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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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5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방영한 스포츠 다큐멘터리.[4] 야구에서 실패를 경험했던 청춘들의 프로행을 도우며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도전의 의미와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청춘에게 도전할 기회를! 후회없이 떠날 기회를!
KBS 웹사이트에 게시된 기획 의도 中
프로 야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훈련과 프로 구단과의 연습경기, 구단 스카우터를 상대로 한 트라이아웃 등을 지원하여 선수들의 프로행을 돕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5]
아무래도 방송 프로그램 자체가 프로행을 원하는 선수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선수단 전원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의 구단 선수들이다.
2. 엠블럼[편집]
3. 유니폼[편집]
4. 선수단[편집]
붉은 바탕은 자진 하차한 선수, 초록 바탕은 촬영 도중 입단 테스트로 입단한 선수다.
4.1. 코칭스태프[편집]
4.2. 투수[편집]
4.3. 포수[편집]
4.4. 내야수[편집]
4.5. 외야수[편집]
- 손성빈의 형으로 알려졌던 외야수 손정빈은 도중 자진하차했다.
- 외야수 최현성은 고양히어로즈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4.6. 최종 20인[편집]
4.7. 10개 구단 스카우트의 선택[편집]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내야수 황영묵이 무려 4개 팀에서 관심을 보였으며, 투수조 에이스 정윤환과 수비가 좋고 강한 어깨를 가진 외야수 김승준 또한 3개 팀의 지명을 받았다. 코너 내야 자원인 이시맥 또한 수도권 2개팀의 지명을 받았으며, 내야수 김명서, 좌완투수 박승수, 내야수 이종혁, 외야수 전태준, 외야수 김연준 또한 지명을 받는데 성공했다. 다만 바로 입단이 아닌 좋은 쪽으로 지켜보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시즌이 마친 뒤에 입단 계약을 최종적으로 맺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 중에서도 깜짝 입단 소식이 들려올 수 있다. 아쉽게도 황영묵은 규정 때문에 바로 입단이 불가능하다.[13]
김명서, 김연준, 전태준, 정윤환은 프로 경력이 있는 중고신인이다. 또한 선택받은 선수들 중 포수가 1명도 없다.
그러나, 종영 1년 후인 2023년이 되어도 스카우트들에게 지명 받은 선수 중 어느 누구도 프로에 입단하지 못했다. 김승준과 이종혁은 아예 원 소속 팀에서 퇴단했다. 오히려 스카우트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최수빈이 내야수 부족으로 고전하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선택받은 선수들보다 먼저 기회를 얻었다. 그나마, 황영묵의 경우 JTBC 프로그램인 최강야구 시즌2에 합류하게 되면서 또다시 프로 스카우트의 눈길을 받을 기회를 얻었고,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5. 포스터와 티저[편집]
6. 경기 목록 및 방출 후보[편집]
6.1. 청백전[편집]
6.2. KIA 2군전[편집]
6.3. 삼성 2군전[편집]
여담으로, 이회부터 이호근&장성호 콤비가 중계진으로 합류하였다.
6.4. 입단 테스트 청백전[편집]
6.5. 고양 히어로즈전[편집]
8회 방송 화면에서는 청백전 레드팀 포지션이 그대로 히어로즈 라인업에 나오는 오류가 있었다.
경기전 소략하게나마 최현성의 은퇴식을 치러주었다. 또한, 최현성의 어머니가 직접 촬영장에 방문해 최현성의 은퇴식을 함께 했으며, 시구까지 하였다.
6.6. NC 다이노스 C팀전[편집]
6.7. SSG 랜더스 2군전[편집]
7. 선배들의 응원[편집]
TV 방송에는 없는 유튜브 전용 코너로 <선배들의 응원>이 주 2회 업로드되었다. 현재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는 코너인데 지금까지 김하성, 추신수, 이대호, 황재균, 양현종, 오승환 등의 전현직 메이저리거들이 출연하는 등 출연진의 이름값이 매우 높다. 매주 화/수요일과 금요일에 업로드되었다.
8. 디지털 오리지널[편집]
9. 여담[편집]
- 앞서 언급되었지만 방송적으로 크게 성공한 청춘 FC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를 내세웠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높다는 점만 시청자들에게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청춘 FC의 경우 방송 이후 출연했던 선수들 중 국내 상위리그 프로팀에 진출한 케이스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꿈만 이용한 방송 프로그램이 될 우려가 있다. 다만, 청춘 FC와 다르게 대부분의 선수단이 이미 프로행을 위해 독립 리그 팀에서 회비를 내가며 뛰고 있고 프로야구는 프로축구에 비해 독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영입도 자주 이루어지는 편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17][18] 위에서 언급했듯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 아니라 교양 프로그램이다.
- 이 때문인지 참가했던 선수들 중 프로 입단 및 복귀 선수들은 아직 1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정윤환이 질롱 코리아에 합류하면서 약간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단 한 경기만 등판한 끝에 3라운드를 끝으로 질롱에서 퇴단했다.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황영묵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규정 때문에 바로 입단이 불가능하다. 학군장교 출신으로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지명 받지 못한 이동규도 선수 생활을 접었다. 손성빈의 형인 손정빈도 2022년 11월에 선수 생활을 마쳤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 KBO 리그 팬들에게는 여러 의미로 해석되는 프로그램인데, 청춘야구단 프로그램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자기 팀 2군이 청춘야구단에 지면 한탄하고는 한다.
그런 것 치고는 청춘 야구단에 진 프로 2군팀이 삼성밖에 없다.
- 감독인 김병현은 이 프로그램의 전작 비스무리한 위치에 있는 프로그램인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에서 감독을 맡던 안정환에게 축구를 지도받은 적이 있다.
- 유튜브 댓글 이벤트 경품이 꽤 많다. 거의 모든 영상에 감독코치진 사인배트, 스타 선수들의 사인베트, 사인볼, 청춘야구단 유니폼과 모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메인 작가인 변데레사 작가는 자사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이후 다시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 구성작가를 맡았다.
- 손성권PD와 변데레사작가는 <즐거운 챔피언 시즌2: Dancing Together> 이후 다시 호흡을 맞췄다.
- 유니폼 스폰서는 프로스펙스가 맡았다. 같은 조건으로 두 회사가 응했으나 이왕이면 국내 브랜드로 하길 원해서 프로스펙스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첫 방송이 나가고 즐거운 예능일 거라 예상한 시청자들이 생각보다 진지한 인간극장 스타일의 다큐라서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도 가장 많은 반응은 편성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진짜 야구팀 홈페이지처럼 꾸몄다. 프로그램 소개, 다시보기 등 유사한 면도 있지만 포지션별 선수단 소개, 스폰서 소개 등은 프로야구단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만들었다.#
- 선수 전원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이라 원소속 구단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선수 차출부터 일정 조절까지 각 구단의 협조가 있어야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손성권 PD는 리그내 6개 팀 관계자와 수시로 미팅을 갖고 부탁하고 설득하여 협조를 얻었다고 한다.
- 두산 최원준은 청춘야구단 애시청자라며 본인이 모델인 스파이크 야구화를 후배들에게 선물했다.
- SSG 조웅천 코치는 같은 사이드암 투수인 이영현에게 자신의 글러브를 선물하고 응원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응원하고 싶어 선물했다고 한다.[19]
- 코치로 있는 한기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베이징 올림픽 당시 기록을 다룬 나무위키 문서가 나왔다.
속이 꽉 찬 남자라는 별명을 본인도 안다고 한다
- 14회 트라이아웃 직전 소개된 스카우트들 중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인물로 이인행 KIA 스카우트, 김용의 LG 스카우트, 심광호 kt 스카우트 팀 과장, 송태일 SSG 스카우트 팀장, 박진우 SSG 스카우트, 박장희 두산 스카우트 팀 차장이 출연했다.
- 청춘야구단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방송하다가 시즌1로 조기종영한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첫 연습상대로 성남 맥파이스였다보니 성남 맥파이스 소속인 고민성과 이명원을 선발라인업에서 이름을 볼 수 있다. 특히 고민성의 경우는 4번 타자로 기용되었다보니 자주 언급되었다. 중간에 등장하는 독립리그에 대한 짧은 영상 중에는 조부겸과 이영현 역시 인터뷰어로 등장한다.
- 1화에서 최종 20인 선발 이후에도 2명을 더 탈락시켜 18인으로 구성된 청춘야구단 팀이 일본 독립야구리그 대표팀과 상대한다고 언급이 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9.1. 제작발표회 관련 여담[편집]
- 제작발표회 영상에 따르면 야구를 예능으로 접근하는데 거부감을 갖고 있던 김병현에게 평소 친분이 있던 손성권 PD가 청춘야구단은 진지하게 다큐로 접근할거라고 3년 가까이 설득하여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손성권 PD는 김병현에게 청춘야구단과 함께 여자야구도 같이 제안했다. 야구하는 여자들의 인간극장 콘셉트인데 타사에서 여자 연예인이 야구하는 프로그램이 먼저나와 포기했다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 정근우 수석코치는 섭외 전화가 와서 한 번의 고민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은퇴 무렵 힘들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꼭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 손성권 PD는 투수코치로 한기주를 섭외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기술적인 면, 몸관리, 부상 방지, 재활과 멘털강화까지 한기주만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혹사로 인해 긴 재활기간을 보냈던 한기주는 선수들에게 아프면 던지지 말라고 계속 강조한다.
- 손성권 PD는 프로그램 연출자 겸 청춘야구단의 단장 역할도 맡고 있다. 그래서 청춘야구단 선수들이 단장님, 혹은 피디님으로 부른다.
- 프로그램 총연출자인 손성권 PD는 기획 과정에서 독립리그 선수들과 면담해보면 가장 원하는 것이 프로 스카우트들 앞에서 테스트 받을 기회, 프로 구단과의 경기 출전 기회, 국가대표가 되어볼 기회를 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들을 프로그램에 녹여내는데 힘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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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 38기. 즐거운 챔피언 시리즈, 볼쇼이영표, 생활체육 특집다큐, 비바K리그 등을 연출했고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스포츠제작부문 개인상, 밀라노국제스포츠방송영화제 장려상, 유럽 방송영상제 SIMFEST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2] 창단 멤버 27명, 입단 테스트 합격자 5명.[3] 입단 테스트 불합격자 3명.[4]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KBS VOD 분류로만 예능 프로그램일 뿐,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5] 종목은 다르지만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프로행을 돕는 것은 과거 KBS에서 방영했던 축구 예능인 청춘FC 헝그리 일레븐과도 비슷하지만 청춘야구단은 방영 전 보도와 달리 다큐멘터리라는 차이점이 있다.[기준] A B C D [비선출] [6] 2022년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다가 지명받지 못한 전 파주 챌린저스 투수 임현준과 동명이인이다. 공교롭게도 둘은 호원대 1년 선후배 사이다.[7] 개명 전 이름은 조상훈.[8] 2023년에 다시 원래 이름인 금민철로 돌아갔다.[9] 개명 전 이름은 이성규.[10] 이대호의 형하고 동명이인이다.[11] 포천 몬스터 선수들은 명지대 사회교육원 소속으로 정식 명지대 재학생이 아니다.[중퇴] A B C D [12] 3월까지는 파주 챌린저스 소속이었다.[13] 황영묵은 2018년 중앙대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중퇴했고 정상적으로 다녔다면 졸업 년도가 되는 2021년이 되기 전에 군 입대를 했기에 2년이 연장되어 2023년이 졸업 년도로 간주되어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 신청까지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를 택한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도 그 점을 아쉬워했다.[14] 선수단 소개영상 4분 30초 부터 김하성의 응원[15] 이동규, 김영우, 유욱현, 김건우 4인 숙소.[16] 정윤환, 김성민, 김연준 3인.[17] 파주 챌린저스 출신의 김호준, 현도훈, 한선태, 송윤준과 고양 위너스 출신의 김규남, 김도환 등 방출자나 미지명자가 독립 리그에서 이적한 이후 수년을 방출되지 않고 버텨온 사례도 존재한다. 결국 꾸준히 버티기 위해서는 선수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 셈.[18] 그러나 이들 중 아직까지 1군 무대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남긴 선수는 없다. 그나마 1군에 얼굴을 많이 비친 선수는 송윤준인데 이미 프로에 입단했다가 방출된 적이 있는 경력자라서 다른 선수들과 직접 비교가 어렵고, 2년 2개월 동안 1군에서 40이닝만 던지는 등 사실상 1.5군급 불펜 투수다. 비선수 출신으로 1군 무대에 데뷔한 한선태 같은 경우는 엘리트 선수로서의 몸이 만들어지지 않아 몇 년째 고생하다가 결국 방출되었고 현도훈과 김도환도 방출되었다.[19] 또한 영상 말미에는 SSG 선수들이 원테이크 릴레이로 파이팅 메시지를 전했는데, SSG 2군(퓨처스팀) 경기와 청춘야구단의 대결이 TV 방영되었을 때는 이반 노바가 웨이버 공시로 방출되면서 노바와 이태양이 나온 부분은 편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