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유키사다
최근 편집일시 :
그린~ 그린~!! 푸른 하늘에는~[15]
카부토~ 나 무서워?[16]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스포일러]
야쿠자 집단 "아모우구미" 소속 야쿠자. 1인칭은 오레. 다만 어린 시절에는 보쿠였다.[17]
전직 용병 출신이라고 했었고[18] 아모우 조장 외 배우자나 애인이 공개된 극소수의 아모우구미 조직원이기도 하다.[19] 체구도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며[21] , 최근 2021년 말부터 2022년까지 묘사되는 바에 의하면, 근돼 스타일도 아닌 군살이 없으면서도 상당한 근육질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월 3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이쥬인의 묘사에 의하면 거구에 엄청나게 두터운 근육이라고 했으며, 그 프로레슬러급 체형의 이쥬인보다도 훨씬 더 크고 굵은 체형으로 등장한다.
광인들이 즐비한 아모우구미에서도 독보적으로 미친 인간[22] 이며, 코토게가 다른 형님은 몰라도 코바야시의 협박만큼은 두려워할 정도다. 그러나 그런 광인임에도 의외로 자신보다 형님들이나 선배들에게는 굄을 받는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 키타오카의 평에 의하면 타고난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어디까지나 선배 입장에서 보기에) 형님들이 다들 '사제'로서 코바야시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조직의 시마[23] 를 어지럽히는 한구레들을 숙청하러 갔다가 잠시 방심한 틈에 깊은 자상을 입고 절명...한 줄 알았으나, 아모우구미의 시마인 쿠류가이(空龍街)를 양분하는 중국계 마피아 조직 육합회의 주선으로 간이식을 받은 뒤 부활.[24]
평소 행실과 달리 인간적인 감성도 가지고 있어 호카구미의 늙은 조직원 이노(伊能)에게 그가 젊을 때부터 쓰던 단검 '용왕도 자란'(龍王刀 紫蘭)[25] 을 물려받고 나서 그가 적대조직인 사토자키카이(里崎会) 소속의 카지타니(梶谷)와 코지마(小嶋)가 유명세를 노리고 덤벼든 탓에 살해당하자 우리가 원한을 갚아줘야 할 이유는 없지만 가끔씩 사토자키쪽 놈들을 조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에 동조한 코토게와 함께 범인 두 명을 이노가 적을 해치울 때처럼 비오는 날 밤에 척살했다. 물려받은 자란은 현재 코바야시의 주무기가 되어 잘 사용되고 있다. 또한 어린 시절 기억 때문인지 상대가 미성년자라면 어지간해서는 폭력은 쓰지 않고 비교적 점잖게 겁만 주는 식으로 추궁하거나 설득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평소에 묘사되는 잔혹한 면은 같은 폭력집단에게만 한하는 것인지, 평소에는 특유의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성격 덕분에 쿠류가이의 상인들은 그를 친근하게 대한다. 아모우구미가 직접 뒤를 봐주는 술집, 유흥업소 등은 코바야시씨라고 부르며 존대를 하고, 일반 상인들은 코바야시라고 부르며 마치 아들이나 조카, 동생을 대하듯 부른다.
라임을 맞추는 말장난을 많이 한다. 예를 들어 돈을 너무 적게 회수해온[26] 코토게의 뺨을 대패로 깎을 때 "용서해줄까나? 깎아버릴까나? 죽여버릴까나?"[27] 라고 말했다. 코바야시가 적을 후벼팔 때 외치는 그린~그린~이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어 이젠 '단검으로 후벼파서 죽이다'라는 의미의 일반동사로 자리잡았다.
해설 : 수금은 우리 일이다. 액수가 적은 날엔 압박감이 엄청나다.[28]
코바야시 : 하? 이번 달에 이것 뿐이라고? 죽고 싶어 환장했어?
코토게 : 죄송합니다, 가게에서 돈을 못 주겠다고 해서...
해설 : 몰론 이런 변명이 형님한테 통할 리 없다.
코바야시 : (웃으면서 대패로 가볍게 썰면서) 용서 못하겠죠? 갈아버려야겠죠? 죽여버려야겠죠?!!!
코토게 : 크으윽..!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해설 : 나는 대패로 얼굴 부분을 가볍게 썰렸다. 어딘가 익숙한 유행어를 들으면서 말이다..
나한테 대든다면 고문 소믈리에여도 상관없어.
화가나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날뛸려는 성격이다. 하오전쟁에서 아모우 조장이 오오타케를 죽이지말라고 했을때도 계속 죽일려고 했으며 이후 오오타케를 암살하러 간사이 극도들이 모인 회장에 잠입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과 놀던 세리나의 가족이 살해당하자 분노하면서 이쥬인을 건드려 오야붕한테 혼날지는 몰라도 타겟을 넘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29]
2. 다쟈레[편집]
코바야시도 습격 시에 만면에 함박웃음을 지어가며 내뱉는 다쟈레가 심히 비범한데, 이에 코바야시의 여러 다쟈레를 소개한다.
[ 펼치기 · 접기 ] <일>
너는 핀치! 그러니 펜치로 린치! ➡ 빙글빙~그린! 괴롭고 슬플 때~![1]
<한>
너 지금 핀치야! 그래서 이 몸이 이 펜치로 린치하시는 거다! ➡ 돌리고~ 돌리고~ 크하학! 소리 좀 더 크게 질러봐!<일>
좋네! 두려운 거 없어 보이네! 하늘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 ➡ 다음은 지옥에서 지껄였으면 좋겠어! 그린~그린~ 행복합니다! ➡ 히얏하! 전원 찔러 죽이겠습니다!
<한>
오, 멋진데?! 무서운 게 없구나?! 아주 날아다니네~? ➡ 다음 얘긴 지옥 가서 해~! 그린! 그린~!♪ 아~ 좋다~! ➡ 으아하! 다 찔러죽일 겁니다~~!<일>
그린~ 그린~ 카드! 지옥의 영주권을 어서어서 받으쇼!
(쿠도: 배때지를 갈라줄 테니까 더러운 내장을 깨끗이 씻거라!)
<한>
그린 그린 카드! 지옥의 영주권을 드리죠~!
(쿠도: 뱃가죽을 찢어주마! 이 더러운 내장이라도 세척하시지!)<일>
(하야미 : 굉장해! 코바야시 형님 역시 하네!)
(코토게 : '우왓, 저 바보녀석... 죽었구나.')
왜 위에서부터 내려보는 시선이냐? 일단 두개골에 아래(下)라고 새겨줄게.
<한>
(하야미 : 크으! 역시 대단하십니다, 형님!)
(코토게 : 저 멍청이, 이제 넌 죽었다.)
뭔데 평가질이냐? 네 주제를 알아라. 이마에 아래 하 자를 새겨주지.
그린~그린~ 그린~ 웰! 신의 지명[3] 으로 당신은 죽습니다!! [4][5]<일>
안녕하세요! 악마의 화신입니다. 절망이란 게 뭔지 알려주러 왔습니다요!
(코토게: 너네들에게 무덤은 없다. 일본에서 시체 째로 꺼져라.)
<한>
안녕, 여러분! 악마의 화신이에요! 여러분께 절망을 알려드리러 왔답니다!
(코토게 : 너흰 오늘 여기서 죽는다.)《야스미 형님을 죽인 한국계 마피아 보스를 그린그린으로 처치할 때》
<일>
역시 이거야! 그린~그린~ 푸른 하늘은 두 번 다시 볼 수 없지~
<한>
난 역시 이거지! 잘가라! 그린~그린~ 푸른 하늘은 두 번 다시 못 보지~《은퇴한 이노 형님을 죽인 적대 조직 둘을 코토게와 함께 처치할 때》
너는 특별히 더블 그린~그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슬픔~<일>
그런데 카부토, '인간은 태어나면 죽기 마련이다.' 이거 누가 한 말인지 알아?
(코토게: 에? 모르는데요?)
석가모니가 한 말이야. 좋은 말이지 않냐? 바보 놈들은 당연히 죽어줘야지.[7]
<한>
근데 카부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게 누구 말인지 아냐?
(코토게 : 네? 모릅니다.)
석가모니의 말이다. 명언이지 않냐? 멍청한 놈들은 반드시 죽게 돼 있지.<일>
여긴 환기가 안 되고 있군요! 그러니 여러분의 배때지에 바람 구멍을 내 드리죠!!
<한>
여기는 환기가 통 안 되네? 네놈들 배때지에 바람 구멍을 내 줘야겠다!<일>
감염증 대책! 죽으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린~그린~! ➡ 뇌내에 납을 드리죠! 호문쿨루스~!
<한>
감염병 방지 대책! 죽으면 감염이 안 되지롱~ ➡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마, 호문쿨루스!<일>
양자택일형 퀴즈~입니다~! 당신들 전부 뒈질 때까지 1분이 걸릴까요? 2분이 걸릴까요? ➡ 그린~그린~ 정답은 1분입니DIE![9]
<한>
양자택일 퀴즈[10] 입니다~! 네놈들이 다 죽기까지 1분 걸릴까요? 2분 걸릴까요? ➡ 그린그린~! 정답은 1분!<일>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한구레 놈들과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뭣이? 싸움에서 졌다고? 그럼 두개골에 약하다고(弱) 새겨줄게.
(하야미: 으아아! 획수 많아요!)
(코토게: '뭐든 솔직히 보고하는구나, 저 녀석.')
<한>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한구레 놈들과 싸우다 졌습니다.)
뭐? 졌다고? 그럼 머리에 약할 약(弱)자를 새겨주지!
(하야미: 흐아악! 획수가 너무 많아요!)
(코토게: '저 녀석은 너무 솔직해서 탈이야.')<일>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저도 권총(チャカ)의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응? 착화(着火 )의 달인? 인간 바비큐!
(코토게: 아... 아하하하하... '하야미, 웃으렴. 이건 개그란다...')
<한>
(하야미: 코바야시 형님... 권총의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 제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뭐라고? 아, 곤충의 달인? 벌레 박멸!
(코토게: 하...하하하하... '하야미 웃어야 돼! 웃으라고 한 소리야!)<일>
그린~그린~ 내장을 스무디로 만들어 드립니다!
(피해자: 디톡스!)
<한>
내장을 갈아서 그린 스무디로 만들어야지!
(피해자: 디톡스!)<일>
니들 화려하게 뒤질래? 아니면 화려하게 그린~?
(피해자: 양쪽 다 죽는 거잖아요, 살려주세요...)
<한>
화려한 죽음과 화려한 그린 중에 뭐가 좋아?
(피해자: 둘 다 죽는 거잖아요... 살려주세요!)그린~그린~ 이 세상은 괴롭고 슬프지~<일>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악마입니다. 인류 분들은 포기하고 죽어주세요!
<한>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악마인데요. 인간 여러분, 이제 그만 죽어주시겠어요?<일>
그린~그린~ 내장을 딸기잼으로 만들어드릴게요!! (피해자: 토스트!)
<한>
그린 그린~! 내장으로 딸기잼 만들기! (피해자: 토스트!)<일>
(신입: 인재 부족이라길래 아모우구미에 입문해드리지요! 제가 바로 구세주인 겁니다!)
구세주(救世主)? 네 마빡에 양명주(養命酒)라고 새겨줄게.
(신입: 웬 자양강장?!)
(코토게: '더 이상 (코바야시 형님이 뭘 표현하려는지) 의미를 모르겠다!!')[11]
<한>
(신입: 인재가 부족하다면서요? 제가 친히 조직원이 되어드리죠. 완전 구세주 같죠?)
뭐, 구세주? 두개골에 '양명주'라고 써주지!
(신입: 왜 하필 건강 음룐데요?![12] )
(코토게: 당최 무슨 상관인 건지...)《아모우로부터 와쿠이구미를 숙청하라는 임무를 받을 때》
<일>
(아모우: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아이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건 인간의 도리를 벗어난 짓이다... 그(와쿠이구미의)놈들, 전부 쳐죽이고 오도록.)
네, 싹 다 피그의 밥으로 만들겠습니다.
(코토게: 멋지네요. 돼지 이하의 인의도 모르는 자식들에겐 어울리는 말로겠죠.)
<한>
(아모우: 미성년자를 범죄에 이용하다니, 금수만도 못한 놈들! 모조리 숙청해라.)
네, 돼지 밥으로 던져주겠습니다.
(코토게: 그거 멋진데요. 돼지만도 못한 놈들에게 딱 어울리는 최후로군요.)
➡
《코토게, 이이토요와 함께 와쿠이구미를 습격했을 때》
<일>
양자택일형 퀴즈~입니다~! 당신들은 비프의 먹이가 될까요? 피쉬의 먹이가 될까요?
(이이토요: 응? 비행기?)[13]
<한>
퀴즈입니다! 너희의 최후는 소의 밥일까요, 물고기 밥일까요?
➡
《키츠네다가 미성년자를 속여서 범죄에 쓴 이유를 듣고 안색을 차갑게 바꾸며》
<일>
변변찮은 건 네놈의 대가리잖아. 니 새끼는 더 이상 숨 쉬지 말라고.
<한>
쓰레기 같은 건 네 머리통이겠지. 됐다, 그냥 죽어라.
➡
《키츠네다의 눈을 베어버리며》
<일>
초짜놈, 그딴 거에 내가 찔릴까 보냐? ➡ 그린~그린~ 이 세상에 살아갈 자격 없음!
<한>
애송이가, 겨우 그걸로 날 죽이겠다고? ➡ 그린 그린~! 당신은 살 자격이 없습니다!<일>
오물을 여기저기 퍼뜨리는 놈은 내장을 후벼파 드리겠습니다! 그린~그린~
(이이토요: 머리를 부숴주마!)
<한>
누가 우리 구역에서 똥 뿌리고 다니래? 내장을 후벼파 주지! 그린 그린~!
(이이토요: 갈통부수기!)<일>
(하야미: 오오오! 엄청 끝내줘! 짜릿해!)
짜릿해? 끝내줘? 그럼 짜릿해져! 끝내줘 끝내줘!
(코토게: 하야미, 무기는 그런 기분으로 다루는 게 아니라고.)
<한>
(하야미: 우와, 느낌이 찌르르 오는데요?)
찌르르? 더 찌르르하게 해줄까?
(코토게: 하야미, 무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뤄선 안 돼.)꿈과 희망의 그린그린!(피해자: 피스!)<일>
(하야미: 필리핀 마피아와의 싸움에서 졌습니다.)
헤에, 두개골에 망고라고 새겨 줄게.
(하야미: 끼야악! 한자 버전의 망고(菴羅)![14] )
(코토게: '하야미, 정직한 사람으로 남아줘.')
<한>
(하야미: 형님! 필리핀 마피아랑 싸워서 졌습니다!)
뭐? 졌다고? 이마에 망고라고 써주지!
(하야미: 으악! 한자로 쓰는 건 너무하시잖아요!)
(코토게: '솔직한 녀석. 그래야 하야미답지.')《중국계 마피아 습격》
<일>
(아모우 조장: 해외 마피아의 세력 확대는 시마의 이권 싸움이나 치안 악화를 불러온다. 코바야시, 코토게. 숙청하고 오도록.)
넵, 행인두부같이 마름모꼴로 썰어 버리겠습니다.
(코토게: 전원 지옥의 밑바닥에 처박아 놓겠습니다.)
<한>
(아모우 조장: 해외 마피아의 세력 확대는 시마의 이권 쟁탈과 치안 악화와도 연결되는 문제다. 코바야시, 코토게. 놈들을 숙청해라.)
네, 행인두부 모양으로 네모나게 썰어 버리겠습니다.
(코토게: 깡그리 지옥에 떨구고 오겠습니다.)
➡
<일>
니하오! 아모우구미! 쓰레기 전부 행인두부!
(코토게: 안녕하세요. 아모우구미입니다. 전원 마름모꼴이 되어 죽어줘야겠습니다.)
일본 명물 그린그린을 부디!
<한>
니하오! 아모우구미! 너희 모조리 행인두부!
(코토게: 반갑습니다. 아모우구미입니다. 여러분을 죽이러 왔습니다.)
일본 명물 그린 그린은 어떠세요?
➡
<일>
소롱포!(돈마이 졸개1: 텐!)(돈마이 졸개2: 신!)
(돈마이 졸개들: 뭐야!? 넌! 벌집이나 되라고! 죽어! 죽어! 바보놈!)
중국산 바보방패!
얼른 죽어. 되살아나지도 말고.(돈마이 졸개3: 짜이!)(돈마이 졸개4: 쩬!)
<한>
샤오롱바오!(돈마이 졸개1: 텐!)(돈마이 졸개2: 진!)
(돈마이 졸개들: 벌집으로 만들어주마! 죽여버려!)
중국산 총알받이!
얼른 죽어. 다시 태어나진 말고.(돈마이 졸개3: 짜이!)(돈마이 졸개4: 찌엔!)
➡
<일>
헤에? 청룡도가 특기야?
(돈마이 보스: 그래, 중국 무술로 면허개전이다! 넌 이제부터 잘게 썰릴 것이다!)
멋진 검이네 그거 보여줘. 그거.
(돈마이 보스: 바보가, 누가 보여준다고! 얼른 죽어!)
치사하게 그러지 말고 보여주라.
《청룡도를 뺏은 후》
아, 이거 안되겠다. 재질이 나빠. 밀도가 부족하고. 이거 불량품같은데 돌려줄까?
(돈마이 보스: 에, 아... 네.)
《청룡도를 벽에 깊게 박힐 만큼의 파워로 던지며》
그럼 명도(저승)의 선물로 부디! ➡ 결국은 그린그린! 내장을 당면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한>
오, 넌 청룡도를 쓰는구나?
(돈마이 보스: 그래, 난 중국 무술 마스터거든. 지금부터 널 산산조각 내 주지.)
칼 멋있다. 구경해도 돼?
(돈마이 보스: 바보냐? 구경 같은 소리 하네!)
쪼잔하게 굴지 말고 구경시켜주라~!
《청룡도를 뺏은 후》
강철의 질이 영 별로네. 밀도가 부족해. 조악품인데, 돌려줘?
(돈마이 보스: 네? 아, 네...)
《청룡도를 벽에 깊게 박힐 만큼의 파워로 던지며》
옜다! 저승길 선물이다! ➡ 그린 그린~! 내장을 당면으로 만들어주마!
➡
《숙청을 끝내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핑크의 습격을 받는 코바야시》
<일>
(핑크: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영원히 안녕히.)
어이어이, 너 그거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한>
(핑크: 오랜만이군요. 그럼 안녕히 가시길.)
야, 너 그거 도로교통법 위반이다.<일>
(하야미: 코토게 형님! 스자쿠쵸에서 또 카와우치구미의 놈들이 날뛰고 있어요!)
(코토게: 싸움에서 졌냐?)
(하야미: 네, 졌어요!)
응? 참패(慘敗)라고 새겨줄게.
(하야미: 듣고 있었다! 갸아아...)
<한>
(하야미: 코토게 형님! 스자쿠쵸에서 또 카와우치구미 놈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코토게: 싸움에서 진 거냐?)
(하야미: 네, 졌습니다!)
응? 참패라고 새겨줄게.
(하야미: 들렸어요?! 끄아아악...)<일> 어이, 쿄고쿠구미의 애새끼들. 우리 토가시를 죽인 건 누구야. 10초 내로 말해라, 안 그럼 죽인다. ➡ 셀게, 하나~ 건너뛰고 아홉~
<한> 어이, 쿄고구구미의 애송이들, 토가시를 죽인 게 누군지 불어라. 10초 안에 안 불면 죽여버린다. > 숫자 센다, 하나...중간 생략 9...응? 하야미, 싸운거야?
(하야미: 네, 완패했습니다! 마운팅 펀치(馬乗りパンチ)로 피니시당했습니다!)
두개골에 얼뜨기(頓馬)라고 적어 줄게!
(하야미: 어리석다는 의미로 적는 거죠!?)
(코토게: '(네가) 솔직해서 가끔은 괴롭다, 하야미.')안녕하세요, 평범한 사탄입니다. 실수로 인간계에 태어나 버렸습니다.《텐케이전쟁》
《류오쵸에서 쿄고쿠구미 5대 두목 쿠사카를 찾은 후 그를 습격을 했을 때》
안녕하세요. 너희들은 오늘로 인생 끝입니다.
➡
《쿠사카를 호위하고 있던 멕시코 마피아 소속 둘을 순식간에 처치한 후》
쿠사카, 넌 살 자격이 없어. 지금 당장 지옥에 가주라.
➡
《쿠사카의 변명을 듣고》
예상대로 하수구냄새가 나는 유언이였어. 자 죽어주라.
(쿠사카: 흐어억!! 잠깐만 기다려 코바...)
하드 그~린 그~린!!! 너는 죽는 게 당연! 지옥행!!!!이이토요, 실수로 너한테 그린해 버릴지도 몰라. 미안.
(이이토요: 이... 이 노란색 옷입니다! 형님! (실수로 그린하지 않도록) 기억해주세요!)
(코토게: 이이토요, 조용히 하도록 해.)
안녕하세요! 안 무서운 사람입니다! 전원 찔러 죽이겠지만 (찌르는 사람은) 안 무서우니까요![15]
(베니구모 졸개: 발언의 모순이 무서워!)
➡
신개발! 무섭지 않은 그린그린!
(베니구모 졸개: 무서워어!!!)
➡
상냥함이 흘러넘치는 그린그린!
(베니구모 졸개: 친절함(Tenderness)!)사랑과 희망의 코바야시 킥!
➡ 오오, 퍼터 발견. 전력 업이다.
(혼다: 네놈... 얕보는 거냐, 퍼터 따위로 창을 이길 리가 없잖아.)국제우호의 그린그린! 일본이라 쓰고 지옥이라 읽습니다!머라카노! 츳코미대신 그린그린!앞으로 한 놈! 앞으로 한 놈!
➡
《칸나리에게서 도스를 받고》
너 조용히 있어. 입에서 헤도로[16] 의 냄새가 난다고. 공해니까 당장 죽어주라.
그린그린! 인간 쿠시카츠잖아![17] 두 번 꿰기 오케이!
(이마다: 신세계!)[18][19]기억에 전혀 없는 몰개성한 놈에게 그린그린! 일반인 있는 곳에서 총 쏘지 말라고!~의 가능성은 무한대다![20][1] 쿠레바야시 편에서 나온 대사로,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쿠레바야시한테 맞은 사기꾼이 이전에 야쿠자가 돌봐주던 가게에서 사기를 쳤다는 게 언급이 나온 후 그대로 사기꾼을 끔찍하게 죽여버리는 뒷이야기에서 나온 대사인데 에피소드의 차이 때문인지 작화와 목소리 톤이 코토게 편과는 차이가 존재한다.[2] 케지메는 스스로 책임지고 매듭 짓겠다는 뜻. 그냥 라임을 맞춘 것 같다.[3] 한국판에서는 계시라고 말한다.[4] 마아크 그린웰은 먹튀하고 한신을 나갈 때 신의 명령이라는 말을 하고 나갔다.[5] 네기시구미 편에서 코토게가 야쿠자 간의 금기를 설명할 때 나온 대사. 야쿠자들의 세계와 무관한 아내나 애인을 노리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는데, 한 야쿠자가 코바야시의 애인을 납치해 가려다 이 대사를 들으면서 끔살당한다.[6] 옹이구멍이란, 널빤지를 켰을 때 본래 가지가 뻗어나갔던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대로 두면 그 부분이 빠져서 구멍이 나는 걸 말한다. 일본어에서 말하는 옹이구멍(후시아나/節穴)은 의미가 확장되어 '통찰력이 전혀 없는 바보 같은 안목'을 말한다. 그 옹이구멍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면 엄청나게 시야가 좁기 때문. 따라서 코바야시는 너는 보는 눈이 없다며, 자기네 시마에서 노숙자들을 이용해 위법 사업을 저지른 한구레들을 눈치채지 못한 코토게의 판단력을 나무란 것이다. 한국어적인 어감으로 바꾸려면, '네 눈깔은 썩은 동태눈깔이냐? 그럼 넌 동태냐? 생선이냐?'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7] 이 말에 코토게는 뭔가 해석이 틀린 것 같다며 태클을 걸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본인이 죽을 수도 있기에 그냥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8] 한버대 4월 21일 기준. 5월 11일분 영상에는 "야마오카파인지 에네르기파인지는 내 알바 아니지!"라 나온다.[9] 원문은 "グリングリーン! 答えは1分DEATH"로, です(~입니다)와 DEATH의 발음이 동일한 점을 이용한 말장난.[10] 실제 한국판 더빙은 "수수께끼 퀴즈쇼"라고 한다.[11] 그렇게 그 신입은 코바야시의 신입 환영 겸 교육적인 린치를 버티지 못하고 무리라면서 도망치게 되었는데, 코토게 말로는 누구든지 대략 3일을 못버티고 줄행랑을 친다고 한다. 참고로, 양명주(養命酒/요메슈)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약용 술로, 수족냉증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한다.https: //www.yomeishu.co.jp/index.html[12] 실제 더빙은 "왜 하필 자양강장이냐고?!"[13] 직전에 말을 참고하자면 피그 또는 포크의 먹이라고 말해야 맞을 거 같은데, 비프의 먹이라고 한 게 좀 이상한 부분. 습격이 끝난 뒤, 실제로 코토게는 저 시체들은 돼지 먹이거나, 물고기 밥이 될 거라고 확실히 언급한다. 참고로 물고기 밥은 도스수산을 말하는 것이며, 돼지 먹이는 실제로 이탈리아 마피아는 물론 야쿠자도 써먹은 방법(참고로 이쥬인도 이 방법으로 악인을 끝장냈다고 한다.)이라고 한다. 영화 고독한 늑대의 피에 잘 묘사되어 있다.[14] 보통 망고를 일본어 한자로 표현할 때는 檬果 또는 芒果라고 쓰는데 菴羅는 대단히 어려운 표현법에 속한다.[15] 이전에 베니구모가 아모우구미 따위는 무섭지 않다고 했던 것을 코토게한테 듣고 이후로 꺼낸 말이다.[16] 하수구의 썩은 오니(汚泥)를 말한다.[17] 칸사이벤 종결어미 ~がな는 표준어의 ではないか와 같은 의미[18] 정확히는 신세카이(新世界)로 흔히 츠텐카쿠(통천각)라 알려진 오사카 타워 주변의 상점가의 이름인데 특히 쿠시카츠(꼬치튀김)가 저렴하고 맛있는 유명한 대형 점포들이 많다.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유튜브 채널 정준하 편에도 소개된 바 있다. 여기서 쿠시카츠를 주문해서 먹을 때 소스가 가득 담겨있는 용기가 있는데, 꼬치를 집어 처음 한 번만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야 하며 한 번 베어 문 꼬치를 다시 용기에 담가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은 위생상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다. 이것을 니도즈케킨시(二度付け禁止)라고 하며 즉, 두 번 찍어 먹지 말라는 뜻. 오사카인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룰이다. 코바야시는 이것을 이용한 다쟈레로 두 번 꿰기(찌르기) 오케이라고 말한 것. 따라서 오사카인 이마다는 죽으면서 "신세계!"라고 한 것이다.[19] 참고로 해당 장면의 다음 편에 나온 대사로 원래는 "그린그린! 쿠리바야시구미의 분노를 담아서 찌르기! 지옥행!!"이라는 매우 진지한 대사였다.[20] 손에 집히는 물건을 던지거나 휘두르면서 자주 내뱉는 말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바야시 유키사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편집]
파일:코바야.시.jpg
이 남자, 이 섬뜩한 투기는 도대체.. 오랜 세월 이 세계에 있었지만 이런 투기는 본 적도 없구마..
이 남자 대체 뭐꼬.. 너무 규격 외 아이가. 하모. 역시 내 감은 틀리지 않았데이.. 마치 아수라야 아수라.
쿠리바야시구미의 칸나리 조장. 텐노지구미의 지부에서 대폭주하는 코바야시의 전투력을 보고.
이 인간, 분명 태어나서부터 강했을 게 틀림없어..[30]
와나카 소이치로와 함께 현 시점 아모우구미 최강 전력 중 한명이다. 또한 과거, 이쥬인 시게오과 함께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우류 타츠오미의 라이벌이었기에 적어도 모리반 출신 인물들 중에서 우류 다음가는 강자임은 확실하며,[32][33] 조직 내 같은 최고 전력인 와나카와 비교를 하면 우위를 가릴수 없다.[34][35][36] 2023년 10월 30일 영상에서 와나카와의 비교가 나왔는데 유도는 코바야시의 우위[37] , 검도는 와나카의 우위[38] 로 밝혀졌다. 라이징의 리더이자 최강 전력인 죠가사키 켄시보다도 근소하게 우위에 있는 전투력이며 쿄고쿠구미의 최강 전력이라 평가받는 이치죠 코메이와 모리와카 토시로보다도 근소우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시류와 코바야시 둘을 비교해 어느 쪽이 더 강하다고 판단하기 힘들다.[31]
현 시점 코뱌야시보다 확실히 우위로 둘 수 있는 인물은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겐 운란, 츠루기 시노부, 누에 토모야를 일방적으로 압도한 누에의 형, 엘 페타스의 공식 최강자이며 겐 운란을 상대로 승리한 오리온, 그 오리온과 함께 엘 페타스 투톱 최강자로 추정되는 세라 렌지로, 누에 토모야와 오른눈 개방전 우류 타츠오미와 호각으로 싸우는 인하오 형제[39] 가 있으며[40]
그 외에 텐노지구미에서는 코바야시랑 대등히 싸워볼만한 인물이 토가리 겐야를 제외한 진나이 켄토, 시이나 카즈미가 있으나, 시이나는 코바야시급 정도의 평가는 받지못하는 만큼 코바야시랑 싸워도 승리는 어렵겠지만, 중상은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진나이는 토가리 겐야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있는만큼 승리를 장담할 수 없으며, 설사 이기더라도 고전을 면치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 시시오구미에서는 코바야시를 이길만한 인물이 없다.[45] 마찬가지로 쿄고쿠구미에서도 접전을 벌여볼만한 조직원은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뿐이다.[46]
누에 토모야의 경우에는 최근 코바야시보다 강하다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시덴과의 싸움에서 도주하였고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시덴이 스이란급 실력으로 추정되는 강자인것을 고려할때, 스이란과 호각을 이룰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코바야시보다 강하다는건 어불성설이다. 코바야시보다 강하다면 아무리 못해도 바스와 동급이라는 소리인데, 바스는 시덴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즉 누에는 코바야시보다 우위는 커녕 동급이라고 평가받기도 어려운것이다.[47]
마찬가지로 수준급의 실력자인 핑크와의 대결에서 코바야시의 실력을 어느 정도 짐작 가능한데, CODE-EL에서도 규격 외의 힘을 가진 아시자와 츠네히코를 힘으로 압도하여 살해했을 정도로 강력한 핑크가 도핑까지 한 상태에서 덤벼 들었음에도 코바야시에겐 역부족이었으며 힘으로 밀어붙여[48] 4층 건물에서 핑크를 떨어뜨린 후 하드 그린그린을 처박아 끝장을 낸 바 있다. 심지어 이후에도 코바야시 쪽이 팔에 부상을 입긴 했으나 상당히 여력이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49]
추가로 이노 등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등 코바야시의 성장 떡밥이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더욱 강한 실력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조직 내에서도 나가세 코이치나 나구모 쿄헤이보다는 나이가 좀 더 어린 편이지만 무투파 조직원인 둘과는 달리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그리고 현재는 사망한 토가시 소지와 동등한 간부 지위까지 올랐는데 이만큼 코바야시의 능력이나 입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식 트위터에서 코바야시도 CODE-EL에 있던 시절 우류와 같이 미래의 CODE-EL 최강 후보자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50]
2023년 9월 4일 영상에서 사유리가 조직에서 나갔으니까 실력이 떨어지지 않나요?라고 물어봤지만 모리는 암살자들은 교육은 받고 있으나 표적 대상이나 그 호위가 맹자일 가능성은 드물다고 한다. 반면 야쿠자들은 맹자들과 싸우는 경우가 많으며 코바야시 역시 항쟁에서 강력한 적들과 싸우면서 더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코바야시가 조직에 있던 시절 우류의 라이벌이었지만 CODE-EL에 나가고 아모우구미에 들어간 이후에도 무조건 우류보다 약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걸 의미한다.[51]
2023년 11월 하오전쟁 최종격전 편에서 시부야 다이치와의 1차전에서 정면대결을 벌이는데 생각보다 압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전투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마부치 하루토의 기습에 중상을 당하고도 시부야, 마부치 태그를 상대로 매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부야와의 2차전에서 1차전 때는 하야미 타이키를 각성시키기 위해, 그리고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밀리는 척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평가가 상승하였다. 실제로 시부야와의 결전에서 더 많은 부상을 당하고 상대의 수가 더 많은 불리한 상황으로도 시부야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합적으로는 휴버대 야쿠자 사이드에서는 극상위권 라인[54] 이자 휴버대 세계관 최상위권 라인[55] 과 맞먹는 수준이다[57] .
팬들이 집계하는 휴먼버그대학교 최강자 랭킹에선 일개 한구레에게 허를 찔려 치명상을 입었다는 점에서 이후 묘사되는 실력보다 저평가된 적이 있었다. 요즘은 그 한구레를 높게 평가한다. 이 당시에는 한 화 만에 죽는 단역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조직 제일의 무투파라던 야마모토가 적대조직 20명 정도와의 총격전에서 맥없이 사망하는 등 조직원의 스펙이 제법 현실적이던 시절이었다.[58]
4.1. 힘[편집]
칼을 주무장으로 사용해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무기를 제외한 순수 피지컬과 힘으로도 최상위권이다.[60]
체구가 워낙 크다 보니 힘도 엄청나서 주먹 한 번으로 상대 얼굴을 함몰시키는 수준으로 펀치력도 쿠레바야시 지로를 아득히 능가한다. 더군다나 이쪽은 이게 필살기도 아닌 통상기다. 순수 완력과 파워 그 자체로는 본인과 함께 야쿠자 사이드 최강자 라인인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보다 더 강하고[61] 한때 본인의 라이벌로 언급되었던 우류 타츠오미와 비교해도 이를 능가한다. 그리고 하야미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 보복운전을 시전한 한구레 조직원 한 명을 손쉽게 때려눕히고 머리채 잡고 그대로 한구레 소유의 차량 보닛에 던져버려 머리를 싹 다 뽑아버려 머머리로 만들어버리는 등 악력도 상당하다.해당 영상 여기에 발차기 내려찍기 한 번으로 상대 한구레 조직원의 머리뼈 자체를 완전 함몰시키는 등 킥 파워도 어마무시하다.해당 영상2 쿠레바야시는 체격이 작은 편이고 각성이 되어야 이 파워가 나오지만 코바야시는 기본적인 체격 자체가 커서 각성 필요 없이도 이 정도가 나온다.
코바야시는 키가 186cm로 성인 남성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상당한 장신인[62] 본작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거구이다.[63] 그만큼 휴먼버그대학교에서 사실상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인물인데, 따라서 힘에서는 아모우구미 뿐만 아니라 휴버대 전체에서도 최강급에 들어간다. 또한 몸도 좋고 근육량이 많은 체형이다.
4.2. 민첩성[편집]
힘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이다. 일단 단검과 속사를 주로 쓰는 만큼 속사 실력도 상당하다. 특히 지금은 작고한 야스미 형님에게 전수 받은 속사 실력은 일품. 민첩 하면 알아주는 민첩캐들인 이치죠나 죠가사키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다.[64]
4.3. 지능[편집]
하야미 타이키나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벌로 새길 한자를 틀리는 등 일반 지식은 조금 약하지만,[65] 조직 내 업무 파악 능력과 용병 생활을 하여 무기 숙련도나 전장 파악 등 전투 지능은 상당한 수준이며, 코토게 카부토나 사제들을 교육하거나 대내외적인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내다보며 조언하거나 조치하는 등, 비상한 판단력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정보력 입수, 잠입, 공작 등 첩보 관련 분야에선 CODE-EL 출신답게 거의 최상위를 달리며 1개월 이상을 기다려 쿄고쿠구미의 5대 조장 쿠사카 코지로를 암살하는 등 인내심과 집념도 수준급이다. 게다가 간부급은 일반 무투파급 조직원들과 달리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해서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며,[66] 아모우구미 내에서 나이가 어린 편에도 불구하고[67] 당장 연장자인 나가세 코이치와 나구모 쿄헤이를 제치고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토가시 소지, 와나카 소이치로와 같은 조직의 간부급에 올랐다는 사실부터가 문무지용을 겸비한 용장 스타일 임을 증명하고 있다.
하오전쟁 최종국면에서 전투센스가 잘 묘사되는데, 시부야 & 마부치와의 2:1 전투에서는 다다미에 칼을 꽂아 간이 방패를 만들어 대응하거나 탁자나 다다미를 집어던져 거리를 벌리고, 시부야가 사제들과 함께 화망을 구축하자 벌초를 한 다음(...) 풀잎을 모으고 던져서 시야를 차단하는 기상천외한 전법들을 구사한다. 그리고 총격전 구도에서는 몰래 나무 위로 올라가 오오타케를 저격하고, 시부야가 자신에게 달려들자 오오타케를 노리는 척하며 시부야의 틈을 유도하고 그에게 중상을 입히는 센스를 보여주었다.[68]
4.4. 하드 그린그린[편집]
간단히 요약하면 분노가 폭발했을 때 더 세게 찌르는 건데, 일종의 필살기로 나올 때마다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우의 목소리가 평소 그린그린은 그럭저럭 원래의 동요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이 울부짖듯 내지르며, 배경이 시뻘겋게 질리고 지옥행을 꼬박꼬박 붙인다. 코토게 등 작중 인물들의 묘사로는 상대에게 맞히기만 하면 즉사급 피해를 주는 일격 필살기로 묘사되며 쿠레바야시 지로의 핵주먹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위력으로 보여진다.[69] 하드 그린그린이 나오는 장면들은 항상 휴버대의 대표 처형용 BGM인 Fire Sprites가 나왔다. 이와 견줄 만한 위력을 가진 궁극기라면 미카도 이치로타가 키쿠카와를 처치할 때 쓴 팔을 꺾은 동시에 바닥에 내다 쳐박는 업어치기 후 안면까지 무릎으로 박살내는 일격 콤보와 토가시 소지가 진심으로 내려치는 해머질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 초하드 그린그린을 맞은 인물들
- 마루타카카이의 똘마니 2인
하드 그린그린에 당한 인물들 중 네임드 인물들은 보다시피 자신의 조직원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다. 핑크같은 경우에는 그가 죽여버린 대상인 아시자와 츠네히코가 어릴 적 같이 CODE-EL에서 훈련을 받았던 동기이며 핑크는 항상 자신의 목숨을 끈질기게 노려왔을 정도로 아치 에너미격 인물이다. 그 외 둘은 자신이 놀아주었던 어린이 세리나에게 상술한 몹쓸 짓을 했으므로 하드 그린그린으로 지옥 밑바닥으로 직행하게 되었다.
초하드 그린그린을 맞은 마루타카카이의 똘마니들은 코바야시의 큰맘 먹은 결정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괴로움을 통째로 부정해 버리는 망언을 한 바람에 코바야시의 분노를 제대로 사 맞게 되었다.
4.5.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5.1. 아모우구미[편집]
5.1.1. 조직 내 인물[편집]
동료가 죽길 원치 않는 거겠지. 그 아인 워낙 착하니까...모든 조직원을 자식처럼 아끼는 쿄코의 모성애는 코바야시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모든 사제들이 코바야시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광기를 두려워할 때, 그녀는 코바야시를 착한 아이라고 하며 그가 본성은 동료들을 아끼는 사람이라고 한다.
- 아쿠츠 토시로: 자신을 입문시킨 부두목님. 아쿠츠는 코바야시를 입문시킨 후 늘 야키니쿠를 배불리 먹여주고 생활 전반을 잘 돌봐줬으며, 코바야시 본인도 늘 감사하게 생각했을 정도. 아쿠츠가 사망한 뒤에는 누구보다도 분노하며 텐노지구미의 박살을 다짐하였다.
- 쿠도 키요시: 자신에게 인의를 알려주고 살육머신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형님. 그리고 그가 사망했을 때, 최초로 장례식에서 울었다.
- 노다 하지메: 큰 접점은 없으나 노다가 토가시보다 형님뻘이니 자연히 코바야시는 노다의 동생뻘이 된다.
- 스나가 히사야: 큰 접점은 없으나 스나가가 토가시보다 형님뻘이니 자연히 코바야시는 스나가의 동생뻘이 된다. 2023년 12월 30일 온천에피소드에서 코바야시 본인이 스나가에게 팩맨 승부를 걸었다. 스나가의 말도안되는 반응속도에 신난탓인지 힘조절을못해서 스나가의 머리에 팩을 명중시켰다. 이후 아차 싶었던건지 순순히 패배를 시인했다.[83]
- 토가시 소지: 최강 전력인 코바야시지만 서열은 토가시보다 낮다. 토가시가 이이토요와 대화할 때 그를 '그놈' 혹은 '걔'로 지칭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나중에 토가시 죽음의 원흉인 쿠사카 코지로를 죽일 정도로 존경했던 형님이다.
- 와나카 소이치로: 자신과 함께 아모우 조장의 든든한 양팔이자 그 입지가 확고한 인물.
부르는 호칭은 소쨩이다.[84]
- 야스미: 코바야시와 속사 시합을 여러 번 겨룬 라이벌 관계이자 친한 형님으로 야스미가 바하무트의 리더와 협상 도중 바하무트 쪽의 수작으로 사망하자 그 리더를 속사 대결로 제압 후 코바야시 전매특허 그린그린으로 숙청하였다.
- 카즈키 시온: 코바야시 본인에게는 바로 다음 나이에 해당되는 후배로 벚꽃 나들이를 단체로 즐겼을 때는 카즈키에게 강제로 입에다가 술을 먹이기도 했고 하야미처럼 목을 쥐어짜는 장난도 치긴 하지만 하야미와 함께 오사카에 있는 텐노지구미 본부로 가기 위해 함께 대동하기도 할 정도로 신뢰하는 후배이기도 하다.
응? 착화(사실상 직속 사제. 하야미가 아모우구미에 입문했을 때부터 뭐 하나 잘못하거나 싸움에서 지고 올 때마다 처벌로 두개골에 한자를 새기던 형님이 바로 코바야시이며, 언제는 하야미에게 가혹한 린치와 함께 진실된 일갈을 하여 하야미가 성장하도록 만들어주기도 했다. 하야미가 적에게 처음 도스를 뽑아 들었을 때는 하야미를 인정해주고 조언도 해주었을 정도. 이후 둘 사이의 관계는 많이 좋아졌으며, 벚꽃놀이를 갔을 때는 어깨동무까지 하고 사진을 찍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着火 )의 달인? 인간 바베큐!
뭐? 졌다고? 그럼~ 대가리통에 약할 약(弱)자라도 새겨 줘 버릴까나?!!!
- 이이토요 사쿠타로: 코토게 카부토때처럼 처음부터 기를 죽여놓는다. 이이토요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싸움을 걸고 개털어버린다. 이후 자신을 동경한다고 하며 깍듯이 다가오지만... 코바야시는 코바야시였다..
- 쿠도 코세이: 자신의 은인중 한명인 쿠도 키요시의 아들이다. 하지만 위대한 아버지를 둔 탓인지 철없이 구는걸 보고 바로잡아주려한다.
쿠도, 넌 할 일 없지. 인의 가르쳐줄게.
- 럭키: 1월3일에 나온 에피소드를 보면 어린아이를 비롯한 강아지도 좋아하는듯 하다. 럭키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 이노 :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주고 평생을 함께해준 애도 '용왕도 자란'을 계승해준 은인 , 이후 이노는 자란을 계승해준 직후 사토자키회의 잔당들에게 살해당한다. 코바야시는 이노가 살해당한게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지만 이후 "우연히 사토자키회의 쓰레기들을 쳐죽이고 싶어졌어" 라며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비오는 밤 그들에게 아미나이프+자란을 사용한 더블 그린그린으로 복수해준다.
5.2. CODE-EL[편집]
자세한 내용은 CODE-E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1. 조직 내 인물[편집]
- 모리 코헤이: 고작 9살의 나이에 시설에서의 학대를 피해 길거리에서 노숙하던 본인을 CODE-EL로 데려가서 강해지게 해준 인물. 조직에서 나갈 때도 아저씨의 연락처는 유일하게 남겨둔다고 언급하며 이후 CODE-EL 내부 항쟁으로 다시 재회했을 때 전쟁이 끝나면 식사라도..라고 언급할 정도로 친했던 걸로 보인다. 코바야시가 모리 그룹이 엘 페타스와 싸우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거보면 가끔씩 서로 연락하는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코바야시도 참석한 신년회 술자리에서 과거 모리가 훈련 도중에 배탈이 나 자습으로 대체했던 일화에서 물병에 장난을 친 범인이 코바야시와 제이크였단 것으로 밝혀졌다. 우류가 "참고로 그때 자습은 바스 빼고 아무도 안했지" 라고 회상한 데에 코바야시가 "독살 기술을 충분히 썼지~" 라고 능청스럽게 맞장구친 것은 덤.
- 우류 타츠오미: 조직에 있던 시절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우류는 코바야시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흉폭한 녀석이라면서 기겁했지만 과거에는 끝말잇기를 할 정도로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류가 코바야시를 만나려 했지만 마침 자리를 비우는 등 엇갈렸고, 신년회 술자리를 초청할 때 드디어 재회하였다. 보자마자 "사룡, 오랜만이네." 하는 것으로 라이벌이자 꽤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술자리에서 나온 과거 회상으로 우류와 코바야시가 함께 훈련받던 시절에도 드립을 주고받는 모습과 암살작전에 같이 투입되어 암살을 시행했던 일화도 등장하였다.
이때의 일화를 보면 우류와 코바야시 둘 다 알몸으로 나오는데 미성년자 시절부터 무지막지한 몸과 파괴력을 가졌다
- 카린: 작중에서 만나기 전까지[85] 총집편 영상 때 코바야시를 유키사다라고 부르고 하야미에게 유키사다 잘 지내?라고 물어보는 걸 보면 조직에 있던 시절 매우 친했던 걸로 보인다. 코바야시 전설 영상에서 말하길 유키사다는 조직에 있었을 때는 미친 놈 같았지만 지금은 굉장히 사려깊은 눈을 하고 있다면서 아모우구미를 칭찬한다. 신년회 에피소드에서 예전 이야기를 회상할 때 보면 CODE-EL에서 훈련받던 어린이 시절부터 카린도 죽마고우로 언급될 만큼 서로 친했던 것으로 보인다.
- 바스: CODE-EL 시절 접점은 많이 없지만, 같은 모리파인만큼 어느정도 친분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킨포 사토루: 킨포가 말하길 코바야시는 뼈를 꺾기는 어려운 인물이라 평했다. 조직에 있던 시절 코바야시랑 같이 주먹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킨포의 주먹밥을 뺏어 먹었다고 한다.[86] 본인이 연약해진 건 코바야시 탓이라고 하며 스모에서도 이길 수 없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조직에 있던 시절 킨포랑 코바야시 역시 많이 친했던 걸로 보인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기로는 킨포의 하드 카운터이자 담당 일진이였다. 킨포가 사슴벌레를 좋아하는 것을 알자 사슴벌레를 빌미로 이불을 빼앗거나 고기를 빼앗았다. 그리고 이 습성은 버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신년회 회식자리에서도 고기를 빼앗아 먹었다. 코바야시가 킨포의 목을 하야미처럼 조르고 본인도 '아 이 느낌 그립다...'라고 언급하는거 보면 코바야시의 목 조르기를 최초로 당한 캐릭터는 킨포인걸로 보인다(....).
- 핑크: 코바야시의 아치 에너미격 인물로 어릴 적부터 모리 반에서 훈련을 받아왔지만 서로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고 핑크는 코바야시를 일찌감치 싫어했다고 언급했을 정도였다. 코바야시가 아모우구미의 간부로 활약하고 있는 이후에도 핑크는 꾸준히 코바야시의 목숨을 노렸을 정도이며 결국 코바야시와 최후의 대결 끝에 도핑을 내세운 힘으로 몰아붙이지만 도핑의 한계가 오면서 4층 건물 위에 추락하였고 그대로 사우스포 하드 그린그린에 당하면서 최후를 맞게 되었고 코바야시 역시 핑크와의 오랜 악연을 청산하게 된다.
- 긴다 에이카쿠: 이미 CODE-EL로부터 손을 뗀 본인을 모리 그룹이라는 이유만으로 핑크에게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린 인물이며 긴다는 코바야시가 모리로부터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CODE-EL 내부 항쟁에 참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당히 경계했던 걸로 보인다.
- 제이크: 어린시절에 훈련은 물론 같이 놀았던 조직원이었으며 둘 역시 매우 친했던 걸로 보인다. 모리와 우류가 CODE-EL 전쟁에서 아시자와와 제이크가 죽었다고 얘기하자 눈물은 흘리지 않았지만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87][88]
- 모리와카 토시로: 다른 그룹이었던 만큼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지만 카린이 모리와카의 근황을 물어보면서 이름인 토시로 라고 물어보고 코바야시는 대답으로 "모리와카인가, 그녀석은 쿄고쿠구미에 있어." 라고 대답해서 모리와카에 대해 단순히 쿄고쿠구미 소속 이상으로 CODE-EL 출신임을 알고 있는 것으로 언급했다. 코바야시가 모리와카와 CODE-EL 시절에 만난 적이 있는지는 아직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89]
5.3. 조직 외 인물[편집]
5.3.1. 사타케 히로후미[편집]
게임 친구. 사타케는 뒷세계 깡패도 아니고 그냥 바르게 살아가는 시민이다 보니 나쁜 쪽으로 엮인 관계는 아니다.
초면이였을 당시엔 방화범 야마모토를 숙청하러 갔을 때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사타케와 처음으로 만났다. 처음엔 그를 방화범으로 오인하였으나 아니라는 항변을 듣고 잠깐 바라본 후 야마모토가 아님을 확인하고 지금부터 일어나는 일은 잊어주길 바란다며 직후 야마모토를 숙청하고 떠난다.
시간이 지나고 게임 엑스포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여기서 사타케의 VR 게임 친구였음이 밝혀진다. 사타케는 코바야시와 재회했을 때 처음엔 부디 저 사람이 아니기를 바라고 지레 겁먹었다가 같이 다니면서 어찌저찌 잘 극복해서 게임 상에서 만난 것처럼 같이 게임을 즐기며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바야시답게 그린그린을 VR게임 상에서도 사용하면서 음성 채팅에서는 "내장을 스무디로 만들어주마!" 라며 한다.
하필이면 이 게임 엑스포장에 코바야시를 노린 저격수 때문에 코바야시는 야쿠자간의 전투에 일반인인 게임 친구를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 자리를 떴으나, 오히려 사타케 쪽에서 코바야시를 걱정하며 다가가다가 정작 코바야시는 간단히 피한 공격을 사타케 본인이 맞기도 한다. 그 코바야시가 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당황한 것은 덤.
이 사건은 해결된 이후, 입원한 사타케에게 최신 게임기 하나를 보내주며 쾌차해서 게임에서 다시 놀자는 전언을 보낸다. 나름의 해피엔딩.
5.3.2. 아가츠마 쿄야 & 히다 코테츠로 & 카쿠나카 마사키[편집]
코바야시가 이들의 오오라가 심상찮음을 알고 크게 위협했다. 다만 코토게의 제지로 무난히 중재되며 아무 일 없이 헤어졌다. 아가츠마 역시 아모우구미에 딱히 적의는 없다.
5.3.3. 키도 죠이치로[편집]
쿠도 형님의 원수이자 부하들의 원수인지라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벼르고 있었고 아모우가 사망할 뻔했을 때 와나카와 구출하면서 하드 그린그린을 먹였다. 후에 키도와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서 키도의 입장은 이해를 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6. 명대사[편집]
'쿠류가이에서 벌어지는 폭력을 더 큰 폭력으로 억누르는 게 우리가 하는 일이다. 이길 수 있는가 없는가가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목숨을 걸고 눈앞에 있는 쓰레기 새끼에게 부딪혀야 하는 법이다.''그리고 갑자기 센 놈은 없어. 누구나 처음에는 약한 법이다. 그 약한 놈이 도망치지 않고 싸우고 싸운 결과 강한 인간이 되는 게다. 적어도 싸우기라도 해라 멍청아.'
의미도 없는 높은 프라이드와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돼지도 안 먹어... 뭐, 넌 도핑해도 나보다 약하지만. 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가지고 지옥에서 반성이나 하라고...
노력이 보답 받을거라고 생각하지마. 그저 성공한 놈은 모두 노력하고 있어. 우선 노력해라 멍청아.
너네같은 쓰레기 새끼들이 아직도 있으니깐.....전쟁이 안끝나는거다.....[90]
[91]
7. 복수귀[편집]
그의 행적들을 잘보면 알다시피 엄청난 복수귀인데 아모우구미 선후배들을 죽인 원흉들 중 사가라 소세이와[92] 이치죠 코메이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자신의 손으로 모조리 확실하게 처리하면서 원수를 갚았다.[93] 용왕도 자란을 선물로 준 이노라는 야쿠자를 총으로 살해한 사토자키카이의 카지타니와 코지마를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끔살시켰고 자신에게는 또 다른 스승인 야스미를 총격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바하무트 조직의 리더 P.드라고도 그린그린으로 직접 숙청시켰다. 이후 키타오카 류타와 토가시 소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자 텐케이전쟁의 주모자인 쿄고쿠구미의 쿠사카 코지로를 하드 그린그린으로 보내버렸고 쿠도 키요시에게 중상을 입혀 죽음으로 몰아넣은 주범인 텐노지구미의 키도 죠이치로 역시 자신의 손으로 최후를 맞게 하였다.
아시자와 츠네히코까지 죽인 핑크 또한 자기 손으로 숨통을 끊어버렸다. 물론 코바야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고[94] 코바야시는 그저 핑크가 본인을 계속 표적으로 삼았기에 핑크를 죽인 것이었다. 본의아니게 아시자와의 원수도 갚아준 셈.
이를 보아 아쿠츠 토시로를 살해한 토가리 겐야와 직접 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멤버쉽 특전 영상인 6월 멤버쉽 생일 맞이 기념 영상에서는 코바야시가 '쿠도 형님, 아쿠츠 부두목님... 오오타케의 모가지를 따서 원한을 갚아 드리겠습니다. 라며 다짐하는 모습이 나와 어쩌면 쿠사카를 죽였던 것처럼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직접 죽이러 갈 가능성도 있었고 실제로 간사이 극도 회장에 잠입하면서까지 오오타케를 죽일려고 했다.
조직에 해가 가는 일탈 행위나 삽질을 해서 조직까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말단이나 사제에게는 가차 없어서 한번은 사채업자 사기꾼에게 자신의 재산을 전부 털린 말단 사제가 코바야시를 찾아가 그 사채업자에게 복수해달라고 통사정했다가 코바야시가 "그래서 나한테 복수해달라고? 그딴 건 모르겠고 우선 손가락 5개 외출!" 하면서 그 말단 사제의 손가락 5개를 순식간에 잘라버렸다. 차를 두 잔 가지고 오던 코토게는 그 광경을 보고 놀라지도 않고 "내 저럴 줄 알았다." 하고 덤덤하게 반응. 물론 이런 점은 와나카, 노다, 스나가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조직 내 부하가 일탈 행위나 피해를 당해 경찰이 알게 되면 두목을 조져버리는 일본 폭대법과 폭력단배제조례를 생각한다면 말단사제들의 생각 없는 행동이나 마약 중독 시 숙청해버리는 건 현실 조직에서도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다.
8. 평가[편집]
8.1. 긍정적 평가[편집]
8.1.1. 동료들과의 우정[편집]
코바야시 같은 경우는 후배들을 많이 갈구지만[95] 속으로는 동료들을 굉장히 아끼며 어지간하면 아모우 케이지가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살려달라 했을때 노다 하지메 같은 경우는 분노를 가라앉혀보겠다고 했지만 코바야시 같은 경우는 소중한 가족들을 죽이게 만든 녀석을 용서할수 없다며 당장 분노하는것만 봐도 그 전까지 얼마나 동료들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노릇이다.
8.1.2. 특유의 캐릭터성[편집]
휴먼버그대학교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독보적인 캐릭터성[96] 과 완성도 높은 서사, 개인 전투력이 높다는 아모우구미에서도 최강자로 여겨지는 전투력 등으로 인기의 조건을 전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상 비 레귤러 캐릭터 중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임은 물론, 일부 레귤러 캐릭터들보다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봐도 무방하다.
등장 초중반과 비교해서 상기에 거론됐듯 점점 그림체가 귀여워지고 있다. 물론 진지모드에서는 간지스럽게 나오지만 적과의 전투신에서조차 코바야시의 얼굴이 통통하게 묘사되고 심지어 코도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공식 작가진이나 팬들이나 귀요미 기믹을 밀어주고 있다. 코토게 편에서 작화가가 코바야시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데포르메스러운 개그신도 잘 만든다. 특히 하야미 타이키가 조직에 온 후 하야미와의 캐미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를테면 코바야시는 귀엽게 웃으면서 하야미를 데려가는데 그게 하야미의 목을 빨래 짜듯이 쥐어짜고 하야미는 두 눈깔이 튀어나오기 직전으로 가는 개그신(...). 덕분에 조직 내에서도 가장 무투파이지만 팬들에게는 귀요미 담당으로 대접받으며, 사타케 히로후미도 어린아이 같은 면모가 있다고 평가하여 귀요미 기믹을 굳혔다.
물론 아모우구미의 일상신에서는 코바야시의 귀여움력이 더 강해지는 그림체를 보여준다. 코바야시 다음으로 귀엽게 묘사되는 캐릭터는 카즈키 시온 정도다. 물론 하야미 타이키가 들어온 후엔 이쪽이 더블 귀요미 담당이 되었다. 사실 일판기준 2021년 등장 초기나 2022년 중기까지와 비교하면 말도 안 될 정도로 착해진 거다.(...)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캐릭터의 방향성이 어떨 땐 무섭고 잔혹하지만 한편으로는 4차원스러운 데다 귀여운 면모까지 가지고 있으며 천진난만함 속에 인의와 인정도 갖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정립된 것. 여기에 코바야시의 먹방 장면은 일판부터가 작화가 귀여움으로 정착했는데, 아예 햄스터처럼 볼이 뽈록 튀어나오는 귀여운 그림체로 나오고 있다.
정리하면, 엄청난 전투력과 잔혹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귀여움과 뭔가 모를 4차원성 및 개그성이 갖춰져 있고,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인의와 의리까지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8.1.3. 전쟁에서의 활약[편집]
코바야시가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원인중 하나이며 텐케이전쟁에서는 수장인 쿠사카 코지로를 단독으로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하오전쟁에서도 노다 하지메를 공격한 것이 텐노지구미라는 것을 알아내고 후에 아모우 케이지를 단신으로 암살하러 온 키도 죠이치로를 막았으며 텐노지구미 본부 습격 작전에서는 시부야 다이치보다 한수위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결국 전장 이탈하게 만드는 등,[97] 상당히 큰 활약을 했으며 잠시 참전한 CODE-EL 전쟁에서도 츠루기 시노부, 스이란 다음으로 강한 핑크를 죽였다.
8.2. 부정적 평가[편집]
8.2.1. 무지성 전투력 올려치기[편집]
전투력 관련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불특정 다수가 모인 나무위키의 특성상 쓰는 정보, 특히 게임 캐릭터의 성능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서술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상술된 전투력 역시 여러 팬들의 의견이 모여 측정한 것이므로 의견이 갈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부 일본 팬덤 측에서는 이쥬인 시게오보다 강하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보통은 코바야시가 와나카 소이치로, 토가리 겐야와 함께 스이란보다는 아래, 이치죠 코메이보다는 윗급의 강자로 평가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장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전투력 순위 영상만 봐도 거의 세계관 최상위라인에 있는 바스, 스이란, 누에 토모야보다는 아래로 묘사되고 있다.[99]
추측뿐만 아니라 작중 묘사만 보더라도 이러한 올려치기가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알 수 있는데, 이쥬인 시게오는 시부야 다이치를 상대로 단순히 그의 공격을 방어만 했을뿐이고 나중에는 아이키도를 하며 그의 전투 태세를 흐트러트리지만 코바야시는 시부야와의 1차전에서 경미한 피해를 입었으며 압도하지는 못 했기 때문[100] 이다. 무엇보다 코바야시는 이쥬인과의 접점보다는 그와 동급으로 취급받는 우류 타츠오미와 라이벌 관계로써 접점이 있는 사이다. 따라서 코바야시가 이쥬인을 상대로 선전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위를 점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코바야시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전투력 올려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극소수나 비슷비슷한 정도에서 갈리지만 코바야시 같은 경우는 이런 무지성 전투력 올려치기하는 악성 팬덤이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굉장히 많다.[102]
9. 여담[편집]
- 2022년 7월 9일, 라인 스탬프가 발매되었다. #
- 배바지로 유명한 와나카 이상으로 옷을 못 입는다. 부담스러운 가슴트임에 착 달라붙는 가죽 바지는 어느새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지 오래다.
- 2022년 11월 12일 총집편 영상에서 카린이 하야미에게 '유키사다는 잘 있어?'라고 안부를 물은 것으로 보아 CODE-EL 출신이 거의 확정으로 보였다.
- 사실 과거 영상에는 설정오류가 하나 있다. 초기 영상을 보면 코토게는 아모우구미의 전신인 타가시라구미 시절부터 말단으로 소속돼 있었는데, 코바야시의 과거 영상을 보면 아쿠츠가 그를 스카우트할 때 명백히 아모우구미라고 한다. 이러면 첫 영상과 달리 코토게 쪽이 형님이 된다. 상술했듯 단역으로 끝낼 예정이던 캐릭터를 레귤러화시키고 추가 설정을 부여하며 발생한 오류.
- 일본판(원판)은 굵고 허스키한 목소리 톤이지만, 과거 한국판(더빙)은 일본판에 비해 높고 경박한 목소리 톤이었다.[107] 다만 최근 들어 현지의 영향을 받아 한국판 역시 성우의 연기가 상당히 굵고 낮은 톤으로 변하고 있다. 원판에 비할 정도로는 아니지만 본판이 허스키한 톤을 강조하고 있다면 더빙판은 살벌함과 무시무시함이 강조되는 편. 참고로 한국 마피아 바하무트를 숙청할 때 말한 말인 "안녕, 여러분! 악마의 화신이에요! 여러분께 절망을 알려드리러 왔답니다!"라는 말은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순수함과 광기를 함께 동시에 잘 보여줬다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2023년 9월 6일에서는 성우가 교체가 되어서 톤이 다시 높아졌는데 하필 코바야시가 쿠사카를 추적한 끝에 결국 처치하는 데에 성공하는 텐케이전쟁의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라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108]
- 용병 출신인데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는 묘사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당연히 코바야시도 이쥬인 시게오를 알고 있겠지만 형님들이나 사제들도 이쥬인과 엮이는 반면 코바야시는 오랫동안 나온 인기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이쥬인과는 접점이 없었다가 2024년 1월 3일에 마침내 이쥬인을 만나게 된다.[109]
- 하오전쟁에서 쿠도 키요시, 아쿠츠 토시로, 나구모 쿄헤이가 사망하였고 나가세 코이치와 카즈키 시온과 같은 조직원들도 현재 사망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지만, 코바야시는 워낙 강력한 전투력과 높은 인기를 가진 인물이라서 아모우구미 에피소드의 주역인 코토게 카부토와 자신과 함께 조직 내 최강 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랑 더불어 생사 걱정이 없는 축에 들어간다.
- 코토게 카부토나 카즈키 시온 같은 후배들한테는 엄하게 나오거나 장난도 치긴 하지만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도 보여서 이들도 코바야시에게는 별다른 불만은 없으며 자신보다 나이나 서열이 높은 선배 조직원들에게는 항상 예우를 보이는데, 자신을 극도로 성장시켜준 쿠도 키요시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존경하였고, 그 다음 고참 간부들인 노다 하지메나 스나가 히사야와는 자주 엮이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들에게도 늘 존중과 경의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 토가시 소지는 야키니쿠를 먹어야 강해진다고 그에게 말했을 정도로 늘 코바야시를 잘 돌봐주었으니 존경의 대상일테고 와나카 소이치로 역시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선배라서 존경의 대상으로 여길 것으로 보인다. 나가세 코이치나 나구모 쿄헤이와는 본인보다 1~2살 정도 연상인 데다가 간부가 아닌 무투파 조직원이라서 서열은 낮지만 연상인 만큼 예우를 표하는 편이다.[110]
- 멤버쉽 특전 영상인 각 달의 멤버쉽 멤버들의 생일 맞이 기념 영상에서 6월달 영상에서 6월 25일이 생일이기에 6월 19일이 생일인 이미 사망한 키도 죠이치로랑 함께 등장, 키도가 코바야시가 왜 있냐고 묻는 질문에 자신의 생일은 6월 25일이니까 라고 말하며 사제들에게 주로 했던 한가하다며 데리고 나가는 드립을 어레인지해서 "모두 한가하지? 나라를 흔들 정도로 나를 축복해라~ 더욱 더욱~ 더욱 더욱~!" 이라고 말하자 코바야시의 인기를 반영하듯 환호성 소리가 더더욱 커진다. 이후 키도랑 잡담을 나누며 키도의 행동은 이해하지만 용서할 순 없다는 말을 했었고, 이미 사망한 아쿠츠 토시로와 쿠도 키요시의 원한을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모가지를 따는 걸로 갚겠다고 선언하며, 이후 하야미 타이키가 등장해서 명보 햄이랑 아사쿠라 쥰이 키도에게 주라며 준 딸기 파르페를 배달하자 명보 햄을 먹어치우는 것도[111] 모자라서 키도를 위해 배달 온 딸기 파르페를 발견하고 "오~ 딸기 파르페다 럭키~" 라며 딸기 파르페까지 먹어 치워 버린다. 당황하는 키도는 덤...
- 코바야시가 흥얼거리는 노래들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전부 애니송이다.
- 현재까지는 흡연 장면이 나오지 않아 비흡연자로 추정된다. CODE-EL 시절에도 담배 피는 장면이 안나온거보면 비흡연자가 맞는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