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등장인물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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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1. 개요[편집]
미라큘러스의 등장인물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주인공[편집]
2.1. 마리네뜨 뒤팽쳉/레이디버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네뜨 뒤팽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블랙캣[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콰미(요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콰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수호자[편집]
4.1. 마스터 푸[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미국 수호자[편집]
뉴욕편 후반에 나오는 미라클스톤 수호자. 미라클스톤 사원이 복구되면서 함께 되살아난 마스터 푸의 동료로 추정된다. 독수리 미라클스톤을 되찾기 위해 이글로 변신한 제시를 찾아가나 언캐니언 밸리와 이글의 설득을 듣고 독수리 미라클스톤을 가져가지 않는 대신 뉴욕에 남기로 한다.
뉴욕의 미라클스톤 상자를 보면 독수리 포함 5개의 미라클스톤이 있다.[2] 심지어 드림캐쳐까지 미라클스톤으로 있다.
4.3. 마스터 수 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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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피스트에 의해 파괴되었던 미라클스톤을 수호하던 몽골의 사당이 레이디버그의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되돌아오자 마스터 푸를 문책하기 위해 찾아간 미라클스톤의 최고 수호자다. 원래대로라면 마스터 푸가 지니고 있었어야 했으나, 수호자의 자리를 양도받은 마리네뜨를 인정하지 않고 마스터 푸를 질책한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힘을 회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다시 건네줄 것이라며 명령한다.[3]
그러다 결국 파리에 잠시 돌아온 마스터 푸를 보고 문책을 하다가 검은 나비가 자신의 분노를 노리고 온 것을 보고 놀라 주문을 되는데,[4] 놀랍게도 그 주문 하나에 분노를 잠재우고 검은나비를 돌려보내는 위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리안느를 건드린 일로 분노한 마스터 푸가 빌런이 되는 것을 보고 급히 도망쳤다. 이후 빌런이 되었다가 다시 되돌아온 마스터 푸를 보고 수호자의 기억을 잃은 것을 확신하고 더 이상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 사람을 잘못 보았다며 빼앗았던 지팡이를 돌려주며 정중히 사과한다.
일이 해결 된 후에 힘없는 일반인인 마리안느를[5] 싸움에 끼어들게 하고, 밖으로 나와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 요정들을 제약하는 규칙을 세우고, 수호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마리네뜨를 자신의 권한으로 미라클스톤 상자의 수호자로 임명하고, 마리네뜨가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 하는지 확인할 겸, 170년 넘도록 나와본 적 없는 바깥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 파리에 머물기로 한다.
최고 수호자라는 게 거저되는 건 아닌지 수 한은 마스터 푸보다 능력이 더 많다. 일단 검은나비에 지배되지 않는 것이 가능한데, '지혜의 소용돌이여! 고결한 바람으로 유혹을 뿌리치게 해주소서!' 라는 말을 한뒤 '나의 화는 내것이나 나는 화의 것이 아니다..' 라는 주문을 외우면 분노가 가라앉히고 검은나비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시즌5 2화에서는 미라클스톤을 뺏겼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화를 낼 듯했지만, 역으로 현대 시대에 빠져있었고, 본인이 창이 아닌 방패가 되어야했다면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게 사과를 한다.
또 무술을 할 줄 안다. 수 한의 말에 따르면 이 무술의 이름은 미라쿵푸[6]로 미라클스톤 사용자를 제압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그와 대립하자 두 사람을 완벽히 털어버린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검은나비에 지배된 빌런과 싸우는 건 힘들다. 정확히는 빌런이 된 마스터 푸와의 전투에서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긴 했으나 정화수단도 없어서 싸움을 마무리 지을 수가 없었고 결정적으로 특수능력 한방에 제압당했다(...)
덤으로, 왠지는 모르겠지만 쓸 때마다 기술명을 말하면서 한다. 일단 나온 기술은 4가지다.
- 백년 묵은 용의 발톱: 그냥 쿵푸를 구사한다.
- 드래곤 100마리의 포효: 주먹을 연속으로 날리는 능력이다.
- 강철 발차기: 공중에 뜨며 발차기를 연속으로 날린다.
- 내향성 손톱을 가진 지네의 분노: 자신이 공중에 뜨고 돌아가며 발차기를 찬다.
여담으로, 처음 수 한의 컨셉아트가 나왔을 땐 몇몇 국내 팬들은 한국인일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중국인이다.
5. 빌런[편집]
5.1. 호크모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크모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마유라(Mayura)[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유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포일러 주의.
5.3. 아쿠마(검은나비) 빌런[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에피소드별 빌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라일라 로시(Lila Rossi)[편집]
성우는 이보희. 해당 문서 참조
5.5. 필릭스 파톰(Félix Fathom)[편집]
파일:20200515_232738.jpg
성우는 남도형. 해당 문서 참조
5.6. 토모에 츠루기(Tomoe Tsurugi)[편집]
해당 문서 참조.
5.7. 솔리듀트(Sollidute)[편집]
애온과 제스의 언급으로 모습만 나왔다.
6. 주인공의 가족[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등장인물/주인공의 가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프랑수아 뒤퐁 고등학교(Collège Françoise Dupont) 관계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등장인물/학교 관련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Collège는 우리나라의 중학교에 해당하나, 4학년이 없는 관계로 한국에선 고1로 번안된 듯하다. 미국판도 중학교가 아닌 고등학교로 번안되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이라고 하는게 맞다. 실제로 '크리스마스터' 에피소드에서는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줄 선물 35개를 만들어 두었는데 나중에 또 만들 때 50살 생일 선물이라고 했으므로 아드리앙은 14살, '베파나'에피소드에서 마리네뜨의 생일 케이크에 초가 14개있었으므로 마리네뜨도 14살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15살~16살 정도.
8. 유명인 및 시민[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등장인물/유명인 및 시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미라큘러스 월드(스페셜)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미라큘러스 월드 관련 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계[편집]
10.1. 내비게이션[편집]
성우는 전태열.[7] 말 그대로 내비게이션이다. 아드리앙의 경호원인 고릴라의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10.2. 마르코프(Markov)[편집]
파일:VideoCapture_20190425-160841.jpg
성우는 장민혁. 막스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으로, 사람과 유창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수준의 높은 지능을 가졌다. 막스의 말에 따르면 아래쪽에 달린 로봇 팔도 마르코프가 스스로 달았다고 한다.
로봇이지만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검은 나비에 물들 수 있다. 시즌 2 10화 '로봇의 꿈' 편에서는 학교 컴퓨터에 걸린 바이러스를 말끔하게 해결하지만, 선생님들에게 무시당하고 교장실 서랍에 처박히자 슬픔을 느껴 '로보스터스' 로 빌런화되었다. 이때 검은 나비 빌런으로서는 처음으로 호크모스에게 하극상을 일으키고[8] 미라클스톤으로 소원을 빌어 막스처럼 인간이 되고자 했다. 심지어는 행운의 부적의 위력을 간파하고 행운의 부적을 레이디버그에게서 가로채기도 했다!
시즌 3 15화에서는 기차의 문을 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R2-D2의 패러디.
엄청난 오버테크놀로지로 여겨졌으나, 정신착란이 없는데도 언캐니밸리와 다르게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정체를 못 알아봐서 평판이 떨어졌다.(...)[9]
여담이지만 장민혁 성우가 연기한 한국 더빙판의 마르코프는 해외 더빙판의 마르코프에 비해 목소리가 훈훈해서, 국내 팬들에게서 무척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미판과 프랑스판의 마르코프가 꼬마 로봇의 이미지에 걸맞는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라면, 한국판의 마르코프는 훈훈한 미청년 같은 목소리다. 블랙캣처럼 해외판과 국내판의 성우 연기가 다른 경우.
10.3. 타츠[10][편집]
성우는 홍범기. 츠루기 카가미의 어머니인 츠루기 토모에의 자동차이며 음성인식으로 움직인다.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9세대.[11] 자율 주행차로 보인다. 츠루기 토모에의 음성만 인식할 수 있는 건지 카가미의 음성은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카가미가 츠루기 토모에의 목소리를 몰래 녹음 한 뒤 녹음한 목소리를 들려주어 타츠를 움직이게 하기도 했다. 시즌 3 18화 '우정의 시작' 편에서 츠루기 토모에와 함께 빌런화했다.
시즌 4에서 토모에가 덜 엄격해 졌는지 이제 카가미의 목소리도 인식한다.
11. 2D PV 등장인물[편집]
11.1. 주인공 페어[편집]
- 마리네뜨 뒤팽쳉 (Marinette Dupain-Cheng)/레이디버그(Ladybug)
해당 항목 참조.
- 티키(Tikki)
전반적인 인상은 현재와 유사하나 디자인이 현재와 약간 다르다. 입모양이 고양이 입이며 이마에 네잎클로버 무늬가 있는데, 네잎클로버 역시 행운을 상징한다는 점을 의식한 듯.
- 펠릭스 아그레스트(Felix Agreste)/블랙캣(Cat Noir) 해당 항목 참조.
- 플랙(Plagg)
현재의 디자인과 거의 동일하다. 트레일러에선 책장에 꽂혀있던 책 한 무더기를 펠릭스 위로 쏟아버리는 장난을 쳤다.
11.2. 악역[편집]
- 미스터 피죤(Mr. Pigeon)
능력과 디자인은 현재와 거의 유사하다. 본편처럼 비둘기 무리를 타고 날아가거나 이들을 이용해 블랙캣을 가두었다. 우스꽝스러운 몸짓이나 오버스러운 리액션은 덤. 여담으로 미스터 피존과 블랙캣이 싸우는 장면은 트레일러에서 유일하게 낮에 이뤄지는 전투씬이다. 비둘기 처럼 팔을 허우적거리며 '후~후'소리도 냈다.
- 마임맨(Mime)
능력과 디자인은 현재와 동일하다. 미스터 피존과 달리 이쪽은 개그 없이 진지하게 싸우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폭발에 휘말리게 만들거나,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해머를 만들어 레이디버그와 전투를 벌였다.
정원에서 호크모스에게 직접 명령을 받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아 본편과 달리 간부급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진들이 가장 좋아하는 빌런이다. 한 예로, 레이디버그 초기 설정인 레이디버그의 팀 Quantic Kids의 Sparrow 자리를 마임의 능력을 이어받은 Kid Mime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정원에서 호크모스에게 직접 명령을 받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아 본편과 달리 간부급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진들이 가장 좋아하는 빌런이다. 한 예로, 레이디버그 초기 설정인 레이디버그의 팀 Quantic Kids의 Sparrow 자리를 마임의 능력을 이어받은 Kid Mime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 호크모스(HawkMoth)
해당 문서 참고.
[1] 일본어로 용(竜).[2] 옆에 서랍형태의 구조가 있는걸 보아 5개보다 많을수도 있다.[3] 레이디버그가 요요로 전화를 하자 이젠 비둘기 편지가 필요없는 거냐며 심각하게 놀란다. 역시 옛날사람. 근데 그 놀라는 와중에 옆에 틀어준 컴퓨터에서 광고가 나온다(...)[4] 나의 분노는 나의 것이 맞으나 나는 분노의 것이 아니다.[5] 마스터 푸의 붓을 부수기 위해 증원군이 필요했기 때문에.[6] 이름은 아마 미라큘러스+쿵푸를 조합한 듯 하다.[7] 플랙, 이반, 막스와 중복.[8] 능력을 사용해서 호크모스의 방에 있는 미사일들이 호크모스를 공격하게 만들었다.[9] 사실 그냥 모른 척하는 거일 수도 있다. 그리고 딱히 자신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정체를 말한다 해서 이득이 되는 건 딱히 없기에...[10] 일본어로 용(竜).[11] 실차와 다르게 헤드라이트가 전구로 되어있다. 참고로 9세대 S클래스는 전구를 사용하지 않은 최초의 양산차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