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로나 엑시브

TOYOTA CORONA EXiV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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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에서 1989년 9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판매된 중형 세단이며, 코로나와 카리나 ED의 형제차종이다.

이름의 뜻을 개기일식 때 보이는 태양의 광구가 달에 가려져 그 둘레에 흰색 빛을 띄는 부분을 의미하는 코로나와 Extra Impressive[1]를 EXiV로 간추린 것을 합쳐서 표현하였다.

2. 모델별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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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ST180, 1989~199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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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6일, 유려한 스타일링으로 출시하며, 4WS[2]을 적용하고 당시의 카리나 ED와 셀리카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낮은 전고와 좁은 실내 공간을 지녔지만, 젊은 층의 수요가 높았었다.[3]

다음 해 8월, 일부 변경을 거치면서 TWIN CAM을 장착한 모델에 EFI[4]를 추가해서 출력을 높였다.

마이너 체인지가 1991년 8월에 이뤄지며, 전면의 엠블럼이 태양관에서 EXIV로 바뀌고, 후면의 헤드라이트가 일체형으로 늘어나면서 트렁크 리드에 토요타 마크가 장착되었다.

1993년, 생산 종료로 인한 재고 판매를 9월에 맞이하며, 10월에 2세대 출시로 단종되었다.

2.2. 2세대 (ST200, 1993~19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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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0월 8일, 차체 크기가 3넘버로 된 풀체인지로 출시했으며, B 필러를 기반한 하드탑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지녔다.

특히 일본 투어링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1994년 5월, 3S-GE 형 엔진 트림에 4WD을 추가하고 다음 해 9월에는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며, 원가절감으로 앞문 스텝램프, 집중도어록의 차속 오토기능, 키 장착 조명이 폐지되고 3S-FE형 트림 이외의 에어컨이 매뉴얼로 변경되었다.

1996년 6월, ABS 및 조수석 에어백을 전 차종 기본으로 장착하며, 멀티 AV 스테이션을 옵션화했다.

1998년, 3월에는 생산 종료로 재고분만 판매하며, 12월에는 하드탑 모델 축소화로 코로나 프레미오에 카리나 ED와 통합되는 것으로 단종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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