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vous Breakdown

전체적으로는 SHD와 비슷하지만 초반에 롱스크가 나오고 중반에 하드패턴으로 바뀌었다. 후반에는 정박스크가 나오는데 이전 패턴에서는 키만 치면 됐었는데 이젠 스크까지 돌려야한다. SHD로 나왔을 시절에도 어렵던 곡이었는데 채널이 리뉴얼되면서 더 어려워졌다.
체감난이도는 대략 15~16 정도. 노트는 분명 Zeroize SHD보다도 쉬워졌지만, 제일 마지막 일명 키기깁 부분에선, 스크 정박+키기깁에 가끔 나오는 페달 정박 2개의 형태이기 때문에, 키기깁과 스크를 동시에 커버해야하므로, 좀더 까다로운 채보라고 할 수 있다. 여타 제로아이즈 패턴들이 그렇듯이 초반은 무난히 어려우며 후반도 어려운 패턴이지만 약간 성향이 다르다. 초반부는 SHD 패턴보다도 상당히 강화된, 마치 znpfg 코스 전용 패턴같은 폭타가 떨어진다. 중반부는 HD 패턴에서 살이 빠진 모습으로 매우 쉽다. 하지만 후반부는 얘기가 다른데 이 후반부가 기존의 SHD 패턴에서 8비트로 쭉 떨어지는 노트가 스크에서 나오며, HD 패턴에 있던 견제 페달까지 달려있다. 그렇기에 배치의 영향을 가장 많이 어마어마하게 받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반은 Zeroize EX (15)과 유사하고, 중반엔 Zeroize SHD (14)패턴이 나온다. 후반에는 정박스크가 추가된다. 키파트는 Zeroize EX (15)보다도 쉬워졌지만, 최후반 일명 키기깁 부분에선, 스크래치 정박+키기깁에 가끔 나오는 페달 정박 2개의 형태이기 때문에, 키기깁과 스크래치를 동시에 커버해야하므로, Zeroize보다 더 어렵고 까다로운 패턴라고 할 수 있다. 이 최후반 키기깁 부분때문에 개인차가 심한 편이다.
체감난이도: 15상~16하

기존의 Rondo of Death 패턴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패턴. 중반 이전까지는 론도 패턴과 차이가 없다.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2겹폭타가 쉴새없이 쏟아지고, 거기에 모자라서 사이사이에 연타까지 껴있다. 난이도 또한 차원이 다른데, 깐따삐아 구간 이전까지는 스탠다드보다 살이 좀 더 붙은 모양인 폭타가 떨어진다. 이는 Return to Universe를 클리어하는 유저라면 쉽게 넘길 수 있는 구간이다. 본격적인 승부처는 방금 이야기한 깐따삐아 구간부터. 이전에는 본 적도 없는 따닥이 폭타가 떨어지는데 이 구간에 따닥이가 오른쪽으로 몰려 나오면 안 그래도 어려운데 난이도가 더 산으로 간다. 흡사 우로보로스 Starlight Factory의 후반부를 보는 듯한 느낌의 폭타다.[3] 그 뒤에는 키파트의 밀도는 낮아지지만 엇박 페달과 정박 스크가 엇갈려 떨어지다가 대망의 축연타가 떨어지는데... 스탠다드의 축연타에서 살을 붙인 형태뿐만이 아니라 n번을 축으로하는 연타가 빅장이 나올때까지 끊이지 않고 나온다. 심지어 빅장 구간의 끝에는 피를 더 깎이게 만드는 뭉텅이 구간까지 있다. 정말 지력으로 시작해서 지력으로 끝나는 구간이며 이 뒤에도 배치가 잘못 나오면 앞보다도 어려울 수 있으니 긴장감을 풀지 말자. 사실상 5키 17러너들이 18렙을 칠 수 있는 처리력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수문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패턴이다. 순수 노트 채보만으로는 그놈의 빅장 부분 때문에 거의 우로보로스의 Legend나 데라루에 필적한다. 16레벨의 HD 패턴과는 상당한 난이도 차이를 보인다. 초반부를 연주하다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5K Standard 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음악보다 8마디가 더 길다. 사실 EC OST 앨범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Nervous Breakdown 채널에 수록된 8마디 긴 버젼이 Messier 333의 원곡이기 때문이다. 앞부분 패턴의 경우 HD 패턴과 비슷하지만 한번에 떨어지는 노트 수가 조금 더 많으며 중반부엔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롱노트와 롱페달이 섞여 나온다. 중반부 폭타 이후는 온통 따닥이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따닥이에 익숙하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채널의 보스는 Messier 333이 될 것이다. 체감 난이도는 18하~18중하급 Nervous Breakdown의 진정한 시작
이 코스의 보스곡. Messier 333 SHD (16)의 대폭 강화판으로 초중반부분은 동시치기가 좀 더 강화되었고 롱노트와 롱페달이 추가되었다.[4] 하지만 중반 이후 부터는 2겹폭타+따닥이가 쉴새없이 쏟아지고, 거기에 모자라서 사이사이에 연타까지 껴있다. 빅장 전 부분에는 6초 동안 일자연타가 쏟아지고, 빅장후 바로 1/8박 폭타가 우르르 쏟아진다! 일명 발광 패턴으로 이 빅장 전과 빅장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기 때문에 이 코스 클리어의 관건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구간을 넘겼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데, 빅장후 겹폭따+따닥이 구간도 절대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빅장 구간을 넘기느라 체력소모가 클지라도 최대한 집중해서 처리해내야 한다.
체감난이도: 18하~18중하

이 코스의 보스곡. 음원이 원곡의 스크래치 폭타가 나오는 부분이 몇 번 더 반복된다. 3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BGA의 음악과 비슷하게 전개되도록 바뀌었으며, 패턴은 만만한 구간이 없을 정도로 어려워졌다. 단적인 예가 잽잽잽 구간인데 전 패턴에서는 스크만 돌리고 키패턴도 단순했던 부분이 EZ2ON이나 클럽, 스페이스, 캐치 패턴에서 주로 쓰던 사운드를 활용한 16비트 트릴로 바뀌었다. 그래서 한 눈 팔면 판정이 날아가거나 폭사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트릴 부분이 말이 쉬워서 트릴부분이지 직접 해 보면 얼마나 충격과 공포인지 깨닫게 된다. 트릴 사이에 롱놋이 나오면서 스크 잽잽부분... 사실 이 트릴노트가 중간에 16비트 스크+트릴에 나오는 2노트 부분과 같은 밀도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다. 초반부는 기존의 EX[5]와 사뭇 다르지만 거기서 거기. 둘의 차이점은 중간 32비트 구간 이전에 나타나는데, 스크트릴의 배치와 같은 트릴과 롱노트가 같이 떨어진다. 여기에서 게이지를 유지해야 한다. 그 후 32비트 구간에서 나오는 계단이 일자 연타로 바뀌었다. 거기다 롱잡 구간에서는 정박 페달이 붙어있는데 이는 오히려 Violet 패턴의 개박 페달보다 집중하기가 수월해서 쉽다는 의견이 대부분. 마지막에 소나기스크도 빠졌기에 Violet 패턴을 깨 본 유저라면 롱잡에 진입하면 위닝런이다. 그리고 중간에 16비트 계단부분도 기존의 카무이 하드와 달리 노트의 밀도를 거의 2배로 뻥튀기시켜서 노트를 적당히 비비더라도 게이지가 기본적으로 1/3이 닳을 정도로 매우 어려워졌다.
단 후반부에는 페달 간격이 2배로 줄어들어서 빠른 정박페달이 나오고, 카무이 하드나 바이올렛 카무이의 꽃이라 부를 수 있는 16비트 스크+롱잡놋이 빠지고, 정박 페달+롱잡놋+스크 뜨문뜨문이기 때문에, 최후반부 만큼은 기존의 카무이 하드보다도 매우 쉬워졌다. 하지만 앞부분이 워낙 헬이라서 바카와 동급이면 동급이지, 더 쉬운 곡이라고 하기엔 난감한 곡이 되었다. Kamui 의 경우 노트 수는 현 5K Kamui Ex (구 바이올렛 채널 Kamui) 와 비교했을 때 약 80여개 정도 더 많지만 Kamui Ex 에는 없는 정박 페달이 중반부 이후부터 곡이 끝날때까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실제 받아내는 노트 수는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단노트 이후에 진행되는 겹노트 패턴이 더 쉽고 최후반 소나기 스크가 없는 롱잡이 나오기 때문에 체감난이도는 Kamui Ex 보다 떨어진다. 17최상~18중급 이 코스의 보스곡. 5K STANDARD 패턴과는 달리 3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BGA의 음악과 비슷하게 전개되도록 바뀌었다. 이에 대한 예로 잽잽잽 구간을 들 수 있는데, 전 패턴에서는 스크만 돌리고 키패턴도 단순했던 부분이 EZ2ON이나 10K MANIAC, 14K MANIAC 패턴에서 주로 쓰던 사운드를 활용한 16비트 트릴로 바뀌었다. 박자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한 눈 팔면 박자가 밀려 폭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배치빨도 상당하다. 게다가 중반 16비트 계단부분도 기존의 神威 EX (18)의 노트 밀도를 거의 2배로 뻥튀기시켜서 노트를 적당히 비비더라도 게이지가 1/3가량이 닳을 정도로 더욱 어려워졌다.
다만 후반부에는 페달 간격이 2배로 줄어들어서 빠른 정박페달이 나오고 이 페달박자가 상당히 찰지다, 神威 EX (18)의 꽃이라 부를 수 있는 16비트 스크+롱잡놋이 빠지고, 정박 페달+롱잡놋+스크 뜨문뜨문 나오기 때문에, 최후반부 만큼은 더 쉬워졌다.
이처럼 神威 EX (18)에 비해 쉬워진 구간도 있고 어려워진 구간도 있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神威 EX (18)보다 좀 더 어렵게 체감 될 수도, 좀 더 쉽게 체감 될 수도 있다.
노트 수는 神威 EX (18)보다 82개 더 많지만, 정박 페달이 중반부 이후부터 곡이 끝날때까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실제 받아내는 노트 수는 비슷하다.
체감난이도: 17최상~18중

하드와 슈하를 섞어 놓은 듯 한 패턴이다. 초반부분과 중반부분의 일자연타를 제외하면 거의 슈하와 비슷하다. 의외로 난이도가 슈하보다도 쉬워진 느낌이라서 사실상 임팩트는 거의 없다. 오히려 AEIC 널버스를 그대로 가져와도 문제 없을 정도다. 2스테이지의 Messier 333과 3스테이지의 神威를 넘기면 거의 99% 클리어 확정이므로, 길게 설명할 부분도 크게 없는 비운의 곡... 다만 여전히 함부로 볼 순 없는 게, 곡이 절정부에 달하는 부분은 SHD보다 더 어렵다. 스크래치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페달이나 건반부가 평소 때처럼 겹폭타로 나와서 더 어려워지고, 발광 직전에는 1자연타, 발광 때는 16비트로 스크래치까지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게 무시무시하다. 카무이를 넘기고 여기서 죽는 유저도 한 번씩 있으니 방심은 금물. 예전에 존재했던 채널인 Rondo of Death와 Termination 채널의 두 패턴을 적절히 섞어놓은 형태이다. 직접 마주하면 현 5K 의 SHD 와 EX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며 초반부와 후반부 모두 겹폭타 패턴은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Ex 패턴보다 쉽다고 평가된다. 다만 SHD 패턴의 4스크와 8스크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만 조심한다면 클리어에 크게 지장은 없다. Return to Universe SHD (14)와 Return to Universe EX (17)를 섞어 놓은 듯 한 패턴이다. 초반부와 4스크와 8스크가 나오는 부분 등은 Return to Universe SHD (14)의 특징, 중간중간 겹폭타가 나오는 부분은 Return to Universe EX (17)의 특징에 해당한다. 2스테이지 Messier 333과 3스테이지 神威를 넘긴 유저라면 클리어 확정이므로, 길게 설명할 부분도 크게 없는 비운의 곡... 다만 곡이 절정부에 달하는 부분은 상당히 어렵다. 스크래치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페달이나 건반부가 평소 때처럼 겹폭타로 나와서 더 어려워지고, 발광 직전에는 1자연타, 발광 때는 16비트로 스크래치까지 마구잡이로 쏟아내는게 상당히 난이도 있다.
체감난이도: 16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