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료(광전대 마스크맨)
덤프버전 :
"체인지 파워!"[5]
변신 구호
"X1 마스크!"
-소개 대사
1. 개요[편집]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로,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번외전사이며, 39화에서만 등장했다.
2. 작중 행적[편집]
무도의 달인으로, 스가타 산쥬로 장관에게 발탁되어 마스크맨의 프로토 타입인 녹색 전사 'X1 마스크'[6] 가 된다. 하지만 연인이었던 유코가 그의 눈 앞에서 츄브에게 살해당하자 "내가 마스크맨이 되었기 때문에 유코가 휘말렸다", "한 명의 여자도 구하지 못한 나 따위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자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모습을 감추게 된다.
이후 마그마 도그라에 고전하는 마스크맨 앞에 나타나 그들이 후퇴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럼에도 다시 싸울 마음이 돌아온 것은 아니었기에 마스크맨과 함께 싸우는 것은 거부했으나, 언제까지고 과거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는 타케루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여 다시금 싸우기로 결심한다. 마스크맨과는 달리 마스킹 브레스의 힘으로 변신을 하는데, 마그마 도그라와의 두 번째 전투에서 마스크맨들을 구하려다 마스킹 브레스가 파괴되고 만다. 신체적인 부상이나 후유증이 생긴 것은 아니었으나 변신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는데, 이에 그는 차라리 잘 됐다며 홀가분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는 어린 아이들에게 무도를 가르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3. X1 마스크(X1マスク)[편집]
3.1. 무장[편집]
- 가스 버클 : 허리띠 중앙에서 발사되는 연막을 뿌린다.
- 번개 공격 : 오라로 전기 볼트를 만들어 적을 공격한다.
전투기법은 변신전 단검을 던지거나 변신후 오라파워를 수도(手刀)로 휘둘러 발사하는 등의 투척기술 전반이다.
4. 기타[편집]
- 비록 1회성이긴 했지만 슈퍼전대 시리즈의 6번째 신(新)전사 개념의 효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7] 특히, 초창기 신전사 색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블랙&그린 중 기본멤버에 없던 배색으로 등장한다는 기본을 이 때부터 깔았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캐릭터.
- 디자인적으로 배틀피버 J를 닮았는데 이것이 의도적으로 '마스크맨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에 맞추어 고전전대의 디자인을 차용한 것이라면 재미있는 이스터 에그라고 할 수도. 그러다보니 현역 마스크맨들과는 외관상 이질감이 크다.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힘의 기원이 같으면 슈트 디자인도 비슷하다'는 관행이 정착되었다.
- 초창기 작품들 이후로 슈트에서 제거된 머플러를 착용한 점이 특징인데, 마스크맨 초기 제작 단계 때의 슈트 디자인이 1회성으로 쓰였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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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맨 왼쪽, 오른쪽은 타케루.[2] 생년월일은 1960년 11월 21일. 현재는 히가시 아즈마(東 真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3] 국내에 수입된 대영팬더판 슈퍼전대 시리즈를 통틀어서 노민 성우가 유일하게 맡은 전대 멤버 배역이다. 물론 아스카 료를 공식적인 여섯번째 전사로 인정할 경우의 이야기지만.[4] 野川瑞穂. 본 배역이 슈트 액터 데뷔역이다.[5] 마스크맨의 변신 구호는 '오라 마스크'이다.[6] X1 마스크의 디자인은 마스크맨 초기 디자인 중에 하나를 사용한 것. 초기 디자인은 배틀피버 J와 비슷한 디자인이였다.[7]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사령관 겸 전사로 활동한 잭커 전격대의 빅 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