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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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머리에 노란빛이 도는 희색 브릿지에 처키뱅 숏컷 완벽히 처진 동글눈 반짝 녹안 캐릭터 전체적으로 갈색이 베이스로 깔렸다. 에버소울 내 가장 귀염요소가 많이 들어간 캐릭터인듯.
얼굴에도 허벅지 종아리에 밴드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자주 다치는 모양 or 곰돌이 코스프레를 위해 붙힌것인지 의견이 나뉜다. 의외로 초기 기획과 가장 변화가 큰 캐릭터로 뽑히는데 과거 얼굴까지 가리는 곰 인형옷을 입고 빈유 형태의 캐릭터에서 불사형의 페트라와 같은 로리거유의 몸매를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1]
비주얼 때문에 야수형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인간형 정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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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와 달리 버서커식의 체력이 낮을수록 강력해지는 딜러이다. 전투 시작시 서브 스킬로 자신의 체력을 40%까지 깎고, 자버프를 부여하며 이후에는 50% 이하 체력일시 공격력이 강해지는 컨셉으로 싸운다.
얼티밋 스킬이나 최종 강화 상태를 고려하면 체력을 20% 미만까지 만들어야하는데, 상당히 위험한 수이지만 자체적으로 저항력을 올리는 스킬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잘 버티는 편이다. 모든 스킬이 개방된 20% 미만의 도라의 공격은 아주 위협적으로, 말그대로 일발역전을 만들어낼만한 잠재력이 있다.
캐릭터 특성상 힐러와 쓰기가 매우 까다롭고, 그럴경우 조합이 한정되는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쓰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컨트롤이 용이하다면 치명률을 올려주는 지호와 어울리나, 대부분이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나마 즉힐이 별로 없는 캐서린이 있기에 인간형 덱에서 사용 가능한 편. 특히 힐링 없이 가는 이벤트 보스전에서 유용하다. 무엇보다 도라는 유물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캐릭터에 속하며, 유물을 오리진 단계까지 성장시킬 경우 유물 전용 스킬인 고미네이터에 의해 물리/마법 저항이 40%나 상승하며 군중 제어 면역이라는 강력한 버프가 주어진다.
다만, 핵과금이 아닌 이상, 초반에 조건도 까다롭고 투자가 많이 필요한 도라에 힘을 주기보다, 보통 인간형은 메피스토펠레스나 린지와 같이 안전성과 더불어 주요 적 공격 담당인 후열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즉, 전략성/잠재성은 뛰어나나 많은 투자와 까다로운 조건에 의해 대다수의 유저에게 선호되지 않는 유닛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같은 인간형 딜러인 아키까지 출시되고 셰리와 제이드처럼 승급 재료용까지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2023년 5월 18일 패치로 전반적으로 운용이 힘들거나, 미흡한 정령들이 대거 밸런스 패치의 대상자가 되었다. 도라 또한 그 패치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 패치의 내용은 도라 전용 유물 스킬인 고미네이터에 초반 성능을 상향하고 최대 체력 30%에 해당하는 해제가 되지 않는 보호막을 부여하는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또한 유물의 전반적 성능의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유물 오리진 레벨 기준. 공격력이 29%->25%로 체력이 10%->14% 치명타 위력이 25%->30% 흡혈 능력이 사라지고 치명타 확률이 10%가 부여되었다. 궁극적으로는 힐러 유닛과 운용하기 힘든 점을 개선하였고,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과 더불어, 치명타 확률을 늘려 결과적으로 공방과 운용 난이도 모두를 개선한 방향성이 잡혔다.
다만, 여전히 스테이지에서 주요 적 딜러군은 후열에 위치하고 있어 후열 공격군 정령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기존에 비하면 비약적인 상향과 운용 난이도의 개선으로 단순히 애정이 아니더라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크게 능력이 개선되었다.
그럼에도 이미 오리진까지 키웠거나 애정 유저 외에는 사용하지 않아 사실상 AI 난이도 상향패치가 되었다. 고레벨의 AI는 유물까지 오리진으로 고정이 되어 단단해졌고 메인 스킬 사용시 탱커가 아닌 이상 즉사기 수준이라 매우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다.
6월 8일 패치로 아키와의 소울 링크가 추가되면서 아키를 강화하기 위해 도라를 오리진까지 육성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클로이
후드 편해 보이는데 나도 빌려주라~!!!
제이드
폭신폭신하신 분, 후후, 가끔 껴안아 주시겠어요?
클라라
편식쟁이! 당근이랑 피망을 정말 싫어해요. 열심히 키웠는데···
해당 문단에는 도라의 에버톡 내용이 들어갈 곳입니다.
대사 문단 편집 시에는 템플릿:에버소울 에버톡을 참조해 주십시오.
슉슉! 슉슉! 이건 절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슉슉!
구원자님! 방금 봤어? 어때? 내가 막 주먹을 뻗을 때마다 바람 소리가 났잖아! 믿음직스럽지 않아?
엄청엄청 중요한 일을 맡겨도 되겠다, 뭐 막 이런 생각 안 들어? 헤헤… 어? 그런데 왜 어제는 안 보였냐고? 우움… 그게, 비 오는 날은 좀… 머리에 쓴 후드가 무거워져서…
어…? 그럼 비 올 때는 못 싸우는 거냐고…? 무, 무슨 소리야. 당연히 싸울 수 있지! 머리는 무거워져도 내 멋진 발톱이 있으니까 괜찮아! 그냥… 곰 후드를 벗는 건 싫어. 이건 구원자님 말이라도 안 들을래. 지금은 귀도 꼬리도 없지만…
매일매일 이렇게 노력하면 언젠가 나도 진짜 곰돌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이건 비밀인데, 옛날이야기 중에 곰이 엄청난 시련을 견디고 인간이 되는 이야기가 있대.
그러니까 정령도 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구원자님은 어떻게 생각해? ……! 구원자님도 아는 이야기야? 우와! 역시 헛소문이 아니었어…
신난다! 진짜진짜 고마워, 구원자님! 나, 정말정말 열심히 노력할게! 오늘도 꼭 곰발까지 챙겨 신고 자야지!
1. 개요[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2.1. 비주얼[편집]
갈색머리에 노란빛이 도는 희색 브릿지에 처키뱅 숏컷 완벽히 처진 동글눈 반짝 녹안 캐릭터 전체적으로 갈색이 베이스로 깔렸다. 에버소울 내 가장 귀염요소가 많이 들어간 캐릭터인듯.
얼굴에도 허벅지 종아리에 밴드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자주 다치는 모양 or 곰돌이 코스프레를 위해 붙힌것인지 의견이 나뉜다. 의외로 초기 기획과 가장 변화가 큰 캐릭터로 뽑히는데 과거 얼굴까지 가리는 곰 인형옷을 입고 빈유 형태의 캐릭터에서 불사형의 페트라와 같은 로리거유의 몸매를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1]
비주얼 때문에 야수형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인간형 정령이다.
3. 행동 패턴[편집]
→ → → → → → → →
4. 전투[편집]
겉보기와 달리 버서커식의 체력이 낮을수록 강력해지는 딜러이다. 전투 시작시 서브 스킬로 자신의 체력을 40%까지 깎고, 자버프를 부여하며 이후에는 50% 이하 체력일시 공격력이 강해지는 컨셉으로 싸운다.
얼티밋 스킬이나 최종 강화 상태를 고려하면 체력을 20% 미만까지 만들어야하는데, 상당히 위험한 수이지만 자체적으로 저항력을 올리는 스킬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잘 버티는 편이다. 모든 스킬이 개방된 20% 미만의 도라의 공격은 아주 위협적으로, 말그대로 일발역전을 만들어낼만한 잠재력이 있다.
캐릭터 특성상 힐러와 쓰기가 매우 까다롭고, 그럴경우 조합이 한정되는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쓰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컨트롤이 용이하다면 치명률을 올려주는 지호와 어울리나, 대부분이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나마 즉힐이 별로 없는 캐서린이 있기에 인간형 덱에서 사용 가능한 편. 특히 힐링 없이 가는 이벤트 보스전에서 유용하다. 무엇보다 도라는 유물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캐릭터에 속하며, 유물을 오리진 단계까지 성장시킬 경우 유물 전용 스킬인 고미네이터에 의해 물리/마법 저항이 40%나 상승하며 군중 제어 면역이라는 강력한 버프가 주어진다.
다만, 핵과금이 아닌 이상, 초반에 조건도 까다롭고 투자가 많이 필요한 도라에 힘을 주기보다, 보통 인간형은 메피스토펠레스나 린지와 같이 안전성과 더불어 주요 적 공격 담당인 후열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즉, 전략성/잠재성은 뛰어나나 많은 투자와 까다로운 조건에 의해 대다수의 유저에게 선호되지 않는 유닛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같은 인간형 딜러인 아키까지 출시되고 셰리와 제이드처럼 승급 재료용까지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2023년 5월 18일 패치로 전반적으로 운용이 힘들거나, 미흡한 정령들이 대거 밸런스 패치의 대상자가 되었다. 도라 또한 그 패치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 패치의 내용은 도라 전용 유물 스킬인 고미네이터에 초반 성능을 상향하고 최대 체력 30%에 해당하는 해제가 되지 않는 보호막을 부여하는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또한 유물의 전반적 성능의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유물 오리진 레벨 기준. 공격력이 29%->25%로 체력이 10%->14% 치명타 위력이 25%->30% 흡혈 능력이 사라지고 치명타 확률이 10%가 부여되었다. 궁극적으로는 힐러 유닛과 운용하기 힘든 점을 개선하였고,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과 더불어, 치명타 확률을 늘려 결과적으로 공방과 운용 난이도 모두를 개선한 방향성이 잡혔다.
다만, 여전히 스테이지에서 주요 적 딜러군은 후열에 위치하고 있어 후열 공격군 정령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기존에 비하면 비약적인 상향과 운용 난이도의 개선으로 단순히 애정이 아니더라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크게 능력이 개선되었다.
그럼에도 이미 오리진까지 키웠거나 애정 유저 외에는 사용하지 않아 사실상 AI 난이도 상향패치가 되었다. 고레벨의 AI는 유물까지 오리진으로 고정이 되어 단단해졌고 메인 스킬 사용시 탱커가 아닌 이상 즉사기 수준이라 매우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다.
6월 8일 패치로 아키와의 소울 링크가 추가되면서 아키를 강화하기 위해 도라를 오리진까지 육성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4.1. 유물[편집]
5. 스토리[편집]
6. 인물 관계[편집]
6.1. 동료 평가[편집]
클로이
후드 편해 보이는데 나도 빌려주라~!!!
제이드
폭신폭신하신 분, 후후, 가끔 껴안아 주시겠어요?
클라라
편식쟁이! 당근이랑 피망을 정말 싫어해요. 열심히 키웠는데···
7. 대사[편집]
7.1. 게임 내 대사집[편집]
7.2. 에버톡[편집]
해당 문단에는 도라의 에버톡 내용이 들어갈 곳입니다.
대사 문단 편집 시에는 템플릿:에버소울 에버톡을 참조해 주십시오.
8. 축전[편집]
8.1. 생일[편집]
9. 기타[편집]
- 반주년 감사제에서 디자인이 바뀐 것에 대해 언급했는데, 모 브랜드의 곰 캐릭터와 생김새가 유사하여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7]
[조건부1] 로비 배치 정령을 1명 이상 변경해야만 적용된다.[조건부2] 로비에서 캐릭터의 가슴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 문구가 뜨며 그 외의 부분을 터치하면 뜨지 않는다.[2] 퀘스트 완료 후 퀘스트 보상 미수령 시 해당 대사가 나온다.[3] 선물함에 하나 이상의 물품을 수령하지 않을 때 해당 대사가 나온다.[4] 일명 잠수 상태, 1분 30초 간격으로 해당 대사가 나온다.[5] '영원꽃', '행운의 꽃다발' 등 모든 정령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6] 도라를 포함한 몇몇 정령들에게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7] 정작 해당 캐릭터의 실제 모티브는 갈기가 없는 숫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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