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사령관 멀베릭(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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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멜버릭[1]
편대 출격 준비 완료. (Mulverick's fleet is ready to rock.)공격: 이~하! (Ye-ha!)
소환 시 음악은 오리지널 PvP 음악의 1분 41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드루이드 전설. 알터랙 계곡의 호드 측 편대사령관 중 대표인 편대사령관 멀베릭이다.
효과는 지속적으로 와이번을 내보내 공중 지원 공격을 하는 것을 구현했다. 모든 아군 하수인들이 2/2 속공 야수를 소환하는 명예로운 일격을 얻게 되며, 멀베릭도 자기자신의 효과를 받고 토큰인 와이번들까지도 효과를 받아 와이번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멀베릭과 와이번 둘 다 속공도 달려있어 소환하자마자 명예로운 일격 발동에도 수월하다. 즉 이론 상 상대의 필드에 체력이 2인 하수인들만 있다면 이 하수인 하나만으로 모든 필드를 정리할 수 있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훌륭한 필드정리기다. 체력도 충분히 높은 편이고, 남아만 있다면 지속적으로 필드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전투의 함성이나 죽음의 메아리가 아닌 지속효과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먼저 죽으면 아군 하수인들의 효과가 사라진다는 점은 주의할 점.
야생에서는 독성 씨앗과 연계하면 8코스트로 필드를 정리할 수 있으나, 이미 1코스트만 더 높은 별똥별 대신 쓸 이유도 없고, 어그로가 아닌 드루이드들이 사용하는 참나무 소환술을 방해하기 때문에 애매하다.
3.2. 출시 후[편집]
기존의 아나콘드라 콤보 드루가 여전히 강력해서 쓰이지 않는다. 사실 아나콘드라가 티어덱에서 물러난다고 해도 드루이드는 성기사처럼 생명력을 조절하는 능력이 딸려서 쓰일지가 미지수다. 사냥꾼 전설 이크만보다 더욱 보이지 않는다.
예상대로, 알터랙 확장팩 내내 단 한번도 쓰이지 않는다. 기존의 어그로 드루와 새로 생긴 야수드루 모두 쓰지 않으며, 램프 드루이드 역시 펌핑카드와 드로우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하수인은 세나리온 수호물이나 반딧불이 무리 등으로 생성해서 필드를 잡기 때문. 굳이 사례를 찾자면 미러전에서 반딧불이 무리를 카운터칠수 있어 대회에서 쓰인 적이 있었다.
야생에서도 참나무 소환술로 대마법사 바르고스와 부상당한 약탈자를 소집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잘 넣지 않지만, 참나무 소환술을 넣지 않는 하이랜더 드루이드엔 들어갈 수 있다. 독성 씨앗과의 연계도 가능하고 어그로 덱 상대론 그냥 2체력들을 자르는 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투기장에서는 최상급 카드로 평가된다. 정리기가 부족한 드루이드의 단점을 잘 메꿔준다는 평. 이른 타이밍이든 늦은 타이밍이든 가리지 않고 상대로부터 전황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는 OP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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