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미럴급 순양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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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의 1번함인 HMS 후드에 대한 내용은 후드(순양전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국에서 계획하고, 마지막으로 건조한 순양전함급으로 리나운급 순양전함과 커레이저스급 순양전함을 대체하며, 독일해군의 마켄젠급 순양전함 대응을 목표로 계획되었으나, 전쟁의 종전과 전후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영국의 사정으로 인해 후드를 제외한 나머지 계획은 취소되었다. 취소된 자매함 중 건조비보다 스크랩 비용이 더 많이 든 배도 있었다고 한다.
흔히 후드급 순양전함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보통은 네임쉽명 = 함선의 함급명이지만, 이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은 그 관례에 맞지 않는 케이스다. 영국 해군의 함급들은 이름이 함명들의 공통점인 경우가 많다. 배에 마을(Town)의 이름을 붙인 타운급 경순양함과 민족의 이름을 붙인 트라이벌급 구축함이 그 예시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은 제독(Admiral)들의 이름이 함명으로 사용된 사례다. 26형 호위함이 도시(City)의 이름을 따와 시티급 호위함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이 관습은 오늘날까지 살아있다. 물론 데어링급 구축함으로도 분류되는 45형 구축함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처럼 뒤죽박죽 섞인 경우는 덤이다
로블록스 해전 게임 DEAD AHEAD에서 하이드러스 연방진영의 순양전함인 시리우스급의 모티브가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다.
길게 쭉 뻗은 선체 등 멋진 외형과 마이티 후드의 상징성 등으로 인기가 많은 함선이라 라이벌(?)인 비스마르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모형이 다양한 스케일로 출시되었다.
1. 개요[편집]
영국에서 계획하고, 마지막으로 건조한 순양전함급으로 리나운급 순양전함과 커레이저스급 순양전함을 대체하며, 독일해군의 마켄젠급 순양전함 대응을 목표로 계획되었으나, 전쟁의 종전과 전후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영국의 사정으로 인해 후드를 제외한 나머지 계획은 취소되었다. 취소된 자매함 중 건조비보다 스크랩 비용이 더 많이 든 배도 있었다고 한다.
2. 제원[편집]
3. 목록[편집]
4. 기타[편집]
흔히 후드급 순양전함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보통은 네임쉽명 = 함선의 함급명이지만, 이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은 그 관례에 맞지 않는 케이스다. 영국 해군의 함급들은 이름이 함명들의 공통점인 경우가 많다. 배에 마을(Town)의 이름을 붙인 타운급 경순양함과 민족의 이름을 붙인 트라이벌급 구축함이 그 예시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은 제독(Admiral)들의 이름이 함명으로 사용된 사례다. 26형 호위함이 도시(City)의 이름을 따와 시티급 호위함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이 관습은 오늘날까지 살아있다. 물론 데어링급 구축함으로도 분류되는 45형 구축함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처럼 뒤죽박죽 섞인 경우는 덤이다
5. 미디어 등장[편집]
- 네이비필드에서 1번함 후드와 3번함 하우가 등장한다.
- 네이비필드2에서 영국 8티어 전함으로 등장한다.
- 전함소녀에서 후드가 등장. 개조 전에는 단순한 고급 순양전함이지만 개조 후에는 전함소녀 최고의 순양전함[8] 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게임 아이콘으로도 쓰이고 도감번호 1번에 등재되어있는 등 얼굴마담 포지션으로 회사의 푸시를 받고 있다.
이후 7주년 이벤트로 앤슨이 추가되었는데, 인상과 의장 등이 언니와 많이 다르고 무엇보다도 떡대가 어마어마하다. 앤슨 일러스트
- 벽람항로에서 후드가 등장한다.내구도와 방공치도 높지만, 포격할때마다 특수스킬인 '글로리 오브 로열' [9] 덕분에 탑티어의 순양전함으로 사랑받고 있다. 포격을 할때마다 높은 확률로 바로 이어서 특수탄막을 사격하는데, 고화력에 빈틈이 적어서 쫄처리와 보스딜링에도 유용하다.
현재는 인플레에 밀려서 보통 잘 안쓰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성능과 상시에서 뜬다는 장점으로 뭐라도 있으면 좋은 뉴비들 입장에선 후드만큼 괜찮은 함선이 없기에 뉴비들에게 추천되고있다.
로블록스 해전 게임 DEAD AHEAD에서 하이드러스 연방진영의 순양전함인 시리우스급의 모티브가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다.
6. 모형화[편집]
길게 쭉 뻗은 선체 등 멋진 외형과 마이티 후드의 상징성 등으로 인기가 많은 함선이라 라이벌(?)인 비스마르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모형이 다양한 스케일로 출시되었다.
- 1/200
현재로서는 플라이호크 1/700 후드와 함께 최고 품질의 후드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크기가 큰 만큼[10] 디테일이 뛰어나며 구성도 좋다. 고증 면에서도 동사의 1/350 후드에 비해 개선되었다. 선체에 용접선도 잘 표현되어 있으며 한국의 폰토스 모델에서 전용 디테일 업 세트를 출시해 극강의 디테일을 추구할 수도 있다. 한 가지 흠이라면 가격이 1,396위안으로 상당히 비싸다.
- 1/350
2006년 제품으로 이 시절 트럼페터 함선 킷들이 그렇듯이 나쁘지 않은 품질이지만 좋다기에는 좀 부족한 킷이다. 디테일과 고증 면에서 다소 아쉬우며 조립성도 그다지 좋지 않다. 플라이호크 등에서 전용 디테일 업 새트를 발매했기 때문에 충분히 퀄리티 높게 제작할 수 있다.
- 1/400
- 린드버그
1964년 제품이다.
1978년 금형으로 이 시절 서양 함선모형들이 그렇듯 품질이 그리 좋지 않다. 트럼페터 1/350 후드를 두고 이걸 살 필요는 없다.
엘레르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1/600
1960년 제품이나 아직도 판매한다.
- 1/700
1976년 제품으로 타미야 함선 킷답게 프로포션은 좋지만 디테일은 현재 기준으로는 많이 아쉽다. 워터라인 시리즈이다.
2000년대 후반 제품이다. 평은 괜찮은 편이다. 비스마르크처럼 에칭과 목갑판을 포함하여 ILK 브랜드로 재출시되기도 했다. 가성비는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 피트로드
트럼페터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플라이호크 모델
2021년 출시된 제품으로 플라이호크답게 크기 대비 극강의 디테일을 자랑한다. 1/700 스케일중에선 가장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에칭과 황동제품이 추가된 디럭스판은 마스트가 통짜 황동봉으로 들어있어 마스트별로 직접 잘라야하는 문제가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에칭과 황동제품이 추가된 디럭스판은 마스트가 통짜 황동봉으로 들어있어 마스트별로 직접 잘라야하는 문제가 있다.
- 1/720
1978년 제품이다.
- 테스터스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마찬가지로 이탈레리 재품의 재포장판이다. 100주년 기념판을 내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월드 오브 워쉽 버전으로도 발매한 바 있다.
- 1/1200
1974년 금형이다.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를 재현한 다른 함선들과의 합본 킷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 1/2000
1981년 금형이다.
반다이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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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의 대전기 전함들(단, 뱅가드는 제외)을 통틀어도 가장 배수량이 크다.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은 36,565톤, 리벤지급 전함은 33,500톤 킹 조지 5세급 전함는 44,460톤, 넬슨급 전함은 41,250t, [2] 주력함은 어뢰로 대잠공격을 하지 않음[3] 포곽은 케이스메이트 형식의 부포곽 같은 것을 말함. 주포탑 바벳은 그냥 바벳으로 부름[4] 새뮤얼 후드 제독[5] 조지 브리지스 로드니 제독[6] 리처드 하우 제독[7] 조지 앤슨 제독[8] 현재 최강의 자리는 인컴패러블에게 넘겨준 상태[9] 한국 서버 스킬명은 로열 네이비의 영광.[10] 선체가 통짜로 사출되었는데 길이가 1,300 mm 이상이다. 박스 크기는 1,400 mm가 넘어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