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왕 므쉬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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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음악은 아웃랜드에서 좋은 경치가 보일 때의 음악이다. 포자왕 므쉬픈은 7초부터, 므쉬픈 프라임은 14초부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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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추가된 드루이드 전설 카드. 스포어링 종족의 대다수가 모여 있는 도시 스포어가르의 족장인 므쉬픈이다.

2.1. 발매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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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3코스트 표준인 3/4에다가 도발까지 달려있으니 스탯 자체는 합격이고 므쉬픈 프라임도 10코스트에 9/9도발 하나와 9/9 속공 또는 도발이니 뒷심이 매우 강해지며 미지의 잠재력 퀘스트를 깼다면 9/9 속공 도발이 달리니 더 좋아진다. 대부분 후반을 바라보는 드루이드 특성상 쓸 카드지만 단점으로는 3코스트에 포자왕 므쉬픈을 낸후 들어간 프라임이 바로나오면 10코스트라 손패에 놀고 있을거라는 점은 단점으로 적용한다고 유저들이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바로 나올 가능성은 낮고 버티기에 특화되어있는 드루이드 특성상 상관없다고 평가된다.

깡스탯일수록 돋보이는 효과가 도발이니만큼, 거대화 드루이드에서의 효용성도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한 번만 발라줘도 본체의 경우 4마나 5/6에 도발, 프라임은 추가 비용 없이 묵직한 11/11에 도발이므로, 도발을 확실히 무시하는 전설 카드가 있는 악마사냥꾼 같은 매치업이 아니면 눈여겨볼 만한 미드레인지 하수인.

2.2. 발매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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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후 드루이드덱은 주문 드루이드와 거대화 드루이드로 나뉘어지게 되었는데, 므쉬픈은 양쪽 덱에서 무시받는 상태이다. 주문 드루이드는 말 그대로 켈타스나 몇몇 하수인들 빼고는 주문으로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므쉬픈을 넣지 않고, 거대화 드루이드에서도 므쉬픈보다 다른 고코스트 하수인들을 넣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

오히려 므쉬픈을 가장 잘 사용하는 직업은 주술사. 불뱀 차원문 단골손님이다.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미니팩 기준으로도 쓰이지 않는다. 정규전 드루이드는 99%가 주문 토큰 드루이드고 그나마 다른 덱이라고 해봐야 예능덱인 천체 드루이드가 한번씩 보이는게 끝이라 컨셉에 맞는 덱이 없다. 야생은 원래 프라임류 하수인들이 다같이 죽쑤고 있는걸로도 모자라서 참나무 소환술의 범위에 들어가면 그 판드랄도 안 쓰는 판인데 똑같이 참나무에 걸려버려서 므쉬픈이 쓰일 여지가 없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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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을 할 수 있는데 므쉬픈 프라임이 능력을 얻는 것이 아닌 소환이기 때문에 필드에 9/9 므쉬픈 프라임과 9/9 속공 또는 도발이 깔리는 것이라 최종 필드에는 9/9 두마리가 필드에 나오게 된다. 만일 판드랄이 깔려 있거나 영웅 능력이 오시리안의 눈물일 경우 9/9 하수인에 속공과 도발이 함께 붙어서 나온다고 개발진에서 밝혔다. 만약 판드랄이나 미지의 잠재력 능력으로 9/9 속공 하수인과 도발 하수인이 둘 다 깔리려면 능력 자체가 선택으로 9/9 도발 하수인을 소환하거나 9/9 도발 하수인을 소환하는 능력이었어야 한다.[2]

소환시 스포어링의 고유어로 추정되는 의미불명의 말을 한다.

번역이 되어서 느껴지지는 않지만 영문선택지로 보면 He Protec but He Also Attac 밈의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리치 왕의 진군이 출시하면서 뜬금없이 프라임에 기계 종족값이 생겼다. 이중 종족이 아닌 이상 사이보그 캐릭터에게는 기계 종족값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이다. 특히 당장 토큰으로 소환할 수 있는 곰팡이 거수도 같은 사이보그 곰팡이 거인인데 기계 종족값이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