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주 사울팽(하스스톤)

원작의 바로크 사울팽에 대한 내용은 바로크 사울팽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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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호드의 아이들이여, 일어나라! (Rise up, children of the Horde!)

공격: 록타르 오가르! (Lok'tar ogar!)[1]

사울팽의 비행포격선 전투 호드측 개전 대사인 "호드의 아들딸이여, 일어나라! 오늘 우리는 증오하던 적과 전투를 벌이리라! 록타르 오가르! (Rise up, sons and daughters of the Horde! Today we battle a hated enemy of the Horde! LOK'TAR OGAR!)"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최한.
소환 시 음악은 불모의 땅 음악의 4분 11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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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전사 전설 카드. 양쪽 진영 모두에게 존경받을 정도로 전설적인 호드의 대군주 바로크 사울팽이다.

광폭 하수인을 부활시킨 뒤 하수인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광폭이 피해를 받은 후 나오는 능력이므로 광폭 하수인을 부활시킴과 동시에 광폭 능력을 발동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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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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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하수인 둘 부활 자체만으로도 성능이 엄청나지만 사울팽이 공개될 당시 공개된 광폭 하수인이 그닥 없으므로 좋은 광폭 하수인이 나오는가를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최종 공개 이후로도 그다지 좋은 광폭 하수인이 없어서 이름값 덕분에 평가가 여전히 좋긴 했지만 애매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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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평가와 다르게 굉장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제대로 활용할만한 광폭 하수인이 없고 열광의 덱 법사가 메타의 주류를 이루다 보니 매턴마다 정직하게 하수인을 던지는 템포 덱은 전부 사장되었다.

첫 번째 밸런스 패치 이후로 속공 전사가 떠올라서 이 카드의 가능성도 다시 연구되었으나, 결국 덱에 넣을만한 광폭 하수인이 돌망치 닻꾼 하나밖에 없어서 굳이 사울팽을 넣느니 다른 속공 관련 콤보 카드를 더 넣는 쪽이 낫다. 이제는 속공 전사에서 돌망치 닻꾼도 빼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울팽은 다시 실직 상태.

이후 미니 확장팩에서도 좋은 광폭 하수인을 받지 못한다면 활용할 여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스럽게도 미니 확팩에서 전사가 거북 군주 크레쉬를 받게 되면서 드디어 사울팽도 방밀전사에서 투입되기 시작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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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의 땅의 직업 전설 중에서 유일하게 네임드라고 할만할 수 있는 캐릭터다. 사울팽은 트레일러에서 목소리로 나오거나 간판 이미지에서 용병들을 주시하는 것으로 나오는 등 불모의 땅에서 등장할 것을 여러번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스토리상으로는 등장하지 않는 중이다.

자세히 보면 등장할 때 호드 마크가 바닥에 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