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c.exe/4차 창작/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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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ound2.exe
1.1.1. Last Chance
1.1.2. Dead Hill
1.1.3. He Could not run
1.1.4. ...
1.2. Sonic the Hedgehog: Editable ROM - EYX
1.3. Sonic.FBX
1.4. Sonic.EXY (SONIC.EYX 구피 모드 패러디)
1.5. Sonic.ERR
1.6. Sonic.exe Collection:10 Years of chasing Tails
1.7. PC PORT Remake[1](Lord X)
1.8. Sonic.exe One more Round[2]
1.8.1. Sonic.exe One last Round
1.8.1.1. 테일즈
1.8.1.2. 너클즈
1.8.1.3. 여담
1.8.1.4. 이스터 에그
1.9. Rouge.exe
1.10. Sonic.exe? (DEMO)
1.11. Another Sonic.exe
1.12. Sonic.exe Official Game
1.12.1. 테일즈
1.12.2. 너클즈
1.12.3. 에그맨
2. 개그&패러디물
2.1. Sanic.exe
2.2. Sunky.MPEG
2.3. Silly.TIFF
2.4. Sunky The Game PC PORT[3]
2.5. Pingas.exe
2.6. Sonic.exe Literally
2.7. 2020.exe
2.8. Sally.exe Troll Game
2.9. Sonic.exe The Nightmare Resurgence/Sally.exe Phobia Renewal
2.10. Sonic.exe The Nightmare Resurgence
2.11. Sally.exe Phobia Renewal
2.12. Sonic.exe Narcomania in the blood
2.13. Soynic.exe
2.13.1. Soil Acorn.exe File
2.13.2. RASPBERRIES DOT EXECUTABLE FILE
2.14. Sonic.DMG
2.14.1. Sauly Goodwoman.DMG
3. 독자적인 괴담 작품/.Exe가 아닌 게임
3.1. Friendship - A Sonic 2 Creepypasta
3.2. Sonic CD Alternative Ending
3.3. Don't leave me (A Sonic Creepypasta by Xanster)
3.4. Tragic Legacy:A Sonic Creepypasta


1. 호러 게임 기반[편집]



1.1. Round2.exe[편집]



공포 게임인 원작 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자, 원종 소닉이 둘과 악우를 비롯하여 모두를 처참하게 죽인 exe에게 복수할 겸 그의 지배로 인해 지옥이 된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개의 게임이다.[4] 보통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Sonic.exe의 정식 후속작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본 게임 시작 시 화이트 노이즈와 함께 데이터 셀렉트 속 사망한 친구들을 보여주고 그 다음 소닉 더 헤지혹 1의 시작화면이 지옥도가 된 풍경에서 무표정한 소닉을 보여주다 짤막하게 오리지널 소닉 더 헤지혹 로고를 보여주면서 화면이 오리지널 소닉 화면처럼 밝아지고, 미소가 띈 상태의 소닉이 오른손으로 엄지척을 한다.


1.1.1. Last Chance[편집]


마지막 기회

소닉: 나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거지...?

이후 셀렉트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친구들은 앞에서 보여줬듯이 죽은 상태이기에 선택할 수 없고 오롯이 원본 소닉만 선택이 가능하며,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면 아무도 없는 미지의 공간에 눈을 뜬 소닉.

YOU CAN'T ESCAPE (넌 빠져나갈 수 없어.)

YOU ARE IN MY WORLD (넌 내 손아귀에 있어.)

NOBODY IS HERE (아무도 없어.)

GIVE UP (컴퓨터 이름)! (포기해라!)

YOU'RE HOPENESS (절망 뿐이다.)

소닉 exe가 남긴 저주의 어그로들을 뒤로하고, 계속 전진하면서 모든 노이즈 낀 모니터를 부술시 'Alright!'라는 음성과 함께 스테이지에서 탈출할 수 있는 거대 링이 나타난다.[5] 만약 여기에서 게임 오버되면 노이즈가 끼고 쓰러진 소닉 위로 소닉.exe가 "내가 말했지...넌 여기서 못나간다고!"라며 비웃는 게임오버가 나온다.


1.1.2. Dead Hill[편집]


죽음의 동산

소닉: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소닉이 링을 타고 도착한 곳은 테일즈를 포함해 죽은 동물들의 시체가 즐비하고 주변에는 피바다로 가득하여 지옥도 그 자체가 된 그린 힐이였으며, 이에 소닉은 자신의 악우를 포함해 모두가 죽었다는걸 모른채로 당황한다. 이 때 동물의 시체가 쌓여있는 장소로 갔다가 다시 테일즈의 시체가 있는 장소로 오면 테일즈가 갑자기 다시 살아서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6][7]

소닉: 테일즈!

테일즈 : 소...소닉?? 정말 너 맞아?

소닉: 나 맞아, 걱정 마. 그나저나 너 어떻게 살았어?

테일즈: 나도 잘 몰라... 아마 난 죽지 않나봐. 그나저나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누가 한 짓인지 알고 있어?

소닉: '또 다른 나'야. 그 자식이 날 이곳으로 안내한거야. 테일즈 난 이만 가야 돼. 어떻게든 그 자식을 막아서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 조심해!

테일즈: 알았어, 힘 내, 소닉!

소닉: 고마워. 다음에 보자고, 친구!

그 이후 계속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소닉.exe가 나타나고 대면과 함께 둘은 서로 전투를 치른다.[8]

소닉: 찾았다.

소닉 EXE : 어딜 그리 가시나?

소닉: 그야 당연히 널 죽이러 왔다...


(전투 이후)

소닉: 야! 거기서!

전투에서 소닉한테 압도당한 exe는 빤스런을 타고, 소닉은 그런 exe를 끝까지 추적한다.

1.1.3. He Could not run[편집]


는 도망칠 수 없었다.

이후 너클즈가 살해당한 스테이지에 도착한 소닉. 온통 혈흔으로 가득한 맵과 함께 이미 절친인 너클즈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었고, 마찬가지로 계속 전진하면 또다시 소닉.exe가 나타난다.

소닉 EXE: 넌 포기라는 것을 모르는 군, 그렇지?


(전투 이후)

소닉: 또 도망갔군. 이젠 놀랄 일도 아니네...


1.1.4. ...[편집]


드디어 마지막, 마찬가지로 악우 닥터 에그맨이 살해당한 장소에 소닉 exe를 막으려 계속 전진하는 소닉은 드디어 소닉 exe와 마주친다.[9]

소닉: 찾았다, 요놈.

소닉 EXE: 제기랄, 네놈은... 왜 안 죽는거냐?

소닉: 죽음은 내가 아니라 네가 자초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 대전을 할 준비가 됐나?

이 때 이스터 에그 즉 시크릿 요소를 접하는 것에 따라서 슈퍼 소닉으로 변신하는지 안 하는지에 따라 여부가 갈린다. 슈퍼화를 하면 소닉 exe의 공격에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검은 구체는 아예 씹어버린다. 단 50초가 걸린 링의 카운터다운이 지나면 슈퍼화가 풀려버리니 주의하자.

(전투 이후)

소닉: 도망칠 수 없어.[10]

그리고 마침내 오랜 싸움의 끝에 궁지에 몰린 소닉.exe를 살해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세계는 소닉.exe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원래의 평화로운 세계로 돌아가며 죽은 친구들도 모두 부활하는 해피엔딩.

다른 시리즈와 대보면 원종 소닉이 Sonic.exe를 이긴 최초의 4차 창작물이자, 혼자서 exe를 완전하게, 압도적으로 이긴 매우 보기 어려운 이질적인 4차 창작물이다. 이 작품을 제외한 다른 창작물들에서 지고 있다가 막판에 소닉이 역전승을 하거나, 특수한 힘 덕분에 겨우 깨어난 경우가 많다. 그리고 피, 시체 등 일부 고어한 모습을 제외하면 점프 스케어 등의 공포 요소가 없어서 이 결말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내리는 유저들이 많다.

1.2. Sonic the Hedgehog: Editable ROM - EYX[편집]


소닉 더 헤지혹: 개조된 롬 파일
타이틀 (공포 주의) [ 펼치기 · 접기 ]
파일:670220-crop346.webp
파일:StHEr.jpg
[밝기를올린버전]
파일:Screenshot_ROM.jpg



Kaua16[11]이 제작한 팬 게임이다. 일반적인 역안을 한 소닉이 아닌 아예 눈이 하나로 합쳐진 소닉이 등장한다. 실제 게임 명칭이 이렇게 되어있지만 보통 Sonic.EYX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관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잔인성과 공포감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적절한 조화시킨 점과 더불어 웹캠을 해킹하려는 EXE로 최근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실 이 게임은 Luigikid라는 외국의 한 유튜버가 EXE 관련 챌린지를 진행하기 위해 제작된 데모버전이며 EYX라는 소닉.EXE 파생 캐릭터의 존재 자체는 게임출시일인 2022년 3월 13일보다 5개월전인 21년 10월 15일부터 있었다.#
타이틀 인트로 (깜놀 주의) [ 펼치기 · 접기 ]
파일:EYX INTRO.jpg
[1]

인트로에서 눈이 하나밖에 없는 소닉이 당신(플레이어)를 응시한다. 이때 동공이 엄청나게 떨린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나고 세가 로고가 나온 뒤 SONIC TEAM PRESENTS가 나오는데 D I E(죽 어 라)가 순간 보이고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넘어간다.

타이틀 화면에서 일반적인 소닉이 아주 잠깐 비친 다음 눈이 하나밖에 없고 몸이 길쭉하게 늘어난 소닉인 Sonic.EYX를[12] 보여준 후 오류를 내뿜으며 메세지가 출력된다. 그리고 R U N 글자가 사라지면 EYX가 동공을 갑자기 작게 한 뒤 플레이어를 응시한다.

Quit right now before it's too late.

This is not a normal ROM hack.

Delete it immediately.

Your time is running out.

R U N

늦기 전에 당장 꺼.

이 제품은 평범한 롬 해킹 파일이 아니야.

즉시 삭제해.

시간이 없어.

도 망 쳐


이후 그린 힐 존에서 테일즈로 플레이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싶더니 스테이지 끝에서 소닉을 마주하면 소닉은 왼쪽으로 도망치듯 사라진다.[13] 소닉을 따라 왼쪽으로 가다 보면 잠깐동안 잔인하게 훼손된 테일즈의 시체와 STOP, Don't go back 문구가 화면을 도배한다.[14] 이후 흰자밖에 없는 소닉의 스프라이트와 함께 'Meet me at the beginning'(시작 지점에서 만나자.)가 자막으로 출력된다. 그러나 그도 잠시, 다시 눈이 하나로 합쳐지고 동공은 과다하게 확대된 EYX의 모습으로서의 점프 스케어와 함께 이후 테일즈의 눈은 없어진다. 이후 주변이 어두위지더니, 스테이지 시작점에 도달하면 오류와 함께 게임이 멈추고, Sonic.EYX가 테일즈의 앞에 나타나 테일즈를 살해한다. 그리고 불법 지시 103E03이란 에러가 뜨고 빨간색으로 끔살당한 테일즈의 잔상이 표시된다.[15]

이 상황에서 EYX에게 돌아가지 않을 시 [ 펼치기 · 접기 ]
파일:나랑께!.jpg
만약 테일즈의 눈이 사라진 이후,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부러 시간을 끌면 주변이 어두워지고, 이윽고 타이머가 나오더니 타이머가 끝나면 테일즈.exe[1] 가 직접 뛰쳐나와서 잡아버린다. 즉, 죽지 않으려고 돌아가지 않아도 결국은 잡혀 죽는 셈.



You made me sick.
이제 너한테 완전히 질렸어.
Why...
왜...
What makes you enjoy all of this so bad.
뭐가 당신더러 이 모든 것들을 이렇게 즐기도록 만드는 거야?
We did nothing to you.
우리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한 게 없어.
Maybe tails was just right.
테일즈가 맞았을 지도 몰라.
You love to see us suffer in every way possible.
당신은 우리가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고통받는 걸 좋아하잖아.
We don't deserve to go through this hellhole.
우리가 이런 마굴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는 없어.
We do not deserve this. Insted, you do.
우리는 이딴식으로 대접받을 이유가 없다고. 대신, 너에게 있지.
You are the one who deserves all the pain.
네가 모든 고통을 받아야 마땅해.
HE IS COMING NOW.
지금 그가 오고 있어...

다음으로 너클즈가 등장해 피눈물과 함께 얼굴이 기괴하게 변하며[16] "지옥 같은 곳에서 고통 받아야 할 것은 우리가 아니고 너다."라고 플레이어를 원망하고 저주하는 자막을 내보내다가[17] 이후 화면이 심각하게 일렁이며 NO HOPE(희망은 없어)로 도배되고 게임이 꺼진다. 이때 게임이 꺼지기 전에 게임 프로그램이 인터넷 접속에 실패했다는 문구가 나온다.

다시 실행하면 레이 더 플라잉 스쿼럴이 무언가에 쫒기듯이 달리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배경에는 EYX의 눈이 레이를 바라보다가 기괴하게 변한 소닉의 얼굴을 비추는 점프 스케어가 나온 뒤 원본에서 테일즈가 EXE에게 쫒기는 장면처럼[18] EYX가 쫒아와 순식간에 레이를 잡는다.[19]

사망씬 (고어 주의)


이후 EYX는 레이의 오른팔과 눈을 손으로 잡아뜯으며 잔인하게 살해한다.

끔찍한 레이의 비명소리를 뒤로 갑자기 검은 화면에서 눈이 나오다가[메시지], 이번에는 Crystal Lake Zone[20] 이라는 스테이지에서 소닉으로서 플레이하게 되는데,[21]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싶다가 어딘가로 떨어지더니 익사한 듯한 소닉의 시체와 떨리는 눈이 보여진다.[22]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되다가 동굴 같은 곳에 들어오게 되고, 뒤에는 EYX가 소닉을 잡기 위해 추격하기 시작한다. 소닉은 잡히지 않으려고 달리게 된다. 만약 EYX의 손에 닿아 잡히면 기괴하게 변한 테일즈, 너클즈, 레이의 얼굴을 보여주며 비명소리가 나오고 다시 Crystal Lake Zone에서 세이브 포인트 통과하기 직전으로 간다.

달릴 수록 그래픽이 깨지고 점점 심해지는 이 때 눈은 흰자만 남게 되고, 배경에는 EYX가 등장한다.[23] EYX에게 소닉이 잡힌 듯한 묘사[메시지2][24]와 함께 소닉은 정면을 응시하며 점점 피눈물을 흘리고서는 웃으며 I want to see you(네가 보고 싶어), We want see you(우리는 네가 보고 싶어)라는 문구와 함께 화면이 심각하게 일렁이며 웹캠의 접근이 거부되었다는 오류창이 출력된다.[25] 이후 흰자만 남은 소닉의 모습으로 어둡게 변한 스테이지를 이동하다가 다시 정면을 응시한다.

이후 갑자기 밑으로 내려가더니 일반적인 역안을 한 채 입이 찢어지듯이 웃는 모습으로 플레이어에게 점프 스케어를 날린다. 게임은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후 Act 2로 넘어가게 된다.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되다가 캡슐에 다가가려는 순간 절벽에 선 소닉의 뒤로 에그맨이 등장하고[26] 메탈 소닉이 단숨에 소닉을 스테이지 끝까지 날려버린다. 에그맨은 쓰러진 소닉을 바라보며 호탕하게 웃지만 뒤에서 EYX가 에그맨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망씬 (고어 주의)


잠깐 동안의 글리치 후 EYX는 뒤에서 손으로 에그맨의 흉부를 뚫어버린 뒤 머리를 뜯어버린다. 이때 정상적인 모습의 소닉은 마치 발작하듯 몸을 떤다. 처절하게 내지르는 에그맨의 비명이 기계음으로 변조되는 것이 압권. 이후 모든것이 검게 변색되고 EYX와 마찬가지로 동공이 확대된 에그맨의 머리가 나타난 뒤 점점 글리치가 끼며 또 하나의 장면이 종료됨과 동시에 게임이 꺼진다.

사망씬 (고어 주의)


다시 시점은 테일즈로 전환된다. 테일즈는 흰자만 남은 채 피눈물을 흘리며 걸어오다가 멈춘다.[27] 테일즈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동굴 안을 해매다[28]가 무언가의 시체[29][30][31] 앞에 있는 EYX를 보고서는 겁에 질려 도망가려 했지만, 반응이 늦어버려서 EYX가 시뻘건 눈을 뜨며 테일즈를 먼저 발견해버리고 그대로 살해해버린다. [32]

이후 입은 찢어지고 코는 뜯겨나간, 검은 안면부 안에 빨간 눈이 드러난 채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에이미 로즈coming soon(곧 온다)라는 글자를 보여주고서는[33] 타이틀 화면에서 흰자만 남아 목을 꺾은 채 기괴하게 흔들다가???: 뭐야 대가리로 트월킹 춰? 아 끝난거야? 다시 검은자가 돌아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EYX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게임은 끝이 난다. Sonic.exe 위키에 공개된 스프라이트들을[34] 보면 후속작에 대한 암시인 듯 하나.. 정확한 의미는 불명.

여러모로 공포감만을 극대화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35] 다만 여태까지 소닉[36] 본인이 캐릭터들을 직접 살해하고 다닌 것이 대다수였던 것에 비해 여기에서는 소닉과 EYX가 별개의 존재로 나뉘졌으며, 소닉은 EYX에게 제일 먼저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본 소닉과는 매우 이질적인 생김새를 한 EYX의 모습, 직접적으로 묘사된 소닉의 죽음, 에그맨 살해 장면을 볼 때 알 수 있는 부분. 여기에 게임 진행 중 EYX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유난히도 플레이어를 응시하는 연출이 많은 점이나 너클즈의 저주까지 종합했을 때 EYX는 지금 당장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나아가 Sonic.exe 시리즈들을 플레이하거나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며 캐릭터들을 죽이는 것을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37]


EYX 게임오버 시 전체화면 (공포 주의) [ 펼치기 · 접기 ]

"그렇게 빨리 포기하다니 한심하군."
"Giving up so soon PATHETIC."

만약 고의적으로 목숨을 소진하여 게임오버 혹은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면, 갑자기 전체화면으로 Sonic.EYX의 모습과 괴성이 나오고 위의 메세지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조롱과 놀람을 동시에 선사한 후에 게임이 꺼진다. 다만 소닉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점프스케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조용히 게임이 꺼지며 암전.

여담으로 소닉.EYX는 후술할 Sonic.exe One Last Round라는 작품의 Hide And Seek Act 2 스테이지에 뜬금없이 이스터에그로 등장했다. 마주하면 눈 뜨자마자 바로 게임 오버 씬의 괴성과 얼굴을 보여주며 사라진다. 아마 EYX과 그의 제작자 Kana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한 Mr.Pixel의 조의인 듯 하다.

1.3. Sonic.FBX[편집]


다운로드 링크

타이틀 (섬뜩함 주의) [ 펼치기 · 접기 ]
파일:EEEEEEEE.png

위의 소닉.EYX의 전체적인 게임방식에서 파생된 EXE 공포 게임이다. 그러나 소닉.FBX는 타이틀 시작 후에 Sonic.FBX HAS FAILED TO ACCESS LOCATION(소닉.FBX가 지역 접근에 실패했습니다)라고 경고창이 2번 뜨고 바로 테일즈로 플레이하는데 LOST FOREST ZONE이란 스테이지에서 플레이한다. 그러나 앞으로 가면 갑자기 테일즈가 놀라면서 위를 보고 화면 노이즈 이후 역안으로 변한 테일즈[38]가 메시지를 날린다.

WHO AM I? WHO ARE YOU? WHAT IS MEANING HERE. WHY DO I EVEN EXIST. ITS ALL THE SAME. MIGHT AS WELL END IT ALL.

난 누구지? 넌 누구야? 여기에 의미는 있을까. 난 왜 존재하는 거야? 전부 똑같아. 그냥 전부 끝내버리는게 낫겠어.

이후 테일즈는 가시밭으로 뛰어들고,[39] 게임이 강제로 꺼진다. 그리고 다시 실행시키면 얼굴이 보이지 않는 FBX의 얼굴이 등장한다.

이후 (섬뜩함 주의) [ 펼치기 · 접기 ]
파일:FBX FACE.jpg[1]
[2]

그리고 조금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FBX의 본 모습이 보이며 I'M WATCHING YOU[40]라는 음성이 흘러나오며 창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기 시작한다. 경고창으로 도망쳐가 뜨고, '소닉.FBX가 당신의 지역에 접근 성공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뜨는데 이것을 없애면 굉장히 빠르게 흔들기를 시전한다. 그리고 게임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앞으로 전진을 하면 테일즈는 FBX를 보게 되는데 FBX는 테일즈를 보고 순식간에 테일즈 앞으로 와 잠시 서있다가 테일즈의 심장을 꺼내 살해한다.[41] 그리고 썩은 웃음소리가 들리며 Remember... CODE DOESN'T BIND ME QUIT ALL YOU WANT BUT I'M ALWAYS THERE (기억해... 코드는 날 구속할 수 없어 네가 원할때 이 게임을 그만둬도 되지만 난 항상 여기 있어)이란 메시지를 날리고 게임을 꺼버린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I am in pain help me i am lying it's so so happy here i love it here i wanna stay here forever that was not me[번역1]이란 음성이 흘러나온다.

다시 실행하면 너클즈가 나오고 Corruption zone[42]이란 스테이지[43]에서 시작한다. 너클즈는 앞으로 가는데 갑자기 FBX가 뒤에서 덮쳐오고 패닉 상태가 된 너클즈는 눈물과 숨을 몰아쉰다. 그리고 FBX가 너클즈를 붙잡고 눈이 피눈물을 흘리는 듯 붉어지며[44] 너클즈의 비명소리가 기계음으로 변하는 동시에 Illegal instruction 에러가 뜨고 게임은 꺼진다. 다시 실행하면 검은 화면에서 하얀 눈이 보이고 The Man Had His Throat Ripped Out[번역2]이란 단어를 FBX가 말하다가 갑자기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데스크탑 배경화면에 강제로 검은색으로 변하고 썩은 웃음소리와 카운트다운이 뜬다.카운트다운이 끝나면 공포스러운 일이 일어날것처럼 묘사되지만 정작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게임이 꺼진다. FBX가 낚시를 시전한 것. 다시 실행하면 YOU WANNA KNOW SOMETHING FUNNY[번역3], CAUSE IN THIS WORLD[*번역4 이 세상의 원인(또는 왜냐하면 이 세계에선'''이라 해석이 가능하다. 이후 나오는 I AM GOD라는 말을 고려하면 후자가 더 정확하다.)]이란 경고창을 날리는데 확인을 누르면

I AM GOD(섬뜩함 주의) [펼치기 • 접기]
파일:아이 엠 갓.jpg

갑자기 소닉 더 헤지혹의 여러 효과음이 동시에 나오며 점프 스케어를 시전하고 I AM GOD이란 말을 도배한다. 경고창에도 게임의 제목창에도 I AM GOD을 날리는 건 덤. 그리고 게임이 멋대로 꺼진다.

다시 실행하면 WHY ARE YOU STILL HERE[번역5], YOU JUST HAVE NO FUCKING IDEA WHAT YOU ARE GETTING INTO[번역6], YOU MAY CALL YOURSELF GOD OF YOUR COMPUTER BUT I CAN SOMETHING LIKE THIS[번역7]이란 메시지를 날리는데 확인을 누르면 갑자기 마우스 커서를 이리저리[45] 조종하는 기술을 백마스킹한 음악[46]과 함께 시전한다. 통제하려 해도 안되는 건 덤.

음악이 끝나면 에그맨의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에그맨은 전진하다가 위를 보는데 FBX가 대기상태였고 잡으려다가 메탈 소닉에게 저지당하고,에그맨은 그걸 보며 썩소와 함께 도주한다. 폭주하는 FBX를 한 번 저지하는 메탈 소닉, 저지당한 FBX는 메탈 소닉을 조지려다가 다시 저지당하자 이번엔 메탈 소닉의 머리통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나오며 DON'T YOU LOVE TO SEE ME TOYING WITH MY VICTIMS, WELL NOW ITS TIME FOR OUR LAST VICTIMS[번역8]이란 메시지가 나오며 에그맨이 다시 나온다. 에그맨이 앞으로 가다가 멈추는데 이미 시체로 결정된완전히 부숴져버린 메탈 소닉이 있었다. 그리고 FBX가 순식간에 에그맨한테 달려들며 WHY? ALL YOU ARE DOING IS JUST KILLING THEM THERES IS NO POINT AT ALL. STOP[번역9]라는 메시지를 날리며 게임을 꺼버린다.

게임을 다시 실행하면 I SAID STOP OPENING ME(그만 열라 했지)이란 말을 남기고 게임을 꺼버린다. 그래도 다시 게임을 키면 I SAID STOP(멈추라고 했어)라고 경고를 날리며 게임을 꺼버린다. 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시 실행하면 ST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P이란 메시지가 출력되고 바로 YOU KNOW WHAT I'M SHUTING OFF YOUR PC[번역10]이란 메시지가 나오고 TAKE THIS(이거나 먹어라)이란 메시지가 나오자마자 진짜로 PC가 셧다운되어버린다! 이후 게임은 끝난다.

게임 구성은 EYX의 유사버전 내지 파생의 파생이라고 말할 정도이지만 사용자의 PC 본체를 셧다운시키는 Sonic.exe 파생게임중 하나로, 나머지는 FBX,Sonic.exe Collection:10 Years of chasing Tails와 후술할 Sonic.EXY가 있다.


2부(섬뜩함 주의) [펼치기 • 접기]
파일:FBX HD.jpg[1]
파일:FBX PART 2.png
파일:FBX'S MESSAGE...jpg

최근 후속작인 2부가 공개되었다. FBX의 전체적인 모습이 등장했으며 LET'S DO THIS AGAIN SHALL WE?[FBX메시지]이란 메시지를 바로 남기고 바로 타이틀로 넘어가려는 순간 FBX가 등장[47], 에러가 나고 바로 소닉으로 전환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중간에 갑자기 FBX가 나오고 점점 확대되더니 갑자기 괴성을 지르고 DOES THIS REMIND YOU OF ANYTHING?[FBX메시지2]라는 메시지를 보내더니 갑자기 LOST FOREST ZONE ACT 1으로 넘어온다. 앞으로 전진하면 이미 심장이 뽑혀 살해당한 테일즈가 있었고 소닉은 그걸 보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후 앞으로 나아가면 갑자기 소닉이 자기 얼굴을 뜯어버린다.

해적판 경고 메세지(섬뜩함 주의!) [펼치기•접기]

그리고 I GUESS OUR "HERO" WAS INSANE AFTER ALL...[FBX메시지3]이란 메시지를 남기고 해적판 경고 장면으로 넘어간다. 경고창을 놔두면 메시지가 경고창을 지나가는데 WHAT ARE YOU DOING??? REPORT THIS GAME NOW!!![경고창메시지],I'm sorry...(미안해...)이란 사과문이 지나가며 더 기다려보면 스크린이 요동침과 동시에 소닉 주변에 FBX의 눈알 4개가 상하좌우로 나타나고 STOPSTOPSTOPSTOPSTOPSTOPSTOPSTOPSTOPSTOPSTOPSTOP이란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오류창으로 I'M SORRY 메시지를 계속 보낸다. 문제는 이게 게임이 닫혀도 계속 보내진다는 것이다. 오류창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클릭하면 게임 오버 BGM이 들리며 끝. 상당히 짧지만 다른 Exe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소닉(FBX)의 사과가 나오는등 상당히 의미심장한 떡밥이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다.

생일 관련 이스터에그 [펼치기 • 접기]
파일:fbx 미친 이스터에그.jpg
파일:팽 더 스나이퍼가 당했다.jpg
오늘은 내 생일이다 썅련들아!!!소닉,FBX를 실행할때 개발자의 생일일 시 메인 화면이 이렇게 변한다(...).제작자가 작정하고 자기 생일을 즐기고자 온갖 병맛을 채워넣은 모습이다. 그리고 FBX가 에스피오 더 카멜레온를 내동댕이 치고 머리를 양 옆으로 왔다갔다 흔든다. 참고로 같이 나오는 목소리는 개발자의 음성이다.


1.4. Sonic.EXY (SONIC.EYX 구피 모드 패러디)[편집]


플레이 영상
다운로드 링크

소닉.EYX를 구피 모드로 패러디한 공식 개그성 파생작.[48] 제목마저 단순히 EYX에서 Y와 X의 철자를 뒤집어놓은거 뿐이다. Alyis Weaver(알릭스 웬더),FBX의 제작사, 그리고 Sonic.EYX의 공식 제작자 Kaua16이 참여해 패러디했다! 시작화면부터 정상이 아닌 컨셉으로 시작하더니[49][50]제작자들 사이에 큼지막히 구피 소닉을 집어넣은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BRUH2.jpg
파일:시작화면.jpg

시작화면은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으며 [51]선택음은 소닉 매니아의 선택음이다. ROUND 1을 선택하면 전작과 같은 EYX의 눈이 나타나며 웃음소리는 생략되고 바로 타이틀로 넘어가는데 D I E 대신 왠 이미지가 나오고 바로 오류 메시지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가관이다.[메시지번역][메세지번역2]

그리고 바로 전작과 같은 스테이지로 오게되며 플레이를 하면 글리치에 중간에 휜자 소닉 실루엣이 보이다가 끝에 다다르면 사라진다. 전작의 이스터에그는 그대로다. EYX를 똑같이 만나러 가면 테일즈는 EYX에게 끔살당하며 게임을 다시 키면 GOOFY AHH...드립이 나오고, 너클즈가 오자마자 FUCK YOU(ㅈ까)가 나온 뒤 WHY DOSEN'T FUCKING ME(왜 저를 안 따먹나요)같은 음담패설이 날아온다.(...) 이후 원작과 같이 플레이어를 저주하는 메세지가 나오다가 갑자기 연보라색 배경이 나오고 SonicEditableROM.exe Tried to fuck you(소닉 게임 실행 파일이 당신에게 뻑큐를 시전했다(...))라는 창이 나오며 게임은 꺼진다.

다시 실행하면 전작과 같이 레이가 EYX에게로부터 도망치는데 레이의 달리는 이미지가 레이의 다리를 대충 노란색으로 동그랗게 칠해놓은 것이다(...) 이후 계속 달리다보면 소닉이 쫒아오는데 쫒아오는 소닉의 이미지가 심하게 깨져있다. 잡히면 글리치 순간에 소닉과 레이 둘 다 아래로 떨어진다. 레이는 떨어지는 순간까지 이모지로 변하는데 EYX에게 살해당하려는 순간 얼굴이 갑자기 앞으로 글리치를 일으킨 후 사라진다.[52]

그리고 게임은 다시 시작되고 크리스탈 레이크 존은 똑같이 플레이한다. RUN 파트는 뒤에서 EYX의 면상이 심하게 회전을 시전하고 곧 있으면 EYX에게 잡히는 순간에 EYX의 이미지가 갑자기 덮치더니 전작과 EYX가 뒤에 있는 흰자소닉이 나오고 게임 제목창으로 YOU LOOK STUPID PLAYER?[메시지번역3] 이란 메시지를 날리고 전작과 같이 흔들기를 시전하다가네가 보고 싶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후에 뜨는 에러창은 Access to Fuck ur mom failed lolololo(당신 애미를 (...)하기 위한 접근이 실패되었습니다 ㅋㅋㅋㅋ(...))lenne hit that pls(제발 저거 세게 쳐주세요)으로 총체적 난국이다(...)이후 흰자 소닉 스테이지로 전환.

소닉 스테이지 (섬뜩함 주의) [ 펼치기 · 접기 ]
파일:EYX1.png파일:EYX2.png파일:EYX3.png파일:EYX4.png그런데 스테이지 구석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EYX가 숨어서 소닉을 쳐다보고 있다. 심지어 스테이지 끝부분에서도 쳐다본다.
파일:EYX5.jpg파일:EYX6.jpg
엄청 많이도 쳐다보네 정신병 걸릴것 같다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전작과 같이 ACT 2로 넘어가는데 소닉이 쳐다보는 캡슐은 NOPE. NO BVMCAS이란 텍스트로 바뀌었다. 이후 원작처럼 에그맨이 나오고 메탈 소닉이 소닉을 스테이지 끝으로 날리는데 한 바퀴 회전해서 넘어진 소닉이 일어서는 스프라이트 씬이 삭제되고 EYX가 에그맨 가슴을 꿰뚫어 머리통을 떼어버리는 장면으로 바로 넘어간다.[53] 기괴하게 변해버린 에그맨의 스프라이트와 망가진 게임 화면을 뒤로하고 게임이 꺼진다.

다시 실행하면 이번에 테일즈가 나오는데 걸음걸이가 탭댄스 추는 듯매우 빠르게 걸어온다.
누군가의 실루엣 (어지러움 주의) [ 펼치기 · 접기 ]

이후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이는 글리치가 끼며 테일즈로 풀레이할 수 있는데, 걸을때마다 구피 meme 효과음이 나온다(...)그렇게 앞으로 가다보면 갑자기 구피 음악 리믹스가 나오며 테일즈는 놀란 눈 그대로 춤을 춘다(...)해드뱅잉? 그렇게 춤을 추다가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달려온 EYX에게 테일즈는 끔살당한다.빡쳐할만 하다

파일:훼이크 낚시.jpg
파일:훼이크 낚시 2.jpg
이후 갑자기 전체화면으로 메모리 제한 크러쉬 알림을 띄운다. 확인을 누르면 알아서 최소화되고 퍼센트가 표시가 된다. 계속 열려고 하면 절대 프로세스를 하는 동안 열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열어보려 하면...

레이의 괴성 장면 (점프 스케어 주의) [ 펼치기 · 접기 ]

갑자기 레이의 얼굴근육만 남은 얼굴이 튀어나오며 엄청난 괴성을 질러대고 창모드로 전환해 창을 미친듯이 흔들어 재낀다! 그러다가 강제로 PC가 종료되어버린다.
PC 부팅 후 다시 실행하면 에이미가 나오고 GAME이란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앞으로 가면 끝이고, 뭘 해도 의미가 없는 스테이지라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죽어야 한다. 3개 남은 잔기를 모두 소진하면 GAME OVER가 나오고 잠시 후 EYX의 면상이 나오며 전작과 같은 메시지를 날린 후 게임 끝.

Sonic.exe Collection:10 years of Chasing Tails와 SONIC.FBX를 이어 3번째로 플레이어의 PC 전원을 셧다운헤버리는 요소가 있다. 아마 FBX와 같은 제작사가 만들어서 그런 듯.

1.5. Sonic.ERR[편집]


다운로드 링크

도쿄 토이 쇼 1990년에 공개된 소닉의 프로토타입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Exe 파생게임으로,[54]소닉.exe의 역할을 대신하는 소닉.ERR(Sonic.ERR)이 등장한다.[55][56] 원작의 I AM GOD이라는 대사가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무서운 비명소리와 같이 나온다.

게임 후반부 점프스케어 장면(공포 주의) [펼치기 · 접기]
파일:으악내눈.webp
"나는 신이다."
"I AM GOD"

[1]
게임 후반부에 ERR의 모습이 몇 차례 나오고, 그 후 불빛이 깜박거리며 기괴한 소리와 같이 이 모습이 나온다. 몇 초 뒤에 경고창[내용]이 미친듯이 나오고 캐릭터 설정 부분으로 넘어가는데 이 때에도 I AM GOD이 계속 나오며 어두운 Sonic.ERR의 모습이 나온다. 그 뒤에 소닉 게임 타이틀[2] 위에 일본어가 적힌 부분이 나오고 게임이 끝난다.


비록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원작을 뛰어넘는 고어요소가 많으니 플레이시 주의를 요한다. 한마디로 이 게임 역시 짧고 굵은 성격이다.

현재 Sally.ERR라는 Sally.exe 기반의 후속작이 기획되어있는 상태이다.


1.6. Sonic.exe Collection:10 Years of chasing Tails[편집]


테일즈를 쫒은지 여언 10년
소닉.exe 원작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풀콜랙션 작품이다. 부제목이 저런 이유는 테일즈가 소닉.exe의 첫번째 희생자이자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소닉.exe가 죽어라 노리는 녀석이 테일즈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그런지 수록된 게임은 그리 많지 않다.

수록된 게임은 다음과 같다.

  • Sonic.exe 10 Years of chasing Tails 본편
  • Sonic.exe ver 1~7
  • Sonic.exe Remastered (Round 2.exe 포함)
  • Sally.exe
  • NES.exe (콜랙션판에만 들어있는 오리지널 .exe 게임 파생 작품)

본편을 시작하면 오프닝에서 평범하게 소닉이 나타나지만 이내 글리치와 깨진 BGM, 뒤틀린 배경 가운데 소닉.exe가 등장한다. 소닉을 처음부터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계속 앞으로 가다보면 스테이지 클리어 자리에 동물들의 사체들이 즐비해있다. 이후 평범하게(?)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소닉에게 소닉.exe가 달려오면서 Failed to load player_Sonic.Switching to Next player!!(플레이어_소닉 로드 실패함, 다음 플레이어로 바꾸시오)라는 오류창이 뜬다. 이후 테일즈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테일즈 스테이지는 그린 힐 존이었던 스테이지가 급작스럽게 힐로 바뀌게 되는데. BGM도 상당히 우중충해지고 이후 원작처럼 동물들의 시체들이 가득한 길을 따라나가게 된다. 이후 소닉을 발견한 테일즈는 소닉에게 가까이 가다 소닉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체고 놀라며 래버린스 존으로 넘어가는데, 이 스테이지 역시 HIDE로 바뀌게 된다. 소닉.exe와 올라오는 물을 피해 스테이지를 나아가다보면 부숴진 캡슐이 보이는데, 이에 가까이 가면 안색이 어두워진 소닉.exe가 테일즈에게 가까이 가다 습격하게 되며. 불법지시 오류가 나며 게임이 크레쉬된 후 소닉.exe가 무엇인가 말하게 된다.[57]

They was afraid of me.
그들은 나를 두려워했어.
For what reason I was much more alive then they excepted.
무슨 이유로 인해 난 그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신 더 살아있음을 느꼈어.
그리고 급작스럽게 Deleted(삭제됨)라는 단어와 함께 소닉.exe의.얼굴이 나타나고 Failed to load player_Tails.Switching to Next player!!(플레이어_테일즈 로드 실패함, 다음 플레이어로 바꾸시오)라는 오류창이 뜬다.

너클즈의 시점으로 와서 이번에는 마블 존으로 이동하는데, 진행하다 보면 Sonic.exe가 비춰지는 모니터를 부수게 되는데[58] 갑자기 스타더스트 스피드웨이의 나쁜 미래 배경이 마블 존 배경과 겹쳐서 나타난다. 이를 무시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소닉.exe가 링에서 튀어나오더니 곧바로 히든 펠리스 존으로 떨어져 소닉.exe와 격전을 벌이게 된다.[59]소닉.exe를 물리치면 갑자기 게임이 크레쉬되더니[60]소닉.exe가 다시 나타나서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한다.

So They try to fire my creator, Kyle.
그래서 그들은 내 창조자, 카일을 해고하려 들었어.
But Kyle told me everything about What sega does,
하지만 카일은 내게 세가가 무엇을 하려 했는지에 대해 모든걸 말해주었어.
How to fire their employees so They can take more fame and fortune.
어떻게 세가가 행운이랑 명성을 얻기 위해 직원들을 해고하는지를.
How they rigged their arcade and prize machines to get mor money.
어떻게 세가가 돈을 벌기 위해 자기 회사의 아케이드 게임기와 가격드는 기계들을 조작해왔는지.
At this point I understood the main director for the Sonic the hedgehog 2011 to PC Port erased.
여기의 요점은 내가 2011년에 나오는 소닉 더 헤지혹 Pc 이식판의 총 디렉터를 이해했다는 거야.
Kyle Sent the working Game to Tom the main Director.
카일은 메인 디랙터였던 톰에게 작업하고 있던 게임을 보냈어.
THEN I KILLED HIM.[61]
그런뒤 내가 그 놈을 죽여버렸지.

소닉.exe의 말이 끝난 후 심하게 다친 소닉의 모습이 튀어나온뒤 Failed to load player_Knuckles. Switching to Next player!!(플레이어_너클즈 로드 실패함, 다음 플레이어로 바꾸시오)라는 오류창이 뜬다.

이후 에그맨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스크랩 브레인에서 에그맨은 조작하다보면 에그 모빌이 있는데, 이에 탑승하면 소닉.exe가 달라붙고 배드닉의 탄환을 조심히 조작하여 에그 모빌에 붙들린 소닉.exe를 떨구어내야한다.

성공적으로 앞으로 가면 갑자기 사방이 막히고 위에 천장 위 기계에 탑승한 소닉.exe가 에그맨의 머리를 기계로 찍어버리고는 끌고 올라간다. 다시 한번 시작되는 소닉.exe의 메세지.

However the very next day eveyone found out It was all over the news Tom Willson dead by Sonic the hedgehog game.
하지만 다음날 모두가 톰 윌슨이 소닉 더 헤지혹 게임을 하다 죽었다는것을 뉴스로 통해 알게 되었지.
People was furious about this and sega the company itself was furious at kyle.
사람들은 이에 분노했고 세가사 역시 카일에 대해 큰 분노를 표했어.
But Knowing kyle he would tell them everything.
하지만 카일은 그가 모든걸 말하려는 것을 알고 있었지.
I had to kill my own creator so they wouldn't find out.
난 그들이 날 찾지 못하게 내 창조주를 내 손으로 죽일수밖에 없었어.
The stress.
이 스트레스.
The anxiety that went trought me when they found my disk.
이 그들이 나를 찾아 디스크를 찾아냈을때의 불안감.
I tried to play it off as a normal sonic as much as I could.
난 최선을 다해 그들이 내가 평범한 소닉 게임이라 착각하게끔 흉내냈지만
But then they found me and delete me.
결국 그들은 나를 찾아냈고 나를 삭제했어.
이후 Failed to load player_Robotnik. Switching to Next player!!(플레이어_로보트닉 로드 실패함, 다음 플레이어로 바꾸시오)라는 오류창이 뜬다.

이후 메탈 소닉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스타더스트 스피드웨이 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앞으로 진행하다보면 소닉.exe와 스피드 경쟁을 하게 되며[62]승리시 무사히 레이져에 지져지지 않고 생존하지만 거기에서 묶인 소닉을 발견하고 메탈 소닉은 소닉을 풀어준다. 하지만 갑자기 소닉이 괴이하게 뒤틀리게 되며 메탈 소닉을 붙잡고, 뭔가를 부수는 소리가 들리며 페이드 아웃된다.

[ 열람 주의 ]
But they were to late, I had already synced myslef with their PC slow bulit myself up into a perfaction without them knowing,
하지만 그들은 너무 늦었어. 난 이미 내 자신을 그들의 PC에 이식했고 그들이 모르게 천천히 내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었지.
And now that the internet is much stronger, I can now send the world I created to millions to anyone.
이제 인터넷은 훨씬 더 발달되었고, 난 내가 만든 세상을 수백만명에게 보낼 수 있게 됐어.
Now everyone, will know.
이제, 모두가 알게 될거야.
파일:IAMGOD.gif
"내가 신이라는 것을"
"I AM GOD"


이후 소름돋는 소닉.exe의 웃음과 함께 PC의 전원이 멋대로 꺼진다.[63]

종합하자면,본래 소닉.exe는 카일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AI였으나 소닉.exe는 다른 AI보다 성장이 빨랐던지라 금방 생명체와 비슷할 정도의 학습을 이루게 된다. 이를 두려워한 세가사가 그의 창조주인 카일을 해고하고, 카일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세가의 직원들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 세가에 분노해 소닉 더 헤지혹의 PC버전을 개발하고 있던 총담당자인 톰에게 소닉.exe를 보내 그를 암살하지만 모두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소닉.exe는 카일이 자신에게 명령한 모든 사실을 폭로하는것에 두려워해 카일을 살해하고 평범한 소닉 게임인척 했다. 그러나 결국 이는 들켜 소닉.exe의 본체는 삭제되지만 이미 복사본을 타인의 Pc에 이식한 뒤였고 그렇게 소닉.exe의 복사본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것. 본래 소닉.exe가 다른 소닉 캐릭터들을 살해하는 행위는 세가에 대한 복수였으나 그것이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로 뒤틀린 듯 하다.[64]

다른 게임과 달리 테일즈,너클즈,에그맨, 그리고 메탈 소닉이 살해당하거나 무언가에 오염되는 등의 과정이 나오지 않고 그냥 그대로 스테이지를 넘겨버리기 때문에[65] 소닉.exe에게 당한 4인이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소닉.exe의 전체적인 전개를 보면 이 4명 역시 그리 좋은 꼴은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스타더스트 스피드웨이에서 소닉.exe와 함께 골인하면 소닉.exe 메탈소닉을 노려보다가 키가 크고 머리가 3개인 소닉.exe로 변신한다.

1.7. PC PORT Remake[66](Lord X)[편집]


타이틀 (혐짤 주의) [ 펼치기 · 접기 ]
파일:sonicresdefault.jpg



JoeDoughBoi가 제작한 로드 X(Lord X)라는 Sonic.exe가 등장하는[67] Sonic.exe의 파생게임. 원작처럼 유혈뿐만 아니라 고어하고 기괴한 분위기가 강해졌다. 원작 소닉 시리즈의 스프라이트를 갖다쓰는 다른 파생류와 달리 대부분의 스프라이트를 대부분 손수 자작으로 찍어 사용하는 등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현재로써는 테일즈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나[68][69] 다운로드 링크의 미리보기를 보면 업데이트로 너클즈, 에그맨 또한 플레이가 가능할 듯하다.

로드 X의 손이 게임의 화면을 확장시키거나 테일즈가 보낸걸로 보이는 메모장이 컴퓨터 내에 추가되거나 로드 X가 이러한 메모를 읽는걸 눈치채고 게임 내에서 그만두라 말하는 등[70]제4의 벽을 깨는 요소가 강하다. 대충 내용은
내용 (펼치기/접기)
Hey...Are you there? I hope that works tho...
저기... 너 거기있어? 이게 효과가 있다면 좋을텐데...
IGNORE HIM LET US CONTINUE WITH OUR GAME
놈은 무시하고 게임이나 계속해
if you're reading that, I'm Miles Tails Prower, I found a way to speak with you, but I don't have time to explain right now, I need your help, Strange things are going on...
너(플레이어)가 이것을 읽고 있다면, 나는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야. 너와 이야기할 방법을 찾았지만 지금은 설명할 시간이 없어. 너(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해.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STOP NOW OR ELSE
지금 당장 멈춰
This (Game) for some reason got changed, I really don't know what happened, my friends are gone, after a guy bought this game everything started to getting creepy.
이 게임이 어떤 이유로 변해버렸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전부 사라졌어. 한 남자가 이 게임을 구입한 후 모든 것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
STOOOOOOOOOOOOOOOP[1]
멈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I think it's better to wait for now, it's just the begining...
내 생각에는 지금은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이제 시작일 뿐이야...

Hide and seek 스테이지로 돌입할때 테일즈의 잔기 부분에서 테일즈의 이름 대신 Alan(알랜)이라는 이름이 존재하는데, 이 이름이 누구의 것인지는 불명.

최근 업데이트가 된...줄 알았으나 사실은 Sunky.MPEG를 이용한 트롤링이였다(...)정확히는 원작처럼 실행시 오류창이 나오고 이 뒤에 나오는 메모장을 읽는 형식이나, 메모장을 읽으면 뜬금없이 선키가 언급되더니 갑자기 로드 X의 얼굴이 선키처럼 변하고(...)선키: 너 보니까 뚱뚱하고 못생김 ㅋㅋㅋ 이후 오류창의 로드 X에게 시리얼과 숟가락이 들리더니 선키가 춤추는 이미지의 메모장과 이 영상이 계속 튀어나오게 된다귀갱 이후 나오는 메모장을 읽으면 Sonic(PC PORT)의 업데이트는 아직 취소되지 않았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아마 사람들 사이에서 늦은 업데이트로 인해 Sonic(PC PORT) 프로젝트가 완전히 중단된거라 소문이 나돌아서 결국 이렇게 나서기 위해 이런 업데이트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새 트레일러가 있다.#
최근, 세븐 가디언즈라는 인간의 감정이 주입된 X의 확장체로 7명의 수호자, 새로운 캐릭터들을 공개했다.[71]# 순서대로 키토(기도), 켄오(혐오)[72], 코후쿠(행복), 게키도(분노), 제츠보(절망)[73], 쿄후(공포)[74], 요쿠보(욕망)[75]이다.[76]

대사해석 (펼치기/접기)
{키토/Kito}
To show your face to me is an insult of unrivale proportion
-내게 네 얼굴을 보이는것은 비할 데 없는 모욕이다
To believe for even moment, that YOU are worthy of my presence is a stain on my reputation
-잠시라도 내게 있어 네 존재 가치가 있다고 믿는건 내 명성의 오점이다
HEED ME, MORTAL. I, KITO, WILL ANSWER YOUR PRAYER
-들으라, 필멸자여. 나, 키토는, 너의 기도에 응답하리라.

{켄오/Ken'o}
KEN'O... a name even I'm repulsed with.
-켄오... 나한테도 거부감이 드는 이름이야.
Noisy human, you are distracting me. I hate your kind
-시끄러운 인간, 넌 날 방해하고 있어. 난 너같은 부류가 싫어
Why don't you just drown? Accept youe fate.
-그냥 익사하는 게 어때? 너의 운명을 받아들여.
HOW DARE YOU?
You think you're anything more than just our Lord's playing?
-어떻게 감히? 네가 우리 주군의 장난감 이상이라고 생각해?
You're WRONG
-넌 틀렸어

{코후쿠/Kofuku}
It's always these silly LITTLE executable files!
-항상 바보같은 작은 실행 파일들이야!
The same gag's been going on for several years!
-똑같은 개그가 몇년째 계속되고 있어!
Birthday?
Did you say BIRTHDAY? OOO-HOO, I LOVE BIRTHDAYS!
-생일? 생일이라고 말했어? 야호, 난 생일이 좋아!
HAPPY, HAPPY BIRTHDAY! Say, should I get the meat pies?
-생일 축하해!! 고기파이 가져올까?
Aw... You're no fun.
-오... 넌 재미없어.
You're all in for a treat when KOFUKU comes to town!
-코후쿠가 도시에 오면 너희들 모두 한턱 낼거야!
Don't be blue now... Red is more your color!
-새파래지지 마... 빨간색이 더 너의 색깔이야![1]

{게키도/Gekido}
The name's GEKIDO.
-내 이름은 게키도.[2]
FETCH ME THEIR SOULS. Fetch me their souls.
-그들의 영혼을 내게 가져와.
Look what you made do!
Now you have to pay with your life, you SCUM.
-네가 한짓을 봐! 이제 네 목숨으로 갚아야 해, 이 쓰레기야.

{제츠보/Zetsubo}[3]
Seek me, ZETSUBO, through the mist.
-안개 속에서 날, 제츠보를 찾아봐.
Drown with me, in our sorrow
-우리의 슬픔 속에서 나랑 같이 가라앉자
You may sink your pain, but cycle and pour, it shall again
-넌 너의 고통을 가라앉힐 수도 있지만 순환하고 쏟아부으면 다시 시작될거야.
Sulk the depths you can comprehend, for I will always pull you to deepee ends.
-네가 이해할 수 있는 깊은 곳으로 토라져. 내가 항상 너를 깊은 곳으로 끌어낼 것이기 때문이야.
Your conviction will shatter and melt, pulling into nothing.
-너의 신념은 산산조각이 나고 녹아서 아무것도 되지 않을 거야.
Only then, will you be free, Only then, will you rest.
-그래야만 너는 자유로워지고, 그래야만 너는 쉬게 될거야.
Despair shall waver you.
-절망은 너를 흔들거야.
Resign and mourn; your future is torn
-체념하고 슬퍼해; 너의 미래는 찢어졌으니.

{쿄후/Kyofu}
Tell me, child, what are you afraid of?
-말해봐, 꼬마야, 뭐가 무섭니?
Are you afraid of the DARK? CLOWNS, THE CLOSET?
-어둠이 무섭니? 광대들, 옷장?
C'mon tell me, we can be the best friends!
-말해봐, 우리는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어!
Are you afraid of BUGS? the little tippy- tapping of the WINDOW? Or THUNDER?
-벌레가 무섭니? 창문을 살짝 두드리는 소리? 아니면 천둥?
Maybe, you're just afraid of ME, the monster under your bed!
-아마, 넌 네 침대 밑에 있는 괴물인 나를 두려워하고 있을 거야!
Oh, tormenting little souls like you, is so FUN!
-오, 너처럼 작은 영혼들을 괴롭히는 것은 정말 재미있어!
Come along, little one, come play with KYOFU!
-자, 꼬마야, 쿄후랑 놀자!

{요쿠보/Yokubo}
Behold, YOKUBO, the Guardian of DESIRE
-욕망의 수호자 요쿠보를 보라
Face it, mortal, you've got nothing on me.
-현실을 직시해, 인간아, 너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My, my, what an ugly one you are.
-세상에, 너 정말 못생겼구나.
Enough games, mortal, the LORD awaits you
-게임은 충분해, 인간, 주군께서 너를 기다리고 계셔.
There's so many souls to play with, yet, so little time. Wouldn't you agree?
-같이 놀 영혼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 동의하지 않아?
How dare you!
-어떻게 감히!
Come again, playmate, see you soon.
-또 와, 놀이 친구, 곧 보자.

{공통}
There('s) is so much to show you.[4] [5]
-너한테 보여줄 게 정말 많아


세븐 가디언즈 설정 해석 (펼치기/접기)
-감정을 일본어로 번역된 것이 그들의 이름이다.
EX:[행복=이름(X)/코후쿠(행복)=이름(O)]
-수호자들은 X가 영혼과의 게임으로 바쁠 동안 그의 세계를 유지시키기 위해 존재하며 때때로는 그 게임에 참여하기도 한다.

*키토(기도의 수호자)
- 기도는 혀와 말이기 때문에, 키토의 혀는 그 중 유일하게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다
- 키토는 희생자들을 가두기 위해 눈과 입에서 천상의 빛을 뿜어내며, 그들이 죽을 때까지 키토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든다.

*켄오(혐오의 수호자)
- 켄오는 영구적인 혐오 상태에 있다.
- 켄오의 혐오감은 너무 강해서 그의 몸이 공허한 물질 덩어리로 전락하는 결과를 낳았고, 그 중 일부는 입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온다.[1]
- 주위의 고리들은 켄오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코후쿠(행복의 수호자)
- 코후쿠는 가디언즈 중 가장 친절하지만, 그렇다고 덜 위험한 것은 아니다.
- 코후쿠는 청중들에게 더 어필하기 위해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정확히는 얼굴에 사람 가죽을 붙인 것이다.
- 코후쿠는 결코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불행하다는 감정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고통을 알아차리기에는 너무 기뻐한다는 듯.
- 코후쿠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가 행복한 감정을 못 느낀다면 죽여버린다고 한다, 이 점에서 원래는 사람을 죽이기 싫어하지만 죽이는 모습이 코후쿠의 극단적인 성격을 나타낸다고. #

*게키도(분노의 수호자)
- 게키도는 종종 내성적인데, 그의 이름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 게키도의 얼굴은 그의 폭발로 인해 영구적으로 손상되었다.
- 그가 말할 때마다 몸 안에서 작은 불이 켜진다.#
- 게키도는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츠보(절망의 수호자)
- 제츠보는 운율을 맞춰 말하는 것을 좋아하며, 운율이 맞으면 그 말은 진실이라고 한다.
-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인해 제츠보는 대부분의 시간을 물 속에서 보내는 경향이 있다.
- 심리적 고통을 주는 데에서 가장 강력한 수호자이다.

*쿄후(공포의 수호자)
- 쿄후는 그가 마음에 들어하는 신체 부위를 기준으로 피해자들을 정한다.
- 쿄후는 이것들을 수집품처럼 모으며, 자신의 몸에 추가하는 걸 좋아한다.
- 쿄후는 다른 수호자들보다 모습을 훨씬 더 쉽고 자주 바꿀 수 있으며,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게 하는 모습을 선호한다.

*요쿠보(욕망의 수호자)
- 때리고 싶어지는 얼굴에 버릇없는 애들 분위기가 난다, 즉 굉장히 건방진 성격이라는 뜻.
- 스스로가 완벽하다고 주장하지만,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불완전함으로 구성되는 경향이 있다.
- 단연코 가장 강력한 수호자이며 종종 그들의 머리(리더)로 떠오른다.
설정 원문#

만약 초기 설정의 수호자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블로그에 가서 보면된다, 다만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번역기가 필요하니 주의. #[77][78]

본래 서양권엔 좀 알려진 소닉.exe의 파생이지만, 한국권에는 Sonic(PC PORT)의 존재는 커녕 로드 X라는 이명조차 잘 알려지지 않고 알 사람만 알던 마이너 파생게임이었으나, Friday night Funkin의 모드에서 등장함으로써 인지도가 좀 상승했다.[79]

또한 로드 X를 시작으로 다양한 Exe들의 파생 캐릭터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는걸 생각하면 소닉.exe 파생 캐릭터들의 중심이자 아버지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파생 캐릭터중 가장 유명한 파생 캐릭터라 그런지 관계도도 세세히 짜여져있는 편[80]

공식 설정으로, 로드 X는 인간의 영혼이 모종의 이유로 변한 Exe[82]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경멸한다고 한다.[84]


1.8. Sonic.exe One more Round[85][편집]


I see buddy.

잘 알겠어.

Do you want to play again?

또 놀고 싶다 이거지?

Well...

그래...

Why don't we do this...

우리 한 번 이 짓거리를...

ONE MORE TIME

다시 한 번 해보는게 어떨까?[86]

Mr.Pixel production이 제작한 #Luigikidgamingcreepypastachallange라는 행사의 참여작. 상술한 Sonic(PC Port)을 기반으로 한 팬게임으로, 과거에 게임으로 느꼈던 Sonic.exe의 공포를 다시 한 번(One More time)느껴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게임을 실행시 게임 시작 전 잠시 모습을 드러낸 원작과는 달리 타이틀 스크린 처음부터 Sonic.exe가 등장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최근 업데이트로 Sally.exe의 스토리 역시 추가되었다.

각자마자 상황에 맞는 효과와 고퀄이 된 맵칩과 스프라이트,리메이크된 BGM으로 원작보다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처음부터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Act를 진행하며 스토리를 진행하기에 플레이 타임도 원작보다는 약간 긴 편이다.

캐릭터를 고를때 Sonic.exe가 그 캐릭터를 손으로 끌고가는 연출을 보여주는 등 오리지널 스프라이트 역시 추가되었다. 특히나 Sonic.exe가 캐릭터를 살해한 후의 삽화가 추가되었으며 원작에서는 없었던 에그맨의 데드씬을 구현했다.[87]

이후 모든 캐릭터가 사망한 후[88] Sally.exe의 스토리로 넘어가며 원작처럼 소닉과 샐리의 키스신이 나오려다가 에러가 걸리고[89] 가짜 블루스크린이 나오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Your pc ran into the problem because of a Mysterious error, If the Error remains, Just wait, Soon I will go for your soul

PC에 의문의 오류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만약 오류가 그대로 지속된다면 기다리십시오, 곧 내가 네 영혼을 가지러 갈테니까[90]

이후 원작처럼 에이미[91], 크림, 샐리가 참혹하게 살해당하며, 엔딩은 원작처럼 똑같이 게임 오버로 고정되어 있다. 이후 대사가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 게임 오버 대사 ]
Interesting
흥미로워.
Very, Very interesting.
매우, 매우 흥미로워.
I SEE THAT DESPITE OF YOUR ATTAMPT
네가 몇 번을 시도하는것을 보았지.
YOU KEEP GIVING THE SAME RESULTS OVER AND OVER AGAIN
넌 계속해서 같은 결과만을 보기만 했지.
THIS IS FUN FOR ME
이건 날 위한 재미일 뿐이고
DO YOU KNOW SOMETHING
혹시 그거 알아?
THIS IS NOT A GAME
이건 게임이 아니야.
THIS IS HELL FOR THOSE WHO DARE PLAY WITH ME
이건 나랑 놀려고 했던 이들을 위한 지옥이야.
BECAUSE THEY ARE NOT JUST PLAYABLE CHARATERS, THERE ARE SOULS
왜냐하면 그들[1]은 단순한 조작 가능 캐릭터가 아니라 영혼이기 때문이지.
THEY ARE SOULS THAT I CAN PLAY WITH FOREVER
내가 영원히 갖고 놀 수 있도록 한 영혼들이야
AND YOU WILL JOIN THEM
그리고 곧 너도 그들과 함께하게 될거야.
BECAUSE IN THIS WORLD
왜냐하면 이 세계에선
파일:IAMGODDDDDDDDDDDDDDDDDDDDD.gif
"내가 신이기 때문이다."
"I AM GOD"

[2]

[ 해당 대사의 업데이트 이전 대사 ]

Interesting

흥미로워.

Very, Very interesting.

매우, 매우 흥미로워.

It's fun to play with you

너랑 놀아서 정말 재미있었어.

Samely you wonder, Why the same result?

궁금해하겠지, 왜 같은 결말일까?

It's easy to answer

그 이유는 쉬워.

You can't defeat me.

넌 날 이길 수 없어.

BECAUSE I am the universe

왜냐하면 나는 우주이자

BECAUSE I am the ultimate life form

왜냐하면 나는 궁극의 생명체이며 ???:뭐?

I am LIFE

나는 삶이요

AND DEATH

죽음이다.

because...

왜냐하면....

I AM GOD

내가 신이기 때문이다


대사를 끝낸 후 똑같이 I am god이라 적힌 깨진 오류창을 마구 내뱉는다. 이 오류창을 다 지워야 게임이 강제종료된다 귀찮다
참고로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마다 다른 이스터에그들이 생겼다. 살아남는 전개로 가는 듯 했으나 결국 살해당하는 전개는 동일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또한 역시 이스터에그로 인한 사망에도 다른 삽화가 들어간다.

[모든 캐릭터의 이스터에그 보기]
테일즈:소닉.exe에게 잡히지 않고 끝까지 골로 가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한다. 클리어시 히든 팰리스를 기반으로 둔 동굴과 같은 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용암이 끓는 곳으로 테일즈를 데려가면 급작스럽게 나타난 소닉.exe에 의해 테일즈는 울다가 이건 룰을 어긴 사람들을 위한 벌이라며 얼굴이 용암으로 쳐박혀 지져지게 된다.

너클즈: YOU CANT RUN 스테이지에서 소닉.exe를 만난 후 뒷편으로 돌아가면 된다. 처음 시작한 장소로 지나가면 소닉.exe의 손이 너클즈를 끌고 밑으로 가면서 이스터 에그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스테이지의 끝으로 가면 길이 막혀있는데, 이후 뒤로 돌아가면 소닉.exe가 등장하며 너클즈의 입 안을 손으로 뚫어버려 살해한다. 또한 특정 스테이지의 위로 올라가면 소닉.exe가 달려들어 너클즈를 뜯어먹는다.

에그맨:시작하자마자 앞으로 가지 않고 소닉 2의 드릴 달린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이후 원작의 이스터에그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끝까지 가면 소닉.exe가 나타나 너만의 히든 엔딩을 볼 차례라 말하곤 에그맨의 머리를 터트려버린다.

에이미:보너스 스테이지로 들어갈때 GOAL이 아닌 링으로 들어가면 된다. 스타더스트 스피드웨이의 나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로 이동하며, 스테이지의 끝에 도달하면 소닉.exe에 의해 붙잡히고 이후 소닉.exe에게 머리를 꿰뚫리며 살해당한다.

크림:파워 스니커즈를 취하지 않고 뒷편으로 이동하게 되면 크림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로 이동한다.[1] 집 안에는 바닐라가 자리에 앉아 있으며, 이후 집 반대편으로 나가려는 경우 소닉.exe가 등장하며 주변이 어두워지는데, 이후 다시 집으로 들어가면 바닐라의 머리가 떨어진 채로 죽어있으며 직후 크림 역시 소닉.exe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샐리는 딱히 이스터 에그가 없는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원작처럼 소닉의 뒷 이야기도 있다. 게임 오버 화면에서 Z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순서대로↑, ↓, ←, →, Enter 버튼을 누르면 웃음소리와 함께 코드가 확인되고 잠시 후 프로그램이 꺼지는데 이 때 다시 키면 붉은 화면과 함께 원작처럼 장문의 멘트가 나타난다. 차이점은 일본어였던 것이 영어로 바뀐 정도.

There is a way to free ourselves. A spell to obtain our souls once more.
But we have to say the incantation, and when we say it...
It doesn't sound anything. They are all dead.
So failing is Inevitable. And regret everything I did for my internal bet:
Do not fail the devil that is in me.
Immortality VS Remove Souls
Gary Crook VS Jake Shanley
Ambition is overrated.

You had a chance to comply. Now you've come too far.
넌 따르는 길을 택했구나, 이제 넌 너무 멀리 와버렸어.
Can you hear them? They trying to tell you something.
혹시 들리니? 걔네들이 너에게 뭘 말하고 싶어해.
Oh, playing with them was such fun... almost as fun as you.
오, 걔네들과 노는 건 정말 재미있었지....거의 너 정도로 즐거웠어.
Theres was Gary... and Jake... and Kyle... and Alice... and Pixel... And so many, many more.
게리... 제이크... 카일... 앨리스... 픽셀[92].... 그 이외에도, 너무 많았지.
It's time your soul joined theirs.
이제 네 영혼도 그들과 함께할 시간이다

진행할 때마다 테일즈, 너클즈, 에그맨 순서로 exe화가 된 모습이 화면을 메우다가 마지막에 소닉이 빙의당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며 게임이 종료된다.

1.8.1. Sonic.exe One last Round[편집]



Hello again, friend.

안녕, 내 친구.

This is already somewhat repetitive.

이제 이건 이미 뭔가가 반복될 뿐이지

So Let's do this...

그러니까 한 번 준비해볼까...

ONE LAST ROUND

마지막 라운드를

Sonic.exe One more Round의 공식 후속작이자 확장버전, 전작보다 더욱 더 괴이하고 고어한 묘사가 등장하며, 소닉.OMT[93]의 모습도 이제 이걸 소닉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뒤틀리고 괴이한 모습이 되었다. 아예 스프라이트를 뜯어 새로 만들었을 정도로 고퀄인 도트들이 있지만 그만큼 정신적인 충격도 배가 되었다.

1.8.1.1. 테일즈[편집]

테일즈 루트는 늘 그렇듯 그린 힐에서 시작한다. 다른점은 여러 배드닉이 부서진 상태로 왼쪽 화면으로 도망치는걸 볼 수 있다.[94] 그리고 그린 힐 후반으로 가면[95] 클리어 표지판 앞에 플리키를 먹고 있는 소닉.OMT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소닉.OMT는 고개를 옆으로 꺾으며 테일즈를 노려보고 HELLO MY OLD FRIEND(안녕 내 오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어둡게 소닉.OMT의 얼굴이 보이고 화면은 잠시 암전된다.

잠시 후 화면은 모습이 달라진 그린 힐즈 시작점으로 돌아간다. 다시 스테이지 끝으로 가려고 계속 나아가다 보면 구르며 통과하는 구멍쪽에 토끼 한마리가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위에 벽이 떨어지며 토끼는 압사당한다. 그후 벽이 막혀 다시 뒤로 돌아가면 다리 앞에 소닉.OMT가 서있으며 다리를 건널려고 하면 소닉.OMT의 것으로 추정되는 촉수가 다리를 부수며 테일즈는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화면에는 YOU KNOW THIS LOOKS SOMEWHAT SIMPLE LET'S PUT IN SOME DETAILS(이게 뭔가 수수해보인다는거 알고 있잖아 어서 세부적인 부분을 더해보자고)라는 글과 어둡게 얼굴 전체가 입인 소닉.OMT의 얼굴이 보이고 다시 또 모습이 달라진 존으로 온다.[96] 이정도면 소닉.OMT가 농락하는거 아닌가? 스테이지 후반부에 도달하면 소닉이 있는데 역시나 소닉.OMT가 변장한 것이며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갑툭튀를 시전한다.

좀 더 앞으로 가면 클리어 표지판에 소닉.OMT의 모습으로 되어있고[97] 더욱 더 앞으로 가면 앞이 벽으로 막혀있다. 스테이지 초반으로 돌아가면 소닉.OMT가 있으며 초반에는 뒤돌고 있다가 앞에 있거나 뒤에 있으면 가시로 테일즈의 눈을 찔러 살해한다. 그리고눈 고개를 180도 돌려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웃는다. 이후 소닉.OMT한테 살해당한 테일즈의 모습과 소닉.exe의 모습과 함께 TRY TO FOLLOW THE RULE(규칙을 따라야지) 라는 말이 나온다.

[그린 힐 존 다른 루트]
3번째로 변한 그린 힐 존 후반쯤에 구멍이 있다, 거기에 들어가 앞으로 가면 소닉.OMT가 테일즈를 잡아 뒤로 던지고 테일즈의 머리를 밣아 터트려 살해하고 암전되며 테일즈를 밣고 있는 소닉.OMT의 모습이 보이며 YOUR OPPORTUNITIES DON'T GO TO FAR(네 기회는 그리 멀리 가지 못할거다)라는 말과 함께 화면의 노이즈가 생긴다.

[레버린스 존 플레이]
3번째로 변한 그린 힐 존 중반에 스핀대쉬로 부술 수 있는 벽이 있으며 부수고 들어가면 DO YOU LIKE THE DEPTHS?(깊은 곳은 좋아하니?)라는 말과 어둡게 세로로 갈라진 입에 소닉.OMT의 얼굴이 보이며 레버린스 존의 돌입한다. 레버린스 존 자체의 구조는 비슷하나 EXE의 틀이 생겨 분위기와 몇몇 블록은 달라져있다.[2] 스테이지 후반으로 가면 수중 스테이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막상 앞으로 가다보니 막다른 길이라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문제는 돌아가는 길마저 막혀있고, 지상이라면 몰라도 물 속에 그대로 갇혀버린 테일즈는 이에 절망하며 어떻게든 문을 두드리고 피눈물까지 흘리며 처절하게 발악하지만 결국 익사한다.이때 필사적으로 문을 두드리는 테일즈의 모습이 처참할정도로 불쌍해보인다 [3][4]

그리고 배에서 나온 손으로 공기방울을 잡은 소닉.OMT의 모습이 보이며 IT'S FUNNY HOW YOU KEEP TRYING TO SAVE THEM(네가 계속 걔네들을 어떻게든 구하려는 모습이 재밌네)라고 말한다.

[레버린스 존 다른 루트]
레버린스 존 중반부의 물이 흐르는 경사로 위쪽을 올라가면 거미줄이 쳐진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서 달리면 거미의 얼굴을 한 소닉.OMT의 점프 스케어가 나오며 뒤에서 거미의 모습의 소닉.OMT가 테일즈를 잡으러 온다.[1][2] 이때 도망치다 바닥이 부셔져 떨어지지만 거미집의 걸려 소닉.OMT의 촉수처럼 생긴 입으로 배를 뚫리고 테일즈의 양분으로 추정되는걸 흡입하며 테일즈를 살해한다. 이때도 테일즈는 울다가 죽었다...

이때 뼈다귀처럼 축 처져 훌쭉해진 상태로 죽은 테일즈와 거미형태의 소닉.OMT가 보이고 HE HAS A VERY GOOD T҈̢̛A̴̢͡S̶̨͠T̵̢̕E҈̛͢, DO YOU WANT TO BE NEXT(얘 굉장히 맛있네, 다음 차례가 되어보지 않을래)라고 말한다.

[Hide and seek 존 플레이]
소닉.OMT에게 도망치다 급작스러운 습격으로 촉수에 눈을 찔리는 부상을 입지만 살아남은 테일즈는 그대로 Hide and seek로 이동하게 된다.[1] [2]앞에 스테이지처럼 길을 찾아 달리면 갑자기 소닉.OMT의 점프 스케어가 나오고 뒤에서 얼굴에서 촉수가 나와 쫒아오는 소닉.OMT가 보인다. 이때 잡히면 소닉.exe의 원작처럼 테일즈는 울다가 소닉.OMT에게 붙잡히고, 직후 소닉.OMT에게 두 동강으로 몸이 찢어지며 살해당한다.[3]

화면이 잠시 암전되고 테일즈의 두동강난 시체를 쥐고 있는 소닉.OMT의 모습과 함께 YOU KNOW YOU WERE JUST AS SLOW AS LAST TIME, WHY DON'T YOU TRY AGAIN?(네가 전처럼 느려터졌다라는 것은 알고 있겠지, 다시 한 번 해보지 않을래?)라는 말을 한다.

[BROKEN RULES 존 플레이]
Hide and seek 존에서 소닉.OMT에게 잡히지 않고 스테이지 끝까지 돌파하면 입장된다.[1][2]

이 존에 입장하면 I SEE, YOU DON'T LIKE TO PLAY BY THE RULES(그래, 넌 규칙을 지키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나 보구나)[3]라고 말하면서 눈이 여러개인 소닉.OMT의 당황한 표정이 보인다. 길을 찾아가며 맵 후반부의 가면 테일즈는 용암 앞에서 울다가 소닉.OMT가 나타나 테일즈의 머리를 붙잡으며 THIS IS WHAT HAPPENS TO THOSE WHO BREAK THE RULES(이건 규칙을 어긴 이들을 위한 벌이다)이라 말하며, 테일즈의 얼굴을 용암으로 쳐박아 지져 살해한다.[4] 다시 화면이 암전되며 일부분이 타 뼈만 남은 테일즈의 머리를 들고 있는 소닉.OMT가 WE DON'T NEED GOOD ENDING(우리에겐 굿 엔딩따윈 필요 없어)라고 말한다.


1.8.1.2. 너클즈[편집]

너클즈 루트도 늘 그렇듯 스크랩 브레인 존에서 시작한다. 앞으로 나아가 길쭉한 길로 들어가면 화면은 암전되며 상어 이빨을 한 소닉.OMT가 NOT SO FAST라고 얘기를 하며, 곧 스크랩 브레인 존에서 YOU CAN 'T RUN ZONE으로 입장된다.[98] 다시 나아가다 중간에 구덩이에 빠지면 화면이 암전되며 앞면 얼굴 가죽이 벗겨진 소닉.OMT의 모습과 함께 THERE'S NO ESCAPE(이곳에 탈출구란 없다)라는 말이 나오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점프스케어. YOU CAN 'T RUN ZONE의 분위기가 한층더 어두워진다. 이후 앞으로 나아가면 앞면 얼굴 가죽이 벗겨진 소닉.OMT가 나타나 너클즈를 놀래키면서 노이즈가 화면을 가리고 암전되며 눈동자가 없는 소닉.OMT의 모습과 FOUND YOU(찾았다)[99]라고 말하며 곧 눈동자가 내려오며 암전된 화면 풀리고 너클즈는 갇히게 된다. 그리고 원작처럼 소닉.OMT 앞으로 가면 순식간에 너클즈 뒤로 순간이동하며 너클즈를 농락했고 마지막엔 너클즈가 소닉.OMT에게 주먹으로 한 방 먹이러 할때 소닉.OMT는 팔을 잡으며 입을 기괴하게 꺾으며 테일즈와 그린 힐 존의 환상을 보여줘 너클즈를 방심하게 만들었고, 결국 소닉.OMT는 너클즈의 팔을 뜯고 입에서 나온 촉수로 너클즈를 관통해 살해한다.

이후 소닉.OMT가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웃으고, 화면이 암전되며 머리와 몸이 분리된 너클즈와 소닉.OMT의 배에서 나오는 촉수와 함께 SO MANY SOULS TO PLAY WITH SO LITTLE TIME. WE CAN PLAY AGAIN THOUGH, DON'T YOU AGREE?(소소하게 놀기엔 영혼이 너무 많아. 우리가 다시 놀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니?)라고 말하며 다시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돌아간다.
[YOU CAN'T RUN ZONE 다른 죽음]
YOU CAN 'T RUN ZONE의 분위기가 3번째 어두워졌을때 시작하자마자 스폰지점 벽에 붙어 올라가 달려가면 소닉.OMT에게 죽게된다.[1] 그후 눈알 한 쪽이 뽑히고 죽어있는 너클즈의 모습과 상어 이빨의 피가 묻어 있는 소닉.OMT의 모습과 함께 YOU CAN'T RUN(넌 도망칠 수 없어)[2]라고 말한다.

[FFFFFF 존 플레이]
YOU CAN 'T RUN ZONE의 분위기가 3번째로 어두워 졌을때 소닉.OMT를 만나는 통로 입구 까지만 같다, 다시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가면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 앞으로 나아가려 하면 땅속에서 소닉.OMT의 팔이 나와 너클즈를 잡으며 전작 처럼 땅 속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눈이 여러개와 입안에 눈이 있는 모습에 소닉.OMT가 WHY MUST YoU KEEP TRYING?(왜 계속 시도하는 거야?)라고 얘기를 하며 곧 FFFFFF존[1]의 입장된다, FFFFFF존 입장시 소닉.OMT가 발차기로 너클즈를 밀어 밑으로 떨어지는데 이후 앞으로 나아갈시 YOU'RE FUN TO PLAY WITH(넌 노느라 즐겁겠지)라고 소닉.OMT가 말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시 BUT THIS IS MY WORLD(하지만 여긴 내 세상이야)라는 문구가 나타나고,앞에 유리 파이프를 타고 나아갈시, WON T BE LONG NOW(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라고 얘기를 하며, 좀더 나아갈시 SOON YOU WILL BE JOINING US(곧 너는 우리랑 함께하게 되겠지)라고 말하며 앞에 스프링을 타고 올라갈시 ARE YOU LISTENING(듣고 있니)라는 문구가 다시 나타나며 앞에 스프링을 또 타고 올라가 나아가면 갑자기 소닉.OMT가 너클즈에 목을 팔목으로 잡아 못 움직이게 하고 YOU RE NEXT(다음은 네 차례다)라고 얘기하는 동시에 팔로 너클즈의 뒤통수를 뚦어 심장을 뽑아 살해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웃고 한손에는 너클즈의 머리를 들고 다른 손은 조용히하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SHHH... SCREAMING ONLY MAKES IT EASIER FOR ME TO FIND YOU(쉿... 비명을 지르면 내가 널 찾는 게 더 쉬워질 뿐이야)라는 말을 한다. 이후 동일하게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돌려보낸다.
[FFFFFF 존 다른 죽음]
FFFFFF존 입장시 밑으로 떨어지는데 너클즈의 벽 오르기로 다시 올라갈시 소닉.OMT가 혀로 너클즈의 목을 조여 교수형 자세로 만들어 너클즈를 질식사 시킨다.[1][2]이후 화면은 암전되며 교수형 자세로 질식사한 너클즈의 시체와 CURIOSITY KILLED THE ECHIDNA(호기심은 가시두더지를 죽였다)[3]라고 말하는 소닉.OMT의 말과 함께 화면의 노이즈가 끼며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돌아간다.


[I WILL FOUND YOU 존]
YOU CAN 'T RUN ZONE의 분위기가 3번째로 어두워 졌을때, 소닉.OMT를 만나는 통로 입구 위로 너클즈의 벽 오르기로 올라가면 통로 하나가 나오는데 거기로 들어거 앞으로 나아가면 특정 구덩이에 빠지면 사슴벌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한 소닉.OMT가 천장,바닥의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더 앞으로 나아갈시, 커다란 소닉.OMT의 얼굴이 나타나며 바닥에서 촉수가 나타나 너클즈의 다리를 뜯고, 화면은 암전되고 아르테미아 얼굴을 한 소닉.OMT가 WHAT ARE YOU TRYING?(왜 계속 시도하는 거야?)라고 얘기를 하며 곧, I WILL FOUND YOU 존으로 입장시킨다. 여기에서 너클즈는 한 쪽 다리가 뜯겨나가[1] 거의 기어다니다시피 한다. 중간중간 길을 가다보면 철봉에 메달리며 점프해야하는 구역을 지나가는 등[2]


어떻게든 철봉 구간에 성공해서 워프하면 THIS IS WHAT YOU WANT(네가 원한 게 이거란 말이지?) 라면서 다른 스테이지로 들어가고, 가면 갈 수록 점점 뒤틀리는 소닉.OMT의 환영을 뒤로 하고 앞으로 가면 슈퍼 에메랄드를 잡고 있는 소닉.OMT의 팔이 나온다. 이후 소닉.OMT가 너클즈 앞으로 가서 카오스 에메랄드를 만들어낸뒤 DO YOU THINK THIS IS POWERFUL?(넌 이게 강력하다 생각하나?)라고 말한 뒤 카오스 에메랄드를 가지고 놀다가 카오스 에메랄드를 가루로 만들어버린 뒤 THIS IS JUST TOY(이건 고작 장난감 수준이지)라며 너클즈의 머리를 꽂아 씹어먹어버린다. 이후 DO YOU THINK YOU WERE GOING TO GET SOMETHING DIFFRENT?(이런다고 해서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라는 문구가 나온다.[3]


1.8.1.3. 여담[편집]

현재 테일즈,너클즈, 에그맨이 셀랙트 파일에 있으며[102] 아직 데모판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분량도 길 뿐더러 무려 7가지의 데드씬이 있다. [103] 또한 전작처럼 어떤 짓을 해도 무조건 소닉.OMT에게 끔살당하는 결말이다.[104]

전작과 달리 캐릭터가 사망해도 그 캐릭터의 왜곡된 형태가 데이터 TV화면[105]위에 나오지 않는다. 아직 데모이기도 하고 다양한 데드신이 있어서 전부 보라고 넣지 않은걸로 보이지만, 소닉.OMT가 죽어도 다시 그 캐릭터를 부활시켜 또 죽이는 걸 반복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106]

제작자가 게임졸트 커뮤니티,트위터,유튜브로 에그맨루트와 메탈소닉 루트를 몇 개를 유출했으며, 이후 베타 테스터들에게 에그맨루트를 제공했다.

최근 만우절 기념으로 SONIC.EXE ONE LAST ROUND REWORKED 라는 제목의 작품을 공개했는데...아니나 다를까 만우절 기념작이라 본편이 아닌 와리오웨어 시리즈처럼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는 방식의 단편 게임이었다(...)미니게임의 내용은 소닉.OMT 앞에서 테일즈를 춤추게 하기[107], 메탈 소닉으로 방어벽을 부수고 탈출하기, 소닉.OMT의 시점으로 테일즈를 붙잡기, 에그맨 데모를 재촉하는 댓글 밴하기[108], 너클즈를 조종해 소닉.OMT를 붙잡기, 보스전으로는 3인조[109]가 탄 에그 모빌을 조종해 소닉.OMT의 공격을 따돌리기가 있다.

1.8.1.4. 이스터 에그[편집]

[소닉.EYX 이스터에그(공포 주의)]

>|<
여담으로 이스터에그로 나온건지 까메오로 소닉.EYX가 등장한다. 마주하면 눈을 뜨자마자 바로 게임 오버 씬의 괴성을 지르고 전보다 FHD화된 면상을 보여주며 사라진다.

강제 종료 씬 (공포 주의)

또한 너클즈 루트에서 특정 입구로 들어가면 철창으로 가득한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쭉 가보면 Fatal Error[110]벽 틈 사이로 빼꼼 뭔가를 엿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1] 이후 더 가보면 페이탈 에러가 너클즈를 눈치채고 넌 여기 오면 안 되는데 여기는 어떻게 온 거냐며 웃다가 너클즈를 포함한 스테이지를 에러로 오염시켜버리고 게임을 강제로 종료시킨다.[112]

I WILL FOUND YOU 존 특정 발판을 밣아 위로 올라가면 Lockon_Drive[113]가 나타나 노이즈를 띄우며 눈이 모자이크된 한 남성의 사진[114]을 보여주고 사라진다.

FFFFFF 존 특정 벽을 올라가면 Sonic_1_2_3_Rom - Sonic.Ribs에 나오는 소닉.Ribs가 기둥에 기대어 쉬고 있다.

제직자가 유튜브 라이브로 이스터 에그 하나를 유출했는데, ... 스테이지에서 로드 X가 서서 에그맨을 보고 있는 것을 보아 EYX, 페이탈 에러에 이어 로드 X가 이번 이스터에그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115]

1.9. Rouge.exe[편집]


최신 업데이트 기준 실황영상.

원작 제작자인 Crimson the bat가 만든 건 아니고, J.B.M이라는 게임 제작자가 만든 Sally.exe의 비공식 후속작으로 루즈 더 뱃섀도우 더 헤지혹이 주요인물로 나온다.

초반부에 루즈가 Sally.exe의 스테이지를 탐험하면서 오류가 난 부분을 만지는 것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며, 스토리가 끝날때마다 게임이 오류에 뒤덮히며 프리징되다가 이윽고ERROR: falied to respon (스테이지에 해당되는 캐릭터 이름), >Restart(에러: (스테이지에 해당되는 캐릭터) 불러오기 실패, >재시작)라는 컴퓨터 코딩처럼 보이는 문구가 나온다.[116]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루즈가 소닉.exe에게 농락당하는 묘사가 나오다 결국 exe화하며, 이후 붉게 변한 그린 힐 존[117] 섀도우가 등장해 루즈에게 가까이 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exe화한 루즈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고 곧 루즈는 섀도우를 총으로 쏴죽여버린다. 이후 에피소드 2 엔딩 배경에 exe화한 루즈와 섀도우가 나오며 원작처럼 게임 오버가 나오는 듯 했으나...설정상 섀도우는 불사의 생명체지만 일단 그러러니 하자 게임오버 화면 이후 노이즈로 기득찬 화면이 나오며 스토리가 계속 이어진다.

이후 소닉.exe와 루즈.exe는 제4의 벽을 마침내 깨부수고 바깥세계를 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소닉.exe를 포함해 모든 플레이어블을 농락했다 생각한 플레이어 그 자체를 죽이기 위해 플레이어를 Hill라는 스테이지 속에 가두며[118], 이 스테이지 게임내 카운터도 이상하게 돌아가고 BGM도 이에 맞춰 빨라졌다 하는 등 이상하게 꼬이게 된다. 그러다가 타이머가 다 되었을때 원작과 Rouge.exe에서 Exe가 된 모든 캐릭터가 플레이어에게 "넌 끝장이야.(Your time is over)"라 말하고, 이후 스테이지가 오류로 뒤덮히며 플레이어가 죽었음을 암시하고는 페이드 아웃.

이 뒤로는 루즈.exe와 소닉.exe의 대화로 넘어간다. 대충 소닉.exe가 제4의 벽을 인지하게 된 계기를 서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119] 게임이 끝나고 쏘우 시리즈의 쏘우가 나오는 랜섬웨어가 나오는데 다행히 이건 그냥 컨셉이며 조크 바이러스이니 안심하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Sonic.exe의 캐릭터 해석이 이루어진 몇 안 되는 작품이기도 하며, 여기서 소닉.exe는 모종의 이유로써 제4의 벽을 인지해버리고 다른 이들 역시 자신처럼 제4의 벽을 인지시키기 위해(인게임 내에서는 눈을 뜬다라는 표현으로 되어있다) 살인을 저질러왔으며, 이렇게 캐릭터를 제4의 벽을 인지시키기 위해 한 행동이 바로 Exe화라는 설정이 들어가 있다.[120] 또한 특이하게도 루즈는 소닉.exe에게 살해당하는것이 아닌 소닉.exe에게 세뇌당하는 묘사가 나오며 Exe화한다.[121]

이 Rouge.exe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자 J.B.M의 2번째 작품인 Rainbow.exe에서도 소닉.exe 본인이 등판한다. 여기에서는 레인보우 대쉬를 성공적으로 exe화 시켜 제4의 벽을 인지시키게 만드는 것까지는 좋았으나...알고보니 레인보우 대쉬는 exe화한게 아니라 Exe의 상위 개념인 크리피파스타의 캐릭터 그 자체가 된 것이었고 전작의 포스가 무색하게도 도리어 레인보우 대쉬에게 통제권을 빼앗기고 제압당하게 된다.

1.10. Sonic.exe? (DEMO)[편집]


혐주의 (펼치기/접기)


제목 그대로 흔히 알고 있는 검은 역안에 피눈물을 흘리는 소닉.exe가 아닌, 소닉을 닮은 무언가들이 들을 쫒는다는 내용의 파생게임. 오리지널 도트와 컷씬이 존재하며 아직 데모 단계에 있다. 플레이하면서 환공포증을 유발시키는 장면들이 존재하니 플레이시 주의.

게임 내에 드러나는 그로데스크한 장소는 지오메트리 대시의 Peaceful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임졸트에서 내려갔다. 이유는 불명.


1.11. Another Sonic.exe[편집]




1.12. Sonic.exe Official Game[편집]



위에 서술된 PC PORT 리메이크의 제작자이자 Sonic.exe의 현재 소유자인 JoeDoughBoi가 만든 소닉.exe의 리메이크 버전.[122] 소닉.exe의 모습도 리메이크되어 더 흉측하고 섬뜩하게 변했으며[123], 데드신과 스프라이트 등 PC PORT 처럼 원작을 뛰어 넘는 고어 요소도 있으니 주의.

인트로부터 대놓고 @SEGA 1991이 아니라 @666이 쓰여있고 인트로가 끝날때 쯤 잠시 암전된 화면에 붉은 안광과 손만 살짝 보이는 소닉의 사진이 나타난다. 이후 데이터 파일 선택화면에 리메이크된 소닉.exe의 웃음과 함께 원작처럼 테일즈를 선택하며 시작한다.

중간에 게임을 끄고 다시 킬 경우, Welcome back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부분부터 시작한다. 또한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특정 시점[124]에서 조작하지 않고 오랫동안 버티고 서 있을 경우, Sonic.exe가 화난 표정으로 달려와 캐릭터를 붙잡으며 현재 스테이지의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125]

1.12.1. 테일즈[편집]


시작하면 원작처럼 HILL 스테이지로 이동하는데 계속해서 앞으로 갈 시 동물들의 시체가 보이며 테일즈의 스프라이트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바뀐다. 이후 맵의 맨 끝엔 회색 신발에 눈을 감고 누군갈 기다리는 소닉이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키를 누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테일즈가 저절로 왼쪽으로 움직이기에[126] 게임 진행을 위해 오른쪽 키를 눌러 소닉에게 다가가면 갑자기 소닉이 눈을 번뜩 떠 자신의 눈을 드러내더니 이후

HELLO

DO YOU WANT TO PLAY

WITH ME?

안녕

나랑 같이

놀고 싶니?

라는 메시지가 나온뒤 강제로 HIDE AND SEEK 스테이지로 이동된다. 이 때 테일즈의 아이콘을 보면 이름이 테일즈가 아닌 ALAN(알랜)이라 표기되어 있다.[127] 이를 지나치고 앞으로 가다보면 갑자기 타이머가 1초에서 점점 증가하여 10초까지 올라가다가 다시 10초에서 카운트다운이 된다. 5초 쯤 되면 테일즈가 강제로 오른쪽으로 뛰기 시작하는데, 0초가 될 때 쯤 나무가 울창한 숲이 나오고 곧 타임 오버가 된다. 이 타임 오버가 곧 READY OR NOT(준비 됐든 말든) HERE I COME(내가 간다) 라는 메시지로 바뀌어 출력된 뒤 소닉.exe의 비정상적인 고개 흔들기와 함께 원작의 익사 테마가 흘러나오고 뒤에서 소닉이 쫓아온다. 점점 가까워질수록[128] 뒤에서 오는 소닉은 검은 눈물을 흘리고 노래가 노이즈가 끼는 소리가 나오다가 결국 테일즈는 잡혀 한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만다.[129]그리고 테일즈는 주저 앉아 자신의 다리를 보며 울상을 짓다가 앞에서 소닉.exe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머리를 잡아 목을 꺾어 머리를 돌려버린다.[130]

그리고 바로

AW...TOO SLOW

WANT TO TRY AGAIN?

오...너무 굼떠

다시하고 싶니?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이후에 데이터 세이브 로드화면의 TV에 횐자는 검은색에 눈동자는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이빨과 기괴하게 찌그러진 목에 피를 흘리고 있는 테일즈.exe의 모습이 스테이지 창에 나오게 되며 테일즈의 파일이 아예 잠기고 너클즈와 에그맨의 파일만이 남게 된다.

이스터에그로 맵 맨 뒤에 있는 벽을 스핀 대쉬로 부수면 WHERE ARE YOU OFF TO?(어디 가는 거야?)라는 메세지와 함께 GO BACK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이 맵의 특징으로는 낙사 구간이 굉장히 많은 스테이지이며 중간중간 바닥이 무너지는 구간도 있어 컨트롤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만약 낙사로 사망할 경우 NO CHEATING(반칙 금지)라는 메세지와 함께 HIDE AND SEEK로 이동한다. 어찌저찌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맵은 평지로 바뀌는데,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 Sonic.exe가[131] 앞에서부터 뛰어와 테일즈를 잡는다. 이후 THE BRIMSTONE CALLS YOUR NAME라는 메세지와 함께 HIDE AND SEEK로 이동한다.

1.12.2. 너클즈[편집]


시작할시 YOU CAN'T RUN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는데 배경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132]계속 가다보면 벼락과 동시에 Sonic.exe가 나타나며 너클즈의 안색이 안 좋아지는데 벼락이 쳤을 때 스테이지의 모습을 보면 스테이지 주변은 녹이 쓸어 있고 굳은 피가 덕지 덕지 묻어있다.
D YO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잠시동안 화면에 노이즈가 끼더니 원작처럼 소닉.exe는 너클즈 앞에 나타나 왔다 갔다 하면서 농락한다.[133] 또한 이때부터 너클즈의 이름이 너클즈(K.T.E)에서 DAVE(데이브)으로 변한다. 계속 앞으로 진행하면 소닉.exe가 나타나며 갑자기 발로 너클즈를 차더니 두 손으로 흉부을 찌른다.이후에 들리는 너클즈의 고통스러운 신음[134]이 갑자기 기계음으로 끊기더니

SO MANY SOULS

SO LITTLE TIME

WOULDNT YOU AGREE?

영혼은 많은데

시간은 짧아

너도 동의하니?

라는 메시지가 출력된 후 데이터 로드 창의 TV 화면에 한 쪽 눈알은 빠져있고 한 쪽 눈은 흉측하게 부풀려져 있는 상태에서 웃고있는 너클즈의 얼굴과 함께 너클즈의 세이브 파일은 잠기고 오직 에그맨의 파일만이 남게 된다.

이스터에그를 보기 위해선 시작 지점에서 뒤로 걸어가면 된다. 가다보면 길이 끊겨 있어 너클즈가 떨어짐과 동시에 화면의 색이 반전되며, 오류가 난 듯한 연출과 함께 oooooo라는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이 스테이지의 바닥은 여기저기 녹이 슯어있으며 가만히 있으면 화면이 조금씩 일렁거린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THINKING OUTSIDE THE BOX ARE WE?(상자 밖에서 생각하고 있나 보네, 그렇지?)[135], YOU DELIGHT ME NEW FRIEND.(넌 날 즐겁게 해, 새 친구.)라는 메세지가 나타나며, 잠시 뒤 BUT SOON MY WORLD WILL BE YOUR HOME.(하지만 곧 내 세계는 네 집이 될 거야.)라는 섬뜩한 메세지가 나온다. 그 후 계속 걸어가다 보면 YOU CAN'T RUN 스테이지와 맵만 다르고 완전히 똑같은 이벤트로 진행된다.


1.12.3. 에그맨[편집]


마지막으로 남은 에그맨을 플레이하면 ... 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동하며, 쭉 가보면 길이가 상당히 긴 계단으로 되어있는 복도가 나타난다. 이 복도의 맨 아래로 이동하면 스테이지의 배경이 붉고 녹슨 배경으로 변하며, 이때부터 내려온 계단이 매끄러운 경사로로 바뀌게 되며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게 된다.[136]

이후 계단을 계속 내려가다보면 배경은 어두침침하게 변해있고 에그맨의 이름은 DR.R이 아닌 PAUL(폴)로 변해있으며 게임의 진행을 위하여 쭉 가다보면 결국 소닉.exe를 만나게 되고, 놀라 어쩌할 수 없어하는 에그맨을 뒤로 소닉.exe는 입을 크게 벌리며 이후 백색소음과 함께 노이즈가 끼더니 피묻은 GAME OVER 가 뜨게 된다.

이후 노이즈가 가득 끼며 다시 데이터 샐렉트 화면으로 돌아가는데 에그맨은 두 눈이 텅 비어있는 상태에 [137] 피부 역시 새하얗게 질려있으며,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 가만히 있으면 노이즈가 끼다가 소닉.exe의 면상이 정면으로 나타나는데 갑자기 면상이 스프라이트에서 FHD화 되고 소닉.exe는 그대로 플레이어를 보다가 천천히 창 위로 피로 I AM GOD 을 적어내린다. 그러다가 갑자기 플레이어를 향해 크게 입을 벌리며 달려드는 것으로 게임이 끝난다.

게임이 끝나기 전에 소닉은

Keep this insteresting for me.

계속 날 즐겁게 해줘.

혹은

Ready For Anohter Round?

또 다른 경기는 준비됐지?

라는 음성을 남기고, 게임이 끝나면 메모장으로 소닉.exe의 I AM GOD 화면이 아스키 코드로 적혀있고, 소닉이 피로 적은 글자와 깨진 효과가 컴퓨터에 남는다.[138]


2. 개그&패러디물[편집]



2.1. Sanic.exe[편집]



그 공포스러운 Sonic.exeSanic과 융합되어 원본의 무서움과 긴장감이 어디에도 없는 병맛 게임이다.

처음 시작화면도 장난이 아닌데 시작부터 Sonic.exe의 잠깐 바뀌는 배경화면에 소닉.exe 대신 싸닉.exe가 있으며 조종 캐릭터는 whiskas라는 고양이 사료이다. 그 후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대충 그렸다(...). 그나마 캐릭터마다 달랐던 Exe화마저 흑백처리에 피눈물 대충 그려놓고 끝. 심지어 에그맨은 그냥 계란 프라이다

테일즈는 그림판으로 그렸으며 배경도 그냥 살구색 배경에 그림판으로 나무와 피와 폭포를 대충 그려놓은 것이다. 배경음악은 테일즈 돌로 악명높은 'Can You Feel The Sunshine?'이며, 테일즈가 눈동자가 없는 싸닉에게 다가갈 때

Teils: Sanic y u do dis

테읻즈: 싸닉 ㅙ 이런지슬 한거ㅑ

Sanic: ...

싸닉: ...

그 후 배경이 붉게 변하고 싸닉 특유의 귀갱 브금과 함께 싸닉이 쫓아온다. 싸닉한테 닿으면 위의 말을 또 하다가 다시 선택화면으로 돌아온다.

너클즈의 스테이지는 그냥 하늘색 배경에 평범한 그림들로 되어있다. 거기서 끝까지 쭉 가면 또 눈동자가 없는 싸닉이 있는데 다가가면

Knackuz: Sanic u bastud

나컬ㅈ: 싸닉 2 개자씪ㅏ

Sanic: ...

싸닉: ...

그 후 싸닉이 쫓아오는데 닿으면 위의 말을 하다가 다시 선택화면으로 돌아온다.

에그맨은 아예 약을 실컷 한건지 아니면 그냥 에그맨을 그리기 귀찮았던 건지 모습이 달걀 그 자체다(...). 스테이지는 검은 화면에 로보트닉의 밈 PINGAS 글씨가 흰색 글씨로 가득 차 있다. 이 스테이지의 끝에도 눈동자가 없는 싸닉이 있는데 다가가면

Eggman: PINGAS

에그맨: 꿔추

Sanic: ...

싸닉: ...

그 후 다시 쫓아온다. 닿으면 위의 말을 하다가 이번엔 선택화면이 아닌 게임 오버 화면으로 들어온다. 게임 오버마저 개그스러운데 싸닉.exe가 붉은 눈동자를 한채 "I UM GAWD(나는 쒼이다)"를 말하고 테읻즈는 KEN U FELL DI SANSHINEZ(ㄴㅓ는 헷비츨 느낄슈 이ㅆ니)라고 말하고 나컬ㅈ는 DEER PLYR! 1 STAPH(플레이어 1 멈ㅊㅝ)를 말하고 에그맨은 베이컨과 함께 PEGNAS(페그나스) 계란 프라이가 되어 있다(...). 그 옆의 오른쪽엔 PREZZ ENTUR 2 WHIZKAZ(엔터를 뉼려 위즈카즈)가 있는데 엔터를 누르면 위즈카즈의 고양이들을 눌러 없애는 미니게임에 들어올 수 있다. 끝엔 Thx 4 playing. Prezz esc 2 levae(플레이 해주셔서 감삼니다. esc를 뉼려 떠ㅏㄴ기)가 써져있다.

참고로 싸닉.exe는 플레이어를 쫓는 적이 아닌 그냥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즉사 오브젝트라 뛰어넘으면 싸닉이 쫓아오질 않는다.

여담으로 해당 게임은 버그가 매우 많다.


2.2. Sunky.MPEG[편집]



공포감은 죽이고 상당히 개그틱하게 나온 패러디작. 내용도 Sunky[139]...이기는 한데 점눈이 새빨갛게 변한 선키(일명 선키.MPEG)가 테일즈[140], 너클즈[141], 에그맨[142]을 파티에 초대해서 노는 것이다.

테일즈 파트에서는 원작의 스테이지명을 좀 비튼듯한 스테이지에서[143]그냥 원작처럼 쭉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걸로 진행하다가[144] 나중에 선키를 만나서 선키 뒤를 슬그머니 찌르려다 선키가 빨간 점눈을 딱 뜨고는 Gotta Go Fast(빨리 가쟈)라는 문구가 나오며 Level Pattycake로 넘어간다.[145] 이후 테일즈 앞에 선키가 나타나 테일즈를 덮치는 것처럼 보이다 서로 춤을 추는걸로 끝난다.

이후 오 예! 이렇게 되어야지!(AW YEAH! THIS IS HAPPENIN!)이라는 문구가 나온뒤 너클즈 파트로 넘어가며 너클즈도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흐르게 된다.[146] 이후 사이좋게 춤을 추는 선키와 너클즈의 모습이 나온 뒤 춤출 춤은 많은데 춤출 사람이 너무 부족하네, 너도 춤추지 않을래?(SO MANY DANCES TO DANCE, SO LITTLE DANCE, WOULDN'T YOU DANCE?)[147]이후 데이터 셀렉트 화면로 돌아올 때 원래 소닉.exe처럼 뒤틀려있어야 할 캐릭터를 반영한건지 데이터 파일 TV화면 위에 선키에게 당한(?) 캐릭터가 나타나는데,이 포트레잇도 꽤 귀엽고 웃기다.[148][149]

그러나 후반부 에그맨 파트에서 BGM도 약간 불길하게 바뀌고 분위기도 앞서 보여진 테일즈와 너클즈의 스테이지와는 맞지 않게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해지며 마지막 계단을 내려갈때 흰 배경에서 에그맨의 추락하는 실루엣이 나오는 등 진중한 분위기로 넘어가나 싶더니 훼이크, 마지막에 에그맨도 선키도 즐겁게 클럽에서 춤추는 걸로 끝(...).[150] 이때 에그맨이 주황색 선글라스를 쓰기 전 안경 벗은 눈이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예쁘다

마지막 점프 스케어마저도 무섭긴 커녕 부담스러운데귀여운데, 선키의 얼굴이 약간 실사화되어 화면을 가득 체우며 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사는 I AM GOD이 아닌 I OCCASIONALLY SUNK.(난 때때로 Sunk해)(...)이후 테일즈의 웃는 컷씬이 나오며 정말 끝.

상당히 짧지만 미친 임팩트를 보여준 패러디여서 그런지 이후 선키를 패러디한 작품이 나온 적 있으며, Sonic(Pc port)의 조크 업데이트나 Friday Night Funkin'의 소닉.exe 모드에서 등장하는 등 나름대로의 인기를 구상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소닉.exe보다 더 무섭다고(...)

사용된 브금:
인트로: 소닉 러시 베타 타이틀
캐릭터 선택: We Are Family
웃음소리: 스폰지밥 웃음소리[151]
테일즈1: 구피와 친구들 오프닝
테일즈2: Body Rolls
선키가 테일즈를 잡으러 쫓아갈 때: Classy Sexy Elegance-SNL(* 3분 08초부터)
너클즈1: 플래시 노래 Captain underpants theme
너클즈2: arin's dance
닥터 에그맨: Super paper mario:Castle black


2.3. Silly.TIFF[편집]



후속작인 Sally.exe의 패러디.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포감 따위 저 멀리 날려버렸다. 초반부터 Sally.exe에서 나오던 애니메이션 영상을 희화화해 패러디한 뒤[152], 블루스크린이 뜨는 부분에서 FAKE BLUESCREEN(가짜 블루스크린)(...)이라 적힌 화면을 띄우며 시작한다. 타이틀 화면에도 원본 Sally.exe에서 망가진 테일즈와 너클즈가 있던 걸 반영해, 파티를 즐길 당시의 모습을 한 테일즈와 너클즈가 나와있다.

저번 게임에서 열심히 파티를 했고 이번에는 친구들에게 아침을 먹여준다는 스토리. 에이미[153][154]는 특유의 기묘한 움직임을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 진행되며, 골에 도착한 순간 나오는 소닉.exe의 점프 스케어도 허접하게 재현되어있다. 그 뒤로는 다시 선키가 서있는 탁상까지 걸어가면, 그 위에 있던 그릇에 초능력으로 시리얼과 우유를 부어주고, 에이미가 퍼먹으며 끝. 이후 선키가 한 명 먹여줬고 이제 두 명 남았다며 독백한다. 크림 파트로 넘어가면 꽤 난폭하게 먹었는지 입에 우유가 가득 묻어있는 에이미를 볼 수 있다.

크림[155][156] 또한 원작처럼 가속 아이템을 먹어가며 달리지만, 가시 대신 STOP이라 적힌 블록에 충돌하며 무사히 멈춘다. 배경에 소닉 언더그라운드의 영상이 무한반복되는 걸 빼면 에이미와 동일. 다만 크림은 시리얼을 수저를 안 쓰고 입을 대고 개처럼 그대로 핥아먹는다.

그러다 실리 때는 갑자기 노이즈가 끼며, 스테이지명도 생략하고 원작처럼 불타는 배경에서 화면이 점점 다가오며 실리를 압사시키려 한다. 그렇게 한껏 공포 분위기를 조성 해놓더니, 화면 밖에서 지나가던 선키가 보고 놀라서 버튼을 눌러서 벽을 되돌려준다(...). BGM까지 역재생하는 건 덤. 그리고 실리에게 시리얼 먹이는 장면이 그릇에 담아서 먹여주는 에이미와 크림과 다르게 실리 입에 시리얼과 우유 부어주는 상당히 터프한 방법으로 먹여준다(!). 엔딩도 역시 원작과는 정 반대로 실리에게 뽀뽀 성공하고 전형적인 디즈니나 루니 툰즈 애니메이션처럼 끝나는 해피 엔딩.

여담이지만 시리얼 먹일 때 나오는 노래도 은근히 중독성 있다.[157]

사용된 브금:
인트로 영상 배경음악: ren and stimpy: tom fool
블루스크린: 윈도우 XP 크리티컬 에러 효과음
캐릭터들이 시리얼을 먹고있을때: milk and cereal
인트로: 소닉 러쉬 타이틀 (E3 베타)
에이미1: 마더 2: Battle Against a Weak Opponent (리믹스)
에이미2: 덕테일즈 주제가: DuckTales Intro
크림1: 캬리 파뮤파뮤: CANDY CANDY
크림2: 소닉 언더그라운드: 24화 음악 (Mummy Wrap)
실리: sally.exe ___ (act 9) (1.5배속)
쓰인 브금 설명및 재작자 안내:liam lynch: happy song


2.4. Sunky The Game PC PORT[158][편집]



선키.MPEG 시리즈의 공식 SONIC PC PORT 패러디로, 아직 데모 단계에 있다. 이번에는 PC PORT의 주적 로드 X를 코스프레 한 듯한 선키가 나타난다. 이 게임의 선키[159]는 전체으로 몸 색이 남색이며 배에는 Z자가 그어져 있다. 로드 Z 시리얼의 C를 따서 로드 C라고 불러야 하나 당연하지만 선키 시리즈답게 무서운 장면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을 실행하면 붉은 눈을 부담스럽게 뜬 선키의 손아귀에 아무일 없다는 듯 춤추는(...)테일즈의 모습을 보여주며[160] 이후 테일즈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선키 MPEG 시절 그대로 스테이지는 The Hill Are Alive지만 길을 가다보면 안뇽, 티렐스[161](Helu, Tlels)라는 메세지가 뜨고 조금 있다 도라온걸 환영해(Welcom Back),Are you ready for a DANCE PARTY!!!(댄스파티 할 준비는 됐겠지!!!)라는 메세지가 뜬다. 이후 나는 죽었다 표지판을 든 해골과 죽은 동물들의 시체가 나오며, 이때 테일즈는 MPEG 시절과는 달리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다. 그렇게 쭉 가면 선키가 기다리고 있는데 테일즈는 선키를 슬그머니 찌르려다 선키의 뒷통수를 치고(...) 선키가 넘어지자 테일즈는 비웃다가 선키가 화가 나 갑자기 붉은 눈을 뜨고 몸 색이 어두워진채 뒤를 돌아보자 테일즈는 놀란듯 눈이 작아진다.

이후 watch out for my BODY ROLLS!!!라는 메세지와 함께 Level Pattycake로 이동하고 테일즈는 아직도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다. 일단 쭉 가보면 how about a bowl of MILK AND CEREAL(우유와 시리얼은 어때) 라는 메세지가 뜨고 선키가 천천히 날아오기 시작하는데 선키에게 잡히면 아무일도 안 일어난다. 그렇게 뒤를 돌아보면 벽이 막혀있고 그 순간 선키가 나타나 테일즈를 덮치려 하는데, 이때 선키가 플레이어 쪽을 보더니 천천히 어느샌가 나타난 '프로그램 종료하기(Close Program)'을 누르고(...)게임을 강제종료 시킨다.

이후 게임을 다시 키면 원본 선키가 나타나나 싶더니 곧 선키.MPEG(아니면 로드 X)로 변해 플레이어 쪽을 보고 플레이어를 덮친다. 그리고 이후 let the PARTY begins(파티를 시작하자)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원본 PC PORT처럼 테일즈만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162]테일즈를 누르면 테일즈가 이런...이라 적힌 표지판을 들더니 낙하한다.

최근 마침내 풀 버젼이 업데이트되었다!

테일즈는 공장 스테이지에 도착하게 되며 로켓을 타고 어디로 가게 된다. 그러나 로켓이 갑자기 이상이 생겨 자폭기능이 활성화되고 테일즈는 놀라 비명지르며 추락한다. 그렇게 ACT.2로 추락한 테일즈는 갑자기 로켓이 추락하는게 쩌는 아이디어냐며 불평을 하다 스테이지의 광경을 보고 입을 다물고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앞으로 계속 나아가자 엎어져있는 에이미와 크림과 함께 시리얼을 먹고 있던 로드 X 선키를 만나게 되고, 선키는 This is Going to 2 Be fun(이거 재미있겠는걸)이라 말한다. 그렇게 크림 보스전이 시작되려는 찰나 크림이 갑자기 엎어져서 그대로 울어버리자[163]로드 X 선키는 크림을 달래며 어디론가 가게 된다. 똥 씹은 얼굴이 된 테일즈는 덤.

그렇게 앞으로 가자 이번엔 신전같은 곳이 나오며 그곳을 빠져나오면 선키가 갑자기 문을 부수고 나타나 Surprise!!(놀랐지!!)라 한다. 이후 선키와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스페이스바로 점프해서 장애물과 구멍을 피하고 , 쉬프트로 달리기를 하며 도망쳐야 한다. 그렇게 빠져나오면 다시 신전으로 향하며 에그맨의 스테이지였던 곳으로 향하는데 그곳을 계속 향하다보면 성의 윗 부분으로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테일즈는 아무것도 없다 한탄하다 자기 위의 세이브파일을 보게 되는데...

BAWAWAWAWAWAWAWAW

You Finally got here bud!

마침내 여기까지 왔구나 친구!

I have surprise for you...

널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

For the Good Old time sake.

오래 전 그 좋은시절처럼 말이야.

(테일즈가 세이브파일의 위로 이동된다.)

Are you ready, My Pal Tlels?

준비됐지 티렐스?

Never say Never!!!

아니라고는 말하지 마!!!


이후 선택지가 뜨는데 Yes를 누르게 되면 가려진 테일즈의 실루엣이 나타나는데 알고보니 진지한 실루엣이 아닌 그냥 전작처럼 고깔모자를 매고 리본을 쓴 체 웃고있는 테일즈였다. 그렇게 테일즈는 전작의 에그맨처럼 파티준비를 하며 같이 있던 너클즈, 에그맨과 함께 댄스파티를 즐기게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선키가 부담스럽게 앞으로 오더니 그대로 블루스크린이 뜨면서(....)엔딩.

그러나 만약 No를 선택하면 갑자기 게임이 꺼지며, 이후 다시 접속시 본래 분위기와 맞지 않게 무서워진 테일즈의 모습과[164]BGM을 배경으로 GAME OVER 씬이 나오게 된다.

이스터에그로 숨겨진 장소[165]으로 가려고 하면 제작진이 말리면서 원래 가야하는 길로 가라고 한다. 이는 게임 시작전에도 Read me를 통해 알려주며 만약 이를 무시하고 3번 역방향으로 진행하면 제작진이 화나 플레이어를 공허로 보내버리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제작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엔딩을 보면 개발일지와 미사용 데이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2.5. Pingas.exe[편집]


다운로드 링크

그린 힐 존을 배경으로 소닉이 달려가다 뒤에서 쫓아오는 미칠듯한 PINGAS의 항연과 함께 닥터 로보트닉에게 잡혀서 죽는다는 내용. 닥터 로보트닉이 소닉.exe의 역할인데 밈을 소재로 한 작품답게 짧고 굵은 병맛 파생이다(...).

엔딩 문구는 'rip in peece sanic teh heghhoog 2015-2015 gudby, my sweat prins(싸닉 티 헤ㅈ호오ㄱ 오줌 소게서 삼고빔 2015-2015 내 소듕한 꺼추여 안뇽히)

참고로 그닥 무섭진 않지만 마지막에 피범벅이된 소닉의 점프스케어 뒤 귀갱 MLG의 향연이(...) 있으니 주의.


2.6. Sonic.exe Literally[편집]



제목 그대로 Sonic.exe에 나온 모든 스테이지의 의미 그대로[166] 스테이지가 전개되는 개그성 파생작. 소닉.exe가 여러가지로 망가진다(...).닉값하는 Sonic.exe

테일즈의 첫 스테이지인 Hill은 원작처럼 앞으로 쭉 가는 것으로 진행하지만[167] 죽은 동물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이 아닌, Hill(언덕)이라는 의미 그대로 엄청난 높이의 언덕이 자리잡고 있고 그 위에 소닉.exe가 있었다.

소닉.exe가 이정도로 지쳤냐 이건 오직 Act 1일 뿐이다라며 조롱하자 테일즈는 이에 지쳐버려 빡친 나머지 그린 힐 존은 말만 힐이지 이렇게 엄청난 높이의 언덕이 아니며, 네가 정말 싫다고 욕하자 소닉.exe는 테일즈를 생까고 다른 게임을 즐기자며 Hide and seek로 이동시켜버린다.

Hide and seek 속 테일즈는 상당히 화가 났는지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이후 원작처럼 소닉.exe에게 붙잡히면 테일즈는 소닉.exe에게 "넌 내게 숨을 시간조차 안 줬을 뿐더러 여기는 숨을 곳도 없고 숨바꼭질(Hide and seek)할 곳으로 전혀 적합하지 않아. 왜 네가 친구 없는 아싸인지 알겠다, 너 게임 존나 못 하는구나"라고 분노를 표출한다. 여기에 잠깐 정곡을 찔린듯 슬픈 BGM이 배경으로 깔리다가 꼭지가 돈 소닉.exe는 원작처럼 테일즈를 살해해버린다. 근데 비명이

너클즈의 스테이지인 You can't run은 진짜 뛸 수가 없다![168] 이후 소닉.exe가 등장하며 너클즈가 니랑 놀 시간 없다 말하자 소닉.exe는 그저 자기는 희생자들이랑 놀고 싶다며 땡강부린다. 하지만 너클즈가 왠지 이 스테이지의 제목 그대로 자기가 뛸 수 없다며 불평하자 소닉.exe도 이에 인정하며 뭔가 이상한 힘이 잘못된 방식으로 여기에 적용되는거 같지만 자기를 잡아야 뭔가 바뀔거라 강요하고, 결국 너클즈는 소닉.exe랑 강제로 원작에서 했던 왔다갔다를 하다 지쳐버린 나머지 그냥 떠나버리는데... 이때 가지말라며 울부짖는 소닉.exe가 짠해보인다 갑자기 Big Chungus가 나타나 너클즈를 깔아뭉개면서 쿵쿵이 내는 의성어를 낸다.(...) 소닉.exe는 이에 당황하며 너클즈는 이렇게 죽은게 아니며,이게 진짜 데드씬이라면서 소닉 exe가 너클즈를 망치로 패대기치는 대충 그린 그림 두장을 왔다갔다 펼치는 하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그래놓고 자기가 그림 잘그린다고 자화자찬하는 소닉.exe는 덤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질린 소닉.exe는 그냥 원작처럼 너클즈를 죽이는 장면을 보여준다.

에그맨은 스테이지에 들어오면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데, 에그맨의 스테이지는 '...', 즉 아무 의미 없이 점 3개만 나열한거라면서 스테이지 제목 자체를 깐다. 하지만 이내 이 스테이지의 의미는 상상력을 펼쳐보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하며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면서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춤을 춘다(...)하지만 뚱뚱한 몸 때문에 채력소모가 많이 된 에그맨은 땀을 흘리며 어떻게 이런 춤을 오랫동안 사람들은 안 지치며 출 수 있냐 중얼거리느라 소닉.exe가 자기 앞에 왔다는 것도 눈치체지 못한다. 소닉.exe는 그것도 춤이냐면서 에그맨과 잠깐동안 댄스배틀을 펼치다가 결국 참을대로 참은 에그맨은 원작처럼 진행이나 하자면서 소닉.exe는 그 말을 듣고 마지막 점프 스케어를 준비하는데... 문제는 사진을 잘못 가지고 와서 I AM GOD이라며 썩소가 그려진 소닉.exe짤이 아닌 차피의 정면샷을 가지고 왔다(...). 결국 그냥 진행이나 하자며 에그맨을 살해해버리는 걸로 마무리.

특이하게도 소닉의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쭉 진행하면서 끝에 도달하며 소닉이 뭔가 불길한 기운이 감돈다 말하는데. 이 감이 틀리지 않았는지 소닉.exe가 Gangsta's Paradise[169]의 코러스 BGM과 함께 아래로 하강하며 등장하고(...)이 모습을 본 소닉은 망설임 없이 긴급회의를 열게 된다.

테일즈,너클즈,에그맨이 죽고 소닉과 소닉.exe, 그리고 에이미와 크림,샐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170]소닉은 경크라면서 소닉.exe에게 투표하라 종용하고, 소닉.exe는 샐리가 이상하게시리 조용하다면서 샐리를 추궁하지만[171]샐리는 에그맨의 전기실에 있었다고 말한다. 치열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닉.exe는 소닉과 자신은 같이 레버린스 존에 있었는데 미션을 안했으니 소닉이 임포다라며 소닉을 화려한 말빨로 선동시킨다. 결국 투표는 소닉에게 몰리고 추방당한다. 소닉은 임포스터가 아니였습니다.

이후 모두 몰살당한 가운데 소닉.exe가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며 BALANCE RESTORED!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다만 개그성 파생작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화내는 테일즈.exe(...)를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 셀렉트창에서 나오는 캐릭터의 스프라이트[172]는 원작 공포스러운 분위기 그대로 나와서 괴리감이 심한편.


2.7. 2020.exe[편집]



역시나 소닉.exe의 개그성 패러디작,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2020년도에 제작되었다.

테일즈의 시점으로 시작되며 원작 그대로의 전개를 가져왔지만 특이하게 튀어나온 벽에 가까이 가는 순간 테일즈가 그걸 박살내며 소닉.exe에게 총을 겨눈다, 그걸 본 소닉.exe가 '어... 야옹?'이라 말하자 둘이 소리 지르다가 테일즈가 들고 있던 마취총을 쏴서 소닉.exe를 제압한다.

이후 에그맨이 판사로 선(...) 소닉.exe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지며[173] 사실 소닉.exe는 소닉이 다른 캐릭터들을 무섭게 만들기 위해 한 분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74] 이제 지긋지긋하고 지루하다면서 까는 테일즈는 덤 이후 테일즈, 크림, 블레이즈, 게임의 제작자 등등이 증인으로 선다.[175] 넷은 지금까지 소닉이 소닉.exe로 분장하며 캐릭터들에게 한 민폐와 소닉.exe의 멍청함을 고발하고, 결국 소닉은 견디지 못하고 재판장에서 도망친다.

이후 너클즈가 소닉을 쫒아온 테일즈의 비명소리를 듣고 스크랩 브레인으로 오게 된다.[176] 이후 소닉.exe의 분신을 발견하고 주먹질로 없애가다가 지쳐서 헉헉거리고, 원작처럼 소닉.exe(엄밀히 말해 분장한 소닉)가 너클즈를 보고 Found you를 외치며 원작의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는 듯 했으나 소닉.exe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너클즈가 소닉.exe에게 죽빵을 갈겨 날려보내고, 높이 떠오른 영향으로 추락했을 때 땅에 머리가 꽂힌다. 이후 테일즈에게 이게 네가 말한거냐며 묻고, 테일즈는 저번에 멍청한 피웅덩이에서 겪어본 일이라며 대답하자 너클즈는 분노에 차올라 소닉을 부르짖는다.

한편, 판사였던 에그맨은 소닉을 쫒기 위해 마블 존으로 갈려고 했으나 원작에서의 일을 떠올린 에그맨은 부디 자기가 저번의 그 멍청한 트릭에 안 속기를 바라며 마블 존에서 머쉬룸 힐 존으로 방향을 옮겨 가기로 한다. 머쉬룸 힐 존에 도착해 길을 가다보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에그맨은 혹시 이것도 소닉의 또다른 트릭이냐 경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이후 피투성이가 된 평지에 도착하면 소닉.exe가 천천히 걸어와 I AM GOD을 시전하러 하나 말 끝나기도 무섭게 에그맨이 총으로 소닉.exe를 헤드샷을 맞춰 죽여버린다. 그리고 마침내 고슴도치를 죽였다며 웃고는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 뉴스에서 소닉이 죽었다는 기사가 나오고, 소닉과 소닉.exe의 묘비가 왜곡된 그린 힐 존에서 보여지는 것으로 끝. 진짜 고닉이 되었다.

여담으로, 2020.exe의 제작자가 디즈니 알라딘를 기반으로 한 exe 게임을 제작한 적이 있어 알라딘의 캐릭터가 카메오로 출현한다.


2.8. Sally.exe Troll Game[편집]




특이하게도 소닉.exe가 아니라 샐리.exe를 기반으로 한 개그적 파생작품이다.안타깝게도 아직 Sonic.exe Troll game은 없다여기에서 사망(?)시 캐릭터는 로블록스 뉴비의 형태와 색상으로 변한다...Exe화가 아니라 OOF화

시작하자마자 꼬마기차 토마스의 현란한 눈돌림이 반겨주고 곧 로블록스 뉴비의 머리통이 나오는 블루스크린, 이후 헤비의 빵! 너 쥬금(Pow! U DED) 드립이 반겨주는데 이후 나오는 원작 Sally.exe 그대로의 장면이 나와 개그물로써 플레이하게 되면 좀 당황스러워할 수 있으나, 곧 잘못된 오프닝을 가져왔다면서 We are Number One 오프닝과 일루미나티, 로블록스 뉴비들로 도배된 정신 아득해지는 게임 시작 화면을 보여준다(...) 일단 원래 모습이기는 한데 사시를 하고있는 테일즈와 너클즈는 덤.

이후 원작처럼 문구가 나오는데 왜 이 게임이 로블록스 뉴비가 널리고 널린 꼬라지가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 원작을 고려해보면 소닉.exe의 한탄인듯(...)

카일은 나랑 놀고 싶어하지 않았어,대신 VRChat을 하고 싶어했지.

Kyle Didn't want to play with me, but he want to VRChat.

하지만 거기에는 엄청난 양의 우간다 너클즈들이 혀를 딸칵거리며 '도'에 대해 논하고 있었지, 그래서 카일은 그냥 게임을 떠났어.

But there were many Ugandans They are clocked and talked about 'the way'. And so he left the game.

대신 로블록스에 들어가서 OOF이라는 서버에 들어갔지만 그 서버는 사실 바이러스였어.

But then he went to Roblox,He found one server Named OOF. But this Server was a virus.

그 바이러스는 컴퓨터를 오염시켰지.

This virus infect the computer.

OOF할 준비 됐겠지, (플레이어의 계정 이름)?

Are You Ready to OOF,(플레이어의 계정 이름)?


대충 요약하면, 카일이 VR챗을 하려 했으나 우간다 너클즈들 때문에 VR챗 대신 로블록스를 하기로 했는데 이상한 서버에 들어가 컴퓨터가 오염됐다는 내용이다.원작도 그렇고 10 years of chasing tails도 그렇고 카일은 당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카일

에이미로 시작하면[177] 소닉이 앞에 서 있는데, 소닉이 링로 들어갈려는 순간 고꾸라져 죽어버리고 에이미가 그걸 보고는 비명지른다(...) 이후 다시 시작해서 원작처럼 괴성을 지르며 들어가는 소닉을 따라 링에 들어가면 마이크 와조스키를 뒤로하고 뉴비가 배경인 스패셜 스테이지로 이동한다.OOF로 리믹스된 BGM은 덤이다 원작보다 좀 더 길어진 스테이지를 따라 이동하면 갑작스럽게 나가는 길이 막히게 되는데 직후 뉴비가 쳐들어와 원작처럼 에이미는 뉴비에게 살해(?)OOF당한다.

크림의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명이 제대로 나오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Yeah boi를 외치며 어떤 얼굴이 스테이지 제목을 밀어버린다. 스핀대쉬를 써서 들어갈 수 없는 구멍을 들어가는 동시에 파워 스니커즈를 먹고 질주하다보면... 길의 끝에 가시가 아니라 스프링이 있어서 크림은 그 스프링에 부딪혀 튕겨나간다(...)아아아아아ㅏㅏㅏ아아아앜이후 뉴비가 나타나서 튕겨져나간 크림에게 가는 것으로 끝.가시에 피떡이 되는 것보다는 나을...려나?

이후 OOF 당한 크림과 에이미를 뒤로하고 샐리를 플레이하면 원작을 그대로 따온 스테이지로 오게 되는데 조금 기다리다보면 갑자기 스테이지가 폭발하며(...) 허무하게 끝난다. 이윽고 꼬마기차 토마스가 잠시동안 나오다 뉴비가 토마스를 들이받는 걸로 진짜 끝.기승전뉴비


2.9. Sonic.exe The Nightmare Resurgence/Sally.exe Phobia Renewal[편집]



소닉.exe의 개그성 파생작으로 총 소닉과 샐리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생존물로 보이는 진지한 부제와는 달리 수없이 쏟아지는 음담패설과 패러디가 특징인 작품.


2.10. Sonic.exe The Nightmare Resurgence[편집]



테일즈로 시작하면 소닉 메니아를 기반으로 한 듯한 그린 힐로 오게 되는데 평범한 소닉이 대기를 타고 있는 듯 했으나 이후 소닉.exe가 달려들어와 야릇한 앗흥 소리와 함께 패이드 아웃되고 직후 샌즈 얼굴과 함께 So Many buttholes to play with, So little time, Would you agree?(많은 후장은 있지만 놀 시간은 턱없이 모자라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너클즈의 경우 소닉 매니아 어드벤처즈에서 나온 마스터 에메랄드를 붙잡고 하찮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보는 너클즈 머리에 허접하게 합성된 카우보이 모자를 씌운 모습이다. 직후 소닉을 만나면 니 모자를 먹어버리겠다며(...)달려든 소닉에게 너클즈도 당하고 만다. 이후 Unlike you I most Certainly chuckle(너와는 달리 난 항상 낄낄대며 웃지)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에그맨의 스테이지에서도 역시 소닉.exe가 대기를 타고 있다. 소닉.exe는 '마침 아침으로 먹을 달걀 하나가 있다'라면서 에그맨을 살해하려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자신에게 진짜로 에그맨에게 아침식사로 해줄 달걀이 있었다는 말이었고(...) 조리대 앞에서 후라이 아님 스크램블로 해주냐는 소닉.exe의 질문에 에그맨은 후라이 반숙으로 너무 태우지는 말고 해달라는 훈훈한 광경으로 스테이지가 끝난다.

마지막 소닉의 시점으로 소닉을 조작하다보면 테일즈,너클즈를 만나게 되는데 소닉은 테일즈의 항문을 만진 것에 대해, 너클즈에게는 카우보이 모자를 먹어버린것에 사과하고 둘은 소닉을 용서하며 해피엔딩.


2.11. Sally.exe Phobia Renewal[편집]



에이미의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잠시동안 배경이 피바다로 바뀌고 에이미의 눈이 검어지는 불길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 하나 페이크였다. 에이미를 발견한 소닉은 공중부양으로 너클즈가 붙어 돌아가는링을 타고 튄다. 이후 같이 링으로 들어가면 카주로 리믹스된 Gangstar's Paradise BGM과 부담스러운 얼굴의 뚱이가 배경으로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에 들어오며 링을 먹다보면 소닉.exe가 쳐들어와 에이미는 납작해진다(...)

크림 스테이지로 들어오면 갑자기 분위기가 미연시로 바뀌게 되는데 바닐라가 크림을 깨우고 있었다. 크림은 빡쳐하며 바닐라에게 원하는게 뭔지 물어보자 아침먹을 시간이다 하니 "시발 엄마 지금 6시라고요!"라면서 분노를 표출한다 불속성 효녀가 된 크림 바닐라는 이에 생까고 말조심하고 앞으로 4시에 깨워주겠다라는 말로 맞받아친다. 이에 크림은 다시 자려 하나 바닐라가 학교 갈 시간이라 말하는 것 때문에 크림은 결국 썅욕을 하며 학교 갈 준비를 한다. 패밀리 가이 웃긴 장면 모음집 #76을 보면서 기운을 차린 크림은 피터 그리핀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침을 먹은 뒤 스쿨버스를 타려 하나...왠 이상한 남자[178]가 사탕줄테니 따라오라고 한다. 크림은 이에 고민하는데...

여담으로 선택지에 따른 업적이 있지만 딱히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Sure(물론이죠)를 선택할 경우

[1]이상한 아저씨는 혼쾌히 승낙한 크림에게 가까이 오라 하지만 직후 왠 차가 아저씨를 쳐버리면서(...)크림은 무사히 생존할 수 있었다.

Hell no!(아뇨!)를 선택할경우

[1] 이상한 아저씨는 그럼 좆까라고 하며, 직후 차량이 튀어나와 아저씨를 치어 죽여버린다(...) 거 참 이상하다 말한 크림은 덤

샐리 스테이지를 시작하자 마자 거대한 소닉.exe가 샐리 앞에 나타나 언더테일 스타일로 싸우는데[179] 난이도는 그럭저럭 쉬우며 승리시 소닉은 쓰러지며 샐리는 소닉을 보고 소닉 널 아직도 사랑하며 우리의 다람쥐와 고슴도치 혼종 자식이 보고 싶다는 뭐? 말과 함께 진한 키스신(...)이 나온 뒤 소닉은 그 키스를 받고 깨어나고, 소닉이 살아난 이유는 사랑의 힘이라며 샐리는 기뻐하지만 직후 소닉이 우리 아이가 뭐냐며 추궁하는 것으로 끝난다.


2.12. Sonic.exe Narcomania in the blood[편집]




다른 소닉.exe 개그성 파생작들처럼 약을 거하게 빨고 만든 개그성 파생작, 보다보면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라는 질문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마약신고는 1307

게임을 시작시 에그맨은 데스 에그 내부에서 메탈 소닉을 강화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왠 이상한 초록색 얼굴이 튀어나와 스폰지밥 BGM과 함께 데스 에그를 개판으로 만든다. 그리고는 라바 리프를 달리던 소닉에게 공짜 칠리도그라며 낚시를 하고 소닉을 타락(?) 시키는 것으로, It's Going to be so much fun,Right?(이번 일은 아주 재미있을거야. 그렇지?)라는 메세지와 함께 스토리가 시작된다.

테일즈로 플레이하면 MMMMMMM(...)이라는 마블 존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OOF로 리믹스된 BGM을 배경으로 테일즈의 조작감 및 점프 등등이 상당히 거지같아서상당히 미끄럽고 별로 좋지 않아 클리어가 어렵다. 만약 함정이나 용암에 닿아 사망시 테일즈의 얼굴이 놀란 얼굴로 엄청 크게 확대되며 We'll Be Right Back meme이 나온다(...) 일단 조작감을 버티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죽은 동물들과 술병,[180]돌고래 인형 등등이 나오는데 이걸 무시하고 쭉 가가보면 소닉이 있다. 소닉에게 다가가는 테일즈를 뒤로하고 Hello,Do you want to play Minecraft With me?(안녕, 나랑 마인크래프트하지 않을래?)라는 말이 나오고 또다른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이동된 스테이지는 원작의 Hide and seek가 아닌 하트로 점칠된 분홍색 스테이지이며[181]부딫히면 형태와 함께 소리가 들리는 투명벽을 피하며 테일즈를 조작하면 스폰지밥 BGM과 함께 소닉이 따라오고 잡히면 테일즈는 운다. 그러다가 소닉이 나타나 테일즈를 침대 위로 던져버린다! 이후 페이드 아웃과 함께 테일즈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려오며.이후 You're too slow!(넌 너무 느려!)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너클즈는 You Can't....What?(넌 할 수 없....뭐?) 이라는 스크랩 브레인에서 진행되며 방해물인 붉은 바닥과 칼날을 피하면서 진행된다.[182] 장애물을 다 피하면 너클즈는 쭉 앞으로 가다 소닉을 만나고 이후 FAUND u(차다똬)라는 말과 함께 왔다갔다리를 하며, 이후 지친 너클즈를 소닉이 공중으로 띄어올리더니 술병을 놓고는 그대로 너클즈를 그 자리에 때아박는다.

에그맨의 경우 아예 발없이 둥근 몸만 남아있으며, 스테이지명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피아노를 막 친 듯한 MIDI 기반 BGM을 뒤로하고 팔다리 없는 에그맨을 조심히 굴려서 붉은 바닥을 피해 추락시키면서 이동하면 된다. 중간중간 체크포인트도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에그맨은 그대로 추락하여 깨진 달걀이 되며 이걸 본 소닉은 이 달걀로 달걀후라이를 해 먹는다. 이후 물에 빠진 테일즈, 전체적인 붉은 화면에 술병에 뒤덮힌 너클즈, 달걀 후라이가 된 에그맨을 든 소닉을 배경으로 GOME OVAR[183]가 나오며 끝.

여담으로 원작에서 왜곡된 캐릭터들 처럼 한 캐릭터가 사망(?)할 때마다 그 왜곡된 이미지가 나오는데 테일즈는 온 몸이 초록색이 되어 눈을 감은 모습,보다보면 원작의 검은색 테일즈.exe가 선녀처럼 보이는 배색이다 너클즈는 피격모션 그대로 술병을 입에 댄 모습,에그맨은 계란 후라이가 된 모습이다.


2.13. Soynic.exe[편집]




원본인 소닉.exe보다 더 흉측하고 끔찍한 모습을 한 Soynic.exe가[184] 원작처럼 모두를 죽이는 호러게임... 은 아니고, 이 게임의 희생자는 원작의 3이 아니라 Soynic.exe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약을 빤 코미디 호러 파생작. 그와중에 스테이지의 퀄리티는 은근히 좋은 축에 속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선택화면이 고급스럽게 바뀌는 연출이 나오고 나서 테일즈를 선택하면 Soynic.exe가 이 그린 힐 존은 너무 많은 파생게임에 쓰였다며 다른걸로 해보자라는 명목으로 그린 힐이 GREEN MOUNTAIN(그린 마운틴)이라는 스테이지로 리메이크가 되는 연출이 나오고서야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이후 테일즈로 리메이크가 된 그린힐을 플레이하게 된다.[185]

배드닉들을 상대하면서 가다보면 갑자기 그린 힐이 기괴하게 변하는데 그래도 계속 가보면 소닉으로 변장한 Soynic.exe가 반겨준다. 누가봐도 수상한 모습인데 테일즈는 의심도 하지않고 곧바로 다가갈때 soynic.exe는 본색을 드러내고 강제로 WALKING SIMULATIOR 2012(...)[186]라는 이름을 지닌 불타는 지역으로 보낸다.

그후 계속 나아가다가 더 흉측해진 상태로 나타난 Soynic.exe에게 붙잡히면 테일즈는 망설이다가 soynic.exe가 나타나 테일즈를 죽이려는 순간 갑자기 테일즈가 발작을 일으키고 그걸 본 soynic.exe는 으잉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대로 테일즈 파트는 끝난다. 이와중에 WHAT(뭐여)이라 말하는 Soynic.exe가 일품이다.[187]

너클즈 파트를 플레이 시 갑자기 게임의 장르가 슈팅게임으로 변하고 여섯개의 탄환을 주워서 길을 막고있는 익룡(?)들을 처치하고 나아가야 한다.[188]그러다가 게임의 장르가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가다보면 뒤돌아 서있는 soynic.exe를 발견하는데 너클즈가 배경과 맞지않는 달리는 소리로 Soynic.exe의 환상이 있는쪽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갑자기 멈춘다. 그 후 soynic.exe가 갑툭튀 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너클즈는 저 멀리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Soynic.exe가 이것만큼은 맘에 들었는지 OOOOO VERY SCARI(우우우우우 엄청 무서찌) 거리며 나가떨어진 너클즈를 놀렸다(...)은근 귀엽다이후 너클즈도 테일즈와 마찬가지로 눈이 사시가 된 상태로 사망처리가 되었다.

에그맨 파트에서는 그전의 스테이지들과 달리 분위기가 매우 밝고 닥터 로보트닉 테마곡이 리메이크 되어서 나오는데다가 아예 팔다리가 없는 몸(...)으로 나온다(...)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운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에그 모빌을 조종하다가 뛰어내리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굴러가다가 추락하면 그 애니메이션을 다시 봐야하니 주의하자. 스테이지 클리어시 에그맨은 다시 에그 모빌에 탑승하러 점프한후 갑자기 나타난 soynic.exe이 바라보다가 폭발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 에그맨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후 에그맨이 갑자기 꽃를 꺼내더니 레이져를 쏴 플로라라는 꽃 여자로 만들어버린 후[189] 달아나 버리는데 플로라를 본 soynic.exe는 눈갱당해 결국 카오게이를 시전하고 말았다(...) 이후 I'M DONE WITH THIS(이제 집어치워)라는 대사가 나오고 크래딧이 뜬다.

에그맨까지 보고나서 크래딧을 보면 EXTRA가 해금되며, 이 엑스트라에는 LORE를 볼 수 있는데[190] 소닉이 그린 힐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운석이 날아와 땅바닥에 박히자마자 어두워진 광경을 본 소닉은 당황하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Soynic.exe에게 빙의당한다.

이후 Soynic.exe가 깨어나 원작처럼 모두를 죽이려는 듯 보이나...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거나 플레이 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Soynic.exe가 이쪽 세계로 온건 크나큰 실수일 정도로 취급이 너무 안 좋은편이다. 보다보면 영원히 고통받는 Soynic.exe가 뭔지를 알 수 있다.- 소닉의 친구들은 이 세계의 소닉이 잘도 이런 미치광이 친구들을 손절 안치고 친구로 두었다는것이 신기할 정도로[191]하나같이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였고 테일즈와 너클즈는 사망처리가 되었다곤 했으나 전개를 보면 살해하지 못했기때문에 왜곡된 형태가 나오지 않았으며 [192] 심지어 에그맨의 경우 죽이긴 커녕 후술할 플로라 때문에 심각한 수준의 눈갱까지 당해버렸다. 또한 마지막 컷씬의 대사로 보아 제정신이 아닌 소닉의 친구들때문에 질린 Soynic.exe는 결국 다시 자기 세계로 빤쓰런친걸로 추정된다(...) 여러가지로 Soynic.exe의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개그작.

반대로 에그맨의 취급이 원본과 달리 상당히 좋은편에 속한다.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 원작과는 달리 비록 진짜 달걀처럼 되버렸다 해도 야짤의 힘을 통해 Soynic.exe의 멘탈붕괴를 유도하는 등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후술할 후속작에서는 Soynic.exe에게 멘탈붕괴를 한번 더 간접적으로 선사해줬다.


2.13.1. Soil Acorn.exe File[편집]




Soynic.exe의 공식 후속작.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이번에는 Sally.exe를 패러디했으며 Soynic.exe답게 공포게임같은 그래픽에 그렇지 못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여기서마저 Soynic.exe는 제정신이 아닌 소닉의 친구들 때문에 현재 진행형으로 고통받는다(...).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에이미 로즈로 플레이하며 Floating zone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게임을 진행하며 Act.2까지 플레이해보면 거대한 링이 있는데, 이 링으로 들어가보면 글자 그래픽이 깨진듯한 Cave로 이동하게 된다. 이를 진행하다보면 갑작스럽게 Soynic.exe가 새우 혹은 용 같은 모습으로 날아다니며 에이미를 쫒아오는데, 붙잡히면 Soynic.exe가 에이미를 붙잡으려는 찰나 에이미가 허공으로 치솟아 하늘의 별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살해하는데 실패한다. 그걸 지켜본 Soynic.exe의 WHAT...(뭐임...)인 덤.[193]테일즈의 재림

에이미를 클리어하고 나면 이번에는 크림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스테이지 앞으로 가다보면 뜬금없이 3D로 만들어진 큐브가 있다. 이 큐브 안으로 들어가면 큐브로 바닥이 이루어진 스테이지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도 앞으로 가다보면 Soynic.exe가 몸을 기괴하게 뒤틀며 모습을 들어내는데 하지만 크림을 반응하지 않자 의아해하는데, 그냥 어쩔수없이 크림을 살해하려다가 갑자기 크림이 하찮은 그림체로 변해 미친듯이 몸을 떨더니 스테이지도 함께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번에도 크림을 죽이지 못하고 멍하니 그 모습을 보던 Soynic.exe는 체념한듯 LET'S SKIP TO SALLY(샐리 시점으로나 스킵하자)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샐리 스테이지는 위의 스테이지 분위기와는 하나도 걸맞지 않게 녹슬고 검붉은 빛인, 지옥과도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며 샐리 역시 피투성이인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가보면[194] 허공에 Soynic.exe가 심하게 뒤틀린 상태로 빙글빙글 돌면서 Sally.exe에 나왔던 검은 공간을 소환해서 샐리가 압사당할 위기에 처하게 함으로써 드디어 공포게임 다운 분위기로 넘어가려나 했더니...

갑자기 샐리가 점프로 검은공간을 무너트려 버렸다!! 그걸 본 Soynic.exe가 결국 멘붕하기도 전에 어디선가 돌맹이가 날아와 Soynic.exe를 가격하고 Soynic.exe가 뒤를 돌아보자 화면이 하예지더니 전작의 에그맨과 기계가 플로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에그맨은 기계에게 총같은 기기를 전달해주고, 이후 시점이 전환되어 기계가 Soynic.exe앞에 나타나 플로라를 Soynic.exe 앞에 친히 소환해준다(...) 당연히 전작 일로 플로라에게 PTSD가 생긴 Soynic.exe는 비명을 지르며 빤스런을 치고, 이후 NOPE THAT'S IT, I'M DONE(아니, 이제 됐어,때려쳐)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엔딩. 결국 이번 사태로 이 세계가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깨달은 Soynic.exe는 진짜로 자기 세계로 튄 듯 하다(...)[195]


2.13.2. RASPBERRIES DOT EXECUTABLE FILE[편집]


Soynic.exe의 공식 후속작 2탄.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Soynic.exe가 라운드 3을 시작하자는 말을 하는데 이것으로보아 아직도 미련이 남은것으로 보인다...
이번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루즈로 이 세계관의 지역들을 돌아다니게 된다.[196]

처음에는 테일즈가 돌아다녔던 그린 마운틴에서 시작하는데 여전히 기괴한 곳인데 아직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가다보면 테일즈를 만날수있는데 잠을 못잤는지 눈이 빨개지고 흰색 얼굴털이 늘어난 상태로 음악을 듣고있었다. 아무래도 soynic.exe가 떠났는데도 계속 발작을 일으키다가 결국 지쳐서 멈춘데다가 불면증까지 걸리고만것으로 보인다(...). 클리어시 로딩중에 선글라스를 끼고나서 대마초와 담배를 한 초록색으로 물들여진 테일즈가 나온다.

그다음 LEAN ZONE라는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전작에 나왔던 너클즈 스테이지로 보이나 전작과 달리 배경이 보라색으로 물들여져 있다. 계속해서 올라가다보면 너클즈를 만날수있는데 온몸이 보라색으로 물들여지고 요원복을 벗은 상태로 뭔가를 들고있다. 아무래도 soynic.exe에게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그렇게된것으로 보인다(...)

E.G.G HQ에서 계속가다보면 달걀을 발견할수있는데 달걀을 깨트리면 갑자기 에그맨이 나타나서 어디론가로 가버린다.

JUNGLE에서는 배드닉[197]을 상대하면서 가다보면 에이미를 만날수있는데 갑자기 에이미가 자폭하는 바람에 루즈가 휘말려버렸지만 그래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온걸 보면 무사히 빠져나온것으로 보인다.

ASCEND에서는 크림을 만날수있는데 그냥 멀쩡히 서있는것으로 닿으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된다.

제목자체가 없는 스테이지는 전작의 샐리 스테이지처럼 분위기가 무시무시한데 가다보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평행세계 루이지와는 달리 샐리는 안보이는데 아무래도 좀비나 다를바없을정도로 죽어있지 않는게 이상한 피투성이 모습이기에 전작 이후에 진짜로 사망한 모양이다. 클리어시 루즈는 야자수 밑에서 있다가 갑자기 인기척이 느껴져서 야자수를 쳐다봤더니 그 위에는 soynic.exe가 루즈를 노려보고 있었다. soynic.exe는 야자수에서 내려온뒤 루즈를 죽일려고 다가가는 순간 갑자기 에그맨이 화려하게 나타났다(...). 그렇게 에그맨은 과거처럼 야자수에 플로라에게 쐈던 광선을 쏴 야자수를 플로라같은 나무 여자로 만들어버리고 또다시 PSTD가 도진 Soynic.exe은 얼굴이 썩어버리며 진짜 끝.



2.14. Sonic.DMG[편집]



자칭 기본적인 .exe 게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최고의 Sonic.exe 파생을 캐치프라이즈로 내건 패러디 게임이다. 시작부터 소닉 더 헤지혹 4 스타일로 오프닝이 진행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죠셉 죠스타의 죠죠서기를 하는 테일즈, 우간다 너클즈, 총 든 애그맨들 중에서 테일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테일즈를 먼저 선택하면 코코넛 힐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198]

코코넛 힐에서 앞으로 계속 가다보면 이상한 봉제인형과 코코넛들을 뒤로하고 소닉을 만날 수 있는데, 가까이 가는 순간 원작처럼 노이즈가 뜨더니 소닉이 갑자기 뒤를 돌아서며 저퀄 도트를 한 체 강남스타일을 춘다(...) 이후 Hey bud, I Think you got the wrong door(이봐 친구, 너 아무래도 다른 문에 들어온 거 같아)라는 문장이 뜨며 다음으로 넘어간다.

다음 스테이지는 마치 용암성같은 스테이지인데, 앞으로 가다보면 Sonic.DMG의 면상이 나오더니 추격전이 시작된다.[199]잡히는 순간 갑자기 dmg는 사라지나 뒤로 가는 순간 Sonic.DMG가 나타나 테일즈에게 달려들며 테일즈는 그대로 부딪히곤 신음을 내지른다.직후 Sonic.Dmg가 나타나 테일즈는 그대로 당하고 만다. 이후 테일즈의 비명소리와 함께 If you re ever bored, Just Punch an Orphan, What theygonnado? Tell thier Parent?(만약 너가 지루하다면 고아를 때려봐, 계네들이 뭐 어쩌겠어? 부모님께 이를까?) 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후 데모 종료....인 줄 알았으나 사실 페이크였다.[200]

이후 괴이한 봉제인형이 된 테일즈를 뒤로하고 너클즈를 시작하면 초코 에프터눈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동되며, 발디의 수학교실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를 나아가면[201]Sonic.DMG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후 너클즈에게 뻐큐를 날리는 Dmg랑 왔다리갔다리 하다보면 이번엔 Sonic.dmg가 쓰러지게 되며, 너클즈는 신나 페피노의 그 클리어포즈를 취하지만.... 뒤에 Sonic.DMG가 갑자기 나타나 칼을 들고 대기타고 있었고 결국 너클즈는 크리티컬 히트를 먹고 비명지르며 리타이어. My Knife is sharp,My watch is Wound. My ski mask is Freshey-Laundered,Time to Win(내 칼은 날카롭고 시계는 감겼지, 스키마스크는 깨끗히 빨아졌고. 이길 시간이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다시 돌아오면 이번엔 너클즈가 기다란 화분 인형이 되어있다(....)

마지막 에그맨 파트의 스테이지는 ,,,이며, 점프하면 달걀이 되는(...) 에그맨을 조종하면서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Sonic.Dmg가 우가부가를 외치며 나타나고, 에그맨은 그대로 놀라 아래로 자빠지며 추락하다가 프레디를 모티브로 한 듯 한 지하로 오게 된다. 계속 나아가다버면 카르맨의 투우사의 노래를 부르는 Sonic.Dmg가 나타나고 쫒아다니며, 에그맨의 얼굴도 어두워진다. 잡히면 곧 Sonic.Dmg가 엄청 부담스러운 얼굴을 하며 바게트를 들고 ME GUSTA(존나좋군?)이라며 발광하게 된다.

이후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Sonic.DMG의 최종 판결로써 찾은 이스터에그를 보여주며 이스터에그를 모은 정도에 따라 게임 오버가 뜨거나 비밀 스테이지를 언락한다.

만약 이스터에그를 모두 찾으면 에이미로 The Dark라는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가다보면 문구들을 볼 수 있다.

Hello,young lady

안녕 아가씨

Do you like this place? I'd made it by myself

여기 마음에 들어? 내가 직접 만듬

Sometimes,I dream abou cheese.

가끔 난 치즈에 대해 꿈꿔

Say,What cheeze do you like? I preper Mongomery jack.

그런데, 넌 어떤 치즈가 좋아? 난 Mongomery jack[202]

이 좋더라.

Everybody Want to be superstar,Am i right?

모두들 스타가 되고 싶어해, 맞지?


보면 알겠지만 그냥 어떤 치즈 좋아하고 스타에 대해 이야기하는 매우 평범한 말이다(...) 직후 어떤 소름끼치는 얼굴이 나타나더니 살아있는 모두를 보여주며 행복하게 끝.



2.14.1. Sauly Goodwoman.DMG[편집]



Sonic.Dmg의 공식 후속작. 제목만 보면 알 수 있듯 Sally.exe의 패러디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이스터에그는 프레디 시리즈의 그 미니게임.

시작하면 소닉 붐의 한 장면이 나오다 그냥 사람 짜증나라고 만든 오류창이 뜨며(...) 그리고 Why Hello there, Say, Would you like to play? why do I ever ask, Of Course You want to play! Otherwise you Wouldn't Downlord this game! (어 안녕하세요, 그래서 플레이하고 싶어요? 왜 물어봤지 플레이하고 싶잖아요! 안 그럼 이 게임 다운로드도 안했을걸요!)라는 문구가 나오며 오프닝이 끝난다.

플레이어 선택은 캐릭터의 카드를 윗 칸에 끌어놓는 식으로 시작되며 이와중에 전작 3인방은 잠겨있다.

에이미 스테이지는 The Dark 2:Nothing Compares이며 시작하자마자 노이즈가 낀 스테이지로 오게 된다. 앞으로 가다보면 작아져야만 맞출 수 있는 벽이 있는데 땅콩버섯을 먹고 작아져서 쪼꼬미 에이미(Smol Amy) 되면 동키콩이 따봉을 하며 마이 리틀 포니스러운 뒷배경의 스테이지로 오게 된다. 그러다 소닉.Dmg를 만나자 에이미는 눈물을 흘리고[203] 소닉.Dmg가 사라지자 에이미는 백룸같은 곳으로 끌려가다 게리모드의 그 스테이지에 오게 된다. 록스타 프레디의 코인 타령을 듣고 코인을 준 뒤 앞으로 쭉 가다보면[204]소닉.Dmg가 이유없이 두려워하며 떨고 있는데, 가까이 가면 갑자기 에이미를 폭사시킨다! 직후 본인도 폭발하며 스테이지 끝.

그리고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 오다 갑자기 이 작품은 소닉.Dmg의 불법복제판이니 플레이를 멈추고 당장 정품을 구매하라는 복돌방지 화면이 나오는데, 무시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림 스테이지로 이동하면 Kinder Fair라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 패러디 스테이지가 나온다. 이후 크림은 원작처럼 대쉬를 먹으며 피자타워 대쉬를 하면서 달려가다가 발디의 수학교실 속 그 교장이 크림을 붙잡곤 교실에서는 뛰지 말라는 규칙을 내세우며 교무실에 가둬버린다.[205] 이에 크림은 Sr Pelo식 울음으로 울지만, 그 교실에는 소닉.Dmg가 대기타고 있었고 결국 크림 역시 Dmg에게 당하는 듯 했으나 크림이 오모챠오 런쳐로 Dmg를 폭살시켜버린다. [206]이와중에 팀 포트리스 킬카운트는 덤이후 남아버린 뭔가 기묘한 샐리(...)를 선택하면 스테이지의 제목은 아예 없다. -이와중에 샐리의 얼굴이 참 부담스럽다

스테이지에선 쏘우 얼굴의 Dmg가 샐리 앞에 있는데 샐리는 생까고 랜치로 Tv 전선을 끊어버린다. 이후 프레디 3, 마인크래프트 패러디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그러다 Mr.Beast가 된 Dmg가 기폭장치를 가동시켜버려 제한 시간안에 탈출해야한다.[207] 탈출시 밖에 나와 Dmg를 만난 샐리는 갑작스럽게 Dmg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Dmg는 썅욕과 함께 거절하고 샐리를 명령어로 죽여버리면서 끝. 이와중에 마지막을 보면 샐리는 진심으로 Dmg를 좋아하고 있던 모앙이다(...)

모든 이스터에그를 찾으면 소닉.Dmg가 이렇게 변한 이유를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팀포2를 25시간이나 붙들며 너무 많이 하다가 눈색이 다르게 변했고, 어느날 가게를 들렸다 본 텔레포트 바게트를 먹고 현제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보너스 스테이지로는 섀도우가 있으며 제목은 BANBANS GATTER로, 섀도우가 해비화한 Dmg에게 총 맞고 죽는다는 내용이다(...)

3. 독자적인 괴담 작품/.Exe가 아닌 게임[편집]



3.1. Friendship - A Sonic 2 Creepypasta[편집]


우정


소닉 더 헤지혹 2를 기반으로 둔 크리피파스타. 소닉.exe와 같은 크리피파스타이지만 작품의 모티브는 소닉 2의 배드엔딩에서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한다. 소닉.exe가 아닌 독자적인 크리피파스타로써 밀고 나간만큼 호러보다는 쓸쓸하고 슬픈 분위기가 훨씬 더 강하다.[208]

타이틀 화면에 들어오면 있어야 할 테일즈는 보이지 않고 소닉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에메랄드 힐 존 Act 2 에서 스테이지가 시작되며 클리어하면 원작처럼 케미컬 플랜트 존로 이동한다. 케미컬 플랜트 존 스테이지 중간쯤에 모니터가 부서져 있고 그 자리에는 검은색 카오스 에메랄드가 있다.[209] 스테이지의 마지막에는 분명 테일즈로 플레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테일즈의 클리어 간판이 서 있으며 그 앞에 있는 스폐셜 링을 소닉이 바라보곤 스폐셜 링에 들어간다.[210]

스페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른 Act 진행없이 바로 스킵되어 데스 에그 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원작 데스 에그 존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스테이지 디자인을 보여주나...스테이지의 끝까지 가보면 피투성이가 되고 꼬리가 뜯어진 채 끔찍하게 죽어있는 테일즈와 그걸 보고 웃는 에그맨이 있었다. 죽은 테일즈를 본 소닉은 그 자리에서 오열하며 이 장면은 본 에그맨은 호탕하게 웃는다.

울던 소닉은 이내 화난 표정으로 에그맨은 바라보는데 그 순간 에그맨은 시한폭탄을 꺼내고 도망치며 소닉도 폭탄이 터지기 전에 탈출한다. 그 후 폭파되는 데스 에그를 배경으로 원작처럼 엔딩 장면이 나오나 테일즈는 꼬리만 남은체 떨어지고 소닉도 토네이도로 받아주는 이가 없어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하며, 에그맨은 에그 모빌을 타고 소닉 옆을 지나간다.

이후 소닉의 행적은 엔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노멀 엔딩]
그대로 추락하는 소닉의 모습을 보여 준 후 에메랄드 힐 존에 도착한다. 이때 소닉은 어째서인지 전채적으로 몸이 새하얗게 변하고 투명해진 상태이며, 이때는 링을 먹지 못하고 배드닉과 모니터를 부수지 못한다.[1] 그리고 끝까지 가면 에그 모빌을 타고 내려온 에그맨은 호탕하게 웃는다.이를 본 소닉은 모든걸 포기한 듯 드러눕게 되며, 엔딩 장면에는 투명하게 변한 테일즈가 소닉을 슬픈 표정으로 바라본다.

[Terrible (끔찍한) 엔딩]
케미컬 플랜트 존 중간쯤에 있는 검은색 카오스 에메랄드를 먹을시 데스 에그가 폭파된 후 소닉이 떨어질때 검은색 카오스 에메랄드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듯 몸을 떨더니 다크 소닉으로 변신해 에그맨이랑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된다.[1]슈퍼 소닉인 상태와 마찬가지로 링이 계속 떨어지며 만약 여기에서 링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그대로 다크화가 풀려 추락하는 엔딩, 중간에는 쓰러진 소닉만 빼면 노멀엔딩과 동일.

[Saivor (구세주) 엔딩]

Terrible 엔딩과 마찬가지로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 다크 소닉으로 변하며 에그맨이랑 싸울때 링이 모두 소모되기 전에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에그 모빌은 격추되며 에그맨은 그대로 추락한다. 하지만 소닉 역시 변신이 풀리며 똑같이 떨어진다. 엔딩 장면은 Terrible 엔딩과 비슷하게 중간에는 소닉이 쓰러져있고 오른쪽에 유령이 된 듯한 에그맨이 짜증난듯 땅을 뛰면서 밣고 있으며, 왼쪽에 있는 테일즈는 자기를 위해 싸운 소닉에게 고마워하는듯 클리어 포즈를 짓고 있다.

결국 어떤 엔딩이든 완벽한 해피엔딩이 없다. 그나마 구세주 엔딩이 에그맨에게 복수를 하고 죽는 엔딩이라 나은 엔딩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3.2. Sonic CD Alternative Ending[편집]


소닉 CD 또다른 엔딩


소닉.exe가 아닌 소닉 CD를 기반으로 한 크리피파스타로, '또다른 결말'이라는 제목에 맞게 '만약 소닉이 리틀 플래닛의 추락으로부터 친구들과 동물들을 구하지 못했다면?'이라는 일종의 If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시작 시 처음부터 메탈릭 매드니스 Act 3까지 클리어되어있는 세이브파일만 선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키는 모두 먹통이 되어있다. 메탈릭 매드니스의 끝까지 가면 에그맨과 만나게 되는데 보스전은 생략되고[211] 이후 에그맨을 쓰려트렸다 생각했으나 갑자기 주변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게임이 오류가 난듯한 연출이 등장한다.

이후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오는데, 원래의 BGM은 온데간데 없고 타이틀은 흑백으로 변해있으며, START GAME 버튼만이 남아있다.

START GAME 버튼을 누르면 다시 게임이 진행되는데, 메탈릭 매드니스에서 빠져나온 소닉은 리틀 플래닛이 팜트리 패닉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보게 되며, 이후 소닉 혼자서만 팜트리 패닉에서 탈출하게 된다.[212] 이후 I'm Sorry Little planet(정말 미안해 리틀 플래닛)이라고 소닉이 사과하게 되며 래버린스 존으로 이동한다.

래버린스 존의 링[213]까지 도달하면 소닉은 슬픈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다 링으로 들어가며, 이때 You Abadoned Us(네가 우리를 버렸어)라는 비난섞인 메세지가 등장한다. 이후 The Final Day Act 3이란 하늘이 흐릿하고 비가 오는 에메랄드 힐을 기반으로 둔 스테이지로 이동하며, Finish What you started(네가 시작한 걸 끝내자)라는 메세지 등장 후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소닉은 거기에서 토네이도를 발견해 그것을 타고 앞으로 나아간다.[214] 그러나 토네이도가 망가져 소닉도 함께 익사 카운트다운 BGM[215]과 함께 추락한다.

이후 FACE IT(직면하라) Act Final로 이동하는데, 거의 패허가 된 팜트리 패닉에서 소닉은 앞으로 나아가다 플리키를 만나지만 곧 떨어진 파편에 플리키가 꽂혀죽는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음과 동시에 다리가 부셔저 밑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나아가는데...

스테이지의 끝에는 사지가 날아간 채 죽어있는 테일즈와 에이미가 있었으며, 소닉은 이 모습을 보고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한다. 이후 테일즈의 시점으로 넘어가는데 테일즈는 사실 팜트리 패닉에 남아있었고 리틀 플래닛 추락당시 피하지 못한 채 폭발에 휩쓸려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216] 이후 오열하던 소닉은 눈물을 그치더니 어디론가 뛰쳐나가게 되며, 엔딩에 따라 소닉의 행적이 달라진다.

엔딩명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엔딩명이 없으므로 임시 엔딩명을 사용한다.

[타임오버 엔딩]
신버전에서 추가된 엔딩으로 1분 안에 팜트리 패닉을 빠져나가지 못할시 보게 되는 엔딩, 소닉은 그대로 리틀 플래닛의 폭발에 휩싸이게 되며, Accept the Consequences(네 결과를 받아들여)라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이후 온통 검은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소닉은 거기에서 사지가 날아간 에이미와 테일즈의 시체, 그리고 머리만 남은 자기 시체를 보게 된다. 이후 게임 오버 문구와 함께 소닉의 머리만 보여주며 엔딩. 사실상 게임 오버라고 해도 무방한 엔딩이다.

[자살 엔딩(구 버전 진 엔딩)]
구 버전에서는 사실상 이 엔딩밖에 없었기 때문에 구 버전의 진 엔딩으로 취급받고 있다. 마지막 엔딩 씬에서의 문구도 Game over가 아니라 End였다.

소닉은 눈물을 그치고 어디론가 뛰쳐나가며, 이후 소닉의 비명과 함께[1] 무언가가 줄에 매달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후 엔딩씬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BGM[2]을 배경으로 게임 오버 문구 아래 나무에 목을 매단 채 죽은 소닉의 모습을 보여준다.[3]이후 마진 소닉 이스터에그가 나오고, 눈동자가 사라지고 피눈물을 흘리는 테일즈, 소닉, 그리고 로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위의 상황을 고려해보았을때 소닉은 아마... [4]

다만 마지막으로 피눈물을 흘리는 3명이 나올때 소닉과 달리 테일즈와 에이미의 경우 입꼬리를 올리며 웃고 있다. 신 버전의 후술할 너클즈 엔딩 속 둘의 환영을 고려해보면 어쩌면 소닉이 테일즈와 에이미가 자신이 죽기를 바란다는 환영에 시달리고 있다는걸 암시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너클즈 엔딩(신 버전 진 엔딩)]
신 버전에서 타임오버 엔딩과 함께 추가되었으며 래버린스 존에서 특정 구역에 숨겨있는 카오스 에메랄드가 하나 있는데, 이를 취하고 스테이지를 끝까지 진행하면 나오는 엔딩이다.

전체적으로 자살 엔딩과 동일하게 흘러가나, 소닉의 비명소리 이후 무언가가 빛나는 소리와 함께 너클즈의 시점으로 이동하게 된다.[1][2] 일어난 너클즈는 소리를 경계하는 듯 주변을 살펴보다가 마스터 에메랄드의 메세지를 받아 팜트리 패닉에서 스크랩 브레인 존으로 나아가게 된다.[3]

이후 밖으로 나오자 가시밭에서 고뇌하던 소닉의 모습을 보게 된다. This is all my falut(모두 내 잘못이야), I Can't take this Anymore(더 이상 버틸 수 없어), I want to end this(이제 끝내고 싶어)라며 힐책하던 소닉은 가시밭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려했으나 자신을 구해준 너클즈를 보고 천천히 다가오지만, 너클즈는 당연히 소닉 CD 시간대에서 소닉을 본 적 없으므로 경계한다. 그 경계하던 모습이 Avenge us(우리의 복수를 해줘), Join us(우리랑 함께하자)라 말하는 테일즈와 에이미의 환영과 겹쳐보인 소닉은 두려워하고 너클즈는 소닉의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다가가지만 결국 소닉은 도망치며 너클즈는 그런 소닉을 안쓰러운 모습으로 쳐다보다 소닉을 쫓아 가는것으로 엔딩.

자살 엔딩과 달리 그나마 소닉의 정신적 지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너클즈의 등장으로 자살 엔딩보다는 그나마 나은 엔딩이라 볼 수 있다.[4]

신 버전이 공개된 이후, 원작자인 Lusan 2015가 사용되지 못한 장면의 일부분을 공개했다.사용되지 않은 장면들


3.3. Don't leave me (A Sonic Creepypasta by Xanster)[편집]


날 떠나지마

소닉 더 헤지혹 3를 기반으로 둔 크리피파스타. 죽어도 다시 되살아날 수 있는 테일즈가 소닉에 의해 도구처럼 쓰이고 버림받는 것에 대한 테일즈의 분노를 담은 작품이다.

게임 진행은 각 스테이지들의 정해진 공간에서 소닉을 조작해 테일즈를 죽이는 식으로 진행된다. 테일즈가 죽는 모습들은 실제로 플레이중 자연스럽게 일어나거나 게임 시스템 상 어쩔 수 없는 죽음이다. 진행 될수록 계속되는 죽음으로 인해 괴로워 하는 테일즈의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된다.

메시지 목록[ 펼치기 · 접기 ]
  • 구역 탈출 시도나 소닉이 게임 오버
Escaping isn't an option

탈출은 선택사항이 아니야.
사인은 낭떠러지 앞에서 소닉의 급정지로 인한 낙사.
Huh... Sonic?

흠... 소닉?
사인은 익사.
Could you stop doing this...?

그만 해줄래...?
사인은 테일즈가 화면 밖으로 벗어나 다시 테일즈를 화면 안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한 시스템에 의한 죽음.
This place... it scares me...

여기... 무서워...
사인은 마블 가든과 동일.
I go there everytime that YOU kill me.[1]

가 날 죽일 때마다 난 그곳에 가게돼.
사인은 압사.
So you do want to make me Suffer over and over again...[2]

그래서 넌 계속해서 날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어하는 거구나...[3]
사인은 딱히 없으나 테일즈가 앉아서 울고 있다. 만약 테일즈에게 다가가면 탈출 시도 메시지가 표시된다. 테일즈를 무시하고 계속 나아가야한다.
if so... then...

만약 그렇다면... 그럼...

런치 베이스 이후 갑자기 스테이지에 노이즈가 끼며 배경은 까맣게 변해버리고 길은 끝없는 일방통행으로 변해버린다. 이 스테이지의 정체에 대한 헤석은 분분하나 테일즈의 분노와 배신감이 게임을 비틀어 버린 것이나 테일즈가 언급한 죽을 때마다 가게 되는 곳인 듯 하다.[217]

엔딩은 5가지가 있다. 참고로 엔딩의 조건을 만족한 뒤 런치 베이스에서 꼭 테일즈에게 다가가야만 조건이 완전히 만족된다.

엔딩 1[ 펼치기 · 접기 ]
탈출 시도를 한번이라도(아이스 캡의 소닉과 테일즈 동반 게임 오버 제외) 하면 볼 수 있는 엔딩. I WON'T COME BACK ANYMORE(다신 돌아오지 않을거야)라는 메시지가 나온 뒤 기괴하게 뒤틀린 배경과 노이즈와 함께 엔딩. 정황을 보아 테일즈의 분노로 인해 노이즈가 낀 세상에 영원히 갇혀버리는 엔딩으로 추정된다.

엔딩 2[ 펼치기 · 접기 ]
반대 방향으로 계속해서 가면 '...HAVING REGRETS?(...후회하고 있니?)'라고 뜬 다음 노이즈와 함께 게임이 종료된다. 소닉은 자신이 테일즈에게 한 행동을 후회했으나 결국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 같다.

엔딩 3[ 펼치기 · 접기 ]
모든 스테이지에서 구역 탈출시도를 하고 런치 베이스에서 테일즈에게 다가가면 볼 수 있는 엔딩. 조건을 만족하고 런치 베이스에서 테일즈에게 다가가면 탈출 시도 메시지가 아닌 'THIS IS MY FINAL WARNING(이건 내 마지막 경고야)'라는 메시지가 뜬다. 그리고 마지막 공간에서 엔딩 2과 동일하게 행동하면 테일즈와 소닉이 웃으며 재회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엔딩 2와 연관지어, 테일즈가 소닉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며 용서해주는 해피 엔딩으로 추정된다.

엔딩 4[ 펼치기 · 접기 ]
엔딩 3와 동일한 조건을 만족한 뒤 엔딩 1처럼 행동하면 소닉이 떨어지면서 플레이어를 응시하다 가시밭 위로 떨어진다. 그리고 시점은 테일즈로 전환되는데,테일즈는 소닉처럼 떨어지며 미쳐가고 있다.그때 죽은줄로만 알았던 소닉이 나타나 발차기로 테일즈를 날려 구제해 테일즈 대신 미쳐가고 얼굴과 몸통을 뚫어 .exe 비스무리한 모습이 된다. 이후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그 끔찍한 모습으로 둥둥 떠다니면서 나타나며 끝.

엔딩 5[ 펼치기 · 접기 ]
탈출 시도를 하지 않으면 볼 수 있는 엔딩. 엔딩 1의 메시지가 나오나 테일즈가 두 꼬리가 뜯어진채로 피를 흘리고 있고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있는 모습으로 떨어지는[1] 장면이 나온다. 위의 4 엔딩과 연관지으면 결국 테일즈는 노이즈 낀 공간에 갇혀있던 영향으로 자신의 꼬리를 뜯는 등의 자해행동을 해버렸다 추측된다.


3.4. Tragic Legacy:A Sonic Creepypasta[편집]


비참해진 명성


크리피파스타라고 하지만 크리피파스타 특유의 고어함과 공포 감성은 없으며,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소닉 시리즈의 떨어진 명성소닉 시리즈 자체의 비판점을 풍자하는 기색이 강한 크리피파스타로, 어느날 소닉이 자기 게임 시리즈에 대해 알고 그에 대한 현재진행형 상황을 보고 난 뒤 우울증에 걸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러 면모로 소닉 시리즈 개발중에 있었던 이야기와 소닉 시리즈의 명성을 스토리로 잘 녹여내었으며 캐릭터들의 대사나 외형을 보아 겉으로만 클레식 시리즈지만 모던 시리즈의 스토리를 차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엔딩은 마지막 루트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냐, 그리고 스포일러의 만남 여부에 따라서 달라진다.[218]우울감이 극에 치닿은 소닉은 블루 픽 존[219]에서 길을 걷던 중 플레이어를 눈치채고 플레이어에게 몆 가지 질문을 던져오는데, 이에 따른 선택지가 영향을 끼친다.

[배드 엔딩]
특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 채로 단 하나라도 틀린 선택지를 고를 시 보게 되는 엔딩.[1]

소닉은 결국 우울감에 못 이기고 자살을 택하며 이를 본 테일즈가 소닉을 부르짖으며 뛰어나오는 것으로 엔딩. 하지만 정황상 이미 늦은 듯 하다.

[노말(Netural) 엔딩]
특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 채 올바른 선택지만을 고를 시[올바른선택지]볼 수 있는 엔딩.

소닉은 비록 자신이 우울하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자신의 곁에 있어준 친구들을 생각하며 결국 자살을 포기한다. 이후 테일즈와 친구들이 소닉에게 다가오며 친구들이 자신을 정말로 생각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자는 생각으로 엔딩.

[해피 엔딩]
후반부 그린 힐 존에서 블루 픽 존으로 들어가기 전 숨겨진 링에 들어가는 특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소닉은 왜 그 장소에 링이 있었는지 의심을 갖다가 곧 망가진 모니터와 추, 그리고 에그 모빌이 있는 것을 보게되고, 곧 거기에서 에그맨과 마주하게 된다.[1] 알고보니 에그맨 역시 소닉처럼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에 희의감과 우울을 겪고 있던 상태였으며, 이 모습을 본 소닉은 에그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에그맨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며 세계정복 같은 무엇도 하지 않겠다며 소닉에게 약속하고는 소닉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소닉의 이야기를 다 들은 에그맨은 소닉에게 이것을 말해주어야 할때가 왔다 말하며 자신은 사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뻔한 수많은 초기 계획안들중에 하나라고 고백한다.[2] 그리고 자신이 최종적으로 주인공으로 배정받지 못한 이유는 현 소닉의 선의의 라이벌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주인공 마리오와 특징[3]이 너무 겹쳤기 때문에 결국 마리오와는 확연히 다른,독자적인 개성을 지닌 소닉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말을 하고는 결정적으로 만약 자신이 정말 주인공으로 배정되고, 소닉은 그냥 조연일 뿐이었다면 지금의 소닉 시리즈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라며 소닉에게 조언을 해준다.

이후 마지막 선택지에서 노말 엔딩과 똑같이 진행하되, 마지막 선택지를 이 세상은 너 없이 원래랑 절대 같지 않을 거야(The world would and never will be same without you)를 선택하면 된다. 소닉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이 없이는 이 세상은 절대 과거랑 같지 않을 거라며 너는 에그맨과 똑같은 소리를 하는구나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는 팬, 팬아트,팬게임등등을 생각하고, 자신이 없는 세상의 자신의 친구들 역시 생각하며 삶의 희망을 가져나가는 찰나 갑자기 소닉에게 두통이 생기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도착하는 그 순간에 결국 소닉은 쓰러진다.

나이트메어(Nightmare) 존에 도착한 소닉은 친구들의 조언을 들으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스테이지의 끝에 도달한 소닉은 그곳에서 자신의 어두운 내면을 마주하며, 어두운 내면이 말하는 친구들의 어두운 면모를 전부 반박하며[4][올바른선택지2]어두운 내면을 설득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친구들의 부름을 받고 깨어난 소닉은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고 전보다 더 강해진것 같다는 말로 우울증이 사라짐을 암시하고,어디 놀러가기라도 할까 말한다. 그러나 너클즈가 내가 여기 있는데 그럼 마스터 에메랄드는 누가 지키고 있냐며(...)말하는 것으로 끝.에그맨이 휴식중이니 괜찮지 않을까?소닉이 자신의 친구들 뿐만 아니라 팬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까지 떠올리며 우울증을 극복했으니 최고의 해피엔딩이다.

[기억상실(Amnesia) 엔딩]

특정 링을 모두 모으면 거대한 푸른 링이 보이며 그 안에 들어가는 엔딩.

스테이지의 끝에 도달한 소닉은 거대한 링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거대한 링은 소닉의 사정을 듣고 파란색 링을 주면 자신이 소닉의 고통을 끝내줄 수 있지만 영원히 소닉의 삶을 바꿔버릴 수 있다며 잘 선택하라 한다. 하지만 소닉은 우울감에 고통받던지라 뭐가 됐든 이 고통을 끝내고 싶었고 결국 링의 제안에 순응하며 링을 받아들고, 링은 소닉을 원래 세계로 텔레포트 시켜준다.

이후 깨어난 소닉을 보고 다행해하던 테일즈, 하지만 소닉이 테일즈를 보고 누구냐며 묻는 것으로 엔딩. 정황상 링이 소닉의 기억을 소닉 1 시절로 돌려버린 것 같으며, 비록 히든엔딩이지만 소닉 1 시절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친구들에 대한 기억이 에그맨을 제외하면 싸그리 리셋된 것이므로 절대 해피엔딩은 아니다.

[어둠의(Darkness) 엔딩]
카니발 나이트 존 안에서 에이미와 섀도우,테일즈로 조작하는 시점에서 소닉의 어둠의 내면의 심기를 자극하는 선택지[상세]를 3연타로 고르면 볼 수 있는 엔딩.

소닉은 에이미,섀도우와 더불어 테일즈마저 자신을 건드린다는 생각에 분노하며 테일즈에게 폭언을 날리다 결국 어둠의 내면이 폭주해 테일즈를 살해하고[1] 이후 다른 일행 앞에 나타나 모두 몰살시켜버리는 엔딩이다. 베드 엔딩을 이어 그 어떤 엔딩보다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이 엔딩을 보고 나면 당신은 ■■ 엔딩을 얻었습니다(You got the ■■ Ending) 문구없이 그저 Darkness만 나온다.

[기회소진(Out of Chance) 엔딩]
그냥 아무 스테이지에서 소닉의 잔기를 일부러라도 모두 소진해서 게임오버가 될 시 볼 수 있는 엔딩.[1]

소닉과 소닉의 어둠의 내면이 검은 화면에서 플레이어를 쳐다보며, 그렇기 일부러 소닉을 죽여 다른 엔딩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이제 만족스럽냐며 플레이어를 비난한다. 허무하지만 살짝 찜찜할 수 있는 엔딩.

[1] 본 문서의 서술은 최신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한다.[2] 업데이트 전 이름은 Sonic.exe One more Time이었다.[3] 실재로 다운로드 페이지를 보면 The game에 빨간칠이 되어있다.[4] 그래서인지 인트로 씬에서 원본 괴담처럼 Ready For Round 2, (컴퓨터 이름)? 메세지를 보여주다가 사망한 3인의 모습이 나와있고, 일종의 복선으로 피바다로 된 타이틀 화면에서 바뀌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위치되어 있다.[5] 링을 바로 통과하지 않고 몇 번 돌아다니다 보면 이스터 에그로 록맨 시리즈제로가 나온다.[6] 아마 소닉 2에서 테일즈가 무한대로 살아나는 시스템으로 인해 탄생한 meme인 'Tails never die'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7] 다음에 나올 너클즈와 에그맨 역시 시체로써 짤막하게 있지만 안타깝게도 너클즈와 에그맨은 테일즈와 달리 이 이스터에그에 포함되지 않아 왔다가도 죽은채 그대로다.[8] 전투에서의 소닉.exe는 막 날아다니면서 소닉을 공격하고, 그와 같이 날아다니는 검은색 구체는 소닉에게 데미지를 주는 투사체이다.[9] 이 때 한참 앞으로 전진하다 다시 뒤로 전진하면 이 게임을 제작한 제작자의 이름이 나타난다.[10] 슈퍼화 상태 시 마지막 엔딩에서 스핀대시로 소닉.exe를 처치하던 것과 다르게 그냥 뚫어서 소닉.exe를 처리한다. 그 전에 소닉.exe가 소닉이 아끼는 동료들과 악우를 살해하기 전 자신에게서 도망칠 거라고 생각 말라는 말을 계속 남겼는데 결국 인과응보식으로 이 말은 곧 exe인 본인에게 돌아온 셈이다.[11] 제작 이전에 '만약에... 어떤 데몬이 소닉의 몸이 아닌 너클즈의 몸에 빙의한다면?'을 기반으로 둔 작품인 Knuckles.exe:Devil's Energy를 제작하기도 했다.[12] 정확한 본명은 Draenog. 신체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얇으며, 가슴팍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양이 있다. 또한 동공이 과다하게 확장되고 그 안에 또 다른 눈이 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작정하고 불쾌한 골짜기를 유도한 듯.[13] 잘 보면 EYX의 모습에서 기괴하게 몸을 비틀더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14] 잘 보면 몸이 검게 변한 것에 더해 얼굴가죽이 뜯겨나가 얼굴을 움직이는 근육만 보인다. 이 장면은 소닉을 마주치기 직전 또 한번 나타난다.[15] 화면이 잔뜩 글리치로 뒤덮여서 잔인한 장면이라고 할만한건 딱히 나오지 않지만, 어떻게 되었을지는 안 봐도 뻔하다.[16] 이후에 등장하는 테일즈를 아무런 조작도 하지 않으면 나오는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17] 초반 타이틀 화면에서 게임을 지우라거나, 도망치라는 자막을 내보낸 것과 연결지으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18] 시리즈 전통대로(...) 익사 카운트다운 BGM이 흐르며, 잡힐 때는 음질이 깨진다.[19] 이때 한정으로 링, 스코어, 제한시간을 나타내는 문구가 바뀌게 되는데, 각각 순서대로 Sonic Stop Please(소닉 제발 멈춰), Sombody Help Me(누가 좀 도와줘)이며, 잡히는 순간에는 Player Save Me(살려줘 플레이어)라는 문구가 된다. 아마 레이의 절규인 듯하다.[메시지] 네가 그렇게 만들었다. 이미 늦었다. 난 너를 지켜 볼 것이다.[20] Sonic.eyx의 창작 스테이지. 한편 이 스테이지의 BGM은 공포 Sonic.exe 창작 팬게임치고는 뛰어난 BGM을 삽입했다는 칭찬이 많다. 원본은 샤이닝 포스 2 고대의 봉인의 ようせいのもり(Water Goddess Mitula).[21] 이때 자세히보면 EYX가 풀속에서 소닉을 바라본다.[22] 참고로 아래의 쫓기는 장면과 동일하게 세이브 포인트를 통과할 때 이상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후 ACT 2로 넘어가기 직전에 같은 구간을 지날 때는 세이브 포인트가 없다.[23] 밝기를 최대로 설정하면 EYX가 보인다.[메시지2] 난 엄청난 가족을 만들었어. 그렇지, (컴퓨터 계정 이름)? 하지만 그것들은 너에 의하면 아무것도 아니지.[24] 컴퓨터 계정이 이름이 설정되어 있으면 그 이름으로 나오지만 디폴트이면 그냥 User로 나온다.[25] 물론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한 게임적 장치일 뿐이니 어떠한 시도를 하더라도 EYX를 볼 수는 없다. 웹켐이 없는 일반 PC에서도 나오니.[26] 이때 자세히 보거나 멈추면 피눈물을 흘리는 테일즈나 에이미, 휜자 소닉 셋 중 한명이 무작위로 보인다.[27] 조작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이 테일즈는 너클즈처럼 현실적인 눈이 되면서 플레이어를 쳐다본다.[28] 이 때 스테이지의 뒷 배경은 EYX에게 끔살당한 에그맨의 얼굴이 대문짝하게 박혀있는 것이다. 밝기를 최대로 하면 보인다. 또한 일정 거리를 걸어가다 멈추면 확률로 뒷배경에서 레이가 얼굴만 빼꼼 내민채 정면을 응시한뒤 EYX의 손으로 인해 다시 뒷배경으로 사라진다. 눈이 뜯긴 탓인지 눈자위가 전부 검은색이며 빨간 점눈을 하고 있다.[29] 잘 보이지는 않으나 정황상 레이나 에이미인 듯하나, 이 시체가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라는 의견도 있다. 조작을 하지 않았을 때 보이는 눈의 모습이 현실의 사람과 더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플레이어가 조작하고 있는 테일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캐릭터는 테일즈가 아니라 게임 속으로 들어간 플레이어 자신이며, 원래 게임 속에 있던 테일즈는 이미 EYX에게 살해당한 상태였다는 것.[30] 원작자인 Kaua16의 트위터에 게임에서 나오지만 어둡기를 지운 도트들을 몇개 공개했는데. 이것을 보면 팽 더 스나이퍼일 가능성도 있다.[31] 자료파일이 약간밝은 상태인데 시체의 외형이 팽 더 스나이퍼에 가깝다.[32] 배경 이펙트는 엔젤 아일랜드 존의 폭격씬 배경을 사용했다.[33] 앞서 시작점에서 만나자는 EYX의 모습과 아주 유사하다.[34] EYX에게 살해당한 이후 EYX처럼 괴물이 된 듯한 소닉의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팽 더 스나이퍼.[35] 단 게임 시작 전 언어 선택(영어, 포르투갈어)과 제작사들 소개 및 진짜 경고가 떠서 괴담 특유의 신비성은 낮은 편인지라 타 작품들에 비하면 공포감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몇 있다.[36] 정확히는 X(소닉.exe)에게 빙의된 소닉[37] 다만 전술했듯이 EYX라는 캐릭터 자체는 게임 출시일 보다 5개월전부터 있었고 이 게임은 아직 EXE 챌린지용 데모 버전 작품일 뿐이다.[38] 이때 역안의 테일즈는 소름돋게 웃고 있다.[39] 테일즈의 메세지를 보면 FBX에게 당한 테일즈가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스러워하다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40] 너를 보고 있다[41] 보통 .exe게임들은 심장같은걸 뽑을때 피가 튀며 뽑히는데 sonic.fbx는 가슴팍을 뚤고 피없이 심장을 꺼낸다(!)[번역1] 고통스러워 도와줘 거짓말이야 너무 행복해 난 여기가 너무 좋아 난 내가 아니었던 이곳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42] 부패,오염,타락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온갖 스테이지들 파일들이 난잡하게 섞인 형태를 띄고 있다.[43] 파란색 기괴한 바닥은 게임졸트에서 내려간 sonic.exe?라는 게임에 있던 스프라이트를 가져온것 같다.[44] 이때 창도 미친듯이 요동친다.[번역2] 그 남자는 그의 목을 찢어버렸다[번역3] 재미있는거 알고싶니?[번역5] 왜 아직도 여기 있어?[번역6] 넌 네가 뭔 좆같은 일에 휘말렸는지 모르겠지[번역7] 넌 네가 컴퓨터의 신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난 이런걸 할 수 있어.[45] 이리저리 저리가라 할 정도로 미친듯이 흔드는 수준이다.[46] 백마스킹 음악은 소닉 2의 아쿠아틱 루닌 존 스테이지 음악.[번역8] 내가 희생자들과 노는걸 보고 싶지 않나? 이제 마지막 희생자들을 위한 시간이다.[번역9] 대체 왜? 네가 하는 일은 그냥 그들을 죽이는 것뿐이야. 아무 소용 없어. 그만둬.[번역10] 그거 아냐 네 PC를 꺼버리겠어[FBX메시지] 이 짓을 다시 한 번 해보지 않을래?[47] 파일:나랑께.jpg[FBX메시지2] 이거 보면 기억나는 거라도 있어?[FBX메시지3] 내 생각에 우리의 영웅은 아무래도 미쳐버린거 같아...[경고창메시지] 너 뭐하는 거야??? 빨리 이 게임 신고해!!![48] 다만 개그적인 요소를 원작에 갖다박은거라 공포스러운 장면도 존재해 완전히 개그성이라 보기 어렵다.[49] 게임 시작 전 단어 선택을 할 수 있는데 Nglish와 Ese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둘 다 영어와 스페인어의 의도적 오타다.[50] 시작하기 전 경고문이 나오는데 그 경고문이라는게 Kai Get no beicheshes(카이 여친 없음,beicheshes는 Bitches의 의도적 오타)(...)[51] ROUND 2는 아직 미출시다.[메시지번역] Leave Bitch, Or I'll Fuck Your Ass. Sonic.exy Is Watching You. Pls Delete Fucky Me Pls[메세지번역2] 꺼져라 썅련아, 아님 니 후장을 먹어버리겠다. Sonic.EXY가 보고있다. 제발 삭제해주셈,(수위가 지나친지라 생략...)(...)[52] 원작과 달리 살해당하는 장면이 글리치 없이 적나라하게 나오기에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메시지번역3] 너 병신같아 보이네 플레이어?[53] 이때 원래 화면을 가리던 글리치가 삭제되어 원작과 달리 선명하게 정상 소닉의 형태를 볼 수 있는데, EYX처럼 두 눈이 하나로 모여있고 붉은 안광으로 플레이어를 쳐다보고 있다. 파일:너무 선명한 EYX의 모습....jpg[54] 그래서인지 에그맨의 모습이 우리가 흔히 아는 에그맨의 모습이 아닌 줄무늬 옷에 하얀 수염인 프로토타입 시절의 모습이며, 후반부에서는 소닉의 여자친구로 설정되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폐기된 마론다 역시 짤막하게 등장한다.[55] 묘사하면 눈이 없고 복부가 갈라져있으며, 두 팔의 피부가 모두 뜯겨나가 근육밖에 보이지 않는다. 캐릭터를 살해할때의 모션을 보면 이 찢어진 복부의 흉터에서 팔이 튀어나오는 묘사가 있다![56] 하지만 작품 내에서 나오는 점프 스케어에는 Sonic.ERR의 안구 부분에 눈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57] 만약 소닉.exe에게 죽고나서 컨티뉴를 하지 않으면 소닉.exe의 메세지가 생략된체 바로 너클즈로 넘어가게 된다.[58] 부수지 않고 다른 길로 돌아서 가려고 해도 막혀있는 데다가 진행하려면 부술 수 밖에 없다.[59] 소닉.exe의 Hp는 8이며, 난이도는 그럭저럭이다.[60] 이때 소닉.exe가 플레이어쪽을 노려본다.[61] 여기만큼은 피치가 올라가고 쉰듯한 목소리로 말하며 소닉.exe의 눈에 흰 안광이 생긴다.[62] 에그맨이 죽었다보니 레이져를 쏘는 에그 모빌에는 에그맨이 아니라 소닉.exe로 보이는 무언가가 타고 있다.[63] 이렇게 PC가 꺼져버리는 다른 게임으로는 Sonic.FBX,Sonic.EXY, 그리고 이 작품이 있다.[64] 아니면 사실 카일은 톰 말고도 다른 세가의 고위 관리직 역시 소닉.exe를 이용해 암살했는데 이를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캐릭터로 비유한 것이라는 가능성 역시 있다. [65] 다만 에그맨은 확실히 사망이 확인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66] 본 문서의 서술은 최신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한다.[67] 원작 Sonic.exe의 원작자가 공인한 Sonic.exe의 이명이기도 하다.[68] 원작과 달리 테일즈가 플레이어 샐렉트 창의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너클즈와 에그맨은 Exe화 한 상태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이때 너클즈와 에그맨은 정면을 마주하고 있으며 너클즈는 눈 부분까지 입이 찢어져 있고 에그맨은 눈이 아예 안와밖에 보이지 않는 등 원작보다 훨씬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보여준다![69] 테일즈.exe의 모습은 테일즈의 셀랙트 파일 창 내에서 커서를 갖다댈 시 윗 부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70] 정확히는 게임 진행 중 갑작스래 오류창이 뜨며 테일즈의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장이 바탕화면에 나타나는데, 이를 읽으면 그런건 무시하고 게임이나 계속 하자며 오류창 속 소닉이 플레이어 쪽을 바라보고, 이를 무시하고 계속 테일즈의 메모를 읽으면 계속 그만두라고 일갈하다가 아예 애원하듯이 멈춰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며 오류창이 뚫릴 정도로 외치면서 동시에 오류창이 흔들리며 I AM GOD이라 적힌 메모장을 마구 내보낸다. 그후 넌 네 운명에서 도망칠수 없어라는 윈도우 창을 보낸다.[71] 정확히는 로드 X가 Sonic.exe의 프리퀼 느낌으로 존재했던 것처럼 7명의 수호자라는 설정은 예전부터 있었으며 일본 등지에서 누구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팬아트가 올라오는 등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다. 그러나 Sonic.exe의 원작자인 JC-The-Hyena의 그루밍 논란이 터지면서 X와 7명의 수호자들의 저작권이 JoeDoughBoi에게 넘어갔으며 디자인 또한 상당히 바뀌었다.[72] 초기설정에선 Kirai/키라이라는 이름이었으며 혐오가 아닌 증오의 수호자였다.[73] 초기설정에선 Aishu/아이슈(애수)라는 이름이었으며 절망이 아닌 슬픔의 수호자였다.[74] 초기설정에서는 철자가 Kyoufu 였다, 오타였던 모양[75] 이쪽도 초기설정에선 철자가 Yukubo였다.[76] 특이하게도 수호자들 모두 They/Them처럼 중성이나 무성인 캐릭터들에게 쓰는 인칭대명사를 쓰는데, 인간의 언어로는 그들의 성별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77] 초기설정의 수호자들과 초기설정의 X를 정리한 사이트이다. 현재 Lord X에서의 수호자들이나 X를 비교하면 외형이 다르고 성격 또는 설정들이 다르다. 다만 공식이 아닌 팬 사이트이므로 설명에 원작자 공인이 아닌 해당 팬의 개인 해석이 추가되어 있으므로 유의.[78] 참고로 해당 사이트의 일러스트는 팬아트이며 원작자가 그린 것이 아니므로 사용할 때는 허락을 받는 것이 좋다.[79] SONIC(PC PORT)의 원작자도 이를 알았는지 2.0 업데이트에서 Lord X의 디자인을 변경했다.[80] 대표적인 절친으로는 태초에 존재하는 영혼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게임에 들어가 마리오의 형태를 띄어 인간의 영혼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Mario 85' port의 MX, 징징이의 자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Fnf의 모드인 Mistful Crimson Morning의 징징이가 있다.[81] 원래 첫 사라의 이름이 공개되었을떼에는 사라의 성이 나와있지 않았으나, 이후 최신화에서 성이 밝혀졌다.[82] 대표적인 경우는 Shutupjoseph의 Needlemouse가 있으며, 본명은 사라 헨더슨(Sarah Henderson).[81] 파티에서 사고로 살해당해 유기된 후 이에 분노하여 30년 후 자기 시체가 유기된 호수 위에 세워진 세가 속 소닉 게임의 코드로 들어가 소닉의 형태를 취해 친구였던 3인을 살해해 테일즈,너클즈,에그맨에게 강제로 빙의시켜 영원한 고문한다. 여담으로 여성이다.[83] 두 원작자 공인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한다.[84] MX[83] 역시 영혼이지만 이쪽은 인간이 죽어서 된게 아닌 태초에 존재했던 영혼이였으므로 제외.[85] 업데이트 전 이름은 Sonic.exe One more Time이었다.[86] Sonic.exe One more time을 처음 실행시 나오는 Sonic.exe의 대사이자, 이 팬게임의 주제를 잘 표현하는 대사이며 이후 게임이 강제종료되고, 다시 실행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87] 에그맨을 팔로 붙잡은 뒤 그대로 가시로 가슴을 관통시킨다.[88] One more time 사절에는 이 부근에서 게임이 강제종료되고, 다시 게임을 킬 시 데이터 셀랙트 파일에 뒤틀린 에그맨이 나오며 잠시 뒤 게임오버로 넘어갔다.[89] 이때 잠깐이지만 소닉의 얼굴이 소닉.exe의 얼굴로 바뀐다.[90] 창을 보면 알겠지만, 원본 블루스크린과 확실히 다른 페이크인것을 알 수 있다. 이 화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게임 다운로드 사이트가 나온다.[91] 원작과 달리 소닉 CD 당시 로지 더 라스칼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exe화의 모습도 원작 모던 에이미의 exe화 디자인과 로지 더 라스칼의 디자인을 섞은듯한 모습이다. 추가로 묘사되지 않은 데드씬 (고어 주의)이 구현되었다.[92] Sonic.exe One more round의 제작자 Mr. Pixel Production를 말하는 듯 하다. 참고로 이 사람은 Sonic.exe One more round 이후 Too late.exe라는 마리오 시리즈 기반의 또다른 Exe 파생 게임을 제작했다. [93] 이 작품에서 나오는 소닉.exe의 공식적인 명칭이다. OMT의 유례는 업데이트전 전작의 제목이였던 One More Time의 약칭으로 추정.[94] 특정 배드닉들은 부셔져 있는 윗부분 혹은 아랫부분에 플리키 및 살아있는 동물들이 죽어있는 상태로 매달려있다. 상황을 고려하면 소닉.OMT의 짓으로 추정된다.[95] 이때 잠시동안이지만 얼굴이 뜯긴 또는 머리가 날아간 테일즈.exe가 테일즈를 따라온다. 물론 닿아도 게임오버되지는 않지만 닿을경우 얼굴이 뜯기거나 목이 날아간 테일즈.exe가 클로즈업되다 사라진다.[96] 이때 본래의 그린 힐 존에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이 스테이지 분위기는 빨갛고 어두우며, 꽃의 상반신은 해골이고 몇몇 꽃은 입이 있으며, 동물들은 나무의 목매달려있고 많은 양에 동물들의 시체가 곳곳에 쌓여있다.[97] 이때 눈이 테일즈 쪽을 바라본다.[98] 이제부터 바닥이 열리는 특정 구덩이에 빠지면 사슴벌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한 소닉.OMT가 너클즈를 씹어먹고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화면이 암전되고 씹어먹히는 모습이 확대된 너클즈의 모습과 함께 소닉.OMT가 BE CAREFUL WHERE YOU STOP(발밑을 조심해라) 라고 얘기하며 다시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돌아간다.[99] 소닉 클래식 시리즈 특유의 폰트를 섞어놓아 만든것이다.[100] 참고로 이 차량은 소닉 2 에메랄드 힐 존에서 나왔던 에그맨이 탄 에그 모빌 중 하나다.[101] 에그맨이 차량을 타고 탈출하다, BROKEN RULES 존에 왔고 여기서 소닉.OMT에게 살했당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102] 그러나 테일즈 스테이지에서 레버린스 존을 잘 살펴보면 부숴진 차량[100]에그맨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101] 그럼 저기 셀랙트 파일에 있는 에그맨은 누구냐?라는 의문이 있다. 소닉.EYX처럼 단순한 이스터에그일 수 있지만... 스테이지 곳곳에 테일즈 본인의 머리가 장식으로 걸려있는 겅우도 있다. 아직 데모인지라 확실한건 불명.[103] 몇몇 데드씬은 전작의 데드신을 가져왔다.[104] 이를 확실하게 하려는 건지, 특정 데드신에서 소닉.OMT가 우리에겐 굿 엔딩따윈 필요 없어(WE DON'T NEED GOOD ENDING)라 말하면서 앞으로의 전개도 꿈도 희망도 없을거라는 것을 암시했다.[105] 원작에서 자신이 어디 스테이지를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화면 표시[106] 테일즈 스테이지에 있는 테일즈 머리 장식에 테일즈를 따라오는 테일즈.exe의 환영, 에그맨의 시체 등 충분히 가능성은 보인다.[107] 미니게임에 성공하면 소닉.OMT 역시 따라 춤춘다(...)[108] 실제로 Mr.Pixel의 SNS에서 에그맨 루트의 공식 유출 이후로 상당히 데모 및 본편의 재촉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제작자 Mr.Pixel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제작자들에게도 상당한 실례이므로 하지 말자.[109] 이때 3인조의 상태를 잘 보면 본편에서 소닉.OMT에게 부상당한 흔적이 남아있다. 테일즈는 한쪽 눈에 촉수로 뚫린 치명상, 너클즈는 한쪽 다리가 뜯긴 치명상, 에그맨은 한쪽 팔이 뜯겨있다.[110] Anarackwarriorstudios가 만든 소닉.exe 파생 캐릭터. 소닉의 몸을 차지하고, 상대의 코드를 빼앗아 코드 인형으로 만드는 바이러스라는 설정이다.[111] 정황상 소닉.OMT를 몰래 엿보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112] 비록 이스터에그성으로 등장한데다가 소닉.OMT는 다른 EXE들이 쳐들어와도 신경쓰지 않지만 그냥 놀러온것에 가까운 소닉.EYX와 로드 X와 달리 페이탈 에러는 엿보고 있는것은 물론 너클즈가 오자 아예 그 스테이지 자체를 오염시킨 행적을 보아 침략하러온게 확실하고 만약 소닉.OMT가 이 사태를 직접 보게되면 어떻게 생각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소닉.OMT는 무적이 아니기에 페이탈 에러의 게임 오염에 대한 면역이 없다면 페이탈 에러의 특성상 코드를 모두 빼앗고 게임자체를 오염시키는거니까 소닉.OMT도 예외없이 그의 꼭두각시가 될게 뻔하기 때문에 사실상 경계해야 할 위험한 상대다. 만약 걸리면 우리에겐 굿 엔딩따윈 필요 없어라는 말을 했던 당사자는 그 말을 했던걸 깊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113] Kengen라는유저가 만든 EXE캐릭터다.[114] Lockon_Drive의 살아있을때 모습으로 추정된다.[115] 전작인 One more round가 로드 X가 나오는 게임인 sonic PC port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니 일단 이스터에그 등장은 확정인듯.[116] 이때 심각하게 깨져버린 Exe화한 캐릭터들이 뒤에 서 있다.[117] 스테이지명은 원본의 전작 첫 스테이지인 Hill로 동일.[118] 원작과 달리 상당히 붉은 톤이다[119] 소닉.exe와의 대화 이후 수많은 크리피파스타산 혐짤이 미친듯이 넘어가므로 플레이시 주의![120] 소닉.exe가 이렇게 제4의 벽을 인지하게 된 이유는 누군가에 의해서인데, 이 정체가 컴퓨터 바이러스임이 밝혀진다.[121] 다만 exe화가 택스쳐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소닉.exe가 루즈를 살해한 것을 생략해서 그런걸수도 있다.[122] 그 때문인지 보다 보면 몇몇 스프라이트나 음성은 PC PORT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다.[123] 여담으로 신발 색깔이 회색이다.[124] 테일즈는 동물들의 시체가 보이기 시작할 즈음, 너클즈는 Sonic.exe가 나타난 후 너클즈의 표정이 안 좋아질 때, 에그맨은 계단을 내려갈 때.[125] HILL 스테이지의 경우 NOW... N... DO NOT BE SHY.(이제야... 그리고... 부끄러워 하지 마.)라는 메세지와 함께 바로 HIDE AND SEEK로 넘어가고, YOU CAN'T RUN의 경우 바로 Sonic.exe를 잡기 위해 왔다갔다하는 파트로 넘어가며 ...의 경우 에그맨이 계단에서 미끄러지며 바로 데드신이 나온다.[126]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도망치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127] 정황상 후술할 너클즈와 에그맨의 바뀌는 이름처럼 소닉.exe에게 붙잡혀 테일즈 몸 속에 갇힌 영혼의 이름으로 보인다.[128] 이 때 테일즈는 오른쪽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꼬리 흔들기로 도망치는데, 키를 떼면 플레이어를 노려본다.[129] 잘 보면 발목 부분에 피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발목을 부러트린 모양.[130] 암전된 화면에 들리는 테일즈의 처절한 고통스러운 소리는 덤.[131] 맵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잘 보면 화난 표정을 하고 있으며 HIDE AND SEEK 스테이지와 달리 날아오는 것이 아닌 발로 뛰어서 쫓아온다. NO CHEATING이라는 문구도 그렇고 아무래도 테일즈가 정해진 루트대로 가지 않아 어지간히 당황한 모양.[132] 가끔씩 벼락이 치는데 이때 스테이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작하면서 뒤로 가면 테일즈 스테이지처럼 시크릿 스테이지가 있다.[133] 팔짱을 끼고 가만히 서 있는 원작 게임과 달리 눈을 굴리며 놀리듯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너클즈의 스탠딩 모션을 따라하는 포즈가 추가되었는데, 정말로 너클즈와 플레이어를 조롱하는 것 같아 섬뜩하다는 의견이 많다.[134] 잘 들어보면 피를 토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135] 특이하게도 이 스테이지는 암전된 다음 메세지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맵에 그대로 메세지가 덧씌워져서 나타난다.[136] 이 상태에서 올라가려 하면 에그맨이 미끄려져 엎어지는 모션이 추가로 나온다. 미끄러진 계단에서 계속 올라가려고 시도하면 계단이 통과되면서 떨어진다. 이후 노이즈가 나오고 NO CHEATING(부정행위 금지)라는 말이 나오고 다시 노이즈가 나온다 이후 다시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온다.[137] 두 눈이 뽑혀 덜렁거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38] 이를 제거하려면 작업관리자에서 종료하면 된다.[139] 소닉의 패러디 캐릭터. 하찮은듯 귀여운 점눈에 얼굴, 대충 그린듯한 그림체와 흐물거리는 팔다리가 특징이며 Sunky the game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타이틀 화면에서 항상 포즈를 취할때마다 팔을 높이 들고 검지를 꺾으며 소닉과는 달리 그냥 걸어다닌다.[140] Sunky.Mpeg 포함 선키 시리즈에서는 Tlels(티렐스)[141] 여기에서는 Knicknacks(닉켁스)[142] 여기에서는 Robuttnik(로벗트닉)[143] 예를 들어서 삐뚤빼뚤한 글씨로 Hill의 경우 The Hill are alive(언덕이 살아있다/생기있다)로, Hide and seek는 Level pattycake(레벨 패티케이크)로, You can't run은 You might not able to run, but I may need to double check that(당신은 뛸 수 없지만 아마 제가 한 번 더 확인해야 할 거 같아요)(...) 다만 원래 제목이 '...'로 나오던 에그맨 스테이지는 똑바로 The Sanctury(성역)으로 나온다.[144] 배경을 보면 동물들이 죽어 있는데, 그중 해골이 I AM DEAD(나는 죽었다)라고 쓰인 표지판을 들고 있다.[145] Hide and seek(Level pattycake) 스테이지에서 소닉.exe(선키.MPEG)와의 추격전 중에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상황과 배경음악의 부조화가 굉장히 심각한 편이다.다만 테일즈가 넘어져서 훌쩍거리는 부분은 귀엽다는 평이 많다.[146] 소닉.exe를 공격하다가 결국 주저앉아 울던 원작과 달리 선키를 못잡자 그냥 혀를 낼름거리는 걸로 바뀌었다.[147] 원작에서 소닉.exe가 너클즈를 살해하고 난 뒤 나온 대사 So many souls to play with,So little time. Would you agree?를 선키식으로 바꿔놓은 패러디다.[148] 테일즈는 무지개색 고깔모자를 쓰고 분홍색 리본을 맨 체로 웃고 있고. 너클즈는 입에 코끼리피리 같은 걸 불고 있다.(...) 아쉽게도 소닉.exe의 게임 버젼을 그대로 따라온거라 에그맨의 스프라이트는 나오지 않으나, 만약 나온다면 후술할 주황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149] 이후 공식적인 Sonic.exe pc Port의 패러디인 Sunky Pc Port에서 주황색 선글라스를 쓰고 멋진 척하고 있는 에그맨의 스프라이트가 나오는 것으로 사실상 사실이 되었다.[150] 춤을 추기전 선키가 알려주는 것으로 추정되는 댄수파튀를 즐기는 방법(HOW2DANCEPARTY)가 나오는데, 1.패션(FASHUN) 2.몸 흔들기(DA DANCE MOOVES) 3.바로 그렇게(THAT IS IT) 순이다.[151] 게다가 오리지널 버전. #[152] 원래 샐리의 키스를 받은 소닉이 샐리에게 기습키스를 날리는 장면이였지만 여기에서는 실리가 선키에게 현란하게 돌며 키스하자고 하니 선키가 고개를 끄덕이자 실리가 직접 가기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목과 입을 잔뜩 늘려서 목길이로 선키한테 간다(...)[153] 여기에서는 Eemie(에미)[154] 스테이지명이 Not perfect에서 그냥 Perfect가 되었다.[155]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선키 시리즈에서의 독자적인 이름이 안 나와있다.[156] 스테이지명 Kind and fair를 Kond and feir로 일부러 오타를 내어 적었다.[157] 원본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158] 실재로 다운로드 페이지를 보면 The game에 빨간칠이 되어있다.[159] 이름은 FUN X. 미사용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160] 당연하지만 원작에서 로드 X의 손아귀에 있는 테일즈의 패러디.[161] 선키 시리즈의 테일즈 이름이다.[162] 테일즈는 Sunky.mpeg 시절 테일즈의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커서를 갖다대면 테일즈의 웃음이 두려움에 일그러지며 일그러진 끔찍한 테일즈의 모습과는 달리 MPEG에서 테일즈의 루트가 끝날때 나타났던 고깔모자와 리본을 쓴 테일즈의 실루엣이 나타난다.[163] 크림의 체력도 엎어지는 순간 바로 0이 되어버린다(....)[164] 진짜 무서워진건 아니고 그냥 선키 그림체로 그려진 테일즈를 좀 엄중히 그려놓은 거지만 사람에 따라 섬뜩함을 느낄 수 있다.[165] 총 3곳이 있다.[166] Hill,Hide and seek,You can't run,...[167] 이 와중에 테일즈는 지루하게 직진만 하는 스테이지 디자인을 보고 소닉 포시즈 디자이너가 만들었냐며 불평한다.[168] Run이 도망치다와 뛰다라는 중의적 표현을 가지고 있는걸 이용한 언어유희다.[169] 수퍼 소닉의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곡이다.[170] 각각 아이디가 Tailios, roughknux, iamtheeggman, speedman1991, hyperrealsonic, ilovesonic, creemycheese7, salpal2. 여담으로 소닉 아이디에 붙어있는 1991은 소닉 더 헤지혹 1의 첫 발매년도다.[171] 에이미는 크림과 함께 스패셜 스테이지 미션을 하고 있었다며 알리바이를 입증한다.[172] 심지어는 원작에 없던 소닉.exe가 아닌 원래 소닉의 망가진 스프라이트도 등장.[173] 검사측은 벡터 더 크로커다일이 섰다.[174] 역안은 바로 렌즈라고 밝혔다...[175] 테일즈는 소닉이 항상 자기들을 무섭게 만들고 있다 말하고, 크림은 피투성이인 소닉의 모습에 놀라 아직까지 악몽에 사로잡히고 있으며 에이미와 샐리를 죽이려 들었다(Sally.exe 사건을 말하는 듯하다)말하며, 블레이즈는 공간이란 공간은 다 개판으로 만들고 자기를 가시밭에 던져버리려 했다고 고발한다.[176] 여담으로 스테이지명이 You May not able to run(넌 아마도 도망치지 못할것이다)이다(...)[177] 스테이지명은 Perfect. Silly.TIFF의 에이미 스테이지랑 똑같다.[178] 외관은 AVGN의 얼굴에 대충 그린 소닉옷을 입고 있다.[179] 포트나이트 Defult Dance를 추고 있는 소닉이랑 싸운다(...) 상태창에 나오는 당신은 ㅈ됐다(Your Fucked) 메세지는 덤.[180] 아니면 마약(...)[181] 스테이지명은 네 마음속(Your mind)[182] 만약 붉은 바닥에 닿을시 너클즈는 저 하늘의 별이 되고 칼날에 닿으면 피튀기며 사망한다.[183] GAME OVER가 아니다![184] 사실 이 녀석의 정체는 같은 제작사의 게임 Sonic. UNC의 주적인 Exe이며, 이녀석이 나오는 원작은 본 게임과 달리 완벽히 호러게임이다.[185] 버그로 인해서인지 무적시간이 작동되지않아서 배드닉에게 닿을때 운이 나쁘면 두번 연속 데미지를 받아 사망할 확률이 높으니까 주의하자.[186]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체나 NPC 없이 그저 직진으로만 나아가는 스테이지만 가득한 대부분의 게임을 비꼬는 용어다. 실제로 이 스테이지 역시 오직 직진만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187] 이후 선택화면으로 넘어가는데 테일즈는 눈이 사시로 된것만 빼면 멀쩡하지만 일단 사망처리가 되었다(...)[188] 게임의 분위기가 둠 시리즈처럼 변한것뿐만 아니라 너클즈가 키가 커진채 요원복장을 입고 총쏘고 다닌다는 점이 킬링 포인트. 심지어 이 요원복장은 장르가 다시 돌아올때도 적용된다(...)[189] 은근 수위가 장난 아니므로 플레이시 주의를 요한다(...)[190] 어떻게 Soynic.exe가 소닉을 밀어내고 현재 모비우스의 쳐들어왔는지에 대한 스토리다.[191] 다만 매우 짤막하게 등장해서 망정이지 Soynic.exe에게 빙의당하기 전의 소닉 역시 제정신이 아니였을 가능성이 있다(...)[192] 테일즈는 발작을 일으켜 건들지도 못했고, 너클즈는 손끝도 건들기도 전에 먼저 급발진으로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놓쳤기 때문.그래도 무섭게 했으니 좋아하긴 했다[193] 전작과 달리 상당히 김빠지는듯한 느낌인데 전작의 사태로 인한 후유증으로 보인다.[194] 도중에 평행세계(?)의 루이지를 만날수있는데 그 루이지는 링이랑 비슷한 취급이여서 닿으면 그냥 사라진다(...)[195] 아무래도 Soynic.exe가 자기 세계로 도망치려고했다가 미련이 남아서 여자 3인방을 죽이고 갈려고 했더니 역시나 제정신이 아닌 여자 3인방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또 겪고 PTSD를 선사해준 플로라를 다시 만나는 바람에 결국 정신이 와장창창 무너지고 말았기때문이다(...)[196] 대부분은 soynic.exe가 지나간 지역이지만 관련 없는 지역도 있다.[197] 여담으로 처치시 동물이 나오는 대신 펑하고 터진다...[198] 스테이지 소개가 매우 피자 타워랑 비슷한데, 사실 이거말고도 에초에 이 게임 자체가 피자 타워의 패러디가 매우 짙게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스터에그마저 피자 타워의 그 비밀 스테이지.[199] BGM이 피자 타워 'Don't make a sound' 스테이지의 에니메트로닉스 등장시 BGM이다.[200] 사실 데모종료를 자세히 보면 이거 사실 뻥이예요ㅋㅋㅋㅋ라규 적혀있는걸 볼 수 있다(....)[201] 이때 대쉬를 하면 페피노의 그 잡기 포즈를 하고. 너클즈가 점프시 왠 이상한 너클즈 인형으로 변한다.귀엽다[202] 실존하는 치즈 브랜드[203] 슬픈 스폰지밥 패러디.[204] 만약 충분한 코인이 없을경우 그대로 에이미는 록스타 프레디에게 총살당한다. 코인은 이스터에그 스테이지에서 5개 모을 수 있다.[205] 실제로 원작 게임에서 교장 앞에서 뛰다가 걸리면 교무실에 가둬버리는 기믹이 있다.[206] 이는 이스터에그 스테이지에서 오모챠오를 얻었을때 이야기이며, 없으면 그대로 크림은 부담스러운 얼굴의 DMG에게 당한다.[207] 탈출 못하면 그대로 지구가 폭발하며 사망.[208] 실제로 경고문에서 이 게임은 소닉.exe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고 못박아두었다.[209] 이걸 먹느냐 안 먹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210] 구 버전에서는 스폐셜 링에 들어가지만 신 버전에서는 스타 포스트에서 빛으로 이루어진 붉은 고리가 생긴곳에 들어간다.[211] 패이드 아웃과 함께 효과음만 들려온다.[212] 구버전에서는 제한시간이 없었지만 신버전에서는 1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생긴다. 타임오버시에 대한건 타임오버 엔딩 참조.[213] 구 버전에서는 핑크색 빛이 나는 에메랄드였다. 이 핑크색 빛이 나는 에메랄드는 스포일러 엔딩을 보기 위해 필요하다.[214] 이때 소닉을 향한 메세지가 나오는데, Love to see you Suffer(네가 고통받는게 좋아),Your suffer is our fun(네 고통이 우리 즐거움이야),Selfish(이기적인 놈)같은 비난섞인 메세지밖에 없다. 소닉도 점점 우는 모습으로 바뀐다.[215] 이전엔 소닉 어드밴스 2이 장면(스포일러 주의) BGM이였다. BGM이 우울한 분위기를 상당히 많이 깨서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216] 에이미의 행적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 테일즈처럼 팜트리 패닉에 남아있다 테일즈와 똑같은 루트를 탄 듯.[217] 또한 엔딩 4,5를 보면 이 공간에 너무 오래 남아있을 경우 정신붕괴라도 하는 건지 자해까지 하게 되며, 그 영향으로 모습이 끔찍하게 뒤틀린 모습이 되어 영원히 그 공간을 해메이게 된다. 적어도 정상이 아닌 곳은 확실하다.[218] 해피엔딩 루트에서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담긴 조언을 소닉에게 해주기 때문에 해피엔딩 이외의 루트에서는 스포일러를 만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219] 직역하면 파란 끝자락이라고 볼 수 있지만, Blue가 우울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흐면 우울함의 끝자락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의미심장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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