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축구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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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월 31일에 ASEAN 회원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엮어서 결성했다. 현 회원국은 12개국. 높은 축구 인기에 비해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아세안 지역 외부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시되어 왔다. 2006년에 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한 호주가 이 연맹에서 초청국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 정식 회원국이 되어, 연맹의 성장성과 잠재력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호주는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 연맹 회원국 국적 선수들은[1] K리그 진출시 동남아시아 쿼터라는 별도 외국인 쿼터 자격으로 영입될 수 있다. 도입 첫 해인 2020년에는 따로 이 쿼터를 사용한 클럽이 없었다가 2021년 안산 그리너스가 최초로 이 쿼터를 사용하여 인도네시아의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를 영입했다.
![파일:아세안축구연맹회원.png](//obj-sg.the1.wiki/d/db/80/e6a66077e5150122a773905b8c26bbec2bb82c8868668f5360c768ac6a288d50.png)
동티모르와 호주를 제외하고는 전부 ASEAN 회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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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4년 1월 31일에 ASEAN 회원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엮어서 결성했다. 현 회원국은 12개국. 높은 축구 인기에 비해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아세안 지역 외부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시되어 왔다. 2006년에 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한 호주가 이 연맹에서 초청국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 정식 회원국이 되어, 연맹의 성장성과 잠재력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호주는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 연맹 회원국 국적 선수들은[1] K리그 진출시 동남아시아 쿼터라는 별도 외국인 쿼터 자격으로 영입될 수 있다. 도입 첫 해인 2020년에는 따로 이 쿼터를 사용한 클럽이 없었다가 2021년 안산 그리너스가 최초로 이 쿼터를 사용하여 인도네시아의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를 영입했다.
2. 회원국[편집]
![파일:아세안축구연맹회원.png](http://obj-sg.the1.wiki/d/db/80/e6a66077e5150122a773905b8c26bbec2bb82c8868668f5360c768ac6a288d50.png)
동티모르와 호주를 제외하고는 전부 ASEAN 회원국이다.
3. 개최 대회[편집]
[1] 정확히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가맹국이자 아시아 축구 연맹 회원국을 모두 충족 하는 나라의 선수들. 따라서 아세안 축구 연맹 회원이지만 아세안 가맹국은 아닌 호주와 동티모르는 제외된다. 이 두 국적을 가진 선수는 평범하게 아시아 쿼터제로 영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