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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Creed:Warship/독일 테크 트리/프리미엄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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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aval Creed:Warship에서 나오는 독일 프리미엄 군함 일람
1.1. 순양함[편집]
1.1.1. 샤른호르스트 - 4티어[편집]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의 네임쉽인 샤른호르스트이다.
독일 전함 트리에 있는 자매함 그나이제나우는 15인치 주포 장착계획에 따라 출시되었지만 샤른호르스트는 2018-08-09 업데이트에서 순양함으로 나오게 되었다.
함체는 그나이제나우와 달리 16인치에 선수가 뚫린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함선인 알래스카의 선수가 16인치를 튕길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이는 전함을 상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전함과 순양함 사이의 상성상 당연히 약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주포는 283mm/54.2구경장 3연장 포탑 3기이고 연사력은 기본 분당 3.5발에 승무원 100% 효과와 주포 강화 이큅을 더하면 분당 4.1발이 되면서 8인치 이상의 대구경포 중에서 상당히 빠른 장전 속도를 지닌다. 다만 이큅에 대해서는 주포 강화 이큅보다 집탄을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속에 차이가 없을 뿐더러 집탄도 굉장히 좋아진다. 11인치라는 애매한 구경과 경량철갑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관통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서 보통 중장거리에서는 고폭으로 짤짤이를 하는 편이다.
사통은 최대 사거리 19.5km에 포 분산 수치 660으로 그나이제나우 최종 사통과 완전히 똑같다. 마찬가지로 어뢰도 그나이랑 같다.
결론적으로 샤른호르스트는 좋은 성능을 가지지만 비슷한 위치에 있는 알래스카와 비교되면서 상당히 저평가 받는 비운의 함선이다. 하지만 샤른만의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니 이를 잘 활용한다면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12-13 패치에서 선수 선미에 독일제국기 위에 철십자가 그려진 도색이 추가되었다.
2019-09-05 패치로 수리반 개수가 기본 2개, 고급 2개에서 기본 3개, 고급 4개로 늘어났다.
2019-10-12패치로 조타시간이 19.8초에서 17.8초로 감소했고 상부구조물 판정이 수정되었다.
1.1.2. 프린츠 오이겐 - 4티어[편집]
비스마르크 추격전때 비스마르크를 호위하고 다니고, 전간기 내내 공격당했으나, 끝끝내 살아남고 비키니 핵실험때 침몰한 함선, 12월 6일 업데이트에 위치타와 같이 추가되었다[3], 전후 생존함인데다가 상당한 인기를 끄는 순양함인데다가 몆몆 유저들은 덴마크 해협 전투를 모의전으로 직접 할 수 있어서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런만큼 성능은 확실하다.
함포는 어드미럴 히퍼와 성능이 완벽하게 동일하다, 포탄 성능, 연사력, 사거리, 분산도 다 같다, 아마도 같은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이라는 거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도 포 자체 성능은 준수하다.
어뢰는 영순이나 시마카제처럼 총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14km라는 장거리와 18700이라는 절륜한 데미지를 가졌으나, 속도가 44노트로 저속을 가진 고데미지 장거리 저속 어뢰와, 네임쉽 히퍼랑 비슷한 성능인 6km 맥뎀 14700에 속도가 64노트인 저데미지 단거리 고속 어뢰, 히퍼와 차이점이라면 오이겐이 분당 0.92발이고 히퍼가 0.88발로 오이겐이 좀더 좋다.
함체는 무려 44500이라는 4티어중 상당한 체력을 가졌다, 이는 넵튠과 동일한 수치이며, 파고보다 500낮은 수치이다, 그만큼 생존력이 좋고, 추가로 함선 수리 소모품이 기본 3번 고급 4번이라는 전함급 횟수량을 가졌다!!!! 그 덕분에 한방컷이 나거나 치명적인 피해가 나지 않는 이상 생존력은 확실하게 높은편, 기동력면은 속도는 동일하고 선회력이 아주 살짝 좋은편, 피탐은 동일하다, 다만 히퍼와 동일한 함선이라고, 체력과 수리반이 좋을지라도 장갑은 영인지라 전함한테 한방에 가는일이 많고 순양철갑 잘못맞으면 피가 확 빠진다, 주의하자.
프린츠 오이겐은 원본보다 더 늘어난 체력과 1회 더많은 수리반으로 좀더 공격적으로 나설수 있는 순양함이다, 하지만 원본의 한계도 역시 갖고 있기에 너무 나대지말고 상황 판단을 잘하면서 모는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동시에 같이 나온 도색이 상당히 예쁘다, 도색을 보기위해 사는 사람도 있는편.
1.2. 전함[편집]
1.2.1. 티르피츠 - 4티어[편집]
북해의 고독한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스마르크급 전함 2번함 티르피츠이다.
주포는 비스마르크와 동일한 연사력과 데미지를 가졌지만 포탑 회전 속도가 30초로 더 빠르고 집탄도 수치면에서는 밀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수직수평 분산도를 직접 보면 비스보다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함체는 비스마르크와 비교했을 때 장갑 수치는 같지만 체력면에서 열세를 보인다. 티르피츠의 체력은 69,640이고 비스마르크의 체력은 풀업 선체 기준 73,200으로, 거의 4천가량의 차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기본적인 함체 성능이 좋아서인지 체감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부포 사거리는 4.9km로 무려 1.9km나 차이나서 독전의 강력한 부포를 자주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9-05-16 패치로 부포 사거리가 1.2km 더 길어진 6.3km로 증가해서 이러한 단점은 나아졌다.
게다가 이러한 단점을 더욱 상쇄하는 4연장 어뢰 발사관은 사거리가 7km로 짧지만 유일하게 어뢰 발사관을 가진 전함이므로 티르피츠가 어뢰를 활용하며 근접전을 걸면 왠만한 4티어 전함들은 버틸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보면 어뢰를 위해 체력과 부포사거리를 포기한 배로 보인다, 하지만 자체 성능도 나쁘지 않고, 돈벌이도 쏠쏠하기에 좋은 프리미엄 쉽중 하나, 다만 근접전을 좀 강요 받다보니 어뢰밭이 형성되는 구축,일순 판이거나 항모판이면 개돌가기엔 좀 꺼려진다는 흠이 있다, 거기다 장거리 포격엔 산탄도가 방해하니....
이후 비주얼 업데이트로 선수 선미에 독일제국기모양에 철십자가 박힌 도색이 추가되었다.
2019-05-16업데이트로 부포 사거리가 5.1km에서 6.3km로 길어졌다.
1.2.2. 슈퍼 비스마르크 - 4티어[편집]
그냥 비스마르크에 골쉽버프에 추가 장식만 달아서 내놓은 함선, 그냥 또다른 비스마르크라 말 할수 있다, 모양이 좀더 간지난다는 것 빼곤 다른점이 1도 없는 수준, 다만 비스마르크 없는 사람에겐 돈벌이+비스마르크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긴하나.....같이나온 슈퍼 디모인과는 달리 비슷한 성능을 지닌 상시판매 티르피츠가 있기에, 뽑기로 노리고 뽑기보단 차라리 바로 틸핏을 사는게 낫다, 슈퍼 디모인은 그래도 5티어인데다가 최종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지만, 슈퍼 비스마르크는 그런 매리트가 옅어지는편.
1.2.3. H41 - 5티어[편집]
2019년 8월 15일에 시작한 제 3차 H45 이벤트 최종보상, 1차,2차때 30만점 보상이 인빈시블였던것과 달리 고티어 함선이 최종 보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똑같이 30만 포인트 짜리가 아닌 절반인 15만 포인트, 기간도 1달정도 되는지라 5티 2차 함선이 하나 있거나, 아니면 15일+7만5천원으로 1만포인트 팩을 사서 얻는법도 있다.
무장은 420mm 2연장포 4기이며, 부포는 H39와 동일한 세팅을 보여준다, 외형만 보면 H39+H42랑 섞은 배인셈.
이상적으로 보면 H42의 스톡포 장점+H39의 함체의 작은(?)크기에 비해 효율(?)적인 장갑의 장점을 섞은 배 같아 보이지만........ 정작 실물은 H42스톡포의 단점+H39의 낮은 부포 화력+잘뚫리는 함체의 단점이 섞여 성능은 영 꽝인 배, 오히려 H39가 고증무장인 선수 어뢰관이 달린이후로 더 낫다는평, 아니면 406mm를 주는대신 월오쉽 대선제후마냥 3연장포를 쥐어주게해 차별점을 만드는게 낫다는 의견이 나돌정도, 겉으로 보기엔 뽑기 충분해 보이는 5티어 배지만, 실상은 5티어 2척(H39, H42)의 단점만을 혼합한 애매한 배, 거기다 집탄도 영 좋은편은 아니라서 애매함을 한층 더 강화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보스전에서 적군으로도 종종 나오는데, 문제는 포탑이 무슨 모니터함마냥 겁나게 크게 나왔다는것(...)이후 8월 16인 긴급패치로 수정했다.
1.2.4. 미니 H45 - SP티어[편집]
따로 전용 소모품이 2, 3슬롯에 있어 이 표에 표기하였다.
[ 열기 · 닫기 ] - 2슬롯
3슬롯
전용 이큅
그 무지막지한 이벤트 보스인 H45의 미니버전, 2019년 추석(춘추절)[8]기념으로 H45 보스전에 추가로 내놓은 H45시승판을 클리어시 획득 가능한 함선, 다만 특수 이벤트 쉽이라 그런지 한번 팔면 다시 재구매가 불가능하니 이점 유의하자! 특히 이런배는 이벤트 때만 구할 수 있으니 유의
성능 자체는 예능급? 이라 봐야한다, 일단 포 자체가 미쳤는데, 무려 800mm, 즉 구스타프 열차포의 구경이여서 관통력이 어마어마하고, 데미지 또한 미쳐 돌아간다, 거기다 고폭탄 화재율이 무려 114.7%로 그냥 맞췄다 하면 불(...)나는 고폭탄, 대신 탄속이 어마 어마하게 낮은지라 탄착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고, 또한 미친 개산탄이라 은근히 잘 안맞는것도 단점, 그리고 관통이 좀 이상하게 돌아서 구경값도 못하기도 한다, 함재기가 뇌격기이긴한데, 체력이 부실하고, 투하 거리 또한 일반 항모들의 뇌격 드랍 위치라서 그닥 효용성은 없다, 데미지는 8천
함체 자체는 예능을 표시하는건지 중국유저들이 웃거나 비웃을떄 쓰는 웃음 표현중 하나인 233을 따와 23,333이고, 장갑은 19~40mm라서 고폭에 아주 작살나는 함선.
그리고 소모품 성능도 뭔가 미치면서 나사빠진거라 재밌게 타는데에 배를 가한다.
결론은 그냥 예능용으로 재밌게 탈 수 있는배, 특히 배 자체가 일반 공방엔 잘 안들어가다 보니 가끔 타기엔 재밌는 배다.
여담으로, 어떤 유저들은 저 디자인에 불만이 가지기도 한다, 이거보다 좀더 길게 내놓거나, 아니면 42급 크기로 조절하거나, 너무 짧아서 포는 무슨 병투포 초압축 버전 보는것 같다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물론 보다보면 귀엽게 느껴진다.
1.3. 항공모함[편집]
1.3.1. 그라프 체펠린 - 4티어[편집]
독일해군이 항모의 필요성을 대두하면 제작되었으나 완공되지 못한 비운의 항모, 때문에 여러 밀덕계에서 여러모로 인기를 끄는 항모이다.
나크에서도 여러모로 인기를 끄는 항모이며, 프리미엄 항모중 유일하게 상시판매하는 항모이기도 했었다, 원래 기존에는 엔터프라이즈와 카가는 우정포인트 함선, 즈이호는 7일 접속시 공짜로 지급, 아카기는 H45보스전 이벤트에서 3만포인트를 모아야 얻을수 있고[9] 새러토가는 뽑기 함선이니 직접 돈주고 살 수 있는 항모는 그라프 체펠린이었으나, 시나노의 팔레트 스왑버전인 호루스의 눈 시나노가 그 다음으로
편제는 2/0/4(4/0/5)와 1/3/2(4/5/5)가 있는데, 2/0/4는 준 제공 폭격 편제이고, 1/3/2는 대함 편제가 있다, 각 편제 일장일단이 있는데, 204는 제공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잡을수 있으나,밑에 후술할 폭격기 문제가 있어 딜이 불안하고, 132는 아예 대함 세팅이라 공격턴이 삐긋나면 그대로 무너지니 다소 공격적인 운용을 보여줘야 한다.
폭격기의 경우 폭격 데미지가 8000이라 준수한편인데, 슈투카의 진 면모는 바로 폭격 집탄, 슈투카가 유명한 급강하 폭격기라 그런지 폭격집탄이 모든 항모중 제일 좁다, 어느정도로 좁냐면, 자동 폭격 범위가 구축함 선체 내로 들어간다(!!!!!!!!)[11] 그만큼 좁아서 웬만해선 그냥 다 맞는다, 다만 미국처럼 핵데미지(12000)가 아니라 약간 모자란 면이 있지만, 가장 심각한건 폭씹 현상, 일단 첫 공격시 어느 부위를 떄리건간에 크게 데미지를 입히는데, 문제는 다음 턴부터 이떄부터 갑자기 딜이 줄어들고, 다음턴 아니면 심각하면 2번쨰 턴 공격이 아예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게 왜 문제냐면, 폭씹이 일어나는것 자체가항모의 딜로스 그자체이다 원래 데미지 방칙상 함체의 파츠별로 체력을 나누어 놓는데, 폭격은 주로 상부 구조물이나 함체 전체 체력에 데미지를 가한다, 이때 둘다 체력이 없을때, 그 시점부터 불을 내는것 외엔 데미지를 낼 수 없는데, 그라프 체펠렌은 폭탄 관통력이 부족한건지 갑판 관통을 못하고, 거기다 너무 좁은 범위로 인해 상부 구조물+함체 체력을 한번에 다 깎고 다음부터 딜이 안들어 가는것. 심지어 항모도 비행갑판쪽에 체력이 다 닳으면 함교를 때려야 데미지가 들어갈 정도, 이 점떄문에 딜이 어느순간 들어간후 안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뇌격기의 경우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데미지 쎄고 속도가 느린 대신 사거리가 긴(항모에겐 사실상 무쓸모인) 어뢰와 데미지가 약하고 사거리 짧고 속도가 빠른 어뢰 두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뎀이 9437로, 미항 다음으로 쎈 어뢰 데미지와 6키로라는 상당히 긴
안그래도 전투기 물량이 많이 없는데, 전투기 성능이 영 미덥치 않다, 8티어인데 불구하고 8티어전투기, 아니 아카기의 7티어 전투기랑 상대가 안된다(...), 카탈로그상 성능은 나름 괜찮어아 보이는데, 7티어 함재기들은 이기는 수치인데 정작 8티어 함재기들 상대로는 처참하게 발리는(...) 아주 고성능의함재기를 가지고 있다, 이걸로 정찰 아니면 잠깐 묶는건 외엔 용도가 너무 제한적이라는것, 일본산 전투기랑 상대도 안되고 헬켓은 성능이 높아도 물량이 적으면 그냥 갈려나가서 8티어 투기라는 느낌은 절대로 안난다, 겨우 8티어 체감을 할려면 함재기 체력강화랑 항공 관제병의 에이스 파일럿 스킬을 찍어야 된다는것, 심지어 격납 용량도 적어서 관리 안하고 내던지면 금방 사라져서 공격기들이 무방비하게 당한다.
그라프 체펠린의 격납고는 많으면서 뭔가 비좁은편, 격납고 용량은 72대정도로, 4티어 1차항모들의 평균이 72여대정도지만, 타항모들은 함재기간의 비율이 서로 비슷하면서 주로 자신과 같은 티어대의 함재기를 들고 와서 비교적 널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그라프 체펠린의 편제 특성상 2/0/4 아님 1/3/2란 특성 때문에, 전투기는 한없이 적고, 공격기가 많다는 점이 좁다는 느낌이 크게 부각되는것, 전투기의물량이 너무 적다보니 전투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 특히 1/3/2는 뇌격기의 시궁창적인 기체 성능까지 합해 둘다 관리를 해야하니 더욱더 난점, 그라프의 이러한 점 때문에 초반에는 타 항모와 달리 초심이 굉장히 강력한데, 이 초심을 적 항모가 어느정도 버텨낸 다음 함재기가 어느정도 소모된 후반으로 가면 그라프 편제 특성때문에 후반이 비교적 크게 불리해진다, 사이클이 좀 꼬이거나, 전투기 관리를 못하면 이미 다 털리고 없는 전투기, 자동으로만 때리다 보면 딜이 안나는 폭격기, 심지어 속도 느리고 체력도 너무 낮아 쉽게 떨어져서 소모가 심한 뇌격기까지, 이 삼세트 때문에 후반 스노우볼을 굴리기엔 힘들다.
이 특징에 더불어 가장 취약한 상대는 바로 영국 항공모함 일러스트리어스 영항 전체적으로 뒷심이 강하고 장갑또한 장갑항모 국가의 대명사 답게 튼튼하며, 함재기 물량도 좀 적지만 준수한 물량을 보유하고, 함체 또한 준수한데다가, 전투기는 상당히 강력한게 특징인데, 그라프 체펠렌은 이 조합을 뚫어내기엔 어렵다 2/0/4를 들어도 자동 폭격 해봤자 절대 관통 안나는 갑판 장갑에[* 그라프 체펠린 상대로 폭탄을 신나게 두들겨 맞아도 최대로 딜 들어간게 고작 1천이니 말 다했다. ][12] 8티어 같은 7티어 투기가 있고 1/3/2를 들어도 나머지 1편제가 뇌격기를 갈아마시고 투기를 다 갈아버리면 두편제가 공격기를 갈아마시는게 뻔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상황은 비단 일러스트리어스가 아닌 타항모가 제공을 들고오면 똑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그냥 제공 자체가 적인 항모.
그리고 그라프 체펠린의 특유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초스피드 이륙 전투기는 단1초(!!!)만에이함을 마치고, 뇌격기는 2초 이함 폭격기는 3초 이함이라는 미친 성능을 지닌다[13]그런데 운용자 한정으로 편대가 보기가 좋지가 않다, 이륙이 이상하게 되서 전투기가 이상한데로 순간이동(...) 하기 때문, 하지만 그렇다고 화력이 감소되는건 아니니 안심하길 바란다, 이건 패치로 고쳤다, 이젠 정상적으로 날아다니고 이륙도 상당히 간지난다.
함체는 매우 부실하다, 레인저보다 약간 높고 히류랑 동급인 45,600이지만, 그래도 대공 자체는 준수하고 독일 아니랄까봐 부포도 매우 좋다(...)[14]
하지만 함체보다 함재기가 문제가 많은편이라 좀 묻히는편, 대신에 가속이랑 선회는 나름 봐줄만한편, 그리고 한떈 판정이 이상했던건지 후방 스크류 부분 쪽에는 어뢰 판정이 안떴었다, 간혹가다 뒤에 어뢰와서 맞았다 생각했는데 그냥 지나가는 상황이 종종 벌어졌엇다, 이후 조용하게 패치해 수정한듯.
전체적으로 보면 공격성이 강한 항모, 하지만 함재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므로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항모이다, 자신이 항모를 잘하거나 잘 몰 자신이 있지 않은이상 구매가 비추천 되는 항모, 하지만 낙담은 금물, 초보가 사더라도 PvE에서 연습하면 실력을 올릴수 있으므로 항모 초보이거나 그라프에 익숙하지 않으면 PvE를 진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 업데이트로 그라프 편제가 이상하게 이륙하고 이상하게 다니는 버그를 수정했다고 한다, 그라프 출시이후 지금 수정한건데 기간을 최소로 잡아봐도 대충 1년즈음(...).
일전에 MM값을 7.5에서 7.6으로 올렸다가, 최근에 4티어 2차 항모를 많이 만나서 그런지 7.3으로 낮춰주었다.
업데이트로 선수 선미에 있는 도색을 살짝 손봤는데, 중앙 노란색을 흰색으로 바꾸고 철십자 모양도 바꿨다.
[1] 오류인건지 비스마르크로 뜨고 있다. [2] 사실 그나이제나우의 최종 선체랑 같다.[3] 참고로 둘다 추가되면서 도색도 같이 달고 나왔다. [4] 체력 수치가 이런 이유는 아마도 중국인들이 웃을떄 쓰는 표현인 233을 차용해서 그런듯하다. [5] 다만 중간 함체에 포탑 4기가 2기씩 좌우에 있어서 최대로 쏠 수 있는 포문수는 6/12, 그리고 버그인건지 함체설명에 포탑갯수는 4개라 뜬다. [6] 실제로는 한쪽에 8기로 총 16기가 있다. [7] 번역이 좀 이상해서 음력 기술로 되어있다 [8] 중국 게임회사(정확히는 게임회사가 홍콩에 있음) 라서 춘추절이 더 맞는 표현이다. [9] 그러다 3차 이벤트떈 아예 보상이 바뀌어서 획득도 못한다. [10] 월오쉽 측은 항모 리워크로 인해 슈투카가 삭제되고 Ta-152C-1/R14로 교체 되어서 옛말이 되었다. [11] 이게 얼마나 미친거냐면, 급폭 데미지 좋은 미항도 수동 폭격해야 몆발 맞출 정도로 구축 크기에 비해 범위가 넓고, 자동은 아예 운빨이다, 미항도 맞추기 힘든데, 미항보다 편대도 적고 범위가 약간 넓은 일항은 말 안해도 될정도, 근데 구축을 수동도 아닌 자동으로 그냥 맞춘다는건....... [12] 다만 선체 중앙에 자동 타게킹 되는 자동과 달리 아무데나 조준리 되는 수동의 경우, 잘한다 싶으면 선미/선수나 함교를 때려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그부분은 앏아서 뚫을 수 있다 그전에 다 갈릴수 있겠지만 [13] 이륙 모션을 잘보면 함재기들이 2대씩 날아간다[14] 가끔씩 부포만으로 풀피 구축을 잡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한다... 그리고 인도미터블이랑 맞다이 뜨면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