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위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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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라이프위버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7시즌에 다수의 영웅을 향한 플러팅 대사가 추가됨으로써 남녀노소, 인간과 옴닉을 막론하고 스스럼없이 호의를 베푸는, 특유의 낙관적이자 범성애적인 성격이 한층 두드러졌다. 상대가 탈론 같은 악당이라도 입장을 걱정해줄지언정 듣기 싫은 소리는 하지 않는다. 이렇듯 예쁜 말로 상대를 높여주는 달변가[3] 이지만, 자신을 과하게 낮추고 들어가지도 않는 자신감도 겸비했다. 또한 협동을 좋아하는 팀 플레이어로 외로이 혼자 남겨지는 상황을 참지 못한다. 이는 게임 시작이나 특정 영웅과의 상호작용, 부활 등 여러 상황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인생은 시메트라와의 만남을 제외하면 동급생들에게 기피당하고, 가족에게서 멀어지고, 거대 기업에 추적당하는 등 고독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니란 "부아" 프룩사마니는 태국 치앙마이의 부유한 집안[4] 에서 2남 1녀 중 둘째[5] 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 부모는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총명했으며 창의력이 뛰어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고, 학비가 비싼 학교에 보내는 등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틀에 박힌 인생을 좋아하지 않았고, 대신 벽에 둘러싸인 저택의 방대한 정원을 돌아다니며 가족의 정원사들과 함께 식물을 돌보곤 했다.
니란은 학교에 다니기에는 너무 똑똑했으며, 오히려 학교가 그의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선생과 부모 모두 어찌할 바를 몰라 이곳저곳을 물색한 끝에 그를 명망 높은 비슈카르 광축가 아카데미에 입학시키게 되었다.
완벽과 규율에 얽매이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니란은 아카데미에서도 잘 적응하지 못했으며 학생들마저 모두 그를 멀리했다. 그러나 단 한 명, 룸메이트인 사티아 바스와니만은 그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두 사람의 가치관은 정반대였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수 주 만에 절친으로 발전했다.
니란은 성장 기간 자연의 세계에 대한 흥미가 깊어졌고, 그 때문에 방학 기간마다 부모님의 돈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근처 정원을 방문하거나 식물학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하면서 자연과 사랑에 빠진 니란은 여행길에 세계 곳곳의 피해를 목도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도움 또한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세상에 연민을 느낀 그는 아카데미의 자원과 부모의 지원으로 세상을 치유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비슈카르의 설립자인 비슈와카르마 바트가 경화광 기술을 세상에 나누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그러나 지금의 비슈카르는 오히려 그 기술로 세상에 피해를 주는 주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니란은 오래전 세상을 떠난 바트의 유지를 이으려는 마음으로 연구를 계속하여 경화광에 유기 소재를 접목한 '생체광(Biolight)'의 초기 모델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학교를 뛰쳐나와 홀로 쫓기는 신세가 된 니란은 자연과 과학을 연결하고 자신의 새 기술을 세상의 회복에 활용할 수단을 탐구한 끝에 대서양 생태도시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옛 오버워치 연구원 출신 과학자이자 생태도시의 설립자인 클라우디오와 헥토르 마틴 부부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이들은 거처를 내줄뿐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비슈카르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6] 고 한다.
이로써 니란은 독립적이고 자급자족하며 어떤 국가의 법에도 구속되지 않는 도시의 연구소에서 '라이프위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생체광 기술을 발전시키는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목표는 이 기술로 자연과 과학을 연결하며 전세계를 치유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것이다.
Heroes Ascendant 단편 소설집을 통해 시메트라와의 재회가 예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과학자, 의사 계열 캐릭터와 상호 작용이 있다. 대부분 생체광 기술에 감탄하는 대사지만 기업이나 개인이 기술을 독점하거나, 무기화를 경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라이프위버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3. 성격[편집]
라이프위버는 본인이 좋아하는 식물과 많이 닮은 면이 있다. 재치있고 친절하며 힘겨워하는 이들의 기분을 띄워주기도 하고, 자신이 개발한 생체광을 모두에게 나누고 싶어하는 등 박애주의적인 면모가 강하며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무엇보다 자연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치유계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다.
7시즌에 다수의 영웅을 향한 플러팅 대사가 추가됨으로써 남녀노소, 인간과 옴닉을 막론하고 스스럼없이 호의를 베푸는, 특유의 낙관적이자 범성애적인 성격이 한층 두드러졌다. 상대가 탈론 같은 악당이라도 입장을 걱정해줄지언정 듣기 싫은 소리는 하지 않는다. 이렇듯 예쁜 말로 상대를 높여주는 달변가[3] 이지만, 자신을 과하게 낮추고 들어가지도 않는 자신감도 겸비했다. 또한 협동을 좋아하는 팀 플레이어로 외로이 혼자 남겨지는 상황을 참지 못한다. 이는 게임 시작이나 특정 영웅과의 상호작용, 부활 등 여러 상황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인생은 시메트라와의 만남을 제외하면 동급생들에게 기피당하고, 가족에게서 멀어지고, 거대 기업에 추적당하는 등 고독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4. 행적[편집]
4.1. 어린 시절[편집]
니란 "부아" 프룩사마니는 태국 치앙마이의 부유한 집안[4] 에서 2남 1녀 중 둘째[5] 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 부모는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총명했으며 창의력이 뛰어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고, 학비가 비싼 학교에 보내는 등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틀에 박힌 인생을 좋아하지 않았고, 대신 벽에 둘러싸인 저택의 방대한 정원을 돌아다니며 가족의 정원사들과 함께 식물을 돌보곤 했다.
니란은 학교에 다니기에는 너무 똑똑했으며, 오히려 학교가 그의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선생과 부모 모두 어찌할 바를 몰라 이곳저곳을 물색한 끝에 그를 명망 높은 비슈카르 광축가 아카데미에 입학시키게 되었다.
4.2. 비슈카르 광축가 아카데미[편집]
완벽과 규율에 얽매이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니란은 아카데미에서도 잘 적응하지 못했으며 학생들마저 모두 그를 멀리했다. 그러나 단 한 명, 룸메이트인 사티아 바스와니만은 그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두 사람의 가치관은 정반대였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수 주 만에 절친으로 발전했다.
니란은 성장 기간 자연의 세계에 대한 흥미가 깊어졌고, 그 때문에 방학 기간마다 부모님의 돈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근처 정원을 방문하거나 식물학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하면서 자연과 사랑에 빠진 니란은 여행길에 세계 곳곳의 피해를 목도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도움 또한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세상에 연민을 느낀 그는 아카데미의 자원과 부모의 지원으로 세상을 치유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비슈카르의 설립자인 비슈와카르마 바트가 경화광 기술을 세상에 나누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그러나 지금의 비슈카르는 오히려 그 기술로 세상에 피해를 주는 주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니란은 오래전 세상을 떠난 바트의 유지를 이으려는 마음으로 연구를 계속하여 경화광에 유기 소재를 접목한 '생체광(Biolight)'의 초기 모델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니란은 이 생체광으로 세계가 입은 피해를 복구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비슈카르는 그 움직임에 즉각 반응하여 생체광 기술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수익화를 시도했다. 결국 그는 기술을 가지고 아카데미에서 도망쳤으며 그 대가는 매우 컸다. 부모는 지원을 끊었으며, 유일한 친구 사티아와의 관계에도 균열이 생겼다. 아카데미를 수료하지 못한 채 자퇴생 신세가 된 것으로 모자라, 비슈카르는 전속 변호사들로 하여금 일개 학생인 니란을 한순간에 회사의 기술을 빼간 산업 스파이로 만들어 17개국에 지명수배를 내리게 했다.
4.3. 대서양 생태도시[편집]
학교를 뛰쳐나와 홀로 쫓기는 신세가 된 니란은 자연과 과학을 연결하고 자신의 새 기술을 세상의 회복에 활용할 수단을 탐구한 끝에 대서양 생태도시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옛 오버워치 연구원 출신 과학자이자 생태도시의 설립자인 클라우디오와 헥토르 마틴 부부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이들은 거처를 내줄뿐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비슈카르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6] 고 한다.
이로써 니란은 독립적이고 자급자족하며 어떤 국가의 법에도 구속되지 않는 도시의 연구소에서 '라이프위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생체광 기술을 발전시키는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목표는 이 기술로 자연과 과학을 연결하며 전세계를 치유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것이다.
4.4. 오버워치 2[편집]
Heroes Ascendant 단편 소설집을 통해 시메트라와의 재회가 예정되어 있다.
5. 인간관계[편집]
대부분의 과학자, 의사 계열 캐릭터와 상호 작용이 있다. 대부분 생체광 기술에 감탄하는 대사지만 기업이나 개인이 기술을 독점하거나, 무기화를 경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편집]
- 시메트라 - 우호
광축가 아카데미 시절 룸메이트였던 만큼 친근하게 생각하며,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음에도 서로를 존중하여 절친으로 지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시메트라가 속한 비슈카르는 라이프위버의 발명품을 가로채가려 해서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 듯. 젠야타와의 대화에서 설거지를 안 해놓으면 싫어했다는데, 고기능 자폐증에 의한 강박관념의 일종으로 보인다.
라이프위버는 시메트라를 최고의 룸메이트로 꼽았지만 시메트라는 그를 세 번째로 꼽았는데 연구 활동을 하느라 제시간에 잠을 안 잤다는 이유였다. 세 번째라도 간 것이 의외인 게, 고기능 자폐증인 데다 직설적이며 프라이드가 높은 시메트라의 성격상 아무리 친한 사이였다지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게 있었다면 빈말로조차 안 할 말이다. 더군다나 서로 완전 다른 성향이었다니 보통 친한 게 아닌 모양.
라이프위버는 시메트라를 최고의 룸메이트로 꼽았지만 시메트라는 그를 세 번째로 꼽았는데 연구 활동을 하느라 제시간에 잠을 안 잤다는 이유였다. 세 번째라도 간 것이 의외인 게, 고기능 자폐증인 데다 직설적이며 프라이드가 높은 시메트라의 성격상 아무리 친한 사이였다지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게 있었다면 빈말로조차 안 할 말이다. 더군다나 서로 완전 다른 성향이었다니 보통 친한 게 아닌 모양.
- 토르비욘 - 불명
광축가 아카데미를 떠난 이후 당시 오버워치 소속이었던 토르비욘과도 어떤 단체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사이가 어땠는지는 불명이나, 라이프위버의 토르비욘 처치 대사로 미루어 둘 다 이스페란사의 마틴 부부와 얽혀 있으며 최소한 안 좋은 관계는 아니었음을 유추할 순 있다.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편집]
- 루시우 - 우호
단순히 생각하면 라이프위버는 시메트라와 친하기에 루시우와는 적대적일 것으로 보이나 라이프위버의 사상과 행적은 루시우와 어느 정도 비슷하기에, 겐지-젠야타-라마트라의 관계마냥 서로 우호적일 수 있다. 배경 이야기의 첫 대사 "완벽한 세계는 곧 완벽한 감옥이죠."의 '완벽한 세계'는 비슈카르가 추구하는 세상이니 비슈카르에 대항하는 루시우와 행동만큼은 완벽히 일치한다.
라이프위버가 루시우의 새 앨범을 칭찬하는 상호작용 대사를 통해 그의 음악을 높게 평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시우를 처치하면 '같이 춤출 때 즐겁다'고 좋아한다.
라이프위버가 루시우의 새 앨범을 칭찬하는 상호작용 대사를 통해 그의 음악을 높게 평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시우를 처치하면 '같이 춤출 때 즐겁다'고 좋아한다.
- 메이 - 우호
- 모이라 - 불호
오아시스로 초대하는 모이라의 제안을 완곡하게 거절하며, '잔악하고 비인간적이고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연구 방식을 스스로 인정하게끔 한다. 한편 자기 자신까지 실험체로 삼아 벼랑 끝까지 몰아넣으면서 성과를 추구하는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다.
- 바티스트 - 우호
라이프위버가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하자, 바티스트가 먼저 '아는 남자가 있다(I know a guy)'는 말로 자기를 초대해 달라고 어필한다. 라이프위버도 '카리브 해 쪽 출신 멋진 전 용병이냐'고 그의 체면을 띄워준다. 이 상호대사는 같은 시기에 추가된, '최근 잘생기고 사려 깊고 학위도 많은 사람을 만났다'고 메르시에게 소개하고 싶어하는 바티스트와 메르시의 상호대사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라이프위버가 바티스트의 불사 능력에 관심을 보이는 대사가 몇 개 있다.
- 소전 - 우호
생체광 역학실험에 튼튼한 지원자를 모집한다며 소전의 도움을 요청하고, 최신형 몸이 아니라고 자신없어 하는 소전에게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라고 독려한다. 지구를 구하고 유리공예를 배우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 애쉬 - 보통
이 둘은 부유한 부모 아래서 자랐고 부모들이 자식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으나 결과적으로 자식들을 무법자가 되도록 내몰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점을 짚어 사는 꼴이 비슷했다고 느낀 애쉬에게 부모님이 계속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데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푸념하자, 진정 부모와의 관계를 끊은 채 지내는 애쉬는 도리어 라이프위버에게 소원 빌 땐 신중하게 고르는 게 좋을 거라고 넌지시 대꾸한다.
- 일리아리 - 보통
자세한 스토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호대사 중에서 "혼자 다 짊어질 필요 없어요."라고 그녀를 위로한다.
- 한조 - 불명
한조 처치 시 여기서 뵐 줄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와 구면이었거나 다른 간접적인 경로로 알게 된 듯하다. 라이프위버는 전세계를 떠돌고 있기에 일본에서 돌아다니다가 한조를 만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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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의 이름이나 다름없는 태국식 별명으로, 연꽃 또는 수련이라는 뜻이다.[2] Atlantic Arcology. 감시 기지: 지브롤터의 원 소유자였으며 오버워치 탐사 기지(에코포인트)의 기획자, 라이프위버의 보호자인 마틴 부부의 차기 메이저 프로젝트로서 건설되었다. 토르비욘과 브리기테의 이스페란사 전장 상호 대사에서 '마틴 부부가 고래 때문에 이스페란사를 떠나 생태도시로 갔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스페란사와 미드타운에서 볼 수 있는 하이퍼루프의 경유지 목록과 눔바니 공항 전광판에도 레퍼런스가 있다.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상에 세워진 첨탑으로 묘사되었다.[3] 위도우메이커가 라이프위버를 처치하면 "the silver tongue"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4] 태국에서는 부유층, 특히 유서깊은 부유층을 특별히 '하이쏘('하이 소사이어티'의 줄임말)'라고 한다. 라이프위버는 전형적인 하이쏘 출신이라 할 수 있다.[5] 배경 이야기 관련 삽화에서 묘사된 건 삼남매이며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선 Middle child(중간 순서로 태어난 아이)로 설명한다(한국어 자막은 둘째라고 돼 있음). 오버워치 2 홈페이지에서는 여러 자식들 중 중간 순서라고만 언급된다.[6] 원문: "The Martinses put their necks on the line, protecting you from Vishkar." 솔저: 76와의 상호작용 대사에서 들을 수 있으며, 한국어로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다"고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