들이 흔히 하는 것처럼 소위 '시원시원하게' 하는 거라 주 유저층인 남자들에게 있어 어그로는 거의 끌리지 않는다. 애당초 상호 존중해야 하는 타 부대 장교인 주인공에게 초면에 막말을 쏟아낸 은화와는 달리 율하는 공식적으로 주인공의 상사 역할을 하는 와중이었으니 하대하는 게 자연스럽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