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나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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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어린애가 배를 곯아선 안 되지. (The young must not go hungry.)[1]
공격: 케리쉬... 샤칵칵칵칵! (Kereeesshh chak-k-k!)[2]
소환 시 음악은 아졸네룹 음악의 도입부를 어레인지했다. 사자 볼라즈와 같지만 대신 어레인지 되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드루이드 전설 카드. 본래 네루비안들의 존경을 받는 지도자이자 스승이었으나, 죽어서 스컬지가 된 후로는 자기 동족들을 죽이기 위해 안카헤트 공격에 나선 장로 나독스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토큰드루가 활용하라고 나온듯한 효과로 이전의 야생의 포효, 주술사의 피의 욕망과 비슷한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같이 공개된 카드들과 함께 보면 아군 언데드라는 조건은 어렵지 않게 충족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본인을 포함한 아군 하수인 여섯 정도에게 공격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3]
3.2. 출시 후[편집]
어그로 드루이드가 철저하게 초반에 승부를 보는 덱으로 자리잡았으며, 언데드라고는 이번에 추가된 어슬렁거리는 좀비 외에 아무것도 추가되지 않은 덱이라 나독스도 자연히 묻혔다.
한편 야생에서 박살마 드루이드에 넣는 연구를 하고 있다. 박살마가 언데드 종족값을 배정 받았기 때문. 기존 덱 운영법인 대지의 비늘로 버텨서 상대를 탈진시키는 운영과는 반대로 나독스로 박살마의 공격력을 돌엄니멧돼지에게 부여해 원턴킬을 내는 방식. 벌떼 1번만 써도 80딜이라서 딜은 넘친다.
최근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 영혼의 파수병이나 아눕레칸 등과 함께 사용하는 콤보가 알음알음 연구되고 있다. 아눕레칸과 조합할 경우 8코스트까지 전설 2장을 패에 모아야 하지만 성공만 하면 하수인 공격력 +7이라는 괴악한 수치의 버프가 나오고 영혼의 파수병은 끝없는 무리를 사용하는 덱에서 운좋게 부활할 경우 상대들이 보통 파수병을 정리하지 않는 덕에 깜짝킬각을 내기 수월해진다
4. 기타[편집]
여담으로 카드 공개 이전인 죽음의 기사 프리뷰 시연 방송에서 스컬지 카드로 선공개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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