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천리

덤프버전 :

남북천리 (1966)
南北千里 | Thousand Miles between the South and the North
파일:남북천리 포스터.jpg
감독이강천
원작조철
각색임희재
기획한국반공연맹
제작김태현
주연김진규, 김지미
촬영최수영
조명이병준
편집박희영
음악정윤주
미술원제래
제작사아성영화주식회사
개봉일1966년 2월 24일
개봉관아세아극장
관람인원15,322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1. 개요[편집]


이강천 감독의 1966년 개봉 영화.

남한의 정보장교가 북으로 잠입해 납북된 저명인사들을 구출해낸다는 이야기를 그린 반공 첩보물이다.

원작은 조철(趙徹)의 수기 〈죽음의 세월〉이다. 조철은 일제강점기 중경 임시정부에서 활동했으며 6.25 때 납북됐다가 탈출했다. 북한에 있을 때 납북 저명 인사들로 구성된 '재북평화촉진협의회'에 관계한 바 있다. 〈죽음의 세월〉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1962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으며 1963년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남한의 애국지사들을 납북해간 북한 괴뢰들은 그들을 학살하거나 강제노동소에 수용하고 혹사시켰다. 이에 납북 인사를 가장하고 잠입한 한국군 정보장교 윤민(김진규)은 괴뢰 강제노동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납북 인사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괴뢰 여자 정보장교 석윤(김지미)을 사귄다. 어느덧 국군 정보장교 윤민과와 괴뢰 여자 정보장교 석윤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윤민은 마침내 석윤의 도움으로 강제노동소에 수용되어 있던 납북 인사들을 구출해 내는데 성공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19:51:38에 나무위키 남북천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