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뉴질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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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uropean New Zealanders
마오리어: Pākehā
사모아어: Palagi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럽인 혈통 출신의 뉴질랜드인들을 말한다.


2. 상세[편집]


2018년 이후를 기준으로 뉴질랜드 인구의 약 70% 정도를 차지한다(이 중 64%는 뉴질랜드 유럽인들이었다).

본래 뉴질랜드인들은 자신들을 영국인의 한 부류로 여겼으나 제1차 세계대전과 뉴질랜드 독립 이후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뉴질랜드인으로 여겼다. 물론 영국인 뿐 아니라 아일랜드인 등도 적지 않게 이주해오기도 했었고 그래서 성 패트릭의 날 축제를 여는 사람들도 있다. 이후 독일인폴란드인, 프랑스인, 네덜란드인, 그리스인들 등 유럽 여러나라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건너와 몰려오기 시작했다.[1]

뉴질랜드 발견 이후 많은 유럽인들은 고래, 바다표범 사냥 등을 목적으로 방문했으나 이후 아일랜드 섬의 상인과 선교사들도 이주해왔다

북섬에 주로 많은 유럽계 뉴질랜드인들이 거주하며[2], 남섬에도 28% 정도의 유럽계 뉴질랜드인들이 거주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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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다수는 여전히 영국계 또는 아일랜드계 출신들이 많다.[2] 옛날부터 북섬에 유럽계 이주민들이 이주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