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엘 윈드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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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시 음악은 장가르 습지대 음악이다. 2분 24초부터.소환: 굳건히 버텨라, 지원군이 곧 도착한다! (Stay strong, expedition. Reinforcements on the way.)
공격: 우린 이겨내야 한다! (We must endure!)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추가된 드루이드 전설 카드. 아웃랜드로 파견을 나온 세나리온 원정대의 원정대장인 이시엘 윈드싱어다.
너프 이전의 아비아나의 주문 버전. 드루이드가 해당 확장팩에서 받게되는 컨셉인 주문 드루이드를 밀어주는 효과다.
2.1. 발매 전[편집]
단독으로는 너무 낮은 능력치로 인해 아비아나처럼 묻히고,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필수다. 거기다 아비아나와는 다르게 정신 자극을 사용할 수 없는데, 정신자극도 1코스트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9코스트에 쓸거면 정신자극을 먼저 쓰면 그만이고, 10코스트에 낸다면 애초에 이 카드가 너프전 아비아나처럼 9코스트이니 묵직한 주문 하나를 충분히 연계할 수 있다. 대부분 정규전에서 쓰기보단 야생에서 궁극의 역병 등의 강력한 주문과 같이 쓸 생각을 하고 있다.
드루이드가 어둠의 반격에서 수정노래 차원문을,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왕성한 진균을 지원받아 주문드루가 뜬다면 같이 채용될 수도 있다. 다만 슈팅으로 가려면 말리고스를 줄여서 쓰는게 더 좋고, 드루이드 주문 중에서 큼지막한 주문이 썩 많질 않아 크게 사기치기는 어렵다는게 단점.
캘타스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이 카드가 1코씩 쓰면서 할걸 캘타스는 나온 턴에 남은 4코로도 다 할 수 있다는 말도 있고, 실제로 캘타스 드루가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어서 쓰려면 캘타스를 쓰지 이 카드는 쓰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2.2. 발매 후[편집]
발매 후에는 그대로 묻혔다. 캘타스로 0~1코 주문 이후에 다른 고코스트 주문을 연계하는것이 훨씬 더 낫기 때문. 하수인 자체도 7마나에 조건만 만족하면 한턴에 20코스트 가량 쓰는것도 어렵지 않은 캘타스에 비해 본체도 9코스트에 주문 한번 쓰고 나면 그 어떤 추가 플레이도 불가능한[1] 이시엘은 쓸 이유가 없다. 아웃랜드에 추가된 드루이드 주문들이 전부 이시엘과 연계가 좋기는 커녕 오히려 패널티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이시엘과 어떤 주문을 연계해야 본전이라도 뽑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다.
야생에서는 이런 식으로 아비쿤 드루의 파츠로 잠시 연구되기도 했으나 영상 후반에도 나오듯 콤보를 완성시키기 전에 명치가 거덜나는게 대부분이라 묻혔다.
이후 불모의 땅 이후로는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드루가 모든 카드를 1코스트로 만들 수 있는데다가 자연 주문 한정이긴 해도[2] 여군주 아나콘드라로 아예 비용을 0으로 만들어서 사기를 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는 아예 쓰이지 않는다.
3. 기타[편집]
이 카드는 같은 날에 10시에 공개되기로 하던 카드보다 더 늦은 11시에 공개되는 카드였으나 어째서인지 10시 공개 카드가 공개되지 않아 이 카드가 더 먼저 공개되어버렸다.
아비아나의 주문 버전이라는 의미로 주비아나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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