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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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 거죠?"
- 긍정의 아이콘이자, 병원의 아이돌 -
【NIKKE 소개】 페퍼(Pepper)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풍압 타입 샷건 니케.
2. 특징[편집]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선한 의사다.
【NIKKE 프로필】 페퍼(Pepper) #
3.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4. 평가[편집]
분명 표기된 역할군 분류는 지원형이고 기대하는 실질 역할군은 힐러임에도, 화력형, 즉 딜러에 맞먹는 딜 성능을 가진 니케. 기본적인 평타 계수부터 화력형 수준인데다, 다른 지원형 니케와는 다르게 모든 액티브 스킬에 직접 대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버스트 스킬의 대미지 계수는 다른 지원형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힐도 하는 딜러(내지는 딜서폿)에 가깝다.
1스킬은 같은 스쿼드인 메어리와 동일하게 마지막 탄환 적중 시 체력 회복이지만, 여기에 페퍼는 회복 효율 증가 효과를 5중첩까지 추가로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중첩은 버스트 스킬의 힐과 연계되는데, 풀중첩이 아닐 경우에는 힐 효과가 없어진다. 즉 페퍼를 힐러로써 제대로 기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1스킬의 회전율을 높임과 동시에 중첩을 최대로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난점이 자동 조작으로 방치할 경우 중첩이 제대로 쌓이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샷건 무장은 클립형의 경우 재장전을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하며, 장전을 끝까지 진행하지 않고 중간에 끊어도 잔여 발 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자동 조작 시에는 한 번 탄창이 동나면 융통성 없이 무조건 최대 장탄 수까지 재장전이 수행된다. 즉 자동 조작 시 마지막 탄환 발사가 그만큼 지체되는 것이다. 대신 수동 조작으로 재장전을 1틱으로 끊어서 하면 마지막 탄환 발사가 기본 장탄 수 기준으로는 9발이 아니라 3발마다 가능해서 중첩을 쌓기가 더욱 수월해진다. 이 때문에 페퍼를 운용한다면 수동 조작이 필히 추천된다.
2스킬은 나쁘지 않은 회전율로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직접 가함과 동시에 공격력 감소를 건다. 페퍼의 역할이 스쿼드의 유지력을 담당하는 힐러이기 때문에, 공격력 감소가 비록 수치는 높지 않아도 충분히 활용할 만하다.
버스트 스킬의 특이 사항은 이로운 효과 중첩 +1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다. 페퍼 본인이 가진 1스킬에서의 5중첩과 같은 중첩 가능한 효과를 두 배로 해주는 것으로, 각각이 속한 코드(속성) 한정으로 적용되는 루피(철갑), 길티(풍압), 소다(작열)와 다르게 모든 코드에 적용 가능하다. 중첩 효과가 딜 성능의 핵이 되는 메인딜러[3]를 운용한다면 페퍼도 같이 편성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적절하게 수동 조작을 곁들여 한다면 1버스트 유닛 중에서 전문 힐러로 꼽을 수 있는 메어리, 엠마, 노이즈보다도 더 높은 파티 HPS를 기록할 수 있다. 거기에다 다른 메인힐러가 제공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택×2의 기능과 자체 딜 성능을 갖고 있다. 버스트 스킬 쿨타임이 20초라 1버스트 자리에 단독으로 쓰일 수 있고, 버스트 스킬을 봉인한 채 1스킬만을 활용해도 충분한 파티 HPS를 가지기 때문에 토템으로 활용해도 좋은 점 등 편성의 자유도도 높다. 물론 이 모든 장점이 자동 조작 시에는 제대로 발휘되지 못함에 유의해야 한다.
스쿼드를 필수적으로 여럿 꾸려야 하는 레이드 컨텐츠에서 특히나 가치가 높다. 1버스트의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리타를 한 스쿼드에서밖에 쓸 수가 없는 이상 다른 스쿼드에서 쓸만한 1버스트 자원을 모색해야 하는데, 단순 딜뿐만 아니라 전투 지속능력이 중요한 레이드 컨텐츠의 특성상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그 둘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페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리타나 미란다가 버프로써 스쿼드의 전체 딜에 기여하는 분만큼을 자체 딜로 충당할 수 있다는 점이 페퍼의 고평가를 이끄는 요인이다.
PVP 아레나에서는 갖고 있는 스킬이 PVP와는 딱히 잘 맞지 않는 데다가 수동 조작을 할 수 없지만, 1버스트에서 자칼 다음으로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이 좋은 점 하나만으로도 스페셜 아레나에서 자주 채용된다.
5. 대사[편집]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13 챕터에서 메어리와 함께 등장하여 모더니아에게 중상을 입은 지휘관을 치료한다. 하지만 지휘관의 혈액형 정보가 없어서 당황하던 그때, 엔더슨이 등장하여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거든다.
6.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 남자 친구
- 병원의 아이돌
- 사랑받은 이의 자부심
- 오렌지 퍼펙트
- 진짜 연애
팔을 다친 지휘관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잠이 오지 않는 지휘관은 복도로 나가다가 오렌지색 머리를 한 소녀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페퍼를 발견한다. 소녀는 페퍼가 연애를 하면 검사를 받겠다는 말을 한다. 페퍼는 그 소녀가 자기가 어차피 죽을 몸이니 수술을 해봤자 소용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에 그런 황당한 소리를 한 거라고 지휘관에게 설명하며 자기랑 잠깐만 커플인 척 연기해 줄 수 없냐고 부탁한다. 그렇게 페퍼와 지휘관은 '오늘부터 1일'이 된다. 소녀는 정말 사귀는 것 맞냐고 의심을 하지만 이내 검사를 받기로 한다.
하지만 메어리조차도 "페퍼 남자친구님~"이라고 놀릴 정도로 이미 병원 내에 소문이 쫙 퍼진 상태. 다행히도 지휘관의 몸은 많이 호전되고 있었다. 하지만 병원의 아이돌인 페퍼를 뺏어갔다는 소문 때문에 지휘관은 병원 내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어제 그 소녀가 '오렌지 퍼펙트'라는 닉네임으로 문자를 보낸다. 소녀는 지휘관에 대해 캐물으면서 페퍼 언니 울리면 귀신 돼서 찾아갈 거라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는 한편 자신의 수술 성공 확률이 5%밖에 되지 않아서 곧 죽을 거라고 하면서, 환자들이 페퍼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를 가족처럼 걱정해 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에 시달리던 지휘관은 아무도 없는 사이 몰래 정원으로 나온다. 그때 마침 순찰 겸 산책을 돌고 있던 페퍼를 만난다. 그녀는 처음엔 환자들이랑 너무 가깝게 지내면 정이 들어서 나중에 헤어질 때 더 힘들어진다고 꾸중을 들었지만, 지금은 그 말이 이해가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일 있을 소녀의 수술이 걱정된다고 토로한다.[4] 지휘관은 의사로서 부족했다면 좋아하지 않았을 거라면서 환자들의 신뢰를 믿으라고 격려해 준다. 페퍼는 자신이 존경하는 메어리 선배와 지휘관이 닮은 것 같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잘 해내겠다며 용기를 가진다.
소녀의 수술이 끝난 며칠 후, 메어리는 페퍼가 수술 때문에 우울해진 것 같다고 지휘관에게 말한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소녀가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곤 우울한 모습 보이지 말라고 자신이 정원으로 내보냈다고 알려준다. 페퍼는 정원에서 혼자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외출복으로 갈아입은 지휘관은 그녀에게 데이트하러 나가자고 제안한다. 그리고는 소녀가 좋아하는 오렌지 퍼펙트를 사서 소녀를 깨워보자고 말한다. 1%의 가능성이라도 믿는 페퍼는 당장 수락을 한다.
그렇게 매일같이 병실에 오렌지 퍼펙트를 갖다주는 노력 끝에, 소녀는 마침내 깨어난다. 소녀는 역시 가짜 연애일 줄 알았다면서 투정을 부린다. 그리고 페퍼가 자기한테 지휘관 이야기를 엄청 했다면서 얼른 나가서 지휘관을 붙잡으라고 설득한다.
퇴원하고 병원 앞에 서 있던 지휘관에게 소녀가 잠깐 기다리라고 문자를 보낸다. 그리고 정문 앞에는 페퍼가 있었다. 그녀가 지휘관에게 좋아한다고 소리치자, 지휘관은 이제 가짜 남자친구는 끝났고 진짜 남자친구라고 선언하며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6.3. 돌발 스토리[편집]
병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긴급 환자라며 침대에 누워 있는 홍련을 데려온다. 메어리와 페퍼의 진료에 따르면 부품 검사를 오랫동안 받지 못해서 오작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다만 필그림 소속이기에 상부에 연락할까 고민을 하지만, 메어리는 페퍼에게 결정을 맡기겠다 하고 페퍼 본인도 그냥 묵인하기로 한다. 한편 병실로 가보니 홍련은 이미 사라진 후였고, 선반에는 새하얀 술병 하나가 얹어져 있었다.
또다른 병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자칼이 이가 아픈 건지 세라핌 스쿼드한테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입을 절대 벌리지 않고 있다가 어째 설득하고 나니[5] 그제서야 입을 벌리는데, 어금니에 쇠사슬이 끼어 있었다. 빼려고 하지만 자칼이 아플 거라고 거부하자 메어리는 폴리가 이에 쇠사슬이 낀 범인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제서야 자칼은 서둘러 빼내고 도망친다.
승리의 여신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여신 석상이 요즘 너무 더럽다며 청소하려고 지휘관을 불러낸다. 그때 에테르가 등장하여 이 근처에서 수상한 필그림 소속 니케를 본 적 없냐고 물어본다. 없다고 대답하자 에테르는 투명한 병과 붓을 꺼낸다. 그리고는 필그림의 흔적을 찾아줄 것들이라며 석상에 자국을 그려놓는다. 범인은 에테르였던 것. 페퍼는 신성한 여신 석상에 뭐하는 짓이냐며 화를 내고 에테르는 니케의 흔적을 찾으려고 했을 뿐이라며 변명한다. 그렇게 한바탕 말다툼을 벌인 끝에 에테르는 그냥 떠나버리고, 페퍼와 지휘관은 같이 자국을 닦는다.
의류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어린아이들에게 선물할 옷을 찾으러 매장을 방문한다. 그러자 루드밀라는 뜬금없이 나는 옷을 팔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옷장에 옷만 있을 거란 편견을 버리라며 옷장은 어린아이의 아지트가 되기도, 다른 세계의 입구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인다. 자기가 매장에 있으면 이곳은 차를 마시는 곳이 된다며
도서관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의학 서적을 읽으려고 책을 꺼내려는데 너무 높이 있어서 지휘관이 도와준다. 그리고 온 김에 그녀와 같이 의학 서적을 읽지만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피곤해진 지휘관은 잠들어버리고, 일어나니 그의 앞엔 페퍼의 쪽지와 음료수 캔만 남아 있었다.
모던 바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와 블랑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알고 보니 힘든 일이 있는 블랑을 위로해 주라고 페퍼가 지휘관을 부른 것이었고, 블랑은 내일 있을 공연 리허설에서 폴댄스를 하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처음으로 실수를 해버려서 마음이 편치 못하다고 털어놓는다. 지휘관은 여기서 다시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고, 다행히도 블랑은 가까스로 폴댄스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한다. 기뻐하는 블랑에게 페퍼는 힘든 일이 있다면 혼자서 앓지 말고 누구한테든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충고해 준다. 다시 자신감이 붙은 블랑은 고민을 들어준 보상이라며 지휘관에게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다음날 블랑의 쇼는 역대급이었다는 평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야외 수영장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이즈가 지휘관과 페퍼, 그리고 메어리를 불러낸다. 이번 여름 무대에서 특수 효과로 물을 뿌리는데 하필 자신이 물에 무서움이 있어서 고민이며, 샤워 같은 건 잘하기 때문에 물 자체를 못 건드리는 건 아니고 폭포 아래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는 게 두렵다는 것이었다. 메어리는 노이즈가 공포심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불시에 물을 뿌리는 충격 요법을 제안한다. 그래서 지휘관이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물총, 샤워기, 급기야는 대야까지 동원해서 불시에 물을 퍼붓는다. 다행히도 그녀는 물이 무섭지 않은 데다가 뿌려주는 사람이 지휘관인 것도 한몫해서 괜찮다고 말한다. 뭔가를 이해한 메어리는 지휘관이 노이즈의 무대 스태프로 가서 물을 뿌려주면 해결되겠다는 처방을 내린다.(...)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무더위 때문에 지친 지휘관을 보며 페퍼[6]와 얀[7]이 걱정한다. 그리고 페퍼가 다들 아파 보이는데 아무도 진료소를 찾지 않는다며 한탄하자, 얀이 접근성 좋은 음료나 약으로 적당히 건강을 챙겨주는 게 방법이라고 충고한다. 이에 페퍼는 비타민 음료를 들고 오고, 얀은 별별 데코를 끼얹어서 팔기 좋게(...) 만든다. 물론 페퍼는 무료로 나눠드릴 거라고 하고, 지휘관도 페퍼는 이미 신뢰도 높은 의사니까 굳이 신뢰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거든다.
두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리타가 물고기 요리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지휘관, 페퍼, 메어리가 찾아온다. 리타는 저번엔 지휘관이 조미료로 요리를 망쳐서(...) 걱정한다. 그러나 이번 요리는 메어리가 센스 있게 불도 조절해 주고, 지휘관이 또 실수를 하려던 걸 막아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세 번째 SEA, YOU, AGAIN 필드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일과를 끝내고 바닷가를 거닌다. 그때 삐빗 하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듣는데, 소리의 정체는 앵커였다. 그리고 역시나 소리를 들은 얀도 찾아온다. 둘은 발광 오징어를 찾고 있다는 앵커의 말에 관심을 가지며 같이 찾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찾기 힘든 종이라 둘은 금세 지친다. 앵커는 고맙다며 둘에게 돌진하여 모래사장에 눕히고,(...) 함께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감상한다.
6.4. 이벤트 스토리[편집]
6.4.1. FULL FOOL DAY[편집]
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페퍼와 메어리가 블라톡으로 오늘 예방접종하는 날이니 주사만 10번 맞아야 된다며 지휘관을 겁준다. 물론 장난이었지만 지휘관은 진짜인 줄 알고 식겁한다.
6.4.2. BlueWater Island[편집]
여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바닷가로 자원 조사를 하러 간다. 그리고 임무 도중 별별 이유로 아프다고 오는 니케들을 메어리와 함께 진료해 준다. 스토리 내내 그녀는 선배인 메어리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오랫동안 일만 하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던 선배에게 호캉스를 시켜주기로 한다.
그렇게 서로에게 물장구를 튀기고 몸을 밀치며 놀다가 메어리의 몸을 밀친 순간, 돌연 잊고 있었던 인간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 그녀가 사색이 되어 비명을 지르며 1부가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다행히도 사고전환 등의 증상을 겪지는 않지만, 자꾸만 그 순간의 장면이 떠올라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그냥 개꿈일 테니(...) 너무 신경 쓰지 말라는 프림의 조언에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는 선배를 섬에서 떠날 때까지 계속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지휘관과 메어리와의 대화에서 그녀가 인간 시절에 메어리를 죽인 후, 죄책감에 못 이겨 자살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런 페퍼와 주변의 모든 이들을 위해서라도 메어리 본인은 무거운 죄책감 속에 살아가야 할 의무를 졌던 것.
여름 바캉스가 모두 끝나고 리페어 센터에 복귀한 그녀는 메어리를 위해 환자들과 함께 깜짝 파티를 열어준다.
6.4.3. SEA, YOU, AGAIN[편집]
저번 임무에 이어 다시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가게 된다.
6.4.4. HAPPY 1ST ANNIVERSARY[편집]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장난감 가게에서 세라핌 스쿼드와 시크릿 너스 코스튬을 입고 간호사 코스프레를 한 메이든이 지휘관을 맞이한다. 그리고 병원 놀이 세트를 보여주며 병원에 잘 오지 않는 지휘관을 위해 병원 놀이를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지휘관은 이들과 열심히 병원 놀이를 하고, 뒤이어 방문한 노이즈와 엑시아와도 병원 놀이를 한다.[8]
7. 코스튬[편집]
파일:페퍼오션비타민.png
- 오션 비타민
8. 여담[편집]
- 병원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만큼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페퍼 본인도 환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등 선량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어두운 과거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메어리 항목 참조.
- 유독 메어리나 블랑처럼 장신인 니케 옆에 서서 단신 속성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9] 이벤트 스토리인 BlueWater Island에서는 아예 대놓고 역시나 단신인 네온과 비슷하다고 언급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16:22에 나무위키 페퍼(승리의 여신: 니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의 유래는 닥터페퍼로 추정.[2] 폴크방과 중복.[3] 대표적으로 율리아[4] 테러 사고 등으로 병원에 오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중앙 정부에서 조사를 받고 와서 그런지 조숙한 경향이 있는데, 소녀는 더 심하다고 한다.[5] 처음에는 계속 무표정으로 입을 닫고 있다가 메어리가 폴리를 언급하자 얼굴 표정이 점점 바뀌는 게 개그 포인트.[6] 오션 비타민 코스튬의 모습이다.[7] 선라이즈 마켓 코스튬의 모습이다.[8] 노이즈는 1주년 기념 스케줄이 잡힌 줄 알고 온 것이었고, 엑시아는 메이든이 게임 아이템을 미끼로 꼬셔서 온 것이었다.(...)[9] 다만 이 장면들에서는 페퍼의 발 위치가 더 아래에 있기도 하고, 상대가 힐을 신거나 까치발을 들고 있는(...) 등의 변수 때문에 기존보다 더 많이 차이를 보이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