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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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의 골키퍼에 대한 내용은 에데르송 모라에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아탈란타 BC 소속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캄푸그란데에서 태어난 에데르송은 상파울루에 있는 데스포티보 브라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7월 15일, 세리 A의 클럽인 크루제이루 EC로 의무의조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떠났다. 합류 초반에는 크루제이루 U-20 팀에서 지냈다. 하지만 1군과 몇번 훈련을 하면서 마누 메네지스 감독은 에데르송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에게 퍼스트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당시 크루제이루가 세 개의 대회를 동시에 뛰어야되는 상황에서 메네지스 감독은 중요한 대회에서 핵심 선수들을 기용하기 위해 스쿼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사용했어야했다. 그렇기에, 많은 젊은 선수들과 리버스 팀 선수들이 1군의 기회를 얻었다. 2018년 9월 5일, 에데르송은 보타포구 FR와의 경기에서 후반 75분에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19 시즌, 비록 크루제이루가 역사상 처음으로 세리 B로 강등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에데르송은 팀의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이었고, 많은 저널리스트들은 에데르송을 이번시즌 크루제이루의 유일한 희망이었다고 평가했다.
크루제이루가 세리 B로 강등된후, 에데르송은 크루세이루를 임금 미지급으로 고소했다. 구단은 에데르송을 다른 팀으로 자유롭게 풀어주는 조건으로 합의를 했다. 2020년 2월 20일, 세리 A의 SC 코린치안스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US 살레르니타나 1919가 강등을 피하기 위해 6.5m라는 큰 이적료를 지불하며 에데르송은 빅리그에 진출하였다.
2022년 2월 13일, 제노아 CFC를 상대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4월 16일, UC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세리에 A 데뷔골을 넣었다.
2022년 5월 2일, 아탈란타 BC를 상대로 1골을 기록하는 등 강팀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살레르니타나에서의 반시즌 동안 15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살레르니타나의 잔류에 큰 공을 세웠다. 시즌 종료 후, 몸값이 15m로 수직 상승하는 등 벌써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여름, 에데르송의 실력을 이미 경험한 아탈란타 BC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8~20m이다.
2.1. 아탈란타 BC[편집]
2022년 7월 6일, 아탈란타행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21m이지만 7m의 몸값을 지닌 마테오 로바토가 딜에 포함되었으므로 사실상 1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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