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하스스톤)/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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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2년
2023년

[ 직업 전설 ]



1. 2014년
2. 2015년
3. 2016년(크라켄의 해)
3.1.1. 정규전
3.1.2. 야생전
3.2.1. 정규전
3.2.2. 야생전
3.2.3. 투기장
3.3.1. 정규전
3.3.2. 야생전
4. 2017년(매머드의 해)
4.1.1. 정규전
4.1.2. 야생전
4.2.1. 정규전
4.2.2. 야생전
4.2.3. 투기장
4.3.1. 정규전
4.3.2. 야생전
4.3.3. 투기장
5. 2018년(까마귀의 해)
5.1.1. 정규전
5.1.2. 야생전
5.1.3. 투기장
5.2.1. 정규전
5.2.2. 야생전
5.2.3. 투기장
5.3.1. 정규전
5.3.2. 야생전
5.3.3. 투기장
6. 2019년(용의 해)
6.1.1. 정규전
6.1.2. 야생전
6.1.3. 투기장
6.2.1. 정규전
6.2.2. 야생전
6.2.3. 투기장
6.3.1. 정규전
6.3.2. 야생전
6.3.3. 투기장
7. 2020년(불사조의 해)


1. 2014년[편집]



1.1. 오리지널[편집]


2014년 1월 중순의 밸런스 패치로 전쟁노래 사령관이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돌진부여에서 공격력 3 이하 아군 하수인에게만 돌진부여로 하향되고 여기에 돌진 주문카드마저 0코스트에서 3코스트로 올라가면서 알렉 거인덱은 사장되고, 북미 Managrind 대회에서 입상한 방밀(방패 밀쳐내기) 전사덱이 떠올랐다.#

2014년 4월까지 거인 흑마법사와 함께 높은 등급에서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장하던 인기 직업군이었으나, 1.0.0.5314 패치로 개들을 풀어라가 하향되자 메타의 반전과 동시에 사냥꾼이 억제하던 콤보성 강한 직업, 특히 주문 도적의 입지가 상승하면서 주춤하게 되었다.

2014년 5월부터는 방밀 전사덱의 원형을 만든 Clarity Gaming의 KitKatz가 보다 가벼운 형태의 방밀 전사덱을 선보여 전사 또한 경량화 트렌드로 흘렀다.


1.2. 낙스라마스의 저주[편집]


죽음의 이빨이 추가되었다.

메타 초기엔 주술사 등에 밀렸다. 하지만 이후 거품이 꺼지고 방밀 전사의 천적인 주문 도적이 줄어들어 다시금 방밀 전사가 늘어났고 사냥꾼,흑마법사,사제,전사 4강 구도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2014년 9월 22일 굶주린 대머리수리와 리로이 젠킨스의 하향으로 주춤했고, 10월 대회에서는 많이 몰락했다. 등급전에서도 사냥꾼과 위니 흑마법사에게 좋다는 것을 제외하면 유리한 덱이 냉기 마법사뿐이었다.


1.3. 고블린 대 노움[편집]


기계, 무작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카드가 추가됐다.

메타 초기에는 1티어까지 뛰어올랐으나 곧 기계 마법사, 미드레인지 성기사, 램프 드루이드가 정립되고 이들이 득세하자 입지가 좁아졌다.

2015년 1월 31일 장의사가 하향되자 어그로덱에 더욱 유리해졌고, 애매했던 죽매 사제가 몰락해 사제 상대로 우위에 올랐으며 특히 주문 도적 상대론 기존 상성이 뒤집혀 유리해졌다. 또 타 직업들도 암울해서 중위권을 유지했다.

메타가 중후반기로 접어들자 기름 도적과 사냥꾼이 늘어남에 따라 미드레인지 성기사와 램프 드루이드가 약해졌는데, 이에 따라 도적과 사냥꾼의 천적인 전사가 반사적으로 이득을 얻었다.


2. 2015년[편집]



2.1. 검은바위 산[편집]


복수, 도끼 투척수가 추가되었다.

1지구에서 추가된 중립카드 험상궂은 손님을 활용하는 손님 전사가 방밀 전사와 더불어 전사의 양대 덱으로 자리잡았다.[1]

2주차에 도끼 투척수가 추가되었다.

4주차에 복수가 추가되었다.

모험모드가 모두 열리자 손님 전사가 전사, 흑마법사 2강 구도를 이루며 1티어덱으로 활약했다. 2015년 4월의 리퀴드하스 5주차 파워랭킹에서도 손님 전사가 당당히 1등으로 꼽혔고 이후로도 2015년 6월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세라, 네파리안 같은 용족을 섞어 검은날개 타락자를 활용하는 용 방밀 전사도 연구되었으나 기존 방밀 전사가 더 나은 걸로 판명났다.


2.2. 대 마상시합[편집]


도발, 용 관련 카드가 다수 추가되었다.

메타 초반엔 신규 카드 바리안 린과 심판관 트루하트를 넣은 방밀 전사가 연구되었다. 바리안 린은 거품이 빠지자 얼마 안 가 덱에서 빠졌지만 심판관 트루하트 덕분에 탈진전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손님 전사에 강한 몇 안 되는 덱이 되었다. 그 밖에 도발 전사와 용 방밀 전사도 연구되었으나 신통치 않았다. 한편 하스폰에서 전설 2위를 찍은 기계 전사가 소개되었으며 손님 전사도 1티어를 고수했다.

2015년 10월 21일 전쟁노래 사령관이 재설계[2]되었다. 이로서 손님 전사가 타격을 입었으며 전사의 주류덱은 방밀 전사만 남았다. 패치 이후 부상한 돌진 사냥꾼, 컨트롤 사제, 냉기 마법사에 강하고 불리한 거인 흑마법사가 줄어들어 이득을 봤지만 성기사와 템포/기계 마법사, 미드레인지 악마 흑마법사에게 불리한 것이 악재로 작용해 2티어에 머물렀다.

한편 시간이 지나자 구 손님 전사가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로 덱을 바꿔서 다시 떠올랐다. 대회에서도 자주 등장했는데, 특히 블리즈컨 본선에서는 방밀 전사는 보이지도 않고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만 나왔다.


2.3. 탐험가 연맹[편집]


흑요석 파괴자, 사나운 원숭이, 저주 받은 검이 추가되었다.

1주차에 흑요석 파괴자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투기장에서 전사의 티어가 올랐다. 같은 지구에서 추가된 리노 잭슨도 연구되었으나 전사와 잘 맞진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2주차에 사나운 원숭이가 추가되었다. 스탯이 준수해서 템포 전사에서 애용했다.

4주차에 저주 받은 검이 추가되었다. 이를 이용한 원턴킬 덱[3]이 잠시 연구되기도 했다.

모험모드가 모두 열리고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와 냉기 마법사, 기름 도적이 뜨자 이들에 유리한 방밀 전사도 티어가 잠시 올랐으나 이내 내려갔다. 한편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는 성기사나 냉기 마법사 등의 타 1티어 덱을 저격하며 티어가 올랐고 Dreamhack Winter 2015 같은 대회에서도 활개쳤다.

메타가 안정화되자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비밀 성기사, 위니 흑마법사 3강 체제가 성립하면서 셋 모두에게 유리한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가 1.5티어로 올랐다. 또한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와 위니 흑마법사의 위상이 오르면서 방밀 전사의 티어도 다시 올랐고, 이후엔 방밀 전사와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 나란히 북미 템포스톰 1티어에 올랐다.


3. 2016년(크라켄의 해)[편집]



3.1. 고대 신의 속삭임[편집]


격노, 해적, 무기 관련 카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3.1.1. 정규전[편집]


메타 초반엔 크툰 방밀 전사[4]와 해적 무기 전사[5], 템포 전사가 연구되었다.

이후 템포 전사와 방밀 전사가 1티어에 입성하면서 주술사, 전사, 흑마법사의 3강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후 연구가 진행되면서 덱의 종류[6]가 늘었는데, 성향마저 제각각[7]이라 상대가 멀리건을 정하기 힘들어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2016년 8월 용 템포 전사가 어그로 주술사를 누르고 덱 파워랭킹 1등을 달성했다.


3.1.2. 야생전[편집]


야생의 메타 지배자인 성기사가 멀쩡히 살아있는지라 손님 전사를 제외하면 성기사에게 메타 내내 어느 정도 눌려있었다.

한편 방밀 전사의 대부분을 느조스 방밀 전사가 차지했고, 성기사에게 유리한 전사덱인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도 입지가 상당히 올랐다.


3.2. 한여름 밤의 카라잔[편집]


왕을 지켜라!, 아이언포지 차원문, 바보의 파멸이 추가되었다.

고대신 때 강력했으니 쓰레기만 받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필요한 것은 다 챙겼다는 평가를 들었다.


3.2.1. 정규전[편집]


1주차에 왕을 지켜라!가 추가되었다. 이 카드를 추가한 도발 전사가 연구되기도 했으나 별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2주차에 중립 카드 비전 거인이 추가되었다. 이를 이용한 비전거인-돌진-얼굴 없는 배후자 원턴킬 덱,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 늑조디아 전사가 연구되었다.

3주차에 바보의 파멸이 추가되었다.

4주차에 아이언포지 차원문이 추가되었다.

한 여름 밤의 카라잔 모험모드가 모두 열리자 전사 덱 모두 높은 티어에 안착했다. 특히 늑조디아 전사는 2티어까지 올랐고 방밀 전사도 신규 카드인 아이언포지 차원문과 바보의 파멸을 이용해 2티어에 안착했다.

그런데 2016년 10월 3일의 6.1.3 패치로 늑조디아 전사나 비전 거인-돌진-얼굴없는 배후자 원턴킬덱이 완전히 사장되었고, 용 템포 전사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전사의 주류가 된 방밀 전사는 메타 덱들에게 불리하다는 점 때문에 고전했다. 그래도 복수나 타락한 예언자, 남작 게돈을 추가해 미드레인지 주술사를 저격하며 티어를 유지했다.

2016년 11월 말 해적 무기 전사가 새로 떠올라 2티어를 차지했다.


3.2.2. 야생전[편집]


전사 덱의 주류인 방밀 전사는 성기사에게 눌려있었다. 하지만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만은 성기사에게 유리해 메타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졌다.


3.2.3. 투기장[편집]


바보의 파멸이 투기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3.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편집]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흉악한 어그로덱 중 하나였던, 해적전사의 시작

도발, 떡대 콘셉트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전사답게 무기나 도발 하수인에 떡대 버프를 준다.


3.3.1. 정규전[편집]


메타 초반에는 기존의 주류덱이던 방밀 전사, 용 템포 전사, 손님 전사 중 방밀 전사,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가 사장되면서 용 템포 전사만이 살아남았고, 신규 카드를 추가한 떡대 전사나 도발 전사도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다. 반면 카라잔 시절의 해적 무기 전사가 주류로 떠올라 메타를 장악했다.[8]

메타 안정 후엔 사장당했던 방밀 전사가 어그로 덱의 공세를 잘 버틸 수 있어 주목받았다. 그러나 어그로덱이 아닌 덱에겐 한 없이 무력해 2~3티어를 왔다갔다했다.

2017년 1월 말 주술사의 득세와 리노 마법사의 개체수 증가, 아주 유리한 상대였던 비취 드루이드의 개체수 감소로 인해 초창기에 비해해적 전사의 수가 상당히 줄었음에도 직업 전체 점유율은 주술사 다음을 차지했다.

2017년 2월 초 해적 전사는 그대로 건재하였지만 방밀 전사는 유리한 어그로 주술사, 해적 주문 도적의 수가 줄자 승률이 43퍼센트로 떨어졌다.

2017년 2월 말 신참 해적단원의 체력이 2에서 1로, 주술사의 영혼 발톱의 비용이 1 → 2로 변경되었다. 해적 전사는 신참 해적단원의 공백을 메꿔[9] 강세를 유지했지만, 방밀 전사는 유리한 상대였던 어그로 주술사, 해적 전사가 줄고 불리한 상대인 미드레인지 비취 주술사, 용 사제, 비취 드루이드가 늘자 자취를 감췄다.

3.3.2. 야생전[편집]


죽음의 이빨과 함포로 해적 전사는 정규전 이상의 파워를 냈는데, 기존 야생 메타의 지배자였던 비밀 성기사를 밀어내고 1티어를 차지하였다.

한편 오토 주술사나 오토 비밀 성기사에 이어 오토 해적 전사가 등장했다.[10] 오토 인구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북미, 유럽 서버에서는 해적 전사와 컨트롤 덱 모두 상대하기 좋은 덱이 각광받았다. 그러나 아시아 서버는 오토 유입 인구가 너무 많아[11] 오토 저격 덱만 굴려도 등급이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4. 2017년(매머드의 해)[편집]



4.1. 운고로를 향한 여정[편집]


도발 콘셉트의 카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4.1.1. 정규전[편집]


메타 극초기에는 해적 전사가 극성을 부렸다. 하지만 해적 전사 저격 카드들의 채용률이 오르고, 불리한 토큰 드루이드가 정립되자 1티어는 유지했지만 전처럼 환경을 지배하진 못하게 됐다. 한편 불길의 심장을 추가한 도발 전사도 연구되었다. 어그로덱에 상당히 강하며 냉기 마법사 상대로도 유리하기 때문에 2티어에 올랐다. 한편 방밀 전사는 주요 카드의 야생행으로 완전히 사장했다.

2017년 7월 11일 지하동굴이 하향되었다. 해적 전사는 유리했던 퀘스트 도적이 몰락하긴 했지만 급증한 비취 드루이드, 비밀 마법사, 주문 도적,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에 강해서 살아남았다. 도발 전사는 난적인 퀘스트 도적이 사라졌지만 불리한 비취 드루이드,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의 수가 늘어나 사장되었다.


4.1.2. 야생전[편집]


정규전과 다르게 해적 전사가 압도적인 1티어 덱으로 군림했다. 도발 전사, 방밀 전사도 있긴 했지만 전자는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유령 깃든 거미처럼 토큰을 남기는 하수인들이 많아 방밀 전사에 비해 돌릴 메리트가 없었고, 후자는 퀘스트 도적, 비취 드루에 약한 건 물론이고 리노 덱, 컨트롤 주술사 등의 다른 컨트롤 덱들 상대로 무기력했다.

가젯잔 메타에 이어 오토 해적 전사가 판쳤다. 다만 블리자드가 아시아 서버에서도 단속을 시작해 메타 후반기쯤 되면 오토가 상당히 줄었다. 덕분에 가젯잔 때처럼 오토 저격으로 쉽게 등급을 올리기는 어려줘졌다.


4.2.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편집]


대부분의 카드들, 특히 직업 전설과 죽음의 기사마저 템포/격노 전사용 카드다.


4.2.1. 정규전[편집]


메타 초기에 여전히 해적 전사가 날뛰었다.[12] 반면 템포 전사는 연구에도 불구하고 약 39%라는 승률을 기록했으며, 도발 전사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또 망자의 손패와 시린빛 점쟁이를 활용하는 탈진 전사도 연구되었으나 곧 사장되었다.

2017년 9월 19일 9.1 패치로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의 비용이 2 → 3이 되었다. 모든 전사 덱에서 채용하던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의 하향은 치명적으로 작용해 해적 전사를 제외한 전사 덱들은 사라졌다. 해적 전사는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의 공백을 켈레세스로 메꿔 51%의 승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점유율은 2.4%로 크게 깎였다.[13] 한편 망한 직업이 원턴킬덱에 의존하는 현상은 전사에게도 나타났다. 두목 한초로 리로이 젠킨스에 버프를 주고 그 리로이 젠킨스에 내면의 분노와 갑작스러운 기원을 사용해 OTK를 노리는 덱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실패로 돌아갔고 상황은 더욱 암울해졌다.

2017년 10월 27일 비셔스 리포트#67에서 3.5%의 점유율을 기록해 9직업 중 최하를 기록했다.[14]


4.2.2. 야생전[편집]


야생전의 전사 대부분은 해적 전사였고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오토였다. 방밀 전사도 리노 사제와 해적 전사를 저격하기 위해 종종 사용되었다. 신규 카드들을 추가한 손님 전사도 연구되었으나 경쟁력은 부족한 걸로 드러났다.

2017년 9월 19일 9.1 패치로 해적 전사는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대신 왕의 수호검이나 저주받은 검을 채용하는게 대세가 되었고, 함포 덕분에 정규전과는 달리 건재했다. 하지만 방밀 전사는 템포 도적와의 상성이 안 좋은데다 오토 해적 전사들이 사라지는 바람에 더욱더 암울해졌다.


4.2.3. 투기장[편집]


9직업 중에 제일 구리다.


4.3. 코볼트와 지하 미궁[편집]


소집 관련및 방밀전사계열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4.3.1. 정규전[편집]


메타 초반엔 다양한 소집 카드들[15]을 활용하는 소집 전사와 신규 카드를 추가한 방밀 전사가 연구되었지만, 사제와 컨트롤 흑마법사에 약하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아 묻히고 말았다. 게다가 방어도 쌓는 것도 드루이드가 더 잘해서[16] 아예 직업 정체성까지 뺏겨버렸다.

결국은 또 해적 전사만이 살아남았는데, 하급 미스릴 주문석과 원한 맺힌 소환사를 넣는 형태와 기존의 켈레세스 형태로 분화했다. 승률도 49~50%로 전사 덱 중에선 제일 높았으며, 2017년 12월 말에 해적 전사로 서버 전설 9위/20위를 달성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직업의 어그로덱이 더 강력하기에 수가 많지는 않았고, 이 때문에 여전히 주술사 다음으로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8년 2월 7일 10.2 패치에서 해적 패치스의 돌진이 삭제되면서 해적 전사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하이랜더 사제가 사라진 이후 소수나마 굴리는 사람들이 생긴 주술사와는 달리, 주류였던 해적 전사가 크게 타격을 입는 바람에 더 암울해졌다.

2017년 2월 말의 비셔스 리포트 #81에서는 파워랭킹과 매치업 표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었고, 직업 분석과 덱 리스트에 소설이 적히기 시작했다.[17]

2018년 3월 전사의 대다수는 탈진 전사가 되었다. 그래도 Killingallday, Alexnoehr, Alpe 등 해적 전사로 전설 1위를 달성한 사람들이 나왔다.[18]


4.3.2. 야생전[편집]


메타 초기에 바리안 린을 추가한 넣은 소집 전사가 연구되었으나 묻혔고 방밀 전사는 리노 사제, 상자 흑마법사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 사장되었다. 결국 이번에도 해적 전사만이 살아남았다.

패치스가 하향된 10.2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해적 전사만이 유일한 버팀목이었다. 함포가 있어서 정규전과 달리 1티어를 고수한 것은 다행이지만[19] 점유율이 가장 낮은 직업인 건 변함없다.


4.3.3. 투기장[편집]


9직업 중에 제일 구렸다. 그것도 압도적인 최약체였다.

10.4 패치 이후 사기 카드인 '불타는 롱소드'가[20] 선택지에 등장하게 되어 hsreplay기준 승률이 52%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5. 2018년(까마귀의 해)[편집]



5.1. 마녀숲[편집]


속공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5.1.1. 정규전[편집]


출시 이전 개발진이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를 넣은 홀수 퀘스트 전사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출시 직후 실제로 홀수 퀘스트 전사가 등장했다. 개전 효과의 영향이 커서 이전에는 거들떠보지 않던 무모한 난동을 넣는 경우가 대폭 늘었으며, 필드를 어느 정도 정리하기 위해 다리우스 크롤리를 쓰는 경우도 보인다. 이 외에 바쿠 없는 퀘스트 전사나 속공 템포 전사도 연구되었다.

2주차에는 속공 템포 전사가 사장되었고 홀수 퀘스트 전사 대신 홀수 방밀 전사가 더 많이 쓰이기 시작했다. 강화 영웅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탈진전까지 끌고 가는 것이 주된 승리 플랜이다. 단 상자흑이나 퀘스트 도적 등엔 많이 약해서 주류로는 떠오르지 못하고 있다. 점유율은 5%로 여전히 저조하지만 코볼트 시절보단 많이 나아진 모습이다.

5월 23일 너프 직전 열린 대회였던 HCT Asia에선 홀수방밀, 소집전사[21] 등이 나왔다. 16강 내에 들었던 선수들 중 4명이 사용했는데, 술사와 함께 공동 6위로 생각보다 선전했다.

너프 직후엔 홀수 방밀 전사, 소집 전사 등이 시도되었다. 그러다 퀘스트 전사가 비셔스 라이브 모든 덱 중 승률 1위(55.8%)를 찍으며 주목받게 되었다. 주문 냥꾼, 토큰 드루, 홀수 도적/기사, 컨트롤 법사/사제 등 여러 메타덱들에 유리하다는 게 강점. 그러나 두억시니 술사, 짝수 흑마 등에는 많이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이 둘 못지않게 불리한 상대인 소집냥꾼이 슬슬 뜨기 시작한다는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보편적인 덱이 퀘스트 전사밖에 없는 탓에 점유율은 여전히 9개 직업들 중 최하위. 그래도 해적이 사라진 지금 덱 하나라도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어야 할 거 같다.[22]

2018년 7월 초 퀘스트 전사는 51~52%대의 승률을 보이며 그럭저럭 할 만한 덱 정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퀘스트 전사가 유리한 덱인 치유위니흑마가 유행하고 있지만 먹이감이었던 홀수기사 역시 줄어들었고 불리한 상대인 짝수 흑마법사, 두억시니 술사 그리고 큐브 알 냥꾼의 개체수가 늘어나 퀘스트 전사는 더욱 암울해졌다. 7월 말에는 승률조차 48~49%대로 떨어지고 하는 사람도 안 그래도 적었는데 더더욱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점유율 상승을 위해선 다음 확장팩을 기대해 보는 수밖에 없는 듯.


5.1.2. 야생전[편집]


외국 스트리머인 Control이 속공 콘셉트과 출정의 길을 섞은 손님 전사를 선보인 뒤로 손님 전사가 상위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넘쳐나는 성기사 뿐 아니라 간간히 보이는 마법사, 사냥꾼, 짝수 주술사에게 매우 강하지만 흑마법사에겐 그만큼 매우 약해서 주류로는 떠오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용 템포 전사도 간간히 보인다. 해적 전사는 나무꾼의 도끼를 얻고 다시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했다. 퀘스트 전사와 방밀 전사는 출정의 길을 제외하면 뚜렷한 변화도 없고 등급전에서 그리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2018년 5월에 접어들면서 흑마법사가 다시 늘었고, 이에 따라 다시 몰락했다. 2018년 5월 21일에 야생 비셔스 리포트#9가 공개되었다. 해적 전사가 3티어, 손님 전사가 4티어를 차지했으며 방밀 전사는 티어에 아예 못 끼었다.

6/24야생 비셔스 리포트#10와 7/29야생 비셔스 리포트#11에서는 전구간에서 점유율 최하위를 기록했다. 해적전사가 그나마 많은 점유율으로 2~3티어를 기록해서 유일하게 티어권 내에 들었다. 그 외에도 퀘스트 전사, 컨트롤 전사, 손님 전사가 부가적으로 언급되긴 했으나 표본이 부족한듯.


5.1.3. 투기장[편집]


투기장 전용 사기 카드인 불타는 롱소드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된 건 아쉽지만 그래도 하위권 티어였던 직업엔 좋은 카드들이 더 자주 나오게끔 어느 정도 조절된 덕에 승률은 hsreplay 기준 직업들 중 딱 중간 정도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5.2.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편집]


박사 붐이 전사의 영웅 교체 카드로 정규전에 다시 돌아왔다. 같은 최하위권 직업이었던 주술사가 강력한 직업전설에 힘입어 중위권 직업까지 떠올랐다는걸 생각해봤을 때 전사 역시 기대해 볼 만하다.


5.2.1. 정규전[편집]


그토록 기대받은 박사 붐이건만, 무작위로 바뀌는 영웅 능력과 나사빠진 기계 성능 때문에 영웅 교체 카드는 큰 성과를 이뤄내지 못하는듯 싶었다.

그래도 마녀숲부터 이어져 오는 홀수방밀 전사와 소집전사가 신카드에 힘입어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었다.

소집전사는 붐지옥함선의 높은 밸류와 소집전사 특유의 약점을 커버칠 수 있는 성능 덕분에 마녀숲 시절보단 관심도가 올라갔지만 주류덱이 되진 못했다.

홀수 방밀 전사의 경우 폭격로봇의 좋은 필드 정리와 오메가 조립시설 + 박사 붐 정도만 채용해 기계향을 내는데, 생각보다 뒷심이 괜찮아서 마찬가지로 마녀숲 시절에 비해 선방하고 있다. 양대 강덱인 위니흑과 말리드루를 상대로도 제법 강한 편이고, 그 둘이 나머지를 잡아주다 보니 카운터도 생각보다 적어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승률도 비셔스 리포트 #102 4~1등급, 전설 구간 기준 52%대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러나 큐브 알 사냥꾼, 토잘리나 드루이드, 컨트롤 법사같이 불리한 덱들 상대론 굉장히 무력하게 지는 경우가 잦아서, 상성이 굉장히 극명한 덱이다. 사실상 어그로 카운터 버전 퀘스트 도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홀수덱이 어느정도 선방하고는 있지만 다른 아키타입은 이전과 다를바 없고 상성이 극명한 덱이라서 전사라는 직업 자체가 주류로 떠오르진 못했다. 그래도 밑에 2직업(사제, 성기사)가 워낙 시궁창이라서 이정도면 감지덕지. 너프 이후에도 점유율 꼴찌에 머물며 입지가 크게 나아지진 않았다. 판당 시간이 오래 걸리는 때가 많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홀수방밀의 승률은 51%로 나쁘지는 않지만, 판당 시간이 적게 소모되면서 승률도 홀수방밀보다 더 좋은 덱들이 많다는 게 문제. 홀수기사와 짝수/위니 흑마법사가 흥하는데다 천적이었던 퀘스트 도적이 사라지고 토큰드루의 개체수가 준 건 좋지만, 그 대신 먹잇감이었던 템포법사도 마나지룡의 너프와 함께 몰락했고 또 다른 천적인 큐브냥꾼의 기세가 더더욱 올라갔기 때문. 두억시니 술사도 슬금슬금 다시 보이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5.2.2. 야생전[편집]




5.2.3. 투기장[편집]


새로 추가된 자동충돌망치와 폭격로봇이 압도적인 교환비를 보여주면서 1티어까지 올라갔다.


5.3. 라스타칸의 대난투[편집]




5.3.1. 정규전[편집]


확팩 초창기 시점에선 용방밀전사나 홀수 방밀 전사, 속공전사 등등이 보이고 있지만, 셋 다 승률은 별로 신통치 않으며 점유율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홀수방밀마저 왕파도적이 자주 보이게 되자 굴리기 어려워져서, 등급을 막론하고 점유율 밑바닥을 차지하게 되었다.그러나 12월 20일 두억시니 콤보덱이 사라지고 급속 성장/육성이 너프되어 드루이드도 타격을 입어 반등의 여지가 생겼다.


5.3.2. 야생전[편집]


하스 리플레이 기준 점유율 43퍼센트, 승률 꼴찌. 이게 전사의 야생전 상황을 대변해준다.
티어 덱 모두가 극단적으로 강력한 야생에서는 컨트롤 전사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사기를 칠 수 있는 경우가 안나오기 때문.
과거 아비아나 드루라는 말도 안되는 사기 덱이 있을 때는 홀수 방밀전사가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어 쓰였지만, 아비아나 드루가 사라진 현재에선 쓸 이유가 전혀 없다. 특정 덱의 카운터 역할을 해낼 수가 없기 때문.

해적 전사라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만이 그나마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설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명치파괴력이 있는 덱임은 확실하다.


5.3.3. 투기장[편집]


투기장에서 한없이 추락하던 전사였기에 폭심만만에 이어 이번 확장팩에선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블리자드에서 사고를 쳐버렸다.
폭심만만에서 기계 상향, 자동 충돌 망치 추가로 어느 정도 전사에게 상당한 힘을 실어줬지만 전통적으로 인기가 없는 직업이라 승률과 잠재력이 높아졌어도 픽률은 많이 높지 않았으나 이번 확장팩에서마저 대대적인 전사 직업 용족 상향을 하면서 투기장에서 전사의 필드 장악률을 확 높여버려서 승률이 급격히 높아진 결과 못 해도 탑 3, 실질적으로 독보적인 원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6. 2019년(용의 해)[편집]



6.1. 어둠의 반격[편집]


대부분의 카드가 폭탄을 지원하고, 빅 전사와 기계 전사를 밀어주는 카드 또한 받았다.


6.1.1. 정규전[편집]


상당히 강력한 매머드의 해 카드들이 야생을 가 모든 덱들의 파워 레벨 또한 낮아졌지만 전사는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같은 강력한 카드들을 아직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받은 폭탄이나 새로 추가된 기계 하수인들도 기존의 합체나 박사 붐 영웅 교체의 속공 부여와 시너지가 꽤 강하기 때문에 1티어 직업으로 떠올랐다. 단, 토큰 드루이드[23]와 기계 사냥꾼[24]에게는 열세다.

어느정도 메타가 정립되고 난 후, 폭탄 전사의 거품이 빠져 2티어 정도로 내려왔고, 불길한 은행원이나 젊은 양조사기록관 엘리시아나를 재활용하는 방밀 전사와 용 시너지를 활용하는 용 방밀 전사가 떠올랐다. 모든 전사 덱이 템포 도적에게 강하다는 것을 이점으로 2티어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다. 템포 도적과 엘리시아나 너프 이후에는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폭탄전사의 점유율이 다시금 방밀전사를 앞지르고, 승률 또한 폭탄전사 쪽이 더 우수하다.

기계의 반격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주류에 속해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점유율도 더 높아지고, 승률도 우수하다. 전체, 4~1등급 구간에선 폭탄 전사의 점유율이 더 높고, 전설 구간에선 방밀 전사의 점유율이 더 높다.


6.1.2. 야생전[편집]


폭탄전사가 야생에서도 은근 자주보인다.망자의 손패,강철의 거대괴수를 추가로 쓴다. 그러나 당연히 정규보다 사기치는 덱이 워낙 많아서 2~3티어에 머무른다.


6.1.3. 투기장[편집]




6.2. 울둠의 구원자[편집]



6.2.1. 정규전[편집]



6.2.2. 야생전[편집]



6.2.3. 투기장[편집]




6.3. 용의 강림[편집]



6.3.1. 정규전[편집]


턴 진행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피니쉬가 필요한 메타가 되어서 기존의 느릿느릿한 스타일의 방밀전사는 사장되었으며, 그롬마쉬,리로이를 채용하고 무적의 갈라크론드를 사용하는 템포전사가 유행 중이다. 피니쉬도 있는데다 황폐의 후예를 통해 필드 제압도 뛰어나 현재 1티어로 메타를 지배하고 있다.

또 이번에 새로 받은 해적의 닻,보물 도굴꾼,공수 부대원 등의 해적카드들의 매우 강하기 때문에 뉴해적전사가 1~2티어권의 들고 있다.


6.3.2. 야생전[편집]


해적의 닻,보물 도굴꾼 같은 강력한 해적 지원 카드를 받아 해적전사가 날뛰는 중이다.

6.3.3. 투기장[편집]




7. 2020년(불사조의 해)[편집]



7.1. 황폐한 아웃랜드[편집]


출시 초기에는 마을 포고꾼같은 핵심카드들이 전부 야생으로 떠나서 주술사,성기사와 꼴찌자리를 놓고 다투는 처참한 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몇번의 밸런스 패치 이후 격노전사가 경쟁력을 보이며 꽤 높은 티어로 올라왔고 고어핀드와 바다뱀 알을연계하거나 폭탄을 섞는 덱들도 생기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악마사냥꾼을 아주 잘잡기때문에 등급전에서 꽤나 자주 보이게 되었다.


7.2. 스칼로맨스 아카데미[편집]


황폐한 아웃랜드와 여러확장팩에서 받은 컨트롤 카드들과 렌치칼리버를 이용하는 폭탄전사를 사용중이다. 적자생존 드루이드가 1티어로 부상하자 저마나 제압기로 드루의 마나사기를 버티면서 렌치칼리버로 폭탄을 넣어 범람 등으로 드로우를 땡기는 드루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카운터덱으로 입지를 다졌다. 사제 드루와 함께 메타를 삼분하다 적자드루가 너프와 메타의 변화로 주춤하자 사제를 상대로 소폭 유리한 갈라크론드를 투입한 폭탄전사가 잠시 메타를 휘어잡았지만 어그로 도적과 돌냥의 대두, 어그로와 전사를 둘다 잡는 성서기사의 대두와 수액의 채용률 증가로 전설 미만의 등급에서는 이전만큼의 위상은 잃은 상태. 어그로덱을 상대하기 위해 갈라크론드를 배제하고 위험천만한 선장을 필두로 한 해적을 넣은 아키타입이 증가하고 있다.

빅전사는 덱에서 하수인을 꺼내고 천보도발을 씌우는 수여식과 문제아, 들창엄니 등의 후반카드를 받아서 등장했으나, 현재 어그로들의 화력은 수여식이 나오기도 전에 상대를 끝낼 수 있어서 버티다 고코 도발 하수인으로 명치를 지켜 승리한다는 전략이 힘들어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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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리한 상대는 방밀 전사, 램프 드루이드,거인 흑마법사 정도인데 이조차도 운영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드로가 부족한 다른 전사 덱과는 달리 손님 전사는 드로가 풍부하며 어그로 내성도 좋다. 설령 콤보를 모으기 전에 죽이려 해도 2공격력 이하 하수인은 손님 증식의 매개체가 되고, 공격력3 이상은 거품 무는 광전사 원콤의 재료가 되니 상대의 하수인 전개를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다.[2] 공격력이 3 이하인 아군 하수인들에게 돌진을 부여합니다'에서 '내 돌진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로 변경되었다.[3] 저주 받은 검으로 자해하고 용암 거인 두장과 돌진으로 원턴킬하는 덱이다.[4] 방밀 전사에 크툰 관련 하수인을 추가한 덱이다.[5] 무기 관련 카드로 명치를 노리는 덱이다.[6] 템포 전사, 용 템포 전사, 크툰 방밀 전사, 클래식 방밀 전사, 해적 무기 전사, 미드레인지 손님 전사, 늑조디아 전사.[7] 템포덱, 컨트롤덱, 어그로덱, 미드레인지덱, 콤보덱으로 다양하다.[8] 해적 전사가 워낙 많다 보니 산성 늪수액괴물같은 테크 카드의 채용률이 치솟았으며, 해적 상대로 승률이 얼마인지가 덱 파워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9] 나가 바다 약탈자나 은빛십자군 기수를 사용했다.[10] 오토의 메커니즘 특성상 필사의 일격, 영웅의 일격, 강화! 등을 잘 다루지 못하기에 로데브, 박사 붐, 벌목기, 그롬마쉬, 라그나로스 등을 넣어 하수인 위주의 덱을 짠다. 오토끼리 만나는 경우도 많아서 미러전에서 이기도록 테크 카드들을 많이 넣는다.[11] 특히 대만.[12] 2017년 9월 5일 53%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했다. 덱 구성도 취향에 따라 유령 약탈자를 넣는 것을 빼면 운고로 때와 별반 다를 게 없다.[13] 1턴에 느조스의 일등항해사를 못 내면 힘이 확 빠지는 현상이 심해졌고 2턴 플레이가 애매해져 템포 도적이나 미드레인지 사냥꾼 등에 약해졌다.[14] 9.1 패치 이후 템포 도적이 대세덱이 되었는데, 상성상 템포 도적에게 약한데다 경쟁력도 두 번이나 칼질당한 해적 전사보단 템포 도적이 우월하며, 템포 도적을 저격하기 위해 골락카 거대게의 채용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15] 신규 카드인 파티 모집과 비통의 가로날도끼 등.[16] 이를 잘 보여주는 게 2017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8강 Surrender 대 ShtanUdachi 3경기 하이랜더 사제 vs 비취 드루이드인데, 경기 자체는 Surrender(하이랜더 사제)가 이겼으나 상대 드루이드가 무려 70이 넘는 전성기 방밀 전사 수준의 방어도를 쌓아서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17] 10.2 패치 이전엔 주술사와 함께 묶이기도 했다. 두 파트를 통합해서 소설을 쓴 적도 있었을 정도. 2018년 2월 후반부턴 레딧같은 곳에서 이 소설을 보는 맛에 비셔스 리포트를 본다는 얘기가 간간히 나올 정도다.[18] 전사=탈진 전사란 인식이 박혀있기 때문에 느린 덱들 상대로 멀리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의외로 괜찮다 정도지 갈아버린 패치스까지 다시 만들면서 할 만한 덱은 절대 아니다.[19] 비셔스 야생 리포트#8 기준으로 1티어이기는 하지만 점유율이 매우 낮고 메타 점수가 3티어인 어그로 주술사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흑마법사와 사제를 저격해 1티어를 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들 말대로라면 해적 전사도 그리 좋은덱은 아니다.[20] 무기 자체의 스펙은 3코스트 2/3밖에 안 되지만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특수 능력이 초반 필드 장악에 크나큰 도움이 되어준다.[21] 파티 모집, 비통의 가로날도끼, 망자의 손패 등을 쓰는 전사. 소집하는 하수인으로는 썩은얼굴, 대지조각가 이프, 리치 왕 등등이 있다.[22] 비슷한 처지인 사제는 전사보다 점유율은 높지만 5월 패치 이후 7월초까지 제대로 자리잡은 덱이 없었다.[23] 일반적인 전사의 광역기는 출정의 길 2장, 난투 1 ~ 2장 정도인데, 서너장으로 다 정리하기에는 토큰 드루이드의 토큰이 너무 많아 다 정리하지 못하고 명치가 터지기 일쑤다.[24] 망각로봇, 기계 새끼용 등 죽메 하수인들과 '아홉 개의 생명' 때문에 난투 등으로 필드를 다 정리해도 필드가 다시 장악되며, 상대방인 기계냥도 기계 하수인을 많이써서 폭격로봇의 전함이 먹히지 않는다. 상대방 덱에 넣은 폭탄이 '추적'으로 인해 증발하는 것도 어려운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