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통합 왕중왕전

1. 개요[편집]

---

히든싱어 시즌 1~3에서 top3(top4) 모창자들이 참가한 경연. 시즌1의 김경호 모창자였던 원킬, 억울하게 떨어진 바비킴 모창자 폴 송의 출연 요청도 있었는데 원킬은 2014년 11월 25일 부로 군대에 입대한 상태라서 제작진이 참여를 시키려고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경연 역시 실시간 문자투표로 승부를 결정했으며 우승은 3000만원, 2위와 3위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2. 참가자[편집]

---

3. 이모저모[편집]

---

• top3의 득표수만 공개했으며 우승자는 박민규, 준우승자는 조현민, 3위는 김영관이었다. 이들 모두 10만표를 넘겼으며 총 투표수가 81만여표인 것과 경연자가 10명이라는 걸 감안하면 높은 득표율이다.
• 이들 외에도 조성모 모창자인 임성현과 휘성 모창자인 김진호의 경연 순서 때 총 투표 증가수가 10만표를 넘었던 것을 보아 이들의 득표수도 10만표를 넘었거나 그에 근접할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전술한 다섯 모창능력자에 대한 평가는 모두 좋은 편이다.
• 득표수가 공개된 세 모창능력자도 상당한 경합이었고 1, 2위의 득표차는 3천여표였으니 아마 남은 두 모창 능력자들과도 상당한 경합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 스페셜 무대로 김건모 모창자 최동환, 김경호 모창자 원킬, 아이유 모창자 샤넌, 김윤아 모창자 장서윤을 제외한 시즌 1~3의 모창자들 전원이 하나 되어를 불렀다. 원킬은 군 복무 중이었고, 장서윤은 당시 임용고시 시험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불참했다고 하며, 아이유 모창능력자인 샤넌은 방청을 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아이유 모창능력자 때문인지 참석하지 못했다. 최동환은 행사 스케줄이 잡힌 듯 하다.[2]
  이 중에서 샤넌은 직전 주차에 방송한 시즌3 왕중왕전에서 단독으로 본인의 데뷔 무대를 가지긴 했다.
• 참가자 중 홍일점인 우연수에 대한 재평가가 있었다. 시즌 4에 이르러선 200표를 넘은 여성 모창자들도 많아졌고 2명이나 왕중왕전에 간 데다 해당 시즌과 시즌 5에 여성 두 명이 각각 우승, 3위를 했고 시즌 6이 방영종료된 현재는 잊힌 상태긴 하지만.
• 6기 왕중왕전에서는 왕중왕전이 끝나고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3기에서처럼 통합 왕중왕전이 치러지지 않았는데, 조만간 하게 된다면 시즌6 우승자 김현우의 병역 문제라든가 지난 시즌 모창자들의 기량 문제 등이 수면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