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군주 크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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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시 음악은 대격변 이후 듀로타 음악의 30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불모의 땅의 미니팩 통곡의 동굴에서 추가된 전사 전설. 통곡의 동굴을 잠식한 악몽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태평하게 잘 살아온 크레쉬다. 처치하면 탱커들이 방패로 사용 가능한 등껍질을 얻을 수 있다.
하스스톤에서는 등껍질 방패 대신 등껍질 칼을 얻게 된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후반에 2/5무기는 별 의미가 없어 방어도 8을 보고 써야한다. 광폭이 달려있는 것과 야수라는 점을 이용해 사울팽과 느조스로 살려서 효과를 더 볼 수 있기까지 하다. 여러모로 굉장히 심심한 효과에 딱히 효과 간 연계도 없고 도발 따위의 특능도 전혀 붙어있지 않아 전설 맞냐는 평가도 꽤 많이 보였다.
3.2. 출시 후[편집]
발매 직후 주로 방밀전사에서 채용되어 쓰인다. 광폭효과가 방밀전사에게 즉발 방어도 소스로 상당히 쓸만하고, 상대에게 독성이 없다면 무턱대고 필드에 던져놓아도 쉽게 정리되지 않으며, 죽메로 얻는 2/5 무기도 게임을 길게 끄는 방밀전사 특성상 필드를 정리하면서 겸사겸사 명치를 쪼아대는 데에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속공전사 역시 뒷심으로 느조스를 고려하고 있다면 적당한 카드 하나를 빼고 야수 자리에 채우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그 동안 외면받던 사울팽을 크레쉬 덕분에 드디어 방밀전사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물론 크레쉬를 확정적으로 되돌려 받고 싶다면 광폭 카드풀을 다소 정제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발매 이후로는 신카드 중심의 컨트롤 전사가 강세를 얻으며 채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훔치기 도적이 은근히 크레쉬를 생성하기 쉬워서 한 게임에 몇 번이고 소환하며 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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