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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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
2. 조력자
2.1.1. 족 린지[1]
2.1.2. 카탕카
2.2.1. 윌헬미나 윌리 스콧
2.2.2. 쇼티 라운드
2.3.1. 기사
2.4.2. 해럴드 옥슬리
2.4.3. 찰스 스텐포스
3. 악당 측
3.1. 레이더스
3.1.1. 사티포
3.1.5. 고블러(Gobler)
3.1.6. 아르놀트 에른스트 토트(Arnold Ernst Toht)
3.1.7. 독일군 거구 군인
3.2. 마궁의 사원
3.2.1. 투기스 광신도들(Thugges)
3.2.2. 몰라 람(Mola rame)
3.2.3. 샤타 랄(Chattar Lal)
3.2.4. 경비대장
3.2.5. 잘림 싱
3.2.6. 라오 체(Lao Che)
3.3. 최후의 성전
3.3.1. 도굴꾼들
3.3.2. 파나마 헷(Panama hat)
3.3.3. 가스(Garth)
3.3.4. 카짐(Kazim)
3.3.6. 월터 도너번(Walter Donovan)
3.3.7. 엘자 슈나이더(Elsa Schneider)[2][3]
3.3.8. 에른스트 포겔(Ernst Vogel)
3.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3.4.2. 이리나 스팔코(Ирина Спалько Ірина Спалько/Irina Spalko)
3.4.3. 조지 맥 미첼(George "Mac" Michale)[4]
3.4.4. 안톤 도브첸코(Антон Довченко/Antonin Dovchenko)



1. 주요 인물[편집]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자 1편 이상 등장한 레귤러 주조연들.[5]


2. 조력자[편집]



2.1. 레이더스[편집]



2.1.1. 족 린지[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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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프레드 소렌슨[7]

1편에 등장한 인디애나 존스에게 고용된 비행기 조종사. 코믹스에서도 등장했으며 월트 디즈니 월드에는 그의 비행기 격납고라는 테마의 족 린지의 행어 바라는 레스토랑도 있다.


2.1.2. 카탕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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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조지 해리스[8]

성궤를 되찾은 인디가 살라의 소개로 얻어탄 배의 선장. 옷이 누더기가 된 마리온에게 옷을 주기도 하고 여러 편의를 제공하지만 뒤따라온 나치의 불심검문을 받고 내주고 만다. 뭔가 배신할 분위기를 풍기지만 순수한 조력자.


2.2. 마궁의 사원[편집]



2.2.1. 윌헬미나 윌리 스콧[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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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캐이트 캡쇼.

2편의 히로인.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유명 댄서이자 가수. 라오 체와 존스가 싸움을 벌이던 도중 얼떨결에 강제로 휘말려버려서 도망치던 존스, 쇼트 라운드와 강제 동행하게 된다. 여태껏 나온 동료들이 모두 존스와 안면이 있거나 아는 사이었던 것과 달리 윌리는 그냥 얼떨결에 휘말려버려 위험한 모험을 하게된 민간인이다. 역대 히로인 중 가장 도시 여자 타입이며 본국에서 잘 나가고 부러울 것 없이 살다가 이국에 와서 오지 문화를 극단적[9]으로 겪는등 온갖 고생을 한다. 세상 물정에 매우 어두워서 온갖 고생을 하고 민폐를 벌인다. 그러나 하지만 어느 정도는 활약은 하는 편으로 아주 민폐만 끼치는 인물은 아니다.[10] 이 역을 맡은 배우 케이트 캡쇼는 훗날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내가 되었다.


2.2.2. 쇼티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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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키 호이 콴.[11]

2편의 동료. 중국계 고아소년. 중국과 일본이 만주사변으로 전쟁하던 중 폭격으로 가족을 잃은 전쟁고아. 인디에게 소매치기를 시도하다 붙잡혀서 인디에게 거둬들여져 조수로 활동한다. 어린아이지만 온갖 재주가 있는데다 차 운전[12]까지 하며 매번 위기에 빠진 존스를 구해내는 등 단순 조연 이상의 상당한 활약을 하며 존스 박사의 조수 노릇을 똘똘히 해낸다.[13] 인디가 후반에 세뇌되어 제 정신이 아닐 때도 인디를 구한게 쇼티.

2.3. 최후의 성전[편집]



2.3.1.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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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로버트 에디슨.

성배가 보관된 장소에서 성배를 지키는 세 명의 기사 중 막내. 성배 신화의 기사라고 하면 어쩐지 가웨인이 생각나지만 가웨인은 아니다. 십자군 전쟁 시기부터 여길 지키는 듯. 성배의 물을 담아 마시고 보관 장소를 지켜온 것을 보아 불노불사인 듯하다. 인디가 모든 함정을 뚫고 자신이 있는 곳까지 왔을때 처음에는 존스와 칼로 싸우려 했지만 100년을 넘게 살아서 바로 뒤로 넘어지며, 존스를 용맹한 기사로 임한다. 이후, 월터와 엘사가 도착 했을때 성배는 직접 골라야 하고, 잘 못고르면 목숨을 잃는다고 말하였고, 결국 이중 월터는 엘사가 준 가짜 성배로 급격히 노화해 죽고, 존스는 진짜 성배를 찾아 내는데 성공했으며 불사의 대가로 성배를 원형 밖으로 가져 갈 수 없다고 충고한다. 그러나 성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엘사가 그걸 가지고 원형을 넘는 바람에 결국 신전이 무너지고 엘사는 떨어져 죽은 뒤 인디 일행은 성배를 뒤로 한채 나가려는 사이에 그들을 향해 손을 뻗으며 손 인사하는 걸로 끝난다.


2.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편집]



2.4.1. 머트 윌리엄스[편집]



2.4.2. 해럴드 옥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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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존 허트.

머트가 재학시절 자주 찾은 고고학 교수로 인디와도 구면이다. 하지만 인디가 마리온을 버리고 도망친 이후론 이런 인디의 행동에 실망해서 연락을 끊었다고.. 크리스탈 해골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으며 등장 당시에는 해골의 영향에 의해 미치광이가 되어있었지만,[14] 해골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으면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후, 마지막 존스와 매리언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면도를 하고 헤어도 단정하게 잘라서 와서 180도나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4.3. 찰스 스텐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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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짐 브로드벤트.

4편에 등장. 인디가 교수로 재직 중인 애리조나 대학의 학장이자 인디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 초반에 인디가 소련군을 미국 영토 내 극비 지역인 51구역으로 안내한 간첩혐의를 받고 FBI가 학교전체를 압수수색하자, 인디에게 장기유급휴가를 줘서 최대한 보호하려고 애를 썼다. 자신의 학장 자리까지 내놓으면서 친구를 보호하려고 했던 대인배. 1950년대 미국 전역을 휩쓸던 매카시즘의 광풍을 보며 현세태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지식인 포지션. 결말부에선 다시 학장으로 복귀하고 옥슬리와 함께 인디와 마리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여한다. 여담으로 부인이 상당한 미인으로 나이차이가 꽤 나는 편.

이쯤되면 거의 마커스의 후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 악당 측[편집]


여기서는 악당들 중, 지휘관격인 인물이나 상당한 임펙트를 준 인물들을 주로 서술한다.

라오 체와 가스 일당, 그리고 벨로크 일행한테 고용된 애꾸눈 아랍인[15]을 제외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내의 악당들과, 존스에게 통수치거나 배신때리던 자들은 항상 끔살당한다. 자기만 살려고 내빼다가 함정을 면치 못한다든지, 얼굴이 녹는다든지, 악어나 군대개미 밥이 된다든지, 뼛가루가 된다든지, 욕심을 버리지 못해 깊은 틈에 떨어진다든지, 블랙홀에 빨려들어간다든지...... 하여간 다양한 방법으로 매우 잔인하게 죽는다. 레이더스 전반부터 통수치거나 존스 버리고 내빼면 끔살당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유적에서 유물만 가지고 내빼던 '사피토'(사피로인데 해리슨 포드가 잘못 읽은 게 그대로 굳어졌다.)가 그 예. 사족으로 그 배우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닥터 옥토퍼스 역을 맡은 앨프리드 몰리나이다.


3.1. 레이더스[편집]



3.1.1. 사티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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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알프레드 몰리나.[16]

동료 바랑카와 함께 가이드로 일하면서 정글의 유적을 탐사하는 탐사대를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이다.[17] 맨처음에는 인디랑 돌아다니면서 길을 알려주는데 온갖 함정을 모르고 있어서 함정에 걸릴뻔하면서 불안불안한 느낌을 줬다. 이후 여신상을 인디가 뽑아서 가면서 신전이 무너질때 구덩이를 먼저 체찍으로 건넌 후 인디가 채찍을 달라지만 여신상을 주면 채찍도 주겠다는 식으로 배신한다. 여신상을 주니 '잘있으소 선생'이라며 채찍을 안 주고 여신상 갖고 내빼려다가 방금전에 작동 방법까지 봐놓고 놀라기 까지도 했던 꼬챙이 트랩에 걸려서 몸에 여러개의 구멍이 나 죽는다. 그리고 박사는 그의 시체를 보며 ‘잘 있게나, 멍청이’라며 조소한다..


3.1.2. 독일 국방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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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악당으로 성궤를 찾는다.[18] 성궤 발굴 조사를 위해 타니스에 군대를 주둔시켰으며 육,해,공군, 그리고 친위대(게슈타포)까지 전군이 다 출연한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징벌적 차원에서 독일군을 악당으로 출연시켰다고 한다.


3.1.3. 르네 에밀 벨로크(René Emile Belloq)[편집]




3.1.4. 헤르만 디트리히(Herman Dietrich)[편집]




3.1.5. 고블러(Gob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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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앤서니 하킨스[19].

디트리히의 부관격인 산악병 장교로 계급은 소령. 영혼의 우물[20]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 않자 벨로크에게 여자(매리언)를 족치자고한다. 이후 토트, 디트리히와 함께 위압감을 드러내며 매리언 앞에 다시 나타난다. 성궤 운송 과정에서 전익기의 상황 보고를 맡았으며 전익기의 폭발과 소실 이후 성괘 수송 트럭을 호위하기 위해 군승용차에 포병장교, 동축 기관총 사수와 함께 탑승한다. 그 후 트럭을 탈취한 존스에 의해 차량과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져 동승자 두명과 함께 추락사한다.


3.1.6. 아르놀트 에른스트 토트(Arnold Ernst To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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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로널드 레이시.[21]

게슈타포 소속 소령. 금테 안경에 양복과 중절모를 쓰고 있으며 고문기술자이기도 해서 항상 고문 도구가 든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인디가 매리언을 만나기 위해 네팔로 향 할때 비행기에 탑승해 인디를 계속 미행했으며, 그날 매리언의 술집에서 메달을 훔치기 위해 매리언을 습격해 메달을 뺏으려 하나 인디의 등장으로 실패하고, 총격전이 벌어질때 화로 앞에 떨어진 메달을 멋모르고 가지려다 뜨겁게 달궈졌던 메달에 화상을 입어 성궤의 위치가 적힌 메달의 화상 자국이 나 버렸다.[22] 마지막에 성궤를 열어볼 때 처음에는 모래와 먼지 밖에 없던 걸 보고는 어이 없다는 듯이 웃어대지만, 역시 후에 신의 진노로 얼굴이 녹고 시신은 하늘로 사라진다. 이 장면은 이 영화 최고의 장면으로 꼽힌다.[23] 피닉스(도시) 항목의 짤방에 이 남자의 최후가 나와 있다.

마리온을 납치한 후 품에서 삼절곤처럼 생긴 접이식 옷걸이를 꺼내는 장면이 1편 최고의 개그 장면으로 손꼽히며,[24] 후반부에 신의 진노를 보고 게슈타포답지 않게 매우 경악하는 표정 역시 필수 요소에 버금갈 정도로 압권이다.이 배우는 3편에서 하인리히 힘러, 최가박당 4편에서 최종 보스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스필버그는 원레 토트 대령의 배우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클라우스 킨스키을 캐스팅 제안을 했으나 두 배우모두 거절했다고 하며, 후자는 대본이 "멍청하게 엉터리"라고 일축까지 했다고 한다.


3.1.7. 독일군 거구 군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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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팻 로치.[25]

타니스의 유적 발굴지에 있는 비행장에 근무하는 독일 공군[26]이다. 자기 동료인 정비병이 존스한테 쓰러진 것과 그리고 존스가 비행기를 탈취하려는 것을 보고 씩 웃으며 옷통을 벗고는 존스에게 덤비라며 싸움을 건다. 덩치만큼이나 힘이 센지 존스를 엄청나게 밀어붙이지만[27] 존스와 싸우는 데에만 집중하다가 뒤에서 다가오는 비행기 프로펠러를 보지 못하고 갈려서 끔살당한다. 단역인지라 묻히는 사실인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존스가 주먹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유일한 인물이다.[28][29] 소설에서는 경력있는 복싱선수 출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단역이지만 비중은 있었기에 레고 등 완구로도 출시되었다.



3.2. 마궁의 사원[편집]



3.2.1. 투기스 광신도들(Thugges)[편집]


칼리신의 광신도들. 몰라 람의 지도를 받으며 인신공양을 행하면서 어린 아이들[30]을 노예로 부리는 광신도 집단들. 총도 쓰지만, 주로 칼과 활을 사용한다.

자신에게 반항하는 사람들에게 칼리의 피를 먹여 광신도가 되도록 세뇌 시키기도 하는데 이렇게 광신도가 된 자들은 불에 닿을 경우 단말마와 함께 세뇌가 풀린다. 작중에서 인디아나도 세뇌되었다가 쇼트가 정화의 목적으로 지진 횃불 덕분에 세뇌에서 벗어났었다. 이후 우두머리가 죽고 잔당도 영국군에게 체포당해 완전히 와해된다. 참고로 터그(Thug)는 실제했던 인도의 범죄 조직인 암살단을 뜻한다.


3.2.2. 몰라 람(Mola ra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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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암리쉬 퓨리.[31]

판콧 왕국의 종교 지도자. 사신 칼리를 섬기며 샹카라의 돌 5개를 모아 칼리를 부활시키려 한다. 칼리에게 인신공양을 하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을 꺼내는데 이 심장을 손으로 적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32] '칼리의 피'라는 정체불명의 혈액[33]을 먹여 세뇌시키는 능력도 있어서 작중 중반에 존스를 세뇌시킨다. 그외에도 존스를 후반부에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간, 부두인형을 다루는 마하라자인 잘림 싱을 세뇌시킨 것도 바로 이 자의 소행.

영화 클라이맥스인 최종대결에서 윌리와 쇼티를 인질 삼아 존스에게 샹카라의 돌을 내놓으라며 협박했으나, 중국어로 쇼티에게 신호를 보낸 존스가 사생결단을 내자는 마음으로 밧줄 다리를 끊어버리는 바람에 식겁하며 다리에 매달린다. 같이 매달린 부하들을 떨어뜨리면서 악착같이 올라가려 하는 동시에 절벽위에 있는 부하들에게 존스를 공격하도록 지시하였고 먼저 올라가던 윌리와 쇼티의 발길질에 떨어져서 존스 옆에 매달린다.

돌이 든 가방을 붙잡고 씨름을 하다 존스에게 필살기인 심장 꺼내기를 시전했으나, 인디가 완력으로 그의 손을 뿌리첬고 주문과 함께 칼리 신을 모독했다며 꾸짖으며 불타오르는 샹카라의 돌을 강으로 떨어뜨리는 모습에 당황한다. 이미 강으로 떨어져 가라앉은 돌 2개를 제외한 나머지 돌을 잡으려 했으나 불타오르는 돌에 화상을 입게 되었고 결국 그여파로 떨어지면서 먼저 떨어진 10여 명의 부하들과 함께 절벽 아래 물가에 있던 악어 떼에게 익숙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끔살당한다. 떨어질 때 절벽에 쓰리쿠션으로 부딪힌다.


3.2.3. 샤타 랄(Chattar L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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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로산 세스[34].

판콧 왕국의 수상이지만 몰라 람의 부하이기도 하다. 만찬 때 영국인들을 디스하기도 했으며 나중에 존스의 배후에서 기습을 시도하나 실패하게 되는데 도르레 조종장치에 깔려 리타이어[35]. 이 때 죽지는 않았지만 이후의 등장은 없다.

참고로, 이 싸우는 장면에서 해리슨 포드가 촬영도중 허리 디스크로 인해 자르기로 결정 했다고 한다.


3.2.4. 경비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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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팻 로치.[36]

몰라 람의 병사들의 대장. 거대한 덩치도 덩치지만 웬만한 물리적 공격에는 끄떡도 안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을 채찍질을 하며 혹사시키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중반에 노예가 된 아이들을 풀어주는 존스 앞에 나타나 분쇄기 앞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존스를 힘으로 밀어붙이지만 얼마 안가 맞기만 하며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부두인형 때문에 존스가 고생하자 다시 밀어붙이지만[37], 쇼티의 도움으로 부두인형의 영향에서 벗어난 존스의 반격에 맞기만하다 잠시 정신이 나간 틈새 롤러에 천이 끼어 그대로 빨려들어가 끔살당한다. 웬만한 공격에 끄떡도 안하는 내구력과는 별개로 의외로 싸움은 못하는데 당장 존스한테 쉽게 밀렸다. 존스가 다른 병사들이나 삼합회 조직원, 독일군을 상대로 1대1에서도 간단히 이기진 못하고 몸싸움좀 하다가 이기곤 했던 점이나 혼자서 한번에 상대 가능한 인원이 최대 두세명이 한계인걸 보면 이 인물은 졸개 2명 분량 정도의 싸움실력을 가진듯 하다.



3.2.5. 잘림 싱[편집]


배우는 라즈 싱.[38]

판콧 왕국의 어린 마하라자이지만, 사실은 몰라 람에 의해 '칼리의 피'를 마시고 세뇌된 꼭두각시이다. 부두인형을 다룰줄 알고 있으며 존스가 세뇌당하거나 존스가 경비대장과 싸울 때 존스와 닮은 부두인형을 사용하여 고문했으나, 쇼티가 횃불로 지져지자 정신을 차린다.

이후 쇼티가 존스를 따라가려 하자 탄광차를 타고 탈출하려며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었으며 밧줄다리가 있는 절벽으로 인도군들을 데려와 인디아나 존스를 향해 화살을 쏘던 몰라 람의 병사들을 격파하는 데 일조한다.


3.2.6. 라오 체(Lao Ch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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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로이 차오[39].

1885년 생으로 상하이의 오비완 클럽[40]에서 존스와 누르하치의 유골을 거래했던 삼합회 간부로 여러 아내들에서 태어난 자식들 중 일부인 첸(Chen)과 카오 콴(Kao Khan)을 대동하고 거래에 나선다.[41] 사실, 존스에게 독이 든 술을 주어 그를 독살시키고 유골을 가로채려 했지만 삼합회의 함정을 피해 존스가 동료인 '우한'을 죽인 그의 아들인 첸을 고기구이 꼬치를 던져 꼬챙이로 죽인 후 탈출을 하여 일본군 점령지에 들어가면서 쫓지 못하게 된다. 이에 존스는 준비된 비행기를 타며 라오를 조롱했지만 그 비행기는 라오의 회사 소속이었다. 그렇게 떠나는 비행기를 보며 아들 카오 콴과 함께 역으로 비웃는 것을 끝으로 상하이 장면 이후엔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3.3. 최후의 성전[편집]



3.3.1. 도굴꾼들[편집]


오프닝에 나오며, 가스의 지휘하에 있는 도굴꾼들로 파나마 모자에 고용되어 유타 주에서 콜로나도의 십자가를 도굴한다.


3.3.2. 파나마 헷(Panama h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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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폴 맥스웰.

1912년, 유타에서 가스를 포함한 도굴꾼들을 고용하여 콜로나도의 십자가를 훔치라고 한 악당. 1938년에 폭풍우 속의 리스본 앞바다에서 화물선 콜로나도호에서 다시 인디와 만나 십자가를 빼앗기고 배가 폭발한 후 침몰하면서 모자만 남기고 사망.


3.3.3. 가스(Gar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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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리처드 영.

콜로나도의 십자가를 도굴하는 도굴꾼들의 우두머리. 결국 먼저 보안관에게 연락하여 십자가를 되찾아 온다. 대신 인디의 끈기와 재능과 실력을 인정해 훈장으로 자신의 모자를 씌워주는데, 이 모자가 바로 인디아나 존스의 상징인 그 중절모다.

엄밀히 따지면 악역은 아니고 의뢰주의 의뢰를 받고 일하다 한 보이스카웃 꼬마 때문에 고생한 사람이다.


3.3.4. 카짐(Kazi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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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케보크 말리키안[42].

아랍계 인물이며, 성배와 관련된 장소를 지키는 십자군 형제단의 리더급 인물. 지하무덤에 들어간 인디를 보고 휘발유 동굴에 불을 지르고, 이후 도망가는 인디와 보트 추격전을 벌이다가 대형 선박 로터에 갈려 죽을 위기에 쳐한다. 인디가 카짐을 거기서 구한 후, 카짐은 인디에 대한 적대심을 풀고 순순히 헨리가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이후 형제들을 이끌고 신전으로 향하는 나치들을 공격하지만 나치의 대응사격에 형제단은 전멸하였고 자신도 과다출혈 속에서 도너반과 엘사를 보며 경고를 한 뒤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3.3.5. 나치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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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등장한 주요 악역으로, 성배를 찾고있다. 주된 출연자들은 SS 소속 육군들과 중후반에 존스부자를 쫓다가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하는 루프트바페 소속 공군들.


3.3.6. 월터 도너번(Walter Donov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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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줄리안 글로버[43].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존스 부자에게 성배를 찾아달라고 부탁한 미국 기업가. 아름다운 부인도 거느리는 부자로 박물관에도 상당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성배를 찾아 불로불사의 꿈을 꾸고 있다. 사실은 나치와 결탁했다.[44][45] 마지막에 신전에서 함정을 피해 존스가 길을 만들도록 존스의 아버지를 권총으로 쏜 뒤 협박을 한다. 하지만 엘사가 잘못 선택한 가짜 성배[46]로 성수를 마셔 급 노화가 진행되어 미이라 상태가 되어 뼈와 재, 그리고 나치당 배지만 남기고 사망.[47] 이후에 신전을 지키던 성기사가 "어리석은 선택이었소.."[48]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여담으로 악력이 엄청난 듯하다. 급 노화할 때 엘자에게 나한테 뭘 준거냐며 그녀를 붙들었는데, 노화사하는 와중에도 붙잡힌 엘자가 자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하여 존스가 갑툭튀해야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역대 악역 중 실존인물인 히틀러, 힘러, 괴링, 레더를 제외하면 가장 최악의 인성을 가진 악역으로 손꼽힌다. 성배에 대한 욕심으로 성전에서 자신의 부하들이 두명이나 신전으로 가는 길에서 죽은 걸 보고도 개의치 않고 부하들을 내보내려는 잔인한 모습에다 성배의 욕심으로 존스의 아버지를 총으로 쏘고 그걸 보고 달려가려는 엘사한테도 호통을 치고, 존스한테 성배를 가지러 가는 길을 만들라고 협박을 하고, 존스 부자를 죽이려는 등 역대 악역 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3.7. 엘자 슈나이더(Elsa Schneider)[49][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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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앨리슨 두디[51].

오스트리아 출신의 성배 탐사의 조력자. 실제로는 나치의 아넨에르베에 속해 있다. 히로인이지만 적이라는 꽤[52] 복잡한 포지션의 캐릭터. 작중 인디아나 존스와 성적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등장하는데, 이미 그 전에 인디아나의 아버지인 헨리 존스와도 성적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인디아나가 잡혀있을때 슈나이더가 인디아나에게 "그 잠자리는 잊지 못할 것"이라 언급하는데, 이 때 헨리 존스가 "고맙군 나도 좋았지" 라고 언급한다.물론 이후 슈나이더가 인디와 키스를 하는 것을 본 헨리는 조용히 고개를 돌리며 심기가 불편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인디가 후에 헨리에게 "손녀뻘 되는 여자이니 정신차려라" 하는데, 이 때 헨리는 "나도 사람이고 남자" 라며 대꾸한다. 애초에 헨리가 엘자의 정체를 알게 된 것도 엘자가 잠자리에서 독일어로 잠꼬대를 했기 때문. 이 말을 들은 인디는 처음엔 '그걸로 엘자가 나치란 것을 아셨구나'라는 식으로 이해하다가 뒤늦게 진짜 의미를 깨닫고는 저 정신차리란 말을 꺼낸 것.
다만 학자로서 양심은 남아 있는 모양인지 베를린에서 열린 나치 집회에서 당원들이 책을 쌓아놓고 불태우는 꼴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극 중에서 남장을 자주 하고 나오는데 이게 꽤 어울린다. 마지막에 성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성배를 줍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53] 결국 절벽 틈 사이로 떨어져 사망. 같은 장소에 있던 하타이 공화국군과 독일군 장병들은 신전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바로 탈출한만큼 미라화로 죽은 월터를 제외하면 신전에서 유일하게 죽은 인물이기도 하다.[54]


3.3.8. 에른스트 포겔(Ernst Vog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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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마이클 번.[55]

나치 친위대 연대지도자(대령)[56] 역시 성배를 찾아 나치의 전쟁 승리를 추구하고 있다. 성배가 보관된 장소인 '알렉산드레타'가 위치한 곳으로 추측되는 중동의 히타이 공화국의 사막에서 존스와 육박전을 벌이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하타이 공화국 소속 전차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비명을 지르며 떨어져서 사망. 덤으로 성배를 찾기 위해 같이 선발되어 간 육군 장병[57]들도 하타이 공화국 육군 장병들과 몇명 빼고 전부 괴멸하였다. 남은 하타이 공화국 육군 장병들과 독일군 장병들은 신전이 무너지자 무기를 버리고 도망친다. 성배가 있는 신전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최후를 맞은데다 이 시리즈에서 악역의 정점에 선 인물들이 하나같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최후를 맞는 것과는 달리 현실적인 격투끝에 죽는 차이점을 보인다.

3편의 명장면 중 하나인 "No ticket!"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비행선에 탑승한 존스 부자를 수색하다가, 승무원으로 위장한 인디아나 존스에게 얻어 맞고 비행선에서 내던져진 것. 이 광경을 보고 황당해 하는 승객들에게 존스가 한 변명은 "No ticket!". 기겁한 승객들은 일제히 탑승권을 꺼내 보여줬다. 졸지에 무임승차했다가 맞고 쫓겨나는 진상 군인이 되어버렸다.


3.3.9. 아돌프 히틀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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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마이클 시어드.[58]

진짜 그 총통 히틀러로 시리즈를 통틀어 힘러, 괴링과 함께 유일한 실존인물 캐릭터다. 존스 박사의 노트를 찾으러 독일 육군 포병 소령으로 변장했던 인디아나 존스가, 금서 소각 행사장에서 얼떨결에 마주쳤다. 히틀러는 그의 노트를 보고는 뺏어서 자신의 싸인을 해주고 돌려준다.[59] 참고로 고증 오류가 있는데 여기선 오른손으로 쓰지만 실제로 히틀러는 왼손잡이다. 히틀러 역을 맡은 배우 마이클 시어드는 1편에서 로널드 레이시와 함께 아놀드 토트 역으로 캐스팅되었지만 경쟁에서 밀려 최종적으로 로널드 레이시가 토트 역할을 맡게 되었다.


3.3.10. 헤르만 괴링, 하인리히 힘러, 에리히 레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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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로널드 레이시[60].

금서 소각 행사장에서 히틀러 옆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 말은 없고 단지 엑스트라. 역시 히틀러와 더불어 실존인물이다. 하인리히 힘러의 기준으로 가장 왼쪽에 있는 사람은 에리히 레더 대제독이다. 참고로 히틀러의 기준으로 오른편에는 괴벨스 나치 독일 제국선전부 장관이 서있다.


3.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편집]



3.4.1. 소비에트 연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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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KGB스페츠나츠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등장했다. 이들은 이리나 스팔코 대령과 안토닌 도브첸코 대령의 지휘하에 움직인다.


3.4.2. 이리나 스팔코(Ирина Спалько Ірина Спалько/Irina Spalk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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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케이트 블란쳇.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KGB 소속 대령이자 소련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의 총애를 받은 사이비과학자로 주관심사는 심령술과 최면술 관련인 것으로 보인다. 검은 단발 머리에 마른 체격이 특징이며 항상 스몰소드를 착용하고 있고 무력도 나름 출중하다.[61] 존스는 이 여자의 영어 발음만 듣고도 동부 우크라이나 출신인 것을 알아챘다. 자신이 레닌훈장을 3번이나 받았고 사회주의노력영웅이라며 자랑한다. 그녀의 목적은 크리스탈 해골의 능력을 이용해 최면무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끝 부분에서 아카토의 신전에 해골을 돌려주며 돌려준 대가로 외계인들이 아는 모든 것 즉 지식들을 알고싶다고 말하여 무너진 신전에 혼자 남아서[62] 엄청나게 많은 지식들을 전달받는데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도 못할 어마무시한 지식들마저 전달 받자 그만해달라며 괴로워한다.[63] 결국 눈부터 시작하여 온몸이 불타며 소멸되면서 사망.


3.4.3. 조지 맥 미첼(George "Mac" Michale)[6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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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레이 윈스턴.

CIA와 KGB 사이의 이중간첩.[65]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MI6에 있었으며, 존스와는 오래 전부터 같은 편에서 활약한 친구다. 그러나 도박으로 빚이 쌓이는 바람에 돈이 필요하여 소련쪽으로 갔다. 존스와 같이 탈출할 수 있었지만 결국 보물 욕심에 보물을 챙기다 UFO가 떠나며 발생한 작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사망.

아마 빚에 시달린 기억 탓에 보물들을 보자 욕심이 폭발한 듯. 신전이 붕괴되면서 바닥이 무너지자 발을 접질렸는지 일어나질 못하고 존스가 채찍을 줄처럼 끌어당겨 구해주려고 했지만 전술한대로 블랙홀에 휘말리고 만다. 다만 스스로 채찍을 놓고, 놓기 전에 “인디, 난 괜찮을 거야.”라고 한 것을 보면 오랜 친구이던 존스를 배신하고 자신의 추잡한 욕심에 목숨이 날아가는 상황이 오자, 스스로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존스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그렇다고 해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비명을 지르며 블랙홀에 휩쓸리고 만다.)


3.4.4. 안톤 도브첸코(Антон Довченко/Antonin Dovchenk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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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이고리 지지킨[66].

소련군 대령. 시베리아 출신으로 상당한 체구를 가진 인물. 스팔코의 심복이며, 만나면 만나는대로 존스를 죽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후 아마존 정글에서 존스와 맨손 격투를 하는데 접전 끝에 존스를 몰아붙였지만 존스가 굵은 나뭇가지로 머리를 내려치자 기절하게 되고 우크라이나 출신 운전병과 함께 군대개미에 끔살당한다.[67] # 시리즈 내에서 정말 잔인하게 죽은 인물인데 입을 통해 군대개미들이 몸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매우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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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을 잘못 쓴게 아니라 Jock.[2] 작중에서는 영어식으로 엘사라고 불리지만, 오스트리아 사람임을 감안하면 독일어로는 '엘자'가 맞다.[3] 그래서인지 인디아나 존스에게 오스트리아식 작별인사라며 키스를 해줬다.[4] 영화에선 조지 맥해일(George MacHale)이라고도 부른다.[5] 단, 헨리 존스역의 숀 코너리는 3편의 후속작인 크리스탈 해골 왕국에서는 직접 출연은 안 했지만, 영정사진과 존스의 언급으로 사적으로라도 등장했다.[6] 존을 잘못 쓴게 아니라 Jock.[7] 실제 비행기 조종사로 쥬라기 공원 에서도 출연했다.[8] 훗날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킹슬리 샤클볼트 역으로 출연했다.[9] 원숭이 골 요리를 보고 까무러치는데, 원숭이 뇌 뿐만이 아니라 벌레 음식과 눈알이 둥둥 뜬 스프 등이 더 있얺고 굳이 윌리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은 저절로 토 나올 만한 비주얼 테러를 선사한다. 끔찍한 벌레들이 득실거리는 굴은 말할 것도 없고...[10] 대표적으로 광산을 탈출할때 화물 열차에서 자신한테 공격하려고 오는 광신도 집단한명을 ko 시키기도 했고, 다리에 떨어질 뻔한 쇼티를 도와주기도 했다.[11] 구니스 에 나오기도 한 베트남계 미국인인 배우로, 아역 활동 후 은퇴했지만 훗날 중년이 되어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보고선 다시 연기를 하기로 마음 먹고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스크린에 복귀했다.[12] 키가 작아 발이 페달에 안 닿는 관계로 발 밑에 나무를 받치고 운전한다.[13] 원래 '우한' 이라는 성인 중국인 동료 하나가 더 있었고, 웨이터로 위장해 인디를 백업해줬으나 라오 체의 아들 중 하나가 쏜 총에 의해 죽고 만다. 이에 분노한 인디는 불붙은 꼬치를 그놈에게 꽂아 복수한다. 그리고 인디가 탈출할 때 공항에서 만나는 친구로 댄 애크로이드가 카메오 출연했다.[14] 여담이지만 페루의 정신병원에 수감해있던 도중 벽에 온갖 글을 써놨는데 그 중에 깨알같이 한글이 있다. '반환'이라고 써져있는데 해골을 반환하라는 의미인듯.[15] 존스를 독살하려 했으나 자기 원숭이만 죽이는 바보 짓을 하고 말았다.[16] 스파이더맨 2에서 메인 빌런인 닥터 옥토퍼스 역할로 유명하다.[17] 바랑카는 몰래 뒤에서 권총으로 박사를 저격하려다가 눈치를 챈 박사의 채찍에 혼쭐나 도망친다. 그리고 벨로크의 사주를 받은 원주민 부족의 독침을 무수히 맞고 살해된다. 그리고 해당 배우는 같은 영화에서 독일군의 사주를 받은 애꾸눈 아랍인으로 재출연한다.[18] 히틀러가 오컬트에 심취해 있다는 설정. 힘러가 히틀러로 변장했나 보다[19] 1947년생 아일랜드 출신 영국 배우. 나중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 셜록 홈즈(한국 개봉 제목은 피라미드의 공포)에서 제임스 모리어티로 나왔다.[20] 성궤가 보관되어 있는 안치소[21] 이 배우는 3편에서 하인리히 힘러, 최가박당 4편에서 최종 보스 역으로 출연했다. 1991년 간암으로 사망했다.[22] 그리고 이 화상을 입는 과정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패러디되었다.[23] 영화의 특수효과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장면이다.[24] 매리언은 처음에 이를 보고 고문 기구의 일종인 줄 알고 식겁하였고 벨로크도 평소처럼 능글능글한 태도가 사라지고 단단히 얼어버린다.[25] 실제로 생전에 배우뿐만이 아니라 프로복서, 프로레슬러로도 활동했다.[26] 참고로 정비병인지 아닌지는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정비병은 그 전에 녹색 반팔을 입은 사람이다.[27] 유효타는 존스가 많이 먹였으나, 정작 타격은 크게 주지 못한데 비해 반면 존스는 이 양반이 한 대만 쳐도 픽픽 쓰러졌다.[28] 다만 후속작의 몰라 람, 상하이 갱스터들중 일부 등 존스랑 제대로 붙으면 존스가 이기지 못할만한 상대들이 존재하긴한다.[29] 또한 둘이 싸울때 역시 동료인 전투기 조종사가 총으로 존스를 쏘려다 이 사람이 맞을판이 되자 쏘지 못했다.[30] 이 아이들중 한명을 칼리의 피로 세뇌시켜서 허수아비 왕으로 삼았다. 이 아이는 부두인형술을 할 줄 아는데 이걸로 존스를 고문했으나 쇼티한테 횃불로 지져지면서 제정신을 차린다.[31] 인도의 국민 배우로 2005년 뇌출혈로 사망했다.[32] 이 능력이 정말 괴이한데 손을 집어넣은 부위가 순식간에 아무는것은 물론이고 희생자는 심장을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아있게 된다![33] 거의 말리 비틀어진 머리시신에서 나온 혈액을 먹인다[34] 스트리트 파이터 1994년 실사영화판에서 달심으로 출연했던 배우.[35] 참고로, 이 장면은 삭제가 되어 원본으로는 볼수 없다.[36] 1편에 거구의 정비사로 나온 그 사람이다. 3편에도 게슈타포로 나와 인디와 1:1로 싸우는 장면을 찍었는데 편집되었다. 4탄에서도 악역의 부하로 출연시킬 계획이 있었다고 하나, 2004년 식도암으로 사망해버려서 취소되었다고 한다.[37] 존스가 부두인형의 영향에서 벗어날 때마다 밀리는 전세를 반복했다.[38] 배우가 영어를 할 줄 몰라서인지 케이티 리가 더빙했다.[39] 홍콩의 유명배우로 훗날 홍콩 영화 금상장을 수상받은 명배우이다. 이 배우는 부친이 국민당의 중역으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이 경력과 한국전쟁 당시 미군 소속으로 참전했기때문에 대만과 홍콩 일대에서만 활동했다.), 미국학교를 다녀 영어에 유창해 미국 국적을 획득했다. 젊은 시절 미군을 따라 통역관(중공군 포로 심문 통역)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 1999년 심장병으로 사망.[40] 오비완 케노비에서 따왔다.[41] 위의 사진에서 왼쪽부터가 첸과 라오 체 그리고 카오 콴이다.[42] 이 배우는 원래 1편에서 살라역으로 오디션을 하려 했었으나, 교통체증으로 인해 4시간이나 늦게 와서 하지 못했다고 한다.[43] 제국의 역습에서 맥시밀리언 비어스, 007 유어 아이스 온리에서 악역 아리스 크리스타토스 역을 맡은 배우다.[44] 실제 역사에서도 헨리 포드를 비롯한 기업인들이 나치즘에 동조했으며 코카콜라IBM등 많은 미국 기업들 또한 나치독일에서의 사업활동을 하며 그들의 전쟁범죄에 일조했다. 대표적으로 환타가 이런 역사의 부산물.[45] 하지만 성배를 찾는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불로불사를 위한 것이었고, 히틀러에 대한 충성심은 1도 없었다.[46] 월터가 가짜 성배로 성수를 마시고 처음으로 괴로워할 때 엘사의 얼굴은 놀라지 않고 냉정했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부러 가짜 성배를 고른 것.[47] 미이라화되는 도중 가루가 몸에서 날리는 걸 보면 뼈마저도 잿가루로 변해가고 있었던 듯하다. 존스가 엘자를 구하러 난입하지 않았다면 결국에는 전신이 재로 돌아갔을 것이다.[48] 원문은 "He chose poorly." 더빙판에선 "그는 성배를 잘못 골랐소."[49] 작중에서는 영어식으로 엘사라고 불리지만, 오스트리아 사람임을 감안하면 독일어로는 '엘자'가 맞다.[50] 그래서인지 인디아나 존스에게 오스트리아식 작별인사라며 키스를 해줬다.[51] 007 뷰 투 어 킬에서 제니 플렉스 역을 맡은 배우이다.[52] 연출을 보면 은근히 속을 알 수 없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베를린에서 인디에게 일지를 순순히 내준 것도 그렇고, 후반에 월터 도노반에게 가짜 성배를 집어주는 장면에서도 몰라서 그랬다기 보단 의도적으로 도노반을 죽이려고 한듯한 표정이었고..[53] 인디가 엘자에게 "Elsa, don't cross the Seal. The knight warned us not to take the grail from here.(원형을 넘지 말아요. 아까 기사가 경고했잖소.)"라고 말했더니, 이미 늦었다.[54] 아래 언급되는 기사 역시 무너지는 신전과 함께 기나긴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55]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노년의 겔러트 그린델왈드를 맡았다. 이 배우는 다른 영화에서도 나치 간부로 잘 나온다.[56] 참나무 잎 하나인 것으로 보아 연대지도자 계급임을 알 수 있다. 이 계급부터는 SS라는 시겔 문양 대신 잎사귀 기본 베이스에 계급이 높아질수록 잎사귀 숫자가 3개까지 늘어나고 사각형 모양의 별이 추가된다.[57] 군복이 아프리카군단과 이탈리아 주둔군 등에 지급된 육군용 열대 피복이다.[58] 스타워즈에서 켄달 오젤 제독을 맡은 배우다. 2005년에 사망.[59] 참고로 이 장면은 인디아나 존스가 일기를 되찾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나치 소굴로 제발로 들어간데다 최종보스급인 히틀러와 마주치는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이었는데 히틀러가 일기장을 눈치채고 뺏어가는줄 알았는데 그냥 팬인가하고 싸인해주는 반전 장면이다. 어찌보면 개그씬인데 의문은 존스는 이때 계급이 높아보이는 군인으로 위장하고 있어서 중요한 자료를 바치려는 것처럼 보일텐데 어째 히틀러는 존스를 거의 민간인 취급했다.[60] 1편에서 SS 소령으로 나온 그 배우다. 거구 군인 역의 팻 로치와 함께 유일하게 다른 역으로 복귀한 배우이다.[61] 후반부의 아마존에서 존스 일행과의 결투로 칼집만 가지고 있다.[62] 간신히 데려온 AK-47으로 무장한 요원 4명은 신전이 무너지며 외계인들이 사는 차원으로 빨려 들어간다.[63] 이때 이렇게 애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외계인들은 그만두지 않고 계속 이리나에게 자신들의 지식을 주입하는데, 그들 중 한 명이 그녀를 향해 몸을 약간 숙이며 고개를 앞으로 내민다. 이때 그 외계인의 표정이 약간 찡그린듯한 표정을 짓는데 아무래도 이리나에게 자신들의 지식을 주입할때 잠깐이지만 그녀의 머리속을 들여다 본듯 하다. 그때 이리나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자 그런 표정을 지은 걸로 추측된다. 그리고 그걸 안 시점에서 그녀를 살려줄 의향도 사라진것으로 보이는 것이 딱 표정이 '왜그래? 그렇게 바라던 지식이다! 받아!' 라는 듯이 노려보았기 때문.[64] 영화에선 조지 맥해일(George MacHale)이라고도 부른다.[65] 존스에게 적으로 오인당해 얻어맞자 "이 멍청한 친구야! 내가 막사에서 했던 말 기억 안나? 힌트 줬잖아! 베를린 때처럼! 그때 우리가 뭐였는지 생각해보라구!"라고 일갈하지만 마지막에 존스를 배신하며 이중간첩은 거짓말이었다고 말한다.[66]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 소련군 병사 역도 맡았다.[67] 물론 트럭에서 뛰어내려 존스와 옥슬리에게 덮친 후 싸우다가 존스에게 맞아 쓰러진 것이 직접적인 이유다. 왜 이런 목숨을 건 짓을 했냐는 말도 있지만, 영화를 보면 상당히 접전이 많고 이에 따른 악감정을 품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덤벼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