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식당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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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식당 이야기2
심금을 울리는 추억 시리즈

思い出の食堂物語2
∼心にしみる昭和シリーズ∼
Hungry Hearts Diner 2
Moonlit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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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GAGEX
유통
GAGEX
플랫폼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방치형
출시
2021년 4월 16일
지원 언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프랑스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Google Play)
파일:애플 앱스토어 이용 등급 만 12세 이상.jpg 만 12세 이상 (App Store)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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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요리
3.1. 밥
3.2. 메인
3.3. 서브
3.4. 기타
4. 설비
5. 상점
6. 손님
7. 스토리



1. 개요[편집]



2021년 4월에 출시된 심금을 울리는 추억 시리즈의 2편. 1편의 가게를 딸 부부에게 물려준 할머니는 낡은 소바집이었던 곳에 가게를 내 다시 장사를 하게 된다.

캐릭터별로 스토리를 해금해 진행하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가 챕터별로 진행된다. 메인 에피소드는 총 12화까지 있으며, 일정 스토리를 깨면 게임 내에서의 돈 또는 과금으로 서브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작중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는 것을 다같이 티비로 보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시간적 배경은 1969년이다.


2. 소개[편집]


이곳은, 아무도 모르는 작은 마을.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정감 가는 마을..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길에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홀로 부지런히 꾸려가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작은 가게..

어라..? 어디서 봤더라..?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탁, 탁, 탁.. 도마 소리..

어디선가 풍겨오는 간장과 기름 냄새..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그런 가게..

자, 잠시 들여다볼까요?

당신도 떠올려볼래요?

그날들을..

그 사람을..

속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



3. 요리[편집]


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거의 같다. 전작과의 차이는 손님이 음식을 다 먹으면 접시를 치우고 설거지를 해야하며, 계수대에 쌓인 설거지를 치워한다는 것이 있다. 전작에 비해 손님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빨리빨리 치워두지 않으면 금방 설거지거리가 쌓여 자리를 치울 수 없게 된다.

요리 가짓수는 전작보다 늘었다. 손님과의 대화에 따라 해금되는 음식도 있다.


3.1. 밥[편집]


음식 이름
레어도/완성개수
소모 체력/금액
설명
삼각김밥
★☆☆☆☆/2
2♥/0
약간의 소금 간이 된 흰쌀밥의 작은 우주. 안에 든 재료, 아니 설사 아무것도 없어도! 그게 바로 삼각김밥!

★★☆☆☆/3
2♥/200
The 밥. 기본이자 궁극이며, 알파이자 오메가. 모든 반찬은 밥을 위해 존재한다.
카레라이스
★★★☆☆/3
3♥/300
궁극의 음식 중 하나. 옛날 식당에서는 물담은 컵에 숟가락이 꽂혀 나왔지.
볶음밥
★★★☆☆/3
3♥/300
일본식 볶음밥. 라멘의 짠 국물과 궁합이 잘 맞는다.
오목영양밥
★★★☆☆/3
3♥/300
소박한 맛에 버라이어티한 식감. 왠지 몸에 좋은 것 같지만 저녁식사를 이걸로 떼우려면 괴롭다.
치킨계란덮밥
★★★★☆/3
4♥/400
닭고기와 풀어헤친 반숙 게란의 환상 궁합이 입안에서 날아다닌다. 가만히 곱씹으면 참으로 잔인한 명칭.[1]
치킨라이스
★★★★☆/3
4♥/400
"계란 없는 오므라이스"라고? 아니다. 버터맛이 강한, 심쿵하는 맛.
오므라이스
★★★★☆/3
4♥/400
"계란 덮은 치킨라이스"라고? 확연히 다르다. 계란, 닭고기, 케찹의 삼중주다. 어? 가만보니, 치킨덮밥과 비슷?
튀김덮밥
★★★★☆/3
4♥/400
텐 to the 동! 바삭한 튀김, 감칠맛 소스의 튀김덮밥! 뭐가 더 필요해? 아!! 짠지가 있으면 더 좋겠다..
치라시즈시
★★★★★/3
6♥/500
원래는 고급 음식이지만 즉석 반조리 식품 덕분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됐다. 경사스러운 날에 먹는 가정요리다.
추억의 카레
★★★★★/3
6♥/500
리카에게.. 이제 잘 만드니? 같이 만들지 못해서 아쉽구나..
어린이정식
★★★★★/3
6♥/500
그 시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싣고 미래로 떠나는, 흡사 우주선 같다. 두번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아.. 옛날이여..
계란죽[2]
★★★☆☆/3
3♥/300
속도, 마음도 따뜻해진다. 오장육부에 전해지는 따뜻하고 소박한 맛.. 마치.. 그 사람처럼..


3.2. 메인[편집]


음식 이름
레어도/완성개수
소모 체력/금액
설명
말린 정어리
★☆☆☆☆/2
1♥/100
정어리류의 작은 생선을 건조시킨것. 구울때의 소리와 맛있는 냄새가 "밥때구나."라고 느끼게 해준다.
햄까스
★☆☆☆☆/3
2♥/200
두껍게 썬 햄을 바삭하게 튀긴것. 옛날에는 고급 음식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식당의 인기 메뉴.
대롱어묵튀김
★★☆☆☆/2
2♥/200
우동과 단짝인, 끝내주는 일품. 김가루를 묻혀 튀겨내기도 한다.
연어구이
★★☆☆☆/3
2♥/200
반찬의 정석! 짠맛이 밥도둑. 예전에는 이 별미를 몰랐다.
계란후라이
★★☆☆☆/3
2♥/200
이거 하나로 식탁 업그레이드! 바쁜 아침 식사의 든든한 아군.
고로케
★★☆☆☆/3
2♥/200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 갓 튀겨낸 것을 한입 크게 베어물면 최고! 입천장이 다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
토스트
★★☆☆☆/3
2♥/200
겉은 바삭바삭, 속은 폭신폭신~ 이건 21세기에 들어서 얘기다. 옛날에는 딱딱할 정도로 뻣뻣했다.
프렌치
토스트

★★★☆☆/3
2♥/300
계란을 입힌 빵을 구운, 멋들어진 아침식사. 어떤 영화에 등장해서 유명해졌다.
냉국수
★★★☆☆/3
2♥/300
여름철 점심식사로 딱! 엄마들의 도우미. 근데 소면과 뭔 차이?
고기감자조림
★★★☆☆/3
3♥/300
실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되는 요리. 이게 맛있는 가게는 뭐든 맛있다. 할머니의 고기감자조림은 어떨까?
전갱이튀김
★★★☆☆/3
3♥/200
전갱이를 펼쳐 튀긴 것. 아마 와닿지 않겠지만, 가끔 먹어보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을때가 있다.
가라아게
★★★☆☆/3
3♥/300
뭘로 만들었는지 잊게 되는 금단의 고칼로리 음식. 비계 부분을 튀겨낸 것.
임연수구이
★★★☆☆/3
3♥/300
꽝 없는 술집 고정 메뉴. 임연수는 구이 외에는 보질 못했네.
햄달걀
★★★☆☆/3
2♥/300
옛날엔 약간 부르주아 같던 아침식사. 물 건너온 "베이컨"이 흔치 않던 시절이었지.
나폴리탄
★★★☆☆/3
3♥/300
나폴리에는 없는 일본식 파스타. 옛날에는 거의 케찹맛이었지.
게살크림
★★★☆☆/3
3♥/300
게살에 크림이라고?? 부르주아급 고급 고로케. 덥썩 물면 데인다!
멘치카츠
★★★☆☆/3
3♥/300
경양식의 고기 고로케. 베어물면 육즙이 좌악~ 명칭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듯.
스파게티
★★★☆☆/3
3♥/300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이 좋아한다. 먹다보면 입 주위가 소스 범벅. 파스타? 미트소스? 그게 뭐야아~?
라면
★★★☆☆/3
4♥/300
카레와 함께 요리의 궁극 중 하나. 토핑 어묵, 미역, 죽순절임 그리고 차슈. 매일 먹어도 좋은 소박한 식당의 맛.
은대구
서경된장구이

★★★☆☆/2
3♥/300
은빛 흰살 생선에 된장으로 양념을 해서 살짝 태우듯 구워 식욕을 돋우는 밥상 친구. 껍질에 붙은 살이 제일 맛있대구!
오목
야끼소바

★★★☆☆/3
2♥/300
야채, 해산물, 면을 볶은 것에 뜨거운 소스를 끼얹은 볶음면 요리. 윤기있고 걸쭉한 식감.
오믈렛
★★★★☆/3
3♥/400
식욕을 돋우는 노오란 색감. 오므라이스와 착각하는 아이들을 수도 없이 절망시킨 전력이 있다.
카르보나라
★★★★☆/3
3♥/400
치즈, 후추, 간을 한 돼지고기, 그리고 계란. 입안에서 혼연일체가 되며, 각자, 모두가, 주연이다.
고등어
된장조림

★★★★☆/3
3♥/400
가끔 맹렬하게 이게 땡기는 날이 있다. 된장은 고등어를 조리기 위해 존재하나?
돼지고기
생강구이

★★★★☆/3
3♥/400
향긋한 생강 내음과 간장, 맛술로 윤기를 덧입힌 돼지고기! 밸런스 최고다!
돈까스
★★★★☆/3
3♥/400
바삭한 튀김옷, 터지는 육즙, 소스와의 케미, 겨자의 악센트, 그리고 양배추.. 완벽하다! 돼지고기 요리의 끝판왕!
함바그
★★★★☆/3
3♥/400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 도시락에서도 맹활약하는 "반찬의 황제"
비프스튜
★★★★☆/3
3♥/400
뭉근하게 오래 끓인 소고기가 입안에서 녹아내리듯 사라진다.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고급진 요리.
마카로니
그라탕

★★★★☆/3
4♥/400
옛날 경양식집의 대표 주자. 급히 먹다가 입천장 다 까진다!
돼지고기
장조림

★★★★☆/3
3♥/400
남자의 상징인 강한 맛. 겨자를 곁들이면 환상! 흰부분을 비계라고 남기는 사람이 안타깝다.
간부추볶음
★★★★☆/3
3♥/400
간의 쌉싸름함과 부추의 감칠맛이 자아내는 절묘한 하모니. 무지개색으로 윤기나는 고소하고 달달한 맛에 빠져든다.
생선회
★★★★★/3
6♥/500
간장 종지에 찍으면 기름이 뜬다. 와사비를 올려 입안에 넣으면 펼쳐지는 맛에 맞춰 밥을 밀어넣는다.
새우튀김
★★★★★/3
6♥/500
경양식의 황제. 바삭한 튀김옷, 탱탱한 새우의 식감과 타르타르 소스의 앙상블.
비프
스테이크
★★★★★/3
6♥/500
터지는 육즙과 고소한 버터 냄새가 나는 비프 스테이크. 후추를 뿌려 맛있게 드세요.


3.3. 서브[편집]


음식 이름
레어도/완성개수
소모 체력/금액
설명

★☆☆☆☆/2
1♥/100
건조시킨 해조류. 이 간단한 것이 어찌 이리도 맛있는지. 쌀밥, 계란과의 하모니는 최고!
날계란
★☆☆☆☆/2
1♥/100
이것 하나로 조식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쌀밥, 간장, 날계란.. 그래, 이걸로 충분하다!
된장국
★☆☆☆☆/2
1♥/100
지극히 평범한 된장국. 할머니가 끓이는건 좀 짤수도 있다.
냉두부
★★☆☆☆/2
2♥/200
두부에 간장을 끼얹은것. 어릴때는 절대 이해 안되는 맛이었지만,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먹고 싶어진다.
두부튀김
★★☆☆☆/2
2♥/200
튀김옷은 쫄깃, 두부는 촉촉, 진한 국물의 삼박자가 입안 가득 퍼지는 행복감!
낫토
★★☆☆☆/2
2♥/200
무한정 밥도둑인 마법의 콩. 최초로 식탁에 올린 분께 경의를 표한다. 오늘도 잘 먹겠습니다!
장아찌
★★☆☆☆/2
2♥/200
흔히 짠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 확실히 다르다!
바지락 맑은국
★★☆☆☆/2
2♥/200
바지락 풍미인 된장국의 정석. 숙취 해소에 안성맞춤!
옥수수 수프
★★☆☆☆/3
3♥/200
부드럽고 고소한 맛. 입안에 퍼지는 옥수수의 풍미. 빵과의 궁합은 절묘하다.
우뭇가사리
★★☆☆☆/2
2♥/200
아무 맛도 안 나는 수수께끼의 음식 신기한 음식. 전용 기구로 밀어내서 만든다.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한다.
만두
★★★☆☆/2
2♥/200
무한한 바리에이션을 가진 중화요리이 왕. 그러나 이제 이건 거의 일식이다.
깍지콩
★★★☆☆/2
3♥/300
맥주를 위해 품종 개량된 콩(뻥이요). 하염없이 먹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껍질이 쌓여있다.
계란말이
★★★☆☆/2
3♥/300
삼척동자도 좋아한다는 달걀말이. 응? 아니라고? 하긴 요즘엔 잘 안 먹는지도 모른다.
감자샐러드
★★★☆☆/2
3♥/300
식당마다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음식. 맛이 진한 돼지생강구이와 최고의 궁합!
데친나물
★★★☆☆/2
3♥/300
데친 시금치. 가쓰오부시와 간장의 향연이 중장년층에겐 엄청난 인기몰이!
갈은 무와 뱅어
★★★☆☆/2
3♥/300
갈은 무에 멸치를 곁들인 것. 밥에 얹으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젊은이, 먹어봐! 정말이야!
버섯된장국
★★★☆☆/2
3♥/300
진한 맛과 미끌미끌한 식감에 빠져든다. 점액질이 있어서 그런가, 잘 식지 않는다.
돼지찌개
★★★☆☆/2
3♥/300
된장은 본디, 돼지고기를 위해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절묘한 하모니.
슈마이
★★★☆☆/2
3♥/300
인천에서도 유명한 중화요리. 위에 얹힌 녹색콩을 남기면 초딩 입맛이라는 증거.
춘권
★★★☆☆/2
3♥/300
고소함과 식감이 식욕을 부르는 딤섬. 영어로는 스프링롤, 튀기지 않는 것은 서머 롤(진짜).
야채맑은장국
★★★★☆/2
3♥/400
건더기로 배 채우는 된장국. 돼지찌개와 무슨 차이?


3.4. 기타[편집]


음식 이름
레어도/완성개수
소모 체력/금액
설명

★☆☆☆☆/2
1♥/0
특별할 것 없는 생수. 아쉽지만 외국 산맥 출신은 아니다.
보리차
★☆☆☆☆/2
1♥/0
볶은 겉보리로 끓인 차. 간단하지만 집집마다 홈런왕. 여름엔 이게 최고! 여름 아니라도 최고!
오렌지주스
★★☆☆☆/2
1♥/200
귤의 과즙. 옛날엔 설탕맛만 났었지.
경단
★★☆☆☆/3
2♥/200
"삼형제"로 대표되는 경단(당고). 제일 밑에 있는걸 세로로 빼먹으려는건 너무 위험한 짓이니, 관두자!
콜라
★★★☆☆/2
1♥/300
동경해 마지않는 아메리카의 맛이다. 이빨이 녹는다는 유언비어도 있었다. 많이 마시면 살찐다?
사이다
★★★☆☆/2
1♥/300
뚜껑을 땄을때의 상쾌한 소리, 컵에 부을때 톡톡 터지는 시원함이,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노스탤지어.
단팥죽
★★★★☆/3
2♥/400
단팥 디저트와 쌍벽인 닷맛의 최고봉! 이거 한그릇이면 꽤 배가 부르다. 요즘에는 자판기에서도 판다고 한다.
크림소다
★★★★☆/2
1♥/200
아이스크림이 동동 떠 있으면 크림소다. 없으면 메론소다. 사각사각하는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아이스커피
★★★★☆/2
1♥/200
옛날 다방의 프림+설탕에 얼음 가득 넣은 달디단 냉커피. 쓰디쓴 블랙을 억지로 들이키며 우아한 척 하던 사람도 있었다.
단팥디저트[3]
★★★☆☆/3
2♥/300
단팥에 꿀을 더한 디저트. 그 시절의 단맛에는 "적당히"가 없다. 여자아이들은 너무 단걸 너무 좋아한다.
쇼트케이크
★★★☆☆/3
2♥/300
케이크하면 당연히 이거지! 옛날에는 위에 얹힌 딸기가 너무 시었다. 짧은 케이크라는 뜻이 아니라고 한다.
후르츠파르페
★★★★★/3
3♥/600
백화점 고층의 고급 식당가에 가면 먹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꿈에 그리던 디저트.
생일케익
★★★★★/3
6♥/500
불공평하고 잔혹한 이 세상에서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특별한 날. 생일 축하합니다!


4. 설비[편집]


식당 운영에 도움을 주는 설비를 구매할 수 있다. 일정 레벨, 금액을 조건으로 한다.
이름
레벨
금액
효과
배식대1
3
3000
예비요리 2개 증가.
배식대2
11
33750
예비요리 2개 증가.
식탁과 의자1
3
4000
좌석 2개 증가.
식탁과 의자2
8
22500
좌석 2개 증가.
계수대
10
30000
계수대 용량이 2배 증량.
카운터와 의자1
14
40000
좌석 2개 증가.
카운터와 의자2
15
50000
좌석 2개 증가.
잡지 비치대
13
35000
매출이 조금 늘어남.
냉장고
13
35000
손님의 주문속도 상승.
식탁과 의자3
20
60000
좌석 2개 증가.
식탁과 의자4
20
70000
좌석 2개 증가.
계산대
13
35000
손님의 회전율 상승.
작업대
13
35000
요리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
대박키트
13
35000
동영상 출현 간격 짧아짐.


5. 상점[편집]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장식을 판매한다.
이름
효과
광고 삭제 지장보살
게임 중의 광고 삭제.
달마 인형
전체 체력+12
복고양이
체력 회복속도 2배
신단
FEVER 적용 시간 2배


6. 손님[편집]


머리 위 말풍선으로 음식을 주문한다. 음식은 최대 3개까지 먹으며 각 밥, 메인, 서브 혹은 기타품목을 시키므로 탭하여 식사를 재촉하지 말고 다음 코스의 음식이 뜨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전작과 달리 손님별로 선호하는 음식은 따로 없다. 해당 챕터에 따라 식사 후 이야기가 해금되며, 이야기를 해금하는데 특수한 음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스토리가 있는 손님 중 전작과 이어지는 손님은 마군과 순경, 스님 셋 뿐이다.
이름
설명
회사원
근처 대기업의 열혈 직작인들. 기업의 전사들도 허기진다.
공장 아저씨들
땀 흘려 일하는 건장한 아저씨들. 말 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
마군
근처에 사는 쾌활한 초등학생. 녀석의 정체는? 할머니의 손자다.
검은 옷의 남자
볼수록 기분 나쁜, 검은 옷의 남자. 할머니와는 어떤 인연일까..?
리본 여자아이
빨간 리본이 귀여운 여자아이. 무슨 사연인지 항상 어두운 얼굴.
차려입은 신사
할머니의 가게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양복을 차려입은 신사.
순경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정의의 사도!
느끼한 녀석
항상 살살거리는 남자. 이 사람.. 대체 정체가 뭘까?
청순한 여자
왠지.. 챙겨줘야할 것만 같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자.
요란한 남자
요란한 차림새의 이상한 남자. 분명히 개그맨이 틀림없다.
씩씩한 여자
생기발랄한 미스테리어스 미스. 무슨 일을 하는걸까?
스님
무심코 합장하게 되는 인자한 모습. 스님의 정체는 미궁속으로..


7.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검은 옷의 남자는 저승사자다.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 그는 저승사자가 되어 49일 안에 영혼을 가져오지 않으면 소멸하게 된다. 그를 볼 수 있는 자는 곧 죽을 사람 뿐인데, 왜인지 할머니와 마군 둘 다 그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 검은 옷의 남자는 유예 기간을 가진다. 그동안 검은 옷의 남자는 할머니의 밥을 먹으며 저승사자가 될 때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린다. 위험한 일을 하던 생전의 그는 아내와 아들이 있었는데, 적대하던 상대가 집에 불을 질러 죽게 되었다.[4] 복수심에 불타지만 결국 이 모든 게 자신 때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막바지에 할머니는 그를 볼 수 없게 되고 마군만 자신을 볼 수 있게 되자 마군에게 원래 그가 놀던 폐가에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 폐가에 불이 나면서 마군은 목숨을 건지고 남자는 그대로 소멸한다.

마군은 친척인 리카와 살게 되면서 불평불만을 가진다. 자신의 어머니가 만든 음식도 안 먹고 할머니가 만들어준 음식도 먹지 않으려는 리카에게 화가 나 부모님이 버린 거 아니냐고 말해 상처를 주게 된다. 할머니에게 혼이 난 뒤 리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친구가 된다. 우주비행사가 꿈이라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며, 할머니와 단골들과 함게 아폴로 11호가 달에 가는 장면을 다같이 TV로 본다. 원래 불이 난 폐가에서 죽어야 할 운명이었으나 검은 옷의 남자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리본 여자아이의 이름은 리카로, 마군의 친척이다. 어머니가 사망하고 회사일이 바쁜 아버지는 가정부에게 리카를 보살피는 일을 모두 맡겨버린 상태이다. 그런데 가정부가 쓰러지면서 리카는 친척 마군의 집에 맡겨지게 되었다. 도시의 부잣집 딸로, 마군의 집과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며 단 한번도 웃지 않는다. 마군의 어머니가 차려준 음식을 먹지도 않고 동급생들과도 친해지지 못해 마군의 오해를 산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는 성격 때문이 아니라, 오랫동안 가정부가 해준 음식을 혼자 먹어 다른 사람과 같이 밥을 먹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몰래 할머니의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리카는 아버지를 냉담하게 대한다. 그러나 어머니가 레시피를 남겨준 카레를 할머니의 도움으로 만들어 아버지와 나눠먹으면서 오해를 푼다.

차려입은 신사는 리카의 아버지다. 레토르트 식품을 만드는 회사의 사장으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 종일 회사에 붙어있는다. 엄해보이지만 리카를 걱정하고 있다. 그가 일에 매달리는 이유는 죽은 아내가 아플 때 집안일을 덜 수 있었다면 죽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 어느때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하면 자신의 아내처럼 고생하는 여성들도 적어지고, 리카에게도 어머니의 맛을 계속 맛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식품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러나 리카가 만들어준 아내의 카레를 먹고 더 중요한 것을 깨달는다. 이후 회사일은 젊은 사원들에게 맡기고 리카를 집으로 데려간다.

순경은 전작에서 선을 봐 결혼하려고 했으나 직전에 파토가 나서 아직도 총각인 상태다.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한 상태. 가게에 드나드는 청순한 여자를 보고 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사정과 자신의 상태 등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에 빠진다. 할머니와 마군으로부터 용기를 얻고 청순한 여자에게 교제를 신청한다.

느끼한 녀석은 사기꾼으로, 결혼 사기로 형무소에 갔다온 상태다. 이후에도 프랑스에서 살다온 교양있는 남자 행세를 하면 사기를 치려 한다. 눈치백단인 할머니와의 처음 대화도 먹튀하려다 실패한 것. 청순한 여자에게 자신이 비밀 업무를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라고 사기를 치려다가 우주 비행사가 꿈인 마군에게 들켜 온갖 질문을 받는다. 청순한 여자에게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비서가 필요한데 같이 미국에 가겠냐고 제안한다. 그러나 청순한 여자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거절하고, 너무나 순수해보이는 그 모습에 맘이 흔들린다. 이후 할머니와의 대화에서 자신에겐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너무 순진해 사기를 여러번 당한 할머니가 자신을 키워주었는데, 이 때문에 속고속이는 중 속이는 쪽이 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심하려는 모습에 할머니는 그에게 고향에 돌아갈 노잣돈을 빌려준다.

청순한 여자는 부잣집 아가씨였으나 정원사와 눈이 맞아 가출한 과거가 있다. 그러나 정원사는 다른 여자가 생겨 떠나버리고, 청순한 여자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태다. 전화도 직접 받아본 적 없는 온실 속 화초 그 자체. 쉽게 속고 잘하는 것도 없다. 자신에게 대시하는 느끼한 녀석과 순경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자신은 여전히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상태로, 정원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지만 요리를 못하는 자신은 한번도 제대로 만들어준 적 없는 비프스튜를 먹으며 눈물을 짓는다. 이후 용기를 낸 순경에게 고백을 받고 이젠 행복해지겠다고 말한다.

요란한 남자는 팔리지 않는 개그맨이다. 내놓는 개그라고는 하나같이 썰렁한 다자레. 웃지 않는 리카를 신경쓰며 웃기려고 노력한다. 왜인지 밥을 먹고 꼭 한숟가락씩 남겨 놓는다. 사실 과거에 전쟁에서 생환하던 중 가족들은 전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과거가 있다. 그때 이후로 배불리 먹으면 죄짓는 기분을 느끼게 된 것. 특히 계속 웃지 않고 울다가 굶어 죽은 여동생 생각을 자주 한다.[5] 그래서 누군가를 웃길 수 있는 개그맨이 되었다고 한다.

씩씩한 여자는 트랜스여성이다. 일하는 가게도 그쪽 가게. 엄하고 아들을 남자답게 키우려는 아버지 밑에서 답답해하면서 성장해왔다. 그래서 상경해 자신이 원하던 모습을 하고 일을 하게 되었던 것.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그 사람과 드라이브하게 되었다면서 기뻐한다. 그러나 그 남자는 사실 유부남으로, 너는 어차피 결혼 못할 게 아니냐며 애인이 되어달라고 권유받는다. 대판 싸우고 돌아온 뒤 가게에서 밥을 먹으며 맨날 가볍게 대해지고 우습게 보이는 게 분하다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쓰러진 아버지를 만나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1] 일어로 親子丼이다. 직역하면 부모 자식덮밥.[2] 서브 에피소드 '사랑의 쟁탈전'에서 해금된다.[3] 생긴 게 딱 안미츠다.[4] 아들도 자신과 같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살아있다. 마군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마사루란 아이가 검은 옷의 남자의 아들인데, 사실을 알게 된 할머니는 마군에게 그 아이와 친하게 지내라고 말한다.[5] 리카를 웃기고 싶어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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