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쌍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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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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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조위의 장수. 화웅과 마찬가지로, 정사에서는 별볼일 없는 엑스트라지만 연의에서는 엄청난 버프를 받은 무장이다.
조인의 부장 상조의 지휘 아래에서 주환이 지키고 있는 유수오를 공격했다가 붙잡혀서 무창으로 보내졌다. 언제 위나라로 다시 보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갈량의 2차 북벌 때 다시 나타나서 진창성에서 학소에게 막혀 퇴각하는 촉군을 추격하던 중 적의 반격을 받아 전사한다. 정사의 기록은 이것으로 끝이다.
엄청나게 존재감이 상승하여 조진이 추천하는데 키가 아홉자에 60근이 넘는 대도를 위두르며 유성추를 잘 다루고 대완마를 타고 다니니 믿음직해 보여서 조예가 호위장군[1] 에 임명해 제갈량과 싸우고 있는 학소를 구원하러 가기 위해 출진한다. 적도(狄道) 출신이며 자는 자전(子全)이라고 나오지만 정사 삼국지에는 그의 출신과 자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지 않다.
때마침 학소한테 촉군이 발리고 있을 때 원군으로 등장하면서 촉군에서 사웅, 공기를 보내자 이들을 죽였으며, 장억도 부상을 입힌다.[2] 이에 촉군은 사기가 꺾이게 되면서 결국 제갈량은 퇴각하지만 그 뒤를 쫓던 왕쌍은 복병에 걸려 위연에게 죽고 만다.
특이한 이름에다가 엄청난 포스로 등장해 대단한 활약을 하고 몇 페이지 지나지 않아서 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 실제로는 매우 별 볼 일 없는 이력의 장수임에도 제갈량에게 죽었다는 이유 때문에 엄청난 맹장으로 각색됐다. 삼국지연의의 수혜자. '봐라, 제갈량이 이런 대단한 장수를 잡았다!' 라는 식의 버프인 듯하다. 더불어 위연도 원님 덕에 나팔 좀 불었다.
전체적으로 양민학살하다가 네임드에게 썰리는 화웅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왕쌍/기타 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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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국시대 조위의 장수. 화웅과 마찬가지로, 정사에서는 별볼일 없는 엑스트라지만 연의에서는 엄청난 버프를 받은 무장이다.
2. 정사[편집]
조인의 부장 상조의 지휘 아래에서 주환이 지키고 있는 유수오를 공격했다가 붙잡혀서 무창으로 보내졌다. 언제 위나라로 다시 보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갈량의 2차 북벌 때 다시 나타나서 진창성에서 학소에게 막혀 퇴각하는 촉군을 추격하던 중 적의 반격을 받아 전사한다. 정사의 기록은 이것으로 끝이다.
3. 연의[편집]
엄청나게 존재감이 상승하여 조진이 추천하는데 키가 아홉자에 60근이 넘는 대도를 위두르며 유성추를 잘 다루고 대완마를 타고 다니니 믿음직해 보여서 조예가 호위장군[1] 에 임명해 제갈량과 싸우고 있는 학소를 구원하러 가기 위해 출진한다. 적도(狄道) 출신이며 자는 자전(子全)이라고 나오지만 정사 삼국지에는 그의 출신과 자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지 않다.
때마침 학소한테 촉군이 발리고 있을 때 원군으로 등장하면서 촉군에서 사웅, 공기를 보내자 이들을 죽였으며, 장억도 부상을 입힌다.[2] 이에 촉군은 사기가 꺾이게 되면서 결국 제갈량은 퇴각하지만 그 뒤를 쫓던 왕쌍은 복병에 걸려 위연에게 죽고 만다.
왕쌍 이놈!!! 네 목을 가지러 왔다!
- 위연, 이문열&이희재의 평역 삼국지
특이한 이름에다가 엄청난 포스로 등장해 대단한 활약을 하고 몇 페이지 지나지 않아서 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 실제로는 매우 별 볼 일 없는 이력의 장수임에도 제갈량에게 죽었다는 이유 때문에 엄청난 맹장으로 각색됐다. 삼국지연의의 수혜자. '봐라, 제갈량이 이런 대단한 장수를 잡았다!' 라는 식의 버프인 듯하다. 더불어 위연도 원님 덕에 나팔 좀 불었다.
전체적으로 양민학살하다가 네임드에게 썰리는 화웅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4.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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