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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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3세에 단거리 G1을 우승해 차기 스프린터 전선 강자가 되려던 찰나 대형 낙마사고에 휘말린 후 전성기 시절 힘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경주마다.
2. 혈통[편집]
증조부는 1998년 황금 세대의 일원인 그래스 원더, 조부는 2008년 재팬 컵 우승마 스크린 히어로, 아비는 2015년 JRA상 연도대표마 모리스로 일본 최초 부자 4대 연속 G1 우승 기록을 세웠다.[2]
모계로는 역대 최강의 스프린터로 손꼽히는 사쿠라 바쿠신 오, 그래스 원더와 같은 황금 세대의 일원이었던 킹 헤일로의 피를 이어받은 화려한 혈통의 말이다.
3. 생애[편집]
3.1. 2020년 (2세)[편집]
3.2. 2021년 (3세)[편집]
11월 2일, 홍콩 스프린트 출전을 수락했다. # 그런데...
3.2.1. 대량 낙마 사고[편집]
2021 홍콩 스프린트에서 낙마 사고에 휩쓸렸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홍콩 스프린트 낙마 사고 문서를 참조. 링크 다논 스매시도 낙마 사고에 영향을 받았지만 가까스로 완주에는 성공했다.
경주 후 정밀검사 결과 좌전지 무릎(요측 수근골) 박리 골절, 오른쪽 허벅지 염좌, 가슴부위 근육통이 발생했다는 클럽의 공식 발표가 있었다. 장기 휴양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며칠 뒤 최종 판정은 왼쪽 앞다리 수근골판장 골절을 판정 받았다. 말에서 수근 골판장은 다리 관절을 지탱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위로 여기서 이상이 생기면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갈수 있는 큰 부상이다. 최소 1년, 심하면 은퇴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안타까운 상황이 연달아 터지고 말았다.
3.3. 2022년 (4세)[편집]
기적적으로 빨리 완치해도 1년 동안 복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단거리 전선의 유력주자가 탈락한 상황에서, 2022년도의 단거리 경주 전망은 예측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리하여 치러진 2022년 상반기 G1 스프린터 대회인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에서는 이전까지 중상 우승 경험도 없던 6세마 나란 훌레그가 우승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그 뒤 5월 19일부터 재활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순조롭게 회복할 경우 2023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출주가 목표라고 한다.
3.4. 2023년 (5세)[편집]
복귀전으로 한큐배 출주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2월 17일 클럽에서 좌측 앞다리에 이상이 발견되어 경주를 회피하겠다고 발표했다. # 이후 본래 출전하기로 예정한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출주로 직행함을 발표했다. 하지만 하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이 개최된 날은 손꼽힐 정도로 최악인 마장이 펼쳐진 날이었고, 결국 부상 후유증일지 불량마장의 영향일지는 불명이지만 13착으로 크게 부진했다.
이후 야스다 기념의 전초전인 케이오배 스프링 컵에 출주했다. 2착부터 12착까지가 모두 목 차이인 대혼전 속에서 8착으로 들어왔다.
이후 부상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인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8착을 두 번 더 기록해 3연속 8착이라는 진기록이 나왔다.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도 크게 부진해 부상 이후 기량 하락이 온 것이 확실함에도 또 홍콩 스프린트(or 홍콩 마일)에 등록했다. 다만 실제 출주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다. 12월 23일 한신 컵(GII)이 다음 출주가 되었지만 역시 15착으로 크게 패했다.
4.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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