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대한민국)/2018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 예선[편집]
2.1. 1라운드[편집]
- 진출팀 리그 분포
- K3리그 베이직 11개 팀.
- U리그 15개 팀.
- 직장인팀 8개 팀.
기묘하게도 같은 전라도 소재[1] 기독교 계열 병원인 예수병원과 목포기독병원간의 대진이 확정됐다. 1라운드에서 제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진.
2.2. 2라운드[편집]
- 진출팀 리그 분포
- K3리그 어드밴스 7개 팀.
- K3리그 베이직 7개 팀.
- U리그 18개 팀.
- 직장인팀: SMC엔지니어링, 예수병원
2.3. 3라운드[편집]
- 진출팀 리그 분포
- K리그2 10개 팀.
- 내셔널리그 8개 팀.
- K3리그 어드밴스 10개 팀.
- K3리그 베이직 4개 팀.
- U리그 8개 팀.
3. 본선[편집]
3.1. 32강[편집]
3.2. 16강[편집]
3.3. 8강[편집]
3.4. 준결승[편집]
- 진출팀[3] : 울산 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구 FC, 전남 드래곤즈
3.5. 결승[편집]
자세한 내용은 FA컵(대한민국)/2018년/결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1. 경기내용[편집]
3.5.1.1. 1차전[편집]
3.5.1.1.1. 상세[편집]
후반 4분 울산 황일수가 중거리에서 우측 상단을 적중하는 골을 넣으면서 앞서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불과 1분 뒤, 대구 세징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득점하며 점수는 1대 1이 되었다.
그리고 후반 42분, 에드가가 헤더로 골을 넣으며 대구가 2-1로 역전. 그리고 남은 시간을 보내며 결승전의 절반을 이대로 마무리지었다.
남은 90분 동안 울산은 어떻게든 대구 원정에서 2골은 넣어야 안정권이 될 수 있게 되었다.
3.5.1.2. 2차전[편집]
3.5.1.2.1. 상세[편집]
경기~ 끝났습니다!! 2018 KEB하나은행 FA컵 우승, 주인공은 대구 FC! 대한민국 프로축구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구 FC가 최초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날이 됐습니다!
갈 길 바쁜 건 울산이었지만 대구는 공격적이었다. 양 팀 모두 전반전 공세를 주고받았으나 무득점으로 끝나며 2-1에서 점수 변동 없이 결승전의 3/4가 지나갔다. 전반전 최고 순간이라 하면 전반 32분 이영재의 프리킥이 빗나간 것. 크게 빗나간 것이 아니고 상당히 가까웠다.
오히려 대구가 선취점을 얻었다. 후반 13분 울산 진영 아크에서 김대원이 원투 패스 미스를 했으나 이창용의 볼 처리 미숙으로 공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이 공을 왼발로 키퍼 가랑이 사이로 절묘하게 밀어넣어 득점으로 연결하였다. 스코어 1-0, 합계 스코어 3-1로 앞서나가며 대구는 점수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30분엔 울산 박용우의 리시브 미스를 세징야가 그대로 낚아채서 골대 왼쪽으로 꽂아넣으며 2-0, 합계 스코어 4-1을 만들어버렸다. 골 차는 세 골차로 벌어졌고, 연장전 없이 90분 내에 승부짓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후반 35분, 대구 선수들이 다른 데 눈 판 사이 울산이 프리킥을 진행해[4] 만회할 기회를 얻었으나 조현우가 엄청난 선방으로 차단, 천금같은 기회가 날아갔다.
그리고 후반 42분, 황순민의 롱패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받아 포스트 플레이 후 골이 들어가기 힘든 각에서 그림같은 칩샷으로 마무리하며 3-0, 합계 스코어 5-1이 되며 사실상 울산은 녹다운.[5] 그대로 경기가 끝나며 대구는 대구스타디움 고별 경기를 FA컵 우승으로 마무리짓고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울산의 준우승으로 리그 4위였던 포항 스틸러스의 ACL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소멸되었고,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이 리그 3위 자격으로 ACL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게 되었다.
3.5.2. 총평[편집]
3.6. 우승[편집]
3.7. 기타[편집]
- 결승전 2차전 경기를 끝으로 대구 FC는 대구스타디움을 떠나게 된다. 2019 시즌부터는 새로 완공되는 축구전용구장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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