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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4 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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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S4 튤판 (러시아어: 2С4 «Тюльпан»; 튤립)은 소련의 자주박격포이다.
2. 상세[편집]
니키타 흐루쇼프의 사임 이후 1967년부터 우랄트란스마쉬의 Okb-3에서 신속한 화력 지원을 위한 신형 자주박격포로 개발되었다. 1967년에 튤판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1969년 5월~6월에 시제차 3대가 제작되어 1971년까지 테스트를 마쳤다. 1971년에 테스트가 끝나고 1972년에 처음으로 소련군에 채용되었는데, NATO에서는 1975년에 처음으로 포착되어 M-1975라고 불렀다.[1] 발사시에만 4명의 작동인원이 필요하며, 기타 목적으로 5명이 추가로 필요하여 총 9명이 운용한다.
최소사거리는 850m, 최대사거리는 9650m이며, 로켓추진 사거리 증강 탄약으로는 20000m(!)까지도 사격이 가능하다. 단 탄의 길이가 길기때문에 탄약 적재량이 40발에서 20발로 줄어든다. 일반 고폭탄 기준으로 무게가 134.2kg, 사거리 9.2km, 내장 작약이 21kg인데, 155mm 곡사포탄의 일반 고폭탄인 M107HE탄이 무게43kg/ 작약이 TNT 7kg정도이다.https://blog.naver.com/joheim/222088144239분당 1회. 이 거대한 포탄은 고폭탄 뿐 아니라, 철갑탄, 화학탄, 핵탄두를 쏠 수 있다. 그리고 "'Smel'chak'''이라는 이름의 레이저 유도식 포탄도 쏠 수 있다.
주무장의 원본인 M240 견인 박격포가 현용 박격포 중에서 가장 큰 구경을 자랑하는 만큼, 튤판은 현재까지 운용되는 가장 구경이 큰 자주박격포이다.
2017년에 포신을 신형으로 교체하고, 유압식 반동 메커니즘을 달고, 통신기와 사격통제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현대화 개량을 거친 사양이 러시아군에 인도되었다는 말도 있다.
3. 제원[편집]
4. 실전[편집]
4.1.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체첸에서도 사용됐다. 사용시 마다 Smel'chak 포탄 몇발로 목표물을 신속하게 파괴했다고 한다. 엄청난 화력이 부족한 연사력을 보정해준다.
4.2. 이란-이라크 전쟁[편집]
4.3. 제1차 체첸 전쟁[편집]
4.4. 제2차 체첸 전쟁[편집]
4.5. 시리아 내전[편집]
4.6. 돈바스 전쟁[편집]
4.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러시아군이 치장물자로 보관되어있던 튤판을 투입하여 교량 파괴, 화력 지원 등의 임무에 사용중이다. 박격드론 공격과 대포병사격 등으로 최소 23대가 손실되었다.
5. 운용국가[편집]
5.1. 소련[편집]
5.2. 러시아[편집]
소련 해체 이후에도 현재까지 24대를 운용 중이며 23대를 일선에서 손실하였고 120대는 재고 상태이다.
5.3. 시리아[편집]
24대가 제 3, 4, 10 기갑사단에서 사용중이며, 제 14 특수 사단에서 사용중이라고 한다.
5.4. 체코슬로바키아[편집]
4대가 1985~1991년 사이 사용됐다. 현재는 퇴역하여 운용하지 않는다.
5.5. 이라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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