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Z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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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자 D[편집]
EZ2DJ 7th 1.5, EZ2DJ 7th 2.0, EZ2DJ CV, EZ2AC EV[1]의 패턴 제작자 이다. BGA 제작자 D.L과는 다른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Flow.D와도 다른 사람이다. znpfg과 함께 EZ2CATCH 4대 천왕을 만든 개발자이기도 하다.[2]
2. EZ2AC 시리즈의 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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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7th 1.5에서 수록이 된 코스(구 라디오 믹스)이며, EZ2DJ 5대 채널와 EZ2AC 4대 코스 중 하나이다. 5K, 7K에서 수록이 되어있고, 최종작인 FNEX에선 일명 구D와 신D가 혼재한다.
2.1. 5K RADIO (구D)[편집]
2.1.1. 7th 1.5에서[편집]
그런데 1.5 버전에서는 Lucid에 판정 버그가 걸려있어서[4] znpfg에 의하면 졸면서 판정 파일을 복사하다가 누락되었다고 하며, 당연히 클리어가 매우 힘들었다.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쌍오토를 걸어도 어지간한 사람은 간신히 클리어할 정도로 어려웠다. 2.0에 와서 Lucid의 판정 버그도 수정되고 전부 새 패턴으로 교체되면서 고수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채널로 등극했다. 1.5에서는 물음표였으나 2.0에서 15로 책정되었다.
2.1.2. 7th 2.0 이후[편집]
전체적인 패턴 구성은 폭타 위주. 따라서 처리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크래치와 페달 파트는 평이한 반면, 건반부의 폭타에 모든 것을 건 듯한 모양이기 때문에 더욱 영양가가 높다고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FN에서 부활하기 전까지는 16레벨 입문을 준비하는 유저들이 굳이 BERA 기기를 찾아 도전하는 코스이기도 하였다.
1.5때 판정 버그를 수정한 후, 2.0때 수정되면서 인기 채널이 되었다.
EZ2AC EV에서 동명의 코스가 등장하였으며 마찬가지로 우제널디라는 4대 코스로 묶여있다. EZ2AC FN 1.3에서 부활하였으며 EZ2AC EV 2.01에서 추가된 동명의 코스와 구별하기 위해 "구디"로 불린다.
FN에서 부활한 이후에는 16레벨 채널 중에서는 평균난이도가 399M과 더불어 가장 낮다. 앞 세곡이 전부 체감 난이도가 14로 취급되고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아서 16을 준 듯 하지만 BERA와는 달리 판정이 쉬워졌기 때문에 체감난이도가 낮아져서 16레벨 채널 치곤 쉽다는 평이 많다. 물론 개인차는 존재한다. 다른 16레벨 채널은 무리없이 잘 깨는데 유독 마지막 스테이지 때문에 이 채널이 어렵다는 유저가 있는 등 개인차가 꽤나 큰 원인이다.
FN에서 Legend of Moonlight와 The Prince of Darkness는 6.25%, Hyper Magic은 25% 스크롤 속도가 빠르게 설정되어 있다.
FNEX에서는 데이원 버전에서 Legend of Moonlight에 청취율이 걸리는 버그가 생겼는데 후살을 풀콤으로 넘겨도 최후반에서 청취율이 까여서 폭사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 1스테이지 - Legend of Moonlight (14하)
스탠다드 SHD 패턴에 살을 더 붙인 형태인데,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3단계에 걸쳐 밀도가 점점 늘어나는 겹계단이 주야장천 쏟아진다. 인트로 파트가 끝나며 잠깐 등장하는 변속이 있다.
- 2스테이지 - Prince of Darkness (14중)
사실상 SHD 패턴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를 받는데, D채널 패턴이 최후반엔 더 어렵지만, 중간에 껴있는 겹노트의 난이도가 슈퍼하드 패턴이 더욱 어렵기 때문에 D채널이 약간 더 쉽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하이라이트 파트에 모든 난이도가 몰려 있는 레오문과는 달리, 여러 차례에 걸쳐 나오는 겹노트 섞인 트릴에 난이도가 몰려 있다.
- 3스테이지 - Lucid (14중상)
SHD보다 훨씬 강화되었다. 루시드 슈하가 기본적인 계단이 계속 내려오는 패턴이라면, D루시드는 계단에 살을 더 붙이고, 스크 페달에도 슈하에도 없는 따닥이를 붙여서 난이도를 더 증폭시켰다. 이후 AE 신코스인 Decadance에 사용되었다. 음원은 Lucid ~Another~이지만 패턴은 D. EZ2AC EV부터는 스탠다드의 EX로 등장한다.
- 4스테이지 - Hyper Magic (16최상)
최후반에 긴 1자연타가 나온다. 이 코스의 보스. 사실상 1~3스테이지는 비교적 쉽게 넘어오지만, 4스테이지가 넘사벽으로 어려워서 클리어가 좀 난감한 패턴. 제일 끝부분의 1자연타와 그 직전의 스크 정박+디하매 트릴로 인해서 피관리가 매우 중요한 곡. 후반부의 멜로디스크+3연속 정박 페달은 이미 디하매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시작부분에 노트가 안나오는 곳이 마지막 1자연타 이니 플레이하면서 미리 대처를 하자.
2.2. 5K COURSE (신D)[편집]
[RAN]
2.01b 패치로 추가된 신 코스. EZ2DJ 7th 1.5에 추가되어 일부 수록곡들의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EZ2DJ BERA까지 수록된, EZ2DJ 5대 채널의 일원인 D 채널의 후속격 코스이다. 아이캐치의 부제 또한 구 D 채널의 부제인 "Ch. Despair"의 후속임을 암시하는 듯한 "despaired again". 난이도는 구 D채널보다 전체적으로 많이 높다.
일반 17러너들이 통칭, 우제널디를 입문하려고 많이 파는 코스이기도 한데 우로보로스나 제타, 널버스는 보통 2곡이 체감 레벨 18을 웃도는 반면에, 이 코스는 4Stage만이 그에 해당된다. 4스테이지인 BEDLAM이 그야말로 기괴한 패턴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저주가 걸려 우제널디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깨는 경우도 있는 등 개인차가 상당한 코스다. 허나 절대 만만히 볼 채널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우제널에 비해서 평균 난이도가 쉬운거지 2, 3Stage 역시 잘못하면 훅간다.
EZ2AC FN 1.3때 부활한 동명의 코스와 구분하기 위해 "신디"로 불린다.
- 1스테이지 - AntiDOT (15중)
무난하다. 이 코스를 도전할 정도의 실력이면 이걸 못 깰 리가 없다.
- 2스테이지인 Rebel Against (17개인차)
본격적으로 이 코스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패턴이며 초반부엔 평이한 롱노트와 견제스크래치, 페달이 나오는듯 하다가 약 4마디의 정신나간 폭타가 떨어지는데 처음하는 유저라면 여기서 죽을수도 있으니 미리 페달박자 정도는 숙지하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발광을 넘긴 후엔 연타와 롱스크 롱페달로 체력을 채울 구간을 잠시 주는데, 이 구간이 끝나면 이제 롱잡이 나오는데 이게 그냥 어려운게 아니고 그 카무이하고도 비교될만한 롱잡이 끝날때까지 나온다. 거기다 견제성 롱스크도 계속 떨어지고 페달 박자도 정해진 박자가 아니기에 매우 곤란한 패턴. 체감난이도는 보통 17중급이며 롱잡에 약한 유저면 18까지 보는 사람도 있다.
- 3스테이지 - SND (17최상)
2Stage에서 롱잡으로 진을 빼놓았다면 요놈은 폭타로 우리들의 체력을 빼놓는다. 말 그대로 체력곡 그 자체이며 딱히 설명할 길이 없는 깡 처리력 곡이다. 하나 팁을 주자면 최후반 16비트 스크가 나오는 구간에서는 정박으로 나오던 페달이 엇박으로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보통 18로 보는편이다. 처리력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패턴이다
- 4스테이지 - BEDLAM (18최상)
이 채널의 하이라이트. 더 나아가 우제널디의 하이라이트. Interpretation 코스의 Liquid Cube와 함께 EZ2AC 5K 모드에서 가장 기괴하다는 평가를 받는 패턴이며, 한번 깨고나면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채보를 꼽자면 이 채보는 무조건 들어가리라 생각된다. 개인차에 따라서 우제널디의 다른 그 어느 패턴보다 어려울 수 있는 패턴으로 스크래치에 영혼을 쏟아부은 채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스크래치가 우수수 쏟아져 나온다. 스크래치 수는 633개[10]로 Morgenglut 2012에 이어 2번째로 많다. 거기다 앞의 SND가 체력을 많이 먹고 들어간다. 노트 수가 앞의 곡들보다 비교적 적지만 체력적으로는 훨씬 힘들다. 일단 초반부는 앞의 3곡을 클리어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넘길 수 있다고 보지만 가장 문제는 바로 저속 부분인데 저속 부분이 기괴하다 못해 괴팍하기까지 해서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이며[11], 팁을 주자면 키파트에 집중하되 롱스크나 롱페달은 다 KOOL을 내야하며 나머지 단스크나 페달은 비벼도 상관없다. 이제 이 저속 부분을 넘겼으면 깬거나 마찬가지다 라고 말해주고싶지만 뒤는 더 어렵다. 그걸 겨우 넘겨도 후반은 더욱더 어려운 키파트의 밀도가 더욱 높아지는데다가 Messier 333의 따닥이까지 쏟아지고 최후반 살인 스크폭타+오리엔탈 속주계단까지 그야말로 막장. 후살도 배치빨이 꽤 심한지라 저 축연타 부분에서 피를 유지해야 한다. 패턴으로만 따지면 우제널디 중 가장 어렵다. 워낙 패턴이 더럽다는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라 평가가 썩 좋지만은 않다. 체감난이도는 약 19 수준이며 17러너들이 이 곡에 막혀서 결국 이 코스를 가장 늦게 깬 유저도 많을 정도로 정말 어려운 곡이다. 우제널디 모든 패턴 중 가장 어렵다고 말할 정도이다.
2.3. 7K COURSE [편집]
요구되는 퍼센트는 각각 5-10-15-20으로 퍼센트만 보면 조금만 채우면 될 것 같지만, 채보 난이도도 그렇고 퍼센트가 정말 안 오른다. 7th 2.0까지 7키 보스를 차지하고 있던 채널.
[1] 코스만 제작한 것으로 추정[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hythmgame&no=5804649 해당 글에서 손님_1606이 D이다.[3] 1차 히든 채널[4] 판정값, 게이지 증감량을 설정하는 내부 파일이 누락된 것이 원인이었다. 설정값이 없으니 당연히 개떡같이 되고 말았다.[5] BErA까지는 15, FN에서 16으로 상향[6] FNEX 1.01에서만 나오는 청취율 버그[전용] EC까지는 전용패턴[7] A B C 2차 히든 채널[BE/BERA] A B C D 2차 히든 채널[8] FN 1.3 업데이트[9] EV 2.01b 추가[RAN] 랜덤배치 영상[10] 롱스크는 1개로 계산한다. 다만, 롱스크를 롱노트 콤보 적용으로 계산 시 800개가 넘는다.[11] 그 오메가 베들램 중반이 이 패턴 강화판이다. 오메가 베들램 중반이 저속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저속에 밀도가 말도 안되는 것.[12] BErA까지는 15, FN에서 17으로 상향[13] FN 1.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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