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인 계아태후의 이름이 그냥 계아인 것으로 보아, 그녀의 칭호인 의성왕후 역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삼국유사에서도 의성왕후라는 호칭이 시호라는 언급이 없다. 그러나 삼국사기 신덕왕조에 "왕비를 의성왕후로 삼았다.(妃爲義成王后)"라는 구절이 있어서 의성(義成)이 기존의 이름이 아니고 그때 만든 호칭임을 알 수 있다.
[1] 자매인 계아태후의 이름이 그냥 계아인 것으로 보아, 그녀의 칭호인 의성왕후 역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삼국유사에서도 의성왕후라는 호칭이 시호라는 언급이 없다. 그러나 삼국사기 신덕왕조에 "왕비를 의성왕후로 삼았다.(妃爲義成王后)"라는 구절이 있어서 의성(義成)이 기존의 이름이 아니고 그때 만든 호칭임을 알 수 있다.[2]효공왕의 생모인 의명왕태후일 가능성이 있다.