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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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아이언
Heavy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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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 번안명
玄铁战准[1]파일:중국 국기.svg
비클 모드
트랙터 트럭[2]
크기
7.2m(로봇 모드), 2.9m(비클 모드)
중량
4.4t
전용 무기
아이언 아머
소속
불명[3] → 모우타운 수리센터
테마 컬러
남색[4]
성우
최한
1. 개요
1.1. 출신 및 성격
1.2. 외형 및 특징
1.3. 전투력
2. 무장 및 기술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4.1. 메탈카드봇
5. 완구
6. 기타



1. 개요[편집]


메탈카드봇의 등장 메탈카드봇.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시즌 1 최종 보스.


1.1. 출신 및 성격[편집]



“뼈저리게 느꼈겠지! 나와 네 녀석들의 힘의 차이를!”


헤비아이언, 우주 최강, 최악의 무법자

모든 메탈카드봇을 압도하는 엄청난 위력과 파괴력을 지닌 악명 높은 우주의 무법자. 블랙후크에게서 빼앗은 스타 크라운으로 지구를 정복하여 마키나 행성을 재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메가트러커: “헤비 아이언이라고?”

메가앰블러: “결국 와 버렸군.”

준: “왜? 누군데 그래?”

피닉스파이어: “이 녀석은 무지막지한 메탈카드봇이야. 자기 맘에 안들면 힘으로 찍어 누르려는 최강이자 최악의 무법자지.”


준: “알고나 하는 소리야? 헤비아이언 녀석, 무지하게 강하다고!”

크래스트: “그래. 와일드가디한테서 들었어.”


다른 메탈카드봇들이 그의 이름을 듣자마자 맙소사 내지 기겁할 정도로 무서운 최강 최악의 무법자다. 마키나 행성에서도 그의 악명이 자자했던 듯하다.

1기 메인 악역답게 성격이 안좋은걸 넘어서 최악이다. 똑같이 성격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하는 블랙후크도 의리있고 약속을 중시하는 긍정적인 부분이라도 있는데 헤비아이언은 그런것도 없다. 이 때문에 동료나 친구가 있긴 커녕 모든 메탈카드봇들은 그를 피하고 멀리하지만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를 최강이라고 지칭하고 남이 자기를 우습게 여기는걸 싫어한다.

그나마의 긍정적인 부분은 마키나 행성 폭발 사건이 어지간히도 충격적이었는지 홀로 테라포밍까지 시도하려는 점이다.[5]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추진하려던 목적도 마키나 행성 폭발 이후 생존한 동족들을 수하로 두려고 했다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독불장군이라는 어원에 딱 들이맞는 인물.

다만 이렇게 진지하고 냉혈한인 헤비아이언도 준에게 봉인되면 개그 캐릭터가 되는 마수를 피하지 못했는지 봉인되고나서도 체면이 있다고 준의 말을 안듣고 청소를 안 하다가 다른 메탈카드봇들이 그걸 가지고 도발하자 바로 넘어가 사고를 쳐버려 헤비아이언 입장에선 한낯 인간따위인 에드가 분노하자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도망가버리는 악역이었던 시절과 달리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2. 외형 및 특징[편집]


카드 테두리 색 및 테마컬러는 군청색. 서브 컬러는 빨간색과 회색이다.

트레일러에서 트럭 부분이 몸통과 머리를, 트레일러 부분이 양 팔과 하체로 변신해 합체하는 방식으로 변하는 특수한 구조의 메탈카드봇. 디자인의 모티브는 트랜스포머 G1옵티머스 프라임슈퍼 진라이로 보인다.

다른 메탈카드봇과 달리 특유의 눈이 없는데 왕도적인 용자물 로봇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함과 더불어 악역 포지션임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감독의 트위터에서 드러났다.[출처] 다시 말한다면 메탈카드봇 특유의 눈이 표현된 메탈카드봇들은 선역이나 다크히어로 포지션으로 나온다는 얘기로도 성립된다는 것.[6]

1.3. 전투력[편집]


거대한 덩치에 1기 최종보스답게 단독 전투력은 세계관 최강자.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전혀 상대가 안되고 그나마 상대가 가능한 메탈카드봇은 블랙후크이지만 그 블랙후크조차도 헤비아이언에게 밀렸다.

메탈카드 무장과 기술도 갑옷, 캐논류인 고성능을 지녀 사거리 관계없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으면서도 공방일체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고, 메탈카드 무장을 사용할 필요없이 서브 무장인 아이언 소드 두 자루만 써도 어지간한 메탈카드봇들쯤은 혼자 무쌍할 정도이다.

스타 크라운으로 파워업한 상태에서는 얼티밋블루캅을 제외하고 아무도 헤비아이언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강해졌다.

2. 무장 및 기술[편집]


  • 무장 - 아이언 아머
가슴에 장비하는 부메랑 형태의 대형 갑옷. 강력한 빔을 발사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 서브 무장 - 아이언 소드
양팔에 장비하는 리스트블레이드.[7]

  • 사용 기술
    • 아이언 캐논 - 헤비아이언의 주력 기술. 아이언 아머를 장착하고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 강화 기술[10]
    • 크라운 핑거 빔 -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사용한 기술. 손가락에서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8]
    • 스타 배리어 -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사용한 기술. 마키나시움 에너지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생성한다.
    • 헤비 버스터 캐논 - 헤비 아이언의 궁극기. 완구 패키지에서 선행공개 되었다가 25화에서 등장한 기술.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아이언 캐논보다 훨씬 강력한 파괴광선을 발사한다.[9]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9화에서 모우타운으로 떨어진 마키나 행성의 탈출용 포드에 헤비아이언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연락에도 대답하지 않다가 블루캅이 원격 프로그램으로 탈출 포드를 조종하자 탈출 포드를 2단으로 분리하여 본체가 탑승된 탈출 포드의 일부분은 블루캅의 조종대로 바다에 추락하지만, 트레일러가 탑승된 탈출포드의 나머지 일부분과 잔해물들이 모우타운 주택가에 낙하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해저에 진입한 비클 모드가 잠깐 나왔다.

모우타운 앞바다에서 유조선 폭발. 한 생존자는 바다 속을 헤엄치는 거대한 그림자를 봤다고 증언했다.

인터넷 기사 중에서

본격적인 첫 등장은 10화. 어느 밤에 유조선을 침몰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 선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했다.[11] 그가 난동을 부리기 전에 트레일러를 숨기기 위해 운송하는 메탈카드봇 일행 앞에 나타나서는...

헤비아이언: “이봐, 내 몸을 어디로 가져갈 생각이지?”

트레일러를 내놓으라고 경고한다. 메가앰블러와 피닉스파이어가 막았지만 간단히 따돌린 후, 일행을 추적한다. 트레일러를 끄는 메가트러커가 터널로 유인하고, 블루캅이 입구를 폭파시켜 끝나나 싶었지만... 오히려 트레일러와 합체하여 로봇 모드로 변신해 탈출, 다섯 메탈카드봇을 간단히 박살내버린다.

헤비아이언: “성가신 녀석들이군. 이 애송이들, 얌전히 내 몸을 넘겨줬으면 좋았을걸? 더 이상은 봐주지 않는다!”

자신과 함께한다면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해준다며 메탈카드봇들을 회유하지만, 일행이 거절하자 완전히 없애버리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와일드가디에게 기습을 당하고, 블루캅의 마지만 힘을 짜낸 메가 볼트 펀치에 본인도 부상을 입었는지, 몸을 되찾았으니 일단은 물러나 주겠다며 후퇴한다.

블랙후크: “크하하하~! 이런 쓰레기 더미 속에 숨에 있었다니 꽤 잘 어울리는군, 헤비아이언. 네가 빼앗아간 내 보물, 스타 크라운은 어디있지?”

헤비아이언: “흥. 오랜만이군, 블랙후크. 스타 크라운은 내가 잘 간직하고 있다.”

블랙후크: “다행이군. 해적이라면 모름지기 빼앗아야 제 맛이지!”

헤비아이언: “그래봤자 좀 도둑일 뿐!”

18화에서 재등장. 와일드가디에게 얻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에서 매탄가스를 흡수하며 잠을 자고 있었다. 새로운 메탈카드봇 블랙후크가 자신이 블랙후크한테 강탈한 스타 크라운을 내놓으라며 등장한다. 이후, 헤비아이언이 블랙후크를 상대로 대결을 한다.

블랙후크: “어? 저 녀석들은 또 뭐야?”

헤비아이언: “네놈은, 그때 블루캅을 부리던 애송이 녀석이군.”

블랙후크: “정말? 이런 꼬맹이가 스타 가디언을 수하로 둔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앗! 자, 잠깐! 그건 데우스 마키나가 남긴 전설의 보물 메탈브레스? 그거 이리내!”

준: “으앗, 웃기지 마! 이건 절대로 못줘!”

하지만, 준을 발견하자 일시동맹을 제안, 자신은 블루캅을 추격한다. 트래일러까지 일시적으로 분리하면서까지 끈질기게 블루캅을 추격하면서 예전에 이마에 상처를 입힌 와일드가디가 나서자 백 배로 갚아주겠다고 하지만 정중히 사양한 와일드가디와 근접전을 벌이다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메탈카드 무장을 구현, 아이언 캐논으로 통째로 없애버리려고 하였고, 이에 메탈브레스까지 없어질 것을 우려한 블랙후크가 제정신이냐고 일갈하자

"내 알바 아니다"

내 알 바 아니고 그런 약속 한 적 없다며 일시동맹 파탄의 신호탄을 쏴버린다. 결국 둘이 포격을 부딫치며 둘의 동맹은 사이좋게 폭발 앤딩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폭발 속에서 서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건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5화에서 블랙후크한테 강탈한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지구를 마키나 행성의 금속인 '마키나시움'으로 덮어서 메탈카드봇이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바꾸려 한다. 그 과정에서 마키나시움으로 구성된 돔의 윗부분으로 잠입하려는 쉐도우X에게 저격으로 치명타를 입혀 기동정지 상태에 놓이게 만들어버리고, 후에 덱스터의 덱스터 드릴을 이용해 돔 밑부분을 통해 돔 안으로 들어온 준과 블루캅, 덱스터를 마주한다.

''우리 강철의 민족을 멸종의 위기에서 구해낸다!''

26화에서 준과 얼티밋 블루캅을 제대로 상대하는 것으로 등장. 어느 정도 얼티밋 블루캅과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얼티밋 블루캅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준과 블루캅이 마지막으로 발동시킨 인피니티 포스 메가볼트 펀치와 아이언 캐논이 충돌하지만 결국 스타 크라운이 파괴 당하고, 돔이 무너지고 드러난 하늘을 보면서 왜 고향을 회생시키려는 자신을 방해하냐고 묻지만, 준이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꿈이고, 그걸 지키고 싶었다고 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봉인된다.

그 후로는 메탈브레스에 봉인되어 아군화가 되었기 때문에 전처럼 악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에드의 수리센터 창고를 수리하고 청소하는데 혼자 우두커니 서서 그런 걸 왜 하냐고 투덜거리면서 안 하는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블루캅과 와일드가디가 난해할 정도로 바닥에 유독 안 닦이는 얼룩에 쉐도우X와 메가트러커, 매가앰블러의 도발에 청소에 착수해서는 답답하다며 블루캅과 와일드가디를 재치고 걸레로 빠르게 닦는데,[12] 준이 내주려던 얼룩 제거제도 무시하고 얼룩은 태워버리면 그만이라면서 걸레와 바닥의 마찰열로 불을 내서 창고에 화재를 일으키고 만다.(...)[13] 이후 사고 친 것 때문에 화난 에드를 피해 어느 들판으로 가서 준에게 마키나 행성은 더이상 없지만, 우주 어딘가에 아직도 떠돌아다니는 메탈카드봇이 지구로 찾아온다면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기 위해 인간과 메탈카드봇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을 듣자 마음에 들었는지 메탈카드봇의 미래를 위해 그 말에 승낙하며 갱생하면서 진정으로 준의 편에 서게 된다.

파일:VideoCapture_20230928-222435.jpg
그리고 블랙후크의 언급으로 작은 비밀이 드러나는데, 눈동자는 그냥 눈알에 힘을 줘서 가리고 있던 것이였다.(...)[14]

4. 인간관계[편집]


인간을 무시하고 같은 메탈카드봇이라도 자신보다 약하면 애송이라고 무시하며 공격하는 매우 안좋은 성격이라 다른 인간들과 메탈카드봇들은 헤비아이언에게 호감은 커녕 매우 두려워하면서 멀리하기에 우호적인 관계는 하나도 없다. 그나마 나은 관계는 유일하게 헤비아이언을 무서워하지않고 접전도 있는 사이인 블랙후크 하나 뿐이다. 그래도 준에게 봉인되어 아군이 되었고 성격도 괜찮아 졌기 때문에 악역이었던 시절보다는 나아질듯 하다.

  • 준 그랜트: 처음에는 인간을 무시하는 헤비아이언답게 애송이 취급했다. 헤비아이언 입장에서는 인간인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메탈브레스로 동족들을 봉인해 부려먹는걸로 보일테니 싫어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자신을 패배시킨 준의 모습을 보고 왜 자신을 막는거냐며 의문을 표하자 거기에 대한 준의 답을 듣고 납득하듯이 패배를 인정하였다. 후에 준의 목적을 듣고 준이 마음에 들었는지 잘 살아보자고 악수를 청하는 준에게 승낙하여 준의 아군이 되었다.[15]

4.1. 메탈카드봇[편집]



  • 블랙후크: 블랙후크가 얻은 스타크라운을 강탈했기에 블랙후크랑도 서로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애송이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헤비아이언답지 않게 블랙후크랑은 서로 자주 대화를 하고 18화에서 블랙후크에게 먼저 동맹을 제안하는 모습을 볼 때 블랙후크만큼은 자기와 유일하게 비빌 수 있을만큼 강해서인지 무시하지 않고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모양.[16] 헤비아이언, 블랙후크 둘 다 준에게 봉인되어 서로 아군이 된 시점에서도 블랙후크가 헤비아이언에게 자주 먼저 말을 걸면서 태클거는 모습을 볼 때 후에 서로 악우같은 사이로 발전될듯 하다.

5. 완구[편집]


피닉스파이어와 완구 CF와 엔딩 마지막에 등장했다. 현재까지 나온 메탈카드봇들 중 가장 덩치가 크다. 상당히 멋진 디자인으로 등장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었다. 커다란 크기에 비해 정가는 저렴한 가격대인것 또한 장점.[17] 메탈카드봇을 구매할거면 무조건 추천되며 메탈카드봇에 관심이 없어도 로봇물 팬이라면 헤비아이언은 하나정도는 구매하라고 할 정도로 호평일색으로 그야말로 주인공 혹은 주인공 기체보다 더 간지나는 악역메카의 한 획을 새로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건 아닌데 실제 가동률은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팔 가동률이 심히 좋지않고 아이언 소드가 작중과 달리 한자루만 들어있는 것이 있다.[18] 하지만 아이언소드는 변형구조상 한자루만 들어가는게 맞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적인 허용이라고 봐야 할 부분이다. 그래도 가동률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 단점들을 상쇄시킬만큼 디자인이 매우 잘 뽑힌데다 크기도 큰 덕분에 세워놓기만 해도 위압감이 장난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완구상에서나 극중에서나 트럭과 트레일러를 분리할 수 있지만 용자 시리즈슈퍼 진라이 마냥 따로따로 변신하는 기능은 없고, 트레일러의 경우, 트럭인 본체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트럭 앞부분에 세워두는 고정대 파츠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기울어지며, 반드시 트럭과 트레일러가 합체해야만 로봇 모드가 완성된다.

극중에서의 모습이 다른 점이 있는데 눈 색상이 작중과 다르게 노란색이 아닌 파란색 이라는 점, 극중에서는 바이저가 없지만 완구는 바이저가 있다는 점[19], 스커트가 완구는 없지만 극중에서는 있다는 점[20], 비클 모드일땐 극중에서는 머리가 안 나와있지만 완구에서는 머리가 나와있다는 점들이 있다.


6. 기타[편집]


  • 2023년 5월 18일(목)~5월 24일(수)까지 완구 체험단을 메탈카드봇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모집 중이다.

  • 메탈카드봇이 나온지 얼마 안되던 당시 헤비아이언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던 탓에, 팬들은 헤비아이언을 합체 메탈카드봇이나 옵티머스 프라임을 닮은 외형때문에 메탈카드봇들의 리더라고 추측하고 있었다.[21]

  • 옵티머스 프라임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트레일러 컨셉에 군청색과 적색이 주 컬러이며, 다른 메카들보다 크다는 점이 비슷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악역이며, 실질적인 모티브나 포지션은 블랙 콘보이 내지는 네메시스 프라임에 더 가까우며, 사상은 메가트론과 비슷하다.[22] 또한 색 배합을 보면 울트라 매그너스의 원본격인 다이아클론 파워드 콘보이에 가깝다.

  • 매우 멋있는 디자인에 강력한 전투력, 악역으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행적, 패배할때 추하지 않고 쿨하게 인정하는 점 등으로 인해 악역 메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기가 높다. 보통 아동메카물에서는 주인공 메카가 인기가 많은데 그것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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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을 현, 쇠 철, 싸움 전, 준할 준[2] 프레이트라이너 FL86, coe Peterbilt 352 등의 1970~80년대에 피터빌트, 켄워스 등에서 생산된 미국식 캡 오버 세미 트럭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3] 아직 마키나 행성에서의 소속 및 직함이 드라나지 않았다. 하지만 무법자 성향때문에 공직 출신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4] 붉은색과 회색도 사용했다.[5] 방식이 거칠고 잔혹해서 그렇지, 하루아침에 고향이 없어져버린 난민이라면 평생 방랑할 것이 아닌 이상 어딘가에 새 터전을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당장 25화에서도 본인의 언급으로 자신의 행동원리가 자기만족이 아닌, 지구를 테라포밍하여 구현된 코어 메탈을 토대로 새롭게 탄생할 동족들과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었으며 다른 메탈카드봇은 스타 크라운 같은 보물도 없으니 대부분 그런 시도를 해보지도 못한 체 각자 목적을 가지고 지구에서 활동했었다. 더 극단적으로 가보면, 도움이 없었다면 아예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거의 없던 경우문명의 부재로 인해 강제로 무인도 생활을 하고 있던 경우도 있다.[출처] https://twitter.com/osro_o/status/1661334082738085890?t=mU_N4N-n84fVgvXnWsULiA&s=19 이때 개드립도 같이 시전했다.[6] 그걸 증명하듯이 갱생한 후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같이 눈동자가 생겼다..... 내적으로는 그냥 눈동자에 힘 줘서 가린거지만.[7] 완구는 검을 한자루만 제공하기에 작중 모습을 재현하려면 2개를 사야한다.[8] 위력은 다른 빔 기술보다는 약하지만 충전할 필요없이 빠르게 빔을 쏠수 있는 장점이 있다.[9] 위력은 메가트러커의 궁극기인 '울트라 메가 파워 실드'도 뚫어버릴 정도로 강하다.[10] 스타 크라운으로 파워업한 상태 한정[11] 더 무서운 것은 트레일러가 장착되지 않은 트럭 본체만으로 화물선을 부수는 힘을 낼 수 있다는 것.[12] 심지어 한 손가락으로 했다.[13] 블랙후크는 이마를 탁 치는 반응이었다. 다행히 피닉스파이어가 화제진압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에드만 물벼락을 맞았다.[14] 눈동자를 드러내니 다들 이제 말이 통할 것 같다는 인상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신경쓰인 듯 하다. 인간으로 비유하면 사백안상태나 다름없는셈이니 당연할지도 모른다.[15] 어자피 준에게 봉인된 시점에서 준이 여전히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이제 헤비아이언은 준과 준의 주변인물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는 없다. 준의 목적은 인간의 유무를 제외하면 헤비아이언의 목적과 어느정도는 비슷하기에 승낙한 것으로 보인다.[16] 확실히 대우가 다른게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준에게 봉인되든 말든 관심없어 하지만 블랙후크도 봉인된 사실을 알았을때는 헤비아이언이 유일하게 블랙후크에게 너도 결국 애송이의 하수인이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두정고 28cm로 어지간한 PG급 건프라에 필적하는 크기에 정가는 MG 평균 가격대인 4만원대의 가격이다. 메탈카드봇들 중에서는 제일 비싸도 다른 로봇완구들과 비교하면 매우 혜자다.[18] 즉슨 작중에서처럼 두자루를 다 쥐어줄려면 헤비아이언을 두개 사라는 얘기다. 그러나 작중 묘사상 아이언 소드보다는 아이언 아머가 주 무장인지라 아이언 소드는 보조 무장에 더 가깝다.[19] 애니메이션에서 눈이 잘 보이지 않기에 디자인 설정에 있던 바이저가 생략되었다고 연출 감독의 트위터에서 밝혀졌다.[20] 이 때문인지 극중에서 헤비아이언의 다리가 스커트를 뚫고 나오는 모델링 오류가 많다.[21] 일단 합체는 어느정도는 맞긴하다. 하지만 그 합체가 비클모드에서 로봇 모드로 변형하기 위한 합체에 불과하다.[22] 정작 옵티머스 프라임과 사상이 비슷한 인물은 대척점에 존재하는 블루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