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엄마 (r1판)

편집일시 :

매일엄마
毎日かあさん


파일:86068_201103280048718001301307378c.jpg

{{{#373a3c,#dddddd

작품 정보 ▼
장르
코믹, 일상물
원작
사이바라 리에코
감독
혼고 미츠루
시리즈 디렉터
남종식
애니메이션 제작
갤롭(1기)
TYO 애니메이션, 동우에이앤이(2기)
방영 기간
2009. 04. 1. ~ 2012. 03. 21.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TV도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투니버스,SBS[1]
국내 정식발매
(정식발매사 이름)
화수
142화[2]
국내 심의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전체 관람가
국내 심의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1] 2기 한정[2] 3기 작이다.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모성애 가족
4. 뒷이야기
5. 논란
5.1. 원작자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5.2. 아동 학대 논란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가인 사이바라 리에코가 자신의 주부생활을 내용으로 한 마이니치 신문 조간에 연재되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혼고 미츠루.

2009년 4월부터 2012년 3월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원방송에서 2011년 초부터 1~2기가 방송되었고, 그중 2기는 2011년 12월부터 SBS에서도 대원방송 버전 그대로 방영되었다. 연출은 김정령 PD.

이후 3기는 2014년 3월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송했다. 하지만 기존 성우가 차명화, 이영주를 제외한 나머지가 대원 성우다 보니 성우진을 전면 교체하는 과정에서 미스캐스팅이라는 지적이 나와서 대원방송에 비해서는 평이 좋지 않다. 특이점이라면 투니버스에서 많이 들어보지 못한 장유진, 이연희를 캐스팅했다는 것과, 의외로 정재헌을 각종 단역으로 돌린 것(...). 이때 연출은 심정희 PD.[1]


2. 줄거리[편집]


주부 겸 만화가인 모성애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 집안 일하랴, 아이들 키우랴, 마감 맞추랴 늘 분주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유쾌한 엄마.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전쟁터 등 위험한 곳을 취재하러 다니느라 집을 자주 비우는 조금은 엉뚱한 아빠. 한글도 못 읽고, 산수도 약하지만 순수하고 착한 게 장점인 사랑스러운 장남 분지. 사랑스러운 말투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장녀 슬기. 그러나 사실은 자기만을 칭찬해야 하고, 자기만이 사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청난 공주병이다. 그리고 무뚝뚝하나 손주들을 사랑하고, 딸의 가사 일을 분담해주는 할머니. 매일 엄마는 이들 5인 가족이 펼치는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3. 등장인물[편집]



3.1. 주인공[편집]


  • 모성애(카모하라 리에코)
원작자이자 분지, 슬기의 엄마. 만화가이며 조수를 한명 두고 있다. 일이 바빠 육아는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며 육아에 신경쓴다 만화가답게 육아 방식이 특이하다(!). 상당한 애주가이다. 한국판 성우는 차명화(1, 2기) / 윤여진(3기)


3.2. 모성애 가족[편집]


  • 마지일(카모하라 조)[2]
분지와 슬기의 아버지이자 프리랜서 보도 카메라맨. 직업상 집에 있는 날이 더 적다. 아내와 마찬가지로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며 애주가이다. 슬기를 특히 좋아하는 딸바보이다. 한국판 성우는 심정민(1, 2기) / 최재호(3기)


  • 마슬기(카모하라 피요미)(원작)/(카모하라 후미)(애니판)
주인공 집의 장녀. 작중에서는 대부분 '슬기'라고만 불린다. 오빠와는 다르게 눈치가 매우 빠르며 자신에게 약한 아빠를 아는지 자기 마음대로 아빠를 휘두를줄 안다(...). 아무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 한글을 스스로 때는 모습도 보여준다. 역시 또래 여자아이들처럼 공주와 분홍색, 고양이를 좋아한다. 한국판 성우는 조경이(1, 2기) / 방연지(3기)

주인공 집에서 키우는 밝은 갈색의 이다.


4. 뒷이야기[편집]


라바에서 협종을 받아는지 딋이야기가 나온다.


5. 논란[편집]



5.1. 원작자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편집]


이 애니의 원작자인 사이바라 리에코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국내에서 논란을 일고 있다. 심지어 그녀의 남편인 타카스 카츠야[3]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 국내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1#2 다만 사이바라가 딱히 극우적인 발언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신사참배 자체는 본인의 의지보다 그냥 남편 따라간 것일 가능성이 크다.

원작자극우 논란이 있던 진격의 거인과 비슷한 상황인데다, 해당 작품의 애니판은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이란데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일부에서는 동우에이앤이 측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제작 당시 문제가 없는 작품에 대해 이미 제작이 끝난 한참 뒤의 논란에 대해 동우에이앤이 측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지는 의문. 또한 1~2기를 수입한 대원방송과 3기를 수입한 투니버스는 해당 사건이 대두된 현재 본 작품의 편성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다[4], 본방 당시에도 한국 애니메이션 쿼터 채우기 위한 용도 이상의 편성 열의를 보이지 않았기에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을 듯 보인다. 다만 이후의 편성은 못말리는 3공주 등으로 대체하여 편성하는 등으로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할 듯.

5.2. 아동 학대 논란[편집]


2022년 딸이며 대표작인 매일엄마에도 마슬기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카모시타 히요[5]가 어릴 적부터 모친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고 있었다며 폭로하는 스캔들이 터졌다. 본인의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만화에 게제하거나 SNS에 올려 학창시절부터 극심한 스토킹 피해를 입었고 12살때는 얼굴이 못생겼다며 억지로 성형 수술[6]을 받게 하는 등. 엄청난 언어폭력 및 가스라이팅은 덤이다. 참고 고발 여파로 일본의 수많은 육아 계정이 비공개 전환되거나 활동을 정지하는 등 파장이 크게 일어났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2 20:51:26에 나무위키 매일엄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때문에 충격받은 성갤러들이 많다.[2] 모델은 전 남편인 카모시타 유타카(鴨志田穣)이며 2007년 3월 사망했다.[3] 타카스 카츠야(高須克弥) 일본의 유명 성형외과 타카스 클리닉의 대표로, 자칭 연수입 50억엔이라고 떠드는 부자다.(남편의 트위터) 극우 성향답게 난징 대학살 사건, 혐한은 물론 홀로코스트까지 부정해서 미국 성형외과 학회에서 제명당하기도 했다. 사이바라와는 2012년부터 만나서 주 3회 동거 생활을 시작했고 사실혼으로 인정되었다. 친아들 리키야(力弥)는 정치 성향이 정반대라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지 않은 듯 하다. [4] 새벽시간 2시쯤 방영되었으나 2018년 즈음에는 방영 자체가 드물어졌고 2020년 현재는 아예 방영하지 않는 상태다.[5] 현재는 어느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학대의 트라우마가 원인으로 계속해서 자살미수(리스트컷)을 일으켜 손목에 재건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신상태가 나쁘다고 한다.[6] 쌍꺼풀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