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등학교 교사 방검복 착용 출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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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2.1. 피해 교사
2.2. 가해 학생
3. 대응
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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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자신에게 지적을 받은 학생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아 방검복을 입고 출근한 일이 알려지면서 시작된 논란.[1]


2. 전개[편집]


이 사건은 2022년에 해당 교사가 일부 학생들의 불성실한 수업 태도 등을 지적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앙심을 품은 학생들의 위협이 시작됐고 심지어 다른 학생들 앞에서 교사는 물론 교사 가족의 목숨까지 위협하며 자신들은 미성년자라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 거라고 협박했다는 것이 해당 교사측 주장이다.

이에 해당 교사는 걱정하는 가족을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기 위해 방검복을 착용하고 학교에 출근했다.



2.1. 피해 교사[편집]


피해교사측은6개월 이상 휴직을 권고하는 정신과 진단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교사는 가해 학생과 학부모 상대로 민사소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결국 해당교사는 학교를 떠나기로 하는한편 해당학생을 살해 협박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런 상황 자체는 안타깝게 여기며 잘잘못은 모두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2.2. 가해 학생[편집]


가해학생측에서는 아동학대죄로 역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3. 대응[편집]


전북교사노조에서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촉구했다.


4. 관련 기사[편집]


학생들 살해 위협에‥방검복 입은 교사
학생들 살해 협박에 교사 '방검복'까지 입고 수업했다
학생들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전북교사노조 "소송 제기"
[사반 제보] 제자들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조롱·악몽에 시달려"
"반드시 칼로 찔러 죽일것" 학생 협박에 방검복 입고 출근한 교사
"아내가 제발 방검복 입으라고...'이맘때'부터 학생들이 살해 협박"
[단독] '방검복' 입고 수업 들어가는 교사…"살기 위해 입었다"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와 교육청에 책임 있는 대응과 행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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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입시 관련 사건(A), 학교폭력(B), 시험 부정행위(C), 교육부 등 국가행정조직 연루(G), 교육 정책 관련 논란(P), 교사 관련 사건(T), 사건 경위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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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검복을 착용할 정도로 위협을 받았단는 것은 그만큼 살벌한 협박을 가했다는 것이니 결국 논란이 터질수 밖에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