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2000 (r8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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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에 위치한 놀이시설. 서울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로 은하열차 888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2. 상세[편집]
1988년 4월 20일에 이 놀이기구를 건설할 때 곧 다가올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기념하여 블랙홀이라는 이름에 2000이 붙었다고 한다.[1]
콕스크류 롤러코스터며, 최고높이는 약 35m[2] 로 높은편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85km/h이다.[3] 7번의 낙하와 2번의 트위스트를 돈다.[4] 약 17년간 변함이 없던 받침대와 트랙 색상이 2017년경 도색되었다.[5]
생각보다 높고 크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티익스프레스 수준의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로 상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낄 것이다.[6]
신장 120cm부터 탑승 가능.
은하열차와 마찬가지로 리프트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3. 탑승 영상[편집]
4. 여담[편집]
- 머리가 작거나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안전바가 엄청나게 귀싸대기를 때린다. 은하열차와 같이 안전바가 딱딱하고 트랙이 매끄럽지 못해서 작은 사람들이 귀싸대기를 안맞을 수가 없다.
- 체인리프트 소리가 엄청 시끄러운 편이다.
- 밤이 되면, 열차에 불을 켜준다.
-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에서 이상민, 조우종, 소진이 이 기구를 직접 점검했고 시운행에도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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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2000년대에 건설된 놀이기구인 줄 알고 있는 편. 아니면 트랙 길이가 2000m 라던가...'''[2] 정확히 34.77m[3] 또봇 트레인 쪽을 지나가는 구간이 시속 85km/h.[4] 은하열차보다는 하강감이 좀 더 강하지만 그래도 내려갈 때 에어타임이 약한 편이다.[5] 트랙색상 노란색→주황색, 받침대색상 파란색→보라색으로 도색되었다.[6] 초반 2번의 트위스트 구간만 통과하면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이다. 그리고 끝.[7] 블랙홀 2000은 월, 수, 금요일에 운행. 은하열차888은 반대로 화, 목요일에 운행한다. 주말이나 연휴엔 둘 다 같이 운행. 가끔가다 불규칙 해질 때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