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TNGA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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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New Global Arcitecture Platform
1. 개요[편집]
토요타가 2015년부터 활용하고 있는 모노코크/바디 온 프레임 형태의 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이 모두 들어가는 소형차 ~ 대형차 급에 탑재되는 플랫폼으로 토요타 프리우스(4세대, XW50)가 최초로 사용했으며 모듈러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저중심 설계로 승차감과 주행성을 향상시키고 무게를 줄였으며, 설계 당시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및 4WD 등 여러 시스템들을 고려해 설계 되었기에 큰 변경 없이 사양에 따라서 4WD,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4륜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과거에 쓰인 B 플랫폼, MC 플랫폼, K 플랫폼, N 플랫폼을 모두 대체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모듈러 플랫폼인 르노-닛산 CMF 플랫폼, 폭스바겐 그룹 MLB 플랫폼, 현대 3세대 플랫폼 등이랑 경쟁관계로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소형차 전용 플랫폼인 TNGA-B 플랫폼, 준중형차 전용 플랫폼인 TNGA-C 플랫폼, 중형차 ~ 준대형차 전용 플랫폼인 TNGA-K 플랫폼, 후륜구동 준대형차 ~ 대형차 전용 플랫폼이자 N 플랫폼의 폭을 늘린 TNGA-L 플랫폼, 바디 온 프레임 기반 대형 SUV/픽업트럭 전용 플랫폼인 TNGA-F 플랫폼,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순수 전기자동차 플랫폼인 e-TNGA 플랫폼으로 나뉜다.[1]
전세대인 MC 플랫폼이나 K 플랫폼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륜구동 차량용인 TNGA-C, TNGA-K의 경우 후륜에 세미 트레일링 암 방식 멀티링크 서스펜션[2] 을 사용해놓고서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사용한다고 표기해놓고 있다. 하체를 떠 보면 어퍼 A암과 로워 A암, 컨트롤 링크로 구성되는 더블 위시본이나, A암 중 1개 이상이 2개의 링크로 분할된 더블 위시본 방식의 멀티링크가 당연히 아니다. 트레일링 암 방식의 멀티링크는 더블 위시본에 비해서 성능적으로 뒤처지는 구성이므로 대놓고 허위·과대광고를 하는 셈.[3] 한국에서는 오토기어의 4세대 프리우스 하체 리뷰와 오토뷰의 7세대 ES 리뷰에서 각각 제조사의 더블 위시본 표기를 비판하고 대놓고 트레일링 암 방식의 멀티링크라고 지적/언급하고 있다.
3. 적용 차량[편집]
- 적용시기 순으로 나열하였다.
-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은 ★표시를 하였다.
3.1. TNGA-C (2015 ~ 현재)[편집]
3.2. TNGA-K (2017 ~ 현재)[편집]
3.3. TNGA-L (2017 ~ 현재)[편집]
3.4. TNGA-B (2019 ~ 현재)[편집]
3.5. TNGA-F (2021 ~ 현재)[편집]
3.6. e-TNGA (2022 ~ 현재)[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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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바루 측은 이 플랫폼을 e-SGP(e-Subaru Global Platform)라고 말하고 있다.[2] 트레일링 암과 어퍼 링크, 로워 링크, 컨트롤 링크의 추가적인 링크 3개로 구성되어 있는 형태.[3] 트레일링 암과 3개의 가로 방향 링크로 구성된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E 링크'라고도 불리는 방식으로, 더블 위시본보다 훨씬 더 나중에 나와서 전륜구동 중형~준대형 차에서 널리 쓰이는 방식이긴 하다. 그러나 이러한 트레일링 암 방식의 멀티링크가 더블 위시본이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에 가지는 장점은 원가, 부피, 중량으로 차량 제조사가 차를 설계할 때 가지는 장점이지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최종 성능에서 주는 장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