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열차 888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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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 구역에 위치한 놀이시설. 블랙홀 2000과 함께 서울랜드에 있는 대표적인 두대의 롤러코스터중 하나다. 1988년 5월 11일 서울랜드 개장부터 운행이 시작되었다.
2. 상세[편집]
더블 루프 롤러코스터.[4] 최고높이는 32m, 최고속도는 시속 85km/h이다. 루프 색상이 각각 다르다는게 특징. 원래 레일의 색상은 두번째 루프색상과 흡사한 초록색이었는데 루프를 제외한 나머지 트랙이 파란색으로 도색되었다. 첫 루프를 돌기전 속도가 85km/h로 굉장하며 커다란 2개의 터널을 머리가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통과한다.
신장 120cm부터 탑승 가능.
블랙홀 2000과 마찬가지로 리프트로 올라가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3. 탑승 영상[편집]
4. 여담[편집]
- 예전에는 두번째 터널에 공포인형이 있었다. 터널에 번쩍이는 조명이 있어 명확하게 보였으나 얼마 지나고 조명을 없앴는지 잘 보이지 않았다. 현재는 서울랜드를 리뉴얼하면서 마네킹을 치운 것으로 보아 마네킹이 자리에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 360도 구간 루프만 일반 루프와 다르게 완벽(?)한 원 형태이다. 보통 루프 트랙은 약간 세로 형태의 루프를 쓰는데 은하열차는 루프 구간만 구식 트랙을 사용한다. 루프는 국내 콕스크류 롤러코스터들 중에 제일 큰 편. 하지만 단점은 이 루프 구간에 진입하면 엄청난 진동과 충격이 짧은 순간에 몰려와 목이 엄청 아프다. 탑승하고 난 뒤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
- 첫번째 터널에 진입하면 소리가 매우 시끄러워 고막이 터질수도 있다(...).
- 서울랜드가 개장한 1988년 5월부터 운행해서 그런지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코스터이기도 하다. 무려 30년이 넘은 세월을 지닌 놀이기구다 보니 노후화 문제도 심각하지만 유지보수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별 다른 문제는 없는 듯하다. 예전 같진 않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놀이기구이다.
- 워낙 크다 보니 360도 회전 레일이 대공원 남쪽 저수지 교각 위에서도 보인다.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가면 운행하는 것도 어느 정도 보인다.
- 밤이 되면 열차에 불을 켜준다.
- 여름에는 열차를 타려고 줄서고 있을 때 말벌이 몇 마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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