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oldschool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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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에 부여성 리믹스와 Never let you go를 제공한 Blosso의 DJMAX RESPECT 신곡.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와 벌떡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드럼비트가 특징. 이름 그대로 옛날 리듬게임 악곡들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이 많다. 또한 'Back to the oldschool' 샘플링이 '백 투 더 오수'로 들린다는 몬더그린이 만들어지면서 '백투더오수'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2. DJMAX RESPECT &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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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4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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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SC는 12와 34 겹노트에 붙어 나오는 연타 노트, 소위 '따닥이' 패턴이 주된 난이도 요소가 되는 패턴이다. 따닥이를 제하고 본다면 전반적인 밀도나 피지컬 요구량은 13레벨치고는 약하기 때문에 따닥이에 강하다면 물렙, 따닥이에 약하다면 13레벨 적정으로 평가받는다. 만약 따닥이 처리가 힘들다면 하프 랜덤 이펙터를 통해 따닥이가 나오는 위치를 바꿔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함께 13레벨로 나온 Stay Alive와 Deadly Bomber가 13레벨 치곤 꽤 쉬운지라, 이 패턴이 4버튼 SC 13레벨 중에선 가장 까다로운 패턴이다.

2.2. 5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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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HD는 후반까지 무난한 10레벨 수준의 패턴이 이어지다 갑자기 등장하는[1] 레이저에 암살당하기 쉽다.

5B MX는 지나치게 높은 밀도와 복잡한 패턴으로 인해 12레벨 내지는 13레벨로도 평가받는 불렙 패턴이다.

5B SC는 초반의 따닥이와 영상 기준 1:38초부터 시작되는 가변 구간만 주의해주면 된다. 22-13-22는 3번 노트를 오른손으로, 44-35-44는 3번 노트를 왼손으로 처리해줘야 한 손 데님 없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어느정도 연타 지력을 갖춘 유저라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패턴.

2.3. 6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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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SC가 꽤 특이한 패턴을 들고 나왔다.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13레벨 패턴이지만 54초부터 시작하는 사이드가 혼합된 롱노트 구간이 변수로, 리딩이 복잡한 것은 물론이고 판정이 흘려버리기도 쉽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6B에서는 Fundamental이 비슷한 양상의 패턴을 보여주지만 훨씬 더 복잡한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맥스 콤보를 노리는 플레이어에게 장애물이 될 수 있다.

난이도와 별개로 기존에 없었던 양상의 패턴을 적극 차용하면서 연주감 또한 살렸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번 DLC의 6B 패턴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미의 패턴으로 평가받는다.

2.4. 8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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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 HD는 중반과 최후반에 등장하는 트리거+단타 번갈아 동시치기 패턴이 까다롭다. 지속 시간이 꽤나 길어서 손이 쉽게 헷갈리는 패턴이기에 해당 패턴에 약한 유저일 시 맥스 콤보 달성조차 힘들 수 있다.

8B SC는 트리거가 좌우 번갈아 떨어지는 동치 구간이 핵심이다. 구조 자체는 Nevermind 8B MX의 청기백기 시작 직전 구간과 매우 비슷하지만 BPM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손이 꼬이기 쉽다. 게다가 중반 이후부터 계속해서 끼어드는 데님 배치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키 파트 지력도 필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