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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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략
2.1. 일반 난이도
2.1.1. 보스: 마열차
2.2. 영웅 난이도
2.2.1. 보스: 마열차
3. 패러디 요소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次元の狭間オメガ:シグマ編1
Sigmascape V1.0

오메가가 검증을 재개했다. 다음 시련 장소는 피험세계 '시그마'. 분석을 마치기도 전에 싸움에 내몰린 모험가 일행의 귀에, 울려 퍼지는 경적 소리가 들려왔다.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의 첫 8인 레이드이다. 전체적으로 파판 5의 오마주가 많았던 델타편에 이어 시그마편은 파판 6의 오마주가 많다.

2. 공략[편집]



2.1. 일반 난이도[편집]


* 레벨 제한: 70 (평균 아이템 레벨 325 이상)

2.1.1. 보스: 마열차[편집]


특이한 기믹이 몇몇 있지만 그렇게 어려울 것은 없는 보스.

  • 마령격: 어글 1순위 대상 공격기.
  • 추돌: 거리감쇠 징이 찍힌다. 잠시 뒤 열차가 뒤로 빠졌다가 빠르게 돌진해 들이박아 대미지를 주고 넉백시킨다. 이 넉백은 넉백 무효화 기술로 막을 수 있다.
  • 마계의 기적: 유령 소환.
  • 마계의 전조등: 직선 쉐어징. 모여서 맞아주자.
  • 산성비: 페이즈 전환을 알리는 전체 공격기. 이후로도 전체 공격기로 나온다.
  • 마계의 바람: 몇몇 파티원에게 초록징이 찍히고 잠시 뒤 원형 범위 공격을 한다.
  • 이후 좀비 승객들이 떨어져 내린다. 모조리 처치하면 열차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생긴다. 발판 위로 올라가서 앞으로 가서 열차의 굴뚝을 파괴하면 다시 원래 스테이지로 돌아오고, 호흡곤란 디버프가 생긴다. 그리고 8곳에 유령이 생겨나는데, 한 명씩 유령에게 붙잡혀 객실로 가면 호흡곤란을 피할 수 있다. 거기서 유령을 처치하고 다시 나오면 다시 마열차와 싸울 수 있게 된다.


2.2. 영웅 난이도[편집]


  • 레벨 제한: 70 (평균 아이템 레벨 340 이상)

10분 내에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면 전멸기를 보게 된다. RDPS는 25000~26000 정도로, 기믹처리를 잘 하면 깨지는 수준으로, 기믹 미스가 없거나 적다면 RDPS 컷은 크게 의미가 없다.


2.2.1. 보스: 마열차[편집]



1페이즈: 진로 방해 → 성스러운 광선 → 마계의 기적(염력 유령) → 마영격 → 추돌 + 마계의 바람 → 산성비 → 마계의 기적(행진유령) → 성스러운 광선 → 마계의 전조등 → 마계의 기적(추적유령) → 마계의 빛 → 마영격 + 산성비

  • 연결: 1어글자는 마열차와 사슬로 연결되어 멀어질수록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 진로 방해: 정사각형으로 깔리는 장판으로, 시전이 끝날 때 위에 있으면 즉사한다. 깔린 이후에는 벽 판정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후의 기믹을 처리하는데 이용된다.

  • 성스러운 광선: MT를 제외한 랜덤 대상자에게 빛을 비추고 일정 시간 후에 테두리가 생기는 장판이다. 진로 방해로 생성된 장판이나 등장하는 유령에게 장판이 닿으면 사라지게 된다. 장판의 판정이 끝나는 시간이 상당히 애매해서 테두리가 생기자마자 빠져나가지 않으면 맞게 되므로, 한대 더 치려다 죽지 않도록 철저한 회피기동을 하자.

  • 마계의 기적: 유령을 소환한다. 종류는 염력 유령, 추적 유령, 행진 유령이 있다. 어떤 유령인지는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 추적 유령이나 행진 유령에 닿게 되면 객실 내로 납치되어 유령과 싸워야 한다. 이때 한번 끌려갈 때마다 유령에게 체력 증가 버프가 쌓이게 되므로 가능하면 끌려가지 않아야 한다.
    • 염력 유령 : 염력 유령은 보스 12시 기준으로 3시 혹은 9시에 미련이 남은 유령이라는 몬스터를 소환한다. 이 유령은 캐스팅 이후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밀치기를 한다. 영식에서는 난간이 없기 때문에 진로 방해로 생성된 장판을 이용하거나 넉백 무효기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낙사한다. 잘 하던 사람도 깜빡 낙사할 수도 있는, 마열차의 불안정성을 책임지는 기믹. 유령이 한 마리만 나오는 기믹은 이것일 확률이 높으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대 목록을 보거나 타임라인을 외우는 것이다.
    • 추적 유령은 MT를 제외한 랜덤 대상자에게 연결되어 따라다니는 유령이다. 이 유령이 나올 때는 성스러운 빛이 함께 나와 없앨 수 있도록 한다. 보통 맵 중앙에서 처리한다. 성스러운 광선으로 추적 유령을 없애지 못하면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줄 연결된 대상을 계속 쫓아다닌다. 어차피 잡혀가게 되어있으므로 처리에 실패했다면 얌전히 잡혀가는 쪽이 시간적으로 이득이다(...) 대상자에게 보라색 줄이 연결되므로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은 편
    • 행진 유령은 3시 혹은 9시에서 나와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유령이다. 잘 보고 피해주면 된다. 유령이 세 마리 이상 출현하면 무조건 이것.

  • 마령격: MT 대상 강공격

  • 추돌: 보스 앞에 거리 반비례 징이 생긴다. 이때 마계의 바람이 함께 나타나며, 1어글자는 멀어지면 더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가능하면 중간 정도에서 맞고, 나머지는 뒤에서 맞는다.

  • 마계의 바람: 녹색 징 대상자 주변에 대미지를 준다. 같이 맞지 않아야 하며, 추돌과 함께 나타나므로 대상자는 맵 끝쪽 3시와 9시 방향에 위치한다.

  • 산성비: 광역기, 힐업에 주의한다.

  • 마계의 전조등: 직선 쉐어징, 같이 맞아야하며, 맞으면 넉백된다.

  • 마계의 빛 : 탱1힐1, 또는 힐러 2명을 다생으로 뜨는 거리감쇠징. 일정 시간 후 위치가 고정되는 형식이며, 따라서 대상자는 맨 뒤에다 징을 버리고 와야 한다. 다만 이 경우는 마계의 바람과 다르게 징을 나눠서 버리고 올 필요는 없다. 맨 뒤 한쪽에 겹치도록 버리고 와도 무방.


2페이즈: 좀비 승객 소환 → 마계의 바람(2회) → 기관차 탑승 및 굴뚝 파괴 → 질식+각자 유령 페이즈

  • 좀비 승객 소환: 다수의 좀비 승객을 소환한다. 광딜로 잡아주자. 좀비 승객은 전면으로 짧은 범위를 갖는 매질이라는 장판 공격을 시전하기 때문에 근거리 직업군은 잘 피하면서 광딜을 하도록 하자. 초행트팟이 아니라면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이 좀비 승객을 일정 시간 내에 못잡으면 전멸기를 시전한다.

  • 마계의 바람: 좀비 승객을 잡는 도중 마계의 바람 4개가 2번 뜬다. 첫번째 마계의 바람은 딜러 4명에게, 두번째 마계의 바람은 탱힐 4명에게 뜬다. 가능하면 징 대상자 이외에는 맞지 않도록 잘 산개해 준다.

  • 좀비 승객을 다 잡으면 옆 선로로 달려온 기관차에 올라타는 포탈이 생기고, 기관차 앞으로 달려가 굴뚝을 파괴하면 추가 피해를 주고 다시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아온다.

  •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아오면 전원에게 일정 시간 후 사망하는 질식 디버프가 걸리고, 유령이 4마리씩 총 2회 8마리가 팝업된다.
    • 정석 공략 : 가장 덩치가 큰 검정-노랑 무늬 유령이 탱 유령, 가장 작은 보라색 유령이 힐 유령, 나중에 팝업되는 중간 덩치의 빨간 유령이 딜 유령이다. 각자 직업군에 맞는 유령을 찾아 직업군에 맞게 들어간다. 탱은 유령의 대미지가 상당히 아프므로 생존기를 써서 버티면서 유령을 제거한다. 힐의 경우 디버프를 걸어오는데, 에스나로 해제하거나 논글쿨 힐을 모두 부어 버틸 수 있으며 후자의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딜 유령은 극딜해서 없앤다. 딜 유령은 제한시간 내에 못 없앤 경우 즉사기가 날아온다.
    • SSD : 템을 잘 갖추고 로딩속도가 빠른 전사, 혹은 적마도사가 시도해볼 만한 방법. 탱 유령에 혼자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원초의 해방 효과를 받은 참수와 논글쿨기들을 박으면 유령이 녹는다. 적마도사의 경우 연속마에 의한 글쿨기 2회와 논글쿨을 모두 때려박는다. 그렇게 유령을 밖에 있는 파티원들의 질식 디버프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면 질식 디버프가 풀려 전원이 생존하게 되고, 정석 공략법보다 더 빠르게 3페이즈로 이행할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1페이즈에 유령에 잡혀간 사람이 없어야 한다. 1페이즈에게 유령 잡혀가놓고서 SSD 담당자에게 따지거나 하지는 말것.


3페이즈: 진로 방해 → 마계의 빛 → 마계의 전조등 → 성스러운 광선 → 마영격 → 마계의 기적(추적유령)+성스러운 광선 → 마계의 기적(염력유령)+마계의 전조등 → 추돌 → 진로 방해 → 성스러운 광선 → 마계의 기적(행진유령)+마계의 전조등+마계의 바람 → 마계의 기적(추적유령)+성스러운 광선+마계의 바람 → 마계의 빛+마령격+산성비 → 마계의 전조등 → 성스러운 광선 → 마계의 기적(추적유령)+성스러운 광선+마계의 바람 → 진로 방해 → 마계의 빛+마영격+산성비 → 마계의 기적(염력유령)+마계의 전조등 → 추돌+마계의 바람+산성비 → 진로 방해 → 마계의 기적(행진유령)+마계의 전조등+마계의 바람 → 성스러운 광선(전멸기)

  • 새로운 기믹은 없으나 1페이즈에서 등장한 기믹들의 복합 대축제가 벌어진다. 전조등을 맞고 넉백되면서 행진유령에 잡혀가거나, 마계의 바람을 빼다가 실수로 겹쳐맞는 등의 사고가 빈발하는 구간이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 행진 유령+마계의 전조등은 전조등을 먼저 빼고 행진 유령을 피하고, 염력 유령+마계의 전조등은 염력을 먼저 처리하고 다같이 가운데로 와서 전조등을 뺀다.

  •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벽을 적절히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두번째 염력 유령 다음에 나오는 추돌 → 진로 방해 → 성스러운 광선을 이용해 벽을 어느정도 제거해줘야 한다. 그 단계에서 벽 처리가 되지 않고 4개의 벽이 모두 있게 된 경우, 직후에 나오는 행진유령 + 4인 마계의 바람에서 십중팔구 사고가 나기 때문. 보통 가운데 2번 3번 벽을 없애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만, 다음 염력 유령이 나오기 전에 진로 방해로 벽 리필을 해주므로 마열차 바로 앞 벽을 날려버려도 크게 지장은 없다. 또한 마계의 바람을 빼다가 한명 정도 유령에게 납치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게 딜러 두명 죽는것보다는 낫다.

  • 전멸기 성스러운 광선은 스포트라이트가 없다. 또한 일반적인 성스러운 광선보다 캐스팅이 느리므로 쉽게 알 수 있다. 전멸기를 본다면 기믹처리에 미스가 없었는지 점검할 것을 권장.

  • 극 스사노오와 비슷하게 딜컷은 낮으면서도 뒤로 갈수록 난감한 기믹조합이 나오므로 딜을 집중해서 빨리 깨면 여유롭다.


3. 패러디 요소[편집]


이 보스전 자체가 파이널 판타지 6의 패러디이다.

  • 마열차는 파이널 판타지 6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이자, 주인공 일행이 실수로 타게 되는 열차다. 이 열차는 유령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열차로, 파판6에서도 유령이 가득하다. 전투 진행은 차이점이 있는데, 파판6에서는 앞으로 주인공 일행이 빠르게 도망치면서 열차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파판14에서는 앞 열차 맨 뒷칸에 탑승하고 뒤에서 따라오는 마열차에게 공격을 한다.
  • 열차 굴뚝을 부수는 것도 역시 파판6 보스전의 패러디. 파판6에서 마열차와 전투를 시작하려면 굴뚝 쪽으로 가서 열차를 세워야 하는데, 이것의 패러디이다.
  • 일반 난이도에서는 일정 확률로 지크프리트가 튀어나온다.
  • BGM은 파이널 판타지 6의 보스전 테마곡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원곡은 비슷한 파판6 패러디 토벌전인 아마지나배 투기대회 결승전에서 쓰인 바가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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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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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틈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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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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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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