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이 요쿠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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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터키의 축구선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 튀르키예 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011년 6월 27일, 17살의 나이에 카이세리스포르로 이적했다. 이후 9월 16일, 안탈리아스포르전에 선발출전하며 쉬페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카이세리스포르와 명문 트라브존스포르를 거치며 터키 쉬페르리그의 최고의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았고 2018-19시즌을 앞두고 라 리가의 RC 셀타 데 비고로 전격 이적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2시즌간은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3번째 시즌부터는 교체 출전이 늘거나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늘면서 2021년 2월 1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반 시즌간 임대이적을 했다.
지속적인 출전을 보장받으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결국 19위로 강등당하며 다음 시즌은 원소속팀으로 복귀해야하는 상황이다.
2022년 1월 26일, 헤타페로 반 시즌 임대 이적하였다. 구매 옵션3m이 포함돼 있다. 헤타페에서도 여전히 벤치에 머물고 있다.
2022년 7월 20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이적했다. 3년 계약.
3. 플레이스타일[편집]
양발을 다 잘 쓰고,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모두 뛰어난 공수밸런스를 갖춘 풀백이다. 좋은 볼컨트롤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고, 스피드도 준수해서 공격에서의 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후방을 커버하는 데 능하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정확한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하는 1대1 대인마크나 태클에도 능하며, 활동량이 많아서 공수양면으로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하지만, 크로스가 타 팀 풀백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가장 큰 단점은 피지컬적인 부분으로 왜소한 체격 탓에 스피드는 빠르지만, 몸싸움이나 제공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U-15, U-16, U-17, U-19, U-20, U-21 등 모든 연령대 대표팀을 거치며 엘리트코스를 밟아왔다.
터키 U-20 대표로 2013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다. 호주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가 앞으로 나와있는 것을 보고 25야드 거리에서 크고 아름다운 칩슛으로 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그의 귀중한 동점골로 개최국인 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1] #
2015년 11월, 그는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콜업됐고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A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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