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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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9월 3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게임.MANKIND IS DEAD.
BLOOD IS FUEL.
HELL IS FULL.
인류는 멸망했다.
피는 연료다.
지옥은 가득찼다.
퀘이크 시리즈, 둠(2016),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영감을 얻은 하이퍼 FPS 인디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게임 환경이 폴리곤이나 텍스처의 해상도가 높다던가 그런 환경이 아니라 매우 로우 폴리곤의 형태를 가진 게임이라, 최적화가 엄청나게 잘 되어있다. 권장사향 그래픽 카드만 해도 GTX 460인데, 이 카드는 2011년에 나온 구형 그래픽 카드다.
3. 게임 플레이[편집]
기본적으로 '둠'이나 '퀘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HUD, 무기, 적들이 특징인 게임이고 위의 두 예시 게임과 다르게 체력을 회복 시킬 수 있는 수단이 근처의 적들이 데미지를 받거나 죽을 때 흘리는 피이며, 총알은 무한대이다. 이 덕분에 울트라킬은 탄약, 체력 걱정이 덜하며 적들을 죽이는데만 집중하기 쉽다.
그러나 이 게임에는 '하드 데미지'[1]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하드 데미지가 체력바에 존재할 경우, 하드 데미지가 가린 체력만큼은 아무리 적들을 공격해도 회복되지 않는다. 이 하드 데미지가 생기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한 무기/특정 기술로만 적을 공격하여 체력을 회복 시 생기는데 이는 다른 무기로 적들을 공격할 시 풀린다. 그러므로 울트라킬은 손에 잘 맞는 무기/강력한 무기 하나로만 안정적으로 적을 죽이기 힘들고, 각각의 무기를 어느정도 다룰줄 알아야한다.
3.1. 난이도[편집]
- 쉬움
앞서 해보기 초기 버전엔 없었지만 업데이트 패치 6 이후[2]로 쉬움 난이도가 생겼다.
- Harmless
확실히 느린 적들이 배치되어 있다. 아기들도 공격을 피할 수준이라고 하며, 걱정없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
- Lenient
소극적이고 공격속도가 느린 적들이 배치되어 있다. 약간 긴장할 정도라고 하며, 스탠다드 모드가 조금 버거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
- 보통
- Standard
무난한 적들이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빠르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초회차에 추천하는 난이도.
- Violent[3]
얼리액세스 기준 최고 난이도.
공격적이면서 빠르고 강력한 적들이 배치되어 있다. 빠르고 확실한(대쉬 갯수, 상황 인식) 플레이를 하라고 한다.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 이 난이도부터는 상위 몬스터나 보스들의 패턴이 추가된다.
공격적이면서 빠르고 강력한 적들이 배치되어 있다. 빠르고 확실한(대쉬 갯수, 상황 인식) 플레이를 하라고 한다.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 이 난이도부터는 상위 몬스터나 보스들의 패턴이 추가된다.
- 어려움
아직 미공개 난이도다. 정식 발매 이후 울트라킬 머스트 다이를 공개할 생각이라고 한다.
- Brutal
- Ultrakill Must Die[4]
3.2. 액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액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등장인물[편집]
3.3.1. V1[편집]
본작의 주인공이자 전쟁을 위해 제작된 V모델. 항목 참조.
3.3.2. V2[편집]
치안을 위해 제작된 V모델이자 이 후 V1과 싸우는 로봇. 항목 참조.
3.3.3. 가브리엘[편집]
천국의 천사들에게 존경받는 대천사이자 심판관. 항목 참조.
3.3.4. 미노스[편집]
러스트의 르네상스를 가지고 왔으나 대천사에 의해 죽은 왕. 항목 참조.
3.3.5. 시시포스[편집]
그리드의 왕으로 천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킬려고 했던 왕. 항목 참조.
3.4. 무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등장하는 몬스터 및 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몬스터 및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사이버 그라인드[편집]
데빌 메이 크라이의 블러디 팰리스와 유사한 게임 모드로 매 웨이브마다 변하는 전장에서 플레이어가 죽을 때까지 끝없는 전투를 펼친다. 스테이지는 9999층까지 있으며. 웨이브마다 맵의 형태(패턴)가 바뀐다.
블러드 팰리스와 다르게 랜덤 보스나 특정 라운드 이후 보스전은 없지만 상위 몬스터들이 후반부 라운드에 자주 등장한다. 또한 맵밖으로 날라가 즉사할 수 있기에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낙사 가능성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If blown too far off the arena, PUMP CHARGE's overcharge is a good way to get back.
만약 아레나에서 너무 멀리 날라갔다면, 펌프 차지의 과충전은 되돌아오기에 좋은 방법입니다.[6]
오늘의 팁
[웨이브별 등장하는 몬스터] 기본 - 가장 자주 나오는 적들이다. 대부분 잡몹이다.
필스, 스트레이(웨이브 1)
스키즘(웨이브 2)
드론(웨이브 3)
솔저(웨이브 4)
스트릿클리너(웨이브 5)
멀리셔스 페이스(웨이브 6)
케르베로스(웨이브 7)
소드머신(웨이브 8)
희귀 - 기본보단 덜 나온다. 여러 마리가 나올 수 있으나 두 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나오진 않는다.
버추, 스토커(웨이브 12)
센트리(웨이브 16)
우상(웨이브 18)
특별 -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 위주다.
마인드플레이어(웨이브 16)
시시포스의 반란군(웨이브 21)
뱃사공(웨이브 23)
히디어스 매스
웨이브 13부터 스폰. 유난히 큰 덩치 때문에 유일하게 특정 패턴의 특정 위치에서만 나타난다.
- 희귀처럼 10웨이브마다 나올 수 있으나, 맵 패턴중에 히디어스를 2마리 넘게 소환할 수 있는 패턴은 없다. 그렇기에 히디어스가 많이 나와봤자 2마리다.
- 히디어스 매스가 등장한 후 다음 웨이브의 패턴이 히디어스 매스가 나올 수 있는 웨이브여도 등장할 수 없는데, 이는 히디어스의 수만큼 2웨이브마다 나올 수 없다. 즉, 웨이브 27에서 히디어스가 2마리 나왔다면 그 사이의 맵 패턴이 히디어스가 나오기 충분한 패턴이여도 웨이브 32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전망이 높은 모드로, 나오면 컨텐츠가 금방 고갈되는 스토리모드와 달리, 게임을 무한으로 즐기게 하는 사이버 그라인드는 이 게임의 유일하다시피 플레이타임을 늘려주고 유저를 붙잡을 수 있는 모드다. 스팀 친구 및 글로벌 랭킹 시스템이 존재하며. 순위는 웨이브 수만이 아닌 그 웨이브의 진행률도 포함해 매긴다.
시작 전 옆에 있는 모니터에서 맵 지형이나 스카이박스, 맵 패턴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울트라킬 게임 파일 내에 사진을 넣어 맵 디자인을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7]
2023년 4월 27일 패치로 사이버 그라인드 패턴이 몇 개 추가되었고, 전용 사이버 그라인드 노래가 2개 추가되면서 게임 내 모든 스테이지 브금을 선택해 재생시킬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게임 내 스테이지 브금 외에는 추가가 불가능. 또한 25라운드마다 기본 몹보다 능력치가 2배 증가한 빛나는 적이 나타나 난이도가 전보다 더 높아졌다.
[패치 내역] - 6월 24일, 패치 7의 업데이트로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 패치 7 - 사이버 그라인드 (2021. 6. 24.)
공식 몬스터 스폰 패턴 4가지 추가
"Labyrinth" 패턴이 업데이트 - 벽 점프가 가능하게 벽 높이를 낮춤
Hideous Masses가 웨이브 버퍼(의역)로 등장 (만약 Hideous Masses가 한 번 등장했다면, 2 웨이브 이후에 나올수 있음. 2 웨이브 안에 한 번 더 나오면 4웨이브 뒤에 나옴.)
현재 웨이브에 나온 Hideous Masses의 양을 따라 해당 웨이브의 특수한 적(Special-type) 최대 마릿수 감소.
희귀한 적(Uncommon-type)이 스폰될 경우 특수한 적(Special-type)의 최대스폰가능 수가 1마리로 감소.
5. 샌드박스[편집]
2021년 8월 14일에 추가된 모드로, 맵은 게리모드 유저라면 아는 gm_construct다.[8]
말 그대로 샌드박스 모드여서 치트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적들을 소환하든 뭘 하든간에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계속된 업데이트로 보스도 소환이 가능해졌고 프롭도 설치가 가능해져 프롭을 설치에 맵을 만들고 저장이 가능하기에 자유도가 전보다 더욱 높아졌다.
6. 평가[편집]
22년 3월 11일 스팀 기준으로 긍정적 평가가 무려 99%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 퀘이크 전투를 잘 섞었다는 평가가 많다. 퀘이크랑 데빌 메이 크라이와 차이점을 두기 위해 주인공이 적들을 공격하면 나오는 피로 체력회복이 가능하단 점이 있다.
해외에선 마키플라이어처럼 대형 유튜버들이 여럿 플레이하고 업데이트마다 인기가 조금씩 올라가나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아 소규모 유튜버의 리뷰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플레이한 한국의 유명 유튜버는 김도 밖에 없다.
7. 여담[편집]
데빌 메이 크라이의 랭크 시스템만 아니라 특정 인물이나 보스들을 오마주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 주로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것이다. 물론 둠(2016)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언급도 있었고, 퀘이크 시리즈에서 따온 몬스터들도 있기에, 오직 모티브를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만 따온 건 전혀 아니다.
앞서 해보기는 2020년에 시작했지만 개발자가 따로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을 보면 개발 자체는 2018 E3 이전부터 꾸준하게 개발했고, 18년도 초에 올린 영상을 보면 대쉬나 패링 시스템은 초기 버전부터 구현되어 있었다.
8. 외부 링크[편집]
뉴 블러드 공식 디스코드[9]
공식 트위터
울트라킬 개발자 하키타 공식 트위터
울트라킬 개발자 하키타 공식 유튜브
울트라킬 개발자 피트 공식 트위터
울트라킬 개발자 피트 공식 유튜브[10]
devilmayquake.com 스팀 페이지로 리디렉트 된다.
waste.money 유통사 뉴 블러드 공식 굿즈샵(...) newbloodstore.com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23:19:12에 나무위키 ULTRAKIL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체력바 위 회색으로 칠해진 부분[2] (2021. 4. 14.)[3] 패치 7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2021. 6. 24.)[4]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고 난이도 명칭인 Dante Must Die에 대한 오마주이다.[5] 그래서 일부 몬스터들의 모습이 지금과 다르다.[6] 위플래시와 로켓 런처의 출시로 인해 피 50을 날리고 복구하는 펌프 차지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위플래시는 상위 몬스터가 범위 안에 있어야 가능하고 너프로 인해 이 방법도 체력 감소를 감수하고 복구해야 하는 방법이 되었다. 체력 감소 없이 복구하는 방법은 로켓을 타거나 대시로 빨리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7] 노래도 커스텀 가능한 모드를 설치하면 따로 넣어서 바꿀 수 있다.[8] 막혀있는 문을 노클립으로 뚫어 들어가면 게리모드 제작자에게 직접 허가받은 이메일 답장이 있다. 그래도 밸브겜이니까 텍스쳐는 바꿔두라고 덧붙여 말하는건 덤.[9] 유통사의 공식적인 디스코드로, 이곳에서 업데이트 소식이나 개발근황 소식을 빠르게 알수가 있다. 유저가 제작한 사이버 그라인드 맵들은 보통 디스코드에서 배포하는편이다.[10]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빠르게 소식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