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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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히든싱어3 
1. 개요[편집]
히든싱어 세 번째 왕중왕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패널[편집]
3. 모창능력자 명단[편집]
히든싱어 시즌 3 왕중왕전에 진출한 모창 능력자는 총 11명으로 가장 적게 진출한 시즌이다. 이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싶다면 상위 문서 참조.
- 소녀의 기도 이선희 김원주 - 1,3라운드에 1등을 할 정도로 준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능력자.
-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 출연 당시 수영강사이며, 3라운드 때 박현빈과 공동 1위를 한 모창능력자.
- 90 김태우 김홍영 - 1라운드에서 0표를 달성한 모창능력자.
- 서울대 음대 이적 KoN - 처음으로 이름이 라틴 문자이며, 4라운드에서 이적을 위협했던 모창능력자.
-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 이재훈과 똑 닮은 외모, 우연히 똑같은 옷을 입어 화제가 된 모창능력자.
-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 라이브 카페에서 환희 노래로 우승까지 거머쥔 모창능력자.
- 월간 윤종신 최형석 - 그룹 '타임'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모창능력자.
- 평행이론 태진아 김영남 - 1~3라운드에서 태진아를 크게 압박하였던 모창능력자.
-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 4라운드에서 1표 차로 원조 가수 이승환을 떨어뜨린 모창능력자.
- 얼굴 없는 태연 김환희 - 여성 원조 가수 최초로 탈락한 회차에서 우승을 거머쥔 모창능력자.
-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 - 출연 당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 모창능력자.
4. 새롭게 추가된 룰[편집]
기존의 각 조에서 1위를 한 3명의 모창능력자들은 시즌 2와 비슷하게 왕중왕전 파이널(생방송)에 진출이 가능한 것은 그대로 유지되나 이 시즌부터는 각 조에서 1위를 한 3명의 모창능력자들 뿐만 아니라 1명을 더 왕중왕전에 보내기로 하였으며 일명 "와일드카드"라는 제도를 쓰게 된다. 또한 이 제도가 도입되고 왕중왕전 파이널에 진출한 4명[1]의 모창능력자들 중 4등[2]에게도 상금을 준다.
5. A조[편집]
5.1. 김원주[편집]
본편에서 이선희라는 대가수를 상대로 상당한 접전을 벌인데다 타 모창자들의 싱크로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첫 순서의 긴장감, 인연이라는 곡의 난이도로 예상보다 낮은 표로 탈락. 그래도 시즌3까지 이수영 모창자와 함께 200을 넘긴 유이한 여성 모창능력자였다.
5.2. 김재현[편집]
2019년 이후의 트로트 열풍에서는 생각 못하겠지만 트로트 장르는 이 때까지 왕중왕전에서 상당한 고전을 했다. 더군다나 박현빈 편은 가장 쉬운 편 중 하나라는 평도 많아 무난히 떨어질거라 예상되었으나 앗 뜨거 라는 곡은 박현빈의 기교가 크게 드러나지 않아 모창이 쉬운 편인데 이것을 박현빈의 지도를 받으며 훨씬 나아진 실력으로 269표를 받으며[3] 유력후보이던 김원주를 크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시즌6까지 입상에 성공한 유일한 트로트 모창자다.
5.3. 김홍영[편집]
당시 1라운드에서 0표를 받았던 참가자기는 하지만, 김태우 편 자체가 쉬운 편으로 불리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 했다.
전반적으로 허스키함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두 자리수 득표수를 받을 정도로 못 한 무대는 아니라는 말도 많다.
모창과는 별개로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는 평을 받았으며, 저 목소리로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2021년 08월, 김홍영은 자신의 앨범 "Beauful"을 발매하였다 (수록곡: 김홍영 - 그대 생일, 김홍영 - 않을래요).
5.4. K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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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편에서는 1~3라운드에서는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4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곡에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며 이적과 근소한 차로 준우승을 했던 KON이었기에 다크호스로 예상됐으나 힘을 빼고 부르라는 이적의 조언을 크게 의식해서인지 본편만한 싱크로는 보여주지 못했고 한참 낮은 147표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사실 이런 우울하고 어두운 곡은 표를 많이 받기 힘든데 본편에서 이 곡에서만 비슷했던지라 할 게 없었다. 본편에서는 3위 배승현이 이적의 히트곡들을 잘 불렀던지라. 그래도 이후의 특별 무대와 하나 되어에서는 KoN도 나쁘지 않은 싱크를 보여주었다.
6. B조[편집]
6.1. 임재용[편집]
원래도 이재훈과 매우 비슷한 목소리였지만, 외모까지 닮은 덕분에 더 비슷하게 느껴졌다. 거기에 삐삐까지 고증해 나오는 등 모창 이외의 무대 퀄리티도 대단한 편이었다. 271표로 A조 우승자인 김재현보다 많은 표를 받았으나, 같은 조의 박민규가 280표를 받아 떨어지게 되어 시즌1 폴 송의 절차를 밟는 구나 했지만, 와일드카드 제도가 급조되어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었다.
6.2. 박민규[편집]
사실 박민규의 경우 환희 편에서 3, 4라운드 탈락자가 각각 고평가를 받은 편이고 박민규의 경우 그들에 비해 밀린다는 지적이 많아 호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말이 많았으나 그에 자극받아 향상된 목소리로 모창을 했고 임재용의 고득점을 넘은 280표로 결승에 진출한다.
6.3. 최형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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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편 당시 3라운드에서 5표밖에 안 받으며 28표의 윤종신을 크게 앞선 바 있는 모창능력자이다. 4라운드에서는 7표밖에 받지 못해 윤종신에게 당시 최다득표이던 89표를 내주었지만 이번에는 같은 곡을 선곡하여 당시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평을 받았지만, 절대적인 득표수는 적게 나와 아쉬움을 주었다.
6.4. 김영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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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라운드 모두 태진아를 이기고 두번은 태진아가 턱걸이를 거두게 만든 실력자이다. 아쉽게도 모창하기 어려운 곡인 사모곡을 선곡한데다 같은 조의 타 모창자들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 저득표에 그쳤지만 그 느낌을 잘 살렸다는 다크호스 답다는 평을 받았다.
7. C조[편집]
7.1. 김영관[편집]
나머지 두 모창자들이 경쟁력이 비교적 낮은 덕에 결승 진출이 거의 예고된 상태였다. 이승환과 닮아보이는 외모가 돋보였으며 목소리도 완곡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 많았다. 237표로 앞 조보다 낮으나 이는 B조의 분위기 직후 C조로 온 디버프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시즌 5가 끝날때까지 유일하게 '왕중왕전에서 원조가수를 탈락시킨 곡을 선곡'한 케이스였다.원조가수 2번 죽이기 이후 원조가수 최다 탈락 기록을 갈아치운 시즌 6에서 김원준과 진성의 모창자가 Show와 안동역에서를 각각 선곡하면서 이 기록도 깨지게 되었다.
7.2. 김환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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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수를 이긴 사례로 기록은 되었으나 그 과정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은 모창자로[4] 이번 무대에서 잘 한다면 김재현, 박민규처럼 부정적 여론을 돌릴 수 있었다. 타 시즌을 봐도 본편에서 비판을 받더라도 왕중왕전에서 여론을 바꾼 사례는 많이 존재한다.[5] 그러나 김환희의 무대는 그러지 못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조 2위로 진출 실패한 것으로 기록되기는 했으나 절반도 안 누른 149표라 아쉽게 떨어진 사례로도 보기 힘들었다.
7.3. 양정은[편집]
대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모창능력자. 본인보다 8표 적은 김홍영과 전반적인 평이 비슷하다. 노래 실력은 상당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 원조 가수를 제대로 모창하지 못 했다는 것.
8. 특별 무대[편집]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과 당신 생각, 상록수를 불렀다.
아름다운 것들
당신 생각
상록수
9. 결승 및 총평[편집]
- A조에선 많은 시청자들이 이선희 모창능력자 김원주와 이적 모창능력자 KoN의 2파전이 될거라 예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현빈 모창능력자 김재현이 박현빈의 노래 중 가장 모창하기 쉬운 '앗! 뜨거'를 이전보다 훨씬 향상된 실력으로 모창하면서[6] 이들을 꺾고 우승했다.(김원주: 206[7] vs 김재현:269 vs KoN:147) 여러모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김재현에 비해 김원주는 맨 처음 순서라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컸던데다 선곡한 곡도 모창 난이도가 높은 곡인 인연이었고, KoN은 이적의 조언인 힘 빼고 부르라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본방의 반도 안 되는 실력으로 전락해버려서 결국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맛보아야 했다.
- B조는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시즌3의 진정한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방송에선 이재훈 모창능력자 임재용과 환희 모창능력자 박민규의 진검승부에 초점을 맞추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묻혔지만 태진아 모창능력자 김영남과 윤종신 모창능력자 최형석 역시 본방에서 원조가수를 여러차례 위협한 강적으로 주목받았던 실력자들이고, 진검승부의 주역인 임재용과 박민규는 시즌3 예선 전체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실력자들이다.[8]
- 특히 '임재용 vs 박민규'는 사실상 시즌3 왕중왕전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받는 명승부였으며, 송은이의 '두 분이 같은 조인 것이 안타깝다. 마음 같아선 두 분 모두를 생방송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말에 연예인&일반인 판정단 대다수가 격한 공감을 표할 정도로 막상막하, 용호상박의 쟁쟁한 승부였다. 결과는 '271 vs 280'으로 박민규의 승리. 조별 예선이라는 규칙의 특성 상 임재용은 전체 2위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표를 받고도 탈락하게 되었고, 제작진은 이 결과를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탈락한 모창능력자들을 후보로 한 시청자 투표를 실시하여 최고 득표를 한 모창능력자 1명을 구제하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신설했다.[9]
- C조의 경우 '원조가수를 꺾은 모창능력자가 한 조에 몰린데다 남은 한 명도 레전드가수 인순이의 모창능력자이니 죽음의 조가 될 것'이라는 주영훈의 예상이 있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김영관이 237표를 받으면서 각각 149, 104표를 받은 김환희와 양정은을 꺾고 손쉽게 우승했다. C조는 A, B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표가 적었는데 이것은 B조가 사실상 결승전처럼 진행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루함을 느끼거나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표가 적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김환희의 득표수가 공개된 뒤 주영훈이 이 이야기를 하면서 C조의 모창자들을 위로해줬다.
- 사실 김영관의 결선 진출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는데 김환희의 경우는 우승자 출신이긴 하지만 본인의 실력만으로 원조가수를 꺾었다고 보기엔 논란의 여지가 너무 많았고[10], 양정은의 경우는 원조가수의 역량과 모창능력자의 모창실력은 별개라는 사실을 주영훈이 간과하는 바람에 벌어진 오류였다.[11]
- 스페셜 무대에선 11명의 모창 능력자와 양희은이 양희은의 노래인 아름다운 것들[12], 당신 생각[13], 상록수[14]를 각 가수의 목소리로 열창했다.
- 결승전은 이전 시즌처럼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투표로 승부가 갈리며 총 57만여건이 들어왔다. 시즌2의 86만여건에 비하면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종편 체널 심야시간대 프로그램의 문자투표수 치곤 상당했다는 평이 많다.
- 김재현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불렀으며 확실히 박현빈의 노래가 모창하기 어려운 탓인지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다. 더군다나 지난주 앗 뜨거의 무대는 정말 완벽했으니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으며 원조가수인 박현빈도 굉장히 노력을 했다는게 느껴진다고 할 정도였으니 노력 하나는 굉장했다고 할 수 있다. 총 5만여표를 득표한 결과 4위를 차지했다.
- 임재용은 쿨의 '운명'을 불렀으며 등장할 때 뮤비의 의상과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는 등 여전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상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는 평도 있었으나 잘했다는 평이 우세했으며 결과적으로 11만여표를 얻으면서 3위를 차지했다.
- 김영관은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을 불렀으며 그냥 이승환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더군다나 이승환과 비슷하게 코디를 받아서인지 원래 닮은 얼굴이 아예 똑같이 느껴졌다! 노래도 굉장히 잘불렀으며 노래의 호소력이 그대로 전해진다고 한다. 본인은 긴장을 했던 나머지 실수가 꽤 많았다고. 결과적으로 18만여표를 얻으면서 준우승했다.
- 박민규는 환희의 'Tomorrow'를 불렀으며 역시 환희와 똑같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더군다나 그는 원래 혹평을 받았던지라 똑같아진 목소리가 더욱 돋보였고 그야말로 노래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졌다고 한다. 그 결과 총 21만여표를 득표하면서 왕중왕이 되었다. 참고로 경연 이후 많은 사람들이 김영관vs박민규를 예상했으며 실제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10. 역대 왕중왕전 득표수 순위[편집]
본 문서 관련 수정시 주의 사항
1. 모든 시즌 왕중왕전 기록입니다.(통합 왕중왕전 제외)
2.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3. 비고에는 모창자의 기록만 넣습니다.
ex) 최초의 우승자 등등
4. 리매치 원조가수의 모창능력자인 경우, 비고 칸에다가[리매치] 이런 식으로 표기합니다.
5. 리매치가 없는데 같은 원조가수의 모창능력자가 2명일 경우 한 회차에서 두 명 이상이 왕중왕전에 진출한 것(아이유, 소찬휘, 린)입니다.
6. 시즌 6 이후로는 점수 집계 방식이 다릅니다. 이 환산 방식에 따라 계산한 뒤 소수점 한자리에서 반올림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 모든 시즌 왕중왕전 기록입니다.(통합 왕중왕전 제외)
2.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3. 비고에는 모창자의 기록만 넣습니다.
ex) 최초의 우승자 등등
4. 리매치 원조가수의 모창능력자인 경우, 비고 칸에다가[리매치] 이런 식으로 표기합니다.
5. 리매치가 없는데 같은 원조가수의 모창능력자가 2명일 경우 한 회차에서 두 명 이상이 왕중왕전에 진출한 것(아이유, 소찬휘, 린)입니다.
6. 시즌 6 이후로는 점수 집계 방식이 다릅니다. 이 환산 방식에 따라 계산한 뒤 소수점 한자리에서 반올림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 득표수 순위 보기
[1] 기존의 각 조 3명+ 와일드카드 1명[2] 200만원[3] 위 유튜브 영상의 베스트 댓글 중에 : 뭐야 이거 뭐야 얼굴이 노래해가 있을 정도.[링크] A B C D 유튜브나 네이버tv에 영상이 없으며 링크로 대체하였다.[4] 태연을 이겼다기보다는 2라운드 선곡의 미스가 컸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태연이 55표를 가져가는 동안 23표밖에 못 받고 우승했다. 그 전에 강시라가 더 비슷했다는 평도 많았다.[5] 시즌2 윤도현 편 조율, 시즌4 김정민 편 김종문, 시즌5 싸이 편 김성인 등은 입상은 못 했어도 본편에 비해 한껏 나아졌다는 호평을 받았다.[6] 얼마나 똑같았던지 당시 영상을 올려놓은 JTBC 공식 유튜브 댓글 중 베스트가 뭐야 이거 무서워 사진이 노래해..가 됐을 정도.[7] 의외의 사실로 시즌 1~3까지 여성 모창자 중 2위이자 시즌 1 3위였던 이수영 모창자 우연수와 함께 유이한 200표 여성 모창자였다. [8] 박민규-280표(조 1위, 전체 1위), 임재용 271표.(조 2위, 전체 2위)[9] 그 결과 임재용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약 86% 득표)를 받아 와일드카드로 부활했다.[10] 2라운드가 그룹곡이 아니었으면 3, 4라운드를 봤듯이 그냥 원조가수가 가볍게 우승하는 편과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11] 사실 대부분의 편에 패널로도 나왔고 상당한 전문가인 주영훈이 이것을 정말 몰랐을지는 의문이다. 김원주, KoN이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A조, 해당 원조가수 중 두 명이 응원차 출연한 데다 본방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모창자들이 다수 배정되어 있었던 B조와 달리 비교적 결과가 쉽게 예상됐던 C조에게도 긴장감 있는 서사를 부여하기 위한 립서비스로도 볼 수 있다. [12] 김원주, KoN, 양정은, 김재현, 김영남, 김홍영, 임재용, 김환희가 릴레이로 불렀다.[13] 양희은, 최형석이 듀엣으로 불렀다.[14] 초반은 박민규, 김영관이 불렀으며 하이라이트는 12명 합창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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