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 샤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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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큘러스의 등장인물. 마리네뜨의 어머니 사빈의 지인 나디아 샤막의 외동딸이다. 아직 어려서 철없는 행동을 많이 하고,[3][4] 마리네뜨가 돌봐주는 시간이 많은 듯하다. 마리네뜨가 만든 인형으로 노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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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 마리네뜨의 모자를 뺏어 쓰며 첫 등장. 마리네뜨가 쫓아오자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커튼 뒤에 있는 인형에 마리네뜨의 모자를 씌우고 마리네뜨의 핸드폰을 빼앗아 미레유를 투표한다.

그 후, 알리야가 집에 찾아오자 마리네뜨랑 알리야와 공원으로 나간다. 그리고 아드리앙에게 빠져있는 마리네뜨에게 풍선을 사달라, 회전목마를 같이 타자 하며 조른다. 미레유의 풍선을 사고 회전목마를 타려던 그때 알리야가 나타나 마농이 타고 있던 회전목마에 올라탄다.

알리야와 신나게 놀던 마농은 갑자기 나타난 스토미웨더에 의해 얼음 속에 갇히고 만다.

알리야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이, 레이디버그의 활약으로 마농과 알리야를 가둔 얼음이 완전히 녹아 마리네뜨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마리네뜨의 비밀을 알아냈다고 한다. 근데 그 비밀이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랑 친하다는 것! 이에 마리네뜨는 안심하며 그냥 웃는다.

시즌1 20화 <인형술사 마농> 편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한다. 마리네뜨와 인형놀이를 하는데 자신이 악당 역할이었기에 계속 지는 역할만 하게 된다. 마농이 자신이 이기지 못하는 서러움에 북받쳐 펑펑 울기 시작하자 마리네뜨는 레이디버그 인형을 빌려주기로 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나디아 샤막에 의해 마농은 레이디버그 인형을 빌리지 못하고 결국 팔을 뜯어버린다. 집에 돌아가기 전, 나디아가 전화를 받는 사이 실수로 두고 온 가방을 가지러 갔다가 순진한 눈빛 공격으로 마리네뜨에게 레이디 와이파이 인형을 빌린다. 하지만 방송국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뺏기고 결국 '퍼피티어'로 빌런화 된다. 정화된 이후, 마리네뜨와 동물원으로 놀러간다.

이후 시즌3 21화 <인형술사 마농 2> 편에서 밀랍인형 박물관에 같이 간 알리야와 니노가 자신과 제대로 놀아주지 않자 화가 나 다시 퍼피티어로 빌런화된다. 본편의 퍼피티어 능력은 이전과 비슷하나 조금 다르다. 이번에는 밀랍 인형들을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빌런 인형들과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인형의 경우에는 그들의 능력을 쓸 수도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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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드 조연임에도 머리와 홍채 색깔만 바뀐 채 엑스트라 인물들의 이미지로 자주 활용된다. 그래서 금발[5]
  
  , 보라색에 가까운 흑발[6]
  
  등 다양한 마농들이 나오는 장면이 은근히 많다.

• 시즌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나디아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심사위원으로 티비에 출연했다. 코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